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두 엄마의 뜨거운 여름 1,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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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두 엄마의 뜨거운 여름 밤

Ⅰ.

최근 나는 엄마와 같이 "그 해 여름에 우리가 겪었던 일"에 대해 회상에 빠지는 일이 많았다.
"엄마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뭐야?"
"모든 일들을 하나도 빼지 않고 모두 다."
"엄마 사실은 나도 그래.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거야."
"내가 생각해 봐도 그때의 일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거야." 엄마는 옛 추억을 되살리는 듯 눈을 조금 치켜 뜨며 맞장구쳤다.
나는 엄마와 숙모, 그리고 사촌과 같이 오랜 동안 지켜왔던 동정을 상실한 그 해 여름의 격렬했던 기억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내가 십대 중반을 맞이하던 그해 작은아버지는 L.A 북쪽 산록에 있는 큼직한 통나무 별장을 빌려 두 가족이 같이 1주일간을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1 주일이라는 시간을 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남기로 했다. 사실 아버지는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일벌레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평소에도 부모님은 아주 금슬이 좋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정도였고, 작은아버지도 아버지와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아무도 아버지가 이번 휴가에 빠진다는 사실에 불만을 갖지 않았다.

월요일 아침 작은아버지인 피터와 숙모인 바바라, 사촌인 로버트가 엄마와 나를 태우러 왔다. 바로 얼마 전에 일어난 일처럼 기억에 생생한 편인데, 우리는 왜곤형 지프의 뒤편 짐칸에 가방을 던져 넣고 두 시간거리에 있는 큰곰 호수로 갔다. 피터 삼촌은 43살에 머릿숱이 별로 없는 중년으로 조수석에 동갑의 바바라 숙모를 앉히고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있었다. 바바라 숙모는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 다듬어진 짧은 갈색 머리에 갈색 눈, 미소를 지을 때 하얀 이가 돋보이는 조금 가무잡잡한 피부에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때까지는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그날처럼 바바라 숙모가 매혹적으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자기 엄마를 꼭 빼어 닮아 가무잡잡한 사촌 로버트와 나는 38살에 잡티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에 작은 몸매, 금발에 푸른 눈, 천부적인 환한 미소를 보이는 엄마 수잔과 뒷자석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수년동안 발레로 단련된 수잔의 다리는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이 필요없을 정도로 탄탄하면서도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사실 나는 선텐을 즐기는 그녀의 쪽빠진 다리를 몰래 지켜보기를 좋아했다.

통나무 별장에 도착했을 때 우리 모두는 조금 지쳐있었지만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묘한 흥분감에 빠져있었다. 별장은 2층으로 3개의 침실이 2층에 두 개, 1층 주방 옆에 하나가 있었다. 나와 로버트가 2층에 방한칸을 차지하고 엄마가 한 칸, 삼촌과 숙모는 1층 침실을 사용하기로 했다. 짐을 모두 정리한 다음 우리는 지긋지긋한 무더위와 지겨운 일과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마음껏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처음 몇일간은 별다른 일이 없이 그저 평범한 휴가를 보냈다. 삼촌은 모처럼 봉사를 하느라 모든 살림을 도맡아서 바쁘게 지냈고, 엄마와 숙모는 지겨운 집안 일에서 벗어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나와 로버트는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하고 사고를 칠 일을 찾아 헤메고 있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냥 시간만 죽이고 있었다.

하지만 삼촌이 회사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을 계기로 "그 해 여름"의 "그 날 아침"이 마침내 찾아오고 말았다. 삼촌은 커다란 설비 보수업체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이 과부하에 걸려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직원들이 필사적으로 삼촌을 찾았다는 말이었다. 사람들은 삼촌의 도움이 즉시 필요했고, 삼촌은 회사로 돌아가야만 했다. 나는 우리 모두 예정보다 빨리 돌아가야 할까봐 걱정을 했지만 삼촌은 가서 간단하게 고장만 수리를 하면 오늘 중으로 돌아올 수 있을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삼촌은 해가 지고 사방이 어두워진 다음에도 돌아오지 않았다. 숙모와 엄마가 걱정에 빠져있는 밤 8시가 되어서야 삼촌에게서 전화가 왔다.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오늘밤에는 돌아오지 못하고 내일 아침에나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전화였다. 결국 이제는 남자의 맛을 아는 뜨거운 욕망에 빠진 중년의 두 여자와 주체할 수 없는 열정적이 10대의 두 남자만이 밤을 지내게 되고 말았다. 아마 누군가 심지에 불만 붙이면 즉시 폭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의 밤이 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전 로버트와 나는 우리 방에서 다른 사람이 듣고 있는지 아무런 주의도 기울이지 않은 채 즐겨듣는 음악과 여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가 그 당시 푹 빠져있던 갈색머리에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던 동급생인 웬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어느새 우리 뒤편에 살금살금 들어와 우리 대화를 듣고 있던 엄마의 질투심에 불을 당기고 말았다.
"나는 학교에서 그런 꼬맹이 창녀같은 여자애들과 같이 어울리는 걸 참을 수없어." 엄마는 아주 격렬하게 화를 내며 외쳤다.
"그 애들은 창녀같은 아이들이 아녜요." 하고 반박했다.
하지만 엄마가 뒤이어 내뱉듯 한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만약 나에게 여유가 있으면 성숙하고 경험이 풍부한 여자에게 모든 점을 배울수 있도록 했을 텐데..."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경제적으로 풍부하지 못한 소시민적인 삶을 사는 덕분에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 이후 서로에게 잊혀졌지만 색다른 분위기의 산장에서 사촌과 다시 웬디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때의 일들이 기억이 났다.

