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족예속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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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올리는건 처음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좀 하기에 관련 요청글을 보고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꽤 어렵네요.
예전 올라오던 글의 끊긴 부분부터 번역한다고 한건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혹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느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여족예속 3-5
"삑~~~"
호슬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마사키는 그대로 앞으로 뻗어버렸다.
"헉헉...죽겠군"
옆에선 카가와가 땀을 흘리면서 그라운드에서 일어서고 있었다.
확실히 죽을지경이다.
준비체조만으로 벌써 녹초가 되어있었다.
"괜찮아? 타까나시 얼굴이 새파른데"
가는 눈의 야마키시가 마사키의 손을 잡고 세워 주었다.
"고마워 야마키시"
"야마로 부르라니까"
"아..야마"
그렇게 말하면서 어떻게든 일어서는 마사키.
그의 모습은 학교지정의 센스없는 체육복 모습이었다.
가슴에는 "야마키시"의 이름이 붙어있다.
그때,
"어이, 그기 잡담은 금지다."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마사키의 위를 크다란 그림자가 덮어왔다.
"죄송합니다. 후루카제선생님"
아마키시는 곧 긴장한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폈다.
그곳에는 체육복 모습의 여교사가 서 있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건 그 큰 체격에 발군의 프로포션이다.
신장은 가볍게 180은 넘는 장신에, 대학시절부터 단련해온 육체을 체육복이 덮고 있었다.
그리고 갈색의 매우 짧은 머리형에, 큰 특징적인 입술, 의지 강한듯한 크다른 눈동자.
그 와일드한 매력을 남김없이 드러내는 미모에 장신이 보이는 모델과 같은 발군의 프로포션, 그것이 보통과 2학년의 체육담당 교사, 하루카제선생이었다.
그녀의 팬인 카가와의 정보에 의하면 나이는 26세, 담임에 여노예인 카오루코선생의 한살 아래인듯 대학시절부터의 절친한 친구라 한다.
그때문인지 모르지만, 그 장신의 가슴, 새빨간 체육복을 꽉 밀어올리듯이 크다란 가슴이 튀어나와 있다.
무엇보다 지도할때, 저 가슴이 목표로 이 수업을 듣는 학생도 적지 않았다.
확실히 뚜렷한 미모에 저 스타일, 누구라도 망설임 없이 이 강좌를 듣고 싶어 진다.
그렇지만, 그 성격은...
"잡담엄금, 너희들 연대책임으로 전원 그라운드 10바퀴다!"
전형적인 체육계였다.
게다가 중학생 상대이든 용서없이 엄격하다.
대체로 마라톤 준비운동으로 근육통이 될 정도의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선생이 그렇게 있겠는가.
본인에게 있어서야 가벼운 운동이겠지만...
"응? 그기 전학생...왜 '야마키시'의 체육복을 입고있지?"
"아 이건 제게 아직 없어서 빌렸습니다."
마사키는 갑자기 지적받아 당황해 허리를 쭉 폈다.
하루카제선생은 쭉 마사키의 눈을 보다 학생명부가 들어있는 파일을 연다.
"에...이름이...타까나시 마사키가 맞나? "
"예, 타까나시입니다."
마치 군대콩트처럼 경직된 마사키.
그만큼 눈앞의 여 체육교사는 위압감을 가지고 있었다.
"음...몸의 선이 가늘군, 좀 더 먹는걸 확실히 하지 않은면 안되."
확 그 미모가 마사키쪽으로 다가 왔다.
"예...예"
자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을 거다, 저 매력적인 가슴이 마사키의 바로 눈 앞에, 규형잡힌 얼굴이 바로 앞에
다가와 있었다.
그것은 건강한 남자 중학생에게는 체육시간보다 더욱 괴로운 고문과 같았다.
사춘기의 그들에게 있어 보통의 여자애들에게 이런 일을 당해도 흥분하는데, 상대는 그렇게 많지 않은 미모에
꽉찬 늘씬한 프로포션의 소유자.
