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가족과 우리(부제:미주네 가족)...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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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가족과 우리(부제 : 미주네 가족)..55
진희의 말에 미서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다.
[아...진...진희야...너...]
[후후...그래...내가 학교에서...공부좀 하고...범샘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미서야 공부잘하고...범생인것이...섹스와는 상관...없어..]
[그...그렇지만...]
미서는 방금전에 보았던 진희의 행동과 진희의 말을 전적으로 믿기 어려웠다.
그녀의 말 맞다나 진희는 학교에서는 이른바 모범학생이었다.
그런 진희 입에서 나온 말은 미서에게는 평상시 같았으면 아마도 커다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미서의 입장은 불타버릴 것 같은 욕정으로 그 충격은 많이 완화가 되었다.
[호호...기다려..미서야..내가 널 즐겁게 해주고 난 뒤에 나에 대해서...이야기해 줄께...]
진희는 말을 마치고서는 요부의 눈빛을 띄우며 쌍절봉을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서는 아까 여관방에서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그렇게 콘돔을 씌운 쌍절봉을 빨았다.
쪼...오...옥...
진희의 양쪽볼이 깊게 패였다.
미서는 누워서 진희의 그런 행동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지금 미서는 진희의 말에 어느정도 충격은 받았지만 당장 그녀에게 급한 것은 그런 충격이 아니라 타오
르고 있는 자신의 열기를 식히는 것이 더 급했다.
[흐....흑....]
손가락에 자신의 까실한 보지털이 느껴지면서 미서는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진희는 쌍절봉의 한쪽 끝을 빨다가 그곳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지 다른쪽의 봉을 빨았다.
그러면서 그녀의 시선은 스스로 보지를 만지면서 흥분하고 있는 미서의 알몸뚱이를 아주 탐욕스러운 눈
빛으로 쳐다보았다.
[흐...음...멋진 몸매야...기집애...]
진희의 콘돔을 씌운 봉을 빠는 모습은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마치 살아있는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진희는 그렇게 애무했다.
봉의 둥그런 끝 부분을 혀로 빙빙 돌리면서 핥기도 하고 봉을 입속 깊숙히 넣기도 했다.
입에 깊숙히 넣어졌던 봉이 빠지면서 그녀의 입에 고여있던 침이 걸쭉하게 밑으로 떨어졌다.
[흐...으...응...]
진희가 쌍절봉의 양쪽을 빨고 있는 동안 미서는 자신의 보지를 매만지며 흥분하고 있었다.
[후후....기다려...]
진희는 콘돔을 씌운 쌍절봉이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을 했는지 걸음을 옮겨서 미서의 꼬여진 발아래로
왔다.
그리고는 무릎을 굽혀서 천천히 몸을 낮추었다.
[우선은...맛을 봐야지...]
진희는 꼬여연 미서의 양쪽 발을 잡고서는 좌우로 벌렸다.
[하...아...진희야...]
미서가 눈을 떠서는 자신의 발쪽에 있는 진희를 바라보았다.
뭔가를 애타게 아주 절실하게 바라는 눈빛이었다.
여전히 미서의 양손은 자신의 보지를 덮고 있었고 진희는 그런 미서의 손을 천천히 보지로부터 떼어냈
다.
[흐...음...이쁘구나...]
덮어있던 손이 떼어지자 미서의 가랭이 사이에 있는 어린 보지가 드러났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성하다 싶은 보지털이 보지둔덕에 이쁘게 자라났고 아직 한번도
남자의 경험이 없는 보지는 연분홍 빛을 띄고 있었다.
섹스를 많이 한 여성의 보지가 짙은색깔을 띈다고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본다면 미서는 틀림없이 처녀임
에는 분명했다.
그런 미서의 보지구멍 입구에는 아까 오르가즘에 올랐을 때 나왔던 보지물과 지금 또다시 흥분으로 생
긴 보지물이 촉촉하게 베어있었다.
진희는 그런 미서의 보지를 세세하게 보았다.
[진...진희야...챙...챙피해...]
미서는 보지에서 떼어진 자신의 양손으로 눈을 가렸다.
[후후...미서야...넌 이쁜 보지를 가졌구나...앞으로 남자들이 꽤나 좋아하겠어...]
진희는 그 방면에서는 경험자다운 말투로 미서에게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갈라져서 물이 베인 미서의 갈라진 부분을 손으로 건드렸다.
[하...아...학....]
난생처음 자신의 손이아닌 타인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건드리자 미서의 온몸에 소름이 쫙하고 돋으면서
벌어졌던 가랭이가 오무렸다.
[괜찮아...미서야...즐기는거야...섹스란...몸은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은 편하게...나에게 맡겨...내가 느낀것을...너도...미서 너도 느낄 수 있을거야...자...]
진희가 다시금 미서의 허벅지를 잡고서는 양쪽으로 벌리려고 했지만 처음보다는 좀더 강하게 미서의 가
랭이는 힘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그런 미서의 허벅지를 진희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마사지 하듯이 쓰다듬었다.
미서는 허벅지로 부터오는 타인의 손바닥자극으로 긴장되어 오무렸던 다리에 힘이 조금씩 풀렸다.
진희의 손가락과 손바닥이 무릎근처에서 종아리로 내려가더니 다시 천천히 미서의 허벅지 안쪽을 밀듯
이 올라왔다.
[흐....응....]
미서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나왔고 진희는 그런 미서의 얼굴을 한번씩 쳐다보면서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살결이...좋아...미서야...]
진희 목소리는 욕정이 담긴 끈적거리는 말투였다.
[그...그런말...아...자...자극적이야...진희야...아...]
미서는 위를 쳐다보고 있던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녀의 입술이 촉촉하게 젖었다.
[미서야...이제는 내가...너의 보지를 핥아줄께....]
진희의 자극적인 말에 미서는 또한번 몸을 부르르하고 떨었다.
미서는 신체적인 접촉이 아닌 말에서도 흥분을 느낄 줄을 몰랐다.
그저 평상시에 담지 않았던 신체의 특정부위를 노골적으로 말하고 듣는 것에 대한 흥분이 미서에게는
너무도 짜릿했고 그 짜릿함이 고스란히 그녀의 보지로 전해졌다.
자연히 미서의 보지는 움찔거렸고 그러면서 보지에 베어있던 보지물로 따라서 찔끔거리면서 흘러내렸다.
진희는 미서의 엉덩이와 허벅지의 중간쯤을 잡고서는 미서의 상체쪽으로 밀어 올렸다.
미서는 마치 누워서 말을 타는 것과 같은 자세가 되었고 그러한 자세는 미서의 가랭이가 벌려져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활짝 드러나게 되었다.
[하....아....]
또다시 미서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고 진희는 자신의 몸도 바닥에 붙일 정도로 낮추었다.
진희의 얼굴 바로 앞에는 미서의 바르르하고 떨리는 보지가 너무도 또렸하게 보였다.
"미서야...!"
미서는 눈을 번쩍하고 떳다.
욕실의 변기위에 앉아서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서는 옛날을 회상하면서 흥분에 젖고 있는데 자신을 부
르는 소리에 그 회상의 장면이 바람처럼 사라져버리면서 붉은 빛이 감도는 욕실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
다.
"화장실에서 뭐해...이년아...'
욕실 밖에서부터 들려오는 여자의 말투는 약간은 신경질이 베어있었다.
그제서야 미서는 지금이 과거가 아닌 그래서 과거의 진희가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줄때가 아닌
현실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서둘러서 자신의 보지속에 박아놓은 손가락을 꺼냈다.
"흐....흑....'
손가락이 빠지면서 다시금 그녀의 질이 자극을 받자 미쳐 느끼지 못했던 자극이 미서의 온몸을 휩쓸었
다.
"뭐하냐구...이년아...화장실에서...."
"너...화장실에서 혼자...딸치냐?"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 졌다.
덜컥...덜컥....
욕실의 문을 열려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이년이 문까지 잠궈놓고...화장실에 딴놈을 숨겨놨나...야...문열어봐..."
쿵...쿵...
"기달려...이년아...나간다고...똥눴다...변비라서 그래..."
쏴...아..아...
미서는 일어나서 변기의 물을 내리고서는 문을 열어주었다.
덜컹....
"야...이년아...뭐하는데 화장실에서...혼자 지랄이야..."
"지랄은...변비라니까...그러네..."
미서는 그러면서 욕실벽에 붙어 있는 커다란 거울 앞에서 머리를 메만졌다.
결혼은 했지만 아직 아이도 낳지 않았고 이제고작 23살의 유부녀의 몸매는 좋았다.
더군다나 은은한 붉은 색의 욕실 조명이 더욱더 그녀의 몸매를 멋지게 보였다.
"왜...이모부는 갔어?"
"그래...가셨다...너 기다리다가...시간이 없다고...약속이 있으시데...."
"그래? 오늘은 밤새 즐기려고 했는데...쩝..."
"그래서 오늘은 못오신데?"
미서가 여전히 거울을 보면서 물었다.
"그건 몰라...이따 봐서 사정이 허락하면 오신데..."
미서친구는 욕실문을 열어 놓은 체로 몸을 뒤로 돌려서 갔다.
"그러게...이년아 화장실에서 뭐하느냐고....이모부가...오랜만에 너 먹고싶다고 했는데..."
친구의 목소리가 미서의 귀에 가느다랗게 들렸다.
미서는 가볍게 샤워를 하고서는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는 미서친구가 알몸인체로 쇼파에 앉아서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
-하...아...하...
-헉...헉...
영화는 역시 포르노였다.
'역시..선미는 좋아해...물론 나도 그렇지만....'
그런 선미를 바라보면서 미서는 젖은 머리를 말리며 그렇게 생각했다.
영화에서는 한창 섹스가 진행되고 있었다.
흑인남자의 기다란 검은자지가 백인여자의 뒤에서 보지를 뚫고 있었다.
보지를 뚫리는 백인여자는 좀 앳돼 보였는데 코통인지 희열인지 잘 구분이 않가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근육질의 흑인남자는 상대여자가 어떤 느낌이던지 상관하지않고 땅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열심히 여
자의 보지에 좃질을 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헉...헉...
미서가 욕실에서 나오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않고서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에만 몰두하고 있던 선미는
영화에서 엎드려서 뒤에서 자지를 받고 있던 백인여자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서는 방금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던 그 보지물이 축축한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서는 빠는 장면에서 몸을 뒤로 기댄체로 가랭이를
벌려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하...좃나게...크네...정말로...."
선미의 말처럼 흑인 남자의 자지는 정말로 컸다.
아니 그저 크다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했다.
거대하다라고 하는 것이 더 옳았다.
백인여자가 비록 약간 어려서 손이 작다고 해도 동양의 성숙한 여인정도의 체격이었다.
그런 여자가 양손으로 자지를 잡고서도 흑인의 자지는 한참이나 남았다.
"씨발...길면 굵지나 말아야지...저건 완전히 말좃이네...말좃..."
선미의 말에 미서도 수구렸던 허리를 펴고서는 화면을 보았다.
그리고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
늘 활달하고 명랑하며 구김살 하나 없는 선미의 말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선미가 말한 말좃이라는
표현이 그 흑인남자의 것과 정말로 잘 들어맞았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미서가 남자친구와 봄에 과천에 있는 동물원구경을 갔다가 그곳에서 발정기에 있는 숫말의 거대
한 자지를 보고서는 흥분해서 화장실로 바로가서 자위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흐....응..."
그러자 미서는 자신의 보지가 더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쇼파에 앉아서 가랭이를 벌리고 포르노를 보면서 보지를 만지고 있는 선미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갈색의 긴 머리카락이 어깨와 그녀의 유방을 덮은 모습이 갑자기 미서에게는
욕정으로 다가왔다.
미서는 머리를 말리고 있던 수건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리고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었다.
"하...아...흥...."
갑자기 밀려드는 욕정에 미서는 자신을 제어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선미는 옆에있는 미서가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서 계속해서 영화만을 주시했다.
화면에서는 이제 백인여자가 흑인남자의 허벅지 위에 올라탓다.
물론 남자의 거대한 자지는 백인여자의 보지속을 연신 쑤시고 있었고 출렁이는 여자의 풍만한 유방을
남자는 이따금씩 주물렀다.
"아...진짜...저러다가 저년....보지 찟어지겠다....씨발..."
선미는 흥분하면 욕을 하는 버릇이 있었다.
