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고교 Sex 제2부-제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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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고교 Sex 제2부-제7장
더 이상 주희에게 아무런 변명도,아무런 위로의 말도 하지못한 선생님은
다음날 다시만날것을 약속하고 주희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선생님은 샤워를 했고,샤워뒤의 노곤함으로
소파에서 살짝 잠이 들었다.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살~려~~~"
"안돼!!!!!!!!"
눈을 떠보니 꿈이었다.
물에빠진 소영이 선생님을 쳐다보며 구해달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발이 움직이지 않아 소영을 구해줄수가 없었다.
그리곤 놀라 잠에서 깨나는데....
"띠리리리~띠리리리~"
"띠리리리~띠리리리~"
소영에게 미안한 마음도들고 해서 전화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선생님은
꿈속에서처럼 혹시라도 소영이 잘못되었을까 싶은마음에 불안해져
얼른 수화기를 들어 보았지만,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선생님은 아무일도 없을거라고 믿고 싶었는데,자꾸만 불안해져 오는 마음은
이미 선생님의 발걸음을 소영의 집으로 향하게 하였고,
문득 예전에 소영이 만들어준 복사키가 자신의 열쇠고리에 매달려 있는걸
생각해낸 선생님은 그래도 나름의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선생님은 현관문을 복사키로 연다음
소영의 집안으로 들어섰다.
순간,깜깜한 어둠속에도 느껴지는 비릿한 피내음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기분 나쁘게 느껴졌고,놀란 선생님은 얼른 전기스위치를 찾았다.
이윽고 환하게 밝아져온 거실 한켠에 소영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하는데........
"소영아~!!'
"소영아~~왜이래~!!"
"정신차려~소영아~!!"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차리지 않는 소영을 바라보며
선생님은 소영이 자살하기위해 동맥이라도 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피는 손목에서 흐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소영의 자궁에서 흐르고 있었다.
구급차가 소영의 집앞에 대기중이었고,소방대원 2명과 의사가운을 입은 한사람이
소영에게 응급처방을 한다음 소영을 들것에 실어 밖으로 내갔고,선생님도
뒤따라 병원으로 쫓아갔다.
12시간이 지나도록 깨어나지 않는 소영의 손을 꼭 붙잡고,기도하던
선생님도 깜박 잠이 들었는지 어느새 소영이 먼저 깨어나,선생님의 손을
뿌리쳐 버렸다.
"어~깼니??휴~~~이 바보야~어쩌자구..."
"아무말도 하지마~그리고 내앞에서 꺼져"
"소영아~"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마!"
"소영아~미안하다...내가 너한테 무슨 할말이 있겠니...하지만..."
"내가 널 내 가슴속에서 짚밟고 죽이던날,뱃속의 아이도 함께 죽었어"
"그럼...넌 알고 있었니?"
"이제와서 그런게 왜 중요한데!! 꺼져~꺼져버리란 말야!!"
"......잘못했다..소영아..흑흑~내가 죽일놈이다..흑~흑~흑"
"너 같은 새끼~! 세상에서 제일 비겁하고 치졸한 놈이야~!! 알아??
선생이란 작자가 어디 놀아날 계집이 없어서 제자하고 놀아나~!!
넌 인간도 아니야~이 새끼야~!! 내가 너같은 놈을 믿고 아이까지 낳으려고
했으니...내가 미친년이지~꺼져~!! 당장 내 눈에서 사라지란말야~!!"
링거를 맞고있는 팔따윈 신경도 쓰지 않은채 베개를 집어 던지는 소영의
날카롭고도 무서운 행동도 행동이었지만,선생님은 소영이 저러다가 다시
쓰러지는 것은 아닌지 몹시 걱정이 되었다.
"알았어~갈께..그러니까 제발 진정해~응??"
"................"
병원을 나온 선생님은,집까지 여섯정거장이나 되는 길을 걸으며
담당의사의 말을 떠올리고 또 떠올렸다.
"임신 4개월 입니다~출혈은 심했지만 아기는 무사합니다~
임신 4개월 입니다~출혈은 심했지만 아기는 무사합니다~
임신 4개월 입니다~임신 4개월 입니다"
"아...도대체 나보고 뭘 어쩌란 말인가........."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선생님은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옷도 벗지 않은채
쓰러져 잠이들었다. 얼마나 잠을 잤을까?...눈을 떠보니 깜깜한 밤이
된걸 보면 꽤 오래토록 깊은 잠에 빠진 모양이다.
눈을 뜨고,배가 고파져온 선생님은 라면이라도 끓여먹을
심산으로 오븐위에 냄비를 얹었다.그리고 살기위한 수단으로 라면 몇젓가락을
뜨고,거실벽에 놓여진 소영과 함께 설악산에 놀러갔다 찍은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는데......
