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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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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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잡글이란것이 순간의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글이니....
읽는 동안 가장 즐겁과 재미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2.

대홍은 도치를 일찍 퇴근시키고 차를 끌고 별장으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전무와 이야기가 길어져 조금 늦게 출발하였는데.. 도착해보니 벌써 다들 모여
수다들을 풀고 있었다.
" 어머.. 대홍씨.. 어서와요.." -----> 누님같은 여옥..
" 대홍씨.. 너무 늦었어요.. 배고파서 쓰러지겠어요.." -----> 연약한척하는 이쁜세희..
" ......^^ " --------> 수줍은 수희..
" 자 가요.. 오늘 저녁은 늦게온 대홍씨가 내는거에요..^^ " --------> 얄미운 지영..
현관문을 닫기도전에 여자들은 나를 밀치며 현관을 나선다..
나는 하는수 없이 신발도 벗어보지도 못하고 뒤따라 나갔다.
근처에 있는 미사리쪽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나는 귀를 막고 앞만 보고 운전만 했다.
완전히 왕따 당한 기분이다.
하나뿐이 귀한 남자를 머슴부리듯 이리가라..저리가라.. 하면서 여자들끼리 쑥다쑥다 거리다가 자기들끼리 배꼽잡고 뒹군다.
' 내가 듣기엔.. 웃기는 얘기도 아니구만.. 치..'
지영이의 손가락를 따라 도착한곳은 한강변 바로앞에 위치한 다 쓰러질듯한 한옥집이였다.
차가 정지하자 어디서 달려왔는지 벌써 다가온 주차맨에게 키를 건네주고 수다를 떨며
앞장선 여자들의 탐스런 엉덩이를 따라들어섰다.
밖에서보기엔 허름해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마치 시골 할머니집에 온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아늑하고 한강이 보이는 탁트인 공간이 시원해 보였다.
안내를 받아 한강이 보이는 정자에 자리를 잡고도 나는 멀뚱하니 앉아있어야했다.
도무지 .. 말을 시키지도..말할 기회도 주지 않는다.
그래도... 좋았다.
표정은 일부러 삐진듯이했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이 서로가 잘 지내고 서로를 아껴주는 것 같아... 흐뭇했다. 역시 여잔 남자하기 나름이다. ^^
음식들이 차려지고 식사가 시작되었어도.... 여자들의 수다는 끝날줄을 몰랐다.
나는 식사를 마치고 매운탕을 안주삼아 술한잔을 따르려하는데.. 역시 누님같은 여옥이
도저히 못보겠는지 술병을 뺏어들고는 빈잔을 채워준다.
순간....... 쏟아지는 비난..
" 에이..... 언니.. 반칙이다.."
" 언니.. 나~ 빠~~~"
" 호호... 큰언니 나빠.."
짜고 고스톱을 쳤는지... 다들 여옥에게 야유를 보냈고.. 그 야유에.. 여옥은..
" 하늘 같으신 내 낭군님을 더 이상 외롭게 못하겠으니깐.. 맘대로해..! "
" 뭐..?! 언니.!!!!!!!!" ----> 세희.
"와... 언니 정말 나쁘다.. 대홍씨가 왜 언니 낭군님만 돼.! 내 낭군님도 된다말이야.. 치." -----> 주모자이면서 아닌척하는 지영이..
여옥의 말에 싱글생글거리며.. 수희가 다가와 술잔을 비운 내게 안주를 집어준다.
" 아니..... 수희 언니까징...?!!!"
" 지영언니... 나도 안되겠어. 더 이상 가다간.. 내 자리 다 뺏기겠어.. 미안.. 호호호.."
세희도 지영의 곁에서 일어나 내게 다가온다.
혼자 남은 지영은.. 삐져서 입을 내놓는다.
그모습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리며 지영을 끌어당긴고 지영은 씩 ~ 웃으며 못이기는척 끌려온다.
