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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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3





"너 그동안 저 아줌마하고 몇번 했어?"
"..오늘 처음 했습니다!"
"...정말이냐?"
"예..정말입니다..섹스는 오늘 처음 했습니다..."
"야 새꺄...오늘 처음인 놈이 두 구멍을 다 먹었단 말야?"
"예..정말입니다...오늘 처음 했습니다!"
"허..그년 참....오늘 처음 하는놈한테 두 구멍을 다 대준단말이지!...
야 창수야 저년 좀 변태 아니냐?"
엄마는 덕구가 하는말에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리곤 곧이 곧대로 모든것을 말하는 백대리가 너무나 야속했다.
도대체 남자다운 모습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백대리였다.
이제껏 그가 보여온 매너있던 예전 모습이 모두 엄마와 섹스를 하기위한
거짓된 가면이였다는것을 알게되자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호텔방으로 들어가자고 누가 먼저 그랬지?"
"...제가 그랬습니다...원하는것 같아서..."
"오..그래 저년이 그걸 원하는것 같았단 말이지...어떻게?"
"제가 식사하면서 손을 만져도 가만히 있길래....방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호텔방에 들어가서 저년이 전부벗고 벌려줬냐?"
"예..그냥 벗기는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니가 저년 항문에 좆을 넣고 쑤실때도 가만히 있었단 말이지...."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였습니다..."
"그래? 야! 너 이리와봐!"
덕구는 침대모서리에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는 엄마를 불렀다.
엄마는 이미 수차례 두 구멍에 좆을 받아들인 상태라 어기적거리며 다가갔다.
덕구는 자기 바로 옆에 의자를 놓고 알몸인 엄마를 앉혔다.
백대리와 마주보는 자리였다.
백대리는 애써 엄마를 외면하고 있었다.
덕구는 아직도 처지지않고 팽팽한 엄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줌마!....정 은숙이라고 했나?"
"...예...."
"저 새끼가 보지도 빨아줬어?"
"......예.."
엄마는 기어드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흐흐흐...좋았어?"
"............제발....용서해주세요!..."
"그래그래...용서해줄테니까 말해봐 어서..."
"..예...좋았...어요...."
"그래? 얼만큼?"
"..제발...흐윽....제발....."
엄마는 덕구의 눈을 바라보며 애원을 했다.
"잘 생각이 안나는 모양이지? 아마 매를 맞으면 생각날꺼야? 그치?"
"아..아...니예요..."
"그래? 그럼 내가 해줄땐 좋았어?"
"...예 좋았어요...."
"그랬어? 얼만큼?"
"..너무...너무 좋았어요...."
"역시..잘 가꾼년이라 유방도 탱탱하고 히프도 빵빵하고
보지구멍도 쫄깃쫄깃하고...특히 그 똥구멍이 아주 일품이란말야....."
덕구는 연실 엄마의 유방을 만지며 즐거워했다.
그렇게 한참을 희롱당하고 있는데 아무말없이 나갔던 봉수가 쇼핑백을 하나들고 들어왔다.
"어...봉수! 어디갔다 오냐? 자.... 창수하고 난 저 새끼 파묻으러 갈테니까
요 야들야들한 아줌마 맛좀 보라구...너한테 맡길테니까 알아서해라
이 새끼는 우리가 알아서 할께...."
덕구가 의자에서 일어서자 백대리는 울음을 터트리며 애걸복걸 매달렸다.
"살려주십쇼...제발 살려주세요...잘못했습니다...살려주세요...."
"시끄러 이 새끼야....따라와!"
덕구와 창수는 안나가려는 백대리를 개 끌듯이 질질끌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는 백대리가 그렇게 끌려나가자 더욱 움추린채 떨었다.
봉수는 여전히 선글라스를 낀채 서있었다.
그는 엄마의 나체를 한번 훑어보더니 엄마의 팔을잡고
창고 구석에 나있는 문앞으로 데리고 갔다.
"문열고 들어가!"
"..살려주세요...."
"들어가 어서..."
엄마는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그곳은 샤워를 할수있는 욕실겸 화장실이였다.
"닦아! ....깨끗이 닦아!"
봉수는 문을 열어놓은채 명령하듯 말했다.
그제서야 엄마는 다소 안심한듯 욕조로 다가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이미 세 사내에게 철저히 유린당한 엄마의 몸이였다.
엄마는 그 흔적을 지워버리려는듯 몇번씩 비누칠을 해가며 닦았다.
샤워를 마치자 봉수는 말없이 수건을 건네 주었다.
몸을 닦고 욕실에서 나온 엄마에게 봉수는 쇼핑백을 내밀었다.
쇼핑백안엔 연분홍색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부랴쟈와 팬티가 들어있었다.
엄마는 옷을 보자 울음을 터트렸다.
직감적으로 날 죽이려는것은 아니구나하는 안도감과
비참하게 발가벗겨진채 유린당한 기억하기싫은 일이 떠오르고
무엇보다도 아들 현우생각에 목이 메여왔다.
찢겨진 옷으로 가늠을 해서인지 봉수가 사온 옷은 엄마의 몸에 딱 맞았다.
엄마가 옷을 다입자 봉수는 엄마의 눈에 안대를 씌웠다.