지금 비록 영화를 보고 있지만 선미의 말투에서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흑인 남자는 침대위에 누워있었고 백인여자는 그런 남자를 등지고서 남자의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아서
팔을 뒤로 뻗어 자신의 상체를 받치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아래위로 힘차게 움직였다.
남자의 팔뚝 근육이 움찔거리면서 그의 자지가 한치도 남기지 않고 여자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아...좋겠다...저년은..."
선미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자신의 콩알을 살살 비볐다.
"흐...응..."
그런 선미를 쳐다보면서 미서도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왜 이렇게...흥분이 되지...고작...영화를 보면서...아....'
미서가 흥분하는 것 처럼 선미의 흥분도 사실은 별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미 선미나 미서나 둘다 남자의 경험은 충분했다.
일대일로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에서 처럼 두남자와도 그리고 두쌍이 같이 어울려서
하는 그룹섹스도 해본 경험이 있었다.
그런 그녀들이 고작 영화를 그것도 별 내용이 없는 그저 평범하게 남녀가 섹스하는 장면을 보고 흥분
한다는 것이 좀 이상했다.
하지만 선미나 미서나 지금 둘은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지금은 그저 욕정으로 간지러운 보지를 달래는 것이 둘에게는 더큰 일이었다.
한참을 흑인남자의 허벅지 위에서 요분질을 치고 있던 백인여자가 보지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흑인남자의 길고 거대한 자지가 여자의 물로 반짝거리고 있었다.
흑인남자가 여자에게 뭐라고 했고 그러자 여자는 손을 앞으로 뻗어서 다시 흑인남자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좃대가리를 자신의 항문으로 가져갔다.
여자는 손으로 자지를 몇번 자신의 항문구멍에 끄적거렸다.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저...저게 과연 들어갈까...우...화...."
선미는 감탄을 했다.
아무리 포르노배우들이기는 하지만 선미의 생각에 백인여자의 항문은 반드시 찟어질 것 같았다.
아니 설사 찟어지더라도 들어갈 것 같지 않았다.
그만큼 흑인의 자지는 컸다.
보통의 경우 서양남자들의 자지는 동양남자들 보다는 좀 큰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큰 만큼 서양남자들의 자지는 동양사람들의 자지에 비해서 강도가 훨씬 덜했다.
"씨발...하긴 배우들이니까 들어도 가겠지...헌데 저렇게 좃에 힘이 없어서...야...원..."
선미가 흑인배우의 자지를 보고서 힘이 없다고 하는 것에는 선미가 그쪽에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었
다.
몇년전 선미는 이태원에서 두명의 외국인과 즐긴적이 있었다.
그중 한사람은 미국사람이었고 한사람은 스페인계쪽이었다.
둘다 보통의 한국남자들과는 판이하게 크기가 달랐다.
하지만 역시 강도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이거뭐야...졸라 길기만 하고...젠장...]
하지만 그래도 거대한 자지는 선미의 질을 꽉 채워주었다.
선미가 흑인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조금씩 백인여자의 항문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는 신음같은 한
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손가락이 더욱 빨라졌다.
"으...음...아...저...저렇게...큰...큰게...아..."
흑인남자의 자지가 백인여자의 항문속으로 다들어가고 남자의 불알이 여자의 보지구멍을 건드렸다.
-하...아...아....
백인여자는 고통인지 희열인지 알 수 없는 그런 인상을 쓰면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고 백인남자는 여자
가 그러거나 말거나 손을 앞으로 돌려서 여인의 콩알을 강력하게 마사지했다.
이윽고 백인여인의 얼굴 표정이 조금씩 바뀌어서는 누구라도 그 여자가 지금 어떠한 느낌인지를 알 수
있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완전히 눕지 않았지만 백인여자의 긴 금발이 흑인남자의 얼굴을 덮었고 남자는 그런 여자의 머리카락을
입속에 넣고 빨았다.
백인여자의 아랫도리가 들썩거릴 때 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도 따라서 출렁거렸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서 선미의 행동과 영화를 보면서 흥분하고 있던 미서도 엉금엉금 기어서는 선미의
옆에 앉았다.
쇼파의 출렁임으로 옆에 누군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선미는 옆도 한번 돌아보지 않았다.
흑인남자의 손가락 두개가 뒤로 뉘어져 활짝 벌어져있는 백인여자의 보지속을 뚫고 있었다.
"아....흐....항문과...보지를...아....좃같네..."
미서는 반대편 팔걸이 쪽에 자신의 몸을 기대고서는 선미를 바라보며 자신도 가랭이를 벌렸다.
이미 미서의 보지에서도 충분한 양의 보지물이 흘러나와 있었고 미서는 그 보지물을 손가락에 뭍혀서는
자신의 보지전체에 빙글빙글 돌리면서 문질렀다.
'선미는...내...보지물을...좋아해...아....'
하지만 미서의 그런 기대와는 달리 선미는 미서가 있는 쪽으로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다.
'선...선미야...내...내보지를...봐...빨아줘...아....'
미서는 그런 선미에게 마음속으로 애원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미서는 아마도 당당하게 선미에게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미서는 영화를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누군가 옆에서 방해를 한다면 몹시
화가날 것이라는 것을 미서는 자신의 경험으로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서는 타오르는 자신의 보지만을 손으로 만지면서 선미가 자신의 보지와 보지물을 빨아먹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아...죽...죽겠어...아...보지가...뜨거워...아..."
옆에서 가랭이를 쫙벌리고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쑤셔넣으며 신음하고 있는 미서를 아직도 의식하지 못
했는지 선미는 계속해서 영화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화면은 장면이 바뀌어서 여자가 조금전처럼 엎드려 있었고 흑인남자는 다시 여자의 뒤에서 그 거대한
검은좃을 백인여자의 항문속으로 집어 넣어 쑤시고 있었다.
-하...아...하...아...
-헉...헉...
"아...항문이...얼마나 얼얼할까...아...그렇지만...씨발...나도 꼴린다...아.."
선미도 자신의 꼴린 보지를 달래려고 빠르게 손가락을 놀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옆에서 미서가 움직인 발이 선미의 팔을 건드렸다.
"엇...뭐야..언제 나왔어..."
그제서야 선미는 미서가 자신의 옆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기집애...왔으면 말을 해야지...아무말도 않하고 와서 보지나 만지고 있으니..."
선미는 옆에서 가랭이를 활짝 벌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 미서를 보면서 짐짓 야단치는 척했지만 사실은
미서를 보면서 좀전과는 다른 흥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영화는 그것이 아무리 사실적이라고 해도 결국에는 영화였다.
물론 포르노라는 영화는 직접 배우들이 살을 섞는 것이기는 하지만 말이나 신음소리등은 섹스에의한 진
정한 느낌이 아니고 연출된 것이며 선미는 그것을 충분히 알 수가 있었다.
"흐....음..."
선미도 몸을 약간 틀어서 자위를 하고 있는 미서를 보면서 자신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
다.
"하....아...아..."
미서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들락거릴 때 마다 그녀의 아랫배가 덩달아서 출렁이듯 움직였다.
23살의 유부녀 그리고 또한 무수히 많은 섹스의 경험이 있는 미서의 자위하는 몸동작은 설사 절에 있는
고승이 보아도 색욕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유혹적이었다.
물론 선미와 미서는 이미 둘이서도 많은 횟수의 레즈섹스를 즐겼으므로 선미가 미서를 보면서 흥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더군다니 오늘은 선미답지 않게 고작 포르노영화를 보면서 했던 그 흥분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기에 그녀
의 색욕은 더욱더 타올랐다.
미서는 자신의 다리를 동그랗게 만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는 더욱더 벌어지고 그런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것이 확연하게 선
미의 눈에 들어왔다.
선미는 그런 미서의 몸을 보면서 뭔가 의미있는 미소를 지었다.
"흐...음...미서야...죽겠지...응?"
"아...하...몰라...기집애...아..."
"기집애...잔뜩 꼴렸구나...보지가 완전히 벌어졌네...음...."
"아...선미야..나...나좀...어떻게...아..."
"뭘...어떻게 하라고..."
선미의 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했다.
물론 선미도 지금 욕정으로 가득찼다.
당장이라도 미서의 가랭이 사이로 달려들어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선미에게는 단순한 섹스가 싫었다.
이유는 없었다.
굳이 이유를 달자면 선미는 그래도 좀전에 그녀의 이모부와 섹스를 한 후였기 때문에 욕정을 느끼는 것
이 미서보다는 좀 덜할 뿐이었다.
"미..미치겠어...아...보...보지를...흑..."
"말을...해야지 보지를 뭐 어쩌라고..."
애타는 미서를 보고 있는 선미의 얼굴에는 장난기와 욕정이 동시에 드러났다.
"아...내..보지를...어떻게...해줘..."
"후후...어떻게 해줄까...응?"
"빨아줄까...아니면 박아줄까...미서야..."
"흐...흑...빨아줘...아..그리고...박아줘...아...나...죽을 것 같아...아...항...."
미서는 온몸을 꼬아가면서 외치고 있었다.
그녀의 벌거벗은 몸뚱아리는 타오르는 욕정으로 인해서 붉게 물들었다.
미서는 자신의 양손을 가랭이 사이에 집어 넣고는 다리를 교차시켜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선미야...하...아..."
"그럼...알았어...오랜만에...후...훗..."
선미는 뭐가 재미있는지 몸무림치는 미서를 보고서는 재미있다는 듯 웃으면서 몸을 돌려 객실방으로 들
어갔다.
"아...선미야...아..."
방으로 들어갔던 선미가 다시금 거실로 나왔다.
"자...오랜만에...널 죽여주지...후후..."
선미의 몸뚱아리 아랫도리에는 검은색의 뭔가가 달려있었다.
"아...너...그...그래...어...어서...아...."
선미의 몸뚱아리에 달려있는 것은 바로 서양의 포르노에서 보면 가끔씩은 볼 수 있는 기구였다.
보통 레즈비언들이 섹스를 할때 사용하는 것으로 팬티와 같은 것에 남자의 자지모양이 달려있고 여자는
그것은 마치 팬티를 입듯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보지가 닿는 부분이 V자로 벌어져서 선미의 보지털과 보지가 보였과 그 보지 바로위에 남자의
인조성기가 늠늠하게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보통 남자의 발기된 자지보다는 조금더 컸지만 모양은 거의 실물과 다름이 없었다.
선미가 몸을 조금움직일 때마다 선미의 아랫도리에 붙어있는 인조자지가 마치 끄덕거리듯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선미는 그런 자지를 손바닥에 침을 뭍여서 몇번 훌쳤다.
"하...아....어때...멋지지...내 자지가 말야...응?"
선미는 마치 남자처럼 목소리도 낮추어서는 미서에게 말했다.
"흐...흑...머...멋져...너의...자지는...아...두꺼워...아...학...."
선미의 몸뚱아리에 달린 인조자지를 보자 미서의 보지에서는 더욱더 뜨거운 열기가 치솟았다.
그녀는 있는데로 가랭이를 벌리고서는 엉덩이 쪽으로 손을 내려서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사정없
이 쑤셨다.
"하....아...학...."
"씨발년....기다려...벌써 가버리면 넌 내 좃맛을...못볼거야..."
선미는 음탕한 말과 욕지거리를 섞어가면서 말을 했고 그런 선미의 말은 미서의 욕정을 더욱더 자극했
다.
"하...아...그..그래...개새끼야...너의..좃을...먹을거야...하...학...."
미서도 선미의 말에 뒤질새라 똑같이 음탕한말과 욕지거리를 내 뱉었다.
선미와 미서는 둘다 몹시 흥분을 하면 욕을했다.
그것은 과거에 선미와 미서가 섹스를 했던 어떤 것이 계기가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선미와 미서는 한반이었고 단짝이었다.
이미 둘다 섹스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둘은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둘은 가끔씩 비디오방으로 영화를 보
러가서는 야한 국산에로 영화를 보면서 서로의 보지를 만져주고 빨아주는 행위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선미의 외삼촌이 회사로 놀러오라고 해서 그날 선미는 단짝인 미서와 같이 가기로 했다.
점심이나 얻어먹자고.....
둘은 토요일 학교를 마치고는 외삼촌의 사무실로 갔다.
거기서 둘은 선미의 외삼촌이 어떤 여자와 질펀하게 섹스를 나눈것을 보게되었다.
선미외삼촌은 그 회사의 사장있고 별로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장실은 따로 있었다.
