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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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대구 출장을 기다리는 날들이
업무상 자주 출장을 다닙니다. 그것도 전국 대학을 상대로 해서
출장중에는 보통 1-2 주 정도를 대학 근처에 여관을 잡아두고 지냅니다.
방학중에는 학생들이 거의 없는 관계로 해서 학교는 공동화 현상이 벌어집니다. 당근 교내의 모든 편의시설들이 거의 일 없이 한가한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사람이 찾아가면 대부분 반가와 합니다.
대구의 모대학과 거래를 하면서 교내 서점을 자주 왔다 갔다 합니다.
지난 겨울 방학중이었습니다. 근 한달 가까이 대구에 머물게 되었는데
주거래 대학이외에 대학 두군데의 일을 동시에 봐야하는 관계로 여관에
장기 투숙 신청을 하니 단골이고 해서 거의 절반 값에 방을 계약했습니다.
물론 선불로 방값은 치뤘죠.
문제는 1달간의 출장이다 보니 업무는 5시쯤이면 끝나고 할일이 없는 겁니다.
tv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지루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업무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넓혀볼 요량으로 관련 서적을 독파하기 시작 했습니다. 관련 서적과 더불어 3일에 한권씩 소설및 기타 서적을
읽을 요량으로 자주 서점에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은 아가씨 였는데 방학중이라 알바들도 없고 매일 혼자서 서점을 지킵니다. 가보면 혼자서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있더군요.
이전 부터 면식이 있었던 관계로 자연히 책을 사면서 이 얘기 저얘기 하게 됩니다. 언제 부터 인가는 제가 가면 의례 커피를 타주고는 앉아서 얘기 하자고합니다. 제가 가려고 하는 기색이 보이면 어떻게든 붙잡아 두려고 화제를 바꾸어 얘기합니다.
참고로 저는 말주변 정말 없습니다. 말 자체를 별로 안하고 삽니다.
그런데 그녀는 정말 다변입니다. 한번 말문이 터지면 거의 한두시간은 혼자 떠듭니다. 전 그저 예,예,그렇군요 정도만 하면서 응수해도 그녀는 좋아라
수다를 떱니다. 심지어 50분 짜리 주말 연속극 이야기가 그녀를 통하게 되면
거의 두시간 짜리 영화가 됩니다.
그녀는 노처녀 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대학 출신이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는 유학중인데 유학간지 벌써 5년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좀 친해 졌다 싶었는데 어느날 일을 좀 늦게 끝내고 10시경에 혼자서 학교 근처 호프집에 가서 맥주나 한잔 하려고 갔습니다.
방학중이라 여기도 파리 날립니다. 손님 이 저 포함 두 테이블 그런데 다른 테이블에 그녀가 앉아 있었습니다. 등을 돌리고 있었지만 목소리로 알았습니다.
친구와 같이 한잔하고 있더군요. 아는체 하기가 뭐해서 그냥 맥주만 먹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집에 가려는지 둘다 일어섭니다. 가는 도중에 저를 발견한 그녀 반색을 하고 달려옵니다. 왠일 이냐고 묻고는 같이 한잔하자고 하더군요.
친구는 유부녀인 관계로 집에 가야한다고 해서 보내고 그녀와 둘이 앉았습니다. 그런데 그녀 이미 술이 꽤 되어있는 상태. 할말 못할말 막합니다.
앤이 없으니 섹도 못하고 정말 괴롭다는 둥 여관에 한달씩 머물면 그건 어떻게 해결하냐는둥. 저는 그냥 건전하게 지낸다고 이야기 했죠.
화장실에 다녀온 그녀 제 옆에 앉았습니다. 저에게 지금 작업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아니 이게 왠떡'요즘 같으면 그러겠지만 작년만 해도 도덕관념이 남달랐던 지라 점잖게 얘기 합니다. 많이 취한것 같으니 제 들어가라고...
제 사는 모습 보고 싶답니다.
뭐 홀아비 냄새 밖에 더 나겠냐고 이야기 했습니다. 막무가내로 저 쫒아 옵니다. 참고로 그녀 이쁩니다. 그런데 무지 말랐습니다. 저 마른 여자 별로 않좋아 합니다.
그리고 나이는 꽤 되지만 와이프 제외한 다른 여자와 경험 거의 없습니다.
그녀 그냥 이야기나 더하자고 하고는 마구 따라옵니다.
중간에 맥주와 컵라면도 샀읍니다.
여관 아주머니 놀랍니다. 근 3년 거래하는 중에 여자 데리고 온거 첨입니다.
아주머니에게 변명 비슷하게 이야기 하고 잠간 구경만 하고 갈거라고 얘기 했습니다. 방에 들어왔습니다.
남녀가 단 둘이 한 방에 있으니 좀 어색한 기분이 듭니다. tv를 켭니다.
방구경 했으면 이제 가라고 했더니 맥주 한잔 하고 가겠답니다.
여관 주인에게 이상하게 보이는게 싫어서 그냥 가 달라고 정중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 앉아 tv를 봅니다.
그녀 자꾸 말을 걸지만 tv 볼륨 높이고 마침 나오는 프로야구 관련 스포츠 뉴스에 집중했습니다.
tv를 한 참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방에 불이 꺼집니다.
뒤 돌아 보니 허걱 그녀 모두 벗었습니다. 그런데 벗은 몸매는 그리 마른 몸매가 아닙니다. 딱 알맞은 몸매.
갑자기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술기운도 좀 올라오고
그녀 뒤돌아 앉아있는 제 등을 끌어 안습니다.
등에 분명히 느껴지는 유방의 감촉 순간 저 돌아 버렸습니다.
정신 없이 옷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안고는 침대로 갔습니다.
보기와는 다릅니다. 제법 볼륨도 있고 살도 있습니다.
와이프와 달리 그녀는 애액이 엄청납니다. 애무도 하기 전인데 손가락이
그곳에 쉽게 들어갑니다. 제게서 땀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아서 샤워를 하겠다고
했더니 욕실까지 따라 옵니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씯겨 줍니다
비누칠 한 상태에서 서로 포옹을 하고 비벼댔습니다.
미끌미끌한 그 감촉 정말 죽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흥분해 본적 없습니다.
씯고나서 바로 침대로 옵니다. 이전까지 오럴 경험 없습니다.
그런데 그녀 바로 오럴로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처음 해 보는 오럴 정말 쾌감 죽입니다.
자기 것도 해달라고 하더니 바로 69자세로 갑니다 .
저는 누워 있고 그녀는 제게 뒤를 보이고 장시간의 오럴 그녀 짐승같은 소리를 냅니다.
이궁 저녁 먹고 와서 다시 쓸게요 식당 문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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