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불륜-여러분의 냉정한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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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저보다 더한 아픔을 겪고 계시네요...
어쩌면 저의 경우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실만큼...
저의 아내에게 님의 사연을 얘기했더니 저에게 무릎꿇고 빌었던 그아내마저
"그럼 이혼 해야지뭐..그렇게 어떻게 살아..."하더군요...
전 그렇게 많이 살지도 않았고 결혼생활 새내기이지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연 님은 아내를 진정 사랑하셨습니까?
님의 글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혹시 사람들에게 도움받기위해 그런식으로 풀어나가신건 아닌지...
님은 아내를 사랑하신다고 말하셨지만
과연 님의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살아오셨을까여?
지난 13년동안 정말 겉으로만이 아닌 영혼의 동반자로서 아내를 대하셨나요?
그리고 또 님은 님의 아내를 잘 알고계십니까?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혹시 너무 익숙해져서 혼자만의 잣대로 평가해 오신건 아닌지....
전 일단 두분사이 먼저 냉정하게 짚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서 포용하고 사랑해준 남편을 왜 님의 아내는 버렸을까여?
한두번도 아니고 왜 4년간이나 다른 사람의 품에서 희열에 떨었을까여?
그렇게 된 원인을 알고계시나여?
물론 님의 아내가 선천적으로 끼를 타고났었을수도 있죠...
그렇다면 님은 님의 아내의 끼를 어떤식으로 풀어주셨던가여?
imf때 실직 당한후 많이 실망된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시지는 않았었나여?
기대어야할 남편이 오히려 초라한 모습을 보일때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그힘듬을 위로해주었다면 님의 아내도 어쩔수없었을지도 않았을까여?
전 먼저 두분이서 솔직한 대화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용서를 하고 같이 살던 이혼을 하던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사태가 이렇게 되기까지를 되돌아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사실 부부생활 13년이면 많이 대화가 없을만 하잖아요?
그런 권태기속에 금단의 열매는 무지 달죠...
저의 아내가 했던 말처럼...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상사의 요구를 벗어날수가 없었답니다...
마치 마약처럼 끝나면 스스로가 죽이고싶을만큼 밉다가도
어느새 다시 그품이 그리워지곤 했답니다...
혹시 님의 아내도 그렇지않았을까여?
저역시 요즘 힘들었고 지금은 치유해나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혼자있을땐 그놈과 아내가 뒤얼켜있는 모습이 떠오르죠...
그럴때마다 속으로만 삼킵니다...
왜냐면 그일이후로 아내와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고
어차피 완전한 인간이란 없기에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게 부부라고 결론을 내리고
서로 조심조심 하지만 뜨겁에 사랑하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님의 경우는 저와 많이 틀립니다...
솔직히 저도 이혼을 권하고 싶어요...
아이가 3명 있다고요?
그래서요?
님의 인생에 주인공은 아이가 아닙니다...바로 님이죠...
님이 잘되고 편안하고 행복해야 님의 아내와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혼을 하는것이 님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이전에 먼저 두분이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게 중요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함께 살아온 나날들이 어떠했는지...
두분이서 열렬히 사랑했을때를 기억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무슨 잘못이 있었기에 일이 이렇게 된건지 한번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겁니다....
정말 신중히 판단하시길....
제가 그랬던것처럼...
ps.여기까지 저의 말은 님의 아내가 극히 평범한 사람일거라는 가정에서 드린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저도....나쁜 쪽을 권할수밖에 없군요....
솔직히 3일간이나 유치장에서 지냈으면서도 태연히 거짓말을 하려한 님의 아내...
글을 읽으면서 무서웠습니다....
어쩌면 저의 경우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실만큼...
저의 아내에게 님의 사연을 얘기했더니 저에게 무릎꿇고 빌었던 그아내마저
"그럼 이혼 해야지뭐..그렇게 어떻게 살아..."하더군요...
전 그렇게 많이 살지도 않았고 결혼생활 새내기이지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연 님은 아내를 진정 사랑하셨습니까?
님의 글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혹시 사람들에게 도움받기위해 그런식으로 풀어나가신건 아닌지...
님은 아내를 사랑하신다고 말하셨지만
과연 님의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살아오셨을까여?
지난 13년동안 정말 겉으로만이 아닌 영혼의 동반자로서 아내를 대하셨나요?
그리고 또 님은 님의 아내를 잘 알고계십니까?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혹시 너무 익숙해져서 혼자만의 잣대로 평가해 오신건 아닌지....
전 일단 두분사이 먼저 냉정하게 짚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서 포용하고 사랑해준 남편을 왜 님의 아내는 버렸을까여?
한두번도 아니고 왜 4년간이나 다른 사람의 품에서 희열에 떨었을까여?
그렇게 된 원인을 알고계시나여?
물론 님의 아내가 선천적으로 끼를 타고났었을수도 있죠...
그렇다면 님은 님의 아내의 끼를 어떤식으로 풀어주셨던가여?
imf때 실직 당한후 많이 실망된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시지는 않았었나여?
기대어야할 남편이 오히려 초라한 모습을 보일때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그힘듬을 위로해주었다면 님의 아내도 어쩔수없었을지도 않았을까여?
전 먼저 두분이서 솔직한 대화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용서를 하고 같이 살던 이혼을 하던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사태가 이렇게 되기까지를 되돌아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사실 부부생활 13년이면 많이 대화가 없을만 하잖아요?
그런 권태기속에 금단의 열매는 무지 달죠...
저의 아내가 했던 말처럼...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상사의 요구를 벗어날수가 없었답니다...
마치 마약처럼 끝나면 스스로가 죽이고싶을만큼 밉다가도
어느새 다시 그품이 그리워지곤 했답니다...
혹시 님의 아내도 그렇지않았을까여?
저역시 요즘 힘들었고 지금은 치유해나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혼자있을땐 그놈과 아내가 뒤얼켜있는 모습이 떠오르죠...
그럴때마다 속으로만 삼킵니다...
왜냐면 그일이후로 아내와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눴고
어차피 완전한 인간이란 없기에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게 부부라고 결론을 내리고
서로 조심조심 하지만 뜨겁에 사랑하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님의 경우는 저와 많이 틀립니다...
솔직히 저도 이혼을 권하고 싶어요...
아이가 3명 있다고요?
그래서요?
님의 인생에 주인공은 아이가 아닙니다...바로 님이죠...
님이 잘되고 편안하고 행복해야 님의 아내와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혼을 하는것이 님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이전에 먼저 두분이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게 중요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함께 살아온 나날들이 어떠했는지...
두분이서 열렬히 사랑했을때를 기억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상황을 생각해보세요...
무슨 잘못이 있었기에 일이 이렇게 된건지 한번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겁니다....
정말 신중히 판단하시길....
제가 그랬던것처럼...
ps.여기까지 저의 말은 님의 아내가 극히 평범한 사람일거라는 가정에서 드린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저도....나쁜 쪽을 권할수밖에 없군요....
솔직히 3일간이나 유치장에서 지냈으면서도 태연히 거짓말을 하려한 님의 아내...
글을 읽으면서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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