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1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여러분 죄송합니다. 시작도하기전에 글을 올려놓고 멈춰진것이 몇편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에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니..
쓰지못하는글 .. 시작도하기전에 중단되어버리네요.
이번에는 좀더 잘 써보려고 끙끙거리며 써봤습니다만.. 어디까지 갈지..
휴..... 글 쓰는것이 이리도 힘들줄은..정말....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면.. 쓴 보람이 있겠습니다. 그럼.

갈증......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디자인실로 직행했다.
밤샘을 했는지 몇몇디자이너들은 책상위에 엎어져 잠들어있고 디자인실장만이 책상앞에앉아
서류들을 보고있었다.
" 김실장님... 힘드시죠..?"
" 어.. 어서와요.. 일찍 출근하네요.. 6시반인데.."
"하하.. 디자인실이 비상인데.. 일찍나와야죠. 그나저나 작업은 어디까지..?"
" 오더분에 대해서 다 끝났어요.. 아침나절에 공장에 오더내리면 되요.."
" 휴.. 다행이네요.. 미안해요.. 실장님.. 내덕에 쉬지도 못하고..그런의미에서 아침식사대접할테니.. 직원들 데리고 갑시다."
" 호호...아침가지고 될까요..? 애들이 과장님한테 이를 갈던데..호호.."
" 아구.... 저런... 하하.. 턱은..나중에 크게내고..일단 갑시다.. 식사하고 사우나를 하던지..
찜질방에 가던지.. "
" 그래요.. "
" 그럼.. 준비하고 나오세요. 전 잠깐 영업부에 들렀다가 나갈테니.."
" 네에.."

영업 A팀. 영업부서 5군데중 특판 및 해외영업부문을 맡고있는 부서이다.
갑작스럽게 중동에서의 원단 오더로인해 영업A팀 직원이나.. 디자인실 직원들이 철야를
했던 것이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김미희가 서류작성중인지 책상앞앉아있다.
" 미희씨.. 고생하네.."
" 어머.. 팀장님. 일찍 들어오시네요. "
" 응.... 어때..? "
" 공장 발주서만 작성해서 공장에 보내면 되요. "
" 응.. 김대리는..?"
" 새벽에 동대문에 나갔다가.. 바로 공항으로 간다고 연락왔어요. 박대리하고 같이 움직이나 봐요.."
" 응... 그리고.. 이번 작업에서 저쪽 송금라인이 전하고 다를거야.."
" 네에..?"
" 중간에.. 소개해준 스폰서가 있어. 그쪽 유력인사지.. 그러니깐.. 결재금액의 5 %를 이쪽
계좌로 입금시켜줘야해. 알지..? "
" 아.. 네에... 5 % 면.. 10만 달러네요.."
" 응....저번처럼.. 이번에도.. 수수료송금이 먼저야.. 그래야 그쪽에서도 송금할테니..."
" 네에.. 알았어요.. "
" 그래.. 미희 담당이니깐.. 마무리까지 잘 부탁해.. 그리고 난 디자인실 직원들하고 식사하고 올테니.. 그렇게 알고.."
" 네에.."

회사 주차장에는 벌써 시동를 걸어놓은채 나를 기다리고있었다.
다들 피곤한지.. 차안에 누운 듯이 쓰러져있고 .. 박실장이 운전석에 앉아있었다.
회식할 때 자주가는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마치고 사우나로 방향을 잡았다.
출근시간이 아직 여유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다.
" 잘 살아보세..~~~ 잘살아보세~~~ "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팀장님.. 지금 이사님이 찾으시는데요.."
" 아..그래.. 알았어.. 출발할게.."
" 박실장님.. 전 사무실에 들어가야겠는데.. "
" 그래요.. 과장님. 우린 좀 쉬다가 들어갈께요..이사님한테 말좀 잘해주세요.."
"네에.."

사무실로 돌아온 나는 결재서류를 들고 이사실로 들어갔다.
김이사는 회장의 친동생이다. 영업파트를 담당하고 있고 여자취향이 특이한 사람이다.
지금도 갓 18살 된 예고 학생을 데리고 놀고 있다.
" 안녕..^^ 미스리.."
" 어머..팀장님.. 일찍 오셨네요. 이사님이 기다리세요.."
" 응.. 일찍 나오셨네.. "
" 네에.. 들어가세요.."

