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탐험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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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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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선비" "neo 황제" 님의 댓글로 인해 이틀 앞당겨 글을 올립니다. 나머지 분들의 댓글고 감사감사 드리고요.... 그럼 잼있게 읽어주시기를...... 시작합니다.


"아저씨.... S대 입구요... 빨리좀 가주세요...."
나는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전혀 예상치 못한 채 택시에 몸을 기대고 민지한테 향하고 있었다.

약속시간 10분전.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기사아저씨한테 고맙다는 인사로 2천원을 더 얹어주었다.
'밀물' 레스토랑은 학교 주위에서 별로 장사가 잘 되지 않는 곳이다. 테이블이 칸막이로 가려져 있고 분위기도 독일 식 통나무로 인테리어가 되 있어 장사가 될 법한데도 이상하게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곳이다.
"어.... 선생님... 여기여."
"응...."
민지가 앉아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 사무실에서 여사장 미림이가 나왔다.
"태훈씨 오랜만이네?"
"아...... 요즘 쪼금 바빠서... 지금 손님이 있어서.... 나중에 얘기하자."
"응 그래."

'윤미림'
가게의 여사장은 나이가 25이며 명문 S여대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 3년간 치어리더로 활동했을 정도로 준수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다. 부모님의 도움으로 우리 학교 앞에 가게를 오픈했으나 사업 수완은 별로 없어 유지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돈이 워낙 많아서인지 장사가 되지 않아도 별로 걱정이 없는 듯한 얼굴이었으며 항상 가게와는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복장으로 일주일에 2~3번 가게에 나와서 동정을 살피는 정도이다. 작년 말 종강 파티 때 아주 우연찮게 술자리를 같이하게 됐었는데 그때 그녀와 하룻밤에 6번의 관계를 한 후에 급속도로 친해졌으나 애인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그냥 편한 친구이자 가끔 섹스 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 날밤 나는 팔굽혀 펴기를 해 가면서 그녀에게 서비스를 해 줬고 그녀는 감동한 나머지 앞으로 자신의 가게에 자주 들려줄 것을 부탁했다. 아무튼......
"무슨 일인데 하루종일 날 찾은거야?"
민지 얼굴을 살피니 분명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앗다.

****여기서 일단 넘어 갈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종강파티때의 사건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차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바입니다 (착하져?) ****

"야... 빙시야... 넌 그걸 기말 시험 연주라고 했냐?"
"몰라.... 스팀 올리지마. 나도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햐여튼 저 인간 무대뽀는 암도 못말려....."

'호른' 전공인 찬수가 오늘 오후 기말고사 연주가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나가서 술을 잔뜩 먹고 들어와 술 취한 상태로 연주를 한 것이다. 내 동기들이 기가 막혀 했고 어쨌든 연주는 끝냈지만 주위에선 영 불안해 했다. 더욱이 연주를 하다가 숨이 딸려 몇 번 끊어 졌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엔 "F" 학점을 면키 어려울 것 같았다.
"야... 태훈아.... 내가 오늘 함 쏠게 가자."
"됐어.... 나 요즘 운동해... 지금 가야될 시간이야"
"무슨 운동인데"
"타이복싱...."
"캬캬캬 니가 무슨 복싱이냐...."
클라리넷 전공인 형만이가 빈정댔다.
"합기도하고 킥복싱하고 섞은 건데 해 볼만해..."
나는 이미 태권도 유단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타이복싱의 격렬함에 매료되고 있었다.
"야 그러지 말구 오늘 하루만 쉬어라. 학교앞에 여자마담이 새로 왔는데 아주 죽인다. 그래서 오늘 내가 낮부터 술 마신거 아니냐..... 가바 죽여죽여...."
"짜슥 사기치고 앉았네.... 죽이기는 .... 너 만약 아니면 니가 죽을 줄 아러? 알았지?"
"그럼 내기하자. 니가 진짜루 맘에 안들어하면 내가 전부 쏘고 아니면 니가 전부 쏴라. 알아지?"
"오케바리... 양심껏이다...."
찬수와 형만이 그리고 나 3총사는 '밀물'로 향했다.