흥분하지 않는 쪽이 이상할 정도다.
게다가 밑은 체육복이기때문에 발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다.
마사키는 마음속으로 필사적으로 수학공식 따위을 생각하면서 신경을 돌리 려고 했다.
이윽고, 마사키의 몸을 이레저레 쳐다본 미혹의 여체육교사는 혼자 고개를 끄덕이면 크게 소리쳤다.
"좋아, 마사키이외는 그라운드 10바퀴! 마사키는 이쪽으로 따라와라."
"에~~" 불평하던 클라스메이트들은 하루카제선생이 노려 보자 벌떡 일어나 서둘러 달리기 시작했다.
"저...저는?"
"아, 일단 체력측정을 해야 되거든."하루카제선생은 따라 오라고 턱으로 지시한후, 마사키의 앞을 걷기 시작했다.
체육복에 둘러싸인 그 엉덩이는 꽉 당겨져, 가는 허리를 축으로 경쾌하게 흔들리고 있다.
당당한 그 걸음걸이는 마치 모델과 같은 워킹스타일이었다.
"예. 예"
마사키는 그 뒷모습을 마음에 두며 급히 뒤를 쫒아 갔다.
"이건?"
"응? 철봉이잖아, 보면 몰라?"
크다란 가슴을 앞으로 내밀 듯이 하면서 하루카제선생은 허리에 손을 얹고 쾌활하게 말한다.
"우선은 턱걸이를 해보라고, 한번 해봐"
"아. 예"
마사키는 꽉 턱으로 철봉을 누르며 철봉을 잡고 있다.
"응? 잠시만 기다려, 마사키, 체육시간에는 손목시계를 벗지않음 안되"
"에? 아 잠시만 선생님 이건..."
마사키의 팔이 꽉 당겨지면서 팔에 차고있던 예의 "어머니의 유품"인 팔찌가 손쉽게 풀려졌다.
"아..아아!"
"응? 왜그래?..어 이거 시계가 아닌가? 장식인가?"
"그 그건 어머니의 유품입니다. 돌려주세요"
이런 일이! 큰일이다!
마사키는 하루카제 선생의 눈을 보지 않을려고 하면서 팔을 뻗었다.
"그 그래...잘못했군, 미안"
담백한 성격 그대로 하루카제선생은 순순히 사과하면서 마사키의 손에 살짝 팔찌를 놓았다.
"그런 사정이 있는 줄은 몰랐다. 용서해줄 수 있지?"
그 목소리는 정말로 반성하고 있는 것이다. 작고 슬프게 들려 마사키는 무심코 선생을 올려다 보면서 대답해 버렸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마음에 두지 마세요."
빙긋 웃으며 미소짓는다.
"그래, 다행이다."
안심한 모습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는 하루카제 선생.
두사람의 시선은 확실히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사키의 팔찌는 아직 채워지지 않은채 손바닥안.
"앗!"
마사키는 당황해 팔찌를 꼈다.
이런, 팔찌를 돌려 받아 방심해 버렸다.
혹시...
마사키는 주춤주춤, 그러나 마음속 조금의 기대를 하면서 시선을 들었다.
그러나 그곳에는 학생파일을 열며 얼굴을 숙이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다.
"선생님 저..."
"그럼 해봐 마사키"
사무적으로 말하면서 파일 위 펜을 움직이는 하루카제선생.
지금으론 아무런 이상도 보여지지 않는다.
생각이 지나쳤나?
설마 "날 좋아하게 되었습니까?"따위 물을 수도 없이, 마사키는 묵묵히 보조대에 올라 철봉을 쥐고 턱걸이를 시작했다.
보조대를 차고 오르자 팔힘만으로 상체를 끌어 올린다.
"우웃...하나아"
제대로 단련한 것도 아닌 마사키에게 있어 본격적인 턱걸이는 힘들었다.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반복했다.
그러나 4번도 하지 않는 동안 팔근육이 부들부들 떨려, 당장이라도 미끄러져 떨어질듯 했다.
