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용자-서쪽 대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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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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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대신전으로 향해 나는 여행을 떠났다. 도중에 몇번 monster를 만났지만 적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었다. 아직 이 근처는 초반인것 같고 강한 monster는 없다 해도 너무 약했다. 뭐라고 할 까 전혀 씹는 맛이 없다. 내가 손을 한 번 척 흔들면 monster의 10 마리, 20 마리가 사라져 간다. 그리고, 그 후에는,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구르는 잔돈. 쳇 변변한 것도 없군. 뭐, 레어 아이템이라 해도 전부 시작부터 갖고 있는 나인데... 최종 아이템인 마왕이 갖고있는 지배의 오브까지 들어있다. 뭣 때문에 모험을 하는 건지... 나는 한 숨을 쉬면서 잔돈을 주웠다. 잔돈도 돈이다. 1원을 비웃다가는 1원에 운다. 나는 벌써 999999999999골드가 있기 때문에 가방에 넣는 것은 포기하고 바지 포켓에 담으며 길을 것기 시작했다.
그 때, 드디어, 바로 건너편 산에서 격력한 폭발음과 함께 충격이 덮쳐왔다. 이것은 지금까지 맑았던 하늘의 일부에 검은 구름이 모여들더니 거기에서 보라색의 번개 몇 개 떨어졌다. 산저 편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연기에는 빨강이나 황색의 폭염이 섞여, 노성이나 비명도 들려 온다. 마법 공격이다! 게다가 그 방향은, 대신전이 있는 편이 아닌가! 어쩐지 이벤트가 발생하고 있는느낌이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이벤트다···내가 온 것으로, 이야기 진행에 차이가 날 수도 있을지모르지 않은가! 뭐, 지금은 좋아 우선 대신전에 서두르자. 나는 모험 기분을 맛보기 위해서(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던 전이 마법을 주창한다
「전송! 대신전에」
순간 눈앞의 광경이 비뚤어졌다.
「엇차」
탁 가벼운 소리를 내며 나는 지면에 내려섯다. 눈앞에선 브레스가 빨강 혹은 초록 광선처럼 난무하고 있다. 드래곤같은 강대하고 으시시한 괴물이나 거대한 곤충이 기둥을 쓰러뜨리고, 새까만 갑옷을 입은 기사 집단이 도끼를 치켜들고 있다. 그리고 도처에, 넘어져 있는 승려들. 대난전이다. 아무래도, 마계의 군단이 대신전을 습격하고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잘 보면 드래곤은 황금에 빛나 에메랄드색 브레스를 , 마수는 모두 번개나 독을 마구 따돌리는 이세계의 재앙의 신의 친족, 그리고 기사들은 어둠의 파라딘으로 불리는 최고 클래스의 마인이다. 이 녀석들은 마지막 지하감옥에서 나오는 최강클래스의 몬스터가 아닌가
「구오오오오
드래곤이 송곳니를 드러내며 덮쳐 온다. 그러나..
「곤란하게 됐군」
쓔우욱. 내가 뺨을 긁으려 올린 손에 최강의 몬스터라는 드래곤의 목이 날아갔다. 어째서 이런 곳에 고레벨의 몬스터가?
「꺄아아」
그때 신전 안에서 여자가 크게 소리치는 게 들렸다. 나는 뎃쉬하면서 주위의 시끄러운 몬스터들을 때려눕히고 신전안으로 뛰어들었다. 거기에는 커다란 문에 의자와 책상으로 산처럼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트가 았었다. 그리고 그 틈새로 한 마리의 검은 드래곤이 얼굴을 집어 넣고 있었다. 바리게이트 저 편에는 다부지게 메이스나 모닝스타를 잡고 있는 여승려들이 보였다. 그렇다. 여기는 미와 풍요를 관장하는 대지모신의 신전이다. 그리고 그 교조인 성모를 지키는 성녀신관전사단인 것 같았다. 그렇다면 이 안쪽에 성모가 있겠군. 쿠쿠쿠 드디어 대면이다. 저 신관전사들도 제법 괜찮은데. 성모를 위해 각지에서 선택된 만큼 모두가 미인이다. 거기엔 빨간머리 금발머리, 희거나 검은 피부 크크크 여기에 있으면 세상의 모든 미녀를 즐길수 있겠군.
「거기 너 누구냐 ?
응? 내가 미녀들로부터 얼굴을 돌리자 거기에는 강대한 사룡의 얼굴이 있었다. 어라 이녀석은 암흑의 사룡 그르바르드잖아. 마지막에 나오는 숨은 보스 캐릭터인데. 숨은 이벤트로 아버지가 옛날 몸에 흐르는 신의 피를 이용해 마물을 조종, 봉인해둔 녀석인데. 선대 용사도 넘어뜨리지 못한 강적이다. 확실히 암흑 호흡의 데미지가 굉장한 것 같다.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멀뚱하게 서있던 내 몸이 사룡의 입에서 나온 칠흙의 브레스에 휩싸였다. 주변의 대리석 마루가 부식되 질퍽하게 녹고 쓰러져 있던 승려들(물론 남자다)의 몸이 녹아 내렸다.
「구오오ㅇ..너는 대체 누구냐?
브레스가 지나가고 난뒤에 서있는 것은 나혼자 뿐이었다. 물론 상처하나 없이.
「미안하지만 그런건 나한테 안통해」
나는 어이없다는 듯 그렇게 말하며 아이템이 들어간 가방을 열었다..
