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판타지] 그들이 이땅에 나타나게 된 이유 2장 - 사건(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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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판타지] 그들이 이땅에 나타나게 된 이유 2장 - 사건(3부)
3부입니다.
1부 쓰는데만..-_-;; 한참 걸릴것 같군요.
참....이번장은..근친..씬이..있습니다.
근친 싫어하시는분은..^-^;;; 위의 '목록으로' 버튼을 살포시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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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은 집에 도착해서, 문을 소리 안나게 살며시 열고나서는 집안에 아버지가 있는지 둘러보았고, 집은 아무도 없는듯 조용했다.
"아무도 없을때 옷을 갈아입고 나가볼까?"
아케인은 계단을 올라가 2층 자신의 방으로 막 걸음을 옮길려는 순간, 자신의 방 옆방인 부모님 침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것을 깨달았다.
"엥? 무슨소리지? 실프~ 소리좀 증폭해줄래?"
.....
"하아~ 여보....더 깊이..아아~ 당신 물건은 너무 근사해요...하아"
.....
"쳇.... 아버지가 나간지 알았더니 계시잖아.. 조용히 옷갈아입고 나가야지.."
아케인이 자신의 방문을 열려는 순간 이었다.
"후우~ 자네 보지는 정말 조여주는군..후후후.. 애 둘 있는 여자같지가 않다니까"
"아아앙~ 기..깊이 박아주세요~ 아아"
'이..이 목소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푸줏간 주인 루딘이었다. 루딘의 덩치는 항상 마을 애들로부터 '오거아저씨' 라고 불리울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컸고, 힘 역시 장사여서 어지간한 몬스터들은 대부분 가축잡는 칼을 휘두르면 반토막이 나곤했다.
찔꺽..찔꺽..
"하아아.. 기..깊숙히 들어왔어... 아아앙"
"후후.. 더 기분좋게 해주지"
푸우욱~
"아흐흐흑.... 더 깊이..더 깊이...아으윽...찢어져도 좋아....아앙"
남자의 성기가 아케인의 어미니인 레아의 보지 깊숙히 박힌듯한 느낌이었다.
"홍수가 났군.. 네 보지는 정말 물이 많아.."
"그..그래요.. 제 보지는 개보지에요... 더 깊이 박아줘요.. 더...하아"
"시끄러워.. 내 좆맛이 어때?"
찰싹..찰싹..
분명히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치는 소리이리라.
"여..여보..나 나..갈꺼같아요.."
"같이 싸자구.. 자네 혼자 재미보면 안돼지"
뿍쩍뿍쩍...찔꺽찔꺽..
뭔가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듯한 소리가 일기 시작했다.
"하아아..더..더이상은...나..가요....나..싼다구요...아아아~"
"크으윽... 나...나도..싼다."
"젠장.. 저것도 어미라고..."
순간 화가 뻗친 아케인이 침실문을 쾅 하고 발로 찼고, 자신 어머니를 뒤에서 한참 요분질하던 루딘의 펑퍼짐한 등짝을 보게 되었다.
"꺄악~ 누..누구? 아케인?"
"어머니... 아니..어머니라고 부르기도 화나는군..젠장.. 엘프 꼬셔서 나 낳고, 제린 아버지 꼬셔서 제린낳고, 이제 루딘 꼬셔서 돼지라도 낳으시게?"
루딘은 순간 정신을 차리고, 이미 작게 줄어든 성기를 한손으로 가린채 자기 옷을 주섬주섬 챙겨서 아케인의 옆을 스쳐 도망가버렸다.
"어째서.. 어째서 아무한테다 막 대주고 있지? 이 마을사람들중에 어머니 안덥친사람 있나?"
"아케인..그..그게 아니란다"
"그게 아니면?"
아케인의 어머니인 레아는 너무 놀라 아직도 정액과 애액이 주르르 흐르고있는 자신의 하부도 가리지 못한채 아케인을 보고있었다.
"그래~ 그 보지로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잡아드셨나? 그래~ 한남자로는 도저히 만족 못하시겠나?"
아케인은 순간 화가 나서 옷장위의 꽃병을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문을 닫고 나와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젠장. 옷이..옷이 어딨지?"
화가 난채로 아케인은 자신의 옷장을 뒤지기 시작하더니 대충 두어벌을 빼 내서 옷을 바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 집구석이야.. 젠장"
옷을 다 갈아입고 나갈쯔음..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아케인.. 이야기좀 하자꾸나"
레아였다. 어느새 옷을 대충 걸친채 문을 열고 서있는 레아의 옆을 아케인은 뒤에서 부르는 말을 못들은척 바삐 옆을 스쳐서 그냥
지나가버렸다. 집에서 나온 아케인은 곧장 촌장님 댁으로 갔다.
"촌장님"
"어~ 아케인도 왔구나.. 아까 로하스가 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더니만.. 어디 그곳으로 가보자꾸나"
이미 로하스와 루이체는 촌장님 집에서 아케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바로 마을 앞산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마을 앞산에는 이미 두어명의 마을사람들이 촌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촌장과 로하스가 구멍 안으로 들어가
그 물건을 보기 시작했다.
"아케인..무슨일 있니? 기분이 안좋아보여"
여기에 도착하기까지 쾌활하기만 한 아케인이 아무말도 없이 묵묵히 서 있는것을 본 루이체가 아케인에게 물었다.
"별일 아니야 신경쓰지마"
"아케인~ 네가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기분이 안좋아."
"왜? 후후.. 난 인간이 아니야.. 너같은 인간이 아니니까.. 나 신경쓰지마.."
말을 마친 아케인은 루이체를 놔둔채 산속 더 깊숙한 곳으로 달려가 버렸고, 루이체는 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곧 촌장과 로하스가 구멍에서 나오는것을 본 루이체는 촌장에게 그 물건의 정체에 대해 물었다.
"그 물건이 뭐에요?"
"글쎄다..나도 모르겠구나..영주님께 보고를 해 봐야지.."
"아버지~ 아버지도 모르시겠어요?"
"나도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이어서말이다.. 허허허 일단 마을로 가자꾸나"
"저 조금 더 있다가가면 안돼요?"
"왜? 곧 날이 어두워질텐데"
"아..아케인이 잠깐 어딜 갔거든요.. 곧 돌아온대던데.."
"그럼 그냥 마을 가서 기다리자꾸나. 어두워지면 몸이 빠른 아케인은 몬스터들을 피해다닐수 있지만,
넌 그렇지 않지않니"
아케인을 둔채 루이체는 마을사람들과 어쩔수 없이 마을로 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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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어두워졌다.
아케인은 한참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불이 꺼진 자기 집 안으로 소리나지 않게 문을 열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거실공간.
"아케인이니?"
레아의 목소리였다.
"네"
"이야기좀 할 수 있을까?"
"듣고 싶지 않아요"
아케인은 계단을 올라가면서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아케인"
아케인의 뒤를 따라 레아가 계속 따라가기 시작했고, 어느새 아케인의 방 안에 이르렀다.
"나가세요. 피곤해요. 자고싶어요."
.....
아케인은 대충 옷을 훌훌 벗어버리곤 침대 안으로 파고 들었다.
털썩..
뒤로 돌아누운 아케인의 침대 한켠에 무게가 실렸다.
아마도 레아가 앉은 모양이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렴.."
.....
