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책1-꿀단지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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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단지 7.4

[그럼...... 먼저, 바로 누워요.]
[이렇게......?]
디스나잇이 누웠다. 이때 바깥에서 현관문이 좌르르...... 하고 열리는 것같은 기미가 있었다.
그러나 아까의 그 노파가 나가는가부다 하고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달랐다.
약간이긴 했지만 소리가 났을 때, 긴장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내 아무렇지 도 않다는 듯이 나의 다음의 행동을 기다린다는 그런 태도를 취했다.
나 역시 어서 하고 싶었다.
가득이나 말뚝처럼 발기되고 팽창된 심볼이다.
무릎을 꿇고서 그녀의 양다리를 벌렸다.
흰 빛을 띤 분홍색 입구 질벽이 검으티티한 엷은 소음순에 둘러싸여 딱 벌어졌는 데 그 옆의 대음순은 무성한 고수털에 보이지도 않게 가려있다.
털은 흡사 살아있는 것같이 끝을 버어쩍 치들고서 이리저리 나플거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렇게도 컸던 음핵마저 보이지 않는다.
나는 다시 일어나 도루 쪼구려 안자가지구 물이 담뿍 고인 벌바속에 주먹같은 귀두관을 꽂았다.
마디까지가 들어갔으나 그 이상은 안 들어간다.
그래서 빼내고 다시 밀었다.
이번에는 마디가 파묻혔다.
그러나 전체의 길이에 비하면 아직도 요원했으나 아까와 같은 동작을 연이어 되풀이 하였다.
차차 들어 가더니 나중에는 드디어 뿌리까지가 진입되었다.
그리고는 이젠 됐다! 하고 쑥 빼내고 귀두관 만 질입구에 걸어놓고 숨을 저으기 가다듬는다.
정신통일의 순간과 힘의 집결은 끝났다.
[폭!]
그녀의 커다란 유방 두개가 흔들어 놓은 것같이 격동했다.
[아아......]
아무리 시원해도 이런 감탄사는 나오기 힘들께다.
나는 박은 채 허리를 흔들고 다졌다.
그리고 절반쯤 빼고서 그녀에게 옆으로 돌도록 말했다.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에 건네붙이고서 그녀의 오른편으로 우선 돌아 눕게되었다.
[이렇게 돌면 되나요?]
[네. 아 참! 잊저었군......]
[뭘요]
[저...... 설명을 더 해드리고 그 다음엔 내기를 할까 하구......]
[애기해 보세요.]
나는 디스나잇이 다른 남자와 육체관계하는 것이 싫었다.
될수만 있다면 그녀하고 그녀의 친구인 아니말을 안고 싶었던 것이 나의 솔직한 욕심이었다.
[이<히가사 마와시>는 먼저 동서남북을 정해놓습니다. 즉 디스나잇씨의 정면이 동이 되고 뒷면이 이건 등어리 쪽이죠, 이 뒷면에서, 그리고 왼쪽팔이 위가 되면 북이고 오른팔이 위로 돌아오면 남 이렇게 동서남북(東西南北)을 정해놓죠, 그러니까 알기쉽게 말하면 디스나잇씨가 동쪽을 향해서 섰다면 앞뒤가 동서요 좌우가 남북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읍니까? 네, 알았어면 내기 이야기를 하죠.
처음 돌땐 한번씩 넣지만 이 회전때는 두번씩 삼 회전땐 세번씩 이렇게 해서 차차 돌면 나중에는 수물다섯번씩 넣게 될런지 혹은 더 많이 넣을지 모릅니다. 요는 그횟수가 아니라 디스나잇씨가 동서남북 중에 그 어느곳에서 오르가즘을 맛보느냐가 문제입니다.
가령 남쪽이나 서쪽에 처했을 때 물을 싸면 디스나잇씨가 이기고 반대로 동쪽과 서쪽에 있을때 크라이막스에 이르면 내가 이기는거죠.
만약에 이렇게 해서 디스나잇씨가 이긴다면 나는 아니말씨와 혹은 다른여자 하고 관계못하고 디스나잇씨는 나와 다른남자 그 어느사람이든지 관계해도 좋을뿐만 아니라 두남자를 한꺼번에 상대해도 무관하다는 겁니다.
