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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람 - 2부 > 성인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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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람 2화> 






영수오빠의 말이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눕히는 사내들... 눕혀지는 순간까지도 내몸에선 

사내들의 손길이 떨어지지 않았고 누군지 모를 손에 의해 내 가랑이는 활짝 벌려졌다. 


하~~~ 드디어.. 아~~~~ 좋아~~~~~ 


그렇게 광란의 밤이 시작되고 있었다. 



------------------------------------------------------------------------------------------- 

한놈이 내 몸위로 올라온다. 

보지 입구에 자신의 자지를 살살 문지르는듯 하더니 쑤욱~ 하고 집어넣었다. 

너무 쉽게 삽입이 이루어졌다. 


아~ 이제 시작이구나... 어떤 느낌일지... 느끼고 싶어... 느끼고 싶어... 


처음 남자는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내 몸속에 들어온 느낌은 그리 나쁘진 않았다. 

천천히 피스톤질을 시작하기 시작한다. 





"츠르륵~ 쓰르륵~ 하~ 쓰르륵~" 

"아~~~ 음~~~~ 하~~~~~ 하응~~~~~~" 




몸속에 들어온 놈을 천천히 음미하며 신음으로 그 느낌을 표현하고 있을때 입에 뭔가가 들어왔다. 

그것이 무엇인지 굳이 눈을 뜨고 볼 필요도 없이 난 본능적으로 혀와 입술을 이용해 핥아갔다. 




"츄르릅~ 휴릅~ 츄르르~ 낼름~ 츄르릅~ 쩝~ 음~~ 쩝~~~ 쪽~~" 




이 순간에도 나머지 남자들은 내몸을 더듬고 있고 어느새 두 손에는 각기 다른 자지가 잡혔고 

역시나 나도 모르게 그것을 살짝 잡고는 아래위로 훌어내렸다. 


아~ 좋아~... 이느낌.. 내 온몸이 꽉차는 이느낌.. 그래 이거야.. 아흥~~~ 


차마 입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아니었지만 난 충분히 느끼기 시작했고 느끼고 있었다. 

위에서 한참을 펌핑하던 놈의 속도가 점점더 빨라 지기 시작한다. 

사정에 가까워짐을 느꼇는지 그놈이 자지를 잡고 일어섯고 뒤에 있는 다른놈이 대체했다. 


하~~~ 빨리.. 빨리 박아달란말야~~~ 아~~~~~~ 


처음 놈과 두번째 세번째 까지는 내 이성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기억이 났지만 이후로는 

이성보단 본능이 나를 지배하며 자지를 입에 물고 빨면서도 그 속에서 신음이 간간히 터져나왔다. 




"헙~ 하우~~~~ 아우~~~~ 하압~~~ 하~~~ 헙~ 쭈릅~" 

"아~~~~ 윽~~~~~~~ 아~~~~~~~ 으~~~~~~~~ 씨발년....." 




순간 몇번째인지 모를 놈이 박아대면서 욕을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신호탄이었을까... 갑자기 모든 동작들이 과격해 지기 시작했다. 

갑자리 날 돌려세워서는 뒷치기자세로 만들어 놓고는 엉덩이를 때려가며 펌핑질을 해댔다. 




"찰싹~~~ 씨발년아~~~ 으~~~~~ 아윽.. 씨발 걸래같은년... 으~~~~ 썅...찰싹~~~" 

"아응~~~~~ 하~~~ 좋아요... 하응~~~~ 좋아~~ 씨발~~~~ 아~~~ 좀더.. 좀더 쎄게~~~ 하응~~~~" 




주변에선 계속해서 내 가슴과 허벅지 종아리 할것 없이 거의 꼬집듯이 만져댄다. 

난 격해진 분위기에 내 쾌락도 격해지면서 나또한 욕으로 받아치며 그 억센 느낌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었다. 

뒤에서 욕을하며 내 뒤에서 좆질을 하던 놈이 몇번을 더 빠르게 박아대다가 갑자기 좃을 빼들더니 

내 얼굴로 와서는 사정을 시작한다. 