사무실 한켠에 마련된 사장실은 유리로 되어있었지만 보통성인남자의 키보다 조금 높고 또한 바닥에서
약 10여센티정도 띠어서는 유리가 불투명하게 처리되어 안을 볼 수는 없었다.
선미와 미서는 3시쯤가기로 했는데 약속시간보다 약 1시간여를 더 일찍 가게되었고 둘이 사무실에 들어
서자 사장실에서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둘은 단박에 그 소리가 무언지 알 수가 있었고 바닥의 유리틈을 통해서 사장실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있
었다.
외삼촌과 섹스를 벌이고 있는 여자는 다름아니라 바로 선미의 언니였다.
선미의 언니는 그당시에 고드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진학을 하지 못했다.
워낙에 섹스를 밝혀서 도저히 공부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선미의 집안은 상당히 부유한 편이라서 선미의 부모님은 선미의 언니가 그런이유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래서 선미언니의 공부를 위해서 과외선생을 붙여주었지만 그것은 바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
이었다.
그렇게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미의 언니는 제법 괜찮게 생긴 편이었고 또한 몸매는 얼굴에
비해서는 뛰어난 편이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났는지 선미언니의 보지조이는 힘은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담금 남자라면 누구든지 감
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선미의 언니가 이제는 외삼촌과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선미는 자신의 언니가 엄마의 남동생인 외삼촌과 섹스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리놀라지 않았다.
언젠가 외삼촌이 언니와 선미를 먹고 싶다고 술먹다가 지나가는 투로 말을 한적이 있었다는 것을 선미
는 잊지 않았고 또한 지독하게 바람둥이인 외삼촌이 결코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선미는 이미 알
고 있었다.
선미의 외삼촌방인 사장실은 약 3평정도의 크기에 한쪽으로는 책상이 있고 방의 중앙에는 둥근탁자와
그 탁자의 둘레에 의자 서너개가 있는 그저 전형적인 회사 간부의 방이었다.
선미의 언니는 그런 탁자위에 벌거벗은체로 누워있었고 언니의 옷은 그 바닥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
다.
외삼촌역시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체로 누워있는 선미언니의 다리를 벌리고 그 가랭이 사이
에 얼굴을 쳐박은체로 보지를 빨고 있었다.
[음....씨발년...보지맛 죽이네...흡...쯥...]
[아...씹새끼...좃나...잘빨아...아..나..죽어...아....]
간간히 들려오는 둘의 대화에는 온갖 욕설이 다 들어있었다.
선미와 미서는 그런 둘의 섹스행위를 훔쳐보고 또한 대화를 옅들으면서 둘은 은근히 그런한 말투에 흥
분이 느껴졌다.
[하...흑...좃나...좋아...아...거길..빨어...씨발놈아...아...흑...]
선미언니의 말에 외삼촌은 그녀의 콩알을 세차게 빨았다.
갓난아이의 엄지손가락만한 그녀의 콩알은 이미 벌겋게 발기되어 있었고 그런 콩알을 외삼촌은 혀를 굴
려가면서 희롱하고 있었다.
[아...이제...박...박아...좃새끼야...아....]
[으...미친 개보지같은년....넌...개년이야...이년아...아...]
둘의 대화는 아무리 섹스에 미친남녀이기는 하지만 외삼촌과 조카가 할 수 있는 대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둘은 이미 그러한 대화이전에 근친상간이라는 것으로 모든 것을 허물었다.
성인의 남녀이기 이전에 또한 섹스에 굶주린 남녀이기 이전에 그둘은 지금 현재로서는 짐승이었다.
[그래...이년아...니...씹보지를...찟어주마...으...]
[그래..찟어라...찟어...개새끼야...니 조카의 보지를...찟어야...씹새끼야...좃만아...아...]
둘의 대화는 더욱더 거침이 없었다.
그것을 보고있는 선미와 미서도 점점더 몸이 달아올랐다.
훔쳐보는 것에 대한 욕정과 또한 처음 겪어보는 흥미로운 대화가 둘을 더욱더 자극했다.
[아...씹쌔끼...외숙모...보지도...이렇게..빠냐...아...씨발놈아...흑...]
[으...썅년아...니...외숙모 보지는...내 좃말고도 누가...좃나게 박는다...개년아...헉...]
외삼촌은 드디어 그의 잔뜩발기한 자지가 선미언니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아...씨발놈아...아파...천천히...하...흑...]
[우...으...윽....보지...좃나게...조이네...우...]
선미와 미서는 바닥에 엎드린체로 둘의 보지를 비볐다.
그렇게 선미와 미서는 외삼촌과 언니의 섹스를 훔쳐보면서 또다른 섹스의 매력을 배웠다.
섹스란...거칠고...짐승처럼...
선미와 미서는 그후 둘의 레즈섹스나 또는 따로 남자와 섹스를 할때 그리고 쌍으로 섹스를 할때에도 여
지없이 욕지거리를 했다.
한날은 선미와 선미의 섹스파트너 그리고 미서와 미서의 섹스파트너가 함께 섹스를 하는 날이었다.
각기의 파트너와 열심히 애무를 주고 받으면서 네명의 남녀는 섹스에 빠져들었다.
점점 흥분은 더해갔고 당연히 선미외 미서의 입에서는 욕지거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는 마치 짐승처럼 남자들에게 달려들었다.
남자들은 이제까지 남들앞에서 한번도 섹스를 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 선미와 미서가 제안을 했을 때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약간은 호기심도 있어서 함께
응하게 되었다.
하지만 두남자는 파트너끼리만 섹스를 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고 흥분이된 선미와 미서는 자기 파트너의 자지를 빨다가 어느틈엔가 서로 상
대방의 파트너에게 가서는 자지를 빨고는 "개새끼" "씨발놈"등등의 욕지거리를 해대면서 거침이 없었다.
두남자는 너무도 당황하여 섹스고 뭐고 생각도 못하고 그저 주섬주섬 옷가지를 집어들고 도망치기에 바
빴다.
하지만 그 후에도 선미와 미서의 그러한 섹스행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후...우....가래이를...더벌려...이년아..."
선미는 자신의 몸에 달린 인조자지를 훌치면서 누워있는 미서에게 말했다.
"아...그...그러면...찟어져...난 더이상...아...."
"미친년...찟어버려...니...가랭이를...보지를...찟으란 말야...그래야 내 좃이...들어가기가 편하지..
후후..."
"아...몰아...좃같은...새끼...아...."
미서는 그렇게 말하면서 선미의 몸에 달린 인조자지를 보면서 더욱더 활짝 가랭이를 벌렸다.
한손은 자신의 앞으로 해서 콩알을 비비고 한손은 엉덩이 쪽으로 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셨다.
찔...꺽...찔...꺽....
"하...아....박...박아....씹쌔끼야...학...."
"뭐야...이...씨발년이....감히...그래...박아주지...이...거대한...나의 좃으로...너의...벌렁이는..
씹구녕에...박아주지...흐흐..."
선미는 마치 남자처럼 말했다.
선미는 그렇게 쇼파위에 누워서 가랭이를 벌리고 보지에 손가락을 박아 넣고 있는 미주에게로 다가왔다.
그녀가 걸을 때마다 그녀의 인조자지가 덜렁거리면서 흔들렸고 그것을 보고 있는 미서의 눈동자는 그야
말로 애처로웠다.
"씨발년아...돌아...!!"
선미는 누워있는 미서의 다리를 잡고서는 반대로 돌려버렸다.
"하....학..."
그러자 미서는 누웠던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로 바뀌었다.
여전히 미서의 눈은 선미의 몸뚱아리를 애처롭게 훌어보고 있었다.
"씨발년아....제대로 돌아..."
찰...싹....
선미는 그러면서 엎드린 미서의 엉덩이를 선바닥으로 내려쳤다.
허연 미서의 엉덩이에는 불그스름한 선미의 손자국이 났다.
미서는 선미의 말데로 쇼파의 등받이를 잡고서는 그위에 엎드렸다.
"자...가랭이를...힘껏 벌려...어서..."
좀전에 미서의 엉덩이를 때릴 때와는 조금 수그러든 선미의 말이었다.
"그래야...내가 니년의 보지를 뚫어줄 것 아니냐...자...그렇지..."
미서는 선미의 말에 자신의 턱을 쇼파등받이에 붙이고는 양팔을 뒤로해서 자신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쫙
하고 벌렸다.
"하....아...어서...어서 박어...개자식아...이렇게....보지가...벌렁이잖아..아..."
"내...뜨거운 보지에...너의 좃을...집어...넣어...박으라고...학..."
"흐흐...보채기는....갈보년...쌍년이....니..아빠...자지를...빨년아..."
"하...아...그...그래...난...아빠...자지도 빨고...엄마...보지도...빤다...개새끼야...흑..."
"으...맞어...넌...니 엄마...보지에...손가락을 집어넣을...년이야...흐...흑..."
선미는 자신의 인조자지를 벌렁이는 미서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푸....욱....
피....쉬.....
인조자지가 미서의 보지살과 함께 그녀의 구멍속으로 밀려들어가자 미서의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하...흑....커...너...너무...커...흑..."
미서의 말처럼 아닌게 아니라 선미의 인조자지는 좀 컸다.
보통성인남자의 발기된 그것도 좀 크다싶은 자지의 거의 두배가 넘는 크기였다.
"씨발년...넌 큰 좃을 좋아하잖아...이..커다란 좃이 너의 질을...훌어줄거야...참아...아..."
선미는 연신 아랫도리를 움직이면서 양손으로는 자신의 출렁이는 유방을 주물렀다.
"하...아....학..."
미서는 보지로 부터의 느낌으로 연신 고개를 도리질쳤고 선미는 열심히 미서의 보지를 쑤셨다.
비록 선미의 몸에 달린 인조자지가 진짜가 아니라서 선미는 남자처럼 보지를 쑤시는 느낌, 그리니까 바
짝 흥분한 여자의 질을 느끼지는 못해도 자신이 쑤셔서 상대방이 좋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선미
는 흥분하고 있었다.
그 예로 선미의 젖꼭지는 단단하다 못해서 아플지경이었다.
질...척...질....척...
"우...씨발년...보지물이...한강이네...흑..."
"아...좋아...너의 좃이...내...자궁을...찔러...하...학..."
선미와 미서는 섹스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거의 25센티에 가까울 정도의 인조자지가 미서의 보지속으로 한치도 남기지 않고 파고 들었고 또한 미
서의 보지도 그런 인조자지를 말끔하게 받아들였다.
미서의 한손은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가져가 툭불거져 나온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문지르고 있었다.
"하...아...흑...좋아...미치겠어...우...아..."
미서의 눈동자가 돌아가면서 침이 입밖으로 줄줄 흘렀다.
"헉...헉...좃같은녀...아...아직 멀었어...헉..."
"니년의...보지는...걸레가 되야돼...씨발년아...헉..."
선미는 더욱더 격렬하게 미서의 보지를 쑤셨다.
퍽....퍽...
찔...꺽...찔....쩍...
"아...하...학...아...아파...처...천천히....흑...."
"않돼...개년...넌...내 좃을...먹어야해...아...흑...."
미서는 미친듯이 쑤셔오는 인조자지에 눈앞이 온통 노랗게 보였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오로지 길고 굵은 인조자지가 자신의 질벽을 자극하고 자신의 자궁을 찔러오는 것 만이 느껴질 뿐이었
다.
"쯧쯧...잘 한다..."
그때였다.
현관쪽에서 남자의 혀차는 소리가 들렸다.
선미는 미서의 보지에 쑤시던 행동을 멈추고 서는 흠칫 현관쪽의 소리나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는 이내 입가에 희미하면서도 욕정이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아...누...누구야...선...선미야...아..."
미서도 그제서야 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이...이모부..."
현관에는 두 남자가 신발을 벗고 있었다.
"그래...고새를 못참아서 두년이...지랄이냐...지랄이..."
"왜그래...이사장...보기 좋은데...."
이모부의 뒤를 따라서 거실로 들어온 남자는 이모부의 또래 정도로 보였다.
"하....앙...."
선미는 이모부이외의 남자가 더 있자 미서의 보지에 박아 넣었던 인조자지를 꺼냈다.
그러자 미서가 멈추었던 신음 소리를 냈다.
"이모부...누구...시죠?"
이모부와 남자는 미서가 있는 반대편의 쇼파에 앉았다.