이와 반대로 내가 이기면 디스나잇씨는 다른 그 어떤 남자와도 관계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디스나잇씨와 아니말씨를 나는 한꺼번에 정복하겠읍니다.
이렇게 된다면 나는<효딴 미즈오또시>라는 희한한 태위를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렇게 말한 것은 내가 내기를 반드시 이긴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여자는 대개가 앞이나 뒤에서 물싸기 때문이다.
디스나잇은 말없이 생각하는 눈치 이였다. 한참 후였다, 그러니까 나는 페니스를 옆으로 즉 그녀의 왼쪽 팔이 위에 있으니까 북이된다, 이 북의 위치에 꽂아넣은 채 꼼짝않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던 것이다.
[만약에...... 강대씨가 이겼는 데 아니말이 말 안들어 준다면 어떻게 해요?]
[그건 문제 없읍니다. 말 든는다면 하고 안든는다면 그만이니까요. 그것보다 디스나잇씨가 그 아니말씨의 짝궁하고 관계하게 된다면 난 하기 싫은 구경을 해야 하잖아요. 그것이 나는 싫어서 그럽니다. 하겠읍니까? 안하겠읍니까?......]
사실은 옆방에 사람이 있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제다 듣고 있었던 것인데, 나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디스나잇은 이사실을 처음서부터 다 알고 한 짓이었지만, 내가 신이 아닌데 어떻게 짐작이나 했을까?
그건 정말 가망도 없는 일이 아닌가! 물론 이건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해 보겠어요. 그러나 앞뒤인 동서의 위치에서 내가 싸면 이기는 걸로 결정 짓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날 못싸게 꾀쓰면 안되요, 남북에서는 힘차게 빨리하고 동서 땐 천천히 한다거나 말이예요?]
<앗차! 내 속을 다 들여다 본 듯이 말하는구나, 그렇다고 이제 와서 못하겠다고 거절 할수도 없고......>
[왜...... 대답이 없지? 내기를 하자구 누구든지 먼저 제의해 온다면 그건 반드시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거예요. 하자구 하는 사람은 상대방 보다 아무래도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연구 했을께 아니가요! 이 문제는 비단 내기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면에 다 통하는 말이예요, 자 결정짓고 어서 해보세요.]
아무것도 아니 것같은 이 말이 내게는 평범하게 들리지 않고 아주 위대한 선현들의 명언처럼 들렸다. 과연! 내기뿐만 아니라 장사이든 동업이나 노름이나 연애나 기타 뭣이든지 다 먼저 하자는 쪽이 상대방 보다는 덕볼 성산이 큰 것이 확실하다.
이런 이치를 똑똑하게 말해버린 디스나잇은 나보다 현명했다.
이렇게 되면 먼저 하자구 했던 죄값으로 내가 그녀의 제의를 고분고분 들어줄 수 밖에 별도리 없었다.
만약에 그건 싫다고 했다면 내 속을 완전히 폭로되고 말았을 것이었다. 또 그녀에 대해서 오기스러운 반항심도 거들었다.
[......그럼 시작합시다.]
내가 시작하자 디스나잇은 빙그레 웃는 것 같았다.
자신이 만만한...... 그러한 웃음 이었겠지--. 하지만 나도 자신감 같은게 있었다.
한번 두번...... 그리고 일곱 여덟......열셋, 열넷...... 그리고 열다섯번째 돌때였다.
동서남북 각각 열다섯번씩 그녀의 음문속에 돌입시킨 나는 나의 페니스가 상당히 극에 달해있는 것을 느켰다.
그 동안 나는 한번도 빼지 않았다.
그 동안 그녀는 한번도 신음하거나 소리내지 않았다.
그러나 벌써 열다섯번이나 회전했으니, 내가 쑤셔넣은 횟수만 하더라도 작으만치 사백팔십번이나 된다.
이 사백팔십번을 한꺼번에 계속해서 박아넣었다면 물 안싸는 능색(能色)이 없겠지만 한번 돌때마다 약간씩 쉴 짬이 생기기 때문에 참고 견딜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벌바에서 소리가 났다.
