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의 산뜻한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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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팅방에서 삼천포에 산다는 아줌마와 통화를 했다.
나이는 36이고 유부녀란다.
그냥 일반적인 얘기를 하다 약간의 야한 얘기도 섞으니까
재밌어 하더군.
그러다가 내가 만나자고 하니까 오란다.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두세시간이 걸리는 곳이었다.
내가 바로 출발한다니까 정말이냐면서 놀란다.
멀어서 안올줄 알고 농담삼아 오라고 했단다.
내가 꼭 만나보고 싶다니까 미안스럽다면서
삐삐번호를 가르쳐주고 도착하면 연락하란다.
한참을 달려서 만날 장소에서 기다리니 어두운 저쪽에서
여자가 다가온다.그러더니 " oo씨?"
난 웃으며 차문을 열어주었다.
생각보다 산뜻했다.말씨도 교육을 받은 사람처럼 보였었다.
처음엔 이슬비도 좀 오고해서 차안에서 얘기를 계속하다
비가 그치자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서 나를 자판기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앉을만한 곳이 있어서 둘이 앉았다.
아주 늦은 밤이라 사람이 드물어 편했다.
나는 바싹 붙어 앉아 접촉을 시도했다.
자연스레 팔을 만지기도 하고 어깨도 건드렸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야한얘기도 해주었다.
역시 야한 얘기가 분위기를 편하게 하고
상대방의 저항정도도 여리게 해주는것 같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미 밤에 만난 남녀가 이상한 쪽으로 흐르는건
당연한거지만 내겐 항상 그 시작이 힘들었다.
그래도 여러번 만나다보면 경험도 쌓이나 보다.
약간의 얼굴칭찬,몸매 칭찬,지적인 분위기라는 말 등도
좋지.근데 그녀는 실제로 그랬으니 아부라기보단 자연스런
감탄사라고 해야겠지.더 친해지자 손을 잡고싶다며 손을
잡자 잠시 손을 빼려고 하다고 멈추더군.
그리고 가끔씩 어깨를 감싸 안기도 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그러자 놀란듯이 그녀는 날 째려보며 말하더군.
"oo씨! 자꾸 그럴래? 하지마 알겠지?"
싫은 표정은 아니었다.이 정도면 거의 다된거라고 난 생각했다.
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산책로같은 산이 있었다.
공원이라고 했다.앞에는 바다고...
이미 차에 있을때부터 한번 가보자고 말했지만
깜깜하고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했었는데
마침 몇사람의 중년 남녀가 그곳으로 가는것을 본
여자가 내게 가보자고 말해서 어떻게 진도를 나가는가를
궁리하던 난 쾌재를 불렀다.
그곳은 정말 깜깜했지만 통행로를 시멘트로 포장을 해놔서
힘들진 않았다.이미 한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갔고 소리도 들려서
그다지 무서워할만한 곳은 아니었다.
난 그녀를 부둥켜안다시피 해서 산으로 올라 갔다.
생각외로 그곳은 전망대같은 정자 한채가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밤 경치가 좋았다.
그녀는 바다를 보며 섰고 난 그녀의 뒤에서 허리를 껴안으며
같이 섰다.잠시 허리를 빼려고 했지만 내가 아무렇지 않은듯
얘기를 하자 그녀도 어쩔수 없는듯 가만히 있었다.
여러 얘기와 농담이 오갔고 역시 자연스럽게 내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압박을 가했다.아마 내가 발기한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더군.
얘기를 하던중 난 장난처럼 허리를 감은 팔을 들어올리며
가슴을 꽉 쥐며 말했다.
"역시 가슴이 크네요.이럴줄 알았어요.정말 탐스럽네요"
그녀는 놀라면서 내손을 떼려고 했지만 늑대는 강한법...
가슴의 크기를 재듯 은근히 주무르며 목덜미에 키스를 했더니
대번에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성이 터졌다.
내 손이 바지위 사타구니를 주무르자
"소리 지른다.oo씨! 그만해..."
그러나 역시 장난스런 감정이 담긴 목소리였고 이미
내손은 바지속을 뚫고 팬티안으로 들어가 이미 축축해진
애액을 느끼고 있었다.