" 허! 참.. 그러니깐... 지영이가 주도를 해서 나를 놀렸군. 그치..?"
" 난.. 말 못해요.. 지영이가 주도 했다고.... 절대로.. 말못해..!" ---> 여옥.
" 그런일이 있었어요..? 난 전혀 몰랐네..? 난 그냥 언니들 따라 한건데..." -> 영리한 세희.
" 이런일 주도할 사람이 지영이밖에 없다고는 난 생각지 않을거야... 절대로.. 아마도 귀신이 와서 우릴 꼬셔나보지..머....." ---> 수희..^^
" 언 니..!!!!!!!! 세희... 너..!!!!!"
" 하하하하.........."
" 호호호호.........."
식사만 하려던 자리가... 너무나 분위기가 좋아서 매운탕을 안주로 삼아 다들 한잔씩들 걸쳤다.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인 자리라서인지.. 서로에게 묻고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나보다.. 여자들은 쉬지 않고...수다를 떨며... 중간중간..배꼽을 잡고 뒹군다.
물론 이번에는 나역시 수다아닌 수다를떨며 같이 뒹굴었다.
집에 돌아온 것은 쓰러질듯한 집에 도착한지 3시간이 지나서였다
3시간동안 쉬지않고 수다를 떤 것이다.
결국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조금 지쳤는지 세희와 지영이가 수다를 떨고 여옥과 수희는
간간이 박자를 맞추는 정도였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세명의 여자들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수희는 주방으로 들어가 커피를 끓여서 거실로 가져온다.
" 고마워..수희."
" 네에..^^ "
" 분당 살림살이 준비는 다 끝났어..?"
" 네에. 인테리어도 끝났고.. 내일모레부터는 하나씩 입주하면 되요. 하루에 다하면 힘드니깐.. 한집씩 하기로했어요.."
" 응.. 고생했어.. 집.. 마음에 들어..?"
" 네에..^^ 너무 이뻐요.. 아이들도 좋아해요.. 큰 마당이 생겨서.. 강아지 키우겠다고 벌써
강아지를 사놨어요.. 두 마리나.. 호호.."
" 하하.. 그래. 다행이야. 여옥이는 어떻대..?"
" 언니도.. 무척 좋아해요. 모두 다함께 살수있으니깐..지영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고요. "
" 그래.. 다행이야.. "
" 난.. 놀랬어요. 세희가 흔쾌히.. 받아줘서.. 지영이도 그렇지만.. 세희는 첫 결혼인데.."
" 그래.... 하지만.. 난 당신들 모두 다 똑같이 사랑해.."
" 알아요. 고마워요.."
" 자.. 우리도 샤워하자.. "
" 네에....."
나는 수희를 데리고 안방욕실로 들어갔다.
뒤따라온 수희는 샤워기를 잡고 내 몸에 물을 젖히며 손바닥으로 문질러준다.
어깨에서부터 손바닥으로 문지르면서 천천히 가슴과 등.. 그리고 허리까지 물을 뿌리며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샤워기를 내려놓고 자신의 손바닥에 비누칠을 하고는 비누칠한 손바닥으로 대홍의 몸에 비누칠해주었다.
어깨.. 가슴... 등.. 허리.. 아랫배.. 그리고 무릎을 꿇고 아직 단단해지지않는 대홍의 자지와 불알을 어루만지듯이 비누거품을 내었다.
사랑어린 손길때문인가... 대홍의 자지는 순간 단단해져 하늘을 뚫을듯한 기세를 뽐낸다.
수희는 픽~ 웃으며.. 위용을 자랑하는 기둥을 소중한 듯 쥐어잡고 부드럽게 또는 강하게 조여주면서 두손바닥으로 어루만져준다.
비누거품때문인가.. 수희의 피스톤운동은 강한 자극을 몰고 온다.
