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의 추억 시리즈 3편 첫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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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게 쓸검다

왜냐면...내가 봐도 어린시절의 야그들은 진부하고 재미 엄기땜에 ㅡㅡ

그래서 중요한것들만 빨랑빨랑 쓰고 넘어가서 재미있었던 야그들을 쓸검다

유성이의 추억 시리즈 3편 첫 자위

국민학교 6학년때였습니다

문정국민학교가 생겨서 아주 편하게 학교 다닐때였죠

그 구름차들이 열시미 돌아 댕긴 덕분인지..

시가리들도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 날때쯤...

아참..2편 댓글에 어떤님이 시가리가 서울사투리냐고 물으셨는데..

서케??...하여간 그게 서울말일겁니다

유성이 경상도 놈임다 ㅡㅡ

거의 살기는 서울에서 많이 살았지만 말 배울때 경상도에서 자란데다

부모님이 두분다 경상도라 지금도 열받으면 경상도 사투리 튀어 나옴니다

하여간 그때쯤 당시로선 무쟈게 크게만 느껴지던 내 칭구 H군 집에서

H와 그 동생인 N군의 자위하는걸 첨 봤습니다

H는 즈그 아버지가 탈영했다가 박정희땐가..전두환땐가 대통령특사때

혼인신고한 사람이라 원래는 저보다 세살인가가 많은 칭구였죠

호적상으로도 나보다 한살 많았구요

( 유성이가 학교를 일찍 들어 갔기땜시 )

하여간 그넘 물건도 장난 아니게 큰넘인데..

그 당시에 그 휴지에 풀어놓은 올챙이들이 얼마나 신기하던지...

똑같이 했는데도 나는 안 나오는게 열받기두 했었구 ㅡㅡ

그렇지만 그 기분이란건 참 묘한거더군요

전기가 오르듯 짜르르 하면서 뭔가가 쭈악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느낌이..

하여간 그 뒤로 유성이는 독수리오형제와 급속히 친분이 쌓여갔답니다

이상 3편 끝^^

계속해서 오늘 퇴근때까지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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