「무, 무어라고. 나야말로 영원의 어둠. 지옥의 암흑속에서 살아온 오랜 세월. 수 많은 생명을 사냥해온 전설의 마용. 차원도 찢이버리는 이 손톱. 오리하르콘도 녹이는 최강의 브레스. 인간들은 나를 두려워해 어떤 때는 암흑의 제와 또 다른 때에는 어둠의·····」
「아, 시끄럽다」
나는 가방으로부터 꺼낸, 최초 아이템인 대거로 쓱하고 찔러버렸다.
「크악 ···나 나는 세계 최강 최악의 암흑···」
「네네」
한 번더 찌르자 사룡은 털썩하고 쓰러져 죽어 버렸다. 비늘이 먹같이 검고 축축해서 더러워보였기에 대거를 쓴건데 잘한 것 같다.
「아 여행자분 감사합니다」
「너무나 용감한 전사」
「그 사룡을 쓰러뜨리다니 너 제법 하는군 」
「아 대지모신이여 감사합니다. 영웅을 내려주시다.···」
체인메일위에 흰 케이프를 감아 플레일로 무장한 신관 여전사들이 모여들었다. 전원이 대지모신을 모시고 있는 성모를 절대로 받들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처녀전사들이다. 단련된 몸에 불굴의 정신을 가진 신관전사들인가···이거 재미있어질 것 같군.
「저기, 호소아키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성모를 만나고 싶어서 왔소만.... ···」
「호소아키님이라고 하셨습니까. 그 사신을 일격에 멸살한다는....아아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신관 전사대의 대장 같은 여성이 한 걸음 나와 내 앞에서 조용하게 정식으로 예를 표했다. 짧게 자른 가지런한 얕은 금빛 머리카락에, 몸집이 큰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여전사이다. 브레스트 플레이트에는 대지모신의 심볼이 조각되있었고 금색 자수가 되있는 순백의 망토를 하고 있다.
「아니아니, 상관하지 말아요 우연히 지나가던 것 뿐이니까.
나는 마음 편하게 말하며 악수하려고 손을 내몄다.
「아아 그 전설의 사용을 쓰러졌는데 이 겸허한 태도····이 클레아·정말 감복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전설의 용사」
그녀는 놀랐는지 내 앞에서 무릎 꿇으며 내 손 등에 공손하게 입 맞춤 한다.
「진실한 용사여 잘 오셨읍니다.」
그 흰 뺨이 핑크색으로 물들어, 푸른 눈동자에는 존경과 경애의 감정이 드러났다. 게다가 뒤에 있던 신관 전사단의 여자 아이들도 차례차례로 나의 앞에 무릎 꿇으며 나의 구두의 끝에 입 맞춤을 해 나간다. 모두가 나에게 선망과 연모의 시선을 향해 한쪽 무릎을 붙어 예를 다한다.
「아니··나는··뭐 좋겠지」
하하하는, 이런 전개도 나쁘지는 않군. 크크크 이 남자보다 센 아가씨들을 히이익하고 비명을 지르게 만들….
「용사님 성모님은 이쪽에 계십니다.」
대장 쿠레아가 일어나며 내게 무너진 바리케이트 저 편에 으로 가길 권했다.
「너희들은 서둘러 부상자를 치료하고 잔당을 처리해라.」
「네, 대장」
쿠레아 대장의 호령으로 여전사들은 열을 맞춰 위안의 마법을 영창하며 하면서 반숴진 신전으로 흩어졌다. .
「자, 호소아키용사님은 이쪽으로」
「으음」
나는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가죽 갑옷에 둘러싸인 단단하고 형태가 좋은 엉덩이뒤를 따라갔다. 의 뒤뼈 있어 간다. 거기는 장엄이라고 말할까···확실히 신의 영역이었다. 바리게이트의 끝에는 커다란 그림이 조각된 호화로운 문이 있다. 신전의 중심부인 성모의 방이었다. 청정함을 나타내는 물이 수로를 따라 흐르고 있고 신성마법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빛이 빛나고 있다. 멋진 곳인데. 그리고 그 중심에 빛의 베일에 싸인 하얀 쿠션에 앉아 있는 한사람의 여성. 보기 드문 미모를 가지는 이 여성이 바로 대지모신의 신전의 수장인 성모 레이나다. 성스러운 빛에 둘러싸인, 그 여성은 30대로 설정되어 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연령을 알수 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이었다. 길게 허리까지 웨이브진 황금 머리카락, 성수와 같이 맑은 눈동자, 희고 성긴 성의 아래 희미하게 비쳐 보인다. 늘씬한 체구에 대지모신의 풍요의 축복을 받은 풍만한 유방과 끊어질 듯 허리의 곡선이 비쳐 보이고 있다.
「호소아키님 , 이 분이야말로 우리들의 어머니, 성모 레이나님이십니다. 신관 전사단의 젊은 대장도 마치 진짜의 어머니를 소개하듯이 경애를 담아 소개한다. 성모 레이나···이 게임에서도 중심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주인공(지금은 나이지만)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이 성모의 신전을 방문해 이 이상한 여성에게 예언을 물어 그것을 힌트로 이벤트를 클리어 해 나간다 라는 전개지만···. 이 게임을 죽도록 많이 한 나는 모든 예언을 기억하고 있었다. 즉 눈앞에 있는 성스러운 파동을 내는 미모의 신의 사도의 용도는····크크크크크크 하나 뿐이다. 나는 얇은 옷으로 비쳐 보이는 팔등신의 나이스바디와 대지모신이 축복한 그 미모를 보았다. 위험해. 자지가 끊어질 것 같아.