" 안녕하세요.. 이사님.."
" 응.. 어서와. 이팀장. 그래.. 작업은 어떤가..?"
"네에. 마무리 단계입니다. 공장에 발주서 넣었고 3일후에 비행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 응.. 그래.. 그럼 이번이 얼마짜리라고했지..?"
" 200만달러짜리입니다. "
" 아.. 그럼 매출 누계가.. 대충 올해 목표치를 넘었구만..."
"네에.. 20% 초과달성입니다."
"하하..그래.. 그래서 이거.. 부서직원들하고 회식한번해.. 회장님이 내려주시는 금일봉이야.."
" 아구.. 저번 금일봉보 아직 남아있는데.... 고맙습니다..하하.."
김이사는 황송하다는 표정으로 흰봉투를 집어드는 내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조직생활에서의 빠질 수 없는 복종의 모습.
그모습을 나는 김이사에게 아낌없이 보여주고있는 것이다.

김이사실를 나와 사무실에 들어서자 미희씨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상석자리에 놓여진 책상앞에 앉으면서 미희씨를 불렸다.
" 미희씨.."
" 네에..."
" 이거.. 회사에서 내려준 금일봉이야. 가지고 있다가.. 오늘저녁에 직원들하고 술한잔해."
" 네에.? 그럼 팀장님이가지고 계셔야죠.."
"아니야... 난 오늘 회식에 참석못할 것 같아.. 그리고 난 지금 약속있어서 먼저 나갈테니..
급한일 있으면 연락주고.."
" 네에.. 팀장님. "

차를 몰아 대치동으로 향했다.
현대아파트정문을 조금지나자.. 그녀가 서있었다. 말없이 문을 열고 타는 그녀.
그런 그녀를 잠시 바라보고는 차를 출발시켰다.
차가 도착한곳은 한강이 바라보이는 러브호텔. 내 뒤를 말없이 쫓아 들어온 그녀를
호텔방문을 닫자마자 끌어앉았다.
" 헉~ 이러지 말아요.... 제발..."
" 가만.. 가만히 있어. "
침대위에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두손으로 옷을 벗겼다.
정장을 벗기고 .. 가슴을 가리던 브라자를 벗기고.. 팬티마저 벗겨버리고나서...
그녀의 옆에 비스듬이 누워 어깨부터 무릎까지 쓰다듬으며 몸매를 감상했다.
쭉 빠진.. 그러면서도 볼륨감이 느껴지는 몸매. 잘 다듬어진 몸매였다.
내 손길를 느끼면서 여자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런 여자를 잠시 벗어나.. 내 옷을 벗었다. 이미 내 심볼은 커다람과 단단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여자의 발치에서부터 시작했다. 두손은 여자의 허벅지와 옆구리를 쓰다듬으며 입술은
발가락을 햟았다. 혀를 길게 내어 발가락 사이를 햟으며 천천히 여자의 맛을 느껴갔다.
" 헉~ 아~~~~ 헉~~~"
여자는 내 입에서 벗어나려는 듯이 발가락을 오므라들게하지만.. 결국엔 받아들인다.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종아리.. 허벅지... 이윽고 도달한곳은 여자의 엉덩이.....
양쪽으로 갈라진 틈새로 물기에젖은 여자의 샘물이 보였다. 보지가...
양쪽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 벌리고는... 그녀의 샘물을 빨아먹었다.
" 헉~~ 이팀장님.. 안돼요.. 제발..... 헉~~ .. 아~~ 나 미쳐...."
" 아~~~ 나... 안돼.... 요.. 제발......."
여자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여자의 샘물은 넘쳐흐르면서 내게 달콤함을 주면서도... 입으로는 거부하는것이였다.
여자를 옆으로 눕히고는.. 등뒤에서 여자의 샘물에 얼굴을 파묻었다.
입과 코가 샘물속에 빠졌다. 여자의 보지속에 내 코와 입술이 빠졌고.. 길다란 혀는 보지속을 헤매었다.
여자는... 다리를 최대한 벌리면서.. 두손으로 내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들이밀었다.
" 컥~~ 헉~~~ 팀..장..님.... 헉~~ 나..미쳐... 아..제발.. 이젠..제발..."
" 자......기... 나...... 해요..... 악~~~~ 악~~~~~~~~ "
갑작스런 몸부림과함께... 여자는 내쪽으로 자세를 바꾸고는 미친 듯이 입술과 혀로 내 얼굴을 햟아간다.. 그리고는 목표를 찾은 듯이.. 내 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인다.
여자의 혀놀림은.... 탐욕. 그자체였다.