오른손은 젖가슴을..왼손은 보지를 애무했다.
조금 멀리선 아까 보았던 사람들의 목소리들이 약하게
들리고 있었지만 어두웠기때문에 걱정하진 않았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었고.
그녀의 신음성은 점점 더 커졌다.
그러나 어느순간 여자는 내게 말했다.
"여기선 안돼..."
그럼? 다른데로 가자는 말?
난 그렇게 판단하고 그녀를 놔줬다.그러나 그녀는 웃으며
"하하...여기선 안돼.그만 내려가자"
사실은 그곳에서 하고싶었는데...
바다가 보이는 공개된 어두운곳,주위엔 사람들 음성이
들리기도 하는곳...가끔 연인들이 몰래 애무를 즐기는걸
훔쳐보곤 했던 그런 곳이었다.
조금전에 내가 그리던 상상은 그 자세로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허리를 굽히게 한뒤 엉덩이를 잡고 바로 삽입해버리는
것이었다.뜨거운 신음성이 주위로 퍼져나가고 내 자지에 뚫려
쾌감을 느끼는 그녀...
그러나 그녀를 다시 잡기는 어색했고 부자연스러웠다.
그녀는 길을 내려가기 시작했고 집에 가야겠다고 한다.
난 그러라고 하고 여기서 자고가야 되겠다면서 근처에
잘데가 있는지 물었더니 그녀는 모텔을 가르쳐줬다.
난 어떡해서든 그녀를 거기로 데려가야 했다.
그녀는 날 데리고 모텔로 갔다.
자꾸 집에 가려고 하고(내숭인지 아닌진 지금도 모르지만)
내가 카운터에 갔다오니 벌써 멀리 가고 있었다.
난 뛰어가서
"이렇게 멀리까지 누나볼려고 왔는데 그냥 가요?
혼자 있기는 심심하니 잠시 얘기만 하고 가세요"
라는 말로 팔을 붙잡다시피 하고 데리고 올라갔다.
수많은 그런 쌍들처럼 일단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난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내가 좋아하는 자세)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역시 조금 반항하지만 결국 내손에 알몸으로 변한
그녀...내손에 신음성을 토하는 그녀를 계속 애무하며
나도 옷을 벗었다.
벗기면서 그녀가 생각외로 고운 피부를 가진것에 놀랐다.
하얀색의 정말 깨끗한 피부였다.
장담하지만 지금까지 몇몇 여자들의 알몸을 경험했지만
그녀처럼 아름다운 나체를 본건 처음이었다.
하지만 그당시엔 흥분이 고조된 상태여서 무조건
삽입하고 봐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연상도 처음이고 유부녀도 처음이었기때문에
난 꼴릴대로 꼴린 상태였다.
경험많은 요즘같으면 그러지 않겠지만....
전희도 대충 하고 69자세도 취했다.
입에 넣으니 순순히 빨아주더군.
조금 후엔 바로 누운 자세로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고
삽입했다.콘돔얘기는 아무도 하지 않았다.
나도 생각못했지만....
난 마지막을 후배위로 했다.
엎드려 누운 그녀의 뒤에서 삽입.
내가 좋아하는 엉덩이를 볼수도 있고 전체적인 알몸의
곡선을 볼수 있으니까.
사정을 한후 그녀는 몸을 씻었고 옷을 입고는 잘자라며
아침에 보자며 가려고 하길래 처음 만난 곳까지 태워줬다.
근데 모텔로 오려다가 바로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늘 느끼는 거지만 비정상적인 관계후의 후회감....
그리고 아침에 다시 보자는 말이 좀 겁나더군.
유부녀와 섹스를 해보고 싶었던건 남의 여자라는
금지된 흥분감이었는데 사정하고 나니 간통죄도 생각나서
겁나더군.
근친상간도 마찬가지지만 금지된 행위의 실행은 그만큼
쾌감이 크긴 하지만 그 후회감이나 죄책감도 크다는걸
알아야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편안한 누나였고 가끔 만날수도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게시물은 유튜브링크님에 의해 2021-12-13 15:21:31 경험담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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