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사무실에서 생긴일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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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사무실에서 생긴일 - 2 (프롤로그)
그렇게 골똘히 생각끝에 그냥 학원을 예전에 다니던 화성학원으로 옮기기로 생각한
난~ 오늘 오전에 만나된 이미숙선생님께 전화를드릴려고 114에 물어봐서 학원에
전화를 했다.
미숙 : 예~화성학원 입니다.
상우 : 안녕하세요~ 저기 이미숙 원장선생님 계시면 바꿔주실래요?
미숙 : 제가 이미숙인데, 누구?
상우 : 안녕하세요~ 저 상우요!
미숙 : 상우? 아~ 상우~
상우 : 예~ 상우요..
미숙 : 그래 무슨일로?
상우 : 예~ 이번에 집이 학원 근처로 이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옮기려구요
예전 다니던데는 넘 멀구~ 칭구들이 많아서 공부가 잘 안되요~
미숙 : 그래 그러면~ 내일 와서 애기좀 하게~ 학원좀 들려줄래?
상우 : 예 그럴께요~
이렇게 전화통화를 마치고나서야 집에들어가서 편히 잘수잇었다.
-다음날-
♬띵동댕동♬
종례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있는 난~ 오늘 오전에 아빠에게 받은 학원비를 지갑에
넣구~ 학원으로 가기 시작했따. 아직 이사를 안한터라~ 학원에는 조금 늦게 도착했
고~ 다행히 모든 수업은 다 끝이 나잇고~ 선생님 2분께서 결석자명단을 확인하고
결석생에게 전화를 하고있었다.
이미숙 선생님께서 저를 보고~
미숙 : 어~ 상우야~ 자~ 사무실로 가자.
상우 : (고개만 묵념하듯 인사한다)
사무실로 들어온 미숙과 상우~
미숙 : 그래~ 어제 본거랑은 좀더 다르네? 교복을 입구있어서 그런가?
상우 : (그냥 미소만 짓고잇는데)
미숙 :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예전에 학원을 다녔엇고~ 그리고 선생님이 우리집사정을 조금이나 알고계셔서..
나는 쉽게 말을 할수가 있었고, 아빠와 둘이 살아서 인지~ 선생님이 나한테 이러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엄마처럼 느껴볕?)
상우 : 머~ 그럭저럭~ 아빠 사업때문에 이곳저곳 옴겨 다니고~ 공부성적도 안좋아
서 인문계 고등학교도 못가서 이렇게 공고생이구요. 새엄마랑 같이 산지는 이
제 한 3년정도 되어가요~
미숙 : (안永慧?표정지으며)그래~ 상우네가 참 고생이구나! 새엄마는 잘해주시니?
상우 : 그냥~ 머 그렇죠~ 새엄마인데~ 제가 이해하구 살아야죠~
미숙 : 그럼~ 안좋은 일이잇거나~ 고민잇으면 선생님께 털어놔~
그렇게 학원 등록증을 끊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렇게 생각했
다. 너무나 고맙다고해야하나? 날 위해 이렇게 신경써주는거. 학원을 계속다니라고
하는 수법인지 아님 진정한 마음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7년전 수강료도 다
내지 못하고 학원을 나녔다가 이렇게 만난는데도 가정애기부터 꺼내놓으신 선생님
이 고맙기만했따.
그리고 우리집은 예정대로 몇일 후에 이사를햇고, 난 학교와 학원을 겸비해가면서
그렇게 6개월정도 흐른 2001년 4월~ 나에겐 피부병이 있었다. 그래서 학교까지 쉬어
가면서 고쳐야할 피부병이엇다. 난 한방병원에 입원을 하기되었다. 평소 남들보다
등치가 컸떤 난~ 키 : 174cm정도~ 몸무게는 87kg 남들보단 조금 등치가 있떤 나는
의사 선생님께서 꾸준한 단식요법을 통해~ 살을 10kg정도 빼고~ 치료를 해야한다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2달동안 입원을 해야했다.
그렇게 입원을 2달정도 하고난후~ 내 몸무게는 71kg으로 16kg을 감량했고, 키는
3cm나 커버렸다. 학교에 있는 칭구들도 보고싶고, 다 보고싶었지만..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직접 병문안 온건 아니지만~ 5일에 한통화씩 전화를 해주시던
선생님이 제일 생각이 나서~ 학원으로 갔다. 물론 선생님은 변한 내모습을 보고
반가워했고, 그러다가 선생님이랑 또다시 학원 사무실에서 애기를 하였다. 마침 그
날은~ 박선옥 선생님과 원장선생님 두분이서. 내일 인터넷정보검색사 시험 예상 문
제를 뽑고 계셨고, 원장선생님은 날 보고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나와 애기를 하였다.
미숙 : 그래 몸은 좀 건강하고?
상우 : 그럼요~ 보시다시피~
미숙 : 그래 참 건강해보인다.
(그때, 박선옥선생님께서 퇴근을 하겠따며 사무실에 가방과 외투를 챙겨 나가시고
학원은 고요했다. 강의실의 불은 다 꺼져있꼬 사무실 불만 하나 켜저있었다. 선생님
께서 커피를 한잔 갓다주신다며~ 잠깐 부엌으로 가시고~ 뜨거운 물에 커피를 같다
주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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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 프롤로그가 너무 길당~ 이러다가 지긋해서 안읽으시는건 아닌지..
