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번역]Master Telepath : 조깅의 좋은 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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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Telepath

: 조깅의 좋은 점 (상)


by Victor Ramie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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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비 제임스는 집에서 조금 떨어진 최근 주택개발이 되고 있는 지역을 따라 걷고 있었다.

아직 대부분의 집이 미완성이었고 때문에 주변에서 사람을 보기란 매우 힘들었다. 나는 이런

곳을 좋아했다. 주변에는 사람이 없었고 덕분에 사념도 없었기 때문에 내 마음은 아주 맑고

조용했다. 내 능력은 정말 굉장했지만 모든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때때로 매우 피곤한

일이기도 했다. 오늘 나는 운동복을 입고 나왔지만 뛰지 않고 있었다. 단지 조용히 걷기만 했다.

어떠한 방해도 없이 나는 주변 경관과 식물들에 감탄을 하며 매우 만족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으라는 법은 없는 것 같았다. 산책을 시작한 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나는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남자 하나-, 여자 하나 그리고 개 한 마리였다.

그들은 조깅을 하고 있었고 코너를 돌 때쯤에 나와 마주칠 것 같았다. 나는 마음의 휴식을

포기하고 이와 이렇게 된 김에 여자의 마음을 둘러보았다. 매우 착하고 좋은 여자 같았다.

그녀의 대해 좀더 잘 알기 위해 그녀에게 몰두해 있는 동안 나는 그들이 바로 앞 코너 맞은

편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고 나는 그 중 남자와 충돌해서 뒤로

몇바퀴 굴러버렸다. 그들은 내가 오는 것을 몰랐고 나도 몰라야 정상이지만 특수하게도

나는 알고 있었으므로 내 잘못이 조금 더 크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먼저 사과하려고 했지만

예상외로 충격이 컸다.


" 우.... "

" 괜찮아요? 혹시 다치지- "

" 샤론! 그 쪽으로 가지 마! "

" 하지만 당신이랑 부딪혀서 그- "

"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한 놈이 잘못이지! 그냥 내버려두고 이리 오지 못해!! "

" ......... "


사과 할 마음이 싹 사라진 지금 나는 대충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그들을 둘러보았다. 그 남자

이름은 톰이었다. 톰은 대략 185cm 정도 키에다가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있었고 나와

부딪힌 충격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얼굴은 상당히 잘 생긴 편에 속했고 손등과 가슴에까지

수북히 나있는 털은 여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매우

거칠고 고압적이었고 170cm인 나를 가소롭다는 듯이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에서 나는

단번에 그의 성격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마음을 볼 필요조차 없었다.


" 아뇨. 됐어요. 제 잘못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두 분은 여기 사시나 보죠? 운이 좋으신

분들이군요. 여기는 정말 멋진 곳이에요. 조깅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죠. "

" 맞아요. 여기는 정말 사랑스러- "

" 너 이 동네에 살만한 애가 아닌 것 같은데 너도 조깅하러 온 거냐? "


그의 아내의 말을 중간에서 잘라버리며 톰이 말했다. 솔직히 내 나이가 그 보다는 훨씬

어려 보였지만 그리고 이런 곳에 살만큼 부유해 보이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언행이 마음에 드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나도 그렇게 좋은 놈은 아니었다. 잠시 그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해보다가 문득 샤론을 돌아보았다. 남편에 비해 샤론은 겉과 속이 둘 다

정말 근사했다. 그녀는 매우 사랑스러운 금발을 가지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매우 작고 귀여웠다.

하지만 톰이 주위에 있는 한 그녀는 결코 말할 기회를 많이 가지지 못할 것 같았다. 심적으로도

남편에게 매우 눌려있었다. 그녀는 헐렁한 오렌지색 나이키 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누구든지

그 밑에 있는 C컵 젖가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발목에까지 내려오고 짝 달라붙는

회색 라이크라 바지를 입고 있었고 끝으로 짧은 양말과 나이키 조깅슈즈를 신고 있었다.


" 흐음... " 나는 잠시동안 샤론에 대한 고찰에 잠겨 있다가 말했다.