"아윽~~~~~~~ 씨~~~~~~~~ 쭉~~ 쭉~~ 쭈~~~~욱~~~~~~~ 하~ 하~ 씨발 이거 완전 물건이네 케케" 

"아윽~~ 흠~~ 하~ 하~ 아우`~~~~~~~~~욱~~~~" 




뒤에서 박아대던 놈이 빠지자 마자 나에 구멍은 쉴틈없이 다른 좃으로 채워졌고 난 쉴틈없이 

오르가즘을 계속해서 느껴가며 그 기분을 만끽했다. 

영수오빠가 후장에 시도하려 시도했지만 난 그 아픔때문에 지금 이 쾌락이 깨지는 것을 막기위해 

강하게 거부했고 오빠도 응하면서 후장빼고 입고 보지 얼굴로 차례차례 좃물을 뒤집어 썻고 

간간히 목으로 넘어가기 까지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내 보지는 이제 손만대도 쓰라릴만큼 부어서 아파왔고 9명의 남자들 중에도 

더이상 힘이 없는지 나가떨어진 놈들이 대부분 이었다. 

난 도저히 움직일 힘조차 남지 않았기에 그놈들의 손길에 마냥 뒤집히고 벌리고 박혔다. 




"...하~~ 하응~~~ 하~~~ 오빠... 하~~ 하~~~ 나.. 이제 ... 너.. 너무 아파~~.. 하~ 하~" 

"휴~ 다끝나가... 좀만 참어~" 

"하~ 하응~ 하응~~ 오빠.. 아파~~ 하응~ 하응~ 너무.. 힘들어~ 하응~ 하응~" 

"씨발년 그러면서 보짓물은 왜자꾸 흘리는데? 케케케" 

"하응~ 하응~ 아~~~ 아파.. 하응~~ 하응~~~" 


미친새끼 지들이 만지니까 싸재끼지.. 지들은 시대때도 없이 좃꼴리면서... 


더이상 내몸을 만지던 손들도 없어지고 이제 내위에서 헐떡이는 놈만이 나에게 용을 쓰고있었다. 




"아윽~~~ 이번엔... 윽~~~ 이.. 입에다 싸꺼야~~~ 씨발년 입벌려~~~~~~~~~" 

"하응~ 하~~ 아웁~~~~~ 웁~~~ 욱~~~~~읍.... 하아~ 하아~ 하아~" 

"아~~~~~~~~~~~~~~~~~~~~~~~ 썅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빠... 끄..끝난거야...? 하아~ 하아~" 

"크크크~ 그래 끝났다~ 끝났어~ 후~~~ 다들 수고하셧읍니다~~ 짝짝짝~~~!!!!!!" 

"휘익~~~~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 




뭐가 좋은지 지들끼리 박수치고 휘파람 불고 난리가 아니다. 




"야~ 지은아~ 어땠어? 주인공인데 소감좀 말해바~ 크크큭" 

"하아~ 하아~ 좋았어... 좋았어.. 하... 헤헤..." 

"미친년 좋기는 케케케케~ 담엔 좀더 모아서 해보자? 응? 크크크크" 

"하아~ 몰라~ 아퍼 죽겠어... 힝~" 




그렇게 첫 갱뱅이 끝났고 기념촬영을 한다며 날 가운데 눕혀두고는 빙 둘러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고 한번에 맞춰지진 않았지만 모두다 내 얼굴에 사정을 한뒤 날 중심으로 사진을 찍었다.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나서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간이나 지나있었다. 




"오빠~ 나 도대체 얼마나 한거야? 하우~~~ 보지 아파 죽겠오... 힝~" 

"크크큭~ 너 씨발 오늘 존나 박혔어~ 나빼고 다들 2~3번씩은 쌋을껄? 케케케케케~" 

"오빠는 안했어? 나 정신 없어서 오빠랑 한지 안한지도 모르겠다..." 

"난 한번했지.. 케케케 왜 아직도 힘이 남은거야?" 

"아니.. 후... 오늘은 더이상 못하겠어... 하웅.. 나좀 잘래... 깨우지마.." 

