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리멘버3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32 조회
-
목록
본문
렐이 떠난 한참후에야 쇼군은 줄리가 주는 진정제를 마시고서야.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나쁜자식,나같이 착실한 사업가에게 사기나 치다니..으으..정말 용서할수가 없
어'
아직 렐에 의한 충격이 가시지 않는듯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몸을 부르르 떨
며 치를 떨었다.
줄리는 그런 주인의 곁에 서서 묵묵히 서있었다.줄리는 쇼군의 밤일에도 곁에
있을 만큼 절대 그의 곁을 떠나지 않는 존재였다.물론 인간에게 있는 희노애락
이란 부분은 절대 존재하지 않았다.
안드로이드라고 그런것이 없는건 아니지만 손님이 요청하에 안드로이드에 인격
을 형성하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생명은 창조주의 권한이지만 이 시대의 인간은 이미 그것을 뛰어넘어 그 미지의
세계를 구현했던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이어 인간의 감정 고유의 영역까지 침범을 했다.
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창조에 있다면 인간은 이미 신의 영역에 있는것이다.
줄리는 쇼군에게 받은 컵을 받아 한쪽으로 치웠다.
노인은 저녁이 되자 슬슬 문닫을 준비를 했다.전 같으면 그런대로 깊은 밤까지
장사를 했지만 나이를 먹자 그것도 힘들어 초 저녁이면 일을 끝마쳤다.
이 일은 자신에게 부업을 주고 있는 그들에게 통보한 사항이었다.
누군가 오면 노인이 확인하고 연락한다.
그들과 맺은 계약은 간단 명료하고 그것에 비해 받는 대가는 엄청나 당장 목에
칼이 들어온다고 해도 거절할 생각이 없는것이었다.
그들과 만났을때 본능적으로 위험한 것임을 알았지만 그들의 무력과 아무일없이
지내는 노인에게 일거리가 생긴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독은 독이되 삼킬수 밖에 없는독
노인은 이곳에 도저히 팔릴것 같지않은 물건들을 파는 잡화점을 세우고
곰팡대를 빨며 하루를 보내는 소일거리가 그의 일의 전부가 된것이었다
'응?'
마지막 남은 불을 소등하려고 할때 그 불빛에 생긴 그림자가 자신외 더 있는것
에 노인은 고개를 돌렸다.
이미터가 넘은 검은 정장의 차림의 거구둘과 그 가운데에 서있는 아름다운 미녀
가 호위를 받으며 서 있었다.
"흠.이런데에 살림을 차리다니.머 그것도 좋겠지.하지만 정말 악취미야"
여자를 불평을 했지만 양쪽의 두 사네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묵묵히 서 있는
장승처럼 검은 선글라스에 가끔씩 비치는 붉은 빛을 내 비칠뿐이었다.
노인은 처음 보는 이들에 가만히 서 있었다.분명 자신이 하고 있는 잡화점의 물
건을 살 사람들이 아니란걸 오랜 인생의 경험으로 느끼고 있었다.그렇다면 하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이곳을 맡고 있는 최근 몇년동안 한번도 본일이 없는 사
람들이었다.
대부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단골들이고 실제로 그들에게 대부분 장사를 한다
는것알 알고 있었다.
특이한 변동사항이 있다면 그들이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노인이 모를리가 없었
다.
그렇다면 이들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 분명했다.
"할아버지,빨리 안에 있는 식구들에게 알리는게 좋을거에요.저는 그렇다 치지만
제뒤에 있는 사람들은 별로 참을성이 없거든요"
노인은 그녀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수 없지만 이 불청객들을 알려야 한다는 사실
을 알고 있었다.
열개의 중국 인형
오늘은 세번째 인형이지만 이렇게 불청객이 오면 미리 정해진 인형을 만지면 여
락을 해 온다.대답은 비밀문.비밀문이 열리지 않으면 그걸로 끝이었다.
"주인님 손님이 왔습니다."
줄리는 외부에서 연락이 오자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쇼군에게 보고
했다.
"나 오늘 더 이상 사람을 만나기 싫어.렐 그녀석때문에 며칠을 요양을 해야 하
것 같은데..뭘 만나."
쇼군은 손을 휘휘 저으며 다시 침대에 누웠다.
"회사에 왔습니다."
"회사가 왜?"
쇼군은 누웠던 몸을 상반신만 다시 일으켜 줄의 다음말을 기다렸다.
"가게에 설치된 카메라로 얼굴을 확인한 결과 회사의 외부산하 미스 세프런임을
확인 했습니다."
"그 차가운 년 말이야.뭐하러 왔데?난 그런년은 보기도 싫어.여자가 여자 같아
야지.남자를 자기 종년처럼 부려 먹으니.제기랄.오늘은 별 개같은 일이 생기는
거야.왜 다들 날 가만히 놔두지 않냐구"
세프런은 회사의 자유행성 책임자로 쇼군은 무척이나 그녀를 싫어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남자는 무척이나 형언할수 없는 형벌을 내린
다는데,소문으론 도저히 남자가 남자로 살수 없는 형벌이라고 했다.
몇번 그의 사업으로 몇번 맞된적은 있지만 되도록이면 맞주치고 싶은 않은 인물
십위안에 들어있었다.그중에 렐은 일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와는 모종의 계약
관계를 맺고 있어 어쩔수 없이 만나야했다.특히 이번같은 경우는 철저히 녀석에
게 당한거라 언젠가는 원수를 갚을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도 저희가 이번에 렐씨의 물건을 회사산하연구소에서 빼온것 때문에 그런
것같습니다."
"응,그것 철저히 우리가 관련된 증거물을 다 없앴는데,지들이 어떻게 알고 왔어
.말이 안돼잖아"
혹시 자신의 수하들중에 그런 녀석들이 있다면 당장에 잡아다 뼈도 추리지 못하
게 만들어 버릴것이다.
"아마도 저희가 관련된것은 모를겁니다.다만 그것이 우리를 통해 다른곳을 갔을
거라고 생각하고 온것 같습니다.대부분의 무기의 판로는 저희들이 장악하고 있
으니까요"
줄리는 정확한 상황 보고 쇼군에게 말했다.쇼군도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 생각했
다.그러니까 놈들이 자신들이 한것은 모른다.물건은 렐이 가지고 있다.렐은 물
건을 외상으로 가져갔다.그렇다면.
'아주 반가운 손님들이군'
렐 녀석을 골탕먹일 순간이 벌써 오다니 쇼군은 히죽 웃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하긴 어떻게해 구한 손님들이 오셨으니,대접을 해야지 안그래"
'렐 두고보자'
================================================================
흠냐흠냐
구냥 잘려다....잠을 물리치고 써서 올립니다...짐 저는 두가지 번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흠냐흠냐
네이버3분들을위해서..하는..네이버3번전으로....구런걸로..하나는
저 자신을..위해서..그런걸 ..배제한걸로요..그래서..파일을 두개 만들어서
따로 쓰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좋아하는것은..아무래도..곧 나올겁니다.
ㅎㅎㅎ.....기다리셈..하지만 제가..아직..미숙해서...그런 표현이 잘될까 모르
겠습니다..그럼...네이버3의 발전이 있기를..
흠냐흠냐..정말 졸리는 군요..흠냐..나중에 설정 배경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회사는...흠..구래요..에어리언에서..나오는 회사로 생각하헤요.다국적회사.군사경제..모든것을 조종하는 회사요..특별한 이름은 없습니다.
전 여기서 그냥 편리하게 회사로 부르겠습니다...흠냐흠냐...구럼..졸리군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