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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모를 당했었다는 물리 강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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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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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돌이표님의 댓글
- 또돌이표
- 작성일
저건 저 사람이 말을 잘 못하는(강사가?) 사람이었거나 제대로 설명을 못해준 탓으로 봅니다.
아니면 살을 붙여서 좀더 과장했거나..
예전에 어떤분에게 이런 말을 들었어요.
"선생님 2곱하기 2가 왜 4에요?" 라고 질문하는 초등학생에게 어떻게 말할까 하는...
어린 아이의 호기심이라는게 이런거죠.
솔직한 말로 구구단 요즘은 거의 학교 들어가기 전에 뗀다면서요?(전 5학년때 ㅠㅠ)
그런데도 저런 질문을 합니다. 아니.. 저런 질문을 하는 아이가 있어요.
어쩌면 저 아이도 대답여부에 따라서 부모에게 같은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엄마 2곱하기 2가 왜 4야? 우리 선생님 모르던데?
저 아이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라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선생을 찾아가서 "구구단도 못하는 선생이 왜 있냐?" 고 따지실거에요?
아니면 살을 붙여서 좀더 과장했거나..
예전에 어떤분에게 이런 말을 들었어요.
"선생님 2곱하기 2가 왜 4에요?" 라고 질문하는 초등학생에게 어떻게 말할까 하는...
어린 아이의 호기심이라는게 이런거죠.
솔직한 말로 구구단 요즘은 거의 학교 들어가기 전에 뗀다면서요?(전 5학년때 ㅠㅠ)
그런데도 저런 질문을 합니다. 아니.. 저런 질문을 하는 아이가 있어요.
어쩌면 저 아이도 대답여부에 따라서 부모에게 같은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엄마 2곱하기 2가 왜 4야? 우리 선생님 모르던데?
저 아이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라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선생을 찾아가서 "구구단도 못하는 선생이 왜 있냐?" 고 따지실거에요?

체사레님의 댓글
- 체사레
- 작성일
이과라서 ㅋㅋㅋ는 농담이고 아마 초년 강사 때라 대처가 부족했지 싶음

제갈맹꽁님의 댓글
- 제갈맹꽁
- 작성일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우리 아버지는 삼성전자 몇 주 들고 있으면서 펀드매니저 개무시하고, 약간 모자란 우리 삼촌은 본인이 주민센터 직원한테 부탁하고 읍소해서 ... 기초연금 받게 됐다고 자랑하고 다닌다.
무식하면 용감한 거 맞다.
무식하면 용감한 거 맞다.

하관님의 댓글
- 하관
- 작성일
나는 모른다가... 아니라..
현인류 아무도 아직 모른다.. 라고 해야지...
뉴튼이건 아인슈타인이고.. 누군지 모를수도 있잖아...
현인류 아무도 아직 모른다.. 라고 해야지...
뉴튼이건 아인슈타인이고.. 누군지 모를수도 있잖아...

노바노바님의 댓글
- 노바노바
- 작성일
정확히 말하자면 모른다가 아니라
그러한 현상이 있다는걸 밝혀냈다 겠죠.
1+1 = 2 가 된다는 것 같은 수학의 기본 공리들도
왜 그런건지는 모르는거고 그냥 그런 것으로 상호 합의한거.
그래서 신이라는 개념이 여전히 살아남을수 있는 것인데
모르는 것은 무조건 신으로 해결하면 되는것인지라
무지를 둘러대는 아주 유효한 수단인거... -..-
그러한 현상이 있다는걸 밝혀냈다 겠죠.
1+1 = 2 가 된다는 것 같은 수학의 기본 공리들도
왜 그런건지는 모르는거고 그냥 그런 것으로 상호 합의한거.
그래서 신이라는 개념이 여전히 살아남을수 있는 것인데
모르는 것은 무조건 신으로 해결하면 되는것인지라
무지를 둘러대는 아주 유효한 수단인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