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노예로-서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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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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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새로운 글을 올립니다. 제가 너무 저조했네요.
그냥 생각없이 끄적여 보고는 올릴까 말까 하다가..올립니다
재미없어도 그냥 봐 주세요.
언제 끝낼지,,장담 못하지만..천천히 그런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이런..SM IN UNIVERSITY도 못 끝내놓고 다시 외도를 하다니..
그동안 SM…과 관련해 메일 주신 분들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 글도 언젠가는 다시 이어 써 내려가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참고로 이 글은 근친/SM/SCAT/PISS/PIERCING/SPANK 등의 내용이 있으므로
비취향자는 삼가해 주세요.
서 문
먼저 저의 소개부터 해야겠습니다.
나의 이름은 김서희. 하지만 `개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는 36살. 20살에 결혼하여 현재 16살짜리 중3 딸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 변호사인 남편과는 5년 전 이혼하고 오로지 딸 한성주와 살아왔습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성주는 나에게는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였고 사랑하는 딸이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내가 모시는 주인님이시기도 합니다.
나는 36살이라곤 하지만 너무 어릴 적 결혼한 후 아이를 하나 낳고는 줄곧 직장생활을 한 적도 없고 경제적 어려움도 없이 살아와 외모로 볼 때 아직도 30대를 전후한 매력을 유지하고 있고 나 스스로도 피부와 몸매를 가꾸고 품위를 유지하며 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르지만.
외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기로 하죠.
우선 키는 168센티미터로 큰 편이고 몸무게는 50Kg. 늘 주인님께 지적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피부는 매우 희고 몸 전체에 흉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이며 여드름도 난 적이 없어 얼굴도 매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둥글지만 눈코입의 각이 뚜렷한 편이고 머리는 중간 이하에만 웨이브진 파마를 하고 있다. 입술이 얇고 비교적 이쁜 편이란 평을 듣습니다. 유방은 키에 맞게 브라자를 E컵 정도를 사용할 정도로 큰 편이고 출산 후 노력한 결과 처녀때와 변함없이 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지부분은 털이 유난히 많은 편인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몸에 털이 많은 이유이리라. 오로지 법밖에 모르고 살던 남편 덕에 섹스에 대해 경험이 많지 않았고 아직도 나의 보지는 대음순이 늘어지지 않은 채의 처녀지와 다름 없었습니다.
섹스적으로는 매우 극단적인 매조키스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난히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나에게는 남자들과의 섹스의 경험이 적은 것과 비례해서 수치와 모욕, 인간 이하로 처분되어지는 것에 특별히 쾌감을 얻게 되며 평소 보지물이 많은 편인 나에게 이런 류의 상상만으로도 절정에 이를 만큼 섹스적인 성감은 절대적인 편입니다. 그러기에 내게 금기시되는 행위는 없었고 주인님 역시 나의 이런 취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사디스트이기도 해서 내게 대해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들을 시키고 실험하는 데에 즐거워하는 분이십니다. 한마디로 나는 친딸이지만 나의 주인님이신 성주님의 살아있는 인간 장난감에 지나지 않으며 그녀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노예로서 최대의 만족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극단적인 노출성욕자이기도 해서 노출되는 것에 대해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신시가지 전원주택가에 있는 우리 집은 대지 350평에 건평이 250평에 이르는 가히 저택으로 검사시절 남편이 온갖 부정축재로 얻은 자금으로 사들인 땅에 지어진 3층짜리 집입니다. 이 집은 여러모로 처음의 모습을 수차례에 걸쳐 개조하였는데 이는 지금의 주인님이신 딸 성주와 노예로서 나와의 합의로 이뤄진 결과였습니다. 주인님과 나와의 역할플레이를 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용도로 각 방과 실내, 정원등의 구조를 변경한 것입니다.
정문을 지나 현관까지는 대리석 바닥으로 길게 길이 나 있고 양 옆에 얕은 잔디가 파랗게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 구석쪽에는 폭 3미터의 분수대와 인공호수가 조성되어 있고 뒤쪽에는 몇 가지 종류의 운동구들이 작은 천막속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여개의 계단을 올라 현관을 들어서면 30여 평이 넘는 홀이 펼쳐지고 거실에는 갖가지 종류의 가구와 오디오 등의 전자제품이 원목장에 담겨 진열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방이 총 4개, 그리고 화장실이 2개가 있고 각 방의 용도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2층과 3층은 각각 1층보다는 평수가 적지만 2층은 주인님의 침실과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이 있고 3층은 작은 바 분위기로 레스토랑을 꾸며 놓았습니다.