"다 다서엇"
어떻게든 턱을 올리게끔 해서 철봉을 넘지만 더이상 힘이 나오지 않는다.
"뭐해? 아직 더 할수있잖아"
하루카제선생의 꾸짖음이 곧 튀어나와, 마사키는 눈을 감고 이빨을 깨물면서 어떻게든 몸을 들어 올렸다.
마사키에게도 아름다운 여체육교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않다는 의지가 있었다.
다리를 휘적휘적 저어면서 최후의 발버둥으로 어떻게 철봉위까지 얼굴을 들어 올렸다.
"..유유욱"
더이상은..이게 한계다.
"선생님...더이상은...떨어질것...."
마사키의 가는 팔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당장이라도 철봉에서 떨어 질듯 했다.
"뭐야, 아직 6번밖에 하지 않았잖아...어쩔 수 없군, 도와주지."
"예?"
하루카제선생은 그렇게 말하자, 철봉에 매달려 있는 마사키의 정면으로 부터 마치 끌어않듯이 들어 올린다.
"자 잠시만 선생님"
체력측정에 도와주는 것은 반칙이 아닌가?
라는 마사키의 의문은 떨쳐버리듯 하루카제선생이 팔에 힘을 넣는다.
마침 철봉으로 부터 매달려있는 마사키의 가슴에 여교사의 얼굴이 묻혀, 체육복 상의로 튀어나온 바스트에 하반신이
눌려졌다.
앗 부드러운게 좋은 기분...
마사키의 사타구니로 급격히 피가 몰리자, 쑥쑥 크지면서 선생님의 가슴을 압박했다.
서로 체육북 넘어로 마치 가슴으로 문지르는 듯한 모습이다.
걸리는건 얇은 2장의 천뿐이다, 하루카제선생도 마사키의 사타구니가 텐트를 치고 있는 것은 뻔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걸 전혀 모른다는 투로 하루카제선생은 마사키의 몸을 들어 올렸다.
"봐, 마사키 복근에 힘을 넣어. 든다, 일곱"
확 밑에서 부터 들어올려져 마사키의 몸은 턱걸이를 재개했다.
"좋아, 그렇지, 천천히 내려 와서"
흔들림 없는 하루카제선생의 목소리와는 반대로 그 몸은 마사키의 하반신에 딱 붙여, 팔도 확실히 마사키의 허리를
두르고 있었다.
"서선생님 부끄러워요"
"괜찮아. 다음간다, 여덟"
그럼에도 상관없이 꽉꽉 붙여오는 부드러운 유방.
체육복 넘어로 비벼지는 그 감촉이 마사키를 감샀다.
"아아 선생님...안돼...저"
"참아, 자 아홉"
꽉 들려진 몸에 따라, 하반신의 텐트가 하루카제선생의 체육복 팽팽한 가슴을 빗껴 입부근에 다다랐다.
고고한 미모의 여체육교사는 확 얼굴을 마사키의 툭 튀어 나온 곳에 눌러 붙이는 모습이 되어 있었다.
"아아"
"자 손을 똑바로 잡아"
선생이 입을 열자 그 숨이 체육복 넘어 마사키의 페니스에 훅 덮쳐 왔다.
게다가, 그 열려진 입술의 바로 몇미리 앞에 텐트의 끝이 있었다.
"자 팔을 펴"
"아...이 이런..."
선생은 아마 그때 나의 이상한 힘에 사로잡힌 것이었어...
마사키는 떨리는 몸을 천천히 내리면서 입술을 물고 버티었다.
"다음, 열"
꽉 비벼지는 크다란 유방의 감촉.
틀림없어, 이제 분명히 고의다.
나의 그 힘이 또 발휘되어 버린 거다.
어떡하지? 어떡하면?
당황하는 마사키를 하루카제 선생이 내버려 둘리가 없었다.
텐트의 끝이 가슴의 골짜기를 꾹꾹 눌러, 감촉 좋은 딱딱한 것이 하반신을 자극했다.
그리고 하악 체육복넘어 뿜어지는 달콤한 숨.
