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제목 머라구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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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쉽니까~
네이버3에 가끔 널러오다 회원이 대버린..
죽어버린 천사 올습니당.. ㅡㅡ;
글 올리는거뚜 중독이랄까..ㅡㅡ;;;
상당히 잼있네여
다른사람들에게 얘기 할수엄는.. 그런글들을 쓴다는게..
이렇게 잼있는건지 멀라써요 ㅡㅡ;;
설마 여기 쓴거 보구.. 어머 저사람이 재야? 하고 생각할사람은 엄겠져 ㅡㅡ?
어제있던 일을 또 함 써볼까 합니다 ㅡㅡ;;
언제나 모 채팅방에서 놀던... 천사.. 쪽지를 통하야...
한명을 건졌심다...
모 제당에 다니고... 영양사랍니다..걍 그런가부다 했심다..
솔직히 작업이고 머고그런거 지쳤으니까여 ㅡㅡ;;
어제 낮에 채팅을 하고... 어케어케 해서.. 폰번까지 불러주고 햇심당..
저녁때 할일이 엄써서.. 방한구석에 디비져... 보고 또본 동의 보감 책을
한번 더보구있었죠...
갑자기 어디선가 익숙한소리가...."전화와쓔~ 전화바더유~" 하더군여 ㅡㅡ;
헐 이시간에 우짠 전화일까... 전화바다떠니.. 예의 그 영양사임다...
시내에있다고 나올수잇냐고 하대요... 구찮은 생각이들긴했눈데..
함 가봐야쓰게따.. 란 생각이 들길래.. 열씨미 뗘(?) 가쬬... 거시기 안빠지게 저심함시롱.... 하여간 만났심다...
오호... 그렇게 이뿌진 않지만... 나름대루 좋더군여 ㅡㅡ;;
친구랑 가티 있다가 친구 싸우구 보내구 혼자있답니당...
레몬소주 피쳐한개.. 먹다남은 쏘야 접시...
통빡으로 때려 맞춰보니까... 남친이랑 둘이 술먹으며 이런저런 야그 하다가.
싸우구서 남친이 먼저 가뿌리고.. 홧김에 전화한거 가떠라구여..
대뜸 술한잔 마시며 하는말이
"우울하니.. 세상이 머 이따위냐느니..."
머 다른것이다.. 우짜고 하며 시간을때우고는 몇잔 마셔쪄...
나가자고 해서 나와씀다...
내가술이 좀 약한 관게로... 소주 반병이면 취하거덩요 ㅡㅡ;
갸는 맛이 마니 간상태였져..
집에를 가느냐 마느냐하며 어쩌구있눈데..
양사 왈... '야~ 천사야~ 너지베 갈꼬냐' 하더군염..
응 갈꺼야.. 라구 해따간 다시 이넘지지바 못볼꺼 가터서리..
"아뉘 나더가기 실타" 해쪄... 그래떠니 울 산책이나 하자 그러더라구여..
나두술두머꾸 해서 그러마 하고 걷기 시작했심다..
한참을 걷다 보니... 공원이 나오대요....
공원 의자에 가서 앉았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하눈데... 대뜸 물어보대요....
'너 경험있냐?" 하구요...
"글쎄.. 한번 있긴 한대... 왜구러는데.. 넌 있냐?"했죠..
그래떠니... 글쎄다.. 이나이에 엄따고 하면 뻥이게찌.. 하대요..
갸 나이 25살 이었음다..
가만히 있더군염... 내가 실수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대요 ㅡㅡ;
그러더니 쫌있다 하는소리.....
"야 나 졸립다..."
"양사야.. 집에가서 자라.. 택시 자바주까?" 라고예의상 말을 했죠 ㅡㅡ;
그래떠니 스윽 쳐다보더군여...
"나랑 가티 있을랴?" 하대요...
아싸 왠땡이냐... 하고 속으로 생각했죠...
"헉... 니 나 덮칠려구 그러지...."
라고 썰렁한 농담을 해씸다...
그래떠니 양사가 픽 웃대요...
"안할테뉘 걱정마로... 가자..."
그래서 전 끌려(?) 가씸다 ㅡㅡ;;;
하여간 들어갔죠.... 방값은 내가 냈음다...
들어가자마자.. ㄴ난 양말만 벗엇죠...
양말벗고.. 침대에 걸터앉아 양사 하는짓을 쳐다보구있었어염..
양사... 들오자마사 웃도리 벗어제끼고... 옷걸이에걸대요..
브래지어에 바지차림 ㅡㅡ;;이 돼더니... 수건들고 화장실 가대요..
걍 그런갑다.. 하고 티비를 켜써요...
좀있으니까... 나오대요...
머리 는 안감고...옷 다 벗고...
흰색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
.
.
나왔으면 좋았을지더 ㅡㅡ;
걍 팬티만 입구 나왔더군염 ㅡㅡ;
바지랑 브래지어는 어쩐겨 ㅡㅡ?
옆에와서 눕대요...
그러더니... 야야야~ 티비 고만봐라~하며 티비를 끄더군염..
전 멀뚱멀뚱 쳐다보구잇엇져 ㅡㅡ;;
그런데 남자몸이 솔직히 그럽니까 ㅡㅡ;
양사 가슴을 만졌죠...
가슴 이뿌대요... 약간 작은듯 하긴 한대..
손에 속 들어오는게... 맘에들더군염...
