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팅으로 먹은 유부녀 2

잠깐 사이에 격려 멜이 와있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구요 이어서 얘기 시작 하겠습니다.

비디오방에 들어서자 그녀는 조금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더군요.
보고싶은 비디오 테이프를 묻자 그녀는 아무거나 고르라고 하였고 저는 별 생각 없이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골랐습니다.
사실 비디오 보자고 들어온게 아니니까요.
우리가 언밸런스하게 보였는지 비디오방 청년은 우리를 의아하게 쳐다 보았지만 그런 시선은 신경 안쓰고 정해진 방에 들어갔지요.
방안은 적당히 어두웠고 우린 2인용 소파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디오가 시작 되었지만 내용은 눈에 안들어 오대요.
그녀는 밀폐된 공간에 처음보는 남자랑 둘이 있는게 긴장된 듯 허리를 펴고 뻣뻣히 앉아 있었습니다.
비디오를 보면서 시덥잖은 농담으로 어색함을 풀어버려 애쓰면서 나는 슬쩍슬쩍 몸을 부딪혔지요.
짐짓 그녀는 비디오를 열심히 보는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한 10분쯤 지났을까 해서 난 슬며시 팔을 그녀의 어깨에 둘렀습니다.
다소 그녀가 움찔해 하며 어색한 표정을 짓더군요.
급진적인 진도는 아무래도 그녀의 조심스러움에 더욱 빗장을 채울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비디오에 몰두하는척 하며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고 쓰다듬어 주었지요. 에로틱한 분위기를 가급적 억제 하면서요. 그런 행동에 그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20여분.. 문득 오는 헤어지기 전에 뭔가 진전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야만 다음에 보더라도 진척된 만남을 갖을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나는 영화에 대한 얘기로 말을 걸다가 갑자기 그녀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도리질을 치더군요. 하지만 잠시의 실랑이 후 내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 넣었고 그녀도 그녀의 혀를 내 입속에 넣더군요.
그렇게 키스를 하며 옷위로 그녀의 몸을 더듬었습니다. 그녀는 키스하는 와중에서도 몸을 비틀며 온전하게 내가 몸 더듬는걸 허락하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강한 반항은 느낄 수 없어서 가벼운 패팅을 계속 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독자분들도 마찬가질 테지만) 옷 속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알몸을 느끼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더군요. 정장 스타일의 옷에 스타킹까지 착용한 관계로 그녀의 적극적 협조가 없이는 어려운 상황 이었던거죠.
게다가 비디오방의 유리창도 신경이 쓰였구요.
하지만 옷위도 옷위 나름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유방과 두덩 부근까지 터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손을 내 성기에 인도했죠. 처음에는 손을 오므리며 빼려고 했으나,꽉 쥐게 하고 놔주지 않자 슬슬 힘을 주며 내 성기를 만지더군요. 그쯤되자 상황을 더 진전시켜도 되겠다는 판단이 서더라구요. 그래서 지퍼를 열고 내 팬티 속으로 그녀 손을 집어 넣었죠. 그녀는 짧은 비명과 함께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그것도 잠시였어요.
하지만 그 이상 일이 진행되기는 어려웠습니다.
비디오가 끝난 후 나오면서 다시 그녀에게 넌지시 의사를 타진 했습니다. "모텔에 가자." 하지만 그녀는 역시 안되겠다고 거부 하더군요.
할 수 없이 후일을 기약하며 그날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전화가 왔더군요. 우선 자기가 빼기만 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런 경험이 없고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합디다. 그러면서 자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묻더군요. 내가 보기엔 아주 훌륭한데도 그녀는 기준을 과거의 자기 모습에 두어 현재 모습에 자신을 못 갖었나 봅니다. 그래서 기대이상 이었다고 얘기해주자 수줍게 웃더군요.
자기도 내가 마음에 들었다면서 다음을 기약 하였습니다.

