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금단의 할렘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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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자명종 시계전에 아이들 두둘기는 소리에 잠이 깻다.



나 무슨일이야?



아키 오빠 전화왔어.



나는 전화를 받고 놀랬다.



아버지 나다



나 아버지.



아버지 며느리에게 들었다.아이 셋을 맡아 임시로 키운다며?



나 네.



아버지 그래 아이들 예의 바르더라 아까 전화 받는데 기분 좋았다.



나 네.



아버지 지금 동경이다.일 때문에 잠시 내려왔는데 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



나 아버지 제가 나갈게요.어디세요?



아버지 그럴필요 없다.9시 비행기로 큐슈가야하기에 그냥 생각나서 전화 했다.



나 네.



아버지 오봉때 내려올거지?



나 생각해볼게요.



아버지 알았다.그럼 잘있거라.



나 아버지 편히 들어가세요.



몰랐는데 아키코와 유키는 목욕하다 나왔는지 알몸이었다.그제서야 난 파악하고는



나 감기 걸리니가 얼른 들어가.



아키코 유키 네.



아키 미안해요.자는거 깨워서.



나 아니야 아버지 전화인데 당연히 받아야지.



아키 네.



나 아키 고맙다.



나는 조심스럽게 고개를 숙여아키의 입술에 키스를 햇다.아키는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였고 나는 다시한번 키스를 했다.아침 식사를 마치고 내일 소풍가는 유키의 소풍 준비를 했다.모자라는 것 없었고 하루 같다오는거라서 유키는 신나하고 있었다.아키코도 내일 2박3일으로 합숙을 떠나기 때문에 둘다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다.필요한 도구를 생각해 아이들과 같이 시내에 큰 대행 활인마트에 갔다.아이들은 신기하듯이 돌아 다녔고 아이들에게 일단 필요한 것을 사게했다.캐주얼한 옷도 사주기도 했다.식사는 근처 우동집에서 먹었다.집앞 엘리베이터에 도착하니 아키토가 서잇었다.아키토는 나를 보고는 흥하고 도망갔다.아키토를 아끼는 아키코는 나에게 짐을 맞기고 아키토를 쫒아 갔다.나는 5000엔을 주면서



나 아키토하고 애들에게 먹을것좀 사주렴



아키코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고 갔다.이아이들에게 신경을 쓸게 아니었다.아키토나 다른 아이들도 걱정이었다.유키도 아키코를 쫒아 갔다.아키는 두사람에게 맞기고 짐을 날랐다.집에 들어가서 에어콘의 스위치를 눌렀다.애들이다 보니 이리저리 챙길 것도 많았다.가방도 사고 옷도 사고 힘들었다.



아키 감사합니다.



거실에 누워잇는 나를 아키가 옆에 비스듬히 앉아서 키스를 해주엇다.혀가 교차되면서 아키의 키스는 달콤했다.



아키 오빠!



아키의 입술은 따듯했다.아키의 몰을 만지면서 키스는 이어졌다.아키를 거실 바닥에 눕히고는 나는 그렇게 동경하는 아키의 가슴을 손으로 잡았다.아키는 놀라기는 했지만 내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아키 오빠!



간절하게 부르는 그녀의 손은 난 익숙하지않은 애무로 아키를 애무했다.아키코보다 가슴은 컸다.충분히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나는 유두부분을 만졌다.



아키 아아!



옷위이기는 했지나 누가보면 오해할 상항이었다.아키는 옆으로 비스듬히 몸을 돌리고는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심하게 발기한 자지를 만지고는



아키 오빠 이거 갖고 싶어?



나 이거를?



아키 아키의 소중한곳에 넣어줘!



나 소중한곳 어디?



나는 좀 당황했다.그아이가 팬티위에 서있는 자지를 잡으면서



아키 처녀막을!



나 아직 그것은 않되.



아키 왜?



나 내가 그러면 난 범죄야.알아?



아키 응.알아.그렇지만 나도 오빠 좋아하고 오빠도 나 좋아하잔항.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해도 된다고 했어.그러니까 오빠라면 나 처음 주고 싶어?



나 아직은 않되.우리는...