대홍은 기둥을 통해 느껴지는 짜릿함에..무엇인가 부족감을 느끼며 서있는채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수희는 고개를 들어 대홍을 한번쳐다보고는 한손을 밑으로 내린다.
내려진 손이 찾아간곳은 대홍의 항문.... 수희는 손가락으로 항문 주변을 살살 긁듯이 만지다가 천천히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 헉~! 아.~~~~ 강해. 느낌이..."
" 대홍씨... 좋..아요..?"
" 응.. 수희 손가락이 파고드니깐... 더 짜릿해.."
" 아~ 대홍씨 자..지..도.. 더 커졌어요. 더 단단해지고... "
" 그래.. 나도 느껴져... 항문의 느낌 때문에... 자지에 힘이 더 가는 것 같아..헉~ 아~~~"
" 아.. 너무커졌어요.. 당신꺼.. 이렇게 커진건..처음인데.."
' 헉! 아흐흐흐~~ 그...만.. 그..만해.. 아~~"
대홍은 강한 짜릿함을 느끼며 무릎을 꿇은 수희를 일으켜 세우고는 비누칠한 몸으로 수희를
꼭 껴안아준다. 수희역시...한손에 쥐어진 대홍의 기둥을 어루만지며 대홍에게 안긴다.
한참을 대홍과 수희는 비눗칠한 서로의 몸을 비비고.. 한손으로는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어루만진다.
편안함일까..? 수희는 굳이 서로 끝까지 올라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아도 좋았다.
이렇게..서로의 몸을 .. 서로의 육체를 어루만지며 서로에대한 사랑을 확인하는것만으로도..
육체적..정신적 오르가슴만큼.. 행복감이 가득채워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대홍은 달랐다.
수희의 손길에 달구어져 벌써 위용을 자랑하며 껄떡되고있는 자신의 자지를 어디론가로
집어넣고 싶은 생각에 샤워기를 들고 자신과 수희의 몸에 뿌렸다.
시원한 물줄기가 두사람을 때리며 상쾌한 기분을 선물한다.
수희역시 단단해져 위용을 자랑하는 대홍의 자지를 어루만지면 무엇인가 아쉬움을 느끼는 듯 감탄을 하였다.
' 아... 사람의 물건이 이렇게 클수가 있을까....? 두손으로도 잡히지 않는 크기와 굵기...
이물건이.. 내안에 들어오다니... 믿어지지가 않아.... '
종속감일까..? 여자의 본능은 아마도 남성에게 지배받고 싶어하는 종속감일 것이다.
남성의 상징이 이렇게 위용스럽다면.... 그 어떤 여자라도... 종속되지 않을수 없으리라..
수희는 입안에 고이는 침을 삼키며... 가슴이 터질듯한 열기와 함께... 이대로 욕실을 나가기가 너무나 아쉬웠다.
대홍은 그런 수희를 안아들어.... 변기뚜껑을 내리고 자신을 허벅지위에 올려놓으며...수희의 허벅지를 어루만진다.
수희는 대홍의 손길에.. 반가운 듯 대홍의 자지를 잡고 이미 열기로 축축해진 자신의보지
로 인도 하였다.
" 헉.!~ 아으으으~~~ 아흐흑~~~ 좋...아..요.. 여..보..흑흑~~~"
속살을 파고드는 뜨거운열기를 품으며 수희는 격한 신음소리를 내뿜는다.
참을수없다... 도저히..... 밑에서 쳐올라오는 뜨거운 열기과 단단함에 수희는 입을 한껏 벌리며 허리를 꼿꼿이 세운다. 더욱더... 깊숙히 받아드릴수 있도록...
" 아~으으으..... 숨이... 막..혀요....으으으ㅡ으으 악~~아~~으으으 "
가득채워진 속살은 더 이상 움직일수없을정도의 꽉 조이면서 꺼덕되는 기둥의 움직임에
수희는 자신의 상체가 움직이는 것을 깨닫는다.