이틀 후 회사가 일찍 끝난 관계로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자 반갑게 전화를 받으며 오늘 남편이 늦는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오래 있을 입장을 못되고 두시간 정도는 만날 수 있겠다고 하길래 약속을 정했습니다.
교대역의 한 까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부리나케 약속장소로 갔지요.
그녀는 상의에 가벼운 티셔츠와 치마 차림으로 장소에 나왔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보다는 한결 자연스러웠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내 물건이 맘에 드냐고 짖굿게 묻자 얼굴이 빨게 지면서 어쩔줄 모르더군요. 전화로는 그렇지 않은데 막상 얼굴 보고 말 하려니 아직도 쑥스러웠나 봅니다.
그 곳에서 차를 마신 후 나와서 우린 다시 비디오방에 들어갔습니다. 시간상 모텔 가기는 애매하고 그녀가 아직도 거부감을 갖는 관계로 그런거지요.
들어가서 기억도 나지않는 테이프를 대충 신청한 후 우린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일 초저녁이어선지 손님은 거의 없더군요.
이번에는 소파에 앉자마자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도 잘 받아주더군요. 처음보다 훨씬 적극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확신이 서자 내 손은 슬며시 그녀의 티쳐츠를 조금씩 걷었습니다. 그리고는 왼손을 그 안으로 집어 넣었죠. 피부가 매끈한게 평소에 미용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그리고는 브라자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녀가 약간 가쁜 숨을 쉬며 손을 제지 했지만 내 손끌은 그녀의 젖꼭지에 도달했죠. 그리고는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잡고 조금씩 비틀며 그녀를 자극 했습니다. 일단 거기까지 가자 그년는 앓는 소리를 내며 어쩔줄 모르더군요. 건 그때 제 바지의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 그녀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그녀는 거부감 없이 물건을 쥐더니 주물럭 거리더군요.
그녀의 얼굴에 다가가 귀에 입김을 넣고 귀를 빨아주자 그녀는 더욱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나는 곧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다리를 더듬었죠. 그런데 제길 스타킹을 신었더군요. 그래서 다리는 포기하고 치마 후크를 연 후에 위에서 스타킹 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부드러운 그녀의 복부가 느껴지고 뒤이어 면팬티의 감촉이 절 흥분 시키더군요. 상황이 이러자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저의 침입을 막더군요. 하지만 팬티 속에 손이 들어간 이상 이미 늦었다고 봐야죠.
"안돼.안돼"하는 말을 뒤로하고 저의 중지는 그녀의 보지 둔덕 끝에
도달했습니다. 털이 많지않아 그녀의 두덩 느낌이 더욱 적나라하게 느껴졌어요.
손가락을 더욱 내리자 그녀의 음핵이 느껴져졌고 질에는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정숙하고 고귀한 인상의 그녀였지만 탕녀 기질이 분명 있었나 봅니다.
저는 손 끝을 질 속에 조금씩 삽입하며 그녀와 키스했죠. 손가락이 들어서자 그녀의 질은 움찔거리며 손가락을 압박 하더군요. 맛있겠다는 감탄이 절로 납디다.
하지만 이 곳에서 섹스까지 하긴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고 그녀도 거기까진 거부하구요.
그 와중에 내물건은 발기할대로 발기해서 아우성 이었지요. 그래서 전 그녀에게 선택을 강요했죠. "지금 하자. 아님 빨아달라"라구요.
그러자 그녀는 제 물건을 입에 넣더군요. 의외였습니다. 그렇게 순순히 응할줄 몰랐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난 이렇게 잘 빨아주는 여자는 보다 첨 봤어요. 남편에게 오랄을 많이 해준다더니 테크닉이 환상적 이더군요. 귀두를 반복하며 자극하다 요도 끝을 혀로 핥아 주는데는 정신이 혼미해 지더군요. 눈을 감고 내 물건을 빨아대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묘한 쾌감이 들더군요. 이렇게 정숙하고 집밖에 모르던 여자가 내 자지를 빠는구나 하구요.
조금 있으려니 사정의 기미가 오더군요. 사실 오랄을 시킬때 사정까지 생각한건 아니었는데 그쯤되니 안싸면 안될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머리를 가볍게 잡고 사정하겠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고맙게도 그녀는 계속 봉사했고 나는 그녀의 입속에 짜릿한 발사를 했습니다. 그녀는 사정이 끝나고도 내 자지를 핥으며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입속에 넣더군요. 그리고 살며시 빼고서는 휴지통에 뱉었습니다.
비디오도 끝나가고 있었고 우리는 복장을 정리한 후 숨을 돌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얘기는 전화로 하자는 말을 주고 받은채
헤어졌습니다.

짬짬이 글을 쓰려니 힘들군요.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에 시간내서 이어진 얘기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