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불륜의 결말...(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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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때 나이가 고1 아니면 중3때 쯤으로 기억 합니다.
이른 여름 새벽 5시쯤
그때 나는 서민아파트 2층에 살구 있었져...
헌데 집앞 차도에서
누군가가 "사람살려~~" 이러며 도망가구 또다른 몇명은 거기서 이새끼야~~
그러는 거에여.
첨에는 우리동네가 약간 양아치 동네라서
또 양아치들이 한판 뜨는구나 했져.
글군 잘려구 다시 누웠는데.
동네 자동차 유리들이 박살 나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여.
그래서 밖을 보니까
내가 아는 형이 야구 방망이로 동네 자동차 유리를
다~~부쉬면서 깡패들하구 맞장을 뜨는 겁니다.
(그때 당시 그형은 고등학교 에서두 싸움으론 뒤지지 않는 존재 였거든여.
저랑은 약간 친했져. 아주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서...)
저는 무신일이 있구나 하며 눈만 빼꼼이 내밀구 싸움 구경 했져...
뭐 싸움이란게 그렇잖아여? 숫자 많으면 이기기 힘들뎌.
그형 많이 맞았져... 글구 경찰들 왔어여.
난 다시 잠을 자구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구 방학이라 공부를 하고있는데.
동네 아줌마들이 우리집에 하나둘 모이시더니 안방에서
새벽의 그사건에 대한 전말을 공개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우리집은 서민 아파트라서 방음은 절대 안됐져.
윗집에서 그짓이라두 하면 동네가 시끄러웠져 ㅋㅋㅋ
여하튼 우리 집은 당시 방음 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져....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아주머니들의 목소리? 아시져? 엄청 나잖아여...
듣기 싫은데두 어쩔수 없이 들어야 했져.
아줌마1: "아이구 세상에 그집 아들 죽을뻔 혔따지~~"
아줌마2: "부모 잘못 만나서 괜한 아들만 몰매 맞았지.."
아줌마1: " 그 여편내가 그 걸 그리두 밝힌다지... 그여편네 술집 마담이레.."
아줌마2: " 그거 남편이랑 같이 하는 거라며..."
아줌마3: " 같이 하는게 아니구 그 남자 꼬셔서 본처 버리게하구 안방 차지 한거지..."
아줌마1: " 애이 더러운연 그년은 그 꼴을 당해두 싸~!"
(여기서 그꼴이 무엇인질 아직 까지는 몰랐다...)
아줌마2: "아무리그래두 어떻게 자기 부인한테 그런짓을..."
아줌마1: "애구 망칙해라~~"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남편은 술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건달 이겠져?
전처를 버리구 새로 여자랑 결혼을 해서 애 까지 낳았답니다.
애는 한 6살 정도 였던 걸루 기억 하구요.
헌데 어느 순간 부터 남편의 친구와 그짓을 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꼬리가 길어 지다보니 걸리구야 말았져.
처음엔 남편에게 무지 얻어 맏구 몇일동안 집안에 갇혀 있었답니다.
그리구 시간이 지나구 남편친구가 또다시 그리워 졌겠져.
또만나서 그짓을 하구야 말았져.
그리두 또다시 걸리구야 말았져.
이번에 걸렸을땐 남편이 그아줌마를 문신 파는데 데려가서 여자의 거시기 부분에
문신을 파버렸데여... 허벅지 까지...
문신내용 "씨발년 씹팔면 죽어" 그리구 몇개의 그림.
참이해가 안가는건 그리구 나서두 남편의 친구와 또 그짓을 했데여... 미친연...
그런데 남편의 친구두 건달이였답니다.
그꼴을 본남편의 친구두 열받은거져.
남편친구가 달건이들 풀어서 남편에게 보복을 하려구 그새벽에 난리를 쳤답니다.
그때 도망가던 사람은 남편이구...
자기 아버지가 쫓기는걸 보구 그형이 몽둥이 들고나와서 달건이들과
사웠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그아줌마는 그아저씨랑 이혼하구...
그 아저씨는 전처랑 재혼하구...
웃기는건 그건달과 결혼을 하진 안았답니다.
제가 형에게 듣기론 형의 아버지와 그친구는 화해를 하구...
그여자는 지방 어디론가 갔다구 하는데 들리는 소문에는
섬을로 팔려 갔답니다.
죄송합니다. 별 재미두 없는데.. 괸히 나우어서 올리구...
작은 에페소드들이 더많지만... 시간상 약간 줄여서 올립니다.