나는 미안한 감이 강했다.아키의 손은 더 세게 쥐었다.자지는 요동치고 있었고 아키는 능숙한 손길로 내 자지를 애무했다.



아키 나 이거 필요해.



나 아직은 않되.



아키 그럼 언제?



나 좀만 지나면.아이들 언제 올지 모르잖아.



아키 지금 말고 언제...



나 아직 시간은 많아.충분히 많으니까 기다리자.



아키 두달뒤 지나서?



나 아직 기다리자.



아키는 좀 진정이 된거 같았다.아키와 선을 넘는다는 것은 위험하다생각했다.내가이럴때 소심하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나는 서제에 들어갔다.서제에 들어가니 판타지 소설하나를 꺼내 아키와 시간을 보냈다.6시가 되어서 아키코와 아키가 들어왓다.둘다 우울해 보였다.나는 두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이야기 했다.



나 우리 같이 목욕할까?



아키코,유키 정말요?



나 그래.아키도 포함해서 같이 목욕하자.



세사람다 네!



아이들과 목욕은 즐거운 시간이었다.아직 유키면 몰라도 아키와 아키코는 은근히 나에게 달라붙어 잇어서 괴롭기도 하다.특히 아키의 가슴이 팔이나 등에 닿으면 그 괴로움이란.으으아래도리가 쏠리는 현상까지나서 날 당황시킨게 한두번이 아니다.그런데도 아이들과의 목욕이 즐거운 것은 무엇일까...난 정말 변태 로리콘인가.생각드 들었다.



목욕을 마치고 나오니 팩스가 와있었다.아이들은 아직도 제잘 제잘 그러고 있었고 팩스 내용을 확인하니 아이들의 학교였다.유키의 담임선생이 보낸 팩스 통신문은 아래와 같다.



5-C반 학생과 학부형들에게



요즘 빈번히 근처동내에서 벌어지는 어린이 유괴 납치사건과 성폭력사건 때문에 시끄럽습니다.아이들의 특별하고각별한 주의를 필요하며 아이들에게 아무리 친근한 사람이라도 따라가서는 않된다고 알려주시기를 바람니다.그리고 해당 피해사래가 발생할시에는 아이들에게 신속한 대처를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대처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 역시 이동내에 떠도는 미성년자 납치 간금 강간사건과 유아 팬티 절도범때문인가...아아 이거 귀찮아 지겠네.그렇지않아도 아파트에 피해가 있는데 이거야원 조심해야 겠네.



아이들에게 팩스 내용을 보여주자 아이들도 수궁하고 있었다.



저녁은 가벼운 토스트를 먹고 나서 아이들은 게임에 빠져 있었다.나는 내방에 들어와 팩스내용을 다시 검토하고 있었다.나는 훗날 이팩스 한 장이 아이들과 나에게 큰 대 사건이 될줄은 전혀 꿈도 꾸지 못한 상황이었다.유키와 아키코는 마지막 준비를 마치게 하고 나는 유키의 등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고는 일찍 자자고 하고 잠이 들었다.



다음이시간에.



역자후기



아무래도 이사준비때문에 당분간은 못들어올것 같아 두화 연속 올립니다.다음편에 아키에게 신체적인 변화가 생깁니다.원래 이부분은 원작에는 없는 부분인데 작가에게 양해를 구해 집어넣었습니다.그렇다고 나쁜일도 좋은 일도 아닙니다.주인공에게 그나마 양심의 가첵이라는것을 느끼게 할 아키의 변화가 벌어집니다.19일까지는 아마도 못올릴것입니다.거기다가 요즘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어디서 한 구만원 안생기나 하고 있습니다.요즘 돈쓸일이 많은 계절이다 보니 자식들 크리스 마스 선물에 아내의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사주려니 정말 돈없다는 생각이 확들더군요.지금 요즘 주머니에 35000원 있는게 다인데 이것도 병원다니는 비용입니다.9만원때문에 대출받기가 그렇고 정말 누가 나에게 돈좀 빌려주었으면 하는데 비슷한 상황이라서 크리스마스가 너무 외롭습니다...감기는 걸리고 아내는 병원에 있고.집안꼴은 말도 아니고...아 힘들다.그냥 섹시코만도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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