" 그래요. 조깅하러 온 거에요. 여기는 정말 조용하고 깨끗해요. 이 곳이 계속 이렇게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

" 아니. 이 곳은 곧 사람들로 북적될 거다. 거기다 시끄러운 애들과 불량배들도 득실거리겠지! "

" 아이가 없나보죠? " 내가 물었다.

" 예. 아직 없어- "

" 그러니까 샤론의 말은 우리가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야. "


톰이 그녀의 말을 가로채며 그녀를 노려보았다. 나는 지금까지의 권태로움에서 벗어날

시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난 톰의 마음에 손을 뻗어 그를 붙잡았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다만 말하고 듣고 숨쉬고 보는 등의 기본적인 행동만을 할 수 있었다.


" 당신은 정말 행운아에요. 톰. 당신 아내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결혼한지는 얼마나 됐죠? "

" 6개월 "


톰은 대답을 하며 무언가가 잘못 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필사적으로 움직이려고

애쓰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는 그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는 나에게 자신의 이상을

들키지 않으려고 태연한 척 하고 있었다.


" 6개월이라... 당신은 아이를 가지기를 원하지 않는군요. 그럼 굳이 아이를 원할 때까지

연습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제가 특별히 당신 할 일을 대신 해드리죠. "

" 연습? 뭐라고?! 이 빌어먹을 꼬마녀석! 내가 당장 너를 풀숲 안에 처박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라! "

" 예~ 하지만 당신을 그럴 수 없어요. 톰. " 나는 싱글거리며 말했다.

" 톰? 무슨 일이죠? " 샤론이 매우 불안해하며 물었다.

" 모르겠어. 몸이 안 움직여! "

" 그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샤론. 그리고 제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그러면 모든 일이 다

만족스러울 거에요. " 나는 부드럽게 그녀를 구슬렸다. 톰은 그의 아내의 얼굴에서 긴장이

풀리며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듯한 미소를 띠는 것을 보자 공포에 질렸다.

" 샤론? 뭐 하는 거야 지금? 저 사생아 새끼가 하는 말 듣지마. 저 녀석이 나에게 뭔가 괴상한

짓거리를 했다고. 개한테 저 녀석을 물게 해! " 나는 성큼 다가가 개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개는 자리에 주저앉아 내 손길에 매우 기분 좋아했다.

" 당신에게 가족이란 당신 아내뿐만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어떻게 하면 개한테도

무시를 당하죠? "

" 이.. 이... 나도 내 개를 잘 보살펴 줬어! "

" 좋아요. 좋아요.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톰. 자 이제 제가 당신 아내를 보살펴 줄 차례인가요? "

" 당장 그녀를 두고 여기서 떠나! 안 그러면 널 죽여버리겠어! "

" 물론 그러고 싶겠죠. 톰. 그런데 그러한 쓸데없는 협박을 할 때만 당신이 남자답다고 느끼나요? "


샤론은 한 쪽에서 서서 나와 그녀의 남편사이에서 이루지는 거래를 매우 행복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 쪽으로 걸어가자 더욱 좋아하는 듯 했다. 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았다가 그녀의 팔을 쓰다듬으며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위로 손을

옮기고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 샤론! 뭐 하는 거야! 가만히 있지 말라고! 당장 그 자식 불알을 차버려! " 톰이 무기력하게

외쳤다.

" 괜찮아요. 여보. 그는 날 아프게 하지 않아요. 오히려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왜 그를

차야하는 거죠? " 그녀는 눈을 감고 매우 행복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쥐어짜 본 후 그녀의 허리를 따라 내려와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 아. 미안해요. 톰. 이러면 제대로 볼 수가 없죠. 지금 돌릴께요. " 나와 샤론은 몸을 돌려

그녀의 등이 톰에게 향하게 했고 그는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너.. 너... 죽어버려... " 톰은 고함을 치려고 했으나 곧 자신의 보통 정도의 음성 이상은

올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내 목에 무슨 짓을 한 거야! "

" 너무 겁먹지 말아요. 톰 단순히 볼륨을 좀 조절했을 뿐이니까요. 저는 다만 사람들이 당신의

무기력한 모습을 볼 수 없게 했을 뿐이에요. 당신을 위해서죠. "

" 지금 샤론한테 무슨 짓을 한다면 나중이라도 널 찾아서 죽여-"

