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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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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5시..언제나처럼 조깅복으로 갈아입고 현관문을 나섰다.
수영장에는 몇몇 직장인들이 벌써 수영을 하고 있었고 .. 수영강사는 소리를 지르며
코치를 하고 있었다.
수영강사의 인사를 받으며 비어있는 라인를 차지하고 수영을 시작했다.
언제나 물속에서의 편안함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아늑함을 느끼게한다.
그래서 나는 운동중에서도 수영을 가장 최고로 꼽는다.
두세바퀴를 돌고 잠시 쉬고 있는데 누군가 내어깨를 툭치기에 보니.. 소영이였다.
그동안 바빠서 못본지 삼일째였는데.. 아침운동을 하기위해 나왔나보다..
" 언제왔어요..?"
" 응.. 세바퀴 돌았어.. 오랜만이네..?"
" 네에.. 일이 많았어요.."
" 그래..? 남편과 같이 안왔어..?"
" 그이는.. 어제 출장갔어요.. 도쿄로.."
" 응.. 안본사이에.. 더 이뻐졌네.. 하하.."
" 호호.. 정말요.?"
" 응... 하하.."
" 좋아요... 아침 내가 살께요.."
" 하하.... 그래..? 좋군.. 말한마디에... 하하.."
" 호호... "
소영과 함께 수영을 하고나서 가까운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했다.
언제나 밝은 웃음을 띠고있는 그녀는 한시도쉬지않고 조잘거린다. 나는 말없이 그녀의
수다를 들어준다.. 언제나처럼..
" 참.. 그일 어떻게 되었어요..?"
" 응..? 어떤 일..?"
" 왜... 전에 부탁했던 제 친구일이요.."
" 아.. 그일... 잘 해결되었어. 그친구 남편이 사기를 당한게 맞더군. 그래서 마무리 해줬어... 친구가 아무말 안해..?"
"네에.. 저도 바빠서 연락못해봤어요.."
" 응... 그친구 남편 채무는 다 내가 해결해줬어.. 대신 공장은 내게로 넘어오고.. 운영은
그친구 남편에게 맡겼어. 지분만 내게 넘어온거지..."
" 잘 되었네요.. 그렇지 않았으면.. 완전히.."
" 응... 서로 좋은거지.."
" 호호... 그뿐이에요..? 호호..."
" 하하... 친구..? 하하... 괜찮은 여자더군..."
" 호호... 저보다요..? "
" 글세... 당신 맛을 본지가 오래되서.. 비교할 수가 있어야지..하하.."
" 어머... 치..."
" 오늘 집으로 갈테니.. 준비하고있어.. 오랜만에 맛좀 보자.."
" 치..... 몇시에 오실꺼에요..?"
" 응.... 전화할게.."
" 네에........ 호호.. 기대할께요..호호.."