워낙 그녀가 음수를 많이 쏟아내기에 말이다.
특히 그녀가 정면으로 있을 동(東)과 뒤면인 서(西)에선 그소리가 대단했다.
이 대단한 음수소리에 부닥칠댄 내 마음이 까무라칠 정도로 아찔아찔 했었다.
물론 그녀도 나와 마찬가지로 극단에 거의 이른 쾌감을 황홀경 속에 담뿍젖어 있었겠지.
그러나 무슨 생각에서인지 그녀는 무던히도 참고 견디는 것 같았고 나 역시 그녀에 져서는 안되겠다 하고 기를 쓴 덕택에 견디긴 견뎠지만 이젠 더는 참기가 어려워졌다.
나보다 그녀가 더 큰 문제니까 나야 어디서 언제 싸든지 상관없었다.
하지만 귀두관과 마디사이에 두껍고 이그러진 흉터를 가진 내가 아찔아찔해 버렸으니까 아마 그녀도 곧 물 쌀단계에 들었으리라 고 짐작되니 만큼 그것이 내게 적잖은 걱정을 주고 있었다.
남쪽에서 열다섯번째 돌입이 끝났을 때는 흡사 금새 울음이라도 터뜨릴 것만 같은 디스나잇--.
그러나 그녀는 그 남쪽을 무사히 끝내었으니 다음은 문제의 동(東)의 차례다.
가장 '북짝짝'소리가 많이나는 동! 이 동이 무사했으면....... 제발 무사했으면 하고 바라고 있는 내 귀에 사람죽이는 서곡(序曲)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그녀가 동으로 돌고난 바로 직후의 일이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빌어먹을 것! 웬놈의 부작짝 짝 소리가 이다지도 크담? 아, 아이구구 열셋......>
열셋을 마음속으로 셀 때였다.
[으으 흙? 으으흙.......]
결렬한 울음소리가 터졌다.
그 울음소리야 말로 마음놓고 터뜨리는 그녀의 환호성이 아닐까!
빽! 빽! 삑삑...... 전신의 경련--. 온만상을 찡그려 제킨 그 얼굴--.
턱을 치켜들고 괴로워하는 그 말할수 없는 감격! 벌바속의 사방벽이 쿡! 쿡!거리고 그 속은 온통 뒤끓어 부글대고 있다.
자궁 문턱까지 들어박힌 대가리 끝엔 뜨뜻한 음수가 막 쏟아지면...... 전체 심불은 흡사 목을 움켜잡한 것처럼 콱! 콱! 조여지고 있는 이 순간 순간들!
몽롱한 가운데서 정신을 차려보니 나도 어느새 그녀와 같이 크라이막스를 치뤄가지고서 전신을 돌같이 굳히고 있는게 아니가! 달고 단 도취속에 오오가즘의 제한된 그 시간이 일각 일각 허공으로 사라져 간다.
[......아이 휴--. 기막히게도 잘한다 애. 어디서 저런 최고상품을 골라왔지, 디스야?]
[아이쿠!]
놀라 돌아보니 베니야판 벽의 그 구멍에 화사한 여자 얼굴이 빵끗 웃고있다.
디스나잇과 거의 동연배인 듯 나이는 스물 다섯 여섯 쯤 돼 보였다.
[아니말 아니야. 너 언제 왔길래 거기서 구경했니? 아니 깜찍스런 년 봐...... 짝궁은 어떻게 하고서 너 혼자왔니?]
[나중에 오겠지.]
[처음서 부터 우리들의 대화와 노는걸 다 봤니?]
[그럼, 그러기 땜에 나는 디스 네가 이기는 걸 바라지 않았단다. 거대, 아니 강대씨! 왜 이기지 못했어요, 억울하게...... 아이 속상해.]
[............]
뭐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지 또 알몸을 어떻게 추수려야 되는건지 그저 끝없이 아득하기만 한 나 전이수(全二洙)의 난처한 이 입장이여......
사백 구십 세번의 돌입작전이 이렇게 허무하게 수포로 돌아가다니!

7권 끝

[이 게시물은 유튜브링크님에 의해 2022-01-29 14:32:26 19썰만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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