'밀물'에 들어서자 5~6명만이 구석 테이블에서 시끌거리며 술을 마실 뿐 나머지 테이블은 비어 있었다. 종강이라 학생들이 꽤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방학기간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한산했다. 카운터에 평범하게 생긴 아가씨가 우리 일행을 맞이했다.
"쓰벌.... 제게 죽이는 거냐?"
나는 찬수에게 속삭였다.
"임마 열 받지마. 쟤 아냐.... 저 정도는 나도 거져줘도 싫다"
아가씨가 다가와서 친절하게 안내했다.
"이쪽으로 앉으세요"
우리는 가게 가운데에 놓여있는 8인용 통나무 테이블에 앉았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가씨는 검정색 짧은 핫팬츠 치마와 흰색 티를 입고 있었다. 흰색 티는 가슴사이가 타원으로 파여져 목이 나오는 부분과 "8"자로 연결돼 있었고 왼쪽 가슴위엔 '밀물'이라는 심볼이 그려져 있었다. 가슴 사이에 파인 부분으로 양쪽의 젖가슴이 보였는데 가슴에 빤짝이를 뿌려놓아 조명에 반짝이는 것이 야릇한 성충동을 일으켰다. 또한 말이 짧은 핫팬츠지 남자 사각팬티보다 훨씬 짧아 허벅지 사이로 손가락만 넣어도 동굴에 닿을 것 같았다. 인상은 이쁜 얼굴이 아니지만 의상과 악세사리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감을 갖게했다.
"주문하세요"
"맥주 3천하고 안주는 대충 알아서 주세요"
"네"
보통 안주를 알아서 달라고 하면 다시 한번 주문을 받는 것이 보통인데 이 아가씨는 그냥 "네"하고 돌아가 버렸다.
"저기여.... 여기 사장님 계시죠? 좀 만날 수 있을까요?"
찬수가 아가씨한테 큰소리로 외치자 안쪽 사무실에서 마침 사장이라는 여자가 나왔다.
찬수가 일어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더니 뭐라고 조용히 얘기하니깐 찬수와 같이 우리 테이블로 와 합석하였다.
"자... 인사해라. 여기 여사장님 이시다"
"안녕하세요? 태훈이라고 합니다."
"하이요. 오형만입니다."
"윤미림이에요. 잘 부탁해요"

'윤미림'
미림이라.....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에 생머리가 언뜻 보기엔 20살도 채 안되보이는 것 같았다. 설마 이렇게 어린애가 사장이라니.....
"저기... 실례지만..."
"몇살이냐고요? 호호호.... 아마 전부 저보다 나이가 많을 걸요? 저 25살이에요"
내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나의 질문에 그녀가 대답을 하였다.
"그냥 미림이라고 부르세요. 아마 나이로는 전부 오빠들이겠죠? 우리 그냥 친구해요"
"뭐... 그렇죠... 우린 전부 26이니깐... 그런데 진짜 25살이에요."
"못믿겠으면 쯩 보여줄께... 뭐...."
"아녀 됐어.... "
나는 사실 믿기지가 않았다. 생김새로 봐서는 영 미성년자 티가 풀풀나는데 어떻게 25살이라니..... 아무리 동안이라고 해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의상은 조금 특이했는데 보기에도 엄청 비싸게 보이는 바지에 웨이츄레스 아가씨와 같은 빨간색 티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브라는 안한 것 같이 보였다. 바지와 티가 왠지 언발란스였는데 나름대로 코디가 세련돼 보였다. 그리고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파여진 가슴 사이로 걸려있는 목거리였는데 가슴 사이엔 보석이 아닌 반짝이는 조그만한 가위가 예쁘게 걸려져 있었다. 유림이의 가슴은 반짝이가 붙어있진 않았으나 워낙 하얀피부에 반짝이는 가위가 왠지 서늘하고 묘한 느낌을 들게 했다.
"오늘은 내가 쏜다.... 약속은 지킨다....."
"캬캬캬... 거봐라... 내가 그럴줄 알았다니깐...."
찬수가 연신 싱글벙글 한다.
"내가 왜 대낮부터 술 마셨는지 이제 이해가 가냐?"
"무슨 일인데요?"
"아.... 저기. 미림이가 모두가 인정하는 미인이면 태훈이가 오늘 쏜다고 그랬거든...."
"호호호.... 그래요? 그럼 오늘은 내가 쏴아겠네.... 민경아... 오늘 그만 문 닫고 저쪽 손님들 나가시면 더 이상 손님 받지 마라... 그리고 내 방에가서 발렌타인 2병만 가지고 나와라..."

