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교실 2장 음마(淫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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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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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章 음마(淫魔)





유메히코가 가자 루리카는 무너지듯 주저 앉았다.
지면에 닿은 손이 떨렸다.
톡, 톡, 작은 방울이 지면을 적셨다.
어쩔도리 없는 패배였다.
자신의 몸인데도, 조금도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그저 마음대로 희롱당했을 뿐이었다. 게다가 다시는 거스르지 않겠다는 맹세도 했다.
자신의 몸 때문에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완전한 굴욕이었다.
루리카는 코를 훌쩍이며 무릎에 붙은 흙을 털고 일어났다.
걸으면서 눈을 훔쳤다. .
-----반드시, 복수해 줄거야.
루리카는 다짐했다.
----무슨짓을 해서든, 반드시 복수할거야. 똑같은 굴욕을, 아니 배 이상의 굴욕을 맛보게 해줄거야.







유메히코는 매우 기분 좋게 복도를 걷고 있었다.
루리카의 허덕이는 소리.
유방의 감촉.
그 녀석이 그렇게 대단할 줄은 조금도 생각 못했었다. 겉보기에 야윈 여자가 있다고는 들은적이 있었지만, 저렇게 틀릴줄은 몰랐다.
또 만져야 봐야지.
유메히코는 그렇게 생각했다.
모서리를 돌아가자, 어른의 분위기를 맘껏 뿌리면서 세미롱의 여성이 등을 보이며 걷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6학년 1반의 담임, 유미코선생이었다.
상당한 미이능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몰룬 교사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었다.
건드려 볼까 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유미코선생의 가슴은 아직 건드려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매일 보고는 있다.
이즈미처럼 피둥피둥 부풀어 오른게 정말로 성숙한 어른답게 부드러울 것 같았고, 매일 건드려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상대가 교사라는 입장 때문에, 그 대단한 유메히코도 화낼가 무서워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날의 유메히코에게는 무서운게 없었다.
저, 만만찮던 루리카를 헐떡거리게 한 것이다. 유미코 선생쯤이야 헐떡이게 만들어주지.

유메히코는 스파이처럼 뒤를 따라갔다.
유미코선생은 모서리를 돌아 사람이 없는 복도로 갔다.
챤스는 지금뿐이다.
유메히코는 닌자처럼, 단숨에 등뒤에서 가슴을 움켜쥐었다.
"끼야악!"
유미코선생은 놀라 몸을 휘었다.
생각대로 거유였다.
하지만 윰켜쥔 감촉은, 확실히 이즈미와 루리카와는 달랐다. 손이 녹을 것 처럼 부드러웠지만 바로 되튀어 올랐다. 부드럽고 동글동들한게 손의 감각이 사라져 버릴것만 같았다.
머리카락에서 따뜻하고 달콤한 향수 냄새도 전신을 저리게 만들었다. 옷깃사이로 보이는 목덜미도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었고, 어른의 에로틱한 느낌이 마구 풍겼다.
"선생님, 안녕."
유메히코는 꼼지락꼼지락 손가락을 움직였다. 퍼득 유미코선생의 몸이 떨렸다.
"카, 카가미군?"
유미코선생은 놀라 당황했다.
"자, 잠깐, 그만해요. 이런 것....아윽"

만지작
만지작

강하게 움켜잡자 유미코선생의 신체는 피빅피빅 흔들렸다.
"그, 그만해요....카가미군......"
"왜요?"
유메히코는 뀨욱 거유를 움켜쥐었다.
"아윽!"
유미코선생의 등이 휘었다.
"선생님, 나 선생님 젖을 빨고싶어."
"무, 무엇을. 그런.....아.....아으으으....."

만지작!
만지작!
만지작!
만지작!!

유메히코는 기세를 올려 격하게 움켜쥐고 비볐다. 꾸우욱 꾸욱 거유가 손안에서 튕겨올랐다.
유미코선생은 참지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달콤한 향기가 유미코의 허리근처에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유메히코는 대담하게 옷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자, 잠깐, 그만 해....아, 아앙!"
유두를 직접 쥔 순간, 유미코는 다시 몸을 뒤로 젖혔다.

코리
코리코리
코리코리코리

손가락 끝으로 경쾌하게 유미코 선생의 젖꼭지를 튕겨나갔다. 앗, 앗, 앗, 하고 규칮적으로 유미코선생은 헐떡이며 몸을 떨었다.
"그, 그만해....아앙"

유미코선생은 유메히코의 손을 잡았지만, 그저 위에 얹어 놓는 것에 불과했다.
"제, 제발.....그만해....들키면 선생님한테 화낼거야......"