"듣는걸로 알고 이야기를 하겠다. 나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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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 레아가 17살때 근처 마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처녀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하얀 얼굴에 파란 눈동자, 그리고 금발의 아리따운 레아를 여자친구혹은 부인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집앞에서 살다 시피 했었고, 물론, 어려서부터 귀엽게 생기긴 했지만, 레아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15세를 전후해
성장이 급속도로 빨라진 .. 한마디로 사춘기를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확 바뀐 경우였다.
따라서 레아는 괜스레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영주의 귀에도 들어가게되었다.
초야권을 영주가 가진다는 제도는 없었지만, 영주가 불행해도 색을 밝히는 사람이었고, 따라서 영주는 레아에게
자신의 첩으로 들어올것을 전했다.
레아가 반발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레아의 아버지를 어처구니 없는 누명을 씌워서 성으로 잡아가게 되었고,
따라서 레아가 어쩔수 없이 성으로 가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성에서 마차가 나온날 레아는 눈물을 감추며 마차에 올라탔고, 그것으로 레아가 성으로 가는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나야
정상이었지만, 성으로 가는 언덕고개를 넘어갈 즈음 갑자기 마차가 서게 되었다.
"응? 무슨 일이지?"
갑자기 마차가 선것에 불안함을 느끼던 레아가 창문을 통해 밖을 보려던 순간 마차 문이 열리면서 마차대열을 몰고가던
사람중 가장 높은 사람인듯한 사람이 불쑥 들어왔다.
"무..무슨일이지요?"
"이런 일이지.."
쫘아아악..
그 사람의 손은 레아의 앞섶을 찢었고, 레아의 탄력있는 가슴이 튀어나왔다.
"후후.. 널 본 순간 이놈이 진정이 되질 않아서 말야"
하면서 레아의 손을 그의 사타구니 부위에 가져다 대었다.
"이..이러시면.."
"물론 되지..후후후 어차피 영주놈의 노리개가 될 것.. 상관 없잖아?"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레아의 옷을 찢어 발기던 사람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장님~ 얼른 끝내시지요..저희도 꼴려서 죽겠습니다..헤헤헤"
한 사내가 자신의 하물을 내놓고는 손으로 훑으면서 순서를 기다리는듯 했다.
"후후..들었지? 금방 끝나"
대장으로 불리우던 사람은 레아의 남은 옷을 찢어 발기더니 레아의 가슴을 자기의 입술로 가져다 대고 빨기 시작했다.
"네가 잘 하면 빨리 끝나는 거고..못하면.. 너와 네 아버지는 죽는거다"
레아는 벌벌 떨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저 대장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대장님..미치겠습니다.~"
뒤에서 채근하는 소리가 들리자 대장은 자신의 단단하게 선 물건을 레아의 사타구니에 대고 지긋이 눌러가기 시작했다.
푸우우욱~
"아아아아악~"
처녀... 그리고 아무 윤활액이 없는 그녀의 구멍에 대장의 물건이 끝까지 들어가버렸다.
그녀는 아픔을 참지 못해 소리를 질렀고, 대장을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후우~ 너 처녀였나? 후후후.. 꽉 조이는구만.."
대장이 허리 운동을 함에 따라 그녀의 보지에서는 처녀였음을 상징하는 처녀혈이 그의 성기에 묻어서 또르륵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악..아파요....흑..처..천천히..아악"
"대장..처녀 따먹었으니..장수하겠수"
"나는 그년 후장 처녀를 따먹을라우"
"대장~ 빨리 끝내라니까요.."
서너명의 채근을 뒤로 한 채 대장의 허리운동은 점차 빨라져갔고, 곧 레아의 보지 깊숙한곳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해냈다.
"후우..정말 네 보지는 조여주는군..하하하. 맛좋은 보지야"
말을 끝마친 대장이 자신의 성기를 찢어진 레아의 옷에 대충 슥슥 문지르더니 레아를 마차에서 끌어내려 자기 부하들에게 떨어뜨려줬다.
"자..30분 준다. 맘대로 해 보도록"
30분.. 어떻게보면 길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시간.
하지만 레아에게는 그 30분은 지옥 자체였다.
정액과 자신의 처녀혈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주르륵 흘러 내리는것도 모른채 알몸으로 마차 옆에 선 레아에게 4명의 장정이 달려들었다.
이미 끄집어낸 자신들의 성기를 그녀의 구멍마다 막기 시작했고, 정신이 흐려진 상태의 레아는 오직 정액받이의 역할만이 그녀가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한명은 레아의 보지에 한명은 항문에 한명은 입에 각각 자신의 성기를 박아 넣고 피스톤 운동을 각자 하기 시작했고, 제일 막내인듯한 남은 한명은 구경만을 하고있었다.
30분의 지옥같은시간..
4명의 남자들은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막무가내로 레아를 다뤘고, 레아는 점점 흰 액체로 덮여가기 시작했다.
"갈준비를 하자"
대장인듯한 남자의 명령이 떨어지자, 레아에게 달라붙어있던 네 남자는 동작을 더욱 빨리해서 자신의 정액을 분출해냈다.
"한스, 옷가져가서 이년을 저기 데려다가 씻기고 옷 입혀라"
한스로 불리우는 남자는 마차안에서 레아가 싸온 옷중 하나를 대충 집어들더니 레아를 끄집고 물이 졸졸 흐르는 개울가로 향했다.
"어서 씻어! 갈길이 멀다"
차가운 물이 종아리에 닿자 정신이 든 레아는 순간 복받치는 슬픔에 울음을 터뜨렸다.
"시끄러워~ 그대로 가고싶어?"
눈물을 꾹꾹 삼키며 대충 몸에 묻은 정액을 씻어 낸 다음, 레아는 자신의 구멍을 넓게 벌렸다.
안에서는 몇번이나 방출되었을지 모르는 정액이 처녀혈과 함께 허벅지를 타고 주르륵 떨어지다 못해 방울방울 시냇물로 떨어지고 있었다.
막무가내로 당했던 탓인지 온몸엔 상처 투성이였고, 날카로운 돌들에 찢겨서인지 몸 곳곳의 부위에서는 피가 맺혀있었다.
레아는 온몸을 물로 닦아내면서 순간 온 몸이 상쾌해지는 기분을 받았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개울 건너편을 보자 사람같이 보이는 그림자가 언듯 보였다고 생각되는순간 그쪽에서 목소리가 작게 들렸다.
"이쪽으로 뛰어!!"
무슨 힘이 갑자기 솟아났을까.. 레아는 건너편 개울로 막 뛰기 시작했고, 그걸 본 한스는 곧 레아를 잡으러 개울로 같이 빠져들어갔다.
한스가 레아를 잡을려는 순간
퍽!
한스의 가슴에는 화살이 한대 꽃혀있었고, 한스는 스르르 무너져갔다.
그제서야 사태를 알아챈 호위대장과 일행들은 레아를 잡으려고 뛰어왔지만, 건너편 기슭으로 넘어간 레아가 숲속으로 사라져버리는것을 보고는 단념을 해야했다.
숲이 너무 울창한 탓도 있지만, 한스가 위급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레아는 알몸인채로 자신을 부른 사람에게 접근했다.
그 사람은 레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레아만이 접근하는 기색이자 곧일어났다.
앉아있어서 몰랐지만, 그가 일어선걸 보니 키가 190에 가까워보였다.