"우웃"
마사키는 눈섭을 찌푸리며 철봉 위에 얼굴을 강제로 올려 두게 되었다.
"후후후, 잘했어...응."
"아앗"
그때 하루카제 선생의 입술이 체육복넘어 마사키의 텐트 끝을 머금었다.
"앗앗 선생님 무엇을...우웃"
"열번 했으니 상이다.. 흐응"
밑을 보자 철봉에 매달려 있는 하반신을 껴안은 하루카제선생이 빙긋 음탕하게 미소지으며 이쪽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 반개한 크다란 입의 끝이 마사키의 체육복 불룩한곳을 덮으며 살살 이빨로 건드리고 있었다.
"아 안돼, 하지 말아요, 무 물면"
"흐응, 무는건 싫어...? 그럼 다른 상으로...츄웁"
"으헉"
하루카제 선생은 입술 끝을 좁히며 쭈욱쭈욱 체육복을 빨기 시작했다.
침을 머금어 축축해지는 마사키의 사타구니.
쭈욱쭉욱 쯔읍
체육복의 불룩한 곳에 미모의 여선생이 달라 붙어, 축 젖은 수분으로 찌듯이 애무하고 있다.
"아 우우...이런...아아."
"하아...굉장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마사키, 수업중에 이런 곳을 크게 하다니 몹쓸녀석이야."
그 학생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뭍고 행복한 듯이 말하는 선생쪽이 더욱 잘못된것 아닌가,,그런것 아무래도 좋았다.
끈끈히 혀바닥이 기어가며, 젖은 체육복 넘어로 뚜렷히 마사키의 육봉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후후후, 나로 느껴지는 가봐...귀엽군"
크게 입을 벌리면서 쯔읍쯔읍 수액을 맛있는듯 들이 키며 눈을 가늘게 뜬다.
그 너무나도 음란한 입술 움직임은 눈깜짝할 사이에 마사키를 절정으로 인도 했다.
"앗 앗 더이상...안돼"
그렇지만 마사키가 팬티안에 정액을 쏟아 내기 전에, 팔이 철봉에서 떨어져 버렸다.
"우와아아 떨어져...응?"
"으쌰, 잘했어 마사키"
마사키는 하루카제선생에게 안겨져 있었다.
가볍게 마사키의 몸을 어깨에 안아 올리면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면에 상냥하게 내려 놓는다.
"자아 조금 정리할게 있는데 도와 줄꺼지?"
하루카제 선생은 빙긋웃으며 지면에 주저 앉아 있는 마사키를 내려다 본다.
"에? 예...예"
"그래, 그럼 그기 라인마커 가져 오렴, 나는 이걸 가지고 가지...안쪽의 체육용구실이야"
빠르게 그렇게 말하자 마자, 하루카제 선생은 옆에 방치되어 있던 허들을 몇개 어깨에 걸치고 걷기 시작했다.
"어이, 너희들 오늘은 나머지 그라운드 20바퀴다, 그게 끝나면 돌아가도 좋아"
하루카제 선생이 맞은편 그라운드에서 헥헥데는 학생들에게 소리쳤다.
그걸 듣고 쓰러지는 애도 있을 지경이었다.
마사키는 아연해져서 그 광경을 멍청히 보고 있었다.
"어이, 마사키 뭘하는거야? 빨리 가져와"
그 소리에 마사키는 젖어있는 하반신을 신경쓰며 급히 라인마커를 끌어, 먼저 걸어가고 있는 선생의 매력적인 힙을 따라 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마치 무언가에 재촉당하듯이 서두르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마사키는 그저 망연히 자신의 힘이 어디까지 작용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조급함과 기대를 가지면서 그뒤를 따라 가는 수 밖에 없었다.
"선생님, 마음이 일시적인 것이 었다면 좋으련만...."
물론 그럴리가 없었다, 마사키에게 보이지 않는 맞은편에서 하루카제선생은 음란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지금부터 일어날 일에 여자의 정원을 적시면서...