"크크킄~ 그래~ 잠좀 자둬라.." 




몇시간동안 잠을 청한뒤 오빠가 깨워서 힘겹게 일어났다. 





"힝~~ 졸려~~~~~" 

"야~ 빨리 일어나~~ 니 서방 전화존나 오잖어~" 

"몰라~ 그냥 내비둬~" 

"얼래? 미친... 그러다 저번처럼 졸라 얻어터지는거 아냐?" 

"아냐... 걱정마.. 다 수가 있으니까.. 근데 지금 일어나야대?" 

"응 나 이따가 중요한 약속있어 빨리 가야돼.. 얼른 일어나~~!!!" 

"힝~ 힝~" 





개새끼... 지들 다 쌋고 볼일 다봤다고 이젠 쌩깔라나부다. 

이래서 사내새끼들은 믿음이 안간다. 

엉금엉금 기다시피해서 욕실로가 따뜻한 물에 몸을 씻겻더니 그나마 조금씩 몸이 풀리는것 

같아 기분이 나아졌고 몸도 회복되는듯 했다. 

샤워후 영수오빠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고 시간은 벌써 새벽가까이 훌쩍지나고 있었다. 


에이... 그냥 아까 자지말고 그냥 올껄 그랬나... 훔... 


비록 남편의 빚보증으로 인해 주도권이 나에게 넘어온듯 했으나 그건 그거고... 

어디까지나 지금처럼 또다시 바람피다 걸리게 되면 힘겹게 되찾은 주도권은 또다시 남편에게 

돌아갈것 이기에 조심해야 했다. 






---------- <승철>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거실에서 설잠을 자던 나는 벌떡 일어났다. 




".....어머.. 오..오빠... 아...안잤어?... 미..미안... 헤헤~" 

"............. 너 일루와바..." 

"...왜...왜..? 나 어제 친구 만나서 늦는다구 얘기했자나~" 

"......친구... 그래 친구누군데?" 

"...오...오빠 모르는 친구야..." 

"너.... 너 도대체...." 

"....내...내가 뭘...." 

"후우~~~..... 희영이 학교 보내고 나서 얘기하자..." 

"......................." 




아내는 또다시 새벽늦게나 돌아왔다. 분명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니... 

희영이를 등교시킨 후 옷을 배껴놓고 검사를 하는 한이 있어도 꼭 밝혀야겠다 생각했다. 






------- <지연> 

집에 들어가니 그이가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다. 


아우~~~ 씨이~~ 아까 그냥 올껄... 



".....어머.. 오..오빠... 아...안잤어?... 미..미안... 헤헤~" 

"............. 너 일루와바..." 



아이참.. 걸리면 안돼는데.... 이럴때일수록 당당하게 말해야돼... 



"...왜...왜..? 나 어제 친구 만나서 늦는다구 얘기했자나~" 

"......친구... 그래 친구누군데?" 

"...오...오빠 모르는 친구야..." 



하.. 평소같지 않게 왜이리 꼬치꼬치 캐뭍지.. 눈치챘나? 아이씨~~~잉 



"너.... 너 도대체...." 

"....내...내가 뭘...." 

"후..... 희영이 학교 보내고 나서 얘기하자..." 



큰일났네... 뭔가 낌새를 차렸나 본데... 어쩌지... 

하긴 내가 요즘 외출이 좀 잦았긴 잦았지.. 아이구.. 내가 미쳤지 조절즘 할껄... 



때늦은 후회를 해봤자였다는건 알지만 지금만 당장 넘어간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희영> 

오늘 엄마는 거의 밤이 다 가고나서야 집에 들어왔다. 

요즘 또다시 내가 봐도 바람난 엄마인데... 아빠가 너무 불쌍했다. 

몇년전에도 아빠는 바람핀 엄마를 나때문에 용서하고서는 한참동안을 아무도 모르게 힘들어 

하셧다는걸 나는 알고 있었다. 

새벽에 거실에서 소주병을 앞에 놓고 소리죽여 우시면서 힘들어 하시는걸 간간히 봤기 때문이다. 