마치.. 땅에 박힌 말뚝에 꽂혀 막뚝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이 휘둘려지듯이...
대홍의 거대한 기둥에 꽂혀 기둥의 꺼덕되는 움직임에 맞춰 자신의 상체가 움직인다.
기둥도 기둥이지만... 이 거대한 기둥을 품고있는 자신의 보지도 놀라웠다.
대홍은 그런 수희를 일으켜세워 두손으로 벽에 기대게한후... 수희의 뒤에서 다시 삽입하기 시작했다. 강하게 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움을 알기에.. 천천히... 그러나
깊숙히... 파고 들었다.
" 아~~ 흐흐흑~~~~~ 더.. 강..하..게.. 해줘요.... 허헉~~~ 으으으 악~~~~! "
수희는 대홍이 뿜어내는 뜨거운 물줄기를 느끼며.... 자신의 뜨거운 애액을 뿜어낸다.
그리곤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온몸의 기가 다 빠져나간 듯.....
그러면서도... 온몸을 휘감는 뜨거운 열기와 희열감에.....수희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흐느낀다.
" 흑흑~~ 흐흐흐흑흑~~~ 앙앙~~ 흐흐흐흑~~~"
그런 수희는 대홍은 두팔로 안아들고...욕실문을 열고 나선다.

한편.. 욕실에서 나온 여옥과 지영 그리고 세희는 침실로 꾸며놓은 넓은 방안에서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서로에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있었다.
여옥과 세희는 서로를 마주보며 얼굴을 쓰다듬으며 키스를 하고 있었고.. 지영은 그녀들 사이에 누워 한손으로는 여옥의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세희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묻고
세희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 언..니.. 아항~~ 사..랑..해요.. 언니.. "
" 세희야.. 사랑해.. "
여옥과 세희는 서로의 가슴을.. 몸을 어루만지며.. 지영이 쓰다듬고 빨아주는 달콤함에
빠져있었다.
지영은 세희의 크리스톨을 입안에 물고... 혀끝으로 햟아오르기도하고 세희의 늪사이에서
촉촉히 젖어내는 물기를 빨아 먹는다.
여성의 애액이 이렇게 달콤할 수가 있을까....
입안에 고이는 세희의 애액을 지영은 입맛을 다시듯 다시한번 맛을 보면서 더욱더 강한
갈증을 느끼며 혀를 돌돌말아서 세희의 늪속으로 파고든다.
" 헉~! 지..영..언니... 그..만.....헉~~ 아으으으... "
세희는 잠시 여옥에게 벗어나 자신의 다리를 한껏벌리고는 두손으로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파고드는 지영의 머리를 움켜잡았다.
그러면서 그럴수록... 지영의 침입은 더욱더 강해져.. 이제는 입과 혀로 크리스톨과 늪속을
파고들면서 엄지 손가락으로는 한껏벌려진 엉덩이 사이로 집어넣었다.
" 악~~~~~~!!! 아..파..! 지..영언니..아파.. 악~악~~ 이..상..해... 그만... 아으으으..."
항문... 지영의 엄지손가락이 파고든곳은.... 부끄럽게도... 항문속을 비집고 들어가 손가락을
움직여 항문벽을 끍고있었던 것이다.
" 헉~! 언니.. 헉헉~~~ ! 그...만... 나.. 이..상해... 언니...... !! 허헉~~~!"
"그..만..해.. 언니.. 흐흐흐흐흑~~ 미치겠어... 아으으으... 어억~~"
세희는 지영의 애무에 두다리를 하늘로 치켜들고는 더욱더 강하게 지영의 머리카락을 움켜진다. 하지만.. 지영역시... 세희의 반항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 강하게 침입해온다.
그런.. 세희와 지영을 바라보며 여옥은 한껏 단단해진 세희의 젖꼭지를 입안에 물고...
혀끝으로 햟아준다.
그러면서도...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어... 뜨거운 열기와 촉촉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와 크리스톨을 부드럽지만.. 강하게 어루만진다.
