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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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남의 글만 읽다보니까 제 경험도 떠올라서...
제가 그녀을 만난것은 통신상의 펜팔난이었죠.
그냥 멋진 소개글을 올린 그녀에게 답을 보냈었는데
한참후에 답장이 오더군요.
그래서 서로 편지만 한 3달정도 나누었었죠.
저나 그녀나 나이가 있어서 번개같은것은 상상도 못하고
(전 40대, 그녀는 30대 중반, 둘다 가정이 있고)
그냥 일상의 대화만 서로 끄적끄적.
편지의 내용중에 가장 야한건 제 생일날 뽀한번 해달라고 했더니
답장에 뽀해준것.
그러다가 어느날 한번 만나자고 제의를 했죠.
그녀가 싫다고.
편지속의 이미지와 너무 다른 자기를 보면 실망할거라고.
무조건 받아들일거니까 한번 보자고 계속 요청을 했죠.
드디어 그녀와 만남.
정말 기대이상의 멋진 유부가 나왔더라구요.
좀 살이 있지만 그것 마저도 매력이 있고요.
붉은 펑퍼짐한 원피스에 파머머리를 덮은 모자까지.
그저 만나는 순간
멜 친구라는 감정을 뛰어넘어 한번 안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이 식사를 하고 손잡고 걸었죠.
어색함땜인지 한참을 걸었어요.
그러다가 찾아간곳이 노래방.
그녀는 주부가요열창에 나간 경험이 있을정도로 노래가 수준급.
한참 서로 노래를 나누다가
제가 그녀에게 생일 선물을 진짜로 달라고.
잠깐의 입맞춤을 허락하더니 더 이상은 곤란하다고.
노래방에서 나올때 다시 꽉 껴안으면서 도둑입맞춤.
그녀가 이러더군요
"자꾸 이러면 뜨거워져서 곤란하다고."
-정말 글 쓰기가 어렵네요.
내일 곤란해진 이야기를 할게요.
제가 그녀을 만난것은 통신상의 펜팔난이었죠.
그냥 멋진 소개글을 올린 그녀에게 답을 보냈었는데
한참후에 답장이 오더군요.
그래서 서로 편지만 한 3달정도 나누었었죠.
저나 그녀나 나이가 있어서 번개같은것은 상상도 못하고
(전 40대, 그녀는 30대 중반, 둘다 가정이 있고)
그냥 일상의 대화만 서로 끄적끄적.
편지의 내용중에 가장 야한건 제 생일날 뽀한번 해달라고 했더니
답장에 뽀해준것.
그러다가 어느날 한번 만나자고 제의를 했죠.
그녀가 싫다고.
편지속의 이미지와 너무 다른 자기를 보면 실망할거라고.
무조건 받아들일거니까 한번 보자고 계속 요청을 했죠.
드디어 그녀와 만남.
정말 기대이상의 멋진 유부가 나왔더라구요.
좀 살이 있지만 그것 마저도 매력이 있고요.
붉은 펑퍼짐한 원피스에 파머머리를 덮은 모자까지.
그저 만나는 순간
멜 친구라는 감정을 뛰어넘어 한번 안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이 식사를 하고 손잡고 걸었죠.
어색함땜인지 한참을 걸었어요.
그러다가 찾아간곳이 노래방.
그녀는 주부가요열창에 나간 경험이 있을정도로 노래가 수준급.
한참 서로 노래를 나누다가
제가 그녀에게 생일 선물을 진짜로 달라고.
잠깐의 입맞춤을 허락하더니 더 이상은 곤란하다고.
노래방에서 나올때 다시 꽉 껴안으면서 도둑입맞춤.
그녀가 이러더군요
"자꾸 이러면 뜨거워져서 곤란하다고."
-정말 글 쓰기가 어렵네요.
내일 곤란해진 이야기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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