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Slave (Beginning 1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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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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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Slave

Beginning


제 1 장 Part-3


어리둥절한듯 조금 풀린듯한 큰 눈을 뜬 유나에게, 하루카는 빙긋이 미소지었다.
「그런, 이상하다는 얼굴 하지마. 신체검사야, 신체검사」
「……」
하루카의 의도를 알아차린건지, 유나의 안색이 조금 하얗게 된다.
「옷 벗어」
그런 유나의 상태에 신경쓰지 않고, 하루카는 차분하게 명령했다.
하루카의 말에, 유나는 자신의 몸을 꼭 끌어안았다.
하루카는, 겁먹은 표정을 짓는 유나를 바라보고 있다.
흐리멍텅한 큰 눈에서, 아담하게 솟은 코. 핑크색 귀여운 입술. 그래서, 무심코 손가락을 대고 싶어지는 부드럽게 보이는 뺨…
(어린애군, 이거)
도저히, 올해 열여덟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어떻게 봐도 중학생 정도다.
그러나, 하루카는 그런 일로 마음이 약해질 사람은 아니었다.
「벗으라고」
한발, 하루카는 발을 내딛었다. 그러자, 유나가 한발 물러선다.
그러자마자, 하루카는 재빨리 팔을 뻗어서, 유나의 멱살을 잡았다.
「꺄악!」
유나가 비명을 지르는 것도 상관않고, 힘껏 끌어 당겼다.
(어라…?)
흔하지 않은 기묘한 느낌을 받으면서, 하루카는 유나의 얼굴에 얼굴을 바싹 붙이고,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모처럼 입은 옷을, 찢고 싶지는 않겠지?」
그 말에, 유나가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다.
「어때?」
그러면서, 하루카는 양손에 힘을 넣었다. 하늘거리는 디자인의 원피스가, 조금 비명을 질렀다.
「그…그만두세요…」
유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부탁했다.
「스스로 벗을테니까…」
하루카는 손을 놓았다. 유나가 힘들게 숨을 고른다.
그리고, 하늘하늘한 프릴이 달린, 분홍색 체크무늬 옷의 단추를 벗겨간다. 바디라인을 그다지 살리지 않은, 소녀취향 디자인의 원피스다.
단추를 막 다 벗기자, 유나의 움직임이 멈춘다.
「왜그래? 별로 춥지는 않을텐데」
「……」
재촉하는 하루카에게, 유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수치와 굴욕 때문에 뺨을 물들이고,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다.
「너, 무엇을 하기 위해 여기 온거냐?」
하루카는, 뭔가를 들여다보듯이, 앞머리 안쪽에 숨겨진 눈을 가늘게 뜬다.
「아니면, 아버지에게 팔린 너에게, 어딘가 돌아갈 곳이 있는가?」
그 말에, 유나는 꾹하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뭔가를 각오한 듯이, 원피스를 슬쩍 벗어버린다.
「호오…」
무의식중에, 하루카는 소리를 냈다. 몸을 당겼을 때에 뭔가 느끼고는 있었지만, 유나의 가슴은, 그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대단히 풍만했던 것이다.
유아체형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체형 가운데, 그 큰 가슴만이 청초한 디자인의 하얀 브라에 싸여있으면서 자기주장을 하고 있다.
유나는, 자신의 큰 젖가슴을 부끄러운 듯이, 양손으로 감추어서 가슴을 가리고 있다. 드러난 심플한 하얀 팬티보다도, 그 가슴 쪽을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유나의 가슴은 그녀의 가느다란 팔이나 작은 손으로는 숨겨지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다.
「엄청나게 큰 젖이구나, 너」
유나의 콤플렉스를 건드리듯이, 하루카는 일부러 천한 말을 했다.
「시, 싫어요…」
견딜 수 없어진, 유나는 주저앉고 말았다. 될 수 있으면, 발 밑에 구겨져 있는 원피스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듯한 느낌으로, 몸을 웅크린다.
「어이, 아직 끝이 아니다」
그런 유나를 내려다보면서, 하루카는 냉혹한 말투로 계속 말했다.
「일어나, 속옷도 전부 벗는거다」
그러나, 유나는 대답하지 않는다. 눈을 꼭 감고, 도리도리하고 고개를 흔들뿐이다.
「고분고분하게 말을 듣는 편이 좋아」
그렇게 말하며, 하루카는 다시 유나에게 다가갔다.