주인님과 나와의 관계설정은 지금으로부터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1 장 엄마에서 노예로
평소 섹스에 대한 경험이 적었던 만큼 나에게는 남에게 숨기고싶은 성적 취향이 싹터온지 오래되었다. 그것은 변태 매조기질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변태적인 플레이를 담은 비디오나 사진을 보면서 왠지 모를 흥분을 느끼는 나를 알게 되면서 한번씩 간단하게 시도해 보던 것이 어느새 매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들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것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통신으로 사들인 비디오 테이프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비디오에 나오는 플레이들을 스스로 즐겨보기 위해 나중에는 섹스샵에 들러 여러 가지의 D/S 플레이용 도구들을 사들였는데 자연 그것들은 내 방 구석에 감추고 살게 되었다.
무엇보다 하나뿐인 딸애가 이런 나의 취향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이 늘 가슴 언저리에 숨어있었기에 언제나 딸애가 학교에 가고 난 다음 하루는 거의 모든 플레이를 온 집을 돌아다니면서 몰래 하게 되었다. 특히 내게 성적인 만족감을 주는 것은 내가 한 마리의 암컷 강아지가 되어 보는 것으로 언제나 나는 집안을 돌아 다니면서 네 발로 기어 다니는 플레이에 열중하곤 하였다. 그렇게 돌아다니며 집안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보지가 축축히 젖어오면서 절정에 다다를 수 있을 만큼 지독하게 스스로 매조 노예가 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은 공휴일이라 성주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 늦잠을 자고 있었고 나는 장을 보기 위해 집에서 20여분 떨어진 마트로 장을 보기 위해 나갔다 돌아왔다. 내가 마트에 다녀온 시간이 길어야 2시간. 그 2시간은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 2시간이 되었다.
성주가 일어났을 때 엄마는 어딘가 나가고 없었다. 그래서 출출하던 차에 냉장고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콜라와 함께 먹은 후 손톱깍기를 찾았지만 없었다. 혹 엄마 방에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엄마의 화장대를 열고 찾았는데 거기에 왠지 이상한 물건이 들어 있었다. 고무호스.
이게 왜 여기에 있을까 생각하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다시 장롱 서랍 속 사물함에 있을까 하고 열었는데 거기엔 수십 개의 비디오 테잎이 들어 있었다. 성주는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금새 몇 개를 들고 나와 거실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돌려 보고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화면에는 완전히 발가벗은 여자와 남자가 나타났다. 몸체나 머리 색으로 보아 동양 그것도 일본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단지 여자와 남자가 아니라 여자는 네발로 무릅을 꿇고 남자에게 고개를 숙인 채 쪼그려 앉아 있었고 남자는 거의 정상적인 옷을 입은 채 여자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는 갑자기 여자의 머리채를 휘잡고는 거칠게 여자를 옆으로 쓰러뜨리더니 그녀의 배를 구둣발로 짖눌렀다. 그리곤 유방을 움켜쥐고는 손톱으로 젖꼭지를 꼬집는 것이었다. 또 일어서서는 다시금 그녀의 엉덩이를 걷어차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대나무 회초리로 보이는 것으로 그녀의 보지 중심으로 내리치기 시작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성주는 기겁을 하며 얕은 비명을 질렀지만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비디오의 내용은 단순히 시늉에 그치지 않고 진짜로 거칠게 때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지 중심에 회초리를 내리칠 때마다 여자는 찢어지는 비명과 함께 온 사지를 비틀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주위는 매질이 늘어갈수록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다리 가랑이를 벌린 채 오무리려고 하지 않았고 매질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의 매질이 멈추고 남자는 천천히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가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댔다. 카메라가 어김없이 그녀의 보지를 클로즈업하고 남자가 이내 여자의 보지아래 항문 위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올리자 그 손가락에는 여자의 절정때 나오는 애액이 탁하게 흰색으로 뭍어 나왔다. 여자는 계속되는 매질을 참으면서 절정을 느껴버린 것이다.