오돌톨하게 발기된 크리스톨의 열기는 대단했다. 손끝으로 살짝만 스쳐도 여옥은 짜르르
흐르는 전율을 느낄정도로 여옥의 몸은 달아오르고 있었다.
여옥은 입안에 고이는 흥분의 열기를 세희 젖가슴을 빨아 햟으면서 해소하려 애를 썼다.
세희의 젖가슴은 이제막 봉우리가 만개해 향기를 내는 꽃망울과 같았다.
여옥은 스스로 꽃을 찾는 나비라 생각하며 세희의 꿀을 강하게 빨아 햟아먹는다.
" 헉~~ ~! 아~~ 언니.. 젖꼭지..아..파... 앙..~~ 미치겠어요.. 아으으으..."
세희는 여옥과 지영의 뜨거운 입술과 혀놀림에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공중에 붕뜬 기분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지영의 날카로운 침입에 알 수 없는 열기와 쾌감이 짜릿짜릿 ~
온몸을 휘감는 것을 느끼면.. 알 수 없는 갈증에 매마른 입술을 햟아본다.
" 아~~흑~! 언니.... 흑흑~~~ 아앙앙~~~~~~ 아.. 미치겠어요.. 흑흑~~
아흑~~! 대..홍씨~~~ 앙앙~~~ 어헉~~~ 아~~~~~~"
세희는 더 이상 뜨거움에 견딜수 없어 자신의 가슴을 빨아햟는 여옥을 꼭 겨안으며
자신의 메마른 입술로 여옥의 입술을 탐한다.
뜨거운 열기로 촉촉해진 여옥의 입술때문인가.. 세희는 메마른 갈증을 해소라도 하려는지
혀를 내밀어 여옥의 혀를 휘감아 빨아햟는다.
그러나... 만족스럽지가 않다.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
' 아~~ 미치겠어...'
그 순간. 세희 자신이 껴안던 여옥이 갑자기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작살에 꽃힌 인어마냥
파르르르 몸을 떤다.
" 악~~!! 아~~으으으으... 헉~~!!! "
자신의 손을 있는 힘껏 잡고 파르르 떠는 여옥을 바라보니....
신음소리조차 지르지 못할정도의 아픔을 느꼈는지 입을 크게 벌린채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런 여옥의 뒤를 바라보니...... 언제 욕실을 나왔는지.. 대홍이 여옥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 허..억~~~ 아흥~~~~ 아으으으~~~~ "
여옥은 갑작스런 뒤에서의 강한 침입에 놀란 듯... 입을 크게 벌린채 대홍의 허리움직임에
따라... 온몸이 흔들거림을 느낀다.
흔들거림뿐인가..... 조금전까지만 해도... 허전함에 자신의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던 그곳을
너무나 크고 거대한 그 무엇이 강한 아픔과 쾌감을 주면서 쑤시고 있다.
더 ..여옥을 미치게 하는 것은... 질벽을 햘키듯한 짜릿한 자극이다.
여옥은 점점더 자신의 몸이 앞으로 밀리는 것을 느끼며 세희를 더욱더 꼭 껴안는다.
" 헉~~헉~~ 앙~~흥흥~~ 아흑~~ 여....보.. 허억~~ 으으으으.... "
" 아~~흥~~~ 여..보.. 앙앙~~~~~~ 미..치겠어요..헉~! 악~~~ 악~~~~~~ "
대홍은 미친 기관차처럼... 미친 듯이 앞으로 달려간다. 터질듯한 흥분감을 느끼며
자신의 자지를 휘감는 여옥의 질벽의 뜨거움과 강한 조임 그리고 자신의 뒤에서
입술고 혀로 등을 햟아주며 엉덩이를 그리고 불알을 어루만지는 손길에 멈출 수 없는 기관차처럼..... 강하게 전진한다.
