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청와대 주인 바뀌었다고 한·중 관계 퇴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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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510947
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중국과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은 선거 결과에 주목하면서도 청와대 주인이 바뀐다고 한·중 관계가 퇴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한·일 관계를 건전하게 되돌릴 수 있도록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9일 한국 대선 결과가 한반도 문제와 한·중 관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환구시보는 이날 사평에서 “한국의 대선 선거운동이 전례 없이 중국 관련 의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 매체는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세 닢 주고 집을 사고 천 냥 주고 이웃을 산다’는 속담을 인용해 “한·중은 경쟁국이 아니라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상호보완적 이점과 잠재력이 큰 파트너”라고 언급한 점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확실한 것은 청와대 주인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을 거라는 점”이라며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한·중 관계는 뒤로 물러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임 한국 대통령은 중국과 미국 사이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편들기가 아닌 가교 역할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환구시보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도 “한국 대선 결과는 향후 몇 년 동안 양국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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