그럭저럭 하는 동안에 엄마와 숙모는 아래층 거실에서 대호를 나누고 있었다. 나와 로버트가 알수 있었던 것은 두분이 무엇인가 얘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뿐이었다. 엄마는 소중한 아들인 내가 학교에서 품행이 단정치 못한 창녀같은 여자아이들과 성교를 하는 것은 정말 참을 수 없다고 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숙모도 맞장구를 쳤고, 엄마는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경험이 풍부하고 나이가 지긋한 여자가 나에게 여자의 모든 점에 대해 자상하게 가르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엄마는 바바라 숙모를 보며 소심하게 말을 꺼냈다.
"우리가 직접 가르치면 좋지 않을까?"
"아니 뭐라고?" 평소에도 다소 경박하고 분위기에 들뜨기 쉬운 숙모가 반문했다.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자구."
"성교를?" 바바라 숙모는 발끈해서 소리를 쳤고 엄마는 두려운 듯 잠시 시선을 피했다.

조금 시간이 지난 후
"수잔! 그런 짓은 안돼 이건 근친상간이야."
엄마는 나지막하게 한숨을 지으며 말했다.
"바바라! 내게 지겨운 설교 따위는 지어치워... 당신 뿐 아니라 어떤 사람의 말도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아."
잠깐 동안 불안한 정적의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엄마는 대담하게 말했다.
"좋아! 난 당장 2층으로 올라가 내 아들 뿐 아니라 당신 아들과도 기필코 씹을 하고 말겠어."
숙모는 두 눈이 휘둥그레지며 입을 쩍 벌리고 무어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너무 놀라서인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 뭐라고?" 엄마가 반문하자.
숙모는 포기했다는 듯이 두 팔을 펼치고 고개를 흔들며 대답했다.
"글세! 난 모르겠어....도대체 난 알 수가 없어!"
"대관절 뭐가 걱정인데...그 짓이 정말 잘못일까?"
엄마가 반문하듯 물었지만 숙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우리 서로 바꿔서 할까?" 엄마가 묻자.
"바꾸자고?"
숙모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오랬동안 엄마를 응시하고 있다가 결국 설득을 포기한 듯이 말했다.
"정말로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거니?"
엄마는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다.
"바바라 바로 윗 층에 팔팔한 젊은이가 두 명이나 있어...아직 섹스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어린아이가 아니라 충분하게 성장한 청년이....왜! 우리가 그들이 즐거움을 맛보고, 학교에서 잘못된 아이들과 어울려 심각한 사고를 일으키거나 심할 경우 예상치 못한 에이즈나 성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가르치면 안된다는 거지?"
은근한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다."게다가 오늘 밤 우리 모두는 틀림없이 정말 짜릿하고 만족한 밤을 지내게 될 거야. 바바라도 알다시피 두 아이 모두 정말 잘생기고 멋진 청년들이잖아? 그렇지? "

결국 숙모도 어쩔 수 없다는 듯 미소를 짓다가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작은 소리로 웃으며 반문했다.
"아이들도 우리가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을까?"
"그럼 우리가 직접 확인해 볼 수밖에 없지....."


Ⅱ.