"저..저기..누구신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레아는 간신히 자신의 치부만을 가린채 그 사람에게 인사를 건넷고 그 사람은 그늘진곳에서 햇볕에 쬐는 부위로 나왔다.
그 사람은 엘프였고 등에는 아까 화살을 날렸음직한 활을 메고 있었다.
"단지.. 네가 불쌍했을 따름이다. 너를 살려줬으니 이제 가라"
단순한 한마디.
순간 레아는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초여름의 계절.. 하지만 산 속의 차가운 시냇물을 몸에 옴팍 뒤집어 쓴채이긴 하지만, 혼자 남겨지는 외로움탓일까, 아까 흐르다 멈춘 눈물이 다시금 샘솟기시작했다.
"흐흑..."
그녀를 바라보던 엘프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허리에 맨 동물 가죽을 그녀에게 뒤집어 씌워주었다.
"더이상 마음 약하게 하지마라."
말을 남긴채 엘프는 그녀를 스쳐 지나가기 시작했다.
흐느끼던 레아는 엘프가 가던쪽을 바라보다 엘프를 따라가기 시작했고, 맨발의 그녀는 발바닥이 나무 뭉치에 걸려 엎어지기도 하고, 발바닥이 돌에 찢겨 피가 나기도 했지만, 몸에 둘러싸인 동물가죽을 몸에 두르고 엘프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숲속의 엘프는 말을 타고 대로를 달리는 사람과 같이 빠르지만, 왠일인지 앞서가던 엘프는 빨리 갈 생각이 없었는지 느릿느릿 걷고 있었다.
어느순간 엘프의 발걸음이 멈춰졌다.
"왜 따라오는거지?"
.....
"갈곳이 없나?"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무 감정도 없는 어투.
"네.."
그녀가 도망친 이상 그녀의 아버지는 처형을 당할것이고, 그를 데리고 가던 사람들은 한스라는 사람의 부상을 핑계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리라.
그렇다고 마을로 다시 돌아가자니, 마을에서는 분명 그녀를 쫒아내던지 다시금 그녀를 잡아서 영주에게 바치리라.
영주로부터 도망친, 그래서 마을 자체가 영주로부터 버림받는 상황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엘프는 또 다시 걷기 시작했다.
30분정도를 걸었을까? 산속에 작은 오두막 앞에서 엘프의 발걸음이 멈춰졌다.
"여기서 살도록..."
말을 마친 엘프는 숲속으로 사라져버렸고, 그녀는 찢어진 발바닥보다도 혼자 남겨진 외로움때문인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오두막에 쓰러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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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
"깨어났나?"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눈을 뜬 레아가 처음 본것은 지붕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허름한 침대에 레아가 누워있었고 그것을 아까의 엘프가 보고있었다.
오두막 밖에 쓰러져있는 레아를 오두막 안으로 들고와서 침대에 눕힌것이 분명했다.
엘프는 침대옆의 의자에 앉아있다가 레아가 깨어나는것을 보고는 일어나서 오두막 밖으로 나가버렸다.
몸을 일으킨 레아는 순간적인 통증때문에 다시금 드러누웠다. 구멍 안이 찢어진것이 분명했다.
"아윽.."
고운 얼굴이 찌뿌려지며 순간적으로 손을 자신의 구멍으로 가져갔고, 미끈미끈한 무언가가 만져졌다.
피......
처녀혈이 아닌듯한 피와 정액이 구멍에서 흐르듯 조금씩 빠져 나오고 있었다.
"아파...."
그때 엘프가 다시금 문을 열고 들어왔고, 손에는 무슨 풀을 들고 있었다.
"이걸 입으로 짓이겨서 붙여라. 나아질꺼다"
손에 든 풀을 레아에게 던져준 엘프는 다시금 오두막을 나가버렸다.
레아는 그 풀을 입으로 꼭꼭 씹어서 자신의 밑두덩에 집어넣기도 하고 붙이기도 했다.
"아..."
시원한 느낌이 그녀의 하복부에서 퍼져나와 조금은 편안한 상태가 되었고, 다시금 침대에 드러누웠다.
다시금 엘프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그녀에게 과일을 던져주었다.
"먹어라.. 그리고, 괜찮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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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마친 레아의 눈에서는 눈물이 방울져 있었다.
"아케인.. 그 남자가 네 아버지였단다."
......
"아케인~ 자니?"
레아는 아케인의 옆에 살며시 누웠다.
그리고는 깊은 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후우..............................'
여전히 잠들지 못하던 아케인은 조용히 일어나 레아의 등에 이불을 덮어주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금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나가려는 순간.. 자는줄 알았던 레아의 손이 조용히 아케인의 옷을 잡아당겼다.
"!!"
"아케인.. 미안하구나.."
"됐어요.."
.........
"요즘들어 너를 볼때마다.. 네 아버지가 생각이 나는구나.."
레아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아케인의 뒤에서 아케인을 안았다.
물컹..
레아의 풍만한 가슴이 아케인의 등을 자극했고, 레아의 과거를 듣는순간 계속 커져있던 아케인의 하체가 더더욱 힘을 받아 바지 앞섶에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안아주지 않으련?"
레아의 팔이 아케인을 돌려세운후 아케인을 꼬옥 안았다.
한참동안 안고있던 레아는 불연듯 아랫도리에서 압박하는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고, 레아의 손은 아케인의 물건을 꼭 쥐었다.
"많이 커졌구나 아케인."
"어..엄마"
어느새 아케인의 가슴에 치밀어오르던 분노는 사그라들고 욕정만이 가득차게 되었다.
"간만에 아케인 고추나 한번 만져볼까?"
레아의 손놀림에 아케인의 바지가 벗겨져 내려갔고, 곧 아케인의 발기한 자지가 하늘을 찌를듯 솟아 올랐다.
"오~ 많이 컸구나 아케인.."
레아의 손이 서서히 아케인의 성기를 붙잡고 훑어가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레아의 입 안으로 아케인의 성기가 담기었다.
"으윽.."
핥짝..핥짝...
레아의 혀놀림은 대단할정도였다.
이제까지 레이첼의 오럴을 많이 받아보았지만, 이것은 차원이 다른 움직임이었다.
쪼오오옥~
레아는 혀를 돌려가며 아케인의 귀두를 핥아가다가, 목구멍 깊숙히 찔러넣었다가, 다시금 앞니로 귀두부분을 잘근잘근 씹었다가 하는 테크닉을 아케인에게 선사했고,
아케인은 이런 애무는 처음 받아보기도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의 성기를 빨고있다는 생각에 도저히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나..나올것 같아요.."
레아는 묵묵히 계속 아케인의 성기를 빨아갔고, 아케인은 어처구니 없이 레아의 입 안에서 폭발했다.
"끄으윽........으윽...."
레아의 목에서는 정액이 넘어가는듯 계속 울렁이고 있었고, 아케인의 정액을 계속해서 목으로 넘겨갔다.
다 분출 했을즈음 레아의 입이 아케인의 성기에서 떨어져 나갔고, 레아는 아쉬운듯 아케인의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다시금 쪼옥 소리가 나도록 빨아 냈다.
"후우우우우........"
순간 정신이 아득해진 아케인이 한숨을 내쉬자 레아는 아케인을 보면서 빙긋 웃더니 말을 했다.
"많이 컸구나 아케인..... 이렇게나 많이 정액을 내뿜다니.."
레아는 아쉬운듯 아케인의 성기를 다시한번 훑기 시작하더니 성기에 방울진 애액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입에 가져다 댔다.