" 아항항~~~ 악~!!! 허억~~! 아으으으... 그....만...... 그만....! 여..보... 흑흑~ 흑흑흑~~~~"
" 허억~~~ 아흥~ 나.. 힘들어.. 그..만... 항항항~~~~ 대..홍...씨....... 그..만.. 흑흑흑~~~~ "
부산을 돌고 광주를 돌고... 수원쯤 되돌아올무렵인데...... 여옥은 몇번의 순간순간의 절정감을 느끼며....... 절벽에서 떨어지는 듯 세희의 가슴에 쓰러진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 헉....헉헉~~ 흑흑흑~~~~ 흑흑~~~~ 사..랑..해요... 대홍씨.. 흑흑흑~~~~~ "
여옥은 자신의 몸안을 가득채우고있는 대홍을 느끼며 숨막히는 절정감에 흐느껴운다.
대홍은 그런 여옥의 몸을 꼭 안아주고는 천천히 자신을 빼어 냈다.
아직도.. 멈추지 못했는지..... 대홍의 기관차는 위용을 자랑하며 열기를 뿜어낸다.
그런 대홍의 앞에 고개를 숙이고 다가오는 두 여자.. 세희와 지영......
세희와 지영은 대홍을 가운데두고 양쪽에 무릎꿇고 앉아 경의로운 듯 대홍의 물건을 바라보며 침을 삼킨다.
먼저 혀를 내밀어 대홍의 기둥을 햟기시작한 것은 지영이였다.
여옥의 애액으로 축축한 대홍의 기둥을 .. 불알에서부터 귀두끝까지 혀바닥으로 햟아 오른다. 아니.... 햟는것뿐만 아니라... 햟아 휘감아 오른다.
이에 질세라... 세희도 다가와 지영의 움직임에 맞춰 똑같이 혀를 내민다.
가운데 대홍의 기둥을 세우고 두 혀가 장난을 치듯 무용을 하듯이 조화롭게 노닌다.
대홍은 그런 두여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자신 곁에 앉아있는 수희의 입술을 탐한다.
" 으읍흡~~~ 하~~ 아으으~~"
수희는 바싹 다가와 대홍의 입술을 빨면서 대홍의 칼자국난 가슴을 어루만져준다.
기둥을 빨던 두여자의 혀가 잠시 느껴지지 않더니.....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그무엇인가가
대홍의 기둥을 빨아당기기 시작한다.
아니..단순히 빨아당기는것뿐만 아니라... 강하게 빨아당기면서 자근자근 조여준다.
그 열기에 대홍은 알 수 없는 포근함을 느끼면서 또다른 갈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 헉~! 아으으으~~~~~ 아~~ 좋...아.... 이대로..죽고 싶어.~~~ 아~~~"
대홍의 창살을 꽂은 인어는 지영이였다.
창살에 꽂힌 인어처럼...... 지영역시 자신의 속살을 비집고 온몸을 관통하는 짜릿한 아픔에
파르르 떨며 창살에서 벗어나려는 듯 허리를 일으켜 세운다.
점점...... 빠져나가는 창살의 날카로운 창끝의 쾌감을 느끼며 지영은 텅비어버린 허전함에
더 이상참지 못하고 아까보다 더욱더 깊숙히 창살에 꽂힌다.
" 악~ 헉~~~~!!! 온..몸이....떨려와..~~~ 아..~~ 미..치..겠어... 아흑흑~~~ 아으으으~~~"
" 아....으읍읍~~~ 헉~~어헉~~~ 아흑~~~ 전기가 통하는것처럼......짜릿짜릿해.....흑~~아으응~~"
지영은 움직일 틈도 없이 자신의 배속을 가득채우는 대홍의 움직임 하나하나 느끼며
자신의 온몸이 분해되는 듯한 짜릿한 쾌감과 함께 대홍의 가슴에 쓰러진다.
" 헉~~~~~~~~~~!!"