「성모님, 이쪽에 계시는 분이 그 전설의 사용그르바르두를 쓰러졌습니다, 게다가 일격으로! 이 분이야말로 우리들의 구세주호소아키님, 그 용맹한 모습 사룡의 암흑의 브레스마저 상관하지 않고 떨쳐 일어서는 그 모습. ···확실히 용사.」
「알고 있어요, 쿠레아, 모두 물거울로 보고 있었습니다···호소아키님····나에게는 보입니다····귀하야말로, 이 어둠에 덮인 세계를 구하는 용사의 혈통을 받는 분····새로운 메시아입니다」
「역시 호소아키님이야말로 우리들이 기다리고 있던 용사님」
쿠레아 대장은 포롱포롱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들의 대리인을 자칭하는 성녀가 천천히 나의 곁으로 다가 왔다. 크크크크구, 가까이서 보니 더욱 미인이다. 게다가 성의 틈새로 유두까지 보인다.
「나에게는 보입니다, 그러나···모두를 볼 수는 없습니다···미미한 자입니다만 나의 이 힘을···」
응, 유두의 색은 진하지 않은 복숭아색인가, 그렇지만 유윤은 훌륭해
「나의 예언은 영웅의 피를 끄는 당신을」
허리도 꽉 죄어져서 거기에서부터 완만히 곡선을 이어져나온다. 크크크크, 꽤 야한 몸매다.
「돕는 것이 나의 사명····어머? 왜 그러십니끼?」
지금 잠깐 보인 금빛의 털은····이런 조금만 더 있었으면 전부 보였는데..
「용사님?」
으음 ---, 좀 더 주저앉으면 보일지도.
「호소아키님.
아, 바보 치워라 쿠레아! 니 다리가 방해되 보이지 않아.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너도 다음엔 충분히 범해줄테니까.
「····용사님!」
「응?」
내가 그 소리에 제정신에게 돌아와 얼굴을 올리자, 이상하다는 얼굴로 두 명의 성녀가 들여다 보고 있었다.
「아니··정···뭐야, 그 아 그러니까 사악한 기척이 느껴져서 ..... 그래서 그 기척을 찾고 있었다. 으음」
「아무튼, 그러셨습니까 용사님」
「, 역시 대단합니다 호소아키님」
나를 최고의 전사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 여자 전사와 신전에서 나온 적이 없는 철부지 성모는 가볍게 속아 넘어갔다. , 과연 용사 효과 벌써 인기만점이다.
「그런데 사악한 기색은 어디있습니까 호소아키님.
꼭 걸고 넘어지는 크레아.
「네! 아-와···그래, 거기 거기에서 웬지 사악한 느낌이」
정말, 아무튼 적당하게 그근처를 가리켜 적당히 얼버무리는 나. 하지만!
「꺄하하하, 과연 용사를 자칭할 만하군요∼~」
내가 적당하게 찌른 공간이 돌연 비뚤어지며 소리 높여 웃는 여자의 목소리가 울린다.
「어? 진짜?」
「설마, 여기까지 마족이!」
「굉장히 사악기운이에요, 용사님 조심하세요」
쿠레아 대장은 재빠르게 성모의 앞에 막아 섯다.
「꺄하하하, 안녕∼~~성모에 용사라. 안됐지만 죽어줘야겠어~」
그 소리와 함께 쨔잔 나타난 것은···. 새까만 본디지 패션 그야말로 악역이라는느낌의 미녀가 뛰어 올라 왔다. 얼굴이 벌개질 듯이 머리를 흔들며 웃으며 활기 차게 손을 들고 가슴을 찌르기는 야한 모습이다. 그 몸은 요염한 성적 매력을 발하는 러브 본테이지가 마치 짜듯이 휘감겨 올라간 모습이었다. 찌그러지며 떠 올려진 유방, 피둥피둥한 젊은 엉덩이에는 몇 개의 가는 끈이 휘감겨 있을 뿐이다. 그야말로 마족이라는 느낌, 음란하고 좋다.
「꺄아 모두 어떻게 된거지.~멍하니 서있네...이상헤 ∼~」
사자머리처럼 거꾸로선 붉은 머리카락,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애 같은 검은 눈동자, 부드럽고 두터운 입술...키스를 손으로 날리고 있다.
「안 녀엉. 모두 잘있었어. 나는 펜릴 이레뵈도 마계의 공주님이라구 펜이라고 불루줬으면 좋겠어.∼~」
팔뚝으로 큰 가슴을 끼워 버스트를 쑥 내미는 그라비아 모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펜릴이라면! 마왕의 딸 이름도 펜릴이었다. 분명히 게임에서는 중반으로부터 나오는 야한 캐릭터로 주인공과 몇번 싸웠지만 그때마나 당하는 지위다. 최후엔 마왕과 바뀌치기 하고 있든 라스트보스 고대룡을 넘어뜨리기 위해 마계의 비법을 가르쳐 준다 라는 캐릭터였다는 두. 그게 왜 여기에 !
「꺄하하 그래서 이제 모두와는 작별이야 바이바이.」
펜릴이 성적매력이 가득한 양팔을 들자, 그 손에 새빨간 파이어볼이 나타났다.