선미가 남자를 보니 남자의 아랫도리가 이미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남자는 단정하게 자른 머리와 깨끗하게 양복을 입었다.
넥타이는 하지 않았지만 푸른빛이 도는 잘다려진 와이셔츠의 카라를 보았다.
"응...선미야....인사하자...미서야...너도...그만 물좀 흘리고..."
그제서야 미서는 자신의 보지가 이모부와 낱선 남자의 정면에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천천히 몸을 돌려
서는 쇼파에 앉았고 선미는 이미 앉아 있었다.
선미의 아랫도리부분에 있는 인조자지는 선미의 보지물로 번들거린체로 여전히 그녀의 몸뚱아리에 매달
려 있었고 미서는 약간은 기대는 듯한 자세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둘다 낱선 남자 앞이라고 해도 가슴을 가리거나 보지를 가리는 것은 하지 않았다.
아주 잠시동안 이지만 이모부가 데리고온 남자가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지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
이 있었다.
"응...선미히고 미서야...인사드려라...이분은 나와 같이 사업을 하시는...김사장님이시다..."
"안녕하세요...선미에요..."
"전...미서에요...안녕하세요...."
둘다 쇼파에 앉은 자세 그대로 가볍게 미소를 지면서 목례를 했다.
"하하...모두들 미인이네...난...너희들 이모부의 사업파트너이지만...오랜 친구야...그냥 김사장님..
이나...뭐..좋을데로 불러도되...하하..."
김사장이라 불린 남자는 나름데로는 호탕한 웃음을 지었으나 그의 입가에는 욕정이 담긴 미소가 걸려
있었다.
그러면서 그의 눈은 연신 선미와 미서의 벗은 몸을 훑고 다녔다.
특히 미서의 가랭이 부분을 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근데...이모부 오늘 약속이..."
"아...그게 오늘 취소됐다...그래서 김사장하고 이리로 온거야...오늘밤을 위해서...후후..."
"그래요?...호호..."
그제서야 선미와 미서도 마음이 풀어졌다.
사실 약속이 있다고 나타난 이모부와 또 사전에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불쑥 다른 남자와 동행을 한 것
이 조금은 꺼림직 했는데...선미와 미서는 이모부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안심이 되었다.
"자...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우리...천천히 즐기자...알았지 미서야?"
이모부는 방금전에 흥분했던 미서를 보면서 말했고 미서도 고개를 끄덕거렸다.
"자...자...맥주부터 한잔씩 하지..."
"네..."
"좋아요..."
"거...좋지..."
"내가 가져올께..."
선미가 쇼파에서 일어나서 냉장고쪽으로 갔고 미서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타월을 줏어서는 자신의 하체
를 가렸다.
"흠...선미조카의 자지는...멋진데..."
김사장이라 불리는 남자는 선미의 뒷모습을 보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럼 있다가 제걸로 김사장님걸 맛봐야 겠네요...호호..."
선미가 냉장고문을 열고 몸을 구부리면서 말했다.
"헉...이런...그런 뜻이 아닌데...잘못했어...선미조카...내 것은 아직 동정이라구...잃고 싶지 않아
하하하...."
김사장도 따라서 웃었다.
선미는 냉장고에서 캔맥주 몇개와 냉장고위에 있는 간단한 안주거리를 가지고 와서는 테이블위에 놓았
다.
"자...우선 한잔씩들 하면서...즐기자고..."
이모부는 손바닥을 비비면서 모두를 둘러보면서 말했다.
"그래...으...시원하겠다...."
미서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캔맥주하나를 들어서 꼭지를 땃다.
네사람은 모두들 맥주를 마셨다.
"크으....좋다...시원하네...."
"허...가슴이 다 풀리는데?"
선미의 이모부와 김사장은 한마디씩을 하면서 맥주캔을 다시 테이블위에 놓았다.
그리고는 선미와 미서를 쳐다봤다.
여전히 선미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인조자지를 달고서는 비스듬히 쇼파위에 앉아 있었고 미서는 아까의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김사장은 연신 선미와 미서를 쳐다보면서 가끔씩 자신의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쓰다듬었다.
"다름이 아니고...실은...물론 약속은 다음으로 연기가 됐어....그런데 선미야..."
"네..."
"너...니 이모가 바람피우는 거 알고있지?"
"네 알아요..."
"니 이모하고 여기 김사장친구 와이프하고는 무척 가까운 친구야....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동창이니
까 말야....물론 김사장 친구도 바람이 났지...그렇지 김사장?"
이모부는 맥주를 마시고 있는 김사장을 쳐다보면서 물었다.
"음...그렇지...내 마누라도 바람이 났지..."
이모부는 다시 선미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그래서 이모부가....어디에다가 의뢰를 해서...그래 신부름센터에다가...내가 잘아는 후배가 한명있
거든...거기에 부탁을 했지...니 이모 바람피우는 걸 좀 증거를 잡아라..."
그러자 선미가 뭐라고 말을 하려고 자세를 약간 움직였다.
"아...그래...내가 뭐 이모의 바람피는 것을 막을려는게 아니야...단지...궁금해서지...과연 니 이
모처럼 내앞에서 요조숙녀인척하는 그런....여자는 다른남자와 섹스를 할때 어떨까가 궁금해서지...그
래서 의뢰를 했는데...후후...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더만..."
"재미있는 일이요? 그게 뭔데요?"
선미도 미서도 이모부의 말에 귀가 번쩍하도 뜨였다.
"후후...김사장 당신이 말을 해..."
"그럴까...그래서 여기 너네 이모부가 의뢰를 했거든...그런데 말야...선미조카 이모하고 우리 마누
라하고 같이 바람을 피우는 거야...그걸 바로 후배가 카메라에 담았지...후후..."
"그래서 같이 보려고...가지고 왔지..."
이모부는 그러면서 벗어놓은 양복 저고리의 안쪽 호주머니에서 검정색의 비디오테잎을 꺼냈다.
선미는 생각을 했다.
이모부가 말하는 이모는 바로 선미 엄마의 아랫동생이었다.
선미의 엄마는 모두 4형제인데 선미엄마가 맨위이고 그리고 지금 선미의 앞에서 말하고 있는 이모부의
아내가 바로 선미의 첫째 이모다 그리고 밑으로 또 막내이모가 있고 그 막내이모 아래로 삼촌이 있다.
그중에서 선미의 첫째이모는 그대로 유명한 여자대학을 나와서 교수까지 하고 있는 아주 엘리트한 여성
이었다.
언제는 고고하고 깔끔하면 예의가 발랐다.
선미는 그런 이모를 보면서 이모는 과연 섹스할때도 아주 단정하게 할거야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런 이모가 바람이 났다는 것은 이모부로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다.
물론 선미가 직접 본 것은 아니었다.
그런 이모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테잎에 담아왔다고 하니 선미는 호기심이 생겼다.
"흐...음...이모부...정말....보고 싶어요..."
"그렇지...선미야...후후...어떨까...그것도 한쌍의 여자가...말야..."
또한 김사장의 아내되는 사람도 이모와 거의 같았다.
그여자 또한 모 사회단체에서 제법 높은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김사장은 말해주었다.
"호호...정말 궁금하다..."
미서도 이모부를 보면서 웃으면 말했다.
"자...그럼 어디 감상을 해보실까...자..자...불끄고..."
이번에는 미서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그녀의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던 타월이 떨어졌다.
"음...미서조카 보지털도 많네...난 털많은게...좋아...흠..."
"아이...사장님은...그럼 제 털을 다 빨아먹으세요...호호..."
네사람의 대화는 짐짓 음탕하게 흘렀다.
미서는 이모부에게서 테잎을 건네 받고서는 TV옆에 있는 VCR에 넣고 서는 거실의 불을 끄고는 다시 쇼
파로 돌아와서 앉았다.
TV와 마주보고 있는 쇼파에는 선미, 김사장, 이모부 그리고 미서 이렇게 앉았다.
치....하는 소리가 나면서 화면이 밝아졌다.
성인용품점에서 급히 나온 미주엄마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손에 들은 무엇인가를 조수석쪽에 집어 던지고 서는 시동을 켠다음 바로 그곳을 빠져나왔다.
한참을 달리고 좀 한적한 곳이 나오자 그때서야 미주엄마는 차를 한쪽으로 세우고서는 헐떡거리는 가슴
을 진정시켰다.
"후...우...후...우...."
그녀의 얼굴은 마치 100미터를 전력으로 질주한 육상선수의 얼굴처럼 벌겋게 달아올랐다.
"휴....큰일날 뻔 했어...그나 저나..."
그녀는 조수석에 던졌던 것을 쳐다보았다.
그것은 바로 아까 그 성인용품점에서 손에 쥔것을 들고 나온 것이었다.
투명한 플라스틱에 쌓여있는 그것은 바로 인조자지였다.
색깔은 피부색이었고 크기는 약 20센티정도이지만 굵기는 어른의 손가락 세개를 함친것 보다 좀더 굵어
보였다.
제품에 사실감을 넣기위해서 인조자지의 기둥에 불둑불둑 힘줄까지 튀어나와 있었다.
"하.....아...."
이제서야 좀 진정이 되는지 미주엄마는 가슴을 한차례 쓸었다.
그리고는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얼마나 급했는지 그녀의 원피스 자락이 말려올라가서 그녀의 팬티도 입지 않은 하체가 고스란히 보였
고 그 때문에 그녀의 보지털도 보였다.
"이...이런...."
그제서야 그녀는 엉덩이를 조금 들고서는 올려진 치마자락을 밑으로 끄집어 내렸다.
그리고는 눈을 감고서는 좀전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렸다.
"아...어..어쩜...사...사위가 장모하고...아..."
미주엄마는 좀전의 일을 생각하면서 온몸에 소름이 돗으면서도 가슴속에서 무엇인가가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그남자...거...상당히 컸어...아...그...그여자도...아..."
그녀가 느끼는 그 알 수없는 느낌은 바로 욕정이었다.
물론 평상시에 근친상간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그녀였지만 실제로 자신이 직접 그 장면을 보고나 후에
그녀는 그것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금기시되는 섹스에 대한
묘한 흥분이 있었다.
"하....아...."
그녀의 입술사이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고 그녀의 양손이 가래이 사이로 들어갔다.
"후....우..."
다시한번 길게 심호흡같은 것을 하고서는 그녀는 가랭이에 넣은 자신의 손에 힘을 주었다.
맨질한 촉감의 원피스의 질감이 느껴지면서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기운이 솟아 나왔다.
"아...이...이러면....아..."
그녀는 가랭이를 좀더 벌리고 서는 한손으로 치마를 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수북한 보지털이 보였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털을 몇번 쓰다듬다가 이내 손가락으로 콩알을 문질렀다.
"흐...흑..."
손가락 끝에서 보지물이 느껴졌고 그녀는 콩알을 문지르던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밀어 넣었
다.
"하...아....흑...."
그리고는 손가락을 움직였다.
찔....꺽....
찔....꺽....
그녀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속에서 움직이자 예의 그 찔꺽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귀를 자극했다.
"하...아...학....흑...."
"조...좀더...아...흑..."
미주엄마는 마치 상대에게 말하듯이 신음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더보태서 보지구멍속을 후벼 팠다.
그녀는 손가락끝을 위로해서는 자신의 질벽을 긁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쉴사이 없이 보지물이 흐르고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꿈틀거리면서 그녀의 질이
바짝 손가락을 압박했다.
헌데 바로 그때였다.
애....앵....
하면서 왠차가 미주엄마의 차뒤에 섰다.
"헉...."
미주엄마는 어두운 곳이 갑자기 헤드라이트로 인해서 밝아지고 또한 경광등으로 번쩍이는 것을 느끼고
서는 허둥지둥 보지에 박아 넣은 손가락을 빼고는 이내 치마를 내려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덮었다.
하지만 짧은 그녀의 치마는 허벅지가 거의 그대로 다 노출이 되었다.
똑...똑...
제복을 입은 경찰로 보이는 사람이 그녀가 앉은 운전석쪽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미주엄마의 차는 짙은 썬팅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어두운 밤에는 밖에서는 안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미주엄마는 밖을 그런데로 볼 수가 있었다.
"문...내리세요...."
묵직한 남자의 음성이 들렸다.
미주엄마는 무슨 죄를 지은 사람처름 화들짝 놀라면서 유리창의 버튼쪽으로 손을 옮겼다.