" 아! 잠깐 좀 쉬는게 어때요. 톰. 우리 둘 다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잖아요. 왜냐고요? 왜냐하면 제가 원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제 당신 불평 듣는 것도

지겨워요. 이제 당신의 사랑스러운 아내와 일을 하러 가야겠어요. 그리고 혹시나 누군가가

당신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르니 개는 남겨두고 가죠. "


나는 그 말을 남기고 미소를 지으며 톰에게서 멀어졌다. 수풀 속으로 샤론을 데리고 갈 때

톰이 뭔가 저주를 퍼붓는 소리가 들렸다. 1미터도 채 들어가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할 만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샤론을 그 곳으로 데려갔다.


" 좋아요. 샤론. 제 생각에 이제부터 당신의 아기를 만드는 작업을 할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알겠어요? " 샤론은 매우 행복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보고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

" 좋아.... 우선 옷을 벗어! 샤론. "


나는 톰이 충분히 들을 수 있을 만한 목소리로 말했고 즉시 톰의 저주가 들려왔다. 샤론은

T셔츠의 아랫부분을 붙잡고 그것을 난번에 머리위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스포츠 브라

형태의 속옷을 입고 있었고 그녀가 그것을 끌러내자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이 튀어 나왔다.

오후의 밝은 태양 빛 밑에서 그녀의 원기 왕성한 젖꼭지가 꼿꼿이 서 있었다.


" 너 정말 멋진 가슴을 가지고 있구나! " 나는 청자를 위해 크게 소리쳤다. " 헤이~ 톰! 그녀

가슴은 항상 이렇게 튀어나와 있나요? "

" 그한테 너무 잔인하게 굴지 말아요. " 샤론은 낄낄거리며 말했다.

" 괜찮아. 그는 성인이고 이 정도 시련은 충분히 이겨 나가야지. 그런데 가슴에 비해

브래지어가 조금 작은 것 같지 않아? "

" 톰은 다른 남자들한테 제 가슴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치 않거든요. 제가 큰 브래지어를

사면 남자들을 유혹하려 한다고 화를 내곤 했어요. "

" 흐음... 다른 남자와 말도 못하게 하고 가슴도 그렇게 꽉 조이게 하고... 뭐 좋아. 일이나 계속

하자고. 넌 아직 바지를 입고 있잖아? "

샤론은 그녀의 바지를 고정시키고 있던 허리띠를 풀러 바지를 끌어 내렸으나 그것은 그녀의

신발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못했다. 그녀가 신발을 벗으려 하자 나는 그녀를 말렸다.

" 그건 내버려 둬. 오히려 멋진걸. " 나는 그녀의 허리와 가랑이 사리를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흰색 레이스 끈 팬티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 그것도 발목까지만 끌어내려... 톰! 정말 당신이 그녀한테 이 섹시한 팬티를 사준 겁니까? "

샤론은 다시 깔깔거리고 웃으며 팬티에 손을 넣어 발목까지 단숨에 끌어내렸다. 그러자

클리토리스 위에만 조금 남아있는 그녀의 금발 숲이 햇빛을 보게 되었다. 그 밑으로는

그녀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었고 단단히 입술을 다물고 있는 와중에 살짝 틈을

보이는 모양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와우! 털을 밀어버렸군요. 톰! 저도 이런 걸 좋아합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

샤론은 또다시 깔깔거리며 장난스럽게 내 팔을 내려치는 동안 나는 주위를 둘러보고

적당한 나무를 찾았다.

" 샤론 우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날 빨아. "


나는 그녀의 마음속에서 남편을 배신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위축된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어 만져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재빨리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내 반바지를 끌어내려 내 자지를 공기 중에 노출시켰다.

그리고 그것을 삼키기 전에 왼손으로 부드럽게 잡아서 느린 펌프질을 하였다. 약간

단단해졌다고 느끼려는 순간 갑작스럽게 따뜻한 습기와 압력이 날 덮쳤고 그녀의 입안에서

나는 순식간에 완전히 발기해버렸다. 그녀는 내 자지를 끝에서 끝까지 삼키고 토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혀로는 내 자지의 아랫부분을 공략했다. 아무래도 톰이 잘 교육시킨

것 같았고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었다.