「자, 모두 죽었으면 좋겠구나∼~」
터무니없는 일을 사랑스럽게 말하면서, 화염계 최상급 마법을 휙 던져진다. 고오오오오오오-
주위의 공기를 일순간으로 다 태우며 플라스마를 방출하게 만드는 파이어 볼
「꺄하하하····어?」
「으음
파슈 나는 이게 뭐야하는 식으로 그것을 잡아 버렸다.
「치 변변찮은공격이구나 돌려주지 펜쨩」
받아라는 느낌으로 나는 손안의 화염구를 던져버렸다. 고오오오오오오오~~~~ 그것은 펜릴양의 백배의 속도로 공중을 날았다.
「···그런···아 아 아」
갑자기 불길에 싸여 밟힌 고양이 같은 소리를 내는 펜릴.
「아뜨뜨뜨뜨 이런 머리카락이 크앙 」
울상을 짓기 시작하는 펜릴. 꽤 강하군 역시 야한 캐릭터.
「이 이건 뭐지요 호소아키님」
「아, 마왕의 딸이야, 뭐고레벨의 마녀이니까 너는 내려가클레아」
나는 성모와 여자 전사의 앞으로 나아가 선다.
「아용사님」
「호소아키님!」
두 명은 글썽 글썽물기를 띤 눈동자로 나를 보고 있다. 설정대로라면 언젠가 나타날 용사를 대지모신의 신자들은 계속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 용사가 나타나 게다가 자신을 위해서 나타나서는 지켜 준다니 흘리는 감격의 눈물일 것이다. 크크크크, 나의 소중한 여자들이 될 예정이니까, 상처하나 나게 할 순 없지. 나는 물론 요코시마 100퍼센트(?)의 마음으로 씨익 웃었다
「큭 큭 뭐 됐어 내 하인들을 부르면 돼지뭐∼~」
훌쩍훌쩍 눈물을 닦으면서 몸은 야한 어른, 마음과 얼굴은 동안인 버진 떼장이 왕녀가 일어선다.
「나와라 나의 사랑스러운 노예들~~」
펜릴은 자신의 눈앞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가볍게 두드린다.
「꺄하하하 나는 음마 림스. 사바스!」
그 순간, 퍼엉 연기가 올라오며반나체의 미녀가 두 명 모습을 나타냈다.
「부르면 나타나는 쟌쟌쟌 」
끈적끈적하게 대사를 토해내며 두 명의 미녀가 팔을 허리에 두고 도발적으로 큰 가슴을 쑥 내밀어, 허리를 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사람은 금색, 다른 한쪽은 은색의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카락의 미녀였다. 허리의 늘씬함과 풍만한 가슴은 왕녀와 레벨이 틀리다. 왠지 반나체로 검은 본테이지 위에서 메이드가 입는 작은 앞치마를 붙이고 있다. 음란한 육체의 음마가정부인가 제법 하는데 펜쨩.
「후후 후후, 림스라고 합니다」
「쿠스, 사바스다, 아무쪼록」
요염한 삭큐바스의 미녀가 허리를 구부려 인사를 한다. 성적매력이 가득한 그 등에는 새까만 박쥐날개가 두 개 나와있었다. 쑥 내밀어진 엉덩이의 에이프런의 매듭아래에서 새까만 꼬리가 촐싹거리고 있었다. .
「꺄하하하, 두 사람 모두 악마의 세계에서 유명한 음마야∼~」
「후후후, 공주님 칭찬해 주셔서 영광이에요
「공주를 위해 이 녀석들을 죽여 드리죠.」
그 소리와 동시에 두 명의 모습이 사라진다. 고속 이동이다. 슝하고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면서 내 옷소매가 픽하고 끊어졋다. 쿠쿠쿠 제법 빠른데.
「이걸 어쩌나 용사씨」
「우리의 손톱은 뭐든지 찢어버리죠 물론 네 몸뚱이도. 후후후 메이드 음마들은 초미니의 흰 프릴 에이프런 밑으로 새하얀 다리를 노출한채 손톱을 반짝이고 있다.
「꺄하하하하, 어떠냐 내 하인들은 최강이다. 두 사람 모두 집에 돌아가면 충분히 귀여워해 주겠어∼」
「아, 기다려져요 공주님의 커다란 젓가슴 나 너무 좋아.」
「나도야 공주의 허덕이는 소리·후후후」
음란 삭큐바스들은 자신의 주인과의 육체관계를 생각해 내곤 자신있게 꼬리를 꿈틀거린다. 아휴 음란한 놈들이군.
「크크크크구, 그것은 무사히 집에 돌아가고 나서다, 창녀들」
나는 손에 가지고 있던 검은 고무덩어리 2개를 마루에 내던진다.
「아! 그것은」
「우리 속옷!」
2마리의 음마는 당황해 에이프런 위로부터 허벅지를 움츠린다. 뭐, 민첩함MAX의 내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
「우우, 강함의 레벨이 다르군요」
제멋대로공주는 간신히 현실이 보인 것 같다. 뭐, 이미 늦었다. 나는 간단하게 손을 들어 뇌격의 마법을 쏘았다. 이걸 먹이면 감전되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크크크크, 이 야한 메이드음마 림스와 사바스을 조교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이봐, 확실히 피해라」
나는 손바닥을 쑥 내밀자, 전격이 종횡 무진 방안으로 날라갔다. 광범위 마법이다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도망쳐요∼~~공간 전이」
본테이지의 펜릴공주가 그렇게 외치자, 공주와 사큐바스들의 주위의 공간이 비뚤어지기 시작한다. 단골 삼십육계인가!