"띠리리리~띠리리리~"
"여보세요"
"선생님!! 어떻게 된거에요~오늘 만나기로 해놓고 하루종일 연락도 안되고.."
"응~일이 좀 생겨서...."
"나 만나는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였어요?"
"어...조금 급한 일이라서..."
"흥~! 선생님 이제보니 나 하나두 안 사랑하는구나..애정이 식은거다..뭐~치~"
"아니야...그런거........"
"그런거 아니면 지금 만나요? 그럼 용서해 줄께요"
"지금이 몇신데?...너무 늦었잖아..."
"선생님 집 근처에요..오늘 독서실에서 자고 내일 들어간다고 집에
얘기 해놨으니까..걱정말아요..ㅎㅎ"
".........."
"나 지금 올라가요...예쁘게 하고 기다리세용~ㅎㅎㅎ"
"툭..."
병원에 입원해 있는 소영을 생각하고,어른들한테 조차 알릴수 없는 처지에
놓인 선생님은 소영의 생각만으로도,주희가 찾아오는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았다.
"똑똑~"
"......어서와....."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보여요..선생님"
"나 이제 선생님 아니다..주희야.."
"그럼 뭐라고 불러요?...현이씨라고 부를까요?ㅎㅎㅎ"
"........"
"어~진짜 이상하다...선생님 무슨 일 있었죠?"
"아냐...아무일도 없었어.."
"진짜루요?"
"응"
"그럼 키스해 줘요"
"나 어제밤에 선생님이랑 sex하는 꿈꿨다..ㅎㅎㅎ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요..ㅎㅎ"
".............."
"어~선생님 자꾸 이러면 나 삐진다..."
"....알았어..."
주희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 마려는 선생님을 주희는 인정사정 봐주지않고
소파로 자빠뜨렸다.
"웁~"
콜라처럼 톡쏘는듯한 주희의 혀가 선생님 입안을 달콤하게 해 주었고,
전후사정 아무것도,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는 철없는 주희는 어서어서
자신의 Bozi를 쑤셔주기만 원했다.
한손으로 바지 지퍼를 내려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은 주희는
선생님의 Jazi를 한손에 움켜쥐었고,키스를 하며 선생님의 Jazi를
조금더 움직이고나니 선생님의 Jazi는 어느새 커져버렸다.
"선생님~나 너무너무 하고 싶었어요~"
이렇다할 행동 반격할 여유도 없이,소파위로 올라가 벌써 자신의 Bozi에
선생님의 Jazi를 구겨넣은 주희는 발정난 강아지처럼 끙끙대었다.
"아~~~아~~"
"아~~아~~아~~"
"너무 좋아요...선생님"
"으..음....아~~아~~"
"선생님~우리 결혼해요.....예?....."
"........................."
주희의 욕정만큼이나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이 어제 선생님앞에서
고백한 님포매니아(색정증환자)처럼 느껴졌고,
어느새 흥건하게 젖어버린 주희의 Bozi는 클라이맥스에 도달하고 있었지만
선생님은 사정하지 않았다.....
"아이~~뭐예요..선생님~재미없어~핏~!"
".............."
"주희야?"
"네?"
"우리,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리면 안될까?........"
"네??"
"............................."
"선생님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제가 어젯밤 선생님한테 고백한거 때문에
선생님 이제 제가 싫어지신 거에요.....그런거에요?........"
"아니야..그런거....."
"그럼 뭐에요? 도대체 뭣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거죠?..."
"........소영이............."
"그 여자가 왜요?"
"소영이 입원을 했어...게다가 임신 4개월 이래.........."
"뭐라구여???"
황당하다 못해 기절하기 일보직전의 주희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선생님의 마음을 떠 보았다.
"그래서요?...그래서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구요?...그럼 그 여자도 예전처럼
선생님을 사랑하고 아이도 낳고,예정된 결혼식을 하겠대요??"
"..........아니야...소영인 날 미워하고 있어...그리고 난 소영이한테는
죄인이잖아....내가 무슨 말을 할수있겠어.........."
"그럼 뭐에요?..그 여자가 원하지도 않는데 선생님 혼자서 그렇게 하겠다구요?"
"...........................두사람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다.................."
별안간 두 아이의 아빠가 되게 생긴 선생님은 몹시 혼란스러웠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루 종일 하였다.
한편 주희는 자신의 병을 고쳐줄,그리고 조금은 고쳐준,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했고,소영은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미운 사람의 아이를 나을수 없다는
자세를 취하는데,우리가 사는 세상은 언제나 그랬듯이 이치에 맞게 돌아가지만은
않는것 같다...............