그렇게 골똘히 생각끝에 그냥 학원을 예전에 다니던 화성학원으로 옮기기로 생각한
난~ 오늘 오전에 만나된 이미숙선생님께 전화를드릴려고 114에 물어봐서 학원에
전화를 했다.
미숙 : 예~화성학원 입니다.
상우 : 안녕하세요~ 저기 이미숙 원장선생님 계시면 바꿔주실래요?
미숙 : 제가 이미숙인데, 누구?
상우 : 안녕하세요~ 저 상우요!
미숙 : 상우? 아~ 상우~
상우 : 예~ 상우요..
미숙 : 그래 무슨일로?
상우 : 예~ 이번에 집이 학원 근처로 이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옮기려구요
예전 다니던데는 넘 멀구~ 칭구들이 많아서 공부가 잘 안되요~
미숙 : 그래 그러면~ 내일 와서 애기좀 하게~ 학원좀 들려줄래?
상우 : 예 그럴께요~
이렇게 전화통화를 마치고나서야 집에들어가서 편히 잘수잇었다.
-다음날-
♬띵동댕동♬
종례를 마치고~ 집으로 가고있는 난~ 오늘 오전에 아빠에게 받은 학원비를 지갑에
넣구~ 학원으로 가기 시작했따. 아직 이사를 안한터라~ 학원에는 조금 늦게 도착했
고~ 다행히 모든 수업은 다 끝이 나잇고~ 선생님 2분께서 결석자명단을 확인하고
결석생에게 전화를 하고있었다.
이미숙 선생님께서 저를 보고~
미숙 : 어~ 상우야~ 자~ 사무실로 가자.
상우 : (고개만 묵념하듯 인사한다)
사무실로 들어온 미숙과 상우~
미숙 : 그래~ 어제 본거랑은 좀더 다르네? 교복을 입구있어서 그런가?
상우 : (그냥 미소만 짓고잇는데)
미숙 :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예전에 학원을 다녔엇고~ 그리고 선생님이 우리집사정을 조금이나 알고계셔서..
나는 쉽게 말을 할수가 있었고, 아빠와 둘이 살아서 인지~ 선생님이 나한테 이러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엄마처럼 느껴볕?)
상우 : 머~ 그럭저럭~ 아빠 사업때문에 이곳저곳 옴겨 다니고~ 공부성적도 안좋아
서 인문계 고등학교도 못가서 이렇게 공고생이구요. 새엄마랑 같이 산지는 이
제 한 3년정도 되어가요~
미숙 : (안永慧?표정지으며)그래~ 상우네가 참 고생이구나! 새엄마는 잘해주시니?
상우 : 그냥~ 머 그렇죠~ 새엄마인데~ 제가 이해하구 살아야죠~
미숙 : 그럼~ 안좋은 일이잇거나~ 고민잇으면 선생님께 털어놔~
그렇게 학원 등록증을 끊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이렇게 생각했
다. 너무나 고맙다고해야하나? 날 위해 이렇게 신경써주는거. 학원을 계속다니라고
하는 수법인지 아님 진정한 마음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7년전 수강료도 다
내지 못하고 학원을 나녔다가 이렇게 만난는데도 가정애기부터 꺼내놓으신 선생님
이 고맙기만했따.
그리고 우리집은 예정대로 몇일 후에 이사를햇고, 난 학교와 학원을 겸비해가면서
그렇게 6개월정도 흐른 2001년 4월~ 나에겐 피부병이 있었다. 그래서 학교까지 쉬어
가면서 고쳐야할 피부병이엇다. 난 한방병원에 입원을 하기되었다. 평소 남들보다
등치가 컸떤 난~ 키 : 174cm정도~ 몸무게는 87kg 남들보단 조금 등치가 있떤 나는
의사 선생님께서 꾸준한 단식요법을 통해~ 살을 10kg정도 빼고~ 치료를 해야한다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2달동안 입원을 해야했다.
그렇게 입원을 2달정도 하고난후~ 내 몸무게는 71kg으로 16kg을 감량했고, 키는
3cm나 커버렸다. 학교에 있는 칭구들도 보고싶고, 다 보고싶었지만..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때~ 직접 병문안 온건 아니지만~ 5일에 한통화씩 전화를 해주시던
선생님이 제일 생각이 나서~ 학원으로 갔다. 물론 선생님은 변한 내모습을 보고
반가워했고, 그러다가 선생님이랑 또다시 학원 사무실에서 애기를 하였다. 마침 그
날은~ 박선옥 선생님과 원장선생님 두분이서. 내일 인터넷정보검색사 시험 예상 문
제를 뽑고 계셨고, 원장선생님은 날 보고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나와 애기를 하였다.
미숙 : 그래 몸은 좀 건강하고?
상우 : 그럼요~ 보시다시피~
미숙 : 그래 참 건강해보인다.
(그때, 박선옥선생님께서 퇴근을 하겠따며 사무실에 가방과 외투를 챙겨 나가시고
학원은 고요했다. 강의실의 불은 다 꺼져있꼬 사무실 불만 하나 켜저있었다. 선생님
께서 커피를 한잔 갓다주신다며~ 잠깐 부엌으로 가시고~ 뜨거운 물에 커피를 같다
주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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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 프롤로그가 너무 길당~ 이러다가 지긋해서 안읽으시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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