이제 나는·····
물론 쫓는다! 제멋대로 공주와 음란 메이드 음마를 범하러 쫓아 간다.
라고, 이렇게 빨리 도망갈까? 이것은 함정이다, 쫗지 말고 성모와 있겠어! à재미 없음
어차피 마왕과 싸울 거 지금 쫓아가 처리하자.-à역시 재미 없음.
이번 편은 그런 장면이 없죠… 하하하…쩌비
다음 편은 음란메이드와 공주편을 하기로 하죠…
그 때, 드디어, 바로 건너편 산에서 격력한 폭발음과 함께 충격이 덮쳐왔다. 이것은 지금까지 맑았던 하늘의 일부에 검은 구름이 모여들더니 거기에서 보라색의 번개 몇 개 떨어졌다. 산저 편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연기에는 빨강이나 황색의 폭염이 섞여, 노성이나 비명도 들려 온다. 마법 공격이다! 게다가 그 방향은, 대신전이 있는 편이 아닌가! 어쩐지 이벤트가 발생하고 있는느낌이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이벤트다···내가 온 것으로, 이야기 진행에 차이가 날 수도 있을지모르지 않은가! 뭐, 지금은 좋아 우선 대신전에 서두르자. 나는 모험 기분을 맛보기 위해서(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던 전이 마법을 주창한다
「전송! 대신전에」
순간 눈앞의 광경이 비뚤어졌다.
「엇차」
탁 가벼운 소리를 내며 나는 지면에 내려섯다. 눈앞에선 브레스가 빨강 혹은 초록 광선처럼 난무하고 있다. 드래곤같은 강대하고 으시시한 괴물이나 거대한 곤충이 기둥을 쓰러뜨리고, 새까만 갑옷을 입은 기사 집단이 도끼를 치켜들고 있다. 그리고 도처에, 넘어져 있는 승려들. 대난전이다. 아무래도, 마계의 군단이 대신전을 습격하고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잘 보면 드래곤은 황금에 빛나 에메랄드색 브레스를 , 마수는 모두 번개나 독을 마구 따돌리는 이세계의 재앙의 신의 친족, 그리고 기사들은 어둠의 파라딘으로 불리는 최고 클래스의 마인이다. 이 녀석들은 마지막 지하감옥에서 나오는 최강클래스의 몬스터가 아닌가
「구오오오오
드래곤이 송곳니를 드러내며 덮쳐 온다. 그러나..
「곤란하게 됐군」
쓔우욱. 내가 뺨을 긁으려 올린 손에 최강의 몬스터라는 드래곤의 목이 날아갔다. 어째서 이런 곳에 고레벨의 몬스터가?
「꺄아아」
그때 신전 안에서 여자가 크게 소리치는 게 들렸다. 나는 뎃쉬하면서 주위의 시끄러운 몬스터들을 때려눕히고 신전안으로 뛰어들었다. 거기에는 커다란 문에 의자와 책상으로 산처럼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트가 았었다. 그리고 그 틈새로 한 마리의 검은 드래곤이 얼굴을 집어 넣고 있었다. 바리게이트 저 편에는 다부지게 메이스나 모닝스타를 잡고 있는 여승려들이 보였다. 그렇다. 여기는 미와 풍요를 관장하는 대지모신의 신전이다. 그리고 그 교조인 성모를 지키는 성녀신관전사단인 것 같았다. 그렇다면 이 안쪽에 성모가 있겠군. 쿠쿠쿠 드디어 대면이다. 저 신관전사들도 제법 괜찮은데. 성모를 위해 각지에서 선택된 만큼 모두가 미인이다. 거기엔 빨간머리 금발머리, 희거나 검은 피부 크크크 여기에 있으면 세상의 모든 미녀를 즐길수 있겠군.
「거기 너 누구냐 ?
응? 내가 미녀들로부터 얼굴을 돌리자 거기에는 강대한 사룡의 얼굴이 있었다. 어라 이녀석은 암흑의 사룡 그르바르드잖아. 마지막에 나오는 숨은 보스 캐릭터인데. 숨은 이벤트로 아버지가 옛날 몸에 흐르는 신의 피를 이용해 마물을 조종, 봉인해둔 녀석인데. 선대 용사도 넘어뜨리지 못한 강적이다. 확실히 암흑 호흡의 데미지가 굉장한 것 같다.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멀뚱하게 서있던 내 몸이 사룡의 입에서 나온 칠흙의 브레스에 휩싸였다. 주변의 대리석 마루가 부식되 질퍽하게 녹고 쓰러져 있던 승려들(물론 남자다)의 몸이 녹아 내렸다.
「구오오ㅇ..너는 대체 누구냐?
브레스가 지나가고 난뒤에 서있는 것은 나혼자 뿐이었다. 물론 상처하나 없이.
「미안하지만 그런건 나한테 안통해」
나는 어이없다는 듯 그렇게 말하며 아이템이 들어간 가방을 열었다..
「무, 무어라고. 나야말로 영원의 어둠. 지옥의 암흑속에서 살아온 오랜 세월. 수 많은 생명을 사냥해온 전설의 마용. 차원도 찢이버리는 이 손톱. 오리하르콘도 녹이는 최강의 브레스. 인간들은 나를 두려워해 어떤 때는 암흑의 제와 또 다른 때에는 어둠의·····」
「아, 시끄럽다」
나는 가방으로부터 꺼낸, 최초 아이템인 대거로 쓱하고 찔러버렸다.