"나도 좀 부탁하면 안됄까?"
레아는 치마를 위로 올렸고, 치마 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엄마."
치마를 걷어올린 레아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구멍을 넓게 벌렸다.
보지에서는 맑은 물이 연신 흘러나오고 있었고, 레아는 클리토리스를 한 손가락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네가..나온곳.... 이야...흐응..."
레아의 한손이 아케인의 손을 잡아갔고, 아케인의 손을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만져주지 않을래?"
아케인은 아무말 없이 레아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쑤욱 하고 집어 넣었다.
"하윽...네 .. 아버지도 이랬지.. 흐윽...아무말 없이...하아아.."
이윽고 아케인의 혀가 레아의 클리토리스를 핥아가기 시작했다.
"흐으응~ 아....기분좋아...거..거기..."
쪼오옥...쭈우웁....
레아의 구멍에서는 연신 말간 물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레아의 손은 자기 유방을 끄집어내 연신 유두를 꼬집어대고 있었다.
"하으윽..... 물 많이..나오지?"
쩝..쩝..후르르륵...
아케인의 혀가 뾰족하게 되더니 레아의 구멍 깊숙이 찔러 넣어갔다.
"하아악~"
순간 레아는 절정에 어처구니 없이 이러버렸고, 레아는 허리를 위로 튕기면서 보지에서는 물을 울컥하고 토해내졌다.
"아으으응!!"
레아가 절정에 이르자 아케인은 서서히 혀와 손을 이용해 그녀가 잦아들도록 천천히 애무해 나갔다.
"아케인..잘하는구나.... 하으응...."
레아는 정신을 차리고 아케인의 다시금 발기한 성기를 자신의 구멍에 가져다 댔다.
"박아줘... 이 창녀같은 어미를....박아줘.... 그래야만.. 그사람에게라도.. 용서가 될것같아.. 흑.."
레아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케인의 성기를 손으로 잡아 자신의 구멍에 서서히 진입 시켰다.
"하으으윽~!"
"우우욱.."
아케인의 성기가 레아의 보지 깊숙히 박혀 들어갔을때 둘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움직일 수 없었다는 말이 맞을듯 싶다. 너무 강한 쾌감에 둘의 움직임이 멈춰있었고, 조용한 적막만이 둘을 감싸고 있었다.
"아아아아~~~~~~~~"
레아가 먼저 단발마의 탄성을 지르면서 아케인의 허리에 날씬한 두 다리를 둘렀다.
"아케인...너무 좋아....하으윽.."
연신 뿜어져 나오는 애액으로 아케인과 레아의 결합된 부분이 거품으로 얼룩져있었고, 레아는 아케인으로 하여금 움직일 수 있도록 서서히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케인..서서히 찔러넣어주렴.."
"우우....너..너무 따뜻해.."
"네가 나온곳이야....아아...... 다시 들어가고싶지? 아흑...아응"
아케인이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자 레아는 다시금 탄성을 터뜨리며 아케인의 얼굴을 자신의 탄력있는 유방위로 가져다 댔다.
"빨아주지 않으련? 어렸을때 네가 제일 좋아했던....흐으응"
아케인은 레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레아의 유방을 한입 크게 베어 물더니 끝에 달린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했다.
"아윽~ 하으으윽"
레아의 보지에서는 연신 애액을 토해내며, 침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고, 아케인의 자지가 진퇴를 할 수록 빠져나오는 애액의 양이 점점 증가하고 있었다.
유방을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고 생각한 순간, 레아는 허리를 튕기며 다시금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아아앙~ 나.....넘치고있어...하아악~"
다시금 서서히 아케인은 레아가 흥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레아가 정신을 차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레아는 또한번 절정에 이른것이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살짝 붉어지며, 아케인에게 이야기 했다.
"내가 위에서 해주고싶어...아케인"
위에서 찍어누르던 아케인이 성기를 빼 내고 몸을 빙글 돌려 아래에 깔리게 되었다.
"하윽 너..너무 커.."
아케인의 커다란 성기가 빠져 나간 그녀의 구멍은 바로 수축하지 못하고 찬 공기를 보지 깊숙히 노출시키면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레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방울져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침대는 이미 레아의 애액으로 젖어있어 축축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고, 레아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한손으로는 아케인의 성기를 잡아 그대로 위에서 삽입시켰다.
"허어억..."
한번에 가장 깊숙히 한치의 틈도 없이 결합된 두사람은 서로의 몸을 계속 탐하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푸우욱.... 뿍짝뿍짝.....
애액때문에 결합된 부위에선 계속해서 음란한 소리가 조용한 방을 울려퍼지게 하고 있었고, 그녀의 허리는 연신 아케인의 성기위에서 빙글빙글 돌려대고 있었다.
아케인은 아케인대로 그녀의 허리 아래서 치고 빠지기를 거듭하다가 어느순간.... 둘의 행위가 뚝 그쳐버렸다.
순간의 적막.... 그리고... 순간의 절정..
"끄으으으으~~"
아케인의 입이 먼저 열렸고, 이어서
"하으으윽.....나......가버려..........아아악....."
하는 레아의 신음섞인 약한 비명소리가 둘의 절정을 알리고 있었다.
레아의 보지에는 아케인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합쳐져서 연신 아케인의 자지를 타고 아케인의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레아를 서서히 자신의 몸 위에서 내리던 아케인은 레아가 순간의 절정을 못이겨 까무러친것을 보고 피식 웃었다.
"후....정말 뜨거운 여자군..후후후"
아케인은 다시금 레아의 옷을 정성스레 입힌 후 레아의 침실에 안고 가서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고는 자기 방으로 돌아와서는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진한 정사때문일까..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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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어째뜬..-_-;; 왜..레아의 과거 이야기를 더 안쓰는거냐앗~!! 이라고..-_-;; 말씀하실분이 많을듯 싶습니다.
돌이..날아오기전에..-_-;; 사실은 쓰다보니..글이 길어져서..-_-;; 2부에 나눠서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_-;; 즐감 하시구용..
오늘의 설정집....
위에 보면 아케인의 아버지는 단순히 그녀가 불쌍해서 그녀를 구해준 것 뿐입니다.
강아지가 비맞고 추위에 벌벌 떨고있는것을 보는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서로의 종족간에는 이런 감정이 있을수는 있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엘프는 예쁘니까 착하고, 오크는 폭탄이니까 악하다.라고 결론을 내리는 단순한 종족으로 그리고 싶습니다.
(사실..인간이 단순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이종족간의 위와 같은 일이 흔히 일어나긴 합니다만.. 대부분 인간 남자들이 사고를 쳐서 생겨납니다.
인간 남자들이 이쁜..엘프 처녀를 덥쳐서..-_-;; 간혹 아케인같은 하프엘프가 태어나긴 합니다만..
아케인과 같이 모계가 인간인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간혹..-_-;; 부잣집 마나님이..하프 엘프를 낳는 일은 있습니다만.. 그 애들은 대부분..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 역시 아케인의 아니 하프엘프의 특성애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통의 엘프들은 추위나 더위를 거의 타지 않습니다.
주위에 동화되는 성격때문이지만.. 하프엘프는 추위를 탑니다.
수명에 관해서도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하프엘프의 수명은 짧습니다. 인간보다는 약간 길지 모르지만.. 본격적인 엘프에 보면..어림 없죠.