유나는, 서려고 하지 않는다.
하루카는, 희미한 미소를 입가에 띄우며, 허리를 굽혀, 가슴을 숨기고 있는 유나의 양손목을 잡았다.
「앗! 아파!」
유나가 비명을 지르는 것도 상관치 않고, 억지로 양팔을 높이 들어 올렸다.
그리고, 한손만을 재빨리 놓고, 천장에서 내려져 있는 수갑을, 한쪽 손목에 채웠다.
「아아앗!」
유나는, 절망에 찬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하루카는 전혀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또 한쪽의 손에도, 은색으로 빛나는 수갑을 철컥하고 채운다.
「그만해요! 풀어줘, 풀어줘요!」
외치면서, 유나는 몸을 비틀었다. 튼튼하게 보이는 쇠사슬이 그 때문에 짤랑짤랑하고 소리를 낸다.
「날뛰지마」
결코 큰소리는 아니었지만, 엄하고 낮은 소리로, 하루카는 유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꺼낸 주머니칼을, 유나의 얼굴 앞에 들이대었다.
「히익…!」
번쩍거리는 칼날에 대한 순수한 공포가, 수치를 이겼다. 유나는 몸을 굳히고, 다시 침묵한다.
하루카는 희미하게 미소지은 채, 칼날의 면을 유나의 드러난 목 가까이에 대었다.
「그, 그만…그만해요…」
공포로 목소리를 떨며, 눈에 눈물을 글썽이면서, 유나가 애원한다.
「그럼, 이제부터 어른답게 말하는 걸 들을거지?」
하루카의 질문에, 유나는 꾹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인 채, 아무것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
「얼굴와 달리 의외로 고집이 쎄군」
어쩐지 즐거운 듯이 그렇게 말하며, 브라의 어깨끈을 한쪽씩 잘라간다.
그리고 하루카는, 유나의 가슴 사이에 칼을 슬쩍 집어 넣었다.
「읏!」
유나의 몸이, 더욱 경직됐다.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상처가 생긴다…」
그러며, 하루카는 칼을 손 앞으로 잡아당겨 간다.
「아아아아……」
컵과 컵 사이에, 잘록한 천 부분을 칼이 잘랐을 때, 유나는 비명을 질렀다.
하얀 천조각으로 바뀐 브래지어가 바닥에 떨어지고, 바깥에 개방된 두 개의 유방이, 브룽하고 흔들린다. 유나의 무리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두 유방은 둥근 모양을 잃지 않고, 귀여운 분홍색 유두는 위를 향하고 있다.
「브라의 크기가 작았던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너무 조였던 것 같군」
이렇게 말하며, 하루카는 유나의 가슴을 슬쩍 만졌다.
「싫어어! 마, 만지지 말아요!」
높은, 어린애 같은 목소리로, 유나가 외쳤다.
하루카는 그런 비명에 전혀 움직일 생각도 없이, 마치 무게를 확인하듯이, 유나의 유방 아래쪽에 왼손을 대고, 출렁출렁하고 흔들었다.
부드러움과, 적당한 탄력을 자랑스러워하듯이, 유나의 유방 전체가 크게 떨린다.
「싫어어어어어……」
유나의 목소리가, 눈물로 젖어간다.
마치, 그 목소리에 듣는 것이 마음에 드는 듯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하루카는 주머니칼의 날을, 유나의 허리 높이까지 내렸다.
그리고, 팬티 옆에 해당하는 부분을, 좌우 모두 자르고 만다.
「싫어, 싫어, 싫어어어!」
유나는, 다리를 꽉 모았다. 일그러진 모래시계 모양이 된 하얀 팬티가, 그 다리 사이에 매달렸다.
하루카는, 나이프를 치우고, 드러나게 된 유나의 치구에, 슬쩍 오른손을 놓았다.
왼손은, 변함없이 유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
유나의 그곳은, 완전히 털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거의 그것에 가까웠다.
가늘고 부드러운 음모가, 희미한 그늘이 되어, 볼록한 언덕의 중심부위에 나있는 것에 불과하다. 마치 어린소녀의 그것과 같이 꼭 닫혀있는 크레바스의 주변은, 뭐랄까 범죄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가슴은 이렇게 큰 주제에, 어린애같은 보지구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유나의 귓가에서 그렇게 속삭이며, 하루카는 그 양손의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였다.