하지만, 유메히코가 '선생님'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젖퉁이에 얼굴을 묻고, 부비적 뺨을 눌러오자 유미코는 찌릿찌릿하는 쾌감과 유메히코에가 귀엽게 느껴져 머리칼을 애무해버리는 것이었다.

"이번엔 젖을 빨게해줄거야?"
"그런 것.......아, 아으으으윽!"
유방이 들러붙은 순간, 유미코선생의 몸은 푸둘푸들 떨며, 유미코선생은 유메히코를 유방에다 내리 눌렀다. 여전히 푸들푸들 몸이 떨려,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유미코선생은 무릎부터 무너지듯 쓰러졌다.
"내일도 만져줄께요."
유메히코는 유미코선생을 거기에 내버려두고는 가버렸다.






루리카는 빠른 걸음으로 교문을 나섰다.
담임 유미코선생에게는 유메히코에게 가슴을 만져진 것은 이야기하지 않았다.
다른 여자라면 유미코선생에게 달려갔을지도 몰랐지만, 그런 울보같은 짓은 하지 않았다.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고 루리카는 마음먹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금속배트로 패버리겠어.
폭탄을 던져버리겠어.
하지만 그런 짓을 할수는 없었다. 불의의 습격을 한다해도, 카가미는 틀림없이 피해버릴것이었다. 분한일이지만, 발군의 발군의 외모다가 반사신경도 또한 대단했다. 보통방법으로는 복수가 될거같지 않았다.
남은 것은 단 하나.
예로 악마에게 혼을 파는 것일지라도, 카가미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수 있다면.
루리카는 시내에서 제일 튼 서점으로 달려갔다.
타롯트카드나 점성학이 있는 깊숙한 코너에 들렀다.
찾고 있는 것은 거기에 있었다.

[어둠의 책.]
완전히 시커먼 커버에 은색으로 크게 쓰여있었다. .
타이틀이 표시하는 대로 흑마술 책이었다.
원래 오컬트를 싫어하진 않았다.
심령책은 자주 보곤했다.
주문이 적힌 책으로, 실제 해본적도 있었다.
면역은 되있었다.
5000엔을 낵고는 가지고 돌아와선, 방문을 걸어잠그고 목차를 보았다. 쭉 내려가 어느 항목이 눈에 들어왔다.
---싫은 남자를 불능으로 만드는 방법.
루리카는 잔혹한 미소를 떠올렸다.
이거다.
그녀석에게 복수하는 것은 이것밖에 없어. 자신에게 창피를 준 것이다. 그럼, 두 번다시 창피를 주지 못하게 만들어 주지.
루리카는 자신이 시작하려하는게 흑마술이 아니라, 음마술(黑魔術)이라는 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여어」
유메히코는 노지마쪽을 향했다. 둘은 드물게도 게임센타에 들르지 않고 돌아가는 중이었다.
"너, 허연가 나오냐?"
"나와."
"그런가."
하고 노지마는 답했다.
"나도 나와. 그거 곤란한거야. 나올 때 단번에 나오잖아. 난, 언제나 팃슈로 덮어 놓고 한다."
"잘 부서지잖아."
"3곂으로 하면 괜찮아."
"3겹으로해도 부서져. 옆으로 뚝뚝떨어지기도 하고."
"안떨어져."
"떨어져. 난 언제나 시트를 땅겨두고 난 뒤에야 한다말야. 그렇게 안하면 타월을 덮어씌우고 해도 툭툭 떨어진다."
노지마는 이상하다는 얼굴을 했다.
"너, 상당히 많은 모양이다. 방안에 비린내 안나냐."
"어째서."
"그러니까, 그건 비린내가 많이난단말야."
"비린내?"
이번에는 유메히코가 이상하다는 얼굴을 할 차례였다.
"그런냄새 안나."
"안나?"
"아아, 달콤한 냄새가 나."
"거짓말."
"거짓말 아냐."
거짓말이야. 절대로. 그건 비린내 난다구.
내껀 비린내 안나.
그럼 보여줘 봐.

노지마는 진지한 얼굴로 유메히코를 쳐다보았다.

알았어.

유메히코는 가까운 공원으로가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었다.
아직 소학생인데도, 이미 껍질이 벗겨졌고, 커다란 점이 한가운데 붙어 있었다. 알만한 놈이 봤다면 손뼉이라도 칠만한 명도였다.