성주는 여기서 테잎을 멈추고 eject 버튼을 눌렀다. 철거턱 하면서 비디오 테잎이 빠져 나왔고 거기에는 ‘slave dog 21’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노예 개’ 그것도 21번째라니. 그렇구나 말로만 듣던 변태 성행위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성주는 깨닫기 시작했다. 2번째, 3번째 테잎도 여러 가지의 내용들을 담은 것이었지만 이런 류, 그러니까 여자가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복종하면서 여러 가지 인간 이하의 행동들을 하면서 마지막에 절정의 애액을 흘려대는 그런 것들이었다. 특히 여러 가지 행위로 지쳐버린 여자가 개 줄에 묶여 발가벗은 채로 기어나가 문밖의 외부에서 철망에 개 줄이 묶이고 쪼그려 앉아 파리가 빠져 죽은 개밥그릇에 담긴 우유를 혓바닥으로 핧아 먹는 마지막 테잎의 마지막 장면에 성주는 짜릿한 이상한 느낌이 온 몸에 전해져 왔다.
‘그렇다면 엄마가. 엄마가 저런 류의 비디오를 보면서 매일 밤 섹스의 상상에 빠져든다는 얘긴가. 아빠와 헤어져 지낸 5년 동안 저런 류의 내용을 보면서 혼자서 몸을 달래고 있었다는 얘기인가’
거기까지 생각에 미치자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다시 엄마 방에 들어가 미친듯이 엄마의 화장대와 책상, 옷장 등을 뒤지기 시작하자 곳곳에서 아까 비디오에 담겨진 내용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쏟아져 나왔다. 개줄, 채찍, 가랑이가 갈라진 여러가지의 속옷, 모형 자지, 핀셋 종류 등..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성주가 다시 정신을 차린 것은 자기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음을 느끼고 나서였다.
‘아. 왜 이러지. 왜 이렇게 팬티가 젖어버린거야. 오줌이라도 싼건가. 아니야. 난 오줌은 싸지 않았어. 그렇다면.’
성주는 머리 속에서 계속 아까 비디오의 내용들이 떠나지 않았다. 특히 여자 보지를 내리치는 채찍을 든 남자의 그 모습이 눈에 선했다. 맞는 여자보다도 때리는 남자의 입장이 더 먼저 머리 속에 떠올랐다. 그리고 잠시 후. 성주는 의미있는 웃음을 지으며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그래. 좋아. 어차피 엄마가 그렇게 밝히는 매조라면, 그렇다면 내가 사디스트가 되어주지. 나도 그런게 하고싶었는지 몰라. 아..왜 이렇게 열이 나는거지’
그리고 다시 성주는 서둘러 방안을 정리하고 아무 일 없었던 듯 거실로 나가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내가 집에 들어서자 성주는 거실에 나와 TV를 보고 있었다. 나는 아무 일 없는 듯 장 본 물건들을 들고 주방에 그것들을 내려놓은 채 냉장고에 하나씩 집어 넣은 후 거실로 나왔다.
‘엄마 잠시 나랑 얘기 좀 해요’
‘응. 그래. 무슨 할 얘기라도 있니?’
‘엄마 하나 물어볼게 있어요. 솔직하게 대답해 주세요’
‘응..응..그래. 무슨..’
이상한 분위기에 나는 일순 긴장하였다. 혹시..혹시가 역시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엄마의 이중성을 알게 되었어요’
‘응..? 그게 무슨..’
‘언제까지 나를 속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내가 시집갈 때 까지요. 아니. 그 이후에도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요? 난 다 알게 되었어요. 엄마는 지독한 매조키스트라는걸’
‘아..이런. 이런 일이’
나는 꼭 감추고 싶었던 비밀을 들키고 말았다는 생각에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일순 보지가 근질거려오는 것을 느꼈다.
‘이 테이프들’
성주는 나의 감추었던 비디오 테잎들을 내게로 던지면 계속 말을 이었다
‘엄마는 이 테잎에서 어떤 역할이죠? 설마 남자는 아닐테고 여자, 그것도 지독하게 매맞고 변태 플레이를 하면서 오줌을 지리는 여자 역할이겠죠?’
‘……’
‘솔직하게 말을 해봐요. 그렇죠?’
