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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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네이버3에서 글만 읽다가 글을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서투른점이 많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강민호 ..내이름이다. 방년 31살 막 30대에서 1살 더먹은 청춘이지...
정말 바쁘게 살아왔지만, 정말 한것없이, 이룬것잆이 바쁘게만 살아온
인생인것같다.
오늘도, 나는 출근을 한다. 어디로? 30대 1의 경쟁률을 이기고 입사한
알아주는 상장회사지... L그룹 그곳의 촉망받는 영업부의 영업7년차
대리가 바로 나다. 휴 ....정말 할일없다.
아침에 눈을 떠 출근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요즘들어와서는 정말 만사가
귀찮다.
일이 안풀리니,일도 하기싫고, 사람들도 만나기 귀찮고....
영업부 직원이 사람을 만나기 싫다니.. 이건 정말 중대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구, 일을 안할수는 없다. 내가 가진게 많은것도
아니구.. 모아둔 돈도 없고, 빽도 없구, 집안도 부자도 아니니..
짤리는 선배들이나,동료들을 볼때면 배부른소리이니.. 무조건 참고, 인내하며
견뎌야한다. 에구 무엇을 위해 참아야하는지 모르겠네..
좌우간 아침에 눈을떠서 일어났다. 시방 타임 5시 30분이네..
자 준비하고 출근하자 문을 나서는시간 6시10분이네..
자 착한시민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다네.. 버스를타자..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출근하기기 만만치 않지..
회사에는 8시까지 도착한다. 30분간 회의준비하고.. 9시까지회의한다.
9시 이제 본격적으로 전장에 뛰어들시간이다.
전화를 들고, 선전포고를 한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L건설의 강민호 입니다.
사장님 계신가요?"
"사장님 안계세요"
어디나 그렇듯이 여직원은 어디든지 있다. 하지만 정말 싹싹한 여직원은
별루 없는것이 현실이다.
"사장님 전화드리면 통화할수 있을까요?"
"잘몰라요. 그리고 지금 바쁘거든요 다음에 전화해주세요."
뚜--뚜---
이런, 정말 망할일이다.
벌써 5개월째 추진중인 공사계약이 이리도 꼬이다니...
"야 강대리 압구정동 계약건 어떻게 된거야?"
이런 이런 김과장이 업무건에 대해 추궁하다니..
자 심호흡깊게 하고.. 가자 !
어디로? 물론 잠수타야지..
정말, 일하기 싫다...
일하기 싫을때는 일을하면 안되는게 나의 신조다.
그래 나가자 압구정동으로 가봤자 사장보기도 힘들것 같고, 고속터미널에
들려서 영화나 한편 때리자.
고속터미널이 옛날과 달라져서 휘황찬란하다, 큭큭 이건물도 우리 회사에서
건설한 건물이다. 좌우간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조폭영화를 봤다.
두사부일체..참 재미있다.그런데 엿같은 것은 재미는 있는데 조폭들을
너무 이쁘게 그린다는 것이다. 사실 조폭이 아름다워 봤자 얼마나 착하고,
의리가 있을까?
영화는 재밌게 보고, 돈도 안돼는 영화평론을 썼다.
내 인생도 영화같이 폼좀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신세계백화점에서 아이쇼핑을 하고, 천천히 내려올때 아리따운 미모의
여자들을 바라보면, 참 눈돌아가는 것을 느낀다.
에잇, 오늘같은 날은 완존히 제낀다. 자 가자!
어디로? 어디긴 방배동이지...
방배동에 도착하니... 참 별천지일세...
지난달 카드메꾸었는데 휴...
에잇, 내가 언제 계산하고 술먹었냐? 무조건 먹는다...
그동안 보아둔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는 카페에 찿아갔다.
"까사" 이것이 카페이름이다.
여주인은 20대중반정도 된아가씨인데 서구적인마스크에 다소곳하면서도
발랄한 아가씨다. 오늘 사고 한번 쳐보자..
"어서오세요" 목소리도 죽여준다
나는 포부도 당당하게 들어갔다.....