「으으응」
유나가, 엉겁결에 비명 이외의 목소리를 흘린다.
하루카의 손가락이, 닿을까 말까 정도의 미묘한 세기로, 유나의 민감한 부분을 간지럽히기 시작한 것이다. 야비한 말투에 어울리지 않게, 하루카의 손가락은 섬세한 움직임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터치이다.
「어떠냐, 유나…」
매정하게, 목소리 상태까지 부드럽게 해서, 뜨거운 숨을 유나의 귓볼에 내뿜는다.
「다리 힘이 빠지고 있어…」
그런 말을 하면서, 하루카는 무참히 토막난 팬티를 마치 마술사 같은 손놀림으로 매끄럽게 잡아당겼다.
「아아…」
바스락, 하고 작은 소리를 내며 그 하얀 작은 천조각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유나는 맥없이 고개를 떨어뜨렸다.
지금, 유나가 몸에는 귀여운 디자인의 양말과 구두뿐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전라보다도 잔인한 상태다.
「후훗」
작은 소리를 내며 웃는, 하루카의 오른손이 다시 움직였다. 손바닥 전체로 치구를 감싸고, 크레바스를 따라서 그림을 그리듯이 중지로 살짝 문질러 올린다.
한편, 왼손의 손가락은 유나의 하얀 가슴을 둥글게 쓰다듬고, 가끔, 분홍색 유두를 손가락 끝부분으로 자극했다.
유방 전체가 크기 때문에, 실제보다도 작게 보이는 유두가, 반쯤은 생리현상으로 뾰족해져 간다.
그리고, 유나의 그곳은, 투명한 꿀을 촉촉하게 분비하기 시작했다.
「기분 좋은가? 유나…」
하루카가 조용한 목소리로 묻는다.
「싫어…싫어…싫어요…」
가냘프게 그런 소리를 내는 유나의 목덜미에, 하루카는 얼굴을 대고, 키스했다.
「싫어! 싫어!」
유나가 심하게 도리질친다.
돌연, 하루카는 유나의 가슴과 그곳에, 손톱을 세웠다.
「아, 아아아아아악!」
격통으로, 유나의 몸이 튕겼다.
그러나, 하루카는 인정사정이 없다. 왼속으로 유두를 손끝으로 잡아 비틀어 올리고, 민감한 점막을 손가락 사이에 강하게 끼운다.
「아파요, 아파요, 으아아아악!」
얼굴을 찡그리며, 쇠사슬을 잘그락잘그락 소리내며, 유나는 날뛴다.
「아픈건가? 유나」
시치미 뗀 목소리로 당연한 것을 묻는 하루카에게, 유나는 격렬하게 동의했다.
「겨우 솔직하게 되었구나」
하루카는 만족스럽게 말하고, 겨우 유나를 놓아줬다.
가슴과 사타구니에 남은 격통의 여운으로, 유나는 어깨로 숨을 쉬고 있다.
「노예는 말이야, 아플 때는 아프다, 기분 좋을 때는 기분 좋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거다. 알겠지?」
이렇게 말하면서, 하루카는, 머리 한 개 이상 낮은 위치에 있는 유나의 머리에, 자기의 얼굴을 붙였다.
눈물을 그친 눈으로, 유나가 하루카의 얼굴을 노려본다.
「…전, 노예 따위가 아니에요!」
그리고, 희미하게 목소리를 떨면서도, 그렇게 말해버린다.
「그런가? …그러나 안심해라. 내가 확실히 조교해서, 완전한 노예로 만들어 줄테니까」
「싫어!」
유나가, 대들듯한 기세로 외친다.
그러나, 하루카의 입가에 미소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카는, 유나로부터 시선을 떼지않고, 천천히 그 등뒤로 돌아 들어갔다.
유나는, 눈에는 적의를 띄지만, 겁을 내면서, 그 움직임을 쫓으려 하지만, 양팔이 각각 다른 쇠사슬에 구속된 몸으로는,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하루카는, 등뒤에서 받아낸 것처럼 해서, 유나의 가슴을 양손으로 받쳤다.
「쿡…!」
굴욕과 수치에 물든 짧은 비명을 즐기며, 푹신푹신하고 유나의 유방을 주물러 굳은 것을 풀어간다.