‘응..그게 사실은..’
‘사실은요’
나는 이렇게 된 이상 사실대로 말하기로 결심했다.
‘그래 엄마는 아빠랑 헤어지고 지난 5년 동안 너무 외로웠어. 그렇다고 바람을 피우거나 할 재주도 없고. 어느 날인가 문득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이런 류의 플레이를 담은 비디오 얘기를 알게 되었지. 그래서 그걸 구해서 보다가 점점 그 성적 취향에 빠져 들고 말았단다. 엄마를 용서해 줘’
‘후후. 난 용서할 수 없어요. 왜냐구요?’
‘…… 왜지?’
‘왜냐면 난 엄마와 반대로 사디스트이니까요? 인간은 새디와 매조의 두 가지 양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들 하죠? 그런가봐요. 엄마 뱃속에서 나온 나와 엄마는 서로 성적 취향이 다른 걸로 봐서 말이죠’
‘…어떻게 그런..’
‘이제부터 제 말을 잘 들어보세요. 난 이제부터 엄마를 내 엄마로 대하지 않기로 했어요. 내가 엄마의 주인이 되기로 했거든요. 어때요 엄마의 생각은?’
‘성주야. 제발. 그런 말은. 난 네 엄마야’
‘그래요. 엄마죠. 하지만 지독하게 더러운 매조이기도 하죠’
‘아..그런 말을’
‘앞으로 내 말을 잘 들어보세요. 이 순간부터 난 엄마의 주인으로 엄마를 길들여 내 노예로 만들겠어요. 아니 노예가 아니라 나의 충실한 애완견으로 만들어야 겠어요’
‘아,,아,,’
나는 보지가 짜릿하게 저려오면서 벌써부터 애액을 질이기 시작했다. 아니 벌써 팬티가 홍건히 젖어버렸다.
‘앞으로 난 당신의 주인입니다. 당신은 내 엄마가 아니라 내 애완견이지. 살아있는 암컷 애완견. 인간 애완견이라구요’
‘성주야. 제발’
‘앞으로 말버릇부터 고쳐야겠어요. 주인님. 주인님이라고 해봐요’
‘음…윽..주인..님’ 나는 작게 불렀다.
‘크게 불러보란 말이예요’
‘주인님’
나는 깜짝 놀라 성주의 지시대로 부르고 말았다.
‘좋았어. 난 이제부터 내 애완견에게 존칭을 쓰지 않기로 하지. 그리고 앞으로는 엄마로 부르지 않고 개년. 개년으로 부를거야. 애완견이니까 개이고 인간이 아니니까 년으로 하지. 개년 어때?’
‘아..아..’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이제 일어서 그리고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의 기본자세로 말이야. 어서’
나는 천천히 일어서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앞에 가 섰다. 그리고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발 아래 네발로 기는 자세가 되어 쭈그려 앉았다. 자세를 잡자 나의 짧은 치마가 허리깨까지 당겨져 올라왔고 느슨한 브라우스 아래로 늘어뜨려진 흰색 브라자속에 유방이 성주에게 보여지는 자세가 되었다.
‘좋았어. 이제 애완견으로서 주인에게 니 존재를 고백해야겠지?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 하는거야.저는 지금부터 한성주님의 애완견입니다’
‘저는…지금부터..’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빨리 하지 못해?’
주인님은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내 얼굴을 세게 때리셨습니다. 저는 벌떡 정신이 들면서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한성주님의 애완견입니다’
아..저는 심한 수치심을 느끼면서 복종의 말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 몸속에서 나은 친딸에게 거칠게 따귀를 맞으면서도 한마디 말도 못한 채 쪼그려 앉아 애완견이라고 고백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주인님의 엄마도 아니며 단지 주인님께서 기르시는 애완견으로 살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주인님의 엄마도 아니며 단지 주인님께서 기르시는 애완견으로 살겠습니다’
‘이제부터 주인님의 모든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를 것이며 어떤 행위라도 주인님이 원하시면 모든 것을 바쳐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좋아. 이제부터 너를 내 애완견으로 길러주지’
하며 주인님은 내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그 순간 왠지 저는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남편과 헤어지고 난 후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일순간 해방된 듯한 착각속에 더할 나위없이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딸에게 애완견으로 고백하고 말았지만 일순간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끄적여 보고는 올릴까 말까 하다가..올립니다
재미없어도 그냥 봐 주세요.