「크악 ···나 나는 세계 최강 최악의 암흑···」
「네네」
한 번더 찌르자 사룡은 털썩하고 쓰러져 죽어 버렸다. 비늘이 먹같이 검고 축축해서 더러워보였기에 대거를 쓴건데 잘한 것 같다.
「아 여행자분 감사합니다」
「너무나 용감한 전사」
「그 사룡을 쓰러뜨리다니 너 제법 하는군 」
「아 대지모신이여 감사합니다. 영웅을 내려주시다.···」
체인메일위에 흰 케이프를 감아 플레일로 무장한 신관 여전사들이 모여들었다. 전원이 대지모신을 모시고 있는 성모를 절대로 받들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처녀전사들이다. 단련된 몸에 불굴의 정신을 가진 신관전사들인가···이거 재미있어질 것 같군.
「저기, 호소아키이라고 하는 사람인데 성모를 만나고 싶어서 왔소만.... ···」
「호소아키님이라고 하셨습니까. 그 사신을 일격에 멸살한다는....아아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신관 전사대의 대장 같은 여성이 한 걸음 나와 내 앞에서 조용하게 정식으로 예를 표했다. 짧게 자른 가지런한 얕은 금빛 머리카락에, 몸집이 큰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여전사이다. 브레스트 플레이트에는 대지모신의 심볼이 조각되있었고 금색 자수가 되있는 순백의 망토를 하고 있다.
「아니아니, 상관하지 말아요 우연히 지나가던 것 뿐이니까.
나는 마음 편하게 말하며 악수하려고 손을 내몄다.
「아아 그 전설의 사용을 쓰러졌는데 이 겸허한 태도····이 클레아·정말 감복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전설의 용사」
그녀는 놀랐는지 내 앞에서 무릎 꿇으며 내 손 등에 공손하게 입 맞춤 한다.
「진실한 용사여 잘 오셨읍니다.」
그 흰 뺨이 핑크색으로 물들어, 푸른 눈동자에는 존경과 경애의 감정이 드러났다. 게다가 뒤에 있던 신관 전사단의 여자 아이들도 차례차례로 나의 앞에 무릎 꿇으며 나의 구두의 끝에 입 맞춤을 해 나간다. 모두가 나에게 선망과 연모의 시선을 향해 한쪽 무릎을 붙어 예를 다한다.
「아니··나는··뭐 좋겠지」
하하하는, 이런 전개도 나쁘지는 않군. 크크크 이 남자보다 센 아가씨들을 히이익하고 비명을 지르게 만들….
「용사님 성모님은 이쪽에 계십니다.」
대장 쿠레아가 일어나며 내게 무너진 바리케이트 저 편에 으로 가길 권했다.
「너희들은 서둘러 부상자를 치료하고 잔당을 처리해라.」
「네, 대장」
쿠레아 대장의 호령으로 여전사들은 열을 맞춰 위안의 마법을 영창하며 하면서 반숴진 신전으로 흩어졌다. .
「자, 호소아키용사님은 이쪽으로」
「으음」
나는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가죽 갑옷에 둘러싸인 단단하고 형태가 좋은 엉덩이뒤를 따라갔다. 의 뒤뼈 있어 간다. 거기는 장엄이라고 말할까···확실히 신의 영역이었다. 바리게이트의 끝에는 커다란 그림이 조각된 호화로운 문이 있다. 신전의 중심부인 성모의 방이었다. 청정함을 나타내는 물이 수로를 따라 흐르고 있고 신성마법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빛이 빛나고 있다. 멋진 곳인데. 그리고 그 중심에 빛의 베일에 싸인 하얀 쿠션에 앉아 있는 한사람의 여성. 보기 드문 미모를 가지는 이 여성이 바로 대지모신의 신전의 수장인 성모 레이나다. 성스러운 빛에 둘러싸인, 그 여성은 30대로 설정되어 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연령을 알수 없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이었다. 길게 허리까지 웨이브진 황금 머리카락, 성수와 같이 맑은 눈동자, 희고 성긴 성의 아래 희미하게 비쳐 보인다. 늘씬한 체구에 대지모신의 풍요의 축복을 받은 풍만한 유방과 끊어질 듯 허리의 곡선이 비쳐 보이고 있다.
「호소아키님 , 이 분이야말로 우리들의 어머니, 성모 레이나님이십니다. 신관 전사단의 젊은 대장도 마치 진짜의 어머니를 소개하듯이 경애를 담아 소개한다. 성모 레이나···이 게임에서도 중심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주인공(지금은 나이지만)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이 성모의 신전을 방문해 이 이상한 여성에게 예언을 물어 그것을 힌트로 이벤트를 클리어 해 나간다 라는 전개지만···. 이 게임을 죽도록 많이 한 나는 모든 예언을 기억하고 있었다. 즉 눈앞에 있는 성스러운 파동을 내는 미모의 신의 사도의 용도는····크크크크크크 하나 뿐이다. 나는 얇은 옷으로 비쳐 보이는 팔등신의 나이스바디와 대지모신이 축복한 그 미모를 보았다. 위험해. 자지가 끊어질 것 같아.