" 와우! 샤론은 정말 굉장한데요! 톰!? 당신이 가르친 겁니까? 아니면 당신 만나기 전부터

이런 건가요!? "


하지만 톰은 아무런 말도 없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그녀의 머릿결을 따라서

그녀의 어깨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러자 그녀는 머리의 진퇴운동을 더욱 가속화 시켰고

나는 밝은 햇빛 아래에서 그녀의 금발 머리가 휘날리며 빛나는 것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것은 몇 분 동안 계속 그랬다.


" 좋아. 샤론. 이제 충분해. 이제 준비된 것 같은데? " 나는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내 자지를

끌어냈고 너무 강하게 빨고 있던 덕분인지 뽑을 때 퐁 소리가 나며 날 웃겨주었다.

" 샤론 저 나무에 가서 허리를 뒤로 빼며 나무를 붙잡아. "


내가 가리킨 나무를 힐끗 본 그녀는 그 쪽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그녀의 발에 엉켜있는

팬티와 바지덕분에 펭귄 걸음이 돼 버렸고 그녀가 뒤뚱거리며 걸을 때마다 실룩거리는

엉덩이와 출렁거리는 가슴이 꽤 볼만했다. 짧은 걸음으로 열심히 걸어서 나무에 도착한

그녀는 나무를 붙잡고 허리를 뒤로 뺐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허리를 좀더 숙여서

나무의 아래 줄기부분을 붙잡게 하고 양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더 뒤로 빼는 둥 자세를

교정시켰다. 그리고 서너 걸음 뒤로 물러서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적당히 벌려진 다리와

높이 솟아 올라있는 엉덩이는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었고 그녀가

잡고 있는 나무는 꽤 어린 편이었지만 나와 그녀를 지탱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녀는 어깨너머로 나를 돌아보며 자신이 제대로 자세를 취했는지 눈으로 물어보았다. 나는

싱긋 웃어주며 그녀에게 성큼 다가갔다. 나는 아직 젖어있는 자지를 꺼내들어 그녀의

잘 손질된 음순에 대고 문질러댔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 음액이 흘러나와 내 자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 보였고 나는 그것을 자지 전체에 고르게 발랐다.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천천히 그녀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조금 빡빡했지만 내 자지는 순조롭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완전히 들어갈 수 있었다. 내 자지가 그리 큰 편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보지는 정말 타이트했다.


" 오! 마이 갓! 톰~~! 당신 아내 정말 꽉 조여주는 데요! "

" 보비~!! " 그녀는 다시 깔깔거리는 웃음을 토해냈다. "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어떻게 해요. "

" 그들이 알면 더 좋지! 이 정도의 보지라면 동네방네 소문을 내도 좋을 정도라고! 어어..

그래 그렇게 조여봐. 이거 펌프질 할 필요도 없겠는걸? 혼자서 꿈틀거리니.. "


샤론은 그 말에 다시 낄낄거리며 웃다가 내가 그녀 안에서 자지를 뺐다가 다시 한번

깊게 박아 넣자 신음을 토해냈다. 나는 빈손으로 그녀의 매끄러운 허리를 쓰다듬다가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엉덩이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한 번 세게 꼬집어서 그녀의

엉덩이의 색이 변하는 것을 관찰해 본 후 아래로 미끄러져서 그녀의 출렁거리는 가슴을

움켜쥐었다. 양손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잡고 손가락사이에서 굴려보자 그녀의 입에서

더 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물론 그 동안에도 내 허리가 쉬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엉덩이로 돌아와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운동

때문인지 그녀의 엉덩이는 매우 탄탄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모습인 살들이 내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오는 장면을 만들기가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다. 하여튼 그렇게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좀더 정교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수 십 수 백 명의 여자와 연습을 한 결과

나는 내 펌프질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를 넘나드는 내 자지와

그녀의 엉덩이와 젖꼭지를 부지런히 왕복하는 내 손 사이에서 그녀는 순식간에 절정에

가까워졌다. 나는 그 간의 경험으로 그녀의 상태를 깨닫고 페이스를 더욱 증가시켰다.

그러면서 한 쪽 손을 옆구리 사이로 집어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비틀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그녀는 비명 반 신음 반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그것은 놀랍게도 몇 분 동안 지속되었다. 그리고 나서야 나는 허리의 운동속도를 늦추었고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거친 숨결을 토해냈다.