지영은 죽었다. 아니.. 스스로 죽었을거라 믿었다.
대홍의 물건으로인해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고통..쾌감으로 갈기갈기 찢어지는 자신의 몸을
느꼈을 때... 자신은 흔체도 없이 죽었을것이리라 ...
순간. 지영은 자신의 몸을 흔드는 그 어떤 힘에...... 가쁜 숨을 몰아내쉬며 눈을 떴다.
" 언니..!! " 놀란 세희.
" 지영아..`~ 괜찮아...?!!!" 숨을 쉬는 것을 확인하는 수희.
" 어..? 뭐...? 아~~~~~~~~~ 나... 죽지않았어....? "
" 흑흑~~~ 언니..!! 놀랬잖아.. 정말 죽은줄 알았단 말이야... 숨도 안쉬고.."
" 지영아.. 괜찮니..? "
" 휴~~~ 어... 나.. 괜찮아.. 걱..정..마.. 아~~~~~~ 나도 내가 죽은줄 알았어.. 언니.."
" 그래.. 휴...... 다행이다.. 부럽다..얘 ! "
" 휴우우~~ 뭐..가..? "
" 지영이 너 방금 극락구경 다녀왔잖아..호호호호....."
" 치.. 언니도.. 참.. 부러우면.. 대홍씨한테 보내달라고 해..머.. 아~~ 힘들어..정말.. "
" 호호호.. 그래.. 누워있어.. 호호호.."
힘들어하는 지영을 눕히고 수희와 세희는 알 수 없는 갈증의 눈빛를 뿜어내며 이상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대홍에게 다가선다.
대홍은...지영이가 숨을 쉬자 한숨을 돌리면서도 자신을 잡아먹을듯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두여자를 웃으며 두 팔을 벌려 안았다.
그들의 밤은 그렇게 뜨거워져만 갔다.

다음날 아침....
젖혀진 커텐 사이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에 눈을 부비며 일어난 대홍은 자신의 양옆에 누워 잠들어있는 사랑스런 여인들의 모습을 잠시 바라보며 웃음을 지었다.
지영이 죽음을 오고간 절정을 느낀후.... 수희와 세희는 서로 자신도 죽고 싶다며 대홍을
달달 볶았다. 서로 먼저 죽여달라고.........^^
그러나... 수많은 절정감과 죽음의 문턱에 오르내리는 오르가슴을 느끼면서도 정작 죽지못해 지쳐 쓰러진 그녀들이였다.
대홍은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커피한잔을 들고 한강이 바라보이는 마당으로 나갔다.
상쾌한 아침햇살과 싱그러운 풀내음이 향기로웠다.
대홍은 커피잔을 테이블위에 올려 놓고...... 마당 한가운데 섰다.
대지의 기를 단전에 모으며... 대홍은 천천히 자세를 잡아갔다.
그리고는 발레를 하듯... 무용을 하듯..... 자신의 몸과 팔다리를 자유롭고 가볍게 공중에
뿌렸다. 한 마리의 우아한 새처럼.....
대홍의 팔동작 하나하나.. 다리동작 하나하나마다 전혀 힘이 들어있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뻗어진 손가락 끝과... 뿜어진 발가락끝에는 파 팟~~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울린다.
짧고 단순한 동작이면서도... 전과 후의 연결동작이 매끄럽고 동작하나하나의 끝마무리는
날카로웠다.
대홍의 몸동작은 가볍게 5회 공중돌기로 마무리되었다.
" 휴~~~~~~~~~~~우~~~~~~~~~~~~~ "
숨을 깊게 내쉬고는..... 천천히 대기의 기를 들어마시면서 대홍는 이마에 맺힌 땀을 닦는다.
" 짝~~짝~~짝~~~~ 너무 너무 멋있어요... 한 마리의 학 같아요.."
" 하하.. 언제 나왔어..?"