「성모님, 이쪽에 계시는 분이 그 전설의 사용그르바르두를 쓰러졌습니다, 게다가 일격으로! 이 분이야말로 우리들의 구세주호소아키님, 그 용맹한 모습 사룡의 암흑의 브레스마저 상관하지 않고 떨쳐 일어서는 그 모습. ···확실히 용사.」
「알고 있어요, 쿠레아, 모두 물거울로 보고 있었습니다···호소아키님····나에게는 보입니다····귀하야말로, 이 어둠에 덮인 세계를 구하는 용사의 혈통을 받는 분····새로운 메시아입니다」
「역시 호소아키님이야말로 우리들이 기다리고 있던 용사님」
쿠레아 대장은 포롱포롱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들의 대리인을 자칭하는 성녀가 천천히 나의 곁으로 다가 왔다. 크크크크구, 가까이서 보니 더욱 미인이다. 게다가 성의 틈새로 유두까지 보인다.
「나에게는 보입니다, 그러나···모두를 볼 수는 없습니다···미미한 자입니다만 나의 이 힘을···」
응, 유두의 색은 진하지 않은 복숭아색인가, 그렇지만 유윤은 훌륭해
「나의 예언은 영웅의 피를 끄는 당신을」
허리도 꽉 죄어져서 거기에서부터 완만히 곡선을 이어져나온다. 크크크크, 꽤 야한 몸매다.
「돕는 것이 나의 사명····어머? 왜 그러십니끼?」
지금 잠깐 보인 금빛의 털은····이런 조금만 더 있었으면 전부 보였는데..
「용사님?」
으음 ---, 좀 더 주저앉으면 보일지도.
「호소아키님.
아, 바보 치워라 쿠레아! 니 다리가 방해되 보이지 않아.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너도 다음엔 충분히 범해줄테니까.
「····용사님!」
「응?」
내가 그 소리에 제정신에게 돌아와 얼굴을 올리자, 이상하다는 얼굴로 두 명의 성녀가 들여다 보고 있었다.
「아니··정···뭐야, 그 아 그러니까 사악한 기척이 느껴져서 ..... 그래서 그 기척을 찾고 있었다. 으음」
「아무튼, 그러셨습니까 용사님」
「, 역시 대단합니다 호소아키님」
나를 최고의 전사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 여자 전사와 신전에서 나온 적이 없는 철부지 성모는 가볍게 속아 넘어갔다. , 과연 용사 효과 벌써 인기만점이다.
「그런데 사악한 기색은 어디있습니까 호소아키님.
꼭 걸고 넘어지는 크레아.
「네! 아-와···그래, 거기 거기에서 웬지 사악한 느낌이」
정말, 아무튼 적당하게 그근처를 가리켜 적당히 얼버무리는 나. 하지만!
「꺄하하하, 과연 용사를 자칭할 만하군요∼~」
내가 적당하게 찌른 공간이 돌연 비뚤어지며 소리 높여 웃는 여자의 목소리가 울린다.
「어? 진짜?」
「설마, 여기까지 마족이!」
「굉장히 사악기운이에요, 용사님 조심하세요」
쿠레아 대장은 재빠르게 성모의 앞에 막아 섯다.
「꺄하하하, 안녕∼~~성모에 용사라. 안됐지만 죽어줘야겠어~」
그 소리와 함께 쨔잔 나타난 것은···. 새까만 본디지 패션 그야말로 악역이라는느낌의 미녀가 뛰어 올라 왔다. 얼굴이 벌개질 듯이 머리를 흔들며 웃으며 활기 차게 손을 들고 가슴을 찌르기는 야한 모습이다. 그 몸은 요염한 성적 매력을 발하는 러브 본테이지가 마치 짜듯이 휘감겨 올라간 모습이었다. 찌그러지며 떠 올려진 유방, 피둥피둥한 젊은 엉덩이에는 몇 개의 가는 끈이 휘감겨 있을 뿐이다. 그야말로 마족이라는 느낌, 음란하고 좋다.
「꺄아 모두 어떻게 된거지.~멍하니 서있네...이상헤 ∼~」
사자머리처럼 거꾸로선 붉은 머리카락,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애 같은 검은 눈동자, 부드럽고 두터운 입술...키스를 손으로 날리고 있다.
「안 녀엉. 모두 잘있었어. 나는 펜릴 이레뵈도 마계의 공주님이라구 펜이라고 불루줬으면 좋겠어.∼~」
팔뚝으로 큰 가슴을 끼워 버스트를 쑥 내미는 그라비아 모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펜릴이라면! 마왕의 딸 이름도 펜릴이었다. 분명히 게임에서는 중반으로부터 나오는 야한 캐릭터로 주인공과 몇번 싸웠지만 그때마나 당하는 지위다. 최후엔 마왕과 바뀌치기 하고 있든 라스트보스 고대룡을 넘어뜨리기 위해 마계의 비법을 가르쳐 준다 라는 캐릭터였다는 두. 그게 왜 여기에 !
「꺄하하 그래서 이제 모두와는 작별이야 바이바이.」
펜릴이 성적매력이 가득한 양팔을 들자, 그 손에 새빨간 파이어볼이 나타났다.
「자, 모두 죽었으면 좋겠구나∼~」
터무니없는 일을 사랑스럽게 말하면서, 화염계 최상급 마법을 휙 던져진다. 고오오오오오오-
주위의 공기를 일순간으로 다 태우며 플라스마를 방출하게 만드는 파이어 볼
「꺄하하하····어?」
「으음
파슈 나는 이게 뭐야하는 식으로 그것을 잡아 버렸다.
「치 변변찮은공격이구나 돌려주지 펜쨩」
받아라는 느낌으로 나는 손안의 화염구를 던져버렸다. 고오오오오오오오~~~~ 그것은 펜릴양의 백배의 속도로 공중을 날았다.