제가 일본어를 좀 하기에 관련 요청글을 보고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꽤 어렵네요.
예전 올라오던 글의 끊긴 부분부터 번역한다고 한건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혹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느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여족예속 3-5
"삑~~~"
호슬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마사키는 그대로 앞으로 뻗어버렸다.
"헉헉...죽겠군"
옆에선 카가와가 땀을 흘리면서 그라운드에서 일어서고 있었다.
확실히 죽을지경이다.
준비체조만으로 벌써 녹초가 되어있었다.
"괜찮아? 타까나시 얼굴이 새파른데"
가는 눈의 야마키시가 마사키의 손을 잡고 세워 주었다.
"고마워 야마키시"
"야마로 부르라니까"
"아..야마"
그렇게 말하면서 어떻게든 일어서는 마사키.
그의 모습은 학교지정의 센스없는 체육복 모습이었다.
가슴에는 "야마키시"의 이름이 붙어있다.
그때,
"어이, 그기 잡담은 금지다."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마사키의 위를 크다란 그림자가 덮어왔다.
"죄송합니다. 후루카제선생님"
아마키시는 곧 긴장한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폈다.
그곳에는 체육복 모습의 여교사가 서 있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건 그 큰 체격에 발군의 프로포션이다.
신장은 가볍게 180은 넘는 장신에, 대학시절부터 단련해온 육체을 체육복이 덮고 있었다.
그리고 갈색의 매우 짧은 머리형에, 큰 특징적인 입술, 의지 강한듯한 크다른 눈동자.
그 와일드한 매력을 남김없이 드러내는 미모에 장신이 보이는 모델과 같은 발군의 프로포션, 그것이 보통과 2학년의 체육담당 교사, 하루카제선생이었다.
그녀의 팬인 카가와의 정보에 의하면 나이는 26세, 담임에 여노예인 카오루코선생의 한살 아래인듯 대학시절부터의 절친한 친구라 한다.
그때문인지 모르지만, 그 장신의 가슴, 새빨간 체육복을 꽉 밀어올리듯이 크다란 가슴이 튀어나와 있다.
무엇보다 지도할때, 저 가슴이 목표로 이 수업을 듣는 학생도 적지 않았다.
확실히 뚜렷한 미모에 저 스타일, 누구라도 망설임 없이 이 강좌를 듣고 싶어 진다.
그렇지만, 그 성격은...
"잡담엄금, 너희들 연대책임으로 전원 그라운드 10바퀴다!"
전형적인 체육계였다.
게다가 중학생 상대이든 용서없이 엄격하다.
대체로 마라톤 준비운동으로 근육통이 될 정도의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선생이 그렇게 있겠는가.
본인에게 있어서야 가벼운 운동이겠지만...
"응? 그기 전학생...왜 '야마키시'의 체육복을 입고있지?"
"아 이건 제게 아직 없어서 빌렸습니다."
마사키는 갑자기 지적받아 당황해 허리를 쭉 폈다.
하루카제선생은 쭉 마사키의 눈을 보다 학생명부가 들어있는 파일을 연다.
"에...이름이...타까나시 마사키가 맞나? "
"예, 타까나시입니다."
마치 군대콩트처럼 경직된 마사키.
그만큼 눈앞의 여 체육교사는 위압감을 가지고 있었다.
"음...몸의 선이 가늘군, 좀 더 먹는걸 확실히 하지 않은면 안되."
확 그 미모가 마사키쪽으로 다가 왔다.
"예...예"
자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을 거다, 저 매력적인 가슴이 마사키의 바로 눈 앞에, 규형잡힌 얼굴이 바로 앞에
다가와 있었다.
그것은 건강한 남자 중학생에게는 체육시간보다 더욱 괴로운 고문과 같았다.
사춘기의 그들에게 있어 보통의 여자애들에게 이런 일을 당해도 흥분하는데, 상대는 그렇게 많지 않은 미모에
꽉찬 늘씬한 프로포션의 소유자.
흥분하지 않는 쪽이 이상할 정도다.