"잘봐."

유메히코는 서서히 비비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육봉이 커지며 휘기 시작했다.
이윽고 유메히코의 허리가 떨리며 하얀 액체가 내뿜어졌다.
굉장한 거리였다.
눈으로 봐서도 가볍게 2미터를 넘었다. 보통사람이람녀 정력이 세다고 해도 1미터가 고작일것이었다.
거기다, 10초이상은 지났는데도, 희멀건한 액체는 투둑투둑 계속 넘쳐 나왔다.
언제까니나 멈추지 않고 나올것만 같았다.
노지마는 멈을 멈추고 유메히코의 사정을 지켜보았다.
이윽고 유메히코의 허리가 한 번 흔들리고, 겨우 사정이 멈췄다.
"가서 보고와."
유메히코가 말하자 노지마는 포승에서 풀려난 것처럼 움직였다.
물건을 집어 넣는 유메히코의 발틴에 쭈그리고 앉아 냄새를 맡아 보았다.
달다. 복숭아처럼 농밀한 향기가 났다.
오징어냄새같은 고약한 냄새는 나지 않았다.

"말한대로지."
노지마는 머리를 끄덕이는 것도 할 수 없었다.
"너, 옛날부터 이랬냐?"
"아아, 처음부터 그랬어. 너도 이런거 아니냐."
"내건, 이런 냄새가 안나. 양도 이거보다 훨씬 적고."
노지마는 유메히코를 보며 말했다.
"너, 이상해."
"그런가."
"그래, 자지를 돌릴수 있지. 이렇게 많이 싸고도 아프지 않냐"
"아니, 아프진 않지만, 언제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
"당연하지, 이렇게 싸다가는 탈수상태가 되버릴걸."
둘은 정액에 흙을 덮고는 교차점에서 헤어졌다.
"너말야. 확실히 의사에게 진찰받아 보는게 좋겠다. 내껀 그런냄새 안나거든."
"너야말로 이상한 것 아냐."
노지마는 머리를 흔들었다.
"친척형도 비린내가 나. 넌 정말 이상해."
"난 이상한게 아냐."
유메히코는 발끈해 대답했다.
노지마는 아무말도 없이 등을 돌리고 걸어가버렸다.

뭐야, 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내 어디가 이상하다는 거야?
난 태어날 때부터 이랬다고.
처음 했을 때부터 쭉 이랬다고.
이상한게 있을리 없잖아.
비린내 나는 쪽이야 말로 이상하지.
유메히코는 집 현관을 열고 아무도 없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재혼한, 피가 섞이지 않은 어머니는 있을 리가 없었다.
어차피 오늘도 11시가 되기전에는 돌아오지도 않을것이었다. 아버지도 일 때문에 언제나 돌아오는 것은 밤 12시나 되어서였다.
유메히코는 소파에 가방을 던지고 자기방 침대에 누웠다. 머리뒤에 손을 끼고는 천정을 올려다 보았다. 그 순간 유메히코는 소리쳤다.