" 호호.. 조금 전에요.. 깨어보니깐 대홍씨가 없잖아요.. 그래서 나와봤어요..^^"
" 하하... 그래.."
" 네에.. 그런데.. 방금 한거 뭐에요..? 너무 멋있었어요... 무용같기도 하고.. 발레같기도 하고 또..어떻게 보면 격투기 같기도 하고요.."
" 하하.. 내가 늘 하는 운동이야.... 아침에 몸푸는데는 최고지.."
" 에이.. 넘 힘들어요.. 난.. 허리 굽히기 5번이면 되는데.. 호호..."
" 하하하하... "
세희는 의자에 앉는 대홍곁에 바싹 다가와 시원한 물이 담긴 잔을 내민다.
" 고마워.. 세희 "
" 고맙긴요.... 남편한테 당연히 해야할 도리인걸요... ^^ "
" 하하... 앞으로 호강하겠는걸..하하하..."
" 호호... 당연하죠.. 세상에 둘도 없는 하나뿐인 하늘인데.. 호강시켜드릴께요..호호호.."
" 하하하..."
" 참.. 대홍씨.. "
" 응..? "
" 아버지한테 들었어요.. 자동차로 들어가시는거..."
" 응.. 그래.. "
" 그래서 걱정이에요.. "
" 무슨 걱정...? "
" 작은 아버지나.. 사촌오빠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에요.. "
" 왜....? "
" 대홍씨도 알지 모르지만... 우리 아빠.. 당뇨가 계세요. 점점 나빠지고 있고요..
그래서 그룹내에서 차기회장으로 작은 아버지를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어요..
아빠는 고문으로 추대하고.. 그런데.. 아버지가 지금까지 그걸 누르고
작은아버지쪽은 세를 모으면서 기정사실화 해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작은 아버지한테 자동차 사장자리를 내놓으라니... 그냥 앉아서 내놓으실 분이 아니죠. 잘못하면... ........."
" 그래.. 세희야.. 걱정하지마. 아버지도알고 있고.. 나도 알고 있어.. 그리고 준비도 해놓았고..."
" 준..비..요..? 어떤....? "
" 음...... 잠시만.. "
대홍은 핸드폰을 들고 만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 네에. 형님. 만숩니다."
" 응. 그래... 어제 시킨 일은...?"
" 네에. 형님. 장부 확보해놨습니다. 많은데요.. 모두 사과박스로 5개 분량입니다. 형님."
" 응.. 그래..? 주변 정리는...? "
" 경리부장인 박동호의 자술서하고 자술녹음테이프를 확보하고 오늘 새벽에 부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하강 형님한테는 제가 전화 드렸습니다. 형님. "
" 잘 했다. 그럼.. 11시에 대성그룹본사로 가져와라.. 기획실로 가져오면 된다. "
" 네에. 알겠습니다.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형님. "
대홍은 핸드폰을 내려놓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첫 장애물을 시원하게 뛰어넘었다.
" 무슨 일에요 대홍씨...?"
" 응.. 자동차 김사장의 비밀장부를 찾았어. "
" 비밀 장부요..? 어떻게..? "
" 응.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다 깨워서 식사하자.. 오늘 무척 바쁜 하루가 될거야."
대홍은 세희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선다.





졸필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아구~~~~~ 어머나..~~~~~!!!!! 가족 회원이 되었네요....???
이럴수가.... 그리도 꿈에 그리던... 가족회원이 되다니..............!!!!!
흑~~~~~~~ 흑~~~~~~~~ 넘 기쁘다.....^^

승급시켜주신 영자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쪽~~~~~~~!!!!

그리고.. 이 영광을 ( 흑 흑~~ ) 저를 성원해주신 많은 팬(?)들과
붉은 악마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흑~~~~
이젠... 아낌없이.... 놀면서 활동하겠습니다.... 흑~~~
감사합니다......흑흑~~~
( 가족회원은 승급추락이라나.. 강퇴그런거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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