아빠... 미안하고 고마워... 


속으로남아 나때문에 꾹참고 저런 엄마를 받아주는 아빠에게 해줄꺼라곤 공부 밖에 없었다. 

덕분에 난 내신 1등급을 자랑하면서 꾸준하게 모범생자리를 꾀찾고 그런 날 아빠는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셧다. 


아빠의 나에대한 애정은 내가 모든 사물을 인지하고 기억할때부터 남달랐다. 

반면에 엄마는 항상 나를 좀 귀찮아 한다는걸 육감적으로 알고있엇다. 

그걸 반증하듯 언제나 학부형 상담에는 아빠가 오셧었고 내 성적이나 고민되는 부분들을 

다른 아이들과 틀리게 난 아빠와 같이 했다. 

엄마는... 별로 신경쓰지도 않고 관심도 그다지 없는거 같다.. 

거기다 아침도 거의다가 아빠가 챙겨주셧다. 난 안먹어도 괜찮다고 했지만 아빠는 공부에도 

체력이 필요하다며 나와 같이 일찍 일어나서 손수 차리신 밥상에 같이 앉아 먹어주셧었다. 




"아빠~ 나 일어났어~~ 헤헤~ 안녕히 주무셧어요~~" 

"어~ 그래 희영아~~ 하하 좋은아침이야~~ " 




어떤 일이 있던지 간에 항상 밝은 웃음으로 나에 아침을 깨워주는 아빠다. 

난 나중에 꼭 아빠같은 남자에게 시집가리라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아빠~ 나 먼저 씻을께~" 

"어~ 그래.. 얼른 씻고 나와.. 밥먹자" 

"웅~" 




엄마는 안방에 있는지 문밖으로 나올 생각을 안한다. 

난 안방문을 살짝 열어봤다. 




"엄마~~??" 

"..........................." 




어디서 뭘했는지 옷도 안갈아입고 그대로 침대에 고꾸라져있다. 


에효.. 참내.. 이건 누가 딸인지 모르겠네... 


난 엄마에게 다가가 이불을 덮어주려 했을때 엄마의 치마 끝이 보였고 난 놀라고 말았다. 

엄마는 놀랍게도 노팬티였고 그곳은 벌겋게 부은채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엄마..... 이.. 이게... 


난 아빠에게 들키게 되면 아빠가 너무 힘들어 할것이란 생각에 서둘러서 엄마의 팬티를 입혔다. 


아빠가 알면안돼... 아빠가 알면... 


난 엄마의 옷메무새를 정리하고는 안방을 나와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 들어가서도 도대체 저런 차림에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다. 


도대체 왜 저런꼴을 하고서 밤새... 하... 엄마... 진짜... 


욕실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아빠가 서두르라며 문을 두드렸고 난 서둘러 씻고 나와 

아빠와 밥을 먹고 학교로 향했다. 




"우리 희영이 용돈은 남았어? 없으면 말해 알았지?" 

"응 아빠~ 아빠두 회사 잘다녀오세요~ 헤헤~" 

"하하하~ 그래 그래 어서가 늦겠다. 이따 학원으로 데릴러 갈께~" 

"바이바이~~" 







------- <승철> 


그래.. 나에겐 나에 전부인 딸 희영이가 있어... 내딸을 위해 버텨야돼..... 






------- <지은> 


"...아응~~~ 잠들었었나... 휴..... 어멋! 속옷을 누가 입혔지??? 호.. 혹시.. 그이가..?" 



잠깐 졸고 일어나니 누군가 나에 속옷을 입혀놓았고 나는 불안감에 떨어야만 했다. 

만약 남편이 입혀놓았다면 문제는 좀 심각해 질것이었기 때문이다. 



하아~ 누구지.. 오빤가? .. 아니야... 의심하는 마당에 입혀놓을리 없잖아... 그럼... 희영이? 



누구일까를 생각하면서 걱정하는 맘도 잠시 지난밤 아홉숫컷에게 괴롭힘 당한 육체는 당연하다는듯 

다시 이불속으로 몸을 구겨넣으며 잠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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