" 방금 들었나요? 톰? 오늘의 첫 번째 오르가즘! 아마도 당신은 결코 듣지 못한 소리였겠죠? "

샤론이 그렇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 정말이야? 샤론? 헤이~ 톰. 제가 앞으로 당신 몫까지

할 테니 부인을 만족시켜주지 못했다고 너무 주눅들지 말아요! " 샤론이 킬킬거리며 웃다가

내가 다시 그녀의 깊은 심연 속으로 더 강하게 박기 시작하자 신음을 토했다.


" 자 일을 끝마치려면 아직 멀었어. 이제 다시 시작해볼까? 그런데 정말 톰이 오르가즘을

준 적이 한 번도 없어? "

" 그래요. 저는 톰과 결혼한 후에야 그의 능력을 알게됐죠. 그래서 전 바이브레터를 샀어요.

만약 그가 그것을 찾는다면 절 죽이려-"


그녀의 보지를 드나들던 내 자지가 약간 방향을 바꾸어서 위 아래로 펌프질을 하자

그것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렸고 그녀는 더 이상 말하기가 힘들어진 것 같았다.


" 그래? 그러면 잘 기억해 두라고. 진짜 멋진 자지가 어떤 느낌인지 말이야. "


나는 몸을 숙여서 그녀의 등뼈 가운데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꼬집고 깨물며 서서히 그녀의

등을 타고 올라갔다. 내 입술이 그녀의 목에 닿는 순간 나는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후려쳤고

그녀는 자신의 화끈한 엉덩이와 목에서 오르가즘이 물결이 덮쳐오는 것을 느끼며 그대로

절정에 올라가 버렸다. 그녀는 아까보다 더 높게 비명을 질러댔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그녀를 쑤셔댔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다 지르다 그대로 숨이 넘어가는 듯이 몸을 떨어댔고

그녀의 마음은 로케트처럼 솟아 올라버렸다.


" 이것이 두 번째에요! 톰! 당신 아내는 정말 좋은 몸을 가졌는데요! 정말 한번도 절정을

맞게 해주지 못했다는 것이 정말인가요?! " 톰의 조용한 비명과 저주가 바로 길 너머에서

매우 만족스럽게 들려왔다. " 똑같은 음식만 먹으면 지겨우니 메뉴를 조금 바꿔 볼까? 샤론? "


열렬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를 보고 나는 조용히 웃으며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더욱 깊게 숙이게 해서 그녀의 엉덩이만 높게

솟아오르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최대한 크게 벌렸다. 그 한가운데서 예쁜

모양의 국화꽃이 보였다. 나는 그녀의 별꽃에 내 자지를 맞추고 그대로 쑤셔 넣었다.

조금 힘들기는 했으나 내 자지는 한 번에 그녀의 항문을 끝가지 관통했고 그녀는 아까

와는 다른 종류의 비명을 토해냈다.


" 쉿! 샤론. 웃어. 웃으라고. 모든 것이 즐겁잖아? "


그녀의 비명은 바로 웃음으로 바뀌었다. 그녀의 쾌활한 너무 쾌활해서 오히려 히스테릭하게

까지 느껴지는 웃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의 항문에서 내 자지를 뽑아내었다. 자지

한 쪽이 빨간 빛이 있는 걸로 보아서 어딘가가 찢어진 것 같았다. 아무래도 톰도 이곳은

쓴 적이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그녀의 항문에 내 자지를 쑤셔 넣었고

그녀의 웃음소리는 더욱 높아져 갔다. 너무나 즐겁다는 듯이 깔깔대는 그녀의 웃음소리를

배경으로 나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댔다. 그녀의 항문은 곧 부드러워졌고 나는 더욱 더

스피드를 높였다. 샤론은 이것을 너무나 좋아했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서 내 움직임에

동조했다. 나도 이제 절정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더 빨리 움직였다. 마침내

때가 왔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그리고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 그녀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깊고 강하게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었고 그대로 그녀의 몸 안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그녀는

오르가즘으로 몸부림쳤고 내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질 벽을 때릴 때마다 그녀는 오르가즘에

올랐다. 정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마침내 멈추고 나서야 나는 만족해하며 그 금발의

달콤한 보지에서 떨어졌다. 기운이 빠지는지 쓰러지려고 하는 그녀의 몸을 잡으며 말했다.