양해 바라구여... 다음부턴 좀더 리얼하구 약간 속된 표현두 사용하는
진정한 야설인으로 태어나 멋진 글을 올릴께여~~ ^^
좋은 하루 되시길~~~
이른 여름 새벽 5시쯤
그때 나는 서민아파트 2층에 살구 있었져...
헌데 집앞 차도에서
누군가가 "사람살려~~" 이러며 도망가구 또다른 몇명은 거기서 이새끼야~~
그러는 거에여.
첨에는 우리동네가 약간 양아치 동네라서
또 양아치들이 한판 뜨는구나 했져.
글군 잘려구 다시 누웠는데.
동네 자동차 유리들이 박살 나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여.
그래서 밖을 보니까
내가 아는 형이 야구 방망이로 동네 자동차 유리를
다~~부쉬면서 깡패들하구 맞장을 뜨는 겁니다.
(그때 당시 그형은 고등학교 에서두 싸움으론 뒤지지 않는 존재 였거든여.
저랑은 약간 친했져. 아주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서...)
저는 무신일이 있구나 하며 눈만 빼꼼이 내밀구 싸움 구경 했져...
뭐 싸움이란게 그렇잖아여? 숫자 많으면 이기기 힘들뎌.
그형 많이 맞았져... 글구 경찰들 왔어여.
난 다시 잠을 자구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구 방학이라 공부를 하고있는데.
동네 아줌마들이 우리집에 하나둘 모이시더니 안방에서
새벽의 그사건에 대한 전말을 공개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우리집은 서민 아파트라서 방음은 절대 안됐져.
윗집에서 그짓이라두 하면 동네가 시끄러웠져 ㅋㅋㅋ
여하튼 우리 집은 당시 방음 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져....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아주머니들의 목소리? 아시져? 엄청 나잖아여...
듣기 싫은데두 어쩔수 없이 들어야 했져.
아줌마1: "아이구 세상에 그집 아들 죽을뻔 혔따지~~"
아줌마2: "부모 잘못 만나서 괜한 아들만 몰매 맞았지.."
아줌마1: " 그 여편내가 그 걸 그리두 밝힌다지... 그여편네 술집 마담이레.."
아줌마2: " 그거 남편이랑 같이 하는 거라며..."
아줌마3: " 같이 하는게 아니구 그 남자 꼬셔서 본처 버리게하구 안방 차지 한거지..."
아줌마1: " 애이 더러운연 그년은 그 꼴을 당해두 싸~!"
(여기서 그꼴이 무엇인질 아직 까지는 몰랐다...)
아줌마2: "아무리그래두 어떻게 자기 부인한테 그런짓을..."
아줌마1: "애구 망칙해라~~"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남편은 술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건달 이겠져?
전처를 버리구 새로 여자랑 결혼을 해서 애 까지 낳았답니다.
애는 한 6살 정도 였던 걸루 기억 하구요.
헌데 어느 순간 부터 남편의 친구와 그짓을 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꼬리가 길어 지다보니 걸리구야 말았져.
처음엔 남편에게 무지 얻어 맏구 몇일동안 집안에 갇혀 있었답니다.
그리구 시간이 지나구 남편친구가 또다시 그리워 졌겠져.
또만나서 그짓을 하구야 말았져.
그리두 또다시 걸리구야 말았져.
이번에 걸렸을땐 남편이 그아줌마를 문신 파는데 데려가서 여자의 거시기 부분에
문신을 파버렸데여... 허벅지 까지...
문신내용 "씨발년 씹팔면 죽어" 그리구 몇개의 그림.
참이해가 안가는건 그리구 나서두 남편의 친구와 또 그짓을 했데여... 미친연...
그런데 남편의 친구두 건달이였답니다.
그꼴을 본남편의 친구두 열받은거져.
남편친구가 달건이들 풀어서 남편에게 보복을 하려구 그새벽에 난리를 쳤답니다.
그때 도망가던 사람은 남편이구...
자기 아버지가 쫓기는걸 보구 그형이 몽둥이 들고나와서 달건이들과
사웠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그아줌마는 그아저씨랑 이혼하구...
그 아저씨는 전처랑 재혼하구...
웃기는건 그건달과 결혼을 하진 안았답니다.
제가 형에게 듣기론 형의 아버지와 그친구는 화해를 하구...
그여자는 지방 어디론가 갔다구 하는데 들리는 소문에는
섬을로 팔려 갔답니다.
죄송합니다. 별 재미두 없는데.. 괸히 나우어서 올리구...
작은 에페소드들이 더많지만... 시간상 약간 줄여서 올립니다.
양해 바라구여... 다음부턴 좀더 리얼하구 약간 속된 표현두 사용하는
진정한 야설인으로 태어나 멋진 글을 올릴께여~~ ^^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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