진희의 말에 미서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다.
[아...진...진희야...너...]
[후후...그래...내가 학교에서...공부좀 하고...범샘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미서야 공부잘하고...범생인것이...섹스와는 상관...없어..]
[그...그렇지만...]
미서는 방금전에 보았던 진희의 행동과 진희의 말을 전적으로 믿기 어려웠다.
그녀의 말 맞다나 진희는 학교에서는 이른바 모범학생이었다.
그런 진희 입에서 나온 말은 미서에게는 평상시 같았으면 아마도 커다란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미서의 입장은 불타버릴 것 같은 욕정으로 그 충격은 많이 완화가 되었다.
[호호...기다려..미서야..내가 널 즐겁게 해주고 난 뒤에 나에 대해서...이야기해 줄께...]
진희는 말을 마치고서는 요부의 눈빛을 띄우며 쌍절봉을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서는 아까 여관방에서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그렇게 콘돔을 씌운 쌍절봉을 빨았다.
쪼...오...옥...
진희의 양쪽볼이 깊게 패였다.
미서는 누워서 진희의 그런 행동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지금 미서는 진희의 말에 어느정도 충격은 받았지만 당장 그녀에게 급한 것은 그런 충격이 아니라 타오
르고 있는 자신의 열기를 식히는 것이 더 급했다.
[흐....흑....]
손가락에 자신의 까실한 보지털이 느껴지면서 미서는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진희는 쌍절봉의 한쪽 끝을 빨다가 그곳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지 다른쪽의 봉을 빨았다.
그러면서 그녀의 시선은 스스로 보지를 만지면서 흥분하고 있는 미서의 알몸뚱이를 아주 탐욕스러운 눈
빛으로 쳐다보았다.
[흐...음...멋진 몸매야...기집애...]
진희의 콘돔을 씌운 봉을 빠는 모습은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마치 살아있는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진희는 그렇게 애무했다.
봉의 둥그런 끝 부분을 혀로 빙빙 돌리면서 핥기도 하고 봉을 입속 깊숙히 넣기도 했다.
입에 깊숙히 넣어졌던 봉이 빠지면서 그녀의 입에 고여있던 침이 걸쭉하게 밑으로 떨어졌다.
[흐...으...응...]
진희가 쌍절봉의 양쪽을 빨고 있는 동안 미서는 자신의 보지를 매만지며 흥분하고 있었다.
[후후....기다려...]
진희는 콘돔을 씌운 쌍절봉이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을 했는지 걸음을 옮겨서 미서의 꼬여진 발아래로
왔다.
그리고는 무릎을 굽혀서 천천히 몸을 낮추었다.
[우선은...맛을 봐야지...]
진희는 꼬여연 미서의 양쪽 발을 잡고서는 좌우로 벌렸다.
[하...아...진희야...]
미서가 눈을 떠서는 자신의 발쪽에 있는 진희를 바라보았다.
뭔가를 애타게 아주 절실하게 바라는 눈빛이었다.
여전히 미서의 양손은 자신의 보지를 덮고 있었고 진희는 그런 미서의 손을 천천히 보지로부터 떼어냈
다.
[흐...음...이쁘구나...]
덮어있던 손이 떼어지자 미서의 가랭이 사이에 있는 어린 보지가 드러났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성하다 싶은 보지털이 보지둔덕에 이쁘게 자라났고 아직 한번도
남자의 경험이 없는 보지는 연분홍 빛을 띄고 있었다.
섹스를 많이 한 여성의 보지가 짙은색깔을 띈다고 하는데 그런 면에서 본다면 미서는 틀림없이 처녀임
에는 분명했다.
그런 미서의 보지구멍 입구에는 아까 오르가즘에 올랐을 때 나왔던 보지물과 지금 또다시 흥분으로 생
긴 보지물이 촉촉하게 베어있었다.
진희는 그런 미서의 보지를 세세하게 보았다.
[진...진희야...챙...챙피해...]
미서는 보지에서 떼어진 자신의 양손으로 눈을 가렸다.
[후후...미서야...넌 이쁜 보지를 가졌구나...앞으로 남자들이 꽤나 좋아하겠어...]
진희는 그 방면에서는 경험자다운 말투로 미서에게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갈라져서 물이 베인 미서의 갈라진 부분을 손으로 건드렸다.
[하...아...학....]
난생처음 자신의 손이아닌 타인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건드리자 미서의 온몸에 소름이 쫙하고 돋으면서
벌어졌던 가랭이가 오무렸다.
[괜찮아...미서야...즐기는거야...섹스란...몸은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은 편하게...나에게 맡겨...내가 느낀것을...너도...미서 너도 느낄 수 있을거야...자...]
진희가 다시금 미서의 허벅지를 잡고서는 양쪽으로 벌리려고 했지만 처음보다는 좀더 강하게 미서의 가
랭이는 힘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그런 미서의 허벅지를 진희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마사지 하듯이 쓰다듬었다.
미서는 허벅지로 부터오는 타인의 손바닥자극으로 긴장되어 오무렸던 다리에 힘이 조금씩 풀렸다.
진희의 손가락과 손바닥이 무릎근처에서 종아리로 내려가더니 다시 천천히 미서의 허벅지 안쪽을 밀듯
이 올라왔다.
[흐....응....]
미서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나왔고 진희는 그런 미서의 얼굴을 한번씩 쳐다보면서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살결이...좋아...미서야...]
진희 목소리는 욕정이 담긴 끈적거리는 말투였다.
[그...그런말...아...자...자극적이야...진희야...아...]
미서는 위를 쳐다보고 있던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녀의 입술이 촉촉하게 젖었다.
[미서야...이제는 내가...너의 보지를 핥아줄께....]
진희의 자극적인 말에 미서는 또한번 몸을 부르르하고 떨었다.
미서는 신체적인 접촉이 아닌 말에서도 흥분을 느낄 줄을 몰랐다.
그저 평상시에 담지 않았던 신체의 특정부위를 노골적으로 말하고 듣는 것에 대한 흥분이 미서에게는
너무도 짜릿했고 그 짜릿함이 고스란히 그녀의 보지로 전해졌다.
자연히 미서의 보지는 움찔거렸고 그러면서 보지에 베어있던 보지물로 따라서 찔끔거리면서 흘러내렸다.
진희는 미서의 엉덩이와 허벅지의 중간쯤을 잡고서는 미서의 상체쪽으로 밀어 올렸다.
미서는 마치 누워서 말을 타는 것과 같은 자세가 되었고 그러한 자세는 미서의 가랭이가 벌려져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활짝 드러나게 되었다.
[하....아....]
또다시 미서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고 진희는 자신의 몸도 바닥에 붙일 정도로 낮추었다.
진희의 얼굴 바로 앞에는 미서의 바르르하고 떨리는 보지가 너무도 또렸하게 보였다.
"미서야...!"
미서는 눈을 번쩍하고 떳다.
욕실의 변기위에 앉아서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서는 옛날을 회상하면서 흥분에 젖고 있는데 자신을 부
르는 소리에 그 회상의 장면이 바람처럼 사라져버리면서 붉은 빛이 감도는 욕실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
다.
"화장실에서 뭐해...이년아...'
욕실 밖에서부터 들려오는 여자의 말투는 약간은 신경질이 베어있었다.
그제서야 미서는 지금이 과거가 아닌 그래서 과거의 진희가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줄때가 아닌
현실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서둘러서 자신의 보지속에 박아놓은 손가락을 꺼냈다.
"흐....흑....'
손가락이 빠지면서 다시금 그녀의 질이 자극을 받자 미쳐 느끼지 못했던 자극이 미서의 온몸을 휩쓸었
다.
"뭐하냐구...이년아...화장실에서...."
"너...화장실에서 혼자...딸치냐?"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 졌다.
덜컥...덜컥....
욕실의 문을 열려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이년이 문까지 잠궈놓고...화장실에 딴놈을 숨겨놨나...야...문열어봐..."
쿵...쿵...
"기달려...이년아...나간다고...똥눴다...변비라서 그래..."
쏴...아..아...
미서는 일어나서 변기의 물을 내리고서는 문을 열어주었다.
덜컹....
"야...이년아...뭐하는데 화장실에서...혼자 지랄이야..."
"지랄은...변비라니까...그러네..."
미서는 그러면서 욕실벽에 붙어 있는 커다란 거울 앞에서 머리를 메만졌다.
결혼은 했지만 아직 아이도 낳지 않았고 이제고작 23살의 유부녀의 몸매는 좋았다.
더군다나 은은한 붉은 색의 욕실 조명이 더욱더 그녀의 몸매를 멋지게 보였다.
"왜...이모부는 갔어?"
"그래...가셨다...너 기다리다가...시간이 없다고...약속이 있으시데...."
"그래? 오늘은 밤새 즐기려고 했는데...쩝..."
"그래서 오늘은 못오신데?"
미서가 여전히 거울을 보면서 물었다.
"그건 몰라...이따 봐서 사정이 허락하면 오신데..."
미서친구는 욕실문을 열어 놓은 체로 몸을 뒤로 돌려서 갔다.
"그러게...이년아 화장실에서 뭐하느냐고....이모부가...오랜만에 너 먹고싶다고 했는데..."
친구의 목소리가 미서의 귀에 가느다랗게 들렸다.
미서는 가볍게 샤워를 하고서는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는 미서친구가 알몸인체로 쇼파에 앉아서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고 있었다.
-하...아...하...
-헉...헉...
영화는 역시 포르노였다.
'역시..선미는 좋아해...물론 나도 그렇지만....'
그런 선미를 바라보면서 미서는 젖은 머리를 말리며 그렇게 생각했다.
영화에서는 한창 섹스가 진행되고 있었다.
흑인남자의 기다란 검은자지가 백인여자의 뒤에서 보지를 뚫고 있었다.
보지를 뚫리는 백인여자는 좀 앳돼 보였는데 코통인지 희열인지 잘 구분이 않가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근육질의 흑인남자는 상대여자가 어떤 느낌이던지 상관하지않고 땅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열심히 여
자의 보지에 좃질을 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헉...헉...
미서가 욕실에서 나오던지 말던지 상관하지 않고서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에만 몰두하고 있던 선미는
영화에서 엎드려서 뒤에서 자지를 받고 있던 백인여자가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서는 방금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던 그 보지물이 축축한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서는 빠는 장면에서 몸을 뒤로 기댄체로 가랭이를
벌려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하...좃나게...크네...정말로...."
선미의 말처럼 흑인 남자의 자지는 정말로 컸다.
아니 그저 크다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했다.
거대하다라고 하는 것이 더 옳았다.
백인여자가 비록 약간 어려서 손이 작다고 해도 동양의 성숙한 여인정도의 체격이었다.
그런 여자가 양손으로 자지를 잡고서도 흑인의 자지는 한참이나 남았다.
"씨발...길면 굵지나 말아야지...저건 완전히 말좃이네...말좃..."
선미의 말에 미서도 수구렸던 허리를 펴고서는 화면을 보았다.
그리고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
늘 활달하고 명랑하며 구김살 하나 없는 선미의 말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선미가 말한 말좃이라는
표현이 그 흑인남자의 것과 정말로 잘 들어맞았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미서가 남자친구와 봄에 과천에 있는 동물원구경을 갔다가 그곳에서 발정기에 있는 숫말의 거대
한 자지를 보고서는 흥분해서 화장실로 바로가서 자위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흐....응..."
그러자 미서는 자신의 보지가 더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쇼파에 앉아서 가랭이를 벌리고 포르노를 보면서 보지를 만지고 있는 선미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갈색의 긴 머리카락이 어깨와 그녀의 유방을 덮은 모습이 갑자기 미서에게는
욕정으로 다가왔다.
미서는 머리를 말리고 있던 수건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리고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었다.
"하...아...흥...."
갑자기 밀려드는 욕정에 미서는 자신을 제어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선미는 옆에있는 미서가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서 계속해서 영화만을 주시했다.
화면에서는 이제 백인여자가 흑인남자의 허벅지 위에 올라탓다.
물론 남자의 거대한 자지는 백인여자의 보지속을 연신 쑤시고 있었고 출렁이는 여자의 풍만한 유방을
남자는 이따금씩 주물렀다.
"아...진짜...저러다가 저년....보지 찟어지겠다....씨발..."
선미는 흥분하면 욕을 하는 버릇이 있었다.