난. 가만히 누었다. 여자는 이젠 그어떤 망설임도 없이..남자위에 올라타고 앉아 입술을 빤다. 그자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져간다. 자지와 보지의 결합.
여자는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가면서 보지앞에 다가서는 거대한 자지의 느낌을 느끼기 시작한다. 단단함과 거대함에 자신의 보지안에 넣지 못할것만 같은 자지.
허나. 여자는 한손을 뒤로 내밀어 그 자지를 잡고는 자신의 보지입구에 대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아픔을 참으며 기억코 보지속에 넣는다.
" 헉~~~~~ 아 .. 파... 너무 ... 아파요... 헉~~~ "
" 음... 좋아. 넌.. 보지느낌이 너무 좋아. 조이는 느낌이.."
" 아~~ 헉~~ 움직이지 마세요..제발... 이대로 가만히 있어줘요..제발.. 헉~~"
여자는.... 보지안을 가득채우는 자지가 너무나 듬직하다. 아니... 이렇게 거대하고 단단한
자지를 가지고있는 이 남자가 너무나 듬직하다.
누워있는 남자를 꼭안고있다가.. 천천히 허리를 들었다. 이미 보지안은 가득찼다.
움직임은 있을수없을정도로... 허나..... 밑으로 내려진 손으로 자신의보지안에 들어가지 못한
뿌리부분이 만져진다. 아.....거대함이여...
남자의 어깨에 두손을 집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틈도 없이 꽉차있기만한 것 같던
거대함의 느낌은... 여자의 물기로인해.. 짜릿함을 동반하며 쾌감과 고통을 동시에 안겨온다.
점점.. 속도가 높아간다. 이젠.. 보지도 익숙해져서.. 점점 밑으로 ..아니 안으로 더 깊숙히
파고드는 자지를 감싸안는다. 배속깊숙히 파고든다. 파고들뿐아니라.. 보지안에서부터
배속을 지나 목구멍까지 칫솟아 오르는 짜릿함과 고통이다.
" 헉!~~~ 헉~~~~ 악~~~~~ 학~~~ 아~~ 파~~ 미치겠어.요..... 그래도..멈추고 싶지 않아.."
" 이대로 죽어도.`~~ 싫.....어... 멈추기 싫 어..."

여자는...미친 듯이 내 위에서 허리를 움직여된다. 난 그녀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여자의
허리움직임을 도와주었다. 보지의 조임은... 단단함을 무너뜨릴수있을만큼 뜨거웠다. 용강로같이.... 그어떤 단단한 쇠라도 녹일만큼....
" 헉~~ 사 모..님.... 좀더.. "
" 아.... 저번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아... 이젠... 내자지와 궁합이 잘 맞는데......헉~~"
" 악~~ 헉~~~ 헉~~~ 자...기... 껀.. 너무커... 그래서 너무나 힘들어.. 헉~~ 헉~~ 미치겠어.."
" 헉~~ 훗...... 그래서..싫어....?"
"아잉~~ 그게아니고.... 헉~~~ 아잉.. 아파.. 가만히 있어줘..제발.. 헉~~~ 헉~~~~
자기 때문에 난.. 이젠 남편에게 못느껴... 헉~~ 헉~~~ 자기때문이야..`~~~ 헉~~~
" 앆~~~~~~~~~ 악~~~~ 자기야.`~~~``` ` 나 미쳐~~~ 나~~~ 죽을 것 같아~~~~~~~ 헉~~헉~~~
악~~~~ ~~
여자는.. 이내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듯 내 가슴에 쓰러졌다.
내 자지는 아직도 단단함이 건재한데... 여자는 지쳐 쓰러져버린 것이다.
여자를 옆에 눕히고는.. 여자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었다.
" 미안... 자기.. 미안해요.. 나혼자.."
" 아니야.. 괜찮아.. "
여자는 내 단단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쓰다듬으며 내 가슴에 파고들었다.
여자를 안아주었다.
"참.. 자기야.. 어제 남편이 하는말을 들었는데..자기 일본에 출장간다면서..?"
" 훗. 김이사가 그래..?"
" 응.. 계약건이 있어서 몇일일정으로 다녀온다고.. 그래서 저번 골프약속 취소해야한다던데..?"
" 그래.. 잠시 다녀와야할 것 같아. 개인적인일도 있고해서 이번엔 직원안보내고 내가 직접
다녀올생각이야...."
' 응.. 그럼 어떻할거야..? '
' 뭘..?"
" 아이... 우리 친정 오빠 소개시켜달라면서..?"
"아.. 그거.. 음... 일본가기전에 약속 잡아. 내일이나..모레쯤.."
' 응.. 그런데.. 오빠는 왜 소개 시켜달라는거야..?"
"응.. 일 때문에...."
" 일...? 자기 일하고는 전혀 다른데.. 오빠는 정부사람인데..."
' 훗. 그런 일이 있어. 당신은 자리만 만들어주면 돼.."
' 알았어. 내일쯤 괜찮다던데. 그래서 점심약속 잡아놨어. 괜찮지..?"
" 점심... 그래.. 알았어. 고마워.. 그 보답으로.. 이리와봐..."
' 아잉....`~~