보통의 하프엘프의 수명은 약 150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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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손이 덜덜떨리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3부입니다.
1부 쓰는데만..-_-;; 한참 걸릴것 같군요.
참....이번장은..근친..씬이..있습니다.
근친 싫어하시는분은..^-^;;; 위의 '목록으로' 버튼을 살포시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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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은 집에 도착해서, 문을 소리 안나게 살며시 열고나서는 집안에 아버지가 있는지 둘러보았고, 집은 아무도 없는듯 조용했다.
"아무도 없을때 옷을 갈아입고 나가볼까?"
아케인은 계단을 올라가 2층 자신의 방으로 막 걸음을 옮길려는 순간, 자신의 방 옆방인 부모님 침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것을 깨달았다.
"엥? 무슨소리지? 실프~ 소리좀 증폭해줄래?"
.....
"하아~ 여보....더 깊이..아아~ 당신 물건은 너무 근사해요...하아"
.....
"쳇.... 아버지가 나간지 알았더니 계시잖아.. 조용히 옷갈아입고 나가야지.."
아케인이 자신의 방문을 열려는 순간 이었다.
"후우~ 자네 보지는 정말 조여주는군..후후후.. 애 둘 있는 여자같지가 않다니까"
"아아앙~ 기..깊이 박아주세요~ 아아"
'이..이 목소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푸줏간 주인 루딘이었다. 루딘의 덩치는 항상 마을 애들로부터 '오거아저씨' 라고 불리울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컸고, 힘 역시 장사여서 어지간한 몬스터들은 대부분 가축잡는 칼을 휘두르면 반토막이 나곤했다.
찔꺽..찔꺽..
"하아아.. 기..깊숙히 들어왔어... 아아앙"
"후후.. 더 기분좋게 해주지"
푸우욱~
"아흐흐흑.... 더 깊이..더 깊이...아으윽...찢어져도 좋아....아앙"
남자의 성기가 아케인의 어미니인 레아의 보지 깊숙히 박힌듯한 느낌이었다.
"홍수가 났군.. 네 보지는 정말 물이 많아.."
"그..그래요.. 제 보지는 개보지에요... 더 깊이 박아줘요.. 더...하아"
"시끄러워.. 내 좆맛이 어때?"
찰싹..찰싹..
분명히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치는 소리이리라.
"여..여보..나 나..갈꺼같아요.."
"같이 싸자구.. 자네 혼자 재미보면 안돼지"
뿍쩍뿍쩍...찔꺽찔꺽..
뭔가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듯한 소리가 일기 시작했다.
"하아아..더..더이상은...나..가요....나..싼다구요...아아아~"
"크으윽... 나...나도..싼다."
"젠장.. 저것도 어미라고..."
순간 화가 뻗친 아케인이 침실문을 쾅 하고 발로 찼고, 자신 어머니를 뒤에서 한참 요분질하던 루딘의 펑퍼짐한 등짝을 보게 되었다.
"꺄악~ 누..누구? 아케인?"
"어머니... 아니..어머니라고 부르기도 화나는군..젠장.. 엘프 꼬셔서 나 낳고, 제린 아버지 꼬셔서 제린낳고, 이제 루딘 꼬셔서 돼지라도 낳으시게?"
루딘은 순간 정신을 차리고, 이미 작게 줄어든 성기를 한손으로 가린채 자기 옷을 주섬주섬 챙겨서 아케인의 옆을 스쳐 도망가버렸다.
"어째서.. 어째서 아무한테다 막 대주고 있지? 이 마을사람들중에 어머니 안덥친사람 있나?"
"아케인..그..그게 아니란다"
"그게 아니면?"
아케인의 어머니인 레아는 너무 놀라 아직도 정액과 애액이 주르르 흐르고있는 자신의 하부도 가리지 못한채 아케인을 보고있었다.
"그래~ 그 보지로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잡아드셨나? 그래~ 한남자로는 도저히 만족 못하시겠나?"
아케인은 순간 화가 나서 옷장위의 꽃병을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문을 닫고 나와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젠장. 옷이..옷이 어딨지?"
화가 난채로 아케인은 자신의 옷장을 뒤지기 시작하더니 대충 두어벌을 빼 내서 옷을 바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는 집구석이야.. 젠장"
옷을 다 갈아입고 나갈쯔음..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아케인.. 이야기좀 하자꾸나"
레아였다. 어느새 옷을 대충 걸친채 문을 열고 서있는 레아의 옆을 아케인은 뒤에서 부르는 말을 못들은척 바삐 옆을 스쳐서 그냥
지나가버렸다. 집에서 나온 아케인은 곧장 촌장님 댁으로 갔다.
"촌장님"
"어~ 아케인도 왔구나.. 아까 로하스가 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더니만.. 어디 그곳으로 가보자꾸나"
이미 로하스와 루이체는 촌장님 집에서 아케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바로 마을 앞산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마을 앞산에는 이미 두어명의 마을사람들이 촌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촌장과 로하스가 구멍 안으로 들어가
그 물건을 보기 시작했다.
"아케인..무슨일 있니? 기분이 안좋아보여"
여기에 도착하기까지 쾌활하기만 한 아케인이 아무말도 없이 묵묵히 서 있는것을 본 루이체가 아케인에게 물었다.
"별일 아니야 신경쓰지마"
"아케인~ 네가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기분이 안좋아."
"왜? 후후.. 난 인간이 아니야.. 너같은 인간이 아니니까.. 나 신경쓰지마.."
말을 마친 아케인은 루이체를 놔둔채 산속 더 깊숙한 곳으로 달려가 버렸고, 루이체는 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곧 촌장과 로하스가 구멍에서 나오는것을 본 루이체는 촌장에게 그 물건의 정체에 대해 물었다.
"그 물건이 뭐에요?"
"글쎄다..나도 모르겠구나..영주님께 보고를 해 봐야지.."
"아버지~ 아버지도 모르시겠어요?"
"나도 생전 처음 보는 물건이어서말이다.. 허허허 일단 마을로 가자꾸나"
"저 조금 더 있다가가면 안돼요?"
"왜? 곧 날이 어두워질텐데"
"아..아케인이 잠깐 어딜 갔거든요.. 곧 돌아온대던데.."
"그럼 그냥 마을 가서 기다리자꾸나. 어두워지면 몸이 빠른 아케인은 몬스터들을 피해다닐수 있지만,
넌 그렇지 않지않니"
아케인을 둔채 루이체는 마을사람들과 어쩔수 없이 마을로 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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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어두워졌다.
아케인은 한참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불이 꺼진 자기 집 안으로 소리나지 않게 문을 열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거실공간.
"아케인이니?"
레아의 목소리였다.
"네"
"이야기좀 할 수 있을까?"
"듣고 싶지 않아요"
아케인은 계단을 올라가면서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아케인"
아케인의 뒤를 따라 레아가 계속 따라가기 시작했고, 어느새 아케인의 방 안에 이르렀다.
"나가세요. 피곤해요. 자고싶어요."
.....
아케인은 대충 옷을 훌훌 벗어버리곤 침대 안으로 파고 들었다.
털썩..
뒤로 돌아누운 아케인의 침대 한켠에 무게가 실렸다.
아마도 레아가 앉은 모양이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렴.."
.....