게다가 밑은 체육복이기때문에 발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다.
마사키는 마음속으로 필사적으로 수학공식 따위을 생각하면서 신경을 돌리 려고 했다.
이윽고, 마사키의 몸을 이레저레 쳐다본 미혹의 여체육교사는 혼자 고개를 끄덕이면 크게 소리쳤다.
"좋아, 마사키이외는 그라운드 10바퀴! 마사키는 이쪽으로 따라와라."
"에~~" 불평하던 클라스메이트들은 하루카제선생이 노려 보자 벌떡 일어나 서둘러 달리기 시작했다.
"저...저는?"
"아, 일단 체력측정을 해야 되거든."하루카제선생은 따라 오라고 턱으로 지시한후, 마사키의 앞을 걷기 시작했다.
체육복에 둘러싸인 그 엉덩이는 꽉 당겨져, 가는 허리를 축으로 경쾌하게 흔들리고 있다.
당당한 그 걸음걸이는 마치 모델과 같은 워킹스타일이었다.
"예. 예"
마사키는 그 뒷모습을 마음에 두며 급히 뒤를 쫒아 갔다.
"이건?"
"응? 철봉이잖아, 보면 몰라?"
크다란 가슴을 앞으로 내밀 듯이 하면서 하루카제선생은 허리에 손을 얹고 쾌활하게 말한다.
"우선은 턱걸이를 해보라고, 한번 해봐"
"아. 예"
마사키는 꽉 턱으로 철봉을 누르며 철봉을 잡고 있다.
"응? 잠시만 기다려, 마사키, 체육시간에는 손목시계를 벗지않음 안되"
"에? 아 잠시만 선생님 이건..."
마사키의 팔이 꽉 당겨지면서 팔에 차고있던 예의 "어머니의 유품"인 팔찌가 손쉽게 풀려졌다.
"아..아아!"
"응? 왜그래?..어 이거 시계가 아닌가? 장식인가?"
"그 그건 어머니의 유품입니다. 돌려주세요"
이런 일이! 큰일이다!
마사키는 하루카제 선생의 눈을 보지 않을려고 하면서 팔을 뻗었다.
"그 그래...잘못했군, 미안"
담백한 성격 그대로 하루카제선생은 순순히 사과하면서 마사키의 손에 살짝 팔찌를 놓았다.
"그런 사정이 있는 줄은 몰랐다. 용서해줄 수 있지?"
그 목소리는 정말로 반성하고 있는 것이다. 작고 슬프게 들려 마사키는 무심코 선생을 올려다 보면서 대답해 버렸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마음에 두지 마세요."
빙긋 웃으며 미소짓는다.
"그래, 다행이다."
안심한 모습으로 가슴을 쓸어 내리는 하루카제 선생.
두사람의 시선은 확실히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사키의 팔찌는 아직 채워지지 않은채 손바닥안.
"앗!"
마사키는 당황해 팔찌를 꼈다.
이런, 팔찌를 돌려 받아 방심해 버렸다.
혹시...
마사키는 주춤주춤, 그러나 마음속 조금의 기대를 하면서 시선을 들었다.
그러나 그곳에는 학생파일을 열며 얼굴을 숙이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다.
"선생님 저..."
"그럼 해봐 마사키"
사무적으로 말하면서 파일 위 펜을 움직이는 하루카제선생.
지금으론 아무런 이상도 보여지지 않는다.
생각이 지나쳤나?
설마 "날 좋아하게 되었습니까?"따위 물을 수도 없이, 마사키는 묵묵히 보조대에 올라 철봉을 쥐고 턱걸이를 시작했다.
보조대를 차고 오르자 팔힘만으로 상체를 끌어 올린다.
"우웃...하나아"
제대로 단련한 것도 아닌 마사키에게 있어 본격적인 턱걸이는 힘들었다.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반복했다.
그러나 4번도 하지 않는 동안 팔근육이 부들부들 떨려, 당장이라도 미끄러져 떨어질듯 했다.