그렇게 술판이 시작되었고 1시간 정도 후에 구석에 앉아있던 손님들이 나가고 우리는 문을 걸어 잠그고 5명이서 술판을 벌렸다. 새벽 1시가 되자 찬수는 술에 취해 쓰러졌고 나와 형만이, 미림이와 민경이라는 아가씨 4명이 남았다.
"저기 우리 그만 마시고 각자 헤어지는게 날 것 같은데...."
술을 마시면서 형만이와 민경이가 계속 눈이 마주쳤고 무슨 싸인이 있었는지 형만이가 2명씩 찢어지기를 건의했다. 나는 미림이와 잠시 눈 싸인을 주고 받은 후 그렇게 하기로 했다.
형만이는 찬수를 업고 민경이와 같이 나갔으며 찬수는 택시를 태워 보내겠다고 했다.
"태훈아.. 그럼 나중에 연락해라"
"그래 낼 부터는 방학이니깐.... 푹 쉬고 연락해라...."
"민경이 너도 내일 부터는 방학이니깐... 내일 푹 쉬고 모래 나와서 정리해라"
"네.. 사장님"
형만이 일행이 나간 후 미림이는 다시 문을 잠그고 나를 자신의 사무실 안으로 인도했다.
사무실 안에는 커다란 가죽 쇼파와 내 키보다도 조금 긴 이태리제 같은 탁자와 비싼 인테리어로 장식된 외제 집기류 등이 눈에 들어왔다.
"미림이는 부잔간봐? 무슨 재벌 외동딸 아니니?"
"호호호.... 눈치하고는..... 어떻게 알았어?"
"진짜야?... 난 그냥 때려 집혀 본건데...."
"농당이냐.... 재벌은 무슨..... 우리 앉아서 술 좀 더 마실까?"
"괜찮아? 아까 혼자서 위스키 한병 다 마셨잔아?"
"한잔씩 만 더 마시자. 응? 기분이 넘 좋아서 그래..."
"그래... "
나는 먹다 남은 한 병을 가지고 와서 두 잔에 따랐다.
"위하여...."
"위하여...."
항상 그랫지만 나는 술을 마실 때 여자와 눈을 떼지 않는다. 술을 들이키며 아래로 깔리는 여자의 눈빛은 마치 나를 범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어 나로 하여금 성적 충동을 더 일으키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림이는 생김새가 영~ 25살 같지가 않다. 19살이라고 그래도 믿겠어"
"호호호... 왠 아부를.... 그런다고 내가 뻑 갈줄 알고?"
"와..... 미티겠네..... 아부 아냐....."
"호호호호호...... 아부래도 기분좋네.... 사실 나 대학교 다닐 때 치어리더도 했었는데?"
"진짜야?..... 난 전혀 믿기지가 않어....."
"그래 그럼 함 보여줄게...."
미림이는 탁자위를 치우고 올라가더니 다리를 양옆으로 쫘~악 벌려 일자로 만드는 것이었다.
"헉......"
나는 속에서 뜨거운 것이 목구멍을 올라오는 것을 느꼇다. 술기운이 아니라 탄성이었다.
미림이의 자세는 흡사 체조선수보다 더 완벽하고 요염했으며 어깨 넘어로 보이는 엉덩이는 벌어진 다리로 인해 살이 집중돼 더 탱탱하고 탐스러워 보였다. 나는 온몸의 피가 거시기로 쏠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때 기회가 왔다. 나와 미림이가 마주앉아 있는 자세가 되자 얼굴이 같은 높이에 맞춰져 있었고 갑작스런 운동과 술기운에 숨이 찼던지 미림이는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순간 나는 미림이의 입술을 덥쳤다.
"흡...... 모..모야...."
나는 미림이가 아무 말도 못하게 입술을 장악했으며 그대로 테이블 위에 눕혔다.
"이...이러지....마..... "
나는 왼손으로 미림이의 양손을 머리 윗쪽으로 누르고 오른 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그 부드러운 감촉이란..... 아.... 뭐라고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양손으로 미림이의 양 손을 미림이의 머리 밑으로 넣게하고는 입술로 트여진 티셔츠의 젖무덤을 햟기 시작했다. 이빨로 티셔츠의 트여진 부분을 오른 쪽으로 잡아 당기자 분홍색을 띠는 밝은 적색의 젖꼭지가 보였다. 오른쪽 젖꼭지를 정신없이 햟고나서 왼쪽을 점령하기 위해 위치를 바꾸는 순간.
그때...
"악......"
정신없이 젖무덤을 햟다가 그만 목거리용 가위에 혓바닥이 찔리고 말았다. 그걸 호신용으로 쓸려고 했던 것일까? 혓바닥을 입천장에 갖다대니 찌릿한 느낌이 왔다. 단단히 찔린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멈출 수 없었다. 순간 나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나는 왼손으로 미림이의 양손을 계속 저지 시킨 후 오른 손으로 미림이의 호신용 가위를 이용해 '8' 자로 되있던 가운데 부분을 잘라버렸다. 순간 티셔츠는 미림이의 팽팽한 가슴으로 인해 밤톨 까지듯이 양옆으로 벌어졌고 가슴의 3분의 2는 이미 들어나 있었다. 상황이 이렇게 진전되자 미림이는 포기한 듯했다.
"있잔아....나 팔아파... 그러니깐 나 팔 좀 편하게 해줘 응?"
"팔 놔주면 가만히 있을 거지?"
"알았어... 빨리 풀어줘...."
나는 왼손을 풀어 미림이의 팔을 자유롭게 해 주고나서 트더진 티의 나머지 부분을 힘차게 양옆으로 잡아당겼다.
'부~~욱' 하고 티가 사정없이 찢어지자 미림이의 뽀얗고 토실토실 가슴과 탱탱하게 솟은 두 개의 건포도가 드러났다.
"너무해......."
미림이가 투정을 부렸지만 나는 혓바닥으로 목부터 애무하기 시작했다. 혓바닥은 시원한 목줄기를 따라 귀밑으로 향했고 내가 귓불을 살짝 깨물었을 때 미림이는 "아.....응....흥..." 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혓바닥을 말아서 귀안을 애무하자 미림이는 간지럽지만 기분이 좋은지 두 손으로 나의 목을 힘차게 않았다. 나는 그 여세를 몰아 목에서 다시 가슴으로, 가슴에서 젖꼭지로, 젖꼭지에서 배꼽으로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 나갔다.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바지 자크다. 나는 별 저항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바지의 후크를 풀었다. 그때......
"거긴 안돼...."
'아니.... 여기 까지와서 거긴 안된다니... 놀리는 건가? '
나는 다시 힘을 주어 후크를 열려고 했다.
"안돼.... 거긴...."
나는 어이가 없어 돼 물었다.
"그럼 어디?"
내가 생각해도 우수운 질문이었지만 뭐라고 딱히 할 말이 없었다.