「으…으응…후웃…」
유나는, 뭔가를 참는 듯이, 하얀이로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자신의 가슴에 가해지고 있는 유린을 견디고 있다. 그러나, 그 호흡은 차츰 거칠어지고, 코에서 새는 소리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흘러 나왔다.
하루카는, 유나의 머리카락 향기를 맡으면서, 유나의 양쪽 유방을 주물러 뭉개고, 핑크색 유두를 가볍게 집었다.
「으으으응…」
잠시 얌전하게 되었던 유두가, 하루카의 손가락에 의한 자극으로, 다시 딱딱하게 돌기하고 만다.
그런 자신에 당황한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도, 유나는 필사적으로 소리를 내지 않기로 작정하고 있다.
하루카가, 오른손을 가슴에서 떼고, 옆구리나 배꼽 주위를 살짝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감질날 정도로 허벅지 안쪽이나 치구 주위를 간지럽힌 후, 하루카의 중지가, 천천히 유나의 크레바스로 침입해 갔다.
「으그…읏」
핏, 하고 유나의 허리가 귀엽게 튀었다.
「젖어있잖아, 유나…」
그 부분을 만지작거리면서 하루카가 말하자, 유나는 귀까지 빨갛게 물들어, 고개를 숙였다.
그런 유나에게 들리도록, 하루카는 일부러 북작북작하고 소리를 내며, 유나의 갈라진 틈을 문질러 올려간다.
좋고 나쁨의 감정과는 다른, 생리현상으로서의 쾌감이, 유나의 하반신을 달콤하게 마비시켜 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느 사이엔가, 유나는 입술을 깨무는 것을 멈추고, 입을 반쯤 벌리며, 거칠고 짧은 숨을 이어갔다. 감은 눈 가장자리에서, 긴 속눈썹이 떨리고 있다.
하루카의 오른손은, 정교한 터치로 유나의 미성숙된 속살을 만지작거리고, 쾌감의 표시인 체액을 분비시키고 있다. 그리고, 왼손은 그 사이에도 쉬지 않고, 좌우의 유방을 교대로 문지르고 있다.
「기분 좋지, 유나?」
귓볼에 뜨거운 숨을 불면서, 다시, 하루카가 묻는다.
그러나, 유나는 도리도리하고 고개를 흔든다. 두 개로 모아진 긴 머리가, 그 움직임에 맞춰 흔들린다.
하루카는, 옅게 미소지으며, 오른손의 움직임을 차츰 빠르게 해 갔다.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앗」
결국, 유나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응응, 으앙, 아, 아아앗!」
그리고, 마치 자신의 목소리에 떠밀려 움직여진 듯한 느낌으로, 한들한들하고 허리를 움직이고 만다.
하루카는, 결코 서두르는 일 없이, 그러나 확실하게 유나가 느끼는 부분을 자극했다. 손바닥 전체로 치구를 문지르듯이 하면서, 중지가 살이 갈라진 틈을 따라서 건드리고, 가장 민감한 크리토리스를 보호하는 후드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비비듯이 한다.
「시, 싫어, 싫어, 싫어~」
유나의 항의는, 이미 달콤하게 코로 나오는 소리가 되어있다. 듣기에 따라서는, 마치 등뒤에 하루카에게 아양을 떨고 있는 것 같은 목소리다.
「아앗! 뭐, 뭐? 싫어, 이런, 이런거…엇!」
어깨를 기대고, 꾹하고 눈을 감으면서, 유나는 미지의 감각의 도래에, 그 작은 몸을 떨었다.
「가버릴 것 같은가? 유나」
마치 도리질을 하는 것같이 목을 계속 흔들고 있는 유나에게, 하루카가 잔혹하게 묻는다.
「이, 이제 안돼. 안돼, 안돼안돼안돼엣!!」
대부분 의미를 갖지 않는, 막다른 곳에 이른 유나의 목소리는, 결국 하루카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앗아앗!」
높은, 비명과 같은 소리를 지르고, 유나의 몸이 꾸욱하고 경직한다.
그리고, 하루카의 팔 안에서, 히쿡, 히쿡하고 몇번인가 경련한다.
「후아아아아……」
그런 소리를 내며 푹 고개를 떨어뜨린 유나를, 하루카는 만족스러운 엷은 미소를 띄우며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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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군요. 마땅히 나눌 부분도 없고해서 그냥 올려버립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조교가... 으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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