"듣는걸로 알고 이야기를 하겠다. 나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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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 레아가 17살때 근처 마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처녀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하얀 얼굴에 파란 눈동자, 그리고 금발의 아리따운 레아를 여자친구혹은 부인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집앞에서 살다 시피 했었고, 물론, 어려서부터 귀엽게 생기긴 했지만, 레아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15세를 전후해
성장이 급속도로 빨라진 .. 한마디로 사춘기를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확 바뀐 경우였다.
따라서 레아는 괜스레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영주의 귀에도 들어가게되었다.
초야권을 영주가 가진다는 제도는 없었지만, 영주가 불행해도 색을 밝히는 사람이었고, 따라서 영주는 레아에게
자신의 첩으로 들어올것을 전했다.
레아가 반발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레아의 아버지를 어처구니 없는 누명을 씌워서 성으로 잡아가게 되었고,
따라서 레아가 어쩔수 없이 성으로 가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성에서 마차가 나온날 레아는 눈물을 감추며 마차에 올라탔고, 그것으로 레아가 성으로 가는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나야
정상이었지만, 성으로 가는 언덕고개를 넘어갈 즈음 갑자기 마차가 서게 되었다.
"응? 무슨 일이지?"
갑자기 마차가 선것에 불안함을 느끼던 레아가 창문을 통해 밖을 보려던 순간 마차 문이 열리면서 마차대열을 몰고가던
사람중 가장 높은 사람인듯한 사람이 불쑥 들어왔다.
"무..무슨일이지요?"
"이런 일이지.."
쫘아아악..
그 사람의 손은 레아의 앞섶을 찢었고, 레아의 탄력있는 가슴이 튀어나왔다.
"후후.. 널 본 순간 이놈이 진정이 되질 않아서 말야"
하면서 레아의 손을 그의 사타구니 부위에 가져다 대었다.
"이..이러시면.."
"물론 되지..후후후 어차피 영주놈의 노리개가 될 것.. 상관 없잖아?"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레아의 옷을 찢어 발기던 사람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장님~ 얼른 끝내시지요..저희도 꼴려서 죽겠습니다..헤헤헤"
한 사내가 자신의 하물을 내놓고는 손으로 훑으면서 순서를 기다리는듯 했다.
"후후..들었지? 금방 끝나"
대장으로 불리우던 사람은 레아의 남은 옷을 찢어 발기더니 레아의 가슴을 자기의 입술로 가져다 대고 빨기 시작했다.
"네가 잘 하면 빨리 끝나는 거고..못하면.. 너와 네 아버지는 죽는거다"
레아는 벌벌 떨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저 대장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대장님..미치겠습니다.~"
뒤에서 채근하는 소리가 들리자 대장은 자신의 단단하게 선 물건을 레아의 사타구니에 대고 지긋이 눌러가기 시작했다.
푸우우욱~
"아아아아악~"
처녀... 그리고 아무 윤활액이 없는 그녀의 구멍에 대장의 물건이 끝까지 들어가버렸다.
그녀는 아픔을 참지 못해 소리를 질렀고, 대장을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후우~ 너 처녀였나? 후후후.. 꽉 조이는구만.."
대장이 허리 운동을 함에 따라 그녀의 보지에서는 처녀였음을 상징하는 처녀혈이 그의 성기에 묻어서 또르륵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악..아파요....흑..처..천천히..아악"
"대장..처녀 따먹었으니..장수하겠수"
"나는 그년 후장 처녀를 따먹을라우"
"대장~ 빨리 끝내라니까요.."
서너명의 채근을 뒤로 한 채 대장의 허리운동은 점차 빨라져갔고, 곧 레아의 보지 깊숙한곳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해냈다.
"후우..정말 네 보지는 조여주는군..하하하. 맛좋은 보지야"
말을 끝마친 대장이 자신의 성기를 찢어진 레아의 옷에 대충 슥슥 문지르더니 레아를 마차에서 끌어내려 자기 부하들에게 떨어뜨려줬다.
"자..30분 준다. 맘대로 해 보도록"
30분.. 어떻게보면 길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시간.
하지만 레아에게는 그 30분은 지옥 자체였다.
정액과 자신의 처녀혈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주르륵 흘러 내리는것도 모른채 알몸으로 마차 옆에 선 레아에게 4명의 장정이 달려들었다.
이미 끄집어낸 자신들의 성기를 그녀의 구멍마다 막기 시작했고, 정신이 흐려진 상태의 레아는 오직 정액받이의 역할만이 그녀가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한명은 레아의 보지에 한명은 항문에 한명은 입에 각각 자신의 성기를 박아 넣고 피스톤 운동을 각자 하기 시작했고, 제일 막내인듯한 남은 한명은 구경만을 하고있었다.
30분의 지옥같은시간..
4명의 남자들은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막무가내로 레아를 다뤘고, 레아는 점점 흰 액체로 덮여가기 시작했다.
"갈준비를 하자"
대장인듯한 남자의 명령이 떨어지자, 레아에게 달라붙어있던 네 남자는 동작을 더욱 빨리해서 자신의 정액을 분출해냈다.
"한스, 옷가져가서 이년을 저기 데려다가 씻기고 옷 입혀라"
한스로 불리우는 남자는 마차안에서 레아가 싸온 옷중 하나를 대충 집어들더니 레아를 끄집고 물이 졸졸 흐르는 개울가로 향했다.
"어서 씻어! 갈길이 멀다"
차가운 물이 종아리에 닿자 정신이 든 레아는 순간 복받치는 슬픔에 울음을 터뜨렸다.
"시끄러워~ 그대로 가고싶어?"
눈물을 꾹꾹 삼키며 대충 몸에 묻은 정액을 씻어 낸 다음, 레아는 자신의 구멍을 넓게 벌렸다.
안에서는 몇번이나 방출되었을지 모르는 정액이 처녀혈과 함께 허벅지를 타고 주르륵 떨어지다 못해 방울방울 시냇물로 떨어지고 있었다.
막무가내로 당했던 탓인지 온몸엔 상처 투성이였고, 날카로운 돌들에 찢겨서인지 몸 곳곳의 부위에서는 피가 맺혀있었다.
레아는 온몸을 물로 닦아내면서 순간 온 몸이 상쾌해지는 기분을 받았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개울 건너편을 보자 사람같이 보이는 그림자가 언듯 보였다고 생각되는순간 그쪽에서 목소리가 작게 들렸다.
"이쪽으로 뛰어!!"
무슨 힘이 갑자기 솟아났을까.. 레아는 건너편 개울로 막 뛰기 시작했고, 그걸 본 한스는 곧 레아를 잡으러 개울로 같이 빠져들어갔다.
한스가 레아를 잡을려는 순간
퍽!
한스의 가슴에는 화살이 한대 꽃혀있었고, 한스는 스르르 무너져갔다.
그제서야 사태를 알아챈 호위대장과 일행들은 레아를 잡으려고 뛰어왔지만, 건너편 기슭으로 넘어간 레아가 숲속으로 사라져버리는것을 보고는 단념을 해야했다.
숲이 너무 울창한 탓도 있지만, 한스가 위급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레아는 알몸인채로 자신을 부른 사람에게 접근했다.
그 사람은 레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레아만이 접근하는 기색이자 곧일어났다.
앉아있어서 몰랐지만, 그가 일어선걸 보니 키가 190에 가까워보였다.
"저..저기..누구신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레아는 간신히 자신의 치부만을 가린채 그 사람에게 인사를 건넷고 그 사람은 그늘진곳에서 햇볕에 쬐는 부위로 나왔다.