본적이 없는 여자가 하나, 천정을 등에지고 떠있었다.
스타일만으로 보자면 요염해보일지도 몰랐다.
키는 유메히코와 별차이 없었지만, 허리가 극단적으로 가늘고, 시커먼 천을 감아 붙인 가슴은 선정적으로 돌출되어 있었다. 허리에는 작은 비키니 아랫부분만을 입고 잇었다. 용모만을 따지자면 발군의 여자였다. 하지만, 머리칼은 보라색이었다. 귀도 요정처럼 길게 튀어나왔거, 양눈밑에도 오렌지색의 무늬가 붙어 있었다.
"도, 도깨비다."
유메히코는 소리쳤다.
침대위를 기어가며 도망쳤다.
"도망치면 안돼요."
여자의 눈이 반짝였다.
그 순간 옷이 찢어지며 유메힠코는 알몸이 되었다.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밧줄로 묶이기라도 한 듯 손가락하나 움직일수 없었다.
여자는 살짝 춤추듯 떨어져 내렸다.
"와아. 괭장히 예쁜 인간이네."
"오, 오지마 괴물! 저리가."
"괴물이란이 너무해요. 리리스라는 이름이 있다구요."
리리스는 그렇게 말하면 유메히코의 뺨을 쓰다듬었다.
「리리스가 지금 부터 기분좋게 해줄게. 리르스, 정말 잘한단다.」
리리스는 유메히코의 사타구니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삼켜진다.!
그렇개 생각한 순간 녹을 것 같은 감촉이 치솟고, 이어서 가는 혀끝이 귀두를 덮고는 야시시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도깨비가 내 물건을 빨고 있다.!
공포가 유메히코의 안을 휘몰고 지나갔다. 하지만 쾌감은 그것보다 훨씬 더 강했다. 유메히코의 반신(半身)이 크게 휘었고, 리리스의 목구멍 깊은 곳으로 삼켜졌다.
리리스는 굉장한 기세로 유메히코의 물건을 빨아들였다. 닿을 듯 말 듯 미묘하게 혀를 움직여 귀두를 간질렀다. 유메히코는 난폭한 말처름 뛰어 올랐다. 참는 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했다.
리리스의 목이 격한 소리를 냈다. 유메히코는 리리스처럼 신음하면서 사정을 계속했다. 보통때라면 30초 정도라면 끝났을 텐데, 전혀 멈출 기미가 없었다. 유메히코는 리리스에게 매달리며 머리를 흔들며 소리쳤다.
미칠 것 같았다. 육봉을 통해 내장까지 빨려들어갈 것 같았다. 이대로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머릿속이 뜨거워지며 하얗게 되버렸다. 그 때, 리리스의 머리가 떨어졌다. 유메히코는 녹초가 되어 리리스에게 기댔다.
「와아, 이 인간 진짜 양이 많은데, 굉장해.」
리리스는 유메히코의 입술에 키스했다. 녹을 것 같은 키스였다. 머리속이 뜨거워 지며 유메히코의 의식이 다시한번 새하얘졌다. 리리스는 유메히코늬 머리를 끌어 안고 몸을 내리 눌렀다 유방을 유방을 가린 천 너머로 느껴지는 유두가 가슴을 찔렀다.
포동포동한 유방이었다.
풍만하고 커다란 부드러운 탄력이 가득했고, 가슴에 꽉눌릴때마다 돌출한 젖꼭지가 스쳐, 유메히코의 사타구니를 팽창하게 만들었다.
리리스는 강하게 유메히코의 입술을 빨고, 침대에 유메히코를 밀어 넘겼다.
「인간씨, 상당히 예쁘네, 좋아 특별히 상을 주지요. 이걸로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리리스는 유메히코의 위에 걸터앉았다.
「그, 그만해……」
리리스가 무엇을 하는 걸까 깨달은 유메히코는 소리쳤다.
첫경험을 도깨비같은것하다니, 죽어도 싫어.
「안돼요. 리리스 안으로 들어와요.」
리리스는 몸을 내렸다.
유메히코의 육봉은 따듯한 것 안으로 삼켜졌다. 바로 벽에 둘러싸여 요상하게 감아왔다.
유메히코는 저도모르게 소리를냈다.
「아아앗……리리스 기분좋아요. 우둘투둘해요.」
무슨말을 하는거지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우둘투둘한 것 같은건 붙어있지 않아.
「리리스안이 기분좋아요?」
 유메히코는 머리를 흔들었다.
「기분좋지 않아요?」
도깨비의 눈에서 눈물이 흐를것만 같았다. 유메히코는 다시 머리를 흔들었다.
「우유부단해요, 정직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괴롭혀 줄테야.」
리리스는 격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미칠것같은 쾌감이 치솟으며, 유메히코는 머리를 흔들었다. 옷감을 가득채워 터질 것 같은 아름다운 유방이 뿌룽뿌룽 튀었다. 젓꼭지가 돌출해 옷밑에서 쭈욱 커져있었다. 밑에서 올려다 보는 유방-----정말 육감적인 광경이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을 여우같은 것은 없었다.
리리스의 허리돌리기가 점점 더 격해졌다. 유메히코는 무의식적으로 시트를 쥐었다 유방의 흔들림이 더 심해지고 리리스의 질에 찌걱찌걱 소리를 내며 거품이 일었다. 유메히코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리리스의 안에다 쏟아 내었다.