여자는 내 직속상관인 김이사의 와이프다. 그녀를 처음 안은 것은 1달전.
새로 이사한 김이사 집들이때 처음본 순간.. 욕심이 생겼다. 그리고 직장에서의
일때문에도 그녀는 내게 필요한 존재였고. 그후 작은 공작으로 그녀를 안았고 오늘이 3번째.

여자를 다시 데려다주고 사무실에 들어가기전에 전화를 걸었다.
이내 디자인실장이 받았다.
" 여보세요.."
' 아.. 나야... "
" 아.. 네에.. 팀장님.."
" 옆에 누구 있어..? 그럼.. 듣기만 해.. 지금사무실 잠깐 들렸다가 바로 퇴근할꺼야.. 당신도 집으로 와..."
' 네에.. 일 마무리 잘 되었어요.. 호호.. 걱정 마시고요..(네.. 그럴께요..)"
" 훗.. 그래.. 알았어..."
사무실에 들어가니 박대리와 김대리가 들어와있었다.
" 다녀왔습니다. 팀장님.."
' 어..그래.. 잘 마쳤고..?"
' 네에..시장에서 샘플구해서 항공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중동쪽에서는 또 전쟁이 나려나보죠..? 저번보다 물량이 2배가 넘어요... "
' 글세.. 우리가 무기상도 아니고.. 모포하고 군복들이니깐.. 아무래도 정비차원이겠지.
" 네에... 그리고 이번 오더는 본사 공장이 아니라.. 하청공장으로 돌립니까..?"
' 응... 본사공장 라인이 풀이고.. 이번오더는 워낙 급해서.. 하청으로 돌렸어.
그러니깐.. 관리 잘하고.. 참.. 오늘 술한잔들 해. 이번 오더로 금일봉 떨어졌으니깐.."
" 하하.. 이대리한테 들었습니다. 오늘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야죠..하하.."
" 그래.. 그리고.. 난 약속이 있어서 바로 퇴근할게.."
" 에이... 팀장님. 팀장님이 안가시면..저희 찬밥 됩니다..."
" 하하... 전화 넣어놓께. 마담한테 이쁜애들로 준비하라고 할테니..걱정말고 가서 놀아.."
" 하하.... 역시.. 팀장님이 최고야..."
박대리나 김대리는 입이 찟어지도록 좋아한다. 옆에서 듣기만 하는 김미희는 웃으며 내게
말한다..
" 팀장님. 호스트도 하나 부탁해요. 영계루.. 호호.."
" 저런.. 미희씨도... 남자 필요해..? 알았어. 그럼 준비해줄게.."
" 어머... 농담이에요... 치... 팀장님 미워..! '
" 하하... 미안 미안.. "

