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3년을 회고하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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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97년도 가을쯤이 전화방 전성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이때는 건전한 여성잡지에 남성들의 스트레스 해소장소로도 추천될 정도로 물이 오르

는 시기였읍니다. 이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읍니다.

주식투자에 비유한다면 장이 좋아서 일반투자자가 수익을 올리는 것이지 전문가 다

되었다고 자부하기에는 물이 너무 좋다고 할 밖에요

당시 40된 주부입니다. 여러가지로 성숙하고 주위친척이 덕망있는 위치에 있는 분입

니다. 남편의 권위주위에 대한 불만 그것이 그 녀를 바람전선에 뛰어들게 했을 겁니다

첫 만남은 거의 사정사정해서 얼굴만 보기로 했읍니다

매력있는 여인이라 첫 눈에 연정을 느껴 기여코 주민등록증으로 주소를 확인하고

후일을 도모하여, 몇일 동안 밤이면 멀리서 그녀의 집을 바라보곤 했읍니다

후에 그녀도 그 걸 느꼈다고 합니다

토요일밤 그녀의 잠시 외출을 기다려 잠시 대화를 할 수 있었읍니다

크게 나무라지도 않고 "당신 가정은 어쩌냐?" 고 묻길래 "저는 혼자 삽니다"

그 말에 그녀는 굉장히 기뻐했읍니다. 부모의 권유로 일찍 결혼하여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 터인데 비록 연하지만 총각이 순수한 마음으로 대쉬해오니 마음이 동하였던 것

입니다.

그 녀의 시간상 정식 만남은 8일을 기다려야 했읍니다. 그 때는 제가 하는대로 하기로

하고. 그리고 만나기로 한 그 날

"어디로 가 실거죠?"

"제 말에 따르기로 하셨잖아요. 제가 가는 대로 조용히 하셔야죠"

공항을 약간 벗어나 김포쪽의 허술한 여관에 차를 들이대고 내렸읍니다

그녀는 막상 각오는 했지만 현실로 닥치자 온 몸을 떨기 시작하는데 제 발로는 못 걸

을 정도가 되어 안다시피 하여 방까지 갈 수 있었읍니다

지적수준이나, 외모나 모두 성숙한 분이 다른 남자와는 첫 관계라 떠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웠읍니다. 온몸을 애무 할때도"아 엄마"를 외치며 진동하는 그 기억이란...

그 후 그녀와는 1년반을 만나면서 꼭 100회 관계를 가졌읍니다

그녀에게는 꽃봉우리가 벌어지는 시점이므로 그 녀는 나를 필요로 하였고 (남편과는

의식적으로 거부하였다함니다) 저는 제가 아는 모든 테크닉을 동원하였읍니다

그 녀와 헤어지기 된 동기는, 정확히 표현하자면 제가 좀 쉬기로 제안한 이유는

그녀가 남편과의 이혼, 저와의 결혼이야기를 하면서 이래서는 안되는데 그것이었읍니

다. 그녀도 저에게 상당한 애정을 쏟아 기왕의 앞은 남편에게 주었으니

뒤는 저에게 준다는 겁니다.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항문섹스는 여자에게는 엄청 고통일

겁니다. 피가 줄줄흐르고 삽입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피스톤 운동을 할 치라면 아프

다고 숨 넘어가는 소리에... 허나 몇번(5~6회) 그런 후의 항문섹스는 권 해볼만 합니다

그녀는 제 성기에 상당히 집착하였는데 일단 시내만 빠져 나가면 차안에서 물건을

꺼내 입으로 30분이고 그 이상이고 계속 물곤하였읍니다

이분은 지금 아드님이 고 3이라 제가 망설이고 있는데 시험이 끝나면 다시 만날 계획입

니다

2-9

위에 분을 만나는 중에 만난 분들입니다

파주에 사시는 미스 법원리를 자칭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그 쪽에서 군생활을 하여 그 쪽사정이야기를 하다 그녀가 대뜸 "그럼 **호텔에서

2시간후에 만나죠?" "만나시면 각오하셔야 합니다"

"그 건 제가 알아서 하죠"

호출기 번호를 주고받고 열심히 달려가 커피한잔 제대로 마시지도 못하고 바로 방을

잡았읍니다. 남편은 역시 군인이었읍니다. 진급에 대한 스트레스로 부인과 관계가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이 분과는 한 겨울동안 3번 만났는데 제가 상기분때문에 소홀히 하였던 것이 원인일

겁니다

2-10

전화방을 열심히 다니다 보면 거의 그냥 줍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나이 외모 기본적인 것만 물어보더니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가르켜 주며 장안평쪽으로

오라는 겁니다.아직 핸드폰이 대중화되기 전이라 참 적극적이구나 생각했는데...

외모는 펑퍼짐하고 콧구멍은 하늘을 향하여 안스러웠읍니다.

그냥하고 헤어진 기억밖에는...

2-11

인천에 결혼식집에 갈 일이 있어 아침일찍 인천 전화방에서 시간도 죽일겸 그 족 사정

도 파악할 겸 주안에 있는 전화방에서 기다렸읍니다

인천쪽에는 그 당시 생겼는지 전화가 무척 많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 노숙한 목소리다 하였더니 45세된 주부라며 전화방에서 여자 만나면 어덯게

하며 위압적으로 나오길래 점잖게 '여기서 만나 여자들 치료 많이 해 주었어요"

"어덯게?" " 5번 해주는데 안가는 여자 있나요?"

후일을 기약하자며 호출기 번호를 가르켜주고 전화방을 나오자 마자 호출기가 울리는

데 당장 만나자는 겁니다 " 나 결혼식집에 가야 하는데..." "지금 안되면 할 수 없지"

망설이다가 축의금은 나중에 전달해주기로 하고 만났읍니다

167센티의 풍만한 체격이었읍니다.

이 분과의 첫 번째 섹스는 봉사하는 그 자체였읍니다

이 분은 완전히 누워서 잘 해봐 그 태도였고 저는 전화통화한대로 해주어야 했으니...

이 분과는 서로 잊을만 하면 3개월에 한번 정도 만나는데 분명한 것은 이 분에게는

파트너가 2 이상이라는 겁니다

자주 선글라스를 하는것이 특징이고 아마 이혼한 걸로 추측됩니다

** 너무 진부한 이야기가 계속되는 것 같아 다음 글에서 결론을 낼까 합니다

몇가지 방법론을 추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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