지금 비록 영화를 보고 있지만 선미의 말투에서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흑인 남자는 침대위에 누워있었고 백인여자는 그런 남자를 등지고서 남자의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아서
팔을 뒤로 뻗어 자신의 상체를 받치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아래위로 힘차게 움직였다.
남자의 팔뚝 근육이 움찔거리면서 그의 자지가 한치도 남기지 않고 여자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아...좋겠다...저년은..."
선미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자신의 콩알을 살살 비볐다.
"흐...응..."
그런 선미를 쳐다보면서 미서도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왜 이렇게...흥분이 되지...고작...영화를 보면서...아....'
미서가 흥분하는 것 처럼 선미의 흥분도 사실은 별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미 선미나 미서나 둘다 남자의 경험은 충분했다.
일대일로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에서 처럼 두남자와도 그리고 두쌍이 같이 어울려서
하는 그룹섹스도 해본 경험이 있었다.
그런 그녀들이 고작 영화를 그것도 별 내용이 없는 그저 평범하게 남녀가 섹스하는 장면을 보고 흥분
한다는 것이 좀 이상했다.
하지만 선미나 미서나 지금 둘은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지금은 그저 욕정으로 간지러운 보지를 달래는 것이 둘에게는 더큰 일이었다.
한참을 흑인남자의 허벅지 위에서 요분질을 치고 있던 백인여자가 보지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흑인남자의 길고 거대한 자지가 여자의 물로 반짝거리고 있었다.
흑인남자가 여자에게 뭐라고 했고 그러자 여자는 손을 앞으로 뻗어서 다시 흑인남자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좃대가리를 자신의 항문으로 가져갔다.
여자는 손으로 자지를 몇번 자신의 항문구멍에 끄적거렸다.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저...저게 과연 들어갈까...우...화...."
선미는 감탄을 했다.
아무리 포르노배우들이기는 하지만 선미의 생각에 백인여자의 항문은 반드시 찟어질 것 같았다.
아니 설사 찟어지더라도 들어갈 것 같지 않았다.
그만큼 흑인의 자지는 컸다.
보통의 경우 서양남자들의 자지는 동양남자들 보다는 좀 큰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큰 만큼 서양남자들의 자지는 동양사람들의 자지에 비해서 강도가 훨씬 덜했다.
"씨발...하긴 배우들이니까 들어도 가겠지...헌데 저렇게 좃에 힘이 없어서...야...원..."
선미가 흑인배우의 자지를 보고서 힘이 없다고 하는 것에는 선미가 그쪽에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었
다.
몇년전 선미는 이태원에서 두명의 외국인과 즐긴적이 있었다.
그중 한사람은 미국사람이었고 한사람은 스페인계쪽이었다.
둘다 보통의 한국남자들과는 판이하게 크기가 달랐다.
하지만 역시 강도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이거뭐야...졸라 길기만 하고...젠장...]
하지만 그래도 거대한 자지는 선미의 질을 꽉 채워주었다.
선미가 흑인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조금씩 백인여자의 항문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는 신음같은 한
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손가락이 더욱 빨라졌다.
"으...음...아...저...저렇게...큰...큰게...아..."
흑인남자의 자지가 백인여자의 항문속으로 다들어가고 남자의 불알이 여자의 보지구멍을 건드렸다.
-하...아...아....
백인여자는 고통인지 희열인지 알 수 없는 그런 인상을 쓰면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고 백인남자는 여자
가 그러거나 말거나 손을 앞으로 돌려서 여인의 콩알을 강력하게 마사지했다.
이윽고 백인여인의 얼굴 표정이 조금씩 바뀌어서는 누구라도 그 여자가 지금 어떠한 느낌인지를 알 수
있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완전히 눕지 않았지만 백인여자의 긴 금발이 흑인남자의 얼굴을 덮었고 남자는 그런 여자의 머리카락을
입속에 넣고 빨았다.
백인여자의 아랫도리가 들썩거릴 때 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도 따라서 출렁거렸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서 선미의 행동과 영화를 보면서 흥분하고 있던 미서도 엉금엉금 기어서는 선미의
옆에 앉았다.
쇼파의 출렁임으로 옆에 누군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선미는 옆도 한번 돌아보지 않았다.
흑인남자의 손가락 두개가 뒤로 뉘어져 활짝 벌어져있는 백인여자의 보지속을 뚫고 있었다.
"아....흐....항문과...보지를...아....좃같네..."
미서는 반대편 팔걸이 쪽에 자신의 몸을 기대고서는 선미를 바라보며 자신도 가랭이를 벌렸다.
이미 미서의 보지에서도 충분한 양의 보지물이 흘러나와 있었고 미서는 그 보지물을 손가락에 뭍혀서는
자신의 보지전체에 빙글빙글 돌리면서 문질렀다.
'선미는...내...보지물을...좋아해...아....'
하지만 미서의 그런 기대와는 달리 선미는 미서가 있는 쪽으로 고개조차 돌리지 않았다.
'선...선미야...내...내보지를...봐...빨아줘...아....'
미서는 그런 선미에게 마음속으로 애원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미서는 아마도 당당하게 선미에게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미서는 영화를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누군가 옆에서 방해를 한다면 몹시
화가날 것이라는 것을 미서는 자신의 경험으로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미서는 타오르는 자신의 보지만을 손으로 만지면서 선미가 자신의 보지와 보지물을 빨아먹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아...죽...죽겠어...아...보지가...뜨거워...아..."
옆에서 가랭이를 쫙벌리고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쑤셔넣으며 신음하고 있는 미서를 아직도 의식하지 못
했는지 선미는 계속해서 영화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화면은 장면이 바뀌어서 여자가 조금전처럼 엎드려 있었고 흑인남자는 다시 여자의 뒤에서 그 거대한
검은좃을 백인여자의 항문속으로 집어 넣어 쑤시고 있었다.
-하...아...하...아...
-헉...헉...
"아...항문이...얼마나 얼얼할까...아...그렇지만...씨발...나도 꼴린다...아.."
선미도 자신의 꼴린 보지를 달래려고 빠르게 손가락을 놀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옆에서 미서가 움직인 발이 선미의 팔을 건드렸다.
"엇...뭐야..언제 나왔어..."
그제서야 선미는 미서가 자신의 옆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기집애...왔으면 말을 해야지...아무말도 않하고 와서 보지나 만지고 있으니..."
선미는 옆에서 가랭이를 활짝 벌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 미서를 보면서 짐짓 야단치는 척했지만 사실은
미서를 보면서 좀전과는 다른 흥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영화는 그것이 아무리 사실적이라고 해도 결국에는 영화였다.
물론 포르노라는 영화는 직접 배우들이 살을 섞는 것이기는 하지만 말이나 신음소리등은 섹스에의한 진
정한 느낌이 아니고 연출된 것이며 선미는 그것을 충분히 알 수가 있었다.
"흐....음..."
선미도 몸을 약간 틀어서 자위를 하고 있는 미서를 보면서 자신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
다.
"하....아...아..."
미서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들락거릴 때 마다 그녀의 아랫배가 덩달아서 출렁이듯 움직였다.
23살의 유부녀 그리고 또한 무수히 많은 섹스의 경험이 있는 미서의 자위하는 몸동작은 설사 절에 있는
고승이 보아도 색욕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유혹적이었다.
물론 선미와 미서는 이미 둘이서도 많은 횟수의 레즈섹스를 즐겼으므로 선미가 미서를 보면서 흥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더군다니 오늘은 선미답지 않게 고작 포르노영화를 보면서 했던 그 흥분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기에 그녀
의 색욕은 더욱더 타올랐다.
미서는 자신의 다리를 동그랗게 만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는 더욱더 벌어지고 그런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것이 확연하게 선
미의 눈에 들어왔다.
선미는 그런 미서의 몸을 보면서 뭔가 의미있는 미소를 지었다.
"흐...음...미서야...죽겠지...응?"
"아...하...몰라...기집애...아..."
"기집애...잔뜩 꼴렸구나...보지가 완전히 벌어졌네...음...."
"아...선미야..나...나좀...어떻게...아..."
"뭘...어떻게 하라고..."
선미의 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했다.
물론 선미도 지금 욕정으로 가득찼다.
당장이라도 미서의 가랭이 사이로 달려들어 그녀의 보지를 빨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선미에게는 단순한 섹스가 싫었다.
이유는 없었다.
굳이 이유를 달자면 선미는 그래도 좀전에 그녀의 이모부와 섹스를 한 후였기 때문에 욕정을 느끼는 것
이 미서보다는 좀 덜할 뿐이었다.
"미..미치겠어...아...보...보지를...흑..."
"말을...해야지 보지를 뭐 어쩌라고..."
애타는 미서를 보고 있는 선미의 얼굴에는 장난기와 욕정이 동시에 드러났다.
"아...내..보지를...어떻게...해줘..."
"후후...어떻게 해줄까...응?"
"빨아줄까...아니면 박아줄까...미서야..."
"흐...흑...빨아줘...아..그리고...박아줘...아...나...죽을 것 같아...아...항...."
미서는 온몸을 꼬아가면서 외치고 있었다.
그녀의 벌거벗은 몸뚱아리는 타오르는 욕정으로 인해서 붉게 물들었다.
미서는 자신의 양손을 가랭이 사이에 집어 넣고는 다리를 교차시켜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선미야...하...아..."
"그럼...알았어...오랜만에...후...훗..."
선미는 뭐가 재미있는지 몸무림치는 미서를 보고서는 재미있다는 듯 웃으면서 몸을 돌려 객실방으로 들
어갔다.
"아...선미야...아..."
방으로 들어갔던 선미가 다시금 거실로 나왔다.
"자...오랜만에...널 죽여주지...후후..."
선미의 몸뚱아리 아랫도리에는 검은색의 뭔가가 달려있었다.
"아...너...그...그래...어...어서...아...."
선미의 몸뚱아리에 달려있는 것은 바로 서양의 포르노에서 보면 가끔씩은 볼 수 있는 기구였다.
보통 레즈비언들이 섹스를 할때 사용하는 것으로 팬티와 같은 것에 남자의 자지모양이 달려있고 여자는
그것은 마치 팬티를 입듯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보지가 닿는 부분이 V자로 벌어져서 선미의 보지털과 보지가 보였과 그 보지 바로위에 남자의
인조성기가 늠늠하게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보통 남자의 발기된 자지보다는 조금더 컸지만 모양은 거의 실물과 다름이 없었다.
선미가 몸을 조금움직일 때마다 선미의 아랫도리에 붙어있는 인조자지가 마치 끄덕거리듯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선미는 그런 자지를 손바닥에 침을 뭍여서 몇번 훌쳤다.
"하...아....어때...멋지지...내 자지가 말야...응?"
선미는 마치 남자처럼 목소리도 낮추어서는 미서에게 말했다.
"흐...흑...머...멋져...너의...자지는...아...두꺼워...아...학...."
선미의 몸뚱아리에 달린 인조자지를 보자 미서의 보지에서는 더욱더 뜨거운 열기가 치솟았다.
그녀는 있는데로 가랭이를 벌리고서는 엉덩이 쪽으로 손을 내려서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사정없
이 쑤셨다.
"하....아...학...."
"씨발년....기다려...벌써 가버리면 넌 내 좃맛을...못볼거야..."
선미는 음탕한 말과 욕지거리를 섞어가면서 말을 했고 그런 선미의 말은 미서의 욕정을 더욱더 자극했
다.
"하...아...그..그래...개새끼야...너의..좃을...먹을거야...하...학...."
미서도 선미의 말에 뒤질새라 똑같이 음탕한말과 욕지거리를 내 뱉었다.
선미와 미서는 둘다 몹시 흥분을 하면 욕을했다.
그것은 과거에 선미와 미서가 섹스를 했던 어떤 것이 계기가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선미와 미서는 한반이었고 단짝이었다.
이미 둘다 섹스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둘은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둘은 가끔씩 비디오방으로 영화를 보
러가서는 야한 국산에로 영화를 보면서 서로의 보지를 만져주고 빨아주는 행위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선미의 외삼촌이 회사로 놀러오라고 해서 그날 선미는 단짝인 미서와 같이 가기로 했다.
점심이나 얻어먹자고.....
둘은 토요일 학교를 마치고는 외삼촌의 사무실로 갔다.
거기서 둘은 선미의 외삼촌이 어떤 여자와 질펀하게 섹스를 나눈것을 보게되었다.
