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2">내안에 그녀 ... (8)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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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집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그녀의 어머니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제 가슴속에 간직해야 할 이야기인 듯 합니다. 어쩌면 나중에 양심고백이라는 표현을 빌려 이야기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그녀와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제가 의도한 대로 그녀는 조금씩 변하고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없고 내성적이던 그녀는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고 있었고 자신의 감정을 적어도 저에게만은 솔직하게 이야기하게 되었죠. 그런 그녀의 모습이 전 좋았습니다.
새학기가 시작이 되고 그녀는 동아리와 과 생활에 조금씩 열정적으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후배가 생겼다는 마음에 참 열심히 하더군요. 하지만 전 제 선배의 동기들과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은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녀만 봄 공연에 참여를 했죠. 옆에서 제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그녀를 도왔습니다. 제 능력이 미치는 범위에서 연기 지도도 하고 후배를 대하는 여러가지 방법도 이야기 해주고....제 도움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녀는 즐거워 하더군요.
그리고 공연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그녀는 학교에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그녀가 안쓰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좋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공연 연습을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그녀와 전 모텔에서 그 다음 날 아침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으니까요. 아마 일주일에 두세번은 꼬박꼬박 그랬던거 같습니다. ( 그 당시 전 어마어마하게 돈이 나갔습니다.-_-;;;) 비록 직접적인 성관계가 없었지만 그녀나 저나 페팅을 통해서두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단계였습니다. 그런 행동들이 효과가 있었는지 공연이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 쯤에 그녀도 조금 변하더군요.
그날도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공연 연습이 끝났고 저희는 모텔로 향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서로가 펜티 한장만을 걸친채 애무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녀가 저에게 이러더군요.
" 오빠....나...오빠...그거..보고 싶은뎅..헤~~~"
" 크크..직접 봐라..누가 보라고 하던..."
제 무기를 두손으로 잡고 이리저리관찰하던 그녀..무척이나 신기했나 봅니다. 남자를 경험한 적이 없는 것두 아니였는데 참 신기해 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봤죠.
" 너..남자 성기..처음 보는거야? 뭘 그렇게 신기해 해? "
" 응...이렇게 직접 보는거 처음이야...헤..신기하당...헤헤.."
하여간 넘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그날 전 처음으로 펠라티오를 경험했습니다.^^v 가만히 있던 저를 한번 바라보더니 두 손으로 잡고 제 무기를 자신의 입속으로 집어 넣더군요. 헉...그 기분..참 오묘하더군요..ㅋㅋㅋ 제가 시키지두 않았는데 자신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그녀가 전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결국 그날 처음으로 그녀 앞에서 사정을 해 버렸습니다. 하필이면 그것두 그녀의 입안에....-_-;;;
제가 사정을 하자 두눈이 동그레 지더니 눈을 살짝 찌뿌리면서 다 삼키더군요. 엇..이럴 애가 아닌데...요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의행동이 다 끝나구 나서 제가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물어봤습니다.
" 갑자기 변한거 같어...."
" 응.....별루 였어?"
" 아뉘..좋았지.(씨익~~~ ) "
" 웅...내가 생각해 보니까..맨날 나만 만족하구 오빠는 참는거 같아서..미안하잖아...그리고 궁금하기두 했구...헤.."
" 에구..사랑스러운것...일루와..이번에 내가 해줄께.."
최소한 저와 함께 있을 때만큼은 진정한 저의 애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그녀가 전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제 목숨까지두 주고 싶었답니다.^^;; 그렇게 저희의 사랑은 깊어 갔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그녀는 다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카페였죠. 공연 때문에 잠시 중단을 했지만 운이 좋아 다시 시작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저와 그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모텔에서 저희만의 사랑을 즐겼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그날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가 오늘두 모텔에 가자고 하더군요. 저야 거절할 이유가 없었죠. 일이 끝나고 모텔로 들어간 저희는 늘 하던대로 그렇게 서로를 애무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카페에서 주인들의 축하주 까지 거하게 걸쳤기 때문에 기분두 아주 좋았구요. 한참 제 무기를 입안에 집어 넣구 살살 핥던 그녀가 제귓가에 작지만 또렷한 목소리로 속삭이더군요.
" 오빠...나..오늘..오빠랑...그거..할래............................날 가져줘..."
헉........전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혹시나 술김에 그러는 거라면 거절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또렷한 눈으로 절 바라보더군요.
" 정.....정말이야?....괜찮겠어? 괜히 날 위한다구 억지로 그럴 필요 없어...지금처럼 즐겨두 충분해..."
사실..냉큼...... 응......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녀를 위해서 한걸음 물러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단단히 마음을 먹은듯 하더군요.
" 아니야...내가 하고 싶어....나..오늘 오빠 생일 선물루...몰 할까 고민하다가....결정한거야...."
" ..... "
" 사랑해 오빠..."
흑....전.....눈물이 날 뻔했습니다...뭐라고 설명을 할까요....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전 그날 드디어 한몸이 되었습니다. 이미 상당한 애무를 했었기 때문에 그녀는 충분하게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별 무리 없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간 제 무기.....마냥 행복했습니다.^^v
비록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서투른 그녀였지만 그 따위는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포근하면서 따듯한 그녀의 몸속....하여간....전 정말 열심히...최대한 ....모든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녀에게 좋은 기억을 주지 않는다면 공든탑이 무너지는 것이라는 필사의 목표를 떠올리며....시간이 흐르자 그녀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제 어깨를 꽉 쥐고서는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마지막 클라이막스에 도달하자 그녀는 제 목으로 입술을 갖다 놓더니 아주 강하게 잡아 댕기더구요. 솔직히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습니다.ㅜ.ㅜ 제 목에 키스마크가 아니라 퍼렇게 멍이 들었으니까요.ㅜ.ㅜ 나중에 그녀와 계속 섹스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그녀는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제 목이나 어깨를 입술루 강하게 빨더군요.-_-;;;
어쨌든.......그렇게 그녀와 전.......한몸이 되서 행복한 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