목소리로 노크하는 "똑! 똑" 엄마의 소리를 듣고 우리는 문을 향해 돌아서던 우리는 깜짝 놀라 순간적으로 온몸이 굳어졌다.
"얘들아!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우리랑 같이 텔레비젼을 보지 않을래?" 하는 엄마의 물음에 우리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우리하고 같이?' 엄마와 숙모는 거의 팬티가 드러나 보이는 짧은 잠옷 상의 차림이었다. 도대체 왜 저런 차림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로버트와 나는 우리 엄마의 탄탄하고 크림 빛의 하얀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바바라 숙모의 날씬하고 검은빛을 띠는 긴 다리를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두 사람은 아주 대조적으로 보여 서로가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우리를 격려하는 듯 버티고 서있는 엄마의 태도에 고무되어 로버트와 나는 숙모를 따라 아래층으로 향했고 엄마는 우리를 뒤따라 내려왔다. 우리는 거실 의자에 앉았고, 엄마와 숙모는 소파에 자리잡고 말었이 티브이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로버트와 나는 위로 걷혀 올라간 잠옷 아래로 자랑스럽게 보이는 두 여자의 매혹적인 다리와 살짝 드러나 보이는 팬티를 힐끔거리곤 했다. 짧은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인 우리 둘은 우람하게 발기된 우리의 성기를 감추기 위해 자세를 바꾸고 온몸을 뒤틀어야 했다. 그런 가운데 묘한 긴장감이 거실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로버트 ! " 적막을 깨고 엄마가 입을 열었을 때 우리는 깜짝 놀라 펄쩍 뛰어오를 뻔 했다.
"여자 친구는 있니? 그는 충격을 받은 듯 신경질적으로 고개를 흔들며 자기 엄마를 응시하며 없다고 대답했다.

조금 지난 후 엄마가 다시 입을 열었다.
"애들아 포르노 잡지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성숙한 여자의 나체를 본 적이 있니?"
우리가 바로 고개를 흔들며 아니라고 하자, 엄마는 리모콘으로 티브이를 끄고 바바라를 바라보며 말했다.
"자! 이제 아이들에게 여자의 몸에 대해서 실제로 보여줄 시간이 된 것 같은 데...바바라 어떻게 생각해?"
순간적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응시하다가 숙모가 큰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정말 그럴 때가 된 것 같아."
화들짝 놀란 듯한 그녀의 소리는 우리와 숙모 중 누가 더 놀랐는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엄마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일어서서 입가에 담뿍 미소를 띠고 나와 로버트를 번갈아 보면서 잠옷 상의의 단추를 천천히 풀기 시작했다. 엄마로서의 정당한 의무를 다하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었다. 엄마는 상의 벗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짙은 핑크 빛의 유륜에 오똑하게 도드라진 유두가 마치 우리들이 빨아주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오만하게 솟아있었다. 잠시동안 우리를 응시하고 있던 엄마는 천천히 팬티를 아래로 내려 아주 벗어버리자, 금빛 음모가 살며시 나타났다. 하얀 이를 드러내고 우리에게 미소를 짓던 그녀는 풍만한 크림 빛 둔부를 우리에게 전체를 보이려는 듯 몸을 빙글 한바퀴 도는 순간 펑퍼짐하게 곡선을 그리고 있는 엉덩이가 좌우로 조금 씰룩이는 것 같았다. 세상에 이렇게 성적 매력이 가득 찬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줄은 지금까지는 상상도하지 못했다. 금발의 엄마는 정말 우리에게는 매혹적이었다. 조금도 눈을 띠지 못하고 그녀를 주시하는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자 이제는 바바라 차례야!"
숙모는 조금 망설이는 듯 하더니 우리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 채 천천히 일어나서 상의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조금 창피하고 고통스러운 듯이 천천히 벗어지던 상의가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우리는 정말로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와! 정말 굉장한데!"
로버트가 감탄사를 내뱉자, 자기 유방을 보고 이런 반응을 보인 아들이 조금은 충격적으로 느껴지는 듯했지만 다른 아무런 표정도 나타내지 않았다. 숙모의 젖가슴은 엄마의 것보다 컸고 조금 처져 있었지만 커다란 융기와 갈색 도토리 모양의 젖꼭지는 정말 환상적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움 젖가슴을 가진 숙모와 섹스를 할 수 있는 삼촌은 정말 복받은 사람이었다. 숙모는 천천히 손을 팬티로 가져가면서 눈으로 제발 팬티만을 벗지 않게 해달라고 말하는 듯했지만 이미 늦어서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숙모가 천천히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리자 검은 보지털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의 팬티가 완전히 바닥에 떨어져 내렸을 때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혀를 날름거리며 입술을 핥고 있는 사전을 바라보았다.

