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번역]Dragonseekers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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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eekers
드래곤추적자들

Ice Phoenix

Don White is an avid RPG fan, but when he comes across a game touted as "the most realistic RPG you've ever seen", he's doubtful. When the game sucks him and his friends in - quite literally - they have to figure out how to get back home.

Codes: 2mf 3Mf 4mF 9Ff fant rom 1st teen cons mc trans mag violent inc bro sis les het oral anal
Posted: 2002-05-27

Part 1: Learning the Ropes

Prologue

도날드는 그의 책가방을 방구석에 던졌다. 그에게 있어 학교는 그리 좋은 곳이 되지 못했다. 벌써 그의 나이는 17세... 하지만 자신에게 뭔가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업은 괜찮았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야 하는 시간들이 있었고 그것은 매우 불쾌했다. 그의 학우 셀스너는 돈이 그의 즐거움을 위한 좋은 타겟이라고 생각하였고 덕분에 그는 그의 코피가 멎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수업에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다. 하지만 그는 누구에게도 그에 관해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으며 그의 컴퓨터를 켰다.

" 도니~ 1시간 후에 저녁 먹을거다! "

그의 어머니가 아래층에서 외쳤다. 그는 그녀가 자신을 그렇게 부를 것이 싫었다. 그것은 그를 3살 바기 아이처럼 들리게했다. 그는 자신의 우울한 날에서 주위를 돌릴 뭔가를 발견하길 바라며 인터넷을 뒤졌다. 인터넷에 접속이 되자 그는 그의 E-Mail을 열었고 대부분의 스팸메일들을 정리하였다. 보통 그는 그것들을 모조리 삭제하곤 했지만(그에게 E-Mail을 보낼 친구는 거의 없었다.) 오늘은 뭔가가 그의 주의를 끌었다. 그것의 제목은 ' 모든 RPG 게임의 모태 ' 였다. 매우 이상한 제목이었지만 돈은 메일을 열었다. 그는 열렬한 RPG 팬이었고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 RPG를 한 번 혹은 두어 번씩 해본 그로서는 ' 모든 RPG 게임의 모태 ' 라는 구절에 흥미가 갈 수밖에 없었다. 보통의 화려한 광고메일과는 달리 이 메일 안에는 웹싸이트 주소 하나만 있었다. 이런 문구와 함께... ' 당신은 이 게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믿지 못할 겁니다!! '

" 예.예.예. 알겠습니다...."

그는 점점 지루해지는 자신을 느끼며 주소를 클릭했다. 링크는 제밀라 노바 게임이라는 곳으로 이어져있었다. 모든 RPG 개발자들을 안다고 자부하는 그로서도 이 회사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다. 그가 보기에 소규모회사 같았고 웹페이지도 매우 간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짜여져 있었다. 그는 이 곳에서 오직 하나의 게임만을 소개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 Dragonseeker ' 였다. 그는 상세 설명을 클릭하였다.

Dragonseeker :
당신은 제밀라 노바의 세계에 오셨습니다.
많은 마법과 신비가 존재하는 세계
지형과 동물들은 낯설고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
당신은 무기와 갑옷을 갖추고 있고 지리를 알고 있으나 그곳에 대한 어떠한 경험도 없습니다.
제밀라 노바는 위험한 장소이고 모든 것이 보는 것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제밀라 노바에서 나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만큼 오래 살수 있을까요?
당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당신과 당신 팀이 서로서로 도와가며 그 지역에서 그 크리쳐들에게서 그 제밀라노바의 주민에게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반드시 진정한 친구들을 데려오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만약 당신 앞에 드래곤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겁니까?
친구들이 당신을 도와줄까요?
아니면 당신과 당신 파티들이 영원히 제밀라노바의 덫에 사로잡혀 있을까요?
특별 기술로 제작된 Draogonseeker는 RPG 시뮬레이션의 최고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제밀라노바의 세계에 몰입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원래의 세계를 잊을 정도로 리얼한 Dragonseeker!
만약 당신이 최고의 롤플레잉게임을 찾는다면 Dragonseeker는 당신을 위한 게임입니다!!

환불보증 :
만약 Dragonseeker가 여타의 다른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즉시 운송가격을 포함해서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거기다 게임을 다시 돌려 받기 위한 운송비도 지불합니다!!

PC/Mac on a single CD - $74.95 plus $4.95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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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설명이 지나치게 진부하다고 생각했으나 왠지모를 호기심이 느껴졌다. 게다가 조금 비싼 가격이기는 하나 환불보증을 보니 별 손해도 없을 것 같았다. 말 그대로 밑져야 본전아닌가! 그는 자신의 비상금을 보관하는 상자에 손을 뻗었다. 그것은 그의 용돈과는 다리 그가 직접 번 돈들이었다. 그는 종종 그의 친구들의 부모님에게서 컴퓨터를 손봐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그것은 그에게 좋은 벌이가 되었다. 박스에서 돈을 꺼내 세어보자 충분히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미 온라인 주문을 위해 아버지의 크레디트카드를 사용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돈의 머릿속에서는 벌써 그의 크레디트카드 비밀번호가 떠오르고 있었다. 그는 주문버튼을 누른 후 필요한 정보란을 채운 후 익일 즉시 배달을 위해 추가 요금 5$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아마 그것은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리라. 그것은 그와 그의 친구들에게 긴 주말에 뭔가 할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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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설.... ㅡㅡ; 이세계 용자를 보며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에버퀘스트를 처음 접하게되어 열심히 놀던 중 문득 예전에 보고 묻어둔 이 소설이 생각나더군요. 음... 지난 5월에 연재를 시작해 아직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막 올라온 무적도적 하야토같은 게임 진입물이지만 상당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어떠한 면이라면 한 마디로 미국 RPG와 일본 RPG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똑같은 노예물이라도 마켓플레이스와 오욕의 꽃(등등...)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소설로만 본다면 무적도적 하야토 같이 혼자 활약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게임은 미국 RPG 계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끌리더군요... 슬금슬금 넘겨보니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실력으로 좀 망가지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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