'열려라 참깨'
해답은 엉뚱한 곳에 있다고 했던가..... 내가 "그럼 어디?"라고 묻자 미림이는 뒤로 돌아 누웠다.
바지 뒤쪽에 후크가 하나 더 있었다. 바지가 외국산 특수바지라 뒤쪽 후크를 연 후에 앞쪽 후쿠를 열어야 바지를 벗을 수 있게 돼 있었다. 내가 위쪽 티셔츠를 찢어내자 바지도 찢어버릴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내가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뒤쪽 후를 열자 미림이는 마법의 동굴이 주문에 풀리 듯 다시 앞으로 돌아 누웠다. 나는 혹시나 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앞쪽 후쿠를 열었다. 그러자 미림이는 알리바바의 마술 동둘이 주문에 열리 듯 친절하게 아무 소리없이 바지를 벗길 수 있게 허리를 들어주었다.
'브라보......'
아.... 그때의 기쁨이란..... 대학입시 합격의 기쁨보다 백배는 더 기뻤다.
나는 미림이의 하체를 천천히 감상하며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바지가 허리를 출발하자 옅은 핑크색의 팬티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조금 더 내려가자 수풀 부분이 비치기 시작했다. 나는 내리던 바지를 멈추고 수풀 위 팬티에 손을 얹었다. 팬티 밑으로 까실한 느낌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나는 더 이상 머뭇거릴 수가 없었다. 나는 미림이의 허리가 내려가기 전에 바지를 무릎밑으로 내렸고 이윽고 바지는 엄지 발가락을 떠나 바닥에 떨어졌다. 이제 미림이는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치어리더를 했던 경력이 말해 주듯 다리는 그야 말로 쭉쭉 빵빵이였으며 가슴 또한 누워있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팽팽하게 위로 솟아 있었다.
'어떻게 이런 몸매에 저런 얼굴을 가질 수가 있을까?"
미성년자를 덥치는 기분이 들 정도로 미림이의 얼굴은 앳되 보였지만 몸매는 슈퍼모델 뺨치고도 남을 정도였다.
나는 동굴을 쳐다 보았다. 팬티 밖으로 베어나고 있는 물기는 빨리 들어오라고 나를 유혹하고 있었고 나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동굴탐험을 시작할 준비를 하였다.
드디어 7시간의 길고 긴 동굴 탐험이 시작된 것이다.


스토리를 빨리 전개할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그래도 이해해 주실죠?
글쓰는데 가장 큰 힘이 되는게 댓글이라는 건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져? 헤헤헤 ^^;;;;
그럼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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