언제 끝낼지,,장담 못하지만..천천히 그런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이런..SM IN UNIVERSITY도 못 끝내놓고 다시 외도를 하다니..
그동안 SM…과 관련해 메일 주신 분들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 글도 언젠가는 다시 이어 써 내려가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참고로 이 글은 근친/SM/SCAT/PISS/PIERCING/SPANK 등의 내용이 있으므로
비취향자는 삼가해 주세요.
서 문
먼저 저의 소개부터 해야겠습니다.
나의 이름은 김서희. 하지만 `개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는 36살. 20살에 결혼하여 현재 16살짜리 중3 딸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 변호사인 남편과는 5년 전 이혼하고 오로지 딸 한성주와 살아왔습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성주는 나에게는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였고 사랑하는 딸이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내가 모시는 주인님이시기도 합니다.
나는 36살이라곤 하지만 너무 어릴 적 결혼한 후 아이를 하나 낳고는 줄곧 직장생활을 한 적도 없고 경제적 어려움도 없이 살아와 외모로 볼 때 아직도 30대를 전후한 매력을 유지하고 있고 나 스스로도 피부와 몸매를 가꾸고 품위를 유지하며 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르지만.
외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기로 하죠.
우선 키는 168센티미터로 큰 편이고 몸무게는 50Kg. 늘 주인님께 지적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피부는 매우 희고 몸 전체에 흉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이며 여드름도 난 적이 없어 얼굴도 매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둥글지만 눈코입의 각이 뚜렷한 편이고 머리는 중간 이하에만 웨이브진 파마를 하고 있다. 입술이 얇고 비교적 이쁜 편이란 평을 듣습니다. 유방은 키에 맞게 브라자를 E컵 정도를 사용할 정도로 큰 편이고 출산 후 노력한 결과 처녀때와 변함없이 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지부분은 털이 유난히 많은 편인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몸에 털이 많은 이유이리라. 오로지 법밖에 모르고 살던 남편 덕에 섹스에 대해 경험이 많지 않았고 아직도 나의 보지는 대음순이 늘어지지 않은 채의 처녀지와 다름 없었습니다.
섹스적으로는 매우 극단적인 매조키스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난히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나에게는 남자들과의 섹스의 경험이 적은 것과 비례해서 수치와 모욕, 인간 이하로 처분되어지는 것에 특별히 쾌감을 얻게 되며 평소 보지물이 많은 편인 나에게 이런 류의 상상만으로도 절정에 이를 만큼 섹스적인 성감은 절대적인 편입니다. 그러기에 내게 금기시되는 행위는 없었고 주인님 역시 나의 이런 취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사디스트이기도 해서 내게 대해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들을 시키고 실험하는 데에 즐거워하는 분이십니다. 한마디로 나는 친딸이지만 나의 주인님이신 성주님의 살아있는 인간 장난감에 지나지 않으며 그녀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노예로서 최대의 만족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극단적인 노출성욕자이기도 해서 노출되는 것에 대해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신시가지 전원주택가에 있는 우리 집은 대지 350평에 건평이 250평에 이르는 가히 저택으로 검사시절 남편이 온갖 부정축재로 얻은 자금으로 사들인 땅에 지어진 3층짜리 집입니다. 이 집은 여러모로 처음의 모습을 수차례에 걸쳐 개조하였는데 이는 지금의 주인님이신 딸 성주와 노예로서 나와의 합의로 이뤄진 결과였습니다. 주인님과 나와의 역할플레이를 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용도로 각 방과 실내, 정원등의 구조를 변경한 것입니다.
정문을 지나 현관까지는 대리석 바닥으로 길게 길이 나 있고 양 옆에 얕은 잔디가 파랗게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 구석쪽에는 폭 3미터의 분수대와 인공호수가 조성되어 있고 뒤쪽에는 몇 가지 종류의 운동구들이 작은 천막속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여개의 계단을 올라 현관을 들어서면 30여 평이 넘는 홀이 펼쳐지고 거실에는 갖가지 종류의 가구와 오디오 등의 전자제품이 원목장에 담겨 진열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방이 총 4개, 그리고 화장실이 2개가 있고 각 방의 용도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2층과 3층은 각각 1층보다는 평수가 적지만 2층은 주인님의 침실과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이 있고 3층은 작은 바 분위기로 레스토랑을 꾸며 놓았습니다.