그리고 엄마를 데리고 창고 밖으로 나가더니 차안으로 엄마를 밀어넣었다.
엄마는 눈이 가리운채 차 뒷자석에 앉혀졌다.
엄마는 과연 이 선글라스의 사내가 누구인지 무엇때문에
엄마에게 이런짓을 하는지 아무리 생각하고 이전 기억을 떠올려봐도 짐직할수가 없었다.
엄마가 태워진 차문이 닫히고 한참동안 밖에서 선글라스의 사내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주고 받더니 차안에 올라탔다.
"자리에 누워!"
묵직하게 들리는 봉수의 음산한 목소리에 엄마는 화들짝놀라 시키는대로 옆으로 누웠다.
이윽고 차가 출발했다.
엄마는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저...시키는대로 다 할께요 살려주세요...."
"...조용히해!"
"..............."
불안한 엄마의 마음과는 달리 차는 속도를 내서 달렸다.
얼마를 달렸을까.......
엄마는 주눅든 목소리로 말했다.
"저기.....저 화장실....."
"일어나 앉아!...안대 풀고...."
엄마는 안대를 풀고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밖을 살폈다.
조금은 낯에 익은 도로....길은 춘천을 향해가는 경춘가도였다.
봉수는 길가에 있는 휴게실 화장실앞에 차를 멈췄다.
"빨리 보고 나와!"
엄마는 차문을 열고 나왔다.
긴장을하고 지친탓인지 다리가 휘청거렸다.
세 사내의 좆을 받아들인탓인지 골반이 너무 뻐근했다.
엄마는 비칠거리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좌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며 엄마는 갈등하기 시작했다.
'그냥 이대로 도망갈까?....아니야.... 어떡하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면?....아..어떡하지.......'
엄마는 엉덩이를 까고 앉은채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갈등은 바로 화장실 문밖에서 들리는 목소리로 끝나버렸다.
"이런 씨팔년! 뭐하냐? 안나올래?"
봉수는 엄마의 뒤를 따라 이미 화장실에 들어와 있었다.
엄마는 깜짝 놀라 아무생각없이 얼른 옷을 추켜입고 나왔다.
문밖에 아직도 선글라스를 긴 봉수가 버티고 서 있었다.
봉수는 엄마가 나오자 엄마의 손을 잡아채고 주차해놓은 차로 데리고 갔다.
"허튼짓하면 죽여버릴꺼야...어서타!"
다른 사람의 이목을 전혀 의식하지않는 큰 목소리로 봉수가 말했다.
엄마는 얼른 차안으로 들어갔다.
그에게서 벗어난다는것을 엄마는 포기해버렸다.
끌려간 백대리는 과연 어떻게 된건지.....
그가 정말 유도를 배운 사람답게 행동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엄마는 유도를 배웠다고 큰소리치던 백대리의 초라한 몰골을 생각하며 머리를 흔들었다.
'애초에 바람필 생각을 말았어야했어....
내가 어쩌자고 그런 남자와 섹스를 할 생각했을까.....'
이제와서 후회해야 소용없는 일이였지만 엄마는 뼈저린 후회를 하고있었다.
차는 가평을 지나 어느 한적한 길로 들어섰고 비포장길을 5분여 달린후
숲속에 가려진채 그림처럼 지어진 전원주택앞에 멈췄다.
봉수는 말없이 차에서 내리더니 차문을 열고 엄마를 내리게 했다.
봉수는 현관문을 열쇠로 열고 엄마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사람이 없는 집이였지만 의외로 깨끗하게 정돈된 상태였다.
봉수는 거실 쇼파에 앉아 천천히 선글라스를 벗었다.
봉수의 선글라스가 벗겨지자
엄마는 그제서야 그가 동네 쌀집아들이라는것을 알수있었다.

"헉..아니...당..신은?...."
"날 알아보겠어? 나 쌀집아들 봉수야!"
엄마는 그가 왜 자신에게 이런 몹쓸짓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왜 날 이렇게?....왜죠?"
"흥...왜냐구?"
봉수는 벌떡 일어나 엄마에게 다가오더니 엄마를 쇼파에 밀어 붙혔다.
엄마는 벌렁 쇼파에 눕다시피 쓰러졌다.
"잊은 모양이군.....니년 남편때문에 우리 아버지는 농약을 마셨지!
우리 엄마와 아버지가 그렇게 빌었어도 니 남편놈은 우리 가게를 빼앗았어....
정말 ...그새낀...돈밖에 모르는 버러지같은 놈이야....
그 돈이 아니더라도 살수있는 인간이 남의눈에 피눈물을 나게 하면서....
흥....그렇게 번돈으로 네 년은 호의호식 했겠지?
젊은 놈하고 난잡스런 오입질도 즐겨가면서 말야....."
"...그건....내 생각이 아니였어요...남편일은 정말 사과할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야....난 학교를 그만두고 건달이 됐지....
오직 너희 집구석을 박살내고 싶은 복수심때문에......"
"봉수씨라고 했나요...제발....용서 해주세요...
남편은 5개월전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뭐...뭐라구?"
"정말이예요....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죽었어요....."
"............"
봉수는 현우아버지-장사장이 죽었다는 말에 할말을 잊고 쇼파에 주질러 앉았다.
'장사장이 죽다니....안