「아학, 굉장해, 리리스 안에 가득 찮네요.!」
리리스는 끼야끼야 하며 재잘거렸다.
「아앙, 가득해. 정말 가득 내었네여. 더 많이 리리스 안에다 싸줘요.」
 쌓는데도 리리스의 움직임은 계속됬다. 서로 들러붙은 것이 1분을 넘고 있었다.
「인간씨, 굉장해요. 보통 인간이라면 이정도로 싸면 죽어버릴텐데.」
리리스는 겨우 허리 움직임을 멈추고, 유메히코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리리스가 기분 좋았어요?」
유메히코는 거친 숨을 내쉬며 아무말없이 리리스의 얼굴을 보았다.
이야기하고 있을 기운도 없었다.
「기분좋지 않았어요?」
리리스는 다그치듯이 물었다.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괴롭혀줄거야.」
「그만……해……」
「기분 좋지 않았어요?」
유메히코는 겨우 머리를 움직였다.
여기서 대답하지 않으면 정말로 정액을 다 빨려버릴 것 같았다.
「와아아, 역시 기분좋았지요. 정말 기분 좋았어요.」
유메히코는 전보다 확실히 머리를 끄득였다.
「와아아, 와아. 됐다.! 그럼, 리리스가 서비스 해줄께요.」
리리스는 몸을 웅크려 천 하나로 덮여 있던 유방을 가까이 했다.
「만져봐요」
리리스는 젖퉁이를 흔들어 보였다.
「자, 빨리. 만져봐요」
리리스는 출렁출렁 유방을 눌러내렸다.
「리리스의 젖이, 기분좋아요. 그러니까 어서 만져줘요.」
딱 하고 선 젖꼭지가 푸리푸리하고 얼굴을 비볐다.
뭉클뭉클 육봉이 반응했다.
그와 동시에, 연달아서 정액이 빠져 나가며 일어버렸던 감각이 몸 깊은 곳에서 되살아났다.
--------이 자식!
유메히코는 남아있던 힘을 끌어모아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 순간 관계가 역전되었다.