"다 다서엇"
어떻게든 턱을 올리게끔 해서 철봉을 넘지만 더이상 힘이 나오지 않는다.
"뭐해? 아직 더 할수있잖아"
하루카제선생의 꾸짖음이 곧 튀어나와, 마사키는 눈을 감고 이빨을 깨물면서 어떻게든 몸을 들어 올렸다.
마사키에게도 아름다운 여체육교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않다는 의지가 있었다.
다리를 휘적휘적 저어면서 최후의 발버둥으로 어떻게 철봉위까지 얼굴을 들어 올렸다.
"..유유욱"
더이상은..이게 한계다.
"선생님...더이상은...떨어질것...."
마사키의 가는 팔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당장이라도 철봉에서 떨어 질듯 했다.
"뭐야, 아직 6번밖에 하지 않았잖아...어쩔 수 없군, 도와주지."
"예?"
하루카제선생은 그렇게 말하자, 철봉에 매달려 있는 마사키의 정면으로 부터 마치 끌어않듯이 들어 올린다.
"자 잠시만 선생님"
체력측정에 도와주는 것은 반칙이 아닌가?
라는 마사키의 의문은 떨쳐버리듯 하루카제선생이 팔에 힘을 넣는다.
마침 철봉으로 부터 매달려있는 마사키의 가슴에 여교사의 얼굴이 묻혀, 체육복 상의로 튀어나온 바스트에 하반신이
눌려졌다.
앗 부드러운게 좋은 기분...
마사키의 사타구니로 급격히 피가 몰리자, 쑥쑥 크지면서 선생님의 가슴을 압박했다.
서로 체육북 넘어로 마치 가슴으로 문지르는 듯한 모습이다.
걸리는건 얇은 2장의 천뿐이다, 하루카제선생도 마사키의 사타구니가 텐트를 치고 있는 것은 뻔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걸 전혀 모른다는 투로 하루카제선생은 마사키의 몸을 들어 올렸다.
"봐, 마사키 복근에 힘을 넣어. 든다, 일곱"
확 밑에서 부터 들어올려져 마사키의 몸은 턱걸이를 재개했다.
"좋아, 그렇지, 천천히 내려 와서"
흔들림 없는 하루카제선생의 목소리와는 반대로 그 몸은 마사키의 하반신에 딱 붙여, 팔도 확실히 마사키의 허리를
두르고 있었다.
"서선생님 부끄러워요"
"괜찮아. 다음간다, 여덟"
그럼에도 상관없이 꽉꽉 붙여오는 부드러운 유방.
체육복 넘어로 비벼지는 그 감촉이 마사키를 감샀다.
"아아 선생님...안돼...저"
"참아, 자 아홉"
꽉 들려진 몸에 따라, 하반신의 텐트가 하루카제선생의 체육복 팽팽한 가슴을 빗껴 입부근에 다다랐다.
고고한 미모의 여체육교사는 확 얼굴을 마사키의 툭 튀어 나온 곳에 눌러 붙이는 모습이 되어 있었다.
"아아"
"자 손을 똑바로 잡아"
선생이 입을 열자 그 숨이 체육복 넘어 마사키의 페니스에 훅 덮쳐 왔다.
게다가, 그 열려진 입술의 바로 몇미리 앞에 텐트의 끝이 있었다.
"자 팔을 펴"
"아...이 이런..."
선생은 아마 그때 나의 이상한 힘에 사로잡힌 것이었어...
마사키는 떨리는 몸을 천천히 내리면서 입술을 물고 버티었다.
"다음, 열"
꽉 비벼지는 크다란 유방의 감촉.
틀림없어, 이제 분명히 고의다.
나의 그 힘이 또 발휘되어 버린 거다.
어떡하지? 어떡하면?
당황하는 마사키를 하루카제 선생이 내버려 둘리가 없었다.
텐트의 끝이 가슴의 골짜기를 꾹꾹 눌러, 감촉 좋은 딱딱한 것이 하반신을 자극했다.
그리고 하악 체육복넘어 뿜어지는 달콤한 숨.