바바라 뒷편에 서서 엄마는 숙모의 몸을 빙글빙글 돌리며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듯 했다. 커피 빛으로 빛나는 그녀의 히프는 정말 아름다웠다. 숙모와 그녀의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엄마의 벌거벗은 육체를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우리를 보고 바바라는 미소를 지으려 했지만 아직 부끄러운 감정의 여운이 남아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얼굴 가득히 미소를 활짝 머금고 있는 엄마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호소하는 듯했고 그녀의 도톰한 보지 둔덕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뜨거운 욕망에 젖어있는 것 같았다.

엄마는 바바라와 쇼파에 나란히 걸터앉으며 우리에게 말했다.
"얘들아 이제는 너희 차례야."
로버트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키득거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엄마는 시선을 나에게 보내며 눈짓을 하더니 명령하듯 말했다.
"모두 셔츠를 벗으렴"
나와 로버트는 천천히 셔츠를 벗었다. 그리고 짧은 반바지를 벗기 위해 일어났을 때 엄마는 팽팽하게 텐트를 친 사타구니와 겉물이 나와 큼지막하게 얼룩져있는 반점을 바라보는 엄마의 입가에는 악마와 같은 미소를 띠고 두 눈은 반짝거리고 있었다.

"이젠 바지를 벗어야지!" 엄마의 명령에 순종하듯 우리는 재빨리 반바지를 벗어 내리자, 우리의 성난 좆대가 얇은 팬티를 뚫고 나올 듯이 팽팽하게 발기해 있었다. 엄마와 숙모는 우리의 팬티가 벗어지고 우람한 좆대가 빨리 보여지기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눈을 크게 뜨고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리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 말 없이 우리는 팬티의 밴드를 잡고 아래로 끌어 내렸다. 오랫동안 갑갑하게 억눌리고 있던 천장을 뚫을 듯이 우뚝 선 우리들의 젊은 좆대는 자유를 만난 듯이 위 아래로 흔들거리고 있었다. 옷을 모두 벗어버린 우리가 킬킬거리며 벌떡 일어서자, 팔팔한 청년기의 좆대가 허공중에 뻣뻣하게 매달려 있었다. 내 성기는 불과 5인치에 불과 했지만 로버트의 좆대는 길이는 1인치 정도 더 컸고 굵기도 더 굵어 보였다.

엄마는 숨을 멈추고 눈을 치켜 뜨고 우리의 젊고 단단한 좆대를 바라보며 입을 조금 벌리고 혀를 날름거리며 입술을 핥고 있었다. 바바라 숙모를 보았을 때 그녀는 우리의 성기를 살펴보며 작은 망설임과 더 큰 열망에 가득 찬 눈으로 우리를 보고 있었다.
"얘들아 이제는 정말 어른이 다 됐구나!"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고 숙모도 맞장구 치듯 "정말 이제는 장가를 가도 되겠구나!"

방안을 온통 성적인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벌거벗은 엄마들을 바라보는 로버트는 터져 나갈 것 같은 욕망을 겨우 억누르며 단단한 좆대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의 귀두의 요도에는 겉물이 질질 새어나오고 있을 정도였다. 욕망에 가득 찬 눈으로 서로의 육체를 게걸스럽게 탐하던 우리 사이에 흐르는 침묵을 깨고 엄마가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너도 한번 해보렴."
나도 사촌을 따라 쇠몽둥이처럼 단단하고 겉물이 방울져있는 좆대를 손으로 감싸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뜨거운 열망을 담고 말없이 응시하던 엄마는 퍼져나가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벌써 축축하게 젖어 우리를 유혹하듯 부풀어올라 붉게 충혈된 음순을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발기된 우리의 좆대를 흔드는 걸 바라보던 숙모도 붉은 술을 혀로 핥으며 한손으로는 커다란 젖가슴을 주무르고 다른 손으로 짙은 검은 숲을 이루고있는 사타구니로 가져가 애무하기 시작했다. 사촌과 나는 엄마들이 자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몸부림치는 걸 보며 거친 숨을 헐떡이며 좆대를 잡은 선을 점점 저 빠르게 왕복하기 시작했고, 엄마들은 자위를 하는 우리를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며 거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활기에 가득 찬 두 명의 젊은 청년과 매력적인 두 명의 중년의 여자들이 욕망에 사로잡혀 어처구니없는 섹스의 역사적 기록을 남기려는 순간이었다.