집에 돌아오니 아내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샤워중이였다.
소파에 등을 기대고앉아 경제신문을 보고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 네에....평창동입니다.."
" 어이.. 나야.. "
" 아,.. 형님.. 왠일입니다.. 이아침에.."
"하하.. 미안하네.. 급한일이라서..."
" 급한일..? 무슨일인데..?"
" 강남 김사장 애들이.. 어제 청량리 황제에 쳐들어왔어. 그래서 우리애들이 간단히 손을 봤는데.. 아무래도.. 김사장네하고 큰 충돌로 이어질 것 같아서.."
" 네에..? 김사장하고요..?.. 원인이 먼데요..?"
" 그게......."
" .."
" 몇일전에 안양에서 부딫힌일이 생겼었는데.. 아마 그일때문인 것 같아.."
" 안양에..? 아.. 새로오픈한 호텔건이군요.."
" 그래.. 자네가 김사장을 좀 다독거려줘야겠어..:
" 그 껀이라면.. 쉽지 않겠는걸요.. 김사장이 독을 품을만 하겠어요.."
"그러니깐.. 이아침에 자네에게 전화해서.. 부탁하는거아닌가.."
"하하..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껀에 대해 말씀드릴것도 있습니다."
" 그래.. 부탁하네...그럼.."
전화를 내려놓고 잠시 생각를 해봤다. 김사장이나.. 넙치형님이나.. 이번 껀수는 양보할수
없는 껀수인 것을 알기에.. 설불리 손댈수가 없었었다.
신문을 얼굴에 덥고 한참을 기대어 생각하는데.. 바지지퍼가 열리면서 따스한 손길이
내 자지를 쥐더니..손길보다 더 뜨겁고 부드러운 그무엇이 내 심벌을 휘감았다.
" 아......"
두손으로 아내의 머리칼을 쥐면서.. 좀더 깊숙히 내 자지쪽으로 당겼다. 더 깊숙이 ..
능숙한 혀놀림으로 내자지를 감싸면서 간간히 이로 깨물며 강한 자극을 느끼게한다.
잠시후.. 아내는.. 내 무릎에 올라 앉아.. 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춰 천천히 앉는다.
" 헉~~ 아... 꽉차.. 언제나.... 사랑해요..여보.."
" 헉.. 좋아..나도 당신을 사랑해.. 늘 그렇지만.. 당신은 언제나 맛있어.'
' 아잉.... 정말..? 헉~ .. 안돼요..당신은 움직이지마..오늘은 내가 움직일꺼야.. 내 마음대로..:
' 하하.. 그럼.. 당신보지가 내 자기를 감싸는 그 느낌이.. 최고야.. 헉~~ 좋아.. 아..`~'
' 가만히 계세요.. 헉!~~ 헉~~ 당신은 최고에요..정말.. 헉!~~ '
' 키스해줘.. '
' 네에.. 읍.. 하..... 당신 사랑해요.. 당신도.. 당신 자지도....."
" 하하.. 그래.. 나도.. 사랑해.. 당신도.. 당신 보지도..."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전화기를 들었다.
" 김사장님.. 저 영후입니다.
' 아.. 오랜만이다.. 웬일이냐..?"
" 그동안 적조했고..또 넙치형님한테 아침일찍 전화도 왔고 .. 겸사겸사해서요.."
" 음.. 넙치가 전화했더냐..?"
"네에.. 도와달라고.."
" 넌.. 나서지마라.. 그일은 넙치와 나와의 일이야.."
'하하.. 김사장님.. 왜이러십니까..두분일이 제 일이지않습니까..? 하하.."
" 다른일은 몰라도.. 이번껀은 양보못해. 내가 얼마나 투자한건데.. 중간에 나서서 가로채..나쁜놈 같으니라고.."
" 하하.. 하지만.. 제 얼굴을봐서.. 양보하세요.. 넙치형한테도.. 어느정도 양보하라하겠습니다. 김사장님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까지.."
"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까지...라... 가능한가..?"
" 그럼요.. 넙치형도.. 김사장님처럼.. 지금 충돌할때가 아니란걸 알고있을테니깐요..
설사.. 어느한쪽이 다 차지한다해도.. 그건 빈껍데기일겁니다."
" 음.. 알았네.. 5대 5로 하지. 그럼 받아들이겠네.."
"하하... 아닙니다.. 3대 3대 4입니다. "
" 3대 3대 4......? 누가 또..? "
" 접니다.. 그 호텔은 실지로 제 소유입니다. 명의만 지금 박소영사장에게 있는겁니다.
아.. 물론.. 운영도 박사장이하지만... 소유건은 제겁니다.. 나이트클럽건은.. 그렇지않아도
두분을 뵙고 말씀을 나누려했는데.. 제가 일본에 다녀오는 사이에 일이 벌어졌더군요..
전.... 나이트클럽껀은.. 지분만 참여하겠습니다. 물론 김사장님도.. 운영은 넙치형에게
맡기겁니다. 지분의 4는 제게 되겠죠.."
" 뭐야..! 그게 사실인가..?"
" 하하.. 확인은 호텔 박소영사장에게 하시면 됩니다.. 그럼.."