그 사람은 엘프였고 등에는 아까 화살을 날렸음직한 활을 메고 있었다.
"단지.. 네가 불쌍했을 따름이다. 너를 살려줬으니 이제 가라"
단순한 한마디.
순간 레아는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초여름의 계절.. 하지만 산 속의 차가운 시냇물을 몸에 옴팍 뒤집어 쓴채이긴 하지만, 혼자 남겨지는 외로움탓일까, 아까 흐르다 멈춘 눈물이 다시금 샘솟기시작했다.
"흐흑..."
그녀를 바라보던 엘프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허리에 맨 동물 가죽을 그녀에게 뒤집어 씌워주었다.
"더이상 마음 약하게 하지마라."
말을 남긴채 엘프는 그녀를 스쳐 지나가기 시작했다.
흐느끼던 레아는 엘프가 가던쪽을 바라보다 엘프를 따라가기 시작했고, 맨발의 그녀는 발바닥이 나무 뭉치에 걸려 엎어지기도 하고, 발바닥이 돌에 찢겨 피가 나기도 했지만, 몸에 둘러싸인 동물가죽을 몸에 두르고 엘프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숲속의 엘프는 말을 타고 대로를 달리는 사람과 같이 빠르지만, 왠일인지 앞서가던 엘프는 빨리 갈 생각이 없었는지 느릿느릿 걷고 있었다.
어느순간 엘프의 발걸음이 멈춰졌다.
"왜 따라오는거지?"
.....
"갈곳이 없나?"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무 감정도 없는 어투.
"네.."
그녀가 도망친 이상 그녀의 아버지는 처형을 당할것이고, 그를 데리고 가던 사람들은 한스라는 사람의 부상을 핑계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리라.
그렇다고 마을로 다시 돌아가자니, 마을에서는 분명 그녀를 쫒아내던지 다시금 그녀를 잡아서 영주에게 바치리라.
영주로부터 도망친, 그래서 마을 자체가 영주로부터 버림받는 상황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엘프는 또 다시 걷기 시작했다.
30분정도를 걸었을까? 산속에 작은 오두막 앞에서 엘프의 발걸음이 멈춰졌다.
"여기서 살도록..."
말을 마친 엘프는 숲속으로 사라져버렸고, 그녀는 찢어진 발바닥보다도 혼자 남겨진 외로움때문인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오두막에 쓰러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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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
"깨어났나?"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눈을 뜬 레아가 처음 본것은 지붕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허름한 침대에 레아가 누워있었고 그것을 아까의 엘프가 보고있었다.
오두막 밖에 쓰러져있는 레아를 오두막 안으로 들고와서 침대에 눕힌것이 분명했다.
엘프는 침대옆의 의자에 앉아있다가 레아가 깨어나는것을 보고는 일어나서 오두막 밖으로 나가버렸다.
몸을 일으킨 레아는 순간적인 통증때문에 다시금 드러누웠다. 구멍 안이 찢어진것이 분명했다.
"아윽.."
고운 얼굴이 찌뿌려지며 순간적으로 손을 자신의 구멍으로 가져갔고, 미끈미끈한 무언가가 만져졌다.
피......
처녀혈이 아닌듯한 피와 정액이 구멍에서 흐르듯 조금씩 빠져 나오고 있었다.
"아파...."
그때 엘프가 다시금 문을 열고 들어왔고, 손에는 무슨 풀을 들고 있었다.
"이걸 입으로 짓이겨서 붙여라. 나아질꺼다"
손에 든 풀을 레아에게 던져준 엘프는 다시금 오두막을 나가버렸다.
레아는 그 풀을 입으로 꼭꼭 씹어서 자신의 밑두덩에 집어넣기도 하고 붙이기도 했다.
"아..."
시원한 느낌이 그녀의 하복부에서 퍼져나와 조금은 편안한 상태가 되었고, 다시금 침대에 드러누웠다.
다시금 엘프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그녀에게 과일을 던져주었다.
"먹어라.. 그리고, 괜찮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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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마친 레아의 눈에서는 눈물이 방울져 있었다.
"아케인.. 그 남자가 네 아버지였단다."
......
"아케인~ 자니?"
레아는 아케인의 옆에 살며시 누웠다.
그리고는 깊은 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후우..............................'
여전히 잠들지 못하던 아케인은 조용히 일어나 레아의 등에 이불을 덮어주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금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나가려는 순간.. 자는줄 알았던 레아의 손이 조용히 아케인의 옷을 잡아당겼다.
"!!"
"아케인.. 미안하구나.."
"됐어요.."
.........
"요즘들어 너를 볼때마다.. 네 아버지가 생각이 나는구나.."
레아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아케인의 뒤에서 아케인을 안았다.
물컹..
레아의 풍만한 가슴이 아케인의 등을 자극했고, 레아의 과거를 듣는순간 계속 커져있던 아케인의 하체가 더더욱 힘을 받아 바지 앞섶에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안아주지 않으련?"
레아의 팔이 아케인을 돌려세운후 아케인을 꼬옥 안았다.
한참동안 안고있던 레아는 불연듯 아랫도리에서 압박하는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고, 레아의 손은 아케인의 물건을 꼭 쥐었다.
"많이 커졌구나 아케인."
"어..엄마"
어느새 아케인의 가슴에 치밀어오르던 분노는 사그라들고 욕정만이 가득차게 되었다.
"간만에 아케인 고추나 한번 만져볼까?"
레아의 손놀림에 아케인의 바지가 벗겨져 내려갔고, 곧 아케인의 발기한 자지가 하늘을 찌를듯 솟아 올랐다.
"오~ 많이 컸구나 아케인.."
레아의 손이 서서히 아케인의 성기를 붙잡고 훑어가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레아의 입 안으로 아케인의 성기가 담기었다.
"으윽.."
핥짝..핥짝...
레아의 혀놀림은 대단할정도였다.
이제까지 레이첼의 오럴을 많이 받아보았지만, 이것은 차원이 다른 움직임이었다.
쪼오오옥~
레아는 혀를 돌려가며 아케인의 귀두를 핥아가다가, 목구멍 깊숙히 찔러넣었다가, 다시금 앞니로 귀두부분을 잘근잘근 씹었다가 하는 테크닉을 아케인에게 선사했고,
아케인은 이런 애무는 처음 받아보기도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의 성기를 빨고있다는 생각에 도저히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나..나올것 같아요.."
레아는 묵묵히 계속 아케인의 성기를 빨아갔고, 아케인은 어처구니 없이 레아의 입 안에서 폭발했다.
"끄으윽........으윽...."
레아의 목에서는 정액이 넘어가는듯 계속 울렁이고 있었고, 아케인의 정액을 계속해서 목으로 넘겨갔다.
다 분출 했을즈음 레아의 입이 아케인의 성기에서 떨어져 나갔고, 레아는 아쉬운듯 아케인의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다시금 쪼옥 소리가 나도록 빨아 냈다.
"후우우우우........"
순간 정신이 아득해진 아케인이 한숨을 내쉬자 레아는 아케인을 보면서 빙긋 웃더니 말을 했다.
"많이 컸구나 아케인..... 이렇게나 많이 정액을 내뿜다니.."
레아는 아쉬운듯 아케인의 성기를 다시한번 훑기 시작하더니 성기에 방울진 애액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입에 가져다 댔다.
"나도 좀 부탁하면 안됄까?"