주인님과 나와의 관계설정은 지금으로부터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1 장 엄마에서 노예로
평소 섹스에 대한 경험이 적었던 만큼 나에게는 남에게 숨기고싶은 성적 취향이 싹터온지 오래되었다. 그것은 변태 매조기질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변태적인 플레이를 담은 비디오나 사진을 보면서 왠지 모를 흥분을 느끼는 나를 알게 되면서 한번씩 간단하게 시도해 보던 것이 어느새 매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위들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것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통신으로 사들인 비디오 테이프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비디오에 나오는 플레이들을 스스로 즐겨보기 위해 나중에는 섹스샵에 들러 여러 가지의 D/S 플레이용 도구들을 사들였는데 자연 그것들은 내 방 구석에 감추고 살게 되었다.
무엇보다 하나뿐인 딸애가 이런 나의 취향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이 늘 가슴 언저리에 숨어있었기에 언제나 딸애가 학교에 가고 난 다음 하루는 거의 모든 플레이를 온 집을 돌아다니면서 몰래 하게 되었다. 특히 내게 성적인 만족감을 주는 것은 내가 한 마리의 암컷 강아지가 되어 보는 것으로 언제나 나는 집안을 돌아 다니면서 네 발로 기어 다니는 플레이에 열중하곤 하였다. 그렇게 돌아다니며 집안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보지가 축축히 젖어오면서 절정에 다다를 수 있을 만큼 지독하게 스스로 매조 노예가 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은 공휴일이라 성주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 늦잠을 자고 있었고 나는 장을 보기 위해 집에서 20여분 떨어진 마트로 장을 보기 위해 나갔다 돌아왔다. 내가 마트에 다녀온 시간이 길어야 2시간. 그 2시간은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 2시간이 되었다.
성주가 일어났을 때 엄마는 어딘가 나가고 없었다. 그래서 출출하던 차에 냉장고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콜라와 함께 먹은 후 손톱깍기를 찾았지만 없었다. 혹 엄마 방에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엄마의 화장대를 열고 찾았는데 거기에 왠지 이상한 물건이 들어 있었다. 고무호스.
이게 왜 여기에 있을까 생각하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다시 장롱 서랍 속 사물함에 있을까 하고 열었는데 거기엔 수십 개의 비디오 테잎이 들어 있었다. 성주는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금새 몇 개를 들고 나와 거실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돌려 보고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화면에는 완전히 발가벗은 여자와 남자가 나타났다. 몸체나 머리 색으로 보아 동양 그것도 일본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단지 여자와 남자가 아니라 여자는 네발로 무릅을 꿇고 남자에게 고개를 숙인 채 쪼그려 앉아 있었고 남자는 거의 정상적인 옷을 입은 채 여자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는 갑자기 여자의 머리채를 휘잡고는 거칠게 여자를 옆으로 쓰러뜨리더니 그녀의 배를 구둣발로 짖눌렀다. 그리곤 유방을 움켜쥐고는 손톱으로 젖꼭지를 꼬집는 것이었다. 또 일어서서는 다시금 그녀의 엉덩이를 걷어차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대나무 회초리로 보이는 것으로 그녀의 보지 중심으로 내리치기 시작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성주는 기겁을 하며 얕은 비명을 질렀지만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비디오의 내용은 단순히 시늉에 그치지 않고 진짜로 거칠게 때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지 중심에 회초리를 내리칠 때마다 여자는 찢어지는 비명과 함께 온 사지를 비틀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주위는 매질이 늘어갈수록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다리 가랑이를 벌린 채 오무리려고 하지 않았고 매질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의 매질이 멈추고 남자는 천천히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가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댔다. 카메라가 어김없이 그녀의 보지를 클로즈업하고 남자가 이내 여자의 보지아래 항문 위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올리자 그 손가락에는 여자의 절정때 나오는 애액이 탁하게 흰색으로 뭍어 나왔다. 여자는 계속되는 매질을 참으면서 절정을 느껴버린 것이다.