" 샤론? 꼬마들이 네 알들을 찾을 때까지 그 자세로 있도록 해. 내 정액이 네 몸 안으로

좀 더 잘 들어가도록 말이야. "


나는 그녀의 마음 안에서 이 십대 소년이 진짜로 자신을 임신시키려 한다는 사실에 화를

낸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의 마음을 어루어 만졌다. 그녀는 즉시 행복해졌다. 나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얼굴에 내 자지를 대어 주었고 그녀는 엉덩이를 내리지 않은 자세로 내

자지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내 자지를 청소하기 위해 부드럽게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그녀는 잠시동안 나와 그녀의 혼합애액을 빨아댔고 옆으로 흘러내린 것도 핧고 내 불알도

몇 번 청소해 준 후에 내 바지를 올려주었다. 나는 충분한 시간을 위해 몇 분 동안 기다렸고

그녀는 내 정액이 좀더 잘 들어가라고 계속해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얼굴을 쳐 박고

무릎을 편 덕분에 엉덩이만 높게 솟아있는 자세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것은 정말로

섹시하기도 했지만 매우 우스꽝스럽기도 했다. 몇 분 후에 나는 그녀에게 일어나라고

했고 그녀는 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원래의 위치로 돌아갔다. 그리고 팬티와 브래지어를

집어들고 나를 따라 길 쪽으로 향했다. 톰은 분노와 혼란스러운 얼굴을 한 채 여전히

돌처럼 굳어 있었다.


" 오오~ 토미~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단지 샤론은 그냥 지나가던 사람한테

엉덩이를 한 번 대줬을 뿐이라고요. 하지만 너무 걱정 말아요. 아직 개는 당신을 좋아하니까. "

나는 매우 걱정스럽다는 듯이 톰의 뺨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 이이.. 죽일 놈! 괴물 같은 놈! "

" 휴.. 좋아요. 이것이 당신이 이 상황을 견디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


그렇게 말하며 나는 톰의 마음에 손을 뻗어 약간의 조정을 가했다. 앞으로 톰은 지금

일어난 일이나 앞으로 나에 의해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것이고 내가 그에게 시킨 것 외에는 그냥 보통 일상생활인

것처럼 행동할 것이다. 거기다가 그는 매 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자살을 한다던지 삶의 의욕을 잃어버릴 만큼의 너무 큰 충격은 받지 않을

것이다.


" 왜지? " 톰이 물었다.

" 왜냐하면 당신은 머저리 톰이고 당신이 이런 대접을 받을 만 하기 때문이죠. "

" 걱정 말아요. 톰, 저는 정말 근사했다고요. 게다가 이제 우리들은 아이들을 가질 수

있어요. 이 얼마나 멋진 일이에요? " 샤론이 속삭였다.

" 그래요. 톰. 혹시나 오늘 작업이 효과가 없었다면 제가 샤론을 방문해 끝까지 에프터

서비스를 해드리죠. 당신들에게 축복 받은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요. 정말 멋진 일

아니에요? 당신은 편안하게 그냥 가만히 앉아서 아이만 받으면 되는 거에요. 오오. 물론

당신은 더 이상 그녀와 섹스를 하면 안 되요. 혹시나 제 아이대신 당신 아이가 태어날지

모르는 위험을 무릅쓸 수는 없으니까요. 안 그래요? "

" 그래. 보비. " 잠시 동안 속으로 무력한 분노를 터트리다가 그는 곧 자신의 새로운 처지에

적응을 하고 대답했다. " 이제 움직여도 좋아요. " 갑자기 톰은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제게 당신네들 주소를 적어 주실래요? 샤론의 일이 잘 진행되고 있나 체크를 하러

당신네 집에 종종 들러야 될 것 같거든요? " 그러면서 내가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주자

톰은 무표정으로 샤론은 미소로 그리고 개는 컹! 소리로 보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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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풀이로 한 단편입니다. (상) (하)로 돼 있습니다. 뭐 특별히 다른 이유가 없다면

다음편도 조금 지나서 중간중간에 올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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