레아는 치마를 위로 올렸고, 치마 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엄마."
치마를 걷어올린 레아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구멍을 넓게 벌렸다.
보지에서는 맑은 물이 연신 흘러나오고 있었고, 레아는 클리토리스를 한 손가락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네가..나온곳.... 이야...흐응..."
레아의 한손이 아케인의 손을 잡아갔고, 아케인의 손을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만져주지 않을래?"
아케인은 아무말 없이 레아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쑤욱 하고 집어 넣었다.
"하윽...네 .. 아버지도 이랬지.. 흐윽...아무말 없이...하아아.."
이윽고 아케인의 혀가 레아의 클리토리스를 핥아가기 시작했다.
"흐으응~ 아....기분좋아...거..거기..."
쪼오옥...쭈우웁....
레아의 구멍에서는 연신 말간 물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레아의 손은 자기 유방을 끄집어내 연신 유두를 꼬집어대고 있었다.
"하으윽..... 물 많이..나오지?"
쩝..쩝..후르르륵...
아케인의 혀가 뾰족하게 되더니 레아의 구멍 깊숙이 찔러 넣어갔다.
"하아악~"
순간 레아는 절정에 어처구니 없이 이러버렸고, 레아는 허리를 위로 튕기면서 보지에서는 물을 울컥하고 토해내졌다.
"아으으응!!"
레아가 절정에 이르자 아케인은 서서히 혀와 손을 이용해 그녀가 잦아들도록 천천히 애무해 나갔다.
"아케인..잘하는구나.... 하으응...."
레아는 정신을 차리고 아케인의 다시금 발기한 성기를 자신의 구멍에 가져다 댔다.
"박아줘... 이 창녀같은 어미를....박아줘.... 그래야만.. 그사람에게라도.. 용서가 될것같아.. 흑.."
레아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케인의 성기를 손으로 잡아 자신의 구멍에 서서히 진입 시켰다.
"하으으윽~!"
"우우욱.."
아케인의 성기가 레아의 보지 깊숙히 박혀 들어갔을때 둘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움직일 수 없었다는 말이 맞을듯 싶다. 너무 강한 쾌감에 둘의 움직임이 멈춰있었고, 조용한 적막만이 둘을 감싸고 있었다.
"아아아아~~~~~~~~"
레아가 먼저 단발마의 탄성을 지르면서 아케인의 허리에 날씬한 두 다리를 둘렀다.
"아케인...너무 좋아....하으윽.."
연신 뿜어져 나오는 애액으로 아케인과 레아의 결합된 부분이 거품으로 얼룩져있었고, 레아는 아케인으로 하여금 움직일 수 있도록 서서히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케인..서서히 찔러넣어주렴.."
"우우....너..너무 따뜻해.."
"네가 나온곳이야....아아...... 다시 들어가고싶지? 아흑...아응"
아케인이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자 레아는 다시금 탄성을 터뜨리며 아케인의 얼굴을 자신의 탄력있는 유방위로 가져다 댔다.
"빨아주지 않으련? 어렸을때 네가 제일 좋아했던....흐으응"
아케인은 레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레아의 유방을 한입 크게 베어 물더니 끝에 달린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했다.
"아윽~ 하으으윽"
레아의 보지에서는 연신 애액을 토해내며, 침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고, 아케인의 자지가 진퇴를 할 수록 빠져나오는 애액의 양이 점점 증가하고 있었다.
유방을 크게 한입 베어 물었다고 생각한 순간, 레아는 허리를 튕기며 다시금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아아앙~ 나.....넘치고있어...하아악~"
다시금 서서히 아케인은 레아가 흥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레아가 정신을 차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레아는 또한번 절정에 이른것이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살짝 붉어지며, 아케인에게 이야기 했다.
"내가 위에서 해주고싶어...아케인"
위에서 찍어누르던 아케인이 성기를 빼 내고 몸을 빙글 돌려 아래에 깔리게 되었다.
"하윽 너..너무 커.."
아케인의 커다란 성기가 빠져 나간 그녀의 구멍은 바로 수축하지 못하고 찬 공기를 보지 깊숙히 노출시키면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레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방울져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침대는 이미 레아의 애액으로 젖어있어 축축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고, 레아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한손으로는 아케인의 성기를 잡아 그대로 위에서 삽입시켰다.
"허어억..."
한번에 가장 깊숙히 한치의 틈도 없이 결합된 두사람은 서로의 몸을 계속 탐하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푸우욱.... 뿍짝뿍짝.....
애액때문에 결합된 부위에선 계속해서 음란한 소리가 조용한 방을 울려퍼지게 하고 있었고, 그녀의 허리는 연신 아케인의 성기위에서 빙글빙글 돌려대고 있었다.
아케인은 아케인대로 그녀의 허리 아래서 치고 빠지기를 거듭하다가 어느순간.... 둘의 행위가 뚝 그쳐버렸다.
순간의 적막.... 그리고... 순간의 절정..
"끄으으으으~~"
아케인의 입이 먼저 열렸고, 이어서
"하으으윽.....나......가버려..........아아악....."
하는 레아의 신음섞인 약한 비명소리가 둘의 절정을 알리고 있었다.
레아의 보지에는 아케인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합쳐져서 연신 아케인의 자지를 타고 아케인의 허벅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레아를 서서히 자신의 몸 위에서 내리던 아케인은 레아가 순간의 절정을 못이겨 까무러친것을 보고 피식 웃었다.
"후....정말 뜨거운 여자군..후후후"
아케인은 다시금 레아의 옷을 정성스레 입힌 후 레아의 침실에 안고 가서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고는 자기 방으로 돌아와서는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진한 정사때문일까..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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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어째뜬..-_-;; 왜..레아의 과거 이야기를 더 안쓰는거냐앗~!! 이라고..-_-;; 말씀하실분이 많을듯 싶습니다.
돌이..날아오기전에..-_-;; 사실은 쓰다보니..글이 길어져서..-_-;; 2부에 나눠서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_-;; 즐감 하시구용..
오늘의 설정집....
위에 보면 아케인의 아버지는 단순히 그녀가 불쌍해서 그녀를 구해준 것 뿐입니다.
강아지가 비맞고 추위에 벌벌 떨고있는것을 보는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서로의 종족간에는 이런 감정이 있을수는 있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엘프는 예쁘니까 착하고, 오크는 폭탄이니까 악하다.라고 결론을 내리는 단순한 종족으로 그리고 싶습니다.
(사실..인간이 단순하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이종족간의 위와 같은 일이 흔히 일어나긴 합니다만.. 대부분 인간 남자들이 사고를 쳐서 생겨납니다.
인간 남자들이 이쁜..엘프 처녀를 덥쳐서..-_-;; 간혹 아케인같은 하프엘프가 태어나긴 합니다만..
아케인과 같이 모계가 인간인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간혹..-_-;; 부잣집 마나님이..하프 엘프를 낳는 일은 있습니다만.. 그 애들은 대부분..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 역시 아케인의 아니 하프엘프의 특성애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통의 엘프들은 추위나 더위를 거의 타지 않습니다.
주위에 동화되는 성격때문이지만.. 하프엘프는 추위를 탑니다.
수명에 관해서도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하프엘프의 수명은 짧습니다. 인간보다는 약간 길지 모르지만.. 본격적인 엘프에 보면..어림 없죠.
보통의 하프엘프의 수명은 약 150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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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손이 덜덜떨리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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