성주는 여기서 테잎을 멈추고 eject 버튼을 눌렀다. 철거턱 하면서 비디오 테잎이 빠져 나왔고 거기에는 ‘slave dog 21’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노예 개’ 그것도 21번째라니. 그렇구나 말로만 듣던 변태 성행위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성주는 깨닫기 시작했다. 2번째, 3번째 테잎도 여러 가지의 내용들을 담은 것이었지만 이런 류, 그러니까 여자가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복종하면서 여러 가지 인간 이하의 행동들을 하면서 마지막에 절정의 애액을 흘려대는 그런 것들이었다. 특히 여러 가지 행위로 지쳐버린 여자가 개 줄에 묶여 발가벗은 채로 기어나가 문밖의 외부에서 철망에 개 줄이 묶이고 쪼그려 앉아 파리가 빠져 죽은 개밥그릇에 담긴 우유를 혓바닥으로 핧아 먹는 마지막 테잎의 마지막 장면에 성주는 짜릿한 이상한 느낌이 온 몸에 전해져 왔다.
‘그렇다면 엄마가. 엄마가 저런 류의 비디오를 보면서 매일 밤 섹스의 상상에 빠져든다는 얘긴가. 아빠와 헤어져 지낸 5년 동안 저런 류의 내용을 보면서 혼자서 몸을 달래고 있었다는 얘기인가’
거기까지 생각에 미치자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다시 엄마 방에 들어가 미친듯이 엄마의 화장대와 책상, 옷장 등을 뒤지기 시작하자 곳곳에서 아까 비디오에 담겨진 내용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쏟아져 나왔다. 개줄, 채찍, 가랑이가 갈라진 여러가지의 속옷, 모형 자지, 핀셋 종류 등..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성주가 다시 정신을 차린 것은 자기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음을 느끼고 나서였다.
‘아. 왜 이러지. 왜 이렇게 팬티가 젖어버린거야. 오줌이라도 싼건가. 아니야. 난 오줌은 싸지 않았어. 그렇다면.’
성주는 머리 속에서 계속 아까 비디오의 내용들이 떠나지 않았다. 특히 여자 보지를 내리치는 채찍을 든 남자의 그 모습이 눈에 선했다. 맞는 여자보다도 때리는 남자의 입장이 더 먼저 머리 속에 떠올랐다. 그리고 잠시 후. 성주는 의미있는 웃음을 지으며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그래. 좋아. 어차피 엄마가 그렇게 밝히는 매조라면, 그렇다면 내가 사디스트가 되어주지. 나도 그런게 하고싶었는지 몰라. 아..왜 이렇게 열이 나는거지’
그리고 다시 성주는 서둘러 방안을 정리하고 아무 일 없었던 듯 거실로 나가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내가 집에 들어서자 성주는 거실에 나와 TV를 보고 있었다. 나는 아무 일 없는 듯 장 본 물건들을 들고 주방에 그것들을 내려놓은 채 냉장고에 하나씩 집어 넣은 후 거실로 나왔다.
‘엄마 잠시 나랑 얘기 좀 해요’
‘응. 그래. 무슨 할 얘기라도 있니?’
‘엄마 하나 물어볼게 있어요. 솔직하게 대답해 주세요’
‘응..응..그래. 무슨..’
이상한 분위기에 나는 일순 긴장하였다. 혹시..혹시가 역시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엄마의 이중성을 알게 되었어요’
‘응..? 그게 무슨..’
‘언제까지 나를 속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내가 시집갈 때 까지요. 아니. 그 이후에도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요? 난 다 알게 되었어요. 엄마는 지독한 매조키스트라는걸’
‘아..이런. 이런 일이’
나는 꼭 감추고 싶었던 비밀을 들키고 말았다는 생각에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일순 보지가 근질거려오는 것을 느꼈다.
‘이 테이프들’
성주는 나의 감추었던 비디오 테잎들을 내게로 던지면 계속 말을 이었다
‘엄마는 이 테잎에서 어떤 역할이죠? 설마 남자는 아닐테고 여자, 그것도 지독하게 매맞고 변태 플레이를 하면서 오줌을 지리는 여자 역할이겠죠?’
‘……’
‘솔직하게 말을 해봐요. 그렇죠?’
‘응..그게 사실은..’