선미외삼촌은 그 회사의 사장있고 별로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장실은 따로 있었다.
사무실 한켠에 마련된 사장실은 유리로 되어있었지만 보통성인남자의 키보다 조금 높고 또한 바닥에서
약 10여센티정도 띠어서는 유리가 불투명하게 처리되어 안을 볼 수는 없었다.
선미와 미서는 3시쯤가기로 했는데 약속시간보다 약 1시간여를 더 일찍 가게되었고 둘이 사무실에 들어
서자 사장실에서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둘은 단박에 그 소리가 무언지 알 수가 있었고 바닥의 유리틈을 통해서 사장실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있
었다.
외삼촌과 섹스를 벌이고 있는 여자는 다름아니라 바로 선미의 언니였다.
선미의 언니는 그당시에 고드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진학을 하지 못했다.
워낙에 섹스를 밝혀서 도저히 공부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선미의 집안은 상당히 부유한 편이라서 선미의 부모님은 선미의 언니가 그런이유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래서 선미언니의 공부를 위해서 과외선생을 붙여주었지만 그것은 바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
이었다.
그렇게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미의 언니는 제법 괜찮게 생긴 편이었고 또한 몸매는 얼굴에
비해서는 뛰어난 편이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났는지 선미언니의 보지조이는 힘은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담금 남자라면 누구든지 감
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선미의 언니가 이제는 외삼촌과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선미는 자신의 언니가 엄마의 남동생인 외삼촌과 섹스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리놀라지 않았다.
언젠가 외삼촌이 언니와 선미를 먹고 싶다고 술먹다가 지나가는 투로 말을 한적이 있었다는 것을 선미
는 잊지 않았고 또한 지독하게 바람둥이인 외삼촌이 결코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선미는 이미 알
고 있었다.
선미의 외삼촌방인 사장실은 약 3평정도의 크기에 한쪽으로는 책상이 있고 방의 중앙에는 둥근탁자와
그 탁자의 둘레에 의자 서너개가 있는 그저 전형적인 회사 간부의 방이었다.
선미의 언니는 그런 탁자위에 벌거벗은체로 누워있었고 언니의 옷은 그 바닥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
다.
외삼촌역시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체로 누워있는 선미언니의 다리를 벌리고 그 가랭이 사이
에 얼굴을 쳐박은체로 보지를 빨고 있었다.
[음....씨발년...보지맛 죽이네...흡...쯥...]
[아...씹새끼...좃나...잘빨아...아..나..죽어...아....]
간간히 들려오는 둘의 대화에는 온갖 욕설이 다 들어있었다.
선미와 미서는 그런 둘의 섹스행위를 훔쳐보고 또한 대화를 옅들으면서 둘은 은근히 그런한 말투에 흥
분이 느껴졌다.
[하...흑...좃나...좋아...아...거길..빨어...씨발놈아...아...흑...]
선미언니의 말에 외삼촌은 그녀의 콩알을 세차게 빨았다.
갓난아이의 엄지손가락만한 그녀의 콩알은 이미 벌겋게 발기되어 있었고 그런 콩알을 외삼촌은 혀를 굴
려가면서 희롱하고 있었다.
[아...이제...박...박아...좃새끼야...아....]
[으...미친 개보지같은년....넌...개년이야...이년아...아...]
둘의 대화는 아무리 섹스에 미친남녀이기는 하지만 외삼촌과 조카가 할 수 있는 대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둘은 이미 그러한 대화이전에 근친상간이라는 것으로 모든 것을 허물었다.
성인의 남녀이기 이전에 또한 섹스에 굶주린 남녀이기 이전에 그둘은 지금 현재로서는 짐승이었다.
[그래...이년아...니...씹보지를...찟어주마...으...]
[그래..찟어라...찟어...개새끼야...니 조카의 보지를...찟어야...씹새끼야...좃만아...아...]
둘의 대화는 더욱더 거침이 없었다.
그것을 보고있는 선미와 미서도 점점더 몸이 달아올랐다.
훔쳐보는 것에 대한 욕정과 또한 처음 겪어보는 흥미로운 대화가 둘을 더욱더 자극했다.
[아...씹쌔끼...외숙모...보지도...이렇게..빠냐...아...씨발놈아...흑...]
[으...썅년아...니...외숙모 보지는...내 좃말고도 누가...좃나게 박는다...개년아...헉...]
외삼촌은 드디어 그의 잔뜩발기한 자지가 선미언니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아...씨발놈아...아파...천천히...하...흑...]
[우...으...윽....보지...좃나게...조이네...우...]
선미와 미서는 바닥에 엎드린체로 둘의 보지를 비볐다.
그렇게 선미와 미서는 외삼촌과 언니의 섹스를 훔쳐보면서 또다른 섹스의 매력을 배웠다.
섹스란...거칠고...짐승처럼...
선미와 미서는 그후 둘의 레즈섹스나 또는 따로 남자와 섹스를 할때 그리고 쌍으로 섹스를 할때에도 여
지없이 욕지거리를 했다.
한날은 선미와 선미의 섹스파트너 그리고 미서와 미서의 섹스파트너가 함께 섹스를 하는 날이었다.
각기의 파트너와 열심히 애무를 주고 받으면서 네명의 남녀는 섹스에 빠져들었다.
점점 흥분은 더해갔고 당연히 선미외 미서의 입에서는 욕지거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는 마치 짐승처럼 남자들에게 달려들었다.
남자들은 이제까지 남들앞에서 한번도 섹스를 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 선미와 미서가 제안을 했을 때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약간은 호기심도 있어서 함께
응하게 되었다.
하지만 두남자는 파트너끼리만 섹스를 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고 흥분이된 선미와 미서는 자기 파트너의 자지를 빨다가 어느틈엔가 서로 상
대방의 파트너에게 가서는 자지를 빨고는 "개새끼" "씨발놈"등등의 욕지거리를 해대면서 거침이 없었다.
두남자는 너무도 당황하여 섹스고 뭐고 생각도 못하고 그저 주섬주섬 옷가지를 집어들고 도망치기에 바
빴다.
하지만 그 후에도 선미와 미서의 그러한 섹스행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후...우....가래이를...더벌려...이년아..."
선미는 자신의 몸에 달린 인조자지를 훌치면서 누워있는 미서에게 말했다.
"아...그...그러면...찟어져...난 더이상...아...."
"미친년...찟어버려...니...가랭이를...보지를...찟으란 말야...그래야 내 좃이...들어가기가 편하지..
후후..."
"아...몰아...좃같은...새끼...아...."
미서는 그렇게 말하면서 선미의 몸에 달린 인조자지를 보면서 더욱더 활짝 가랭이를 벌렸다.
한손은 자신의 앞으로 해서 콩알을 비비고 한손은 엉덩이 쪽으로 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셨다.
찔...꺽...찔...꺽....
"하...아....박...박아....씹쌔끼야...학...."
"뭐야...이...씨발년이....감히...그래...박아주지...이...거대한...나의 좃으로...너의...벌렁이는..
씹구녕에...박아주지...흐흐..."
선미는 마치 남자처럼 말했다.
선미는 그렇게 쇼파위에 누워서 가랭이를 벌리고 보지에 손가락을 박아 넣고 있는 미주에게로 다가왔다.
그녀가 걸을 때마다 그녀의 인조자지가 덜렁거리면서 흔들렸고 그것을 보고 있는 미서의 눈동자는 그야
말로 애처로웠다.
"씨발년아...돌아...!!"
선미는 누워있는 미서의 다리를 잡고서는 반대로 돌려버렸다.
"하....학..."
그러자 미서는 누웠던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로 바뀌었다.
여전히 미서의 눈은 선미의 몸뚱아리를 애처롭게 훌어보고 있었다.
"씨발년아....제대로 돌아..."
찰...싹....
선미는 그러면서 엎드린 미서의 엉덩이를 선바닥으로 내려쳤다.
허연 미서의 엉덩이에는 불그스름한 선미의 손자국이 났다.
미서는 선미의 말데로 쇼파의 등받이를 잡고서는 그위에 엎드렸다.
"자...가랭이를...힘껏 벌려...어서..."
좀전에 미서의 엉덩이를 때릴 때와는 조금 수그러든 선미의 말이었다.
"그래야...내가 니년의 보지를 뚫어줄 것 아니냐...자...그렇지..."
미서는 선미의 말에 자신의 턱을 쇼파등받이에 붙이고는 양팔을 뒤로해서 자신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쫙
하고 벌렸다.
"하....아...어서...어서 박어...개자식아...이렇게....보지가...벌렁이잖아..아..."
"내...뜨거운 보지에...너의 좃을...집어...넣어...박으라고...학..."
"흐흐...보채기는....갈보년...쌍년이....니..아빠...자지를...빨년아..."
"하...아...그...그래...난...아빠...자지도 빨고...엄마...보지도...빤다...개새끼야...흑..."
"으...맞어...넌...니 엄마...보지에...손가락을 집어넣을...년이야...흐...흑..."
선미는 자신의 인조자지를 벌렁이는 미서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푸....욱....
피....쉬.....
인조자지가 미서의 보지살과 함께 그녀의 구멍속으로 밀려들어가자 미서의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하...흑....커...너...너무...커...흑..."
미서의 말처럼 아닌게 아니라 선미의 인조자지는 좀 컸다.
보통성인남자의 발기된 그것도 좀 크다싶은 자지의 거의 두배가 넘는 크기였다.
"씨발년...넌 큰 좃을 좋아하잖아...이..커다란 좃이 너의 질을...훌어줄거야...참아...아..."
선미는 연신 아랫도리를 움직이면서 양손으로는 자신의 출렁이는 유방을 주물렀다.
"하...아....학..."
미서는 보지로 부터의 느낌으로 연신 고개를 도리질쳤고 선미는 열심히 미서의 보지를 쑤셨다.
비록 선미의 몸에 달린 인조자지가 진짜가 아니라서 선미는 남자처럼 보지를 쑤시는 느낌, 그리니까 바
짝 흥분한 여자의 질을 느끼지는 못해도 자신이 쑤셔서 상대방이 좋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선미
는 흥분하고 있었다.
그 예로 선미의 젖꼭지는 단단하다 못해서 아플지경이었다.
질...척...질....척...
"우...씨발년...보지물이...한강이네...흑..."
"아...좋아...너의 좃이...내...자궁을...찔러...하...학..."
선미와 미서는 섹스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거의 25센티에 가까울 정도의 인조자지가 미서의 보지속으로 한치도 남기지 않고 파고 들었고 또한 미
서의 보지도 그런 인조자지를 말끔하게 받아들였다.
미서의 한손은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가져가 툭불거져 나온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문지르고 있었다.
"하...아...흑...좋아...미치겠어...우...아..."
미서의 눈동자가 돌아가면서 침이 입밖으로 줄줄 흘렀다.
"헉...헉...좃같은녀...아...아직 멀었어...헉..."
"니년의...보지는...걸레가 되야돼...씨발년아...헉..."
선미는 더욱더 격렬하게 미서의 보지를 쑤셨다.
퍽....퍽...
찔...꺽...찔....쩍...
"아...하...학...아...아파...처...천천히....흑...."
"않돼...개년...넌...내 좃을...먹어야해...아...흑...."
미서는 미친듯이 쑤셔오는 인조자지에 눈앞이 온통 노랗게 보였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오로지 길고 굵은 인조자지가 자신의 질벽을 자극하고 자신의 자궁을 찔러오는 것 만이 느껴질 뿐이었
다.
"쯧쯧...잘 한다..."
그때였다.
현관쪽에서 남자의 혀차는 소리가 들렸다.
선미는 미서의 보지에 쑤시던 행동을 멈추고 서는 흠칫 현관쪽의 소리나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는 이내 입가에 희미하면서도 욕정이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아...누...누구야...선...선미야...아..."
미서도 그제서야 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이...이모부..."
현관에는 두 남자가 신발을 벗고 있었다.
"그래...고새를 못참아서 두년이...지랄이냐...지랄이..."
"왜그래...이사장...보기 좋은데...."
이모부의 뒤를 따라서 거실로 들어온 남자는 이모부의 또래 정도로 보였다.
"하....앙...."
선미는 이모부이외의 남자가 더 있자 미서의 보지에 박아 넣었던 인조자지를 꺼냈다.
그러자 미서가 멈추었던 신음 소리를 냈다.
"이모부...누구...시죠?"
이모부와 남자는 미서가 있는 반대편의 쇼파에 앉았다.