집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쯤 되었다.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방에 들어가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이틀째 잠을 못잤다. 어제는 중동 급한 오더가 날아와 일 때문에 잠을 못잤고
그제는.. 선배들과 회식이 있었다.
눈을 뜬 것은 부엌에서의 따그락거림과 허기진 배를 유혹하는 음식냄새때문이였다.
침대에서 일어나 안방문을 열고 나가자.. 디자인실장인 수정이가 샤워를 하였는지 알몸에
박스티셔츠만 입고 부엌에서 음식을 차리고 있었다.
" 수정이 왔어..?"
' 어머.. 벌써 일어났어요..? 곤하게 주무셔서 조심했는데.."
" 훗.. 아니야.. 푹잤어. 몇시야..? 아.. 벌써 5시네.. 언제왔어..?"
" 4시쯤.. 식사 해요.. "
" 그래.. 어디보자.. 잡채 했구나.. 나 잡채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았지..?"
" 치.. 그정도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요.. "
" 하하.. 그래.. 고마워.. 음.~~ 너무 맛있는데..."
"호호.. 많이 했어요.. 많이 드세요.. "
" 그래.. 수정이도 같이 먹어... "
" 호호.. 네에... 맛있죠..?"
" 훗.. 그래.. 음식 잘하는데..."
" 고마워요.. 호호.. 맛있게 먹어줘서.."
" 내가 더 고맙지..하하.. 이리와봐..."
" 아이... 식사하자마자..."
" 시간없어.. 당신 집에 가야잖아.. 어서.."
수정이를 안아들고 소파로 향했다. 거실 2인용소파에 앉혀놓고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한후에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벌어진 수정이의 보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혀끝으로 크리스톨을 햟았다. 두손으로 보지를 위부분을 벌리고는...
수정은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의 애무를 즐겼다.
" 하~~~` 아~~~ 좋아.. 당신.. 너무 자극적이에요.."
" 쩝~~ 쩝~~ 훗... 수정이 남편도 이렇게 해주나..?"
" 아잉... 결혼한지가 얼마인데.. 지금은 안해요.. 헉~ 아~~~ 미치겠어..."
"쩝~~ 쩝..."
혀를 길게 만들어 보지안에 넣고 질벽을 햟았다. 언제먹어봐도.. 보지의 맛이란... 정말이지..
" 여~~ 보... 그만 .. 넣어줘요... 미치겠어요..~~ "
" 헉~~ 헉~~ 어~~서...요."
나는 무릎을 꿇으며 내 단단한 자지를 수줍게 벌어진 보지앞에 갖다 되었다.
그리고는 기둥을 잡고 귀두부분으로 크리스톨에서부터 항문까지 위아래로 흩어나갔다.
" 악~~ 헉~~ 여~~보.. 제발.. 아.. 못참겠어요... 어서..."
수정은 내 입술을 빨면서 엉덩이를 좀더 밑으로 내렸다. 자연스럽게 내 귀두가 보지안으로
밀착되었다. 그러나 역시 수정이 보지도 내 단단하고 거대한 자지를 한번에 받기에는 작았다.
" 아~~ 꽉차... 너무 커요.... 당신 자지... 너무 커요... '
" 정말이지... 당신 자지는..... 아~`~~ 아~~~"
수정은 여전히 내 입술을 빨면서 손을 밑으로 내려 내 자지기둥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로
감싸듯이 엉덩이를 좀더 깊숙히 내렸다. 그래도 한번에 들어가지 못했다.
반쯤 들어가자.. " 헉~~~ 너무..굵어... " 반쯤 들어간 상태에서 내게 매달리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난... 수정이의 허리를 잡고.. 내 자지를 보지안에 깊숙히 찔러넣었다.
" 악~~~~~~ 아파~~ 아파요.~~ 갑자기.. 그러면..~~ 헉~~ 헉~~ "
"음... 수정이 보지... 너무나 따스해.. 너무 좋아.."
' 아잉..~~ 가득찼어요.. 내 보지안을 가득채웠어요. 아...~~ 이대로 있고싶어요..
가득찬 기분이 너무나 좋아~~ 아~~ 아~~ 헉~~"
내 자지는 아직도 보지안에 들어가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었다.
그나마 남길수없어서.. 좀더 강하고 깊숙히 찔러넣었다.
" 헉~~ 헉~~ 악~~~ 아파~~~ 그만~~ 이대로..있어줘요..`~ 헉~~ 헉~~"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하는수없이.. 수정이의 손을잡아 내자지를 쓰다듬게하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갔다.
수정이는 믿을수 없었다. 처음 내게 강제로 당할때는 몰랐었다. 너무나 놀랬었고...
자신의 보지안에 넣어져었던 것이 이야기로만듣던 장난감이나..그런것이줄만 알았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술해취해있어서..정신도 없었기에..
그러나.. 처음의 강제는..내가 다가가면서 자동으로 벌어지는 문과같이 원하면 어디서곤
다리를 벌렸다. 그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단단함과 거대함의 위용앞에서..
" 헉~~ 헉~~ 아파~~ 좀더~~ 천천히~~ 학~~ 헉~~~"
" 아윽~~ 악~~~ 헉~~ "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춰 수정이의 몸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하나의 움직임으로..
" 악~~ 나.. 미쳐요.~~ 나.. 가요~~~ 악~~ 헉~~ 헉~~
" 헉~~ 헉~~"
" 앙~~~~~~~ 앙~~~!~~~ 여~~ 보~~~ 악~~~ 앙~~~"
수정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내게 매달렸다. 그리고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내어깨에 얼굴을 묻고.. 엉엉 울기 시작했다.
" 앙~~ 흑흑~~~ 여~~보~~` 사랑해요~~ 아~~~"
나는.. 수정이의 등을 쓰다듬으며 자지를 보지에 꽂은채 수정이를 안아들고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 같이 누워 스킨쉽을 나누었다. 두몸이 하나로 연결한채..
수정이의 입술을 빨고.. 혀를 내 입안에 빨아당기면서.. 손으로는 수정이의 몸을 쓰다듬었다.
" 당..신... 당,..신은 너무나 부드러워요.. 미안해요..또 나혼자해서..."
' 훗.. 아니야.. 지금도 좋아. 내 자지가.. 당신 보지 안에 들어가있는 느낌... 너무나 포근해.
엄마 품처럼..."
" 아잉... 난.. 내 안에 들어와있는 이 느낌이 아빠같아요. 보지뿐만 아니라.. 내몸 안을
가득채우고 있고.. 내가 나무에 매달려있는 느낌... 듬직한 나무에.... 너무나 좋아요.."
" 수정이가 움직여봐.. 천천히.."
'아잉.. 이렇게요... 헉~~ 헉~~ 움직여요... 당신자지가..내몸을 흔들고 있어요.. 헉~~허~~"
수정은몸을 일으키지못하고 내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내몸위에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 헉!~~~ 헉~~~ 미치겠어~~ 당신자지..~~~~ 내꺼에요~~ 헉~~헊~~"
"악~~악~~헉~~~~ 허~~
악~~~~~~~~~~~~~! 헉~~~
수정은 몇번의 움직임 끝에 또한번의 오르가슴을 느끼며 내입술을 빨아당겼다.
" 휴~~~~ 당신.. 너무 강해요. 강해도..너무강해요.. "
" 훗.. 그래서 싫어..?"
" 아뇨. 전 너무나 좋아요. 하지만.. 미안해요. 당신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니야.. 나도 만족해. 사정을 해야만 만족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당신을 만질수있는것도
난.. 충분히 만족해.."
' 고마워요... 사랑해요..."
" 그.. 래.."
우리는 한참동안 서로를 어루만지면서 서로를 탐미했다. 손으로.. 혀로... 몸으로..
" 어머.. 벌써 시간이.. 집에 들어갈 시간이 지났어요.. 서둘러요.."
' 훗... 여기가 여관인가.. 여긴 내집이야.. 그러니..당신만 서둘러서 가면돼..하하.."
' 어머.. 치사하게..치.. 알았어요..흥..!"
"" 하하....."
벌써 시간이 8시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수정은 샤워를 간단히하고는 옷을 입었다.
난..침대위에서 담배를 피워물었다.
" 참.. 어제 말한거요.. 그대로 했어요.."
'아.. 그거.. 그래..잘했어. 그런데.. 괜찮았어..?"
' 호호..그럼요.. 장부상의 원단단가보다.. 조금더 올려서 작업했어요. 5% 정도..
" 그래.. 잘했어. "
" 히 .. 칭찬받으니깐.. 좋은데요..호호.."
" 하하... 알았어.. 자주 칭찬받게 해줄께..하하.."