「···그런···아 아 아」
갑자기 불길에 싸여 밟힌 고양이 같은 소리를 내는 펜릴.
「아뜨뜨뜨뜨 이런 머리카락이 크앙 」
울상을 짓기 시작하는 펜릴. 꽤 강하군 역시 야한 캐릭터.
「이 이건 뭐지요 호소아키님」
「아, 마왕의 딸이야, 뭐고레벨의 마녀이니까 너는 내려가클레아」
나는 성모와 여자 전사의 앞으로 나아가 선다.
「아용사님」
「호소아키님!」
두 명은 글썽 글썽물기를 띤 눈동자로 나를 보고 있다. 설정대로라면 언젠가 나타날 용사를 대지모신의 신자들은 계속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 용사가 나타나 게다가 자신을 위해서 나타나서는 지켜 준다니 흘리는 감격의 눈물일 것이다. 크크크크, 나의 소중한 여자들이 될 예정이니까, 상처하나 나게 할 순 없지. 나는 물론 요코시마 100퍼센트(?)의 마음으로 씨익 웃었다
「큭 큭 뭐 됐어 내 하인들을 부르면 돼지뭐∼~」
훌쩍훌쩍 눈물을 닦으면서 몸은 야한 어른, 마음과 얼굴은 동안인 버진 떼장이 왕녀가 일어선다.
「나와라 나의 사랑스러운 노예들~~」
펜릴은 자신의 눈앞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가볍게 두드린다.
「꺄하하하 나는 음마 림스. 사바스!」
그 순간, 퍼엉 연기가 올라오며반나체의 미녀가 두 명 모습을 나타냈다.
「부르면 나타나는 쟌쟌쟌 」
끈적끈적하게 대사를 토해내며 두 명의 미녀가 팔을 허리에 두고 도발적으로 큰 가슴을 쑥 내밀어, 허리를 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사람은 금색, 다른 한쪽은 은색의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카락의 미녀였다. 허리의 늘씬함과 풍만한 가슴은 왕녀와 레벨이 틀리다. 왠지 반나체로 검은 본테이지 위에서 메이드가 입는 작은 앞치마를 붙이고 있다. 음란한 육체의 음마가정부인가 제법 하는데 펜쨩.
「후후 후후, 림스라고 합니다」
「쿠스, 사바스다, 아무쪼록」
요염한 삭큐바스의 미녀가 허리를 구부려 인사를 한다. 성적매력이 가득한 그 등에는 새까만 박쥐날개가 두 개 나와있었다. 쑥 내밀어진 엉덩이의 에이프런의 매듭아래에서 새까만 꼬리가 촐싹거리고 있었다. .
「꺄하하하, 두 사람 모두 악마의 세계에서 유명한 음마야∼~」
「후후후, 공주님 칭찬해 주셔서 영광이에요
「공주를 위해 이 녀석들을 죽여 드리죠.」
그 소리와 동시에 두 명의 모습이 사라진다. 고속 이동이다. 슝하고 검은 그림자가 지나가면서 내 옷소매가 픽하고 끊어졋다. 쿠쿠쿠 제법 빠른데.
「이걸 어쩌나 용사씨」
「우리의 손톱은 뭐든지 찢어버리죠 물론 네 몸뚱이도. 후후후 메이드 음마들은 초미니의 흰 프릴 에이프런 밑으로 새하얀 다리를 노출한채 손톱을 반짝이고 있다.
「꺄하하하하, 어떠냐 내 하인들은 최강이다. 두 사람 모두 집에 돌아가면 충분히 귀여워해 주겠어∼」
「아, 기다려져요 공주님의 커다란 젓가슴 나 너무 좋아.」
「나도야 공주의 허덕이는 소리·후후후」
음란 삭큐바스들은 자신의 주인과의 육체관계를 생각해 내곤 자신있게 꼬리를 꿈틀거린다. 아휴 음란한 놈들이군.
「크크크크구, 그것은 무사히 집에 돌아가고 나서다, 창녀들」
나는 손에 가지고 있던 검은 고무덩어리 2개를 마루에 내던진다.
「아! 그것은」
「우리 속옷!」
2마리의 음마는 당황해 에이프런 위로부터 허벅지를 움츠린다. 뭐, 민첩함MAX의 내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
「우우, 강함의 레벨이 다르군요」
제멋대로공주는 간신히 현실이 보인 것 같다. 뭐, 이미 늦었다. 나는 간단하게 손을 들어 뇌격의 마법을 쏘았다. 이걸 먹이면 감전되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크크크크, 이 야한 메이드음마 림스와 사바스을 조교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이봐, 확실히 피해라」
나는 손바닥을 쑥 내밀자, 전격이 종횡 무진 방안으로 날라갔다. 광범위 마법이다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도망쳐요∼~~공간 전이」
본테이지의 펜릴공주가 그렇게 외치자, 공주와 사큐바스들의 주위의 공간이 비뚤어지기 시작한다. 단골 삼십육계인가!
이제 나는·····
물론 쫓는다! 제멋대로 공주와 음란 메이드 음마를 범하러 쫓아 간다.
라고, 이렇게 빨리 도망갈까? 이것은 함정이다, 쫗지 말고 성모와 있겠어! à재미 없음
어차피 마왕과 싸울 거 지금 쫓아가 처리하자.-à역시 재미 없음.
이번 편은 그런 장면이 없죠… 하하하…쩌비
다음 편은 음란메이드와 공주편을 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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