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불륜-여러분의 냉정한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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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너무나 안타깝군여....힘네세여
하지만 용서를 받을만한 일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앞에 댓글과 답변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얘들생각해서 용서하라. 와 헤어져라 두부류가 주종을 이루더군여
전 후자가 더 낮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애들땜에 모든걸 희생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꼭
이혼가정의 자녀가 꼭 불량청소년이 되는건 아닙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회할수있습니다. 더 관심가져주고 아이들이 크면
알아듣게 얘기할수 있고 눈물로 호소할수 있을겁니다.

님의 부인역시 4년간 많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역시 자식생각도 했고 남편생각도 했을겁니다. 하지만 유치장에 끌려가는 순간까지 .....4년간 이란 긴 시간동안 님의 부인은 뉘우치지 않아습니다. 얼마 든지 기회가 있었을겁니다.
스쳐가는 바람이라 생각하고 짧은 불륜으로 끝낼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님의 부인은 4년간 남편과 자식은 안중에 없었습니다. 오직 자신의 더러운 욕망만 있을뿐이죠
님은 4년이란 긴시간을 기회로 준것입니다. 더이상 무슨 기회를 준단 말입니까

억지로 참고 사시면 정말 병되고 님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이 있습니다.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참고 살았습니다. 그부인 역시 뉘우치고 다신 그런일이 없었지만 정작 용서해준 남편이 홧병이 나더군여 부인과 잠자리 할때마다 그런 생각이 떠올라 서질 안는다더군여 그뿐아니라 가끔식 부인이 괜히 미워져 시비를 걸고 싸우고 욕하구 물건 때려 부시고 맨날 술먹 고 살다가 결국 오래못가 헤어지더군여 물론 용서해준 남편들이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지만....전 세상에 잘살고 있는 용서해준 남편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정말 행복하십니까? 얼마큼 괴로우셨습니까? 부인을 정말 아직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부인께 복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읍니까?


깨끗히 헤어지십시오 .....그녀는 세아이의 엄마의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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