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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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글만 보고는 자세한 사정을 알진 못하겠지만
더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했으면 하군요.

전 결혼을 젤 피해야할 여자로는 사랑하던 애인이
죽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자에게는 안된 말이지만 아마 그 여자는 어떤 남자와
결혼하더라도 옛날 남자의 향수에 평생 젖어 살겁니다

아마 옛날 남자와 지금의 남자를 평생 비교해 가면서 말이죠.....
더구나 부부 싸움이라도 하면 그 남자와의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히겠죠.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그녀의 심정이 충분이 이해는 가지만
사실 애인이나 남편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쁜것은
사실이죠. 사랑한다면 그런 것 까지 감싸안아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하실수도 있겠지만.......글쎄요.....본인이 내 여자가 계속 옛날
남자를 생각해도 나는 그것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결혼하셔도 무방하겠지만.......그게 자신없다면 과감하게 포기하
는것도 본인을 위해서나 그 여자를 위해서 좋겠죠.

마를린 몬로가 아직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한창 인기 있고
예쁠때 갑작스럽게 사망했기 때문에 그녀의 이미지가 사람
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 있다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그 다음으로 피해야할 상대로는 본인들은 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외부적 변수(부모님의 반대, 기타 여러가지
피치못할 사유)로 인해 결혼 못한 경우 입니다.

요즘에 남자 한번 안사귀어 보고 결혼하는 여자들 별로 없을
것입니다. 옛날 사귀던 남자와 헤어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
지만......

제일 좋은 케이스는 서로 싸우고 헤어진 경우겠죠.....아니면
서로 맘이 안맞아서 헤이진 경우나.... .

이렇게 헤어졌으면 그 옛날 남자에게 '나 잘사는거 봐라' 하는
오기에서 라도 아마 현재 애인이나 남편에게 더 잘할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지금 애인이 옛날 그남자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한번 깊게 생각해 보고
결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이 좋게 해결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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