"우웃"
마사키는 눈섭을 찌푸리며 철봉 위에 얼굴을 강제로 올려 두게 되었다.
"후후후, 잘했어...응."
"아앗"
그때 하루카제 선생의 입술이 체육복넘어 마사키의 텐트 끝을 머금었다.
"앗앗 선생님 무엇을...우웃"
"열번 했으니 상이다.. 흐응"
밑을 보자 철봉에 매달려 있는 하반신을 껴안은 하루카제선생이 빙긋 음탕하게 미소지으며 이쪽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 반개한 크다란 입의 끝이 마사키의 체육복 불룩한곳을 덮으며 살살 이빨로 건드리고 있었다.
"아 안돼, 하지 말아요, 무 물면"
"흐응, 무는건 싫어...? 그럼 다른 상으로...츄웁"
"으헉"
하루카제 선생은 입술 끝을 좁히며 쭈욱쭈욱 체육복을 빨기 시작했다.
침을 머금어 축축해지는 마사키의 사타구니.
쭈욱쭉욱 쯔읍
체육복의 불룩한 곳에 미모의 여선생이 달라 붙어, 축 젖은 수분으로 찌듯이 애무하고 있다.
"아 우우...이런...아아."
"하아...굉장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마사키, 수업중에 이런 곳을 크게 하다니 몹쓸녀석이야."
그 학생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뭍고 행복한 듯이 말하는 선생쪽이 더욱 잘못된것 아닌가,,그런것 아무래도 좋았다.
끈끈히 혀바닥이 기어가며, 젖은 체육복 넘어로 뚜렷히 마사키의 육봉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후후후, 나로 느껴지는 가봐...귀엽군"
크게 입을 벌리면서 쯔읍쯔읍 수액을 맛있는듯 들이 키며 눈을 가늘게 뜬다.
그 너무나도 음란한 입술 움직임은 눈깜짝할 사이에 마사키를 절정으로 인도 했다.
"앗 앗 더이상...안돼"
그렇지만 마사키가 팬티안에 정액을 쏟아 내기 전에, 팔이 철봉에서 떨어져 버렸다.
"우와아아 떨어져...응?"
"으쌰, 잘했어 마사키"
마사키는 하루카제선생에게 안겨져 있었다.
가볍게 마사키의 몸을 어깨에 안아 올리면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면에 상냥하게 내려 놓는다.
"자아 조금 정리할게 있는데 도와 줄꺼지?"
하루카제 선생은 빙긋웃으며 지면에 주저 앉아 있는 마사키를 내려다 본다.
"에? 예...예"
"그래, 그럼 그기 라인마커 가져 오렴, 나는 이걸 가지고 가지...안쪽의 체육용구실이야"
빠르게 그렇게 말하자 마자, 하루카제 선생은 옆에 방치되어 있던 허들을 몇개 어깨에 걸치고 걷기 시작했다.
"어이, 너희들 오늘은 나머지 그라운드 20바퀴다, 그게 끝나면 돌아가도 좋아"
하루카제 선생이 맞은편 그라운드에서 헥헥데는 학생들에게 소리쳤다.
그걸 듣고 쓰러지는 애도 있을 지경이었다.
마사키는 아연해져서 그 광경을 멍청히 보고 있었다.
"어이, 마사키 뭘하는거야? 빨리 가져와"
그 소리에 마사키는 젖어있는 하반신을 신경쓰며 급히 라인마커를 끌어, 먼저 걸어가고 있는 선생의 매력적인 힙을 따라 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마치 무언가에 재촉당하듯이 서두르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마사키는 그저 망연히 자신의 힘이 어디까지 작용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조급함과 기대를 가지면서 그뒤를 따라 가는 수 밖에 없었다.
"선생님, 마음이 일시적인 것이 었다면 좋으련만...."
물론 그럴리가 없었다, 마사키에게 보이지 않는 맞은편에서 하루카제선생은 음란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지금부터 일어날 일에 여자의 정원을 적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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