넙치형이나.. 김사장은 헛물킨것뿐이였다. 애초에 넙치형이나 김사장을 나이트클럽 지분에
끼어들이려했는데.. 몇일동안.. 일본에 다녀온사이에..서로가 먼저 선수를 치려했던 것이다.
그만한 호텔수준의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려면는 아무래도 큰조직이 필요하다.
그래야..날파리를 막을수 있을테니.. 그러려면 정예라고는 하지만.. 내가 거느린 작은 조직으로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김사장이나..넙치형이나..한쪽편만을 들어줄순 없었기에.
넙치형에게 전화를 걸어..마무리하고 안양 호텔로 향했다.
벌써 출근한 박사장은.. 오픈준비에 바쁜지 사무실에 없었고.. 그녀의 친동생인 소희가
나를 반겨준다.
' 어머.. 어서오세요.. 언니는 지금 기획팀하고 회의중인데...'
' 하하.. 언니보러온게 아니고.. 소희보러온거야....'
' 피..... 거. 짓. 말. '
' 하하.. 정말인데.. 소희가 내 마음을 몰라주네..하하..'
' 정말요..? 그럼... 환영하고요...... 호호..'
' 하하.. 이리와봐....
' 아이.. 안되요.. 직원들이 들어온단말이에요... 어머.. 안되요.. 안되..'
' 하하.. 여수... 이렇게 뜨겁게 적어있으면서...'
' 어머머..... 몰랐어요..? 내가 뜨거운 여자란걸..호호..."
데스크 의자에 앉아 소희의 스커트를 걷어올려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이미 그곳은 뜨거움을 뿜어내고 있었다. 촉촉한 느낌으로..
소희는 두팔을 내어깨에 기대어 내손을 맞이하다가..견딜수 없는지.. 뒤돌아 데스크를 잡고
다리를 벌렸다. 익숙한 포즈로..
의자에서 일어서서.. 바지지퍼를 내린 나는 대물을 내놓았다. 보통사람의 두배나 되는 자지를.. 팬티를벗긴 소희의 다리사이에 서서.. 엉덩이를 잡고.. 귀두를 소희보지안에 살짝 넣고는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였다. 소희보지의 뜨거움이 귀두를 타고 나의 온몸.. 나의 온신경을 타고 흘렸다. 엄지손가락으로 소희의 항문을 지긋이 누르면서... 천천히 보지안으로 집어넣었다...
' 퍽~~~ 쩝~~~퍽~~
'아~~~ 아퍼...~~ 오빠... '
' 음.... 어때..? 좋아..?'
' 헉~~ 아잉... 너무 좋아.. 꽉차는 느낌이야.. 좀 ~ 더 깊숙하게.. 넣어줘..~~"
' 헉~ 헉~ 소희 엉덩이는 언제 봐도.. 이뻐.. 백옥같아..'
'아~~ 앙.. 미..치..겠어.. 오빠꺼잖아... 내 엉덩이.. '
' 헉~~ 니 보지는 또 어떻고... 귀두부터.. 물어주는 .. 강해.. 너무나 느낌이..강해..'
'헉~~ 헉~~ 헉~~ 오빠.. 나 ...... 악~~~~ '
' 후후.... 벌써 끝났어..? 휴... 난 이제 시작인데..'
' 아이.. 미안... 오빠꺼.. 날 미치게해.. 내 몸이 내마음대로 안돼.. '
' 그래..? 어떻게..?'
" 휴... 응.... 들어올때마다.. 배속까지 들어오는 강한 느낌인데.. 그 움직임 때문에
느낌이 순간적으로 밀려와... 아잉..... 그러지마.. 나 힘들단 말이야.. 휴지줘..'
' 자.. 여기.. 빨리 씻고와.. 언니 올 때 되잖아..'
' 응.. 히.. 미안해..'
소희는 사무실에 달려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책상에 앉아 소영이가 작성해놓은
나이트클럽 계약서를 찾아 보고있었는데.. 소영이와 기획실장이 함께 사장실로 들어오는데
내가 있다는걸 몰랐는지... 나를 본순간...반가움이 묻어난다.
' 언제오셨어요..? '
' 안녕하세요.. '
' 아.. 네에.. 기획실장님.. 오랜만입니다. 잘 되시죠..?"
'네에.. 오픈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성공적인 오픈이 되려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잘 부탁합니다.. 그래.. 박사장은 어때..? 전에 말해놓은건 잘 되었더군.'
'아.. 나이트클럽요.. 그렇지않아도.. 연락드리려했었는데.. 실장님.. 나가서 일보세요..'
'네에.. 사장님.. 그럼...'
' 그래요.. 실장님.. 담에 술한잔 합시다..'
' ^ㅛ^ '

'전화 왔었어요... 김사장님이란 분한테서.. '
'응.. 알아.. 머래..?'
' 자기에 대해 묻던데요.. 그리고 계약 조건에 대해 묻고는 알았다며 끊었어요..'
' 응.. 책상위에 계약 서류 봤어.. 전화해서 내일 김사장하고 강북 사장하고 들어와서
싸인 하라고 해.. 다른 이야긴 할필요없고.. 통보해주면.. 별말없을거야..'
'네에.. 그런데.. 소희는..?'
' 응..? 응.. 샤워중이야.. '
' 네....에....'
' 난 이만 갈게.. 저녁에 보자..'
' 벌써요..? 그래요.. 기다릴께요..'

' 형님. 어디로 모실까요..?'
' 응.. 장충동으로 가자..'
' 네에.'


' 어머.. 언니.. 언제왔어..? 오빠는..?'
' 가셨어.. 넌 그게 머니..'
' 머가..?'
' 간단히 씻으면 되지.. 꼭 사무실에서 샤워해야해..'
' 치.. 질투하긴..'
' 질투가 아니라.. 그렇잖아.. 나만 있는것도 아니고..직원들도 들락거리는데..'
' 알았어.. 오빠는 언제 갔어.?'
' 응.. 방금.. 일 때문에 바쁘신가봐..'
' 치..... 오늘 하루종일 같이 있으려했더니.. 그세 도망가버렸네..'
' 훗.. 그렇게 한가한분이니.. 그분이..'
' 어쭈..? 어제까지만해도.. 나랑 영후오빠 욕한사람은 어디갔어..? 치..'
' 호호.. 그땐 그때고..지금은 지금이지.. 바보야..'
'알았다.. 영후오빠랑 데이트약속있지..? 그치..? 거봐..볼이 빨개지는거보니..'
' 훗.. 그래.. 영화볼거야.. 집으로 온다했는데.. 그전에 연락해서 ..'
' 나도 같이 가자..언니.. 응..'
' 안돼. !!'
'치. 영후오빠가 자기껀가.. 머..'
' 훗.. 오늘밤은 나만의거에요.. 꼬마아가씨..'
' 언니..!! 왜 내가 꼬마야...'
' 영후씨가 그러던데.. 소희는 꼬마아가씨라고..호호..'
' 정말..? 오빠가 그랬어..? 죽었어....'
' 호 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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