수정을 보내고 커피한잔을 마시며 생각했다. 수수료로 5%.. 내부작업에서 5%.... 도합 10%.
20만 달러.. 이번 오더로 나온 내 몫이다.
수수료는 중동쪽에 가공의 스폰서를 만들어 스위스에 있는 내 계좌로 입금되었고..
내부작업은 원부자재와 하청공장에서 5%정도를 만들었다. 이것은 선배인 하청공장 사장이
국내 계좌로 내일이면 입금시킬 것이다.
전화번호를 눌렀다.
" 네에.. 다호정입니다."
" 아.. 마담. 나야.."
" 어머.. 사장님.. 언제오세요..?"
" 응.. 조금있다가.. 그나저나.. 우리직원들 도착했지..?'
" 호호.. 네에.. 일찍들 와서 가게 술 거덕내고 있어요...호호.."
"하하.. 그래.. 잘 해주고... 끝날무렵에 갈거니깐.. 그렇게 알아.."
"아이.. 그럼.. 어떻게해요.. 난 눈이 빠지라고 기다리는데.."
" 하하.. 왜..? "
" 흥. 모른척하면.. 나도 몰라요..머...."
" 하하.. 알았어. 그리고 지배인좀 바꿔줘."
' 네에.. 잠시만요.."
잠시후.. 지배인이 목소리가 들렸다.
" 네에..형님.."
" 그래..나다.. 그쪽일은 어떻게 되었어..?"
"네에... 조사 다해놓았습니다. 도청장치도 해놓았고요. 이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 조심하고 차질없이 해.. 덩어리가 큰만큼.. 위험도 크니깐.."
" 네에.형님. 걱정마세요. 한두번 장사하는것도 아니고..하하.."
' 허! 자식.. 알았다."
' 네. 형님."