선미가 남자를 보니 남자의 아랫도리가 이미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남자는 단정하게 자른 머리와 깨끗하게 양복을 입었다.
넥타이는 하지 않았지만 푸른빛이 도는 잘다려진 와이셔츠의 카라를 보았다.
"응...선미야....인사하자...미서야...너도...그만 물좀 흘리고..."
그제서야 미서는 자신의 보지가 이모부와 낱선 남자의 정면에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천천히 몸을 돌려
서는 쇼파에 앉았고 선미는 이미 앉아 있었다.
선미의 아랫도리부분에 있는 인조자지는 선미의 보지물로 번들거린체로 여전히 그녀의 몸뚱아리에 매달
려 있었고 미서는 약간은 기대는 듯한 자세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둘다 낱선 남자 앞이라고 해도 가슴을 가리거나 보지를 가리는 것은 하지 않았다.
아주 잠시동안 이지만 이모부가 데리고온 남자가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지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
이 있었다.
"응...선미히고 미서야...인사드려라...이분은 나와 같이 사업을 하시는...김사장님이시다..."
"안녕하세요...선미에요..."
"전...미서에요...안녕하세요...."
둘다 쇼파에 앉은 자세 그대로 가볍게 미소를 지면서 목례를 했다.
"하하...모두들 미인이네...난...너희들 이모부의 사업파트너이지만...오랜 친구야...그냥 김사장님..
이나...뭐..좋을데로 불러도되...하하..."
김사장이라 불린 남자는 나름데로는 호탕한 웃음을 지었으나 그의 입가에는 욕정이 담긴 미소가 걸려
있었다.
그러면서 그의 눈은 연신 선미와 미서의 벗은 몸을 훑고 다녔다.
특히 미서의 가랭이 부분을 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근데...이모부 오늘 약속이..."
"아...그게 오늘 취소됐다...그래서 김사장하고 이리로 온거야...오늘밤을 위해서...후후..."
"그래요?...호호..."
그제서야 선미와 미서도 마음이 풀어졌다.
사실 약속이 있다고 나타난 이모부와 또 사전에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불쑥 다른 남자와 동행을 한 것
이 조금은 꺼림직 했는데...선미와 미서는 이모부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안심이 되었다.
"자...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우리...천천히 즐기자...알았지 미서야?"
이모부는 방금전에 흥분했던 미서를 보면서 말했고 미서도 고개를 끄덕거렸다.
"자...자...맥주부터 한잔씩 하지..."
"네..."
"좋아요..."
"거...좋지..."
"내가 가져올께..."
선미가 쇼파에서 일어나서 냉장고쪽으로 갔고 미서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타월을 줏어서는 자신의 하체
를 가렸다.
"흠...선미조카의 자지는...멋진데..."
김사장이라 불리는 남자는 선미의 뒷모습을 보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럼 있다가 제걸로 김사장님걸 맛봐야 겠네요...호호..."
선미가 냉장고문을 열고 몸을 구부리면서 말했다.
"헉...이런...그런 뜻이 아닌데...잘못했어...선미조카...내 것은 아직 동정이라구...잃고 싶지 않아
하하하...."
김사장도 따라서 웃었다.
선미는 냉장고에서 캔맥주 몇개와 냉장고위에 있는 간단한 안주거리를 가지고 와서는 테이블위에 놓았
다.
"자...우선 한잔씩들 하면서...즐기자고..."
이모부는 손바닥을 비비면서 모두를 둘러보면서 말했다.
"그래...으...시원하겠다...."
미서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캔맥주하나를 들어서 꼭지를 땃다.
네사람은 모두들 맥주를 마셨다.
"크으....좋다...시원하네...."
"허...가슴이 다 풀리는데?"
선미의 이모부와 김사장은 한마디씩을 하면서 맥주캔을 다시 테이블위에 놓았다.
그리고는 선미와 미서를 쳐다봤다.
여전히 선미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인조자지를 달고서는 비스듬히 쇼파위에 앉아 있었고 미서는 아까의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김사장은 연신 선미와 미서를 쳐다보면서 가끔씩 자신의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쓰다듬었다.
"다름이 아니고...실은...물론 약속은 다음으로 연기가 됐어....그런데 선미야..."
"네..."
"너...니 이모가 바람피우는 거 알고있지?"
"네 알아요..."
"니 이모하고 여기 김사장친구 와이프하고는 무척 가까운 친구야....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동창이니
까 말야....물론 김사장 친구도 바람이 났지...그렇지 김사장?"
이모부는 맥주를 마시고 있는 김사장을 쳐다보면서 물었다.
"음...그렇지...내 마누라도 바람이 났지..."
이모부는 다시 선미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그래서 이모부가....어디에다가 의뢰를 해서...그래 신부름센터에다가...내가 잘아는 후배가 한명있
거든...거기에 부탁을 했지...니 이모 바람피우는 걸 좀 증거를 잡아라..."
그러자 선미가 뭐라고 말을 하려고 자세를 약간 움직였다.
"아...그래...내가 뭐 이모의 바람피는 것을 막을려는게 아니야...단지...궁금해서지...과연 니 이
모처럼 내앞에서 요조숙녀인척하는 그런....여자는 다른남자와 섹스를 할때 어떨까가 궁금해서지...그
래서 의뢰를 했는데...후후...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더만..."
"재미있는 일이요? 그게 뭔데요?"
선미도 미서도 이모부의 말에 귀가 번쩍하도 뜨였다.
"후후...김사장 당신이 말을 해..."
"그럴까...그래서 여기 너네 이모부가 의뢰를 했거든...그런데 말야...선미조카 이모하고 우리 마누
라하고 같이 바람을 피우는 거야...그걸 바로 후배가 카메라에 담았지...후후..."
"그래서 같이 보려고...가지고 왔지..."
이모부는 그러면서 벗어놓은 양복 저고리의 안쪽 호주머니에서 검정색의 비디오테잎을 꺼냈다.
선미는 생각을 했다.
이모부가 말하는 이모는 바로 선미 엄마의 아랫동생이었다.
선미의 엄마는 모두 4형제인데 선미엄마가 맨위이고 그리고 지금 선미의 앞에서 말하고 있는 이모부의
아내가 바로 선미의 첫째 이모다 그리고 밑으로 또 막내이모가 있고 그 막내이모 아래로 삼촌이 있다.
그중에서 선미의 첫째이모는 그대로 유명한 여자대학을 나와서 교수까지 하고 있는 아주 엘리트한 여성
이었다.
언제는 고고하고 깔끔하면 예의가 발랐다.
선미는 그런 이모를 보면서 이모는 과연 섹스할때도 아주 단정하게 할거야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런 이모가 바람이 났다는 것은 이모부로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다.
물론 선미가 직접 본 것은 아니었다.
그런 이모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테잎에 담아왔다고 하니 선미는 호기심이 생겼다.
"흐...음...이모부...정말....보고 싶어요..."
"그렇지...선미야...후후...어떨까...그것도 한쌍의 여자가...말야..."
또한 김사장의 아내되는 사람도 이모와 거의 같았다.
그여자 또한 모 사회단체에서 제법 높은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김사장은 말해주었다.
"호호...정말 궁금하다..."
미서도 이모부를 보면서 웃으면 말했다.
"자...그럼 어디 감상을 해보실까...자..자...불끄고..."
이번에는 미서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그녀의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던 타월이 떨어졌다.
"음...미서조카 보지털도 많네...난 털많은게...좋아...흠..."
"아이...사장님은...그럼 제 털을 다 빨아먹으세요...호호..."
네사람의 대화는 짐짓 음탕하게 흘렀다.
미서는 이모부에게서 테잎을 건네 받고서는 TV옆에 있는 VCR에 넣고 서는 거실의 불을 끄고는 다시 쇼
파로 돌아와서 앉았다.
TV와 마주보고 있는 쇼파에는 선미, 김사장, 이모부 그리고 미서 이렇게 앉았다.
치....하는 소리가 나면서 화면이 밝아졌다.
성인용품점에서 급히 나온 미주엄마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손에 들은 무엇인가를 조수석쪽에 집어 던지고 서는 시동을 켠다음 바로 그곳을 빠져나왔다.
한참을 달리고 좀 한적한 곳이 나오자 그때서야 미주엄마는 차를 한쪽으로 세우고서는 헐떡거리는 가슴
을 진정시켰다.
"후...우...후...우...."
그녀의 얼굴은 마치 100미터를 전력으로 질주한 육상선수의 얼굴처럼 벌겋게 달아올랐다.
"휴....큰일날 뻔 했어...그나 저나..."
그녀는 조수석에 던졌던 것을 쳐다보았다.
그것은 바로 아까 그 성인용품점에서 손에 쥔것을 들고 나온 것이었다.
투명한 플라스틱에 쌓여있는 그것은 바로 인조자지였다.
색깔은 피부색이었고 크기는 약 20센티정도이지만 굵기는 어른의 손가락 세개를 함친것 보다 좀더 굵어
보였다.
제품에 사실감을 넣기위해서 인조자지의 기둥에 불둑불둑 힘줄까지 튀어나와 있었다.
"하.....아...."
이제서야 좀 진정이 되는지 미주엄마는 가슴을 한차례 쓸었다.
그리고는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얼마나 급했는지 그녀의 원피스 자락이 말려올라가서 그녀의 팬티도 입지 않은 하체가 고스란히 보였
고 그 때문에 그녀의 보지털도 보였다.
"이...이런...."
그제서야 그녀는 엉덩이를 조금 들고서는 올려진 치마자락을 밑으로 끄집어 내렸다.
그리고는 눈을 감고서는 좀전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렸다.
"아...어..어쩜...사...사위가 장모하고...아..."
미주엄마는 좀전의 일을 생각하면서 온몸에 소름이 돗으면서도 가슴속에서 무엇인가가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그남자...거...상당히 컸어...아...그...그여자도...아..."
그녀가 느끼는 그 알 수없는 느낌은 바로 욕정이었다.
물론 평상시에 근친상간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그녀였지만 실제로 자신이 직접 그 장면을 보고나 후에
그녀는 그것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금기시되는 섹스에 대한
묘한 흥분이 있었다.
"하....아...."
그녀의 입술사이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고 그녀의 양손이 가래이 사이로 들어갔다.
"후....우..."
다시한번 길게 심호흡같은 것을 하고서는 그녀는 가랭이에 넣은 자신의 손에 힘을 주었다.
맨질한 촉감의 원피스의 질감이 느껴지면서 그녀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기운이 솟아 나왔다.
"아...이...이러면....아..."
그녀는 가랭이를 좀더 벌리고 서는 한손으로 치마를 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수북한 보지털이 보였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털을 몇번 쓰다듬다가 이내 손가락으로 콩알을 문질렀다.
"흐...흑..."
손가락 끝에서 보지물이 느껴졌고 그녀는 콩알을 문지르던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밀어 넣었
다.
"하...아....흑...."
그리고는 손가락을 움직였다.
찔....꺽....
찔....꺽....
그녀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속에서 움직이자 예의 그 찔꺽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귀를 자극했다.
"하...아...학....흑...."
"조...좀더...아...흑..."
미주엄마는 마치 상대에게 말하듯이 신음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더보태서 보지구멍속을 후벼 팠다.
그녀는 손가락끝을 위로해서는 자신의 질벽을 긁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쉴사이 없이 보지물이 흐르고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꿈틀거리면서 그녀의 질이
바짝 손가락을 압박했다.
헌데 바로 그때였다.
애....앵....
하면서 왠차가 미주엄마의 차뒤에 섰다.
"헉...."
미주엄마는 어두운 곳이 갑자기 헤드라이트로 인해서 밝아지고 또한 경광등으로 번쩍이는 것을 느끼고
서는 허둥지둥 보지에 박아 넣은 손가락을 빼고는 이내 치마를 내려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덮었다.
하지만 짧은 그녀의 치마는 허벅지가 거의 그대로 다 노출이 되었다.
똑...똑...
제복을 입은 경찰로 보이는 사람이 그녀가 앉은 운전석쪽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미주엄마의 차는 짙은 썬팅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어두운 밤에는 밖에서는 안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미주엄마는 밖을 그런데로 볼 수가 있었다.
"문...내리세요...."
묵직한 남자의 음성이 들렸다.
미주엄마는 무슨 죄를 지은 사람처름 화들짝 놀라면서 유리창의 버튼쪽으로 손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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