옷 위에서 유방을 꾸욱 움켜쥐는 순간, 생각이상으로 커다란 유방이 손안에서 찌부러지고 리리스는 귀여운 비명을 질렀다.
--------우와아! 기분좋다!
가득차 터질 것 같은 유방은 굉장했고, 비비는 기분은 최고였다 손 안에서 되튀어 오는 탄력에 참을 수가 없었다.
유메히코는 이번에는 반복하며, 터질것같이 팽팽함과 탄력을 열손가락으로 쥐고 비볐다. 리리스는 얼굴을 들어, 앗, 앗, 하고 탄성을 질렀다 유메히코는 옷너머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눌러 빙글빙글 돌렸다.
「아앗, 아아아----악!」
리리스는 몸을 젖혔다.
흐흐, 이놈도 유방을 만져주는 걸 좋아하는 군.
유메히코는 다른 한쪽 유방을 문지르며 있는 대로 팽창한 그것을 움켜쥐었다. 리리스는 소리를 질렀다. 양쪽 유방을 꽉 움켜쥐자, 손가락이 젖퉁이 살에 삼켜진 듯 보였다. 삼켜진 손가락으로 젖퉁이살을 반죽해대고, 부드러운 살을 파고들자, 리리스는 고통인지 환희인지 모를 소리를 지르며 푸들푸들 몸을 떨었다.
「……더……더 만져줘어어……」
유메히코는 옷에 손을 걸고는 끌어 내렸다.
뿌룽,
하고 기세 좋게 유방이 튀어나왔다. 유메히코는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리리스의 유방은, 완전히 주발처럼 팽팽하고 높다랗게 돌출해, 휘황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이렇게 높게 돌출한 유방은 처음이었다.
유메히코는 리리스의 유방을 빨았다. 이야앙하고 리리스가 귀엽게 몸을 비비적거렸다.
젖꼭지를 빨자, 가늘고 긴 젖꼭지가 입안에서 탱탱거리며 튀었다.
큐우
큐큐우
다른 한쪽 젖꼭지도 쥐어 당기자, 리리스는 소리를 질렀다. 유메히코는 한층 더 높아진 젖꼭지를 깨물고 당겼다. 주발형의 유방이 날카롭게 당겨져, 가늘고 긴 원추형으로 변했다. 리리스는 비명을 질렀다.
「아――――앗,아아아아――――――앗!」
남은 유방도 마을대로 빨며, 원추형으로 끌어 당기자 리리스는 매우 괴로워하며 절규했다.
쥔 젖꼭지를 끼리리 비틀자, 리리스의 절교하는 소리가 소프라노처럼 올라갔다. 몸이 푸들푸들 경련하며 긴 절규 뒤에 리리스는 갑자기 넘어지려했다. 유메히코는 젖꼭지를 번갈아 빨기시작했다. 젖꼭지는 곧바로 100퍼센트 이상 길게 늘려져, 타닥타닥 입안에서 되튀었다.
「아아앙……안돼……쌀거같아……」
리리스는 기분좋은 듯이 히프를 흔들었다.
질 깊숙이서는, 이미 미끈미끈한 애액이 잇따라 넘치고 잇었다.
유메히코는 문득 자지를 돌려 볼까하고 생각했다.
별로 그렇게 해서 기분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한번 괜찮은 생각인지 확인해 보고 싶어졌다.
유메히코는 꾸욱 입술을 깨물고 육봉에 신경을 집중했다. 그 순간, 그것이 시작됬다. 그때까지 딱 고정되 있던 육봉은 돌연 격렬하게 돌면서 질은 도려내기 시작했다.
리리스는 완전히 의표를 찔려 버렸다.
설마, 움직이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아――――악,악, 아아아――――――――악!」
 리리스는 히브를 꿈틀거리며 바스트를 흔들었다.
상상이상으로――좋아하네, 생각도 못했던 반응이었다.
어쨌던, 상당히 기분좋은 것 같았다.
유메히코는 이어서 회전속도를 올렸다.
리리스의 목소리가 연달아 튀어 올랐다.
히프가 재미있게 여겨질 정도로 꿈틀꿈틀 꼬여갔다. 기분좋아하는 것 같은 허덕이는 리리스르 보고 있으려니, 유메히코는 곧바로 리리스를 지분거려 주고 싶어졋다.
「가슴, 얼마야」
「몰아요.」
「모를 리가 없잖아.」
「그게……」
유메히코는 사정없이 유방을 주물렀다. 꽉꽉 유방을 잡고 비볐다.
「아――악,앗앗, 아아아아――――앗!」
「얼마냐니까」
「모, 몰라요」
유메히코는 유방에 삼켜진 손가락에 힘을 넣었고, 끼릭끼릭하고 10손가락이 바스트를 조여 올렸다.
「히――――익,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리리스는 날카롭게 절정의 소리를 질렀다.
전신이 경직되더니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질이 돌연 삼단계로 꾸욱꾸욱하고 풀어지며, 유메히코는 이어서 정액을 쏟아 냈다.
대단한 기세로 정액이 질안으로 밀려 들었다.
부르르부르르하고 커다란 경련이 리리스의 몸을 두 번 지나가고, 젖꼭지 끝에서 힘차가 하얀 액체가 쏟아져 나왔다.
딸기같이 달콤한 향내가 났다.
유메히코는 리리스의 유방을 덮썩 물었다.
비틀, 리리스가 떨며 하얀 액체가 입안으로 쏟아졋다.
사탕과 유유를 딸기에 버무린 것같은 맛이었다.
다시 발자 아윽하고 리리스는 몸을 젖히고 유방을 압박했다.
「더……더 빨아줘……」
리리스는 허리를 움찔움찔하며 유방을 비벼댔다.
유메히코는 뺨을 움푹하게 만들며 유방을 빨아들였다.
리리스는 저절로 몸이 휘었다.
유메히코가 힘차게 젖을 마시고 있는 순간, 리리스는 유방을 밀어붙인채 단내를 풍기며 몸을 떨어갔다.
양쪽 유방을 빨며 겨우 갈증을 달랜 유메히코는 입을 떼였다.
리리스는 하아하아하고 숨을 내쉬면서 유메히코를 보았다.
동그란 자주색 눈동자가, 반짝반짝이며 소녀처럼 빛났다. 마치 연정(戀情)을 품은 순진한 처녀같았다.
 ――뭐야?
유메히코가 한순간 움찔한 그 때
「주인님」
리리스는 돌연 유메히코를 뜰어 안았다.
「자, 자, 잠깐 기다려. 주인님이라니」
「그러니까 주인님은 주인님입에요.」
리리스는 미소를 띄우며 아무 주저 없이 대답했다.
「난 니 주인님이 될 생각 없어.」
「아니요. 주인님은 리리스를 정복하셨어요. 그러니까 리리스의 주인님이에요」
「정복?」
리리스는 꾸벅 고개를 끄덕였다.
「리리스같은 음마는, 자기를 보낸 분의 노예가 되게 되어있어요」
「음마?」
「예」
리리스는 기쁜 듯이 끄덕였다.
머리가 아파질 것 같은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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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이다....내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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