서투른점이 많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강민호 ..내이름이다. 방년 31살 막 30대에서 1살 더먹은 청춘이지...
정말 바쁘게 살아왔지만, 정말 한것없이, 이룬것잆이 바쁘게만 살아온
인생인것같다.
오늘도, 나는 출근을 한다. 어디로? 30대 1의 경쟁률을 이기고 입사한
알아주는 상장회사지... L그룹 그곳의 촉망받는 영업부의 영업7년차
대리가 바로 나다. 휴 ....정말 할일없다.
아침에 눈을 떠 출근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요즘들어와서는 정말 만사가
귀찮다.
일이 안풀리니,일도 하기싫고, 사람들도 만나기 귀찮고....
영업부 직원이 사람을 만나기 싫다니.. 이건 정말 중대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구, 일을 안할수는 없다. 내가 가진게 많은것도
아니구.. 모아둔 돈도 없고, 빽도 없구, 집안도 부자도 아니니..
짤리는 선배들이나,동료들을 볼때면 배부른소리이니.. 무조건 참고, 인내하며
견뎌야한다. 에구 무엇을 위해 참아야하는지 모르겠네..
좌우간 아침에 눈을떠서 일어났다. 시방 타임 5시 30분이네..
자 준비하고 출근하자 문을 나서는시간 6시10분이네..
자 착한시민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다네.. 버스를타자..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출근하기기 만만치 않지..
회사에는 8시까지 도착한다. 30분간 회의준비하고.. 9시까지회의한다.
9시 이제 본격적으로 전장에 뛰어들시간이다.
전화를 들고, 선전포고를 한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L건설의 강민호 입니다.
사장님 계신가요?"
"사장님 안계세요"
어디나 그렇듯이 여직원은 어디든지 있다. 하지만 정말 싹싹한 여직원은
별루 없는것이 현실이다.
"사장님 전화드리면 통화할수 있을까요?"
"잘몰라요. 그리고 지금 바쁘거든요 다음에 전화해주세요."
뚜--뚜---
이런, 정말 망할일이다.
벌써 5개월째 추진중인 공사계약이 이리도 꼬이다니...
"야 강대리 압구정동 계약건 어떻게 된거야?"
이런 이런 김과장이 업무건에 대해 추궁하다니..
자 심호흡깊게 하고.. 가자 !
어디로? 물론 잠수타야지..
정말, 일하기 싫다...
일하기 싫을때는 일을하면 안되는게 나의 신조다.
그래 나가자 압구정동으로 가봤자 사장보기도 힘들것 같고, 고속터미널에
들려서 영화나 한편 때리자.
고속터미널이 옛날과 달라져서 휘황찬란하다, 큭큭 이건물도 우리 회사에서
건설한 건물이다. 좌우간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조폭영화를 봤다.
두사부일체..참 재미있다.그런데 엿같은 것은 재미는 있는데 조폭들을
너무 이쁘게 그린다는 것이다. 사실 조폭이 아름다워 봤자 얼마나 착하고,
의리가 있을까?
영화는 재밌게 보고, 돈도 안돼는 영화평론을 썼다.
내 인생도 영화같이 폼좀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신세계백화점에서 아이쇼핑을 하고, 천천히 내려올때 아리따운 미모의
여자들을 바라보면, 참 눈돌아가는 것을 느낀다.
에잇, 오늘같은 날은 완존히 제낀다. 자 가자!
어디로? 어디긴 방배동이지...
방배동에 도착하니... 참 별천지일세...
지난달 카드메꾸었는데 휴...
에잇, 내가 언제 계산하고 술먹었냐? 무조건 먹는다...
그동안 보아둔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는 카페에 찿아갔다.
"까사" 이것이 카페이름이다.
여주인은 20대중반정도 된아가씨인데 서구적인마스크에 다소곳하면서도
발랄한 아가씨다. 오늘 사고 한번 쳐보자..
"어서오세요" 목소리도 죽여준다
나는 포부도 당당하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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