‘사실은요’
나는 이렇게 된 이상 사실대로 말하기로 결심했다.
‘그래 엄마는 아빠랑 헤어지고 지난 5년 동안 너무 외로웠어. 그렇다고 바람을 피우거나 할 재주도 없고. 어느 날인가 문득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이런 류의 플레이를 담은 비디오 얘기를 알게 되었지. 그래서 그걸 구해서 보다가 점점 그 성적 취향에 빠져 들고 말았단다. 엄마를 용서해 줘’
‘후후. 난 용서할 수 없어요. 왜냐구요?’
‘…… 왜지?’
‘왜냐면 난 엄마와 반대로 사디스트이니까요? 인간은 새디와 매조의 두 가지 양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들 하죠? 그런가봐요. 엄마 뱃속에서 나온 나와 엄마는 서로 성적 취향이 다른 걸로 봐서 말이죠’
‘…어떻게 그런..’
‘이제부터 제 말을 잘 들어보세요. 난 이제부터 엄마를 내 엄마로 대하지 않기로 했어요. 내가 엄마의 주인이 되기로 했거든요. 어때요 엄마의 생각은?’
‘성주야. 제발. 그런 말은. 난 네 엄마야’
‘그래요. 엄마죠. 하지만 지독하게 더러운 매조이기도 하죠’
‘아..그런 말을’
‘앞으로 내 말을 잘 들어보세요. 이 순간부터 난 엄마의 주인으로 엄마를 길들여 내 노예로 만들겠어요. 아니 노예가 아니라 나의 충실한 애완견으로 만들어야 겠어요’
‘아,,아,,’
나는 보지가 짜릿하게 저려오면서 벌써부터 애액을 질이기 시작했다. 아니 벌써 팬티가 홍건히 젖어버렸다.
‘앞으로 난 당신의 주인입니다. 당신은 내 엄마가 아니라 내 애완견이지. 살아있는 암컷 애완견. 인간 애완견이라구요’
‘성주야. 제발’
‘앞으로 말버릇부터 고쳐야겠어요. 주인님. 주인님이라고 해봐요’
‘음…윽..주인..님’ 나는 작게 불렀다.
‘크게 불러보란 말이예요’
‘주인님’
나는 깜짝 놀라 성주의 지시대로 부르고 말았다.
‘좋았어. 난 이제부터 내 애완견에게 존칭을 쓰지 않기로 하지. 그리고 앞으로는 엄마로 부르지 않고 개년. 개년으로 부를거야. 애완견이니까 개이고 인간이 아니니까 년으로 하지. 개년 어때?’
‘아..아..’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이제 일어서 그리고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강아지의 기본자세로 말이야. 어서’
나는 천천히 일어서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앞에 가 섰다. 그리고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발 아래 네발로 기는 자세가 되어 쭈그려 앉았다. 자세를 잡자 나의 짧은 치마가 허리깨까지 당겨져 올라왔고 느슨한 브라우스 아래로 늘어뜨려진 흰색 브라자속에 유방이 성주에게 보여지는 자세가 되었다.
‘좋았어. 이제 애완견으로서 주인에게 니 존재를 고백해야겠지?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 하는거야.저는 지금부터 한성주님의 애완견입니다’
‘저는…지금부터..’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빨리 하지 못해?’
주인님은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내 얼굴을 세게 때리셨습니다. 저는 벌떡 정신이 들면서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한성주님의 애완견입니다’
아..저는 심한 수치심을 느끼면서 복종의 말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 몸속에서 나은 친딸에게 거칠게 따귀를 맞으면서도 한마디 말도 못한 채 쪼그려 앉아 애완견이라고 고백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주인님의 엄마도 아니며 단지 주인님께서 기르시는 애완견으로 살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주인님의 엄마도 아니며 단지 주인님께서 기르시는 애완견으로 살겠습니다’
‘이제부터 주인님의 모든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를 것이며 어떤 행위라도 주인님이 원하시면 모든 것을 바쳐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좋아. 이제부터 너를 내 애완견으로 길러주지’
하며 주인님은 내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그 순간 왠지 저는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남편과 헤어지고 난 후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일순간 해방된 듯한 착각속에 더할 나위없이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딸에게 애완견으로 고백하고 말았지만 일순간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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