Hot 고교 Sex 제2부-제8장 곧 여러분 곁으로 다가 갑니다...기대해 주세용~*^^*
더 이상 주희에게 아무런 변명도,아무런 위로의 말도 하지못한 선생님은
다음날 다시만날것을 약속하고 주희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선생님은 샤워를 했고,샤워뒤의 노곤함으로
소파에서 살짝 잠이 들었다.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살~려~~~"
"안돼!!!!!!!!"
눈을 떠보니 꿈이었다.
물에빠진 소영이 선생님을 쳐다보며 구해달라고 하는데,
선생님은 발이 움직이지 않아 소영을 구해줄수가 없었다.
그리곤 놀라 잠에서 깨나는데....
"띠리리리~띠리리리~"
"띠리리리~띠리리리~"
소영에게 미안한 마음도들고 해서 전화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선생님은
꿈속에서처럼 혹시라도 소영이 잘못되었을까 싶은마음에 불안해져
얼른 수화기를 들어 보았지만,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선생님은 아무일도 없을거라고 믿고 싶었는데,자꾸만 불안해져 오는 마음은
이미 선생님의 발걸음을 소영의 집으로 향하게 하였고,
문득 예전에 소영이 만들어준 복사키가 자신의 열쇠고리에 매달려 있는걸
생각해낸 선생님은 그래도 나름의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선생님은 현관문을 복사키로 연다음
소영의 집안으로 들어섰다.
순간,깜깜한 어둠속에도 느껴지는 비릿한 피내음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기분 나쁘게 느껴졌고,놀란 선생님은 얼른 전기스위치를 찾았다.
이윽고 환하게 밝아져온 거실 한켠에 소영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하는데........
"소영아~!!'
"소영아~~왜이래~!!"
"정신차려~소영아~!!"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차리지 않는 소영을 바라보며
선생님은 소영이 자살하기위해 동맥이라도 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피는 손목에서 흐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소영의 자궁에서 흐르고 있었다.
구급차가 소영의 집앞에 대기중이었고,소방대원 2명과 의사가운을 입은 한사람이
소영에게 응급처방을 한다음 소영을 들것에 실어 밖으로 내갔고,선생님도
뒤따라 병원으로 쫓아갔다.
12시간이 지나도록 깨어나지 않는 소영의 손을 꼭 붙잡고,기도하던
선생님도 깜박 잠이 들었는지 어느새 소영이 먼저 깨어나,선생님의 손을
뿌리쳐 버렸다.
"어~깼니??휴~~~이 바보야~어쩌자구..."
"아무말도 하지마~그리고 내앞에서 꺼져"
"소영아~"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마!"
"소영아~미안하다...내가 너한테 무슨 할말이 있겠니...하지만..."
"내가 널 내 가슴속에서 짚밟고 죽이던날,뱃속의 아이도 함께 죽었어"
"그럼...넌 알고 있었니?"
"이제와서 그런게 왜 중요한데!! 꺼져~꺼져버리란 말야!!"
"......잘못했다..소영아..흑흑~내가 죽일놈이다..흑~흑~흑"
"너 같은 새끼~! 세상에서 제일 비겁하고 치졸한 놈이야~!! 알아??
선생이란 작자가 어디 놀아날 계집이 없어서 제자하고 놀아나~!!
넌 인간도 아니야~이 새끼야~!! 내가 너같은 놈을 믿고 아이까지 낳으려고
했으니...내가 미친년이지~꺼져~!! 당장 내 눈에서 사라지란말야~!!"
링거를 맞고있는 팔따윈 신경도 쓰지 않은채 베개를 집어 던지는 소영의
날카롭고도 무서운 행동도 행동이었지만,선생님은 소영이 저러다가 다시
쓰러지는 것은 아닌지 몹시 걱정이 되었다.
"알았어~갈께..그러니까 제발 진정해~응??"
"................"
병원을 나온 선생님은,집까지 여섯정거장이나 되는 길을 걸으며
담당의사의 말을 떠올리고 또 떠올렸다.
"임신 4개월 입니다~출혈은 심했지만 아기는 무사합니다~
임신 4개월 입니다~출혈은 심했지만 아기는 무사합니다~
임신 4개월 입니다~임신 4개월 입니다"
"아...도대체 나보고 뭘 어쩌란 말인가........."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선생님은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옷도 벗지 않은채
쓰러져 잠이들었다. 얼마나 잠을 잤을까?...눈을 떠보니 깜깜한 밤이
된걸 보면 꽤 오래토록 깊은 잠에 빠진 모양이다.
눈을 뜨고,배가 고파져온 선생님은 라면이라도 끓여먹을
심산으로 오븐위에 냄비를 얹었다.그리고 살기위한 수단으로 라면 몇젓가락을
뜨고,거실벽에 놓여진 소영과 함께 설악산에 놀러갔다 찍은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는데......
