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의 한여름 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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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친구가 집이 빈다고 자기 집으로 와서 밤새 놀자고 하더군요.
남자랑 밤새 놀(?)게 뭐가 있다고 오라는지.... 전 당연히 거절했지요...
하지만 그넘이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군요....
'임마 너 후회할거다...'
'왜?'
'임마 여자들도 오기로 했어~~~ 너 맨날 청량리만 갈거냐?
이번 기회를 놓치지마!!!'
'--;; '
'이번에 오는 애들 디자이너와 간호사다.. 장난 아니야.
이번에 오랜만에 얼큰한 조개(?)탕 먹자'
'o.O 헉!'
이렇게 해서 그넘 집에 가기로 약속을 했지요.. 정말 기대가 되더라구요...
디자이너와 간호사라....흐흐... 꿀꺽~~
히히 간호사한테 내 거시기가 부어(?)오른다고 고름(?) 좀 빼달라구해야지...
여하튼 기대가 무지 되더군요.
그로부터 일주일간 네이버3 경방 고수님들의 그 화려한 여성편력의 비법을 배우기
위해 하루종일 경험담 글을 읽었고, 전의를 불태웠죠.
음. 근데 그넘이 대신 조건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게 뭐냐 하면
이번에 여자애들이 오는데 어떻게 맨날 우리가 먹는 깡소주하고 매운 새우깡을
먹을 수가 있겄냐... 좀 고급스럽게 먹자.
그러면서 회(!)를 사오라고 하더군요... 또 술도 그냥 술이 아니라
금술, 그리고 레몬소주,체리소주...(참고로 이런 소주들은 정말 음료수 같아보여서 먹을때
부담없이 먹는데 시간이 지나면 알콜흡수력이 빨라져 넉다운됩니다.^^
괜히 여자 넉다운시킬때 독한 소주 시켜서 여자한테 막 권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러면 여자들도 경계를 하고 싫어합니다. 진정한 선수들은
레몬,체리소주나 칵테일을 시켜서 권합니다. 여자들도 맛있고 순하다고 생각하니까
넙죽넙죽 잘먹죠. 흐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넉다운!)
각설하고, 청량리 가서 한번 하는데 15분에 6만원정도...
여기서 회값 술값 계산해 보니까 손해보는 짓은 아니더군요.^^;;
드디어 거사일.
통장깨고 저금통깨서 돈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넘 집에갔죠.
여자들도 있었고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래서 술판을 벌이고 열심히 썰을 풀었죠.
머 제 친구야 외모가 안되니까 말빨로 밀어붙였고,
저는 외모로 밀고 나갔죠.(--;; 헉 돌던지지마요!)
드디어 여자들한테 슬슬 반응이 오더군요...
점점 취해가는 것이....음 드디어 거사(?)를 치를때가왔군...
하지만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저와 제 친구도 같이 맛이갈려구
했던 것입니다.--;; 허참 맨날 깡소주에다 매운 새우깡을 먹다가
그런 비싼 술에다 비싼 안주를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막 먹었더니 주량을 초과했나..정신이 혼미해지던군요.
결과는??? 뭐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잠을 자 버렸습니다. 흑흑T.T
이런 바보 멍청이! 주는 것도 못먹고 흑흑~~~
아침에 여자애들 바래다 주고 오면서
갑자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감명깊게 봤다는 한 오입쟁이친구의 말이 떠오르더군요.
'내일도 해는 뜬다. 그리고 내일도 내 좆은 슨다.'
남자랑 밤새 놀(?)게 뭐가 있다고 오라는지.... 전 당연히 거절했지요...
하지만 그넘이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군요....
'임마 너 후회할거다...'
'왜?'
'임마 여자들도 오기로 했어~~~ 너 맨날 청량리만 갈거냐?
이번 기회를 놓치지마!!!'
'--;; '
'이번에 오는 애들 디자이너와 간호사다.. 장난 아니야.
이번에 오랜만에 얼큰한 조개(?)탕 먹자'
'o.O 헉!'
이렇게 해서 그넘 집에 가기로 약속을 했지요.. 정말 기대가 되더라구요...
디자이너와 간호사라....흐흐... 꿀꺽~~
히히 간호사한테 내 거시기가 부어(?)오른다고 고름(?) 좀 빼달라구해야지...
여하튼 기대가 무지 되더군요.
그로부터 일주일간 네이버3 경방 고수님들의 그 화려한 여성편력의 비법을 배우기
위해 하루종일 경험담 글을 읽었고, 전의를 불태웠죠.
음. 근데 그넘이 대신 조건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게 뭐냐 하면
이번에 여자애들이 오는데 어떻게 맨날 우리가 먹는 깡소주하고 매운 새우깡을
먹을 수가 있겄냐... 좀 고급스럽게 먹자.
그러면서 회(!)를 사오라고 하더군요... 또 술도 그냥 술이 아니라
금술, 그리고 레몬소주,체리소주...(참고로 이런 소주들은 정말 음료수 같아보여서 먹을때
부담없이 먹는데 시간이 지나면 알콜흡수력이 빨라져 넉다운됩니다.^^
괜히 여자 넉다운시킬때 독한 소주 시켜서 여자한테 막 권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러면 여자들도 경계를 하고 싫어합니다. 진정한 선수들은
레몬,체리소주나 칵테일을 시켜서 권합니다. 여자들도 맛있고 순하다고 생각하니까
넙죽넙죽 잘먹죠. 흐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넉다운!)
각설하고, 청량리 가서 한번 하는데 15분에 6만원정도...
여기서 회값 술값 계산해 보니까 손해보는 짓은 아니더군요.^^;;
드디어 거사일.
통장깨고 저금통깨서 돈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넘 집에갔죠.
여자들도 있었고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래서 술판을 벌이고 열심히 썰을 풀었죠.
머 제 친구야 외모가 안되니까 말빨로 밀어붙였고,
저는 외모로 밀고 나갔죠.(--;; 헉 돌던지지마요!)
드디어 여자들한테 슬슬 반응이 오더군요...
점점 취해가는 것이....음 드디어 거사(?)를 치를때가왔군...
하지만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저와 제 친구도 같이 맛이갈려구
했던 것입니다.--;; 허참 맨날 깡소주에다 매운 새우깡을 먹다가
그런 비싼 술에다 비싼 안주를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막 먹었더니 주량을 초과했나..정신이 혼미해지던군요.
결과는??? 뭐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잠을 자 버렸습니다. 흑흑T.T
이런 바보 멍청이! 주는 것도 못먹고 흑흑~~~
아침에 여자애들 바래다 주고 오면서
갑자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감명깊게 봤다는 한 오입쟁이친구의 말이 떠오르더군요.
'내일도 해는 뜬다. 그리고 내일도 내 좆은 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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