손대자마자.. 신음 ㅡㅡ;;
'헉 이거 색녀 아녀 ㅡㅡ;' 란 생각이 들었는데...
"야 나 가슴이 약해..." 하더군염..
집중공격 들어가쬬 ㅡㅡ;
다행히 그날은 중간에 작아질거 같지않더군염..
가슴 열띠미 애무하던.. 천사...
화장실루 뗘갔음다... 저두 씻어야져 ㅡㅡ;
대충 샤워하고 나왔음다...
이불덮고누어있더군염..
이불 아래쪽으로 기어들어가씸다..
발쪽부터 뽀뽀..(키쑤 아님다.. 입술을 이용한 뽀뽀)를 해나갔죠..
무릎안쪽도 좋다길래.. 거기두함 해주고...
위로스윽 올라가써염..
결정적인 부분에 와닿았죠... 머...털이좀 무성하더군여 ㅡㅡ;
숨막히대요 ㅡㅡ;;
물은 대따 많이 나와떠군염...
오랄좀 해주다가... 배꼽을 거쳐.. 가슴으로 갔죠...
가슴 도좀 할짝 할짝 해주다가..
입술로 가씸다...
거부하대요 ㅡㅡ;;
그러더니.. 손을 쭈욱 뻗어.. 제꺼를 꼬옥 움켜잡더군염 ㅡㅡ;
그러면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니.. 자기 쪽으로 잡아끌대요..
사정엄씨 끌려가줘쪄 ㅡㅡ;
그후로 10분여... 정상위 ㅡㅡ;;
잠시후 하는말...
"난 뒤로할때가 젤루조아 .."
제가 잘못알아들어떠여... ㅡ.ㅡ;;
후배위를 얘기 한거였는데...
난 그뒤가 아닌 그짝 뒤로 알아들었거덩요 ㅡㅡ;;
뺐죠... 그리곤 손으로 잡아서...만지작 거려서..
요기다 하는데다가 대고 후딱 밀었죠 ㅡㅡ;
뒤로하는거 조아한다구해서... 한번에 해도 상관엄쓸꺼가따고 생각해써여
갑자기 신음소리가 대따 높아지더군여..
"야야 거기가 아냐 ~~"
그런데 그상황에 빼기는 좀 그렇더군여... 걍 가만있었죠..
그래떠니 양사도 가만있대요...
둘이 얼굴만 빤이 쳐다보구있엇져...
"아푸다... 근데 가만이서바바바..."하대요... 가만있었죠...
쫌있으니까.. 니가 움직이대요...
거기에서흘러내린 애액때문에... 한번에 쑥 들어갓나바요..
"신기하다.. 근데 쫌 아포.. 빼라.." 뺏죠 머....
"씻구와!!"란 말한마디에....
양사한데 대따 미안한 천사...
"웅~" 하며화장실루 냅다 뗘갔죠 ㅡㅡ;
좀 찜찜하긴 하더군염...
거기는 첨이엇거덩요 ㅡㅡ;
열띠미 뽀드득뽀드득 씻구와서눈 옆에 가서 누웠져..
가슴에 착 앵기대요...
그러더니.. "이번엔 잘햐 ㅡㅡ^"
란말과 함께 돌아눕대요..
첨엔 엉덩이를 좀 쳐들더니...
삽입과 동시에... 엉덩이가 좀 쳐지는거에요..
자세 대따 안나오더군여 ㅡㅡ;;
허리가 너무 아픈거에요...
그러찮아두 요새 AB슬라이드인가그거땜에
배땡겨 죽겠는데..
그래서안대겠다싶어서...
비됴에서 마니 본대루....(진짜임다 ㅡㅡ; 이론에 강하거던요 ㅡㅡ)
침대에 상체만 걸치게했심다...
그때부터 다시시작 ㅡㅡ
한참을 하다가... 사정해도대냐고 해떠니..
상관엄따더군여..
여관들어간시간.. 1시 좀넘어서...
여차저차 해서.. 한번 끝난시간이.. 3시 32분.. (핸펀시계 봐써요 ㅡㅡ)
함하고.. 둘이 가티 샤워하고...(몸매 이뿌대요... 특히궁디..)
나와써염...
좀 어색하대요.. ㅡㅡ; 좀전까지 그렇게 열띰이더니 ㅡㅡ;;
누어있을라니까... 양사가... 손을 뻗더니.. 내껄 만지작 만지작 하대요..
후딱 일어서네 ㅡㅡ;
"야 너 대따 빨리 일어선다?"
"왜 이상하냐?"
"나중에 장가감 마누라가 조아하거따"
으이구... 지지바 말하는거 하군 ㅡㅡ;;;
우찌대껀... 또다시 시작했심다....
머.. 넘 길게 쓴거같네염.. 힘드러죽겄네 ㅡㅡ;;
이만 쓸랍니다...
두번째야머... 열분들 상상하는거처럼 그렇게 해써여...
언젠가 또 쓰겠죠 머...
헥헥 힘들다..
.
.
.
.
.
참 여담인데... 아침에 해장국머꾸 헤어져서..
집에와서 자구 오후에 전화해봐쬬.....
자다 인난 목소리로 받더군욤...
하루종일 화장실두못가때요 ㅡㅡ;;
뒤에가 아퍼서리...
"담에 또 함 디진다" 라고 협박하더군여 ㅡㅡ;
열분도 조심하세여....
아고... 글쓰다 지친 천사...
진짜 죽기전에... 날아갑니다...
휘리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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