"띠리리리~띠리리리~"
"여보세요"
"선생님!! 어떻게 된거에요~오늘 만나기로 해놓고 하루종일 연락도 안되고.."
"응~일이 좀 생겨서...."
"나 만나는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였어요?"
"어...조금 급한 일이라서..."
"흥~! 선생님 이제보니 나 하나두 안 사랑하는구나..애정이 식은거다..뭐~치~"
"아니야...그런거........"
"그런거 아니면 지금 만나요? 그럼 용서해 줄께요"
"지금이 몇신데?...너무 늦었잖아..."
"선생님 집 근처에요..오늘 독서실에서 자고 내일 들어간다고 집에
얘기 해놨으니까..걱정말아요..ㅎㅎ"
".........."
"나 지금 올라가요...예쁘게 하고 기다리세용~ㅎㅎㅎ"
"툭..."
병원에 입원해 있는 소영을 생각하고,어른들한테 조차 알릴수 없는 처지에
놓인 선생님은 소영의 생각만으로도,주희가 찾아오는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았다.
"똑똑~"
"......어서와....."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보여요..선생님"
"나 이제 선생님 아니다..주희야.."
"그럼 뭐라고 불러요?...현이씨라고 부를까요?ㅎㅎㅎ"
"........"
"어~진짜 이상하다...선생님 무슨 일 있었죠?"
"아냐...아무일도 없었어.."
"진짜루요?"
"응"
"그럼 키스해 줘요"
"나 어제밤에 선생님이랑 sex하는 꿈꿨다..ㅎㅎㅎ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요..ㅎㅎ"
".............."
"어~선생님 자꾸 이러면 나 삐진다..."
"....알았어..."
주희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 마려는 선생님을 주희는 인정사정 봐주지않고
소파로 자빠뜨렸다.
"웁~"
콜라처럼 톡쏘는듯한 주희의 혀가 선생님 입안을 달콤하게 해 주었고,
전후사정 아무것도,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는 철없는 주희는 어서어서
자신의 Bozi를 쑤셔주기만 원했다.
한손으로 바지 지퍼를 내려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은 주희는
선생님의 Jazi를 한손에 움켜쥐었고,키스를 하며 선생님의 Jazi를
조금더 움직이고나니 선생님의 Jazi는 어느새 커져버렸다.
"선생님~나 너무너무 하고 싶었어요~"
이렇다할 행동 반격할 여유도 없이,소파위로 올라가 벌써 자신의 Bozi에
선생님의 Jazi를 구겨넣은 주희는 발정난 강아지처럼 끙끙대었다.
"아~~~아~~"
"아~~아~~아~~"
"너무 좋아요...선생님"
"으..음....아~~아~~"
"선생님~우리 결혼해요.....예?....."
"........................."
주희의 욕정만큼이나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이 어제 선생님앞에서
고백한 님포매니아(색정증환자)처럼 느껴졌고,
어느새 흥건하게 젖어버린 주희의 Bozi는 클라이맥스에 도달하고 있었지만
선생님은 사정하지 않았다.....
"아이~~뭐예요..선생님~재미없어~핏~!"
".............."
"주희야?"
"네?"
"우리,모든걸 처음으로 되돌리면 안될까?........"
"네??"
"............................."
"선생님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제가 어젯밤 선생님한테 고백한거 때문에
선생님 이제 제가 싫어지신 거에요.....그런거에요?........"
"아니야..그런거....."
"그럼 뭐에요? 도대체 뭣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거죠?..."
"........소영이............."
"그 여자가 왜요?"
"소영이 입원을 했어...게다가 임신 4개월 이래.........."
"뭐라구여???"
황당하다 못해 기절하기 일보직전의 주희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선생님의 마음을 떠 보았다.
"그래서요?...그래서 모든걸 처음으로 돌리자구요?...그럼 그 여자도 예전처럼
선생님을 사랑하고 아이도 낳고,예정된 결혼식을 하겠대요??"
"..........아니야...소영인 날 미워하고 있어...그리고 난 소영이한테는
죄인이잖아....내가 무슨 말을 할수있겠어.........."
"그럼 뭐에요?..그 여자가 원하지도 않는데 선생님 혼자서 그렇게 하겠다구요?"
"...........................두사람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다.................."
별안간 두 아이의 아빠가 되게 생긴 선생님은 몹시 혼란스러웠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루 종일 하였다.
한편 주희는 자신의 병을 고쳐줄,그리고 조금은 고쳐준,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했고,소영은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미운 사람의 아이를 나을수 없다는
자세를 취하는데,우리가 사는 세상은 언제나 그랬듯이 이치에 맞게 돌아가지만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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