김성희. 올해 31세.. 대성그룹 셋째딸이면서 대성그룹 기획실에 직원으로 근무중이다.
물론...그녀가 그룹총수의 딸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없을 것이다. 몇몇 총수 측근을 빼고는.
우연히.. 김이사의 와이프에게 그사실을 알게된 나는 후배를 시켜 몇일전부터 주변 조사를
시켜놓았다. 그러나.. 그녀는 남성편력이 심했다. 결혼도 하지않고.. 남자를 갈아올라타며
즐기고 있었고.. 그자유분망함으로 거침이 없는 여자였다.
물론.. 재원이기도 하다. 미국유학도 다녀오고 증권사 애널로도 활약도 했었다.
그런 그녀를 취하기로 했다. 내 갈증을 채우기 위해서..

나는 캐주얼한옷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도착한곳은 강남에 위치한 작지만 고급스러운 빠.
" 어머..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오시네요..'
" 하하..그래.. 잘 있었어요..?"
' 저희야.. 항상 그렇죠.. 이리 앉으세요.."
" 그래요..."
" 머 드릴까요..? 전에 마시던거 드릴까요..?"
' 응. 아니야.. 시원한 맥주 마시고 싶어.... "
' 네에.. 잠시만요.."
" 참... 사장님은 어디 가셨나..?"
" 아..사장님요.. 아까 계셨는데.. 잠시 나가셨나봐요.."
' 응..."
" 왜요..?"
" 왜긴... 보고 싶어지.."
' 어머.. 사장님 동성애하세요..? 호호..."
" 저런..하하...... 남자는 남자가 보고싶으면 안되나.. 하하.."
" 호호... 안되죠..호호.. 전 어쩌라고.."
" 하하.. 왜.. 날 좋아해..?"
" 어머.. 사장님이 아니고.. 우리사장님을 좋아하거든요..호호.. 비밀이에요..""
" 저런... 비밀이아니고.. 대신 말해달라는 것 같은데.....하하.."
" 어머.. 들켰다.. 호호.."
빠텐더와 이야기나누는중에 문을열고 들어서는 여자가 있었다. 김성희.
그녀옆에는 친구인듯한 여자와 같이였다.. 전에 앉았던자리가 자신의 자리인 듯
거침없이 자리에 찾아들었다.




휴...... 시작은 했으니.. 이번엔 어떻게든 끝을봐야할텐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8,35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