국위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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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으로 경방에 글을 올리는군요...
이제껏 읽기만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제 얘기가 혹시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3년전....
우연히 회사에서 해외(정확히는 뉴질랜드)로 3개월동안 연수를 갈일이 생겼읍니다.
정말 저한테는 좋은 기회였지요.... 아마 제가 유부남이였으면 힘들었을 겁니다.
조건은 가서 근무하고 본사에서의 봉급따로 현지의 생활비 따로 그리고 차와
기름값을 지원받는것으로 해서 갔지요....(이런 좋은 기회는 저에게 다시는 없었지요...^^)


가서 제일 먼저 제가 한것이라고는 당연히 주변의 안마시술소, 스트립쇼장등
총각이 필히 알아야 할것들을 섭렵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뉴질랜드는 좋더군요. 특수목적을 위한 생활지가 따로 발간이 되어 있어서
그 생활지의 광고를 통하여 그 도시의 전 안마시술소와 스트립쇼장등을 알수가 있었지요.

보통 일과는 5시에 끝나기 때문에 그 이후는 저는 아무 간섭을 받지 않았읍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저의 세상이였지요.
그래서 하숙집에서 대충 저녁을 때우고는 저는 바로 차를 몰고 시내로 가서
스트립쇼장이나 안마시술소등을 하나 둘씩 섭렵해 나갔지요. 돈도 억수로
많이 들었읍니다...ㅠ.ㅠ


하지만 스트립쇼 같은 곳은 좀 유명하다 싶으면 전부 동양이들이 두 눈에
불을 켜고 모델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처음에
전부 한국사람인줄 알고 고개를 못들었지요...(씨불 동양인 쪽팔리는것은
나 하나로 족한데...) 알고 봤더니 거의가 일본남자들이더군요....
휴우 다행이다.


그곳은 좀 특이하게 되어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저에게는 상당히 흥미가
있었읍니다. 스트립 덴서들이 춤을 추고 난후 객석을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을
꼬시고 있더군요. 그리고는 손님과 같이 Private room이라는 곳으로 같이
들어가더군요. 저는 처음에 호객행위를 합법적으로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저도 덴서를 불렀지요. 그리고는 같이 룸으로 들어갔는데......


거기는 둘이 일을 치르는 장소가 아니라 남자손님은 쇼파에 앉아 있고 여자
모델이 춤을 추면서 하나씩 옷을 벗으면서 살을 계속 손님에게 비비고 있고
손님은 앉아서 유혹의 춤을 보면서 덴서의 몸을 더듬는 장소였읍니다
(단...몸을 더듬어도 여자의 성기는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ㅠ.ㅠ).
방은 커서 손님들이 4-5명씩 한방을 쓰더군요. 하지만 전부 일본사람
이였읍니다. 서양인은 한명도 없더군요. 그래서 덴서에게 물어 보았요.
"Kiwi맨(뉴질랜드 남자)들은 여기 못오냐?" "아니... 여기는 스트립 하는곳도
많아서 싫증내고 지겨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잘 안와... 그래도 여기는 일본
관광객이 많아서 특별히 크게 유지되고 있어..."


사실 저도 한 2주일 동안 계속 가니 나중에는 앉아서 졸고 심지어는 여자를
더듬는것이 무슨 고깃덩어리 더듬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종목을 바꾸었읍니다. 안마시술소(Message club)로 진출을
했지요.... 그래서 얻은 결실은 거기서의 이혼녀를 꼬셔서 1개월동안 같이
동거를 했지요...^^


그럼 처음이니 맛뵈기로 요것만 보여드리고 2부에 계속 들려드리지요... 과연
서양여자가 어떻게 나에게 뿅가게 해서 같이 동거를 하게 되었는지....(참고로
여자가 돈때문임은 절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기대하시라....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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