"이런 세상에! 바바라 저 아이들 좆대는 정말 크지?"
엄마가 보지구멍을 손으로 쑤시며 헐떡거리며 말하자.
"아아! 정말 그래!" 숙모가 응답이라도 하듯 말했다.
순간 엄마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손을 멈추고 벌떡 일어나 우리 앞으로 왔다.
"얘들아! 이리와서 쇼파에 걸쳐 앉으렴!"
엄마가 우리들에게 말하자, 숙모도 손을 멈추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세상에 숙모의 손은 온통 그녀가 흘린 보짓물로 젖어있었다.
우리가 소파에 앉자 엄마는 침착하게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는 성교를 하게 될거야. 이제서야 너희들은 진정한 어른이 되는 거란다."
엄마는 우리에게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자 준비됐니?"
우리는 기다렸다는 듯 대답했다.
"그럼요! 모든 준비는 완료됐죠"엄마는 두 사람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보짓물로 흠뻑 젖은 손으로 내 좆대를 잡고 몇 번 흔들기 시작했다.
"바로 내가 낳은 아들의 단단한 좆대야!"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정말 대단하지?"

이어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며 내 좆대를 입으로 물었다. 난생 처음 경험에 난 충격을 받았고, 내 좆대가 엄마의 목젖 깊숙이 사라지는 것을 보는 로버트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그녀는 머리를 몇 차례 위아래로 흔들며 내 좆대를 받아들이니 내 성기에는 온통 그녀의 침으로 번들거리게 되었다.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한 기분이었다. 그녀의 혀는 정말 뜨겁고 교묘하게 내 좆대를 자극하며 내 좆대를 뿌리가지 깊숙하게 목젖 너머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 좆대에 뜨거운 자극을 주는 그 순간 순간을 즐기고 있었지만 그녀는 나에게서 입을 떼고 로버트에게 다가갔다. 왼손으로 내 성기를 잡고 오른 손으로는 로버트의 좆대를 잡고 고개를 사타구니 사이에 박으며 갈색의 단단한 로버트의 좆대를 입안 깊숙하게 받아들였다.

그 동안에도 벌거벗고 있는 숙모는 바로 옆에 서서 그녀의 손아래 동서가 자기 아들의 좆대를 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바바라 이리 와 같이 해봐. 언니 아들의 좆대는 정말 대단해"
엄마는 로버트의 좆대를 손으로 잡고 숙모를 재촉하고 있었다. 엄마는 숙모가 사촌 바로 앞에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비켜주자, 숙모는 사전의 거대한 좆대를 바라보다가 손으로 잡고 앞뒤로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어때! 기분이 좋니?" 숙모가 부드럽게 속삭이자, 로버트는 즉각 대답했다.
"그럼요! 정말 기분이 좋아요! 엄마도 제발 수잔 숙모처럼 좆대를 빨아주세요."

바바라는 조금 불안한 모습으로 아들의 성기를 입에 가득 물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모습이 조금 서툴러 보였지만 로버트는 자신의 엄마가 자기 좆대를 입에 물고 애무한다는 사실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았다. 그 동안, 엄마는 다시 내 성기를 입에 가득 물었고, 이제는 그녀 자신도 즐기는 것 같았다. 내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까지 손으로 문지르며 혀로 핥고 빨고 있었다. 나는 절정에 가까이 다가서자 점점 거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고, 재빨리 엄마의 머리를 두 손으로 단단히 움켜쥐고 정액을 엄마의 입안에 싸기 시작했다. 내가 절정에 도달한 후에도 엄마는 쉬지 않고 마치 게임기의 조이스틱을 만지작거리듯 내 좆대를 애무하며 입안에서 혀를 날름거리며 터져 나오는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받아 마시고 있었다. 정말 내 생에 처음으로 느낀 전문가의 솜씨였고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로버트도 바바라의 입안 깊숙히 폭발하듯 정액을 쏫아 내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정액이 입안에서 폭발하는 것을 느끼자 눈을 크게 뜨고 깜짝 놀라는 것 같더니 두 눈을 꼭 감고 좆대를 핥고 빨며 아들의 정액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목젖 깊숙이 넘어가는 짜릿한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좆물을 받아 마신 엄마들과 우리 모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정말 너희들 정액은 맛이 훌륭했어!" 엄마가 칭찬을 하는 동안에도 우리 둘은 천국에 와있는 것 같은 쾌감을 느꼈다. 물론 이전에도 자위행위를 통해 절정감을 느끼기는 했지만 이런 쾌감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얼마 후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따라 2층 그녀의 방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엉덩이를 실룩대는 그녀의 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바라본 엄마의 엉덩이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보았던 어떤 경치보다 뛰어났고, 뽀얀 우유빛으로 빛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로버트의 두 눈에도 아직 식지않은 욕망이 가득차 있었다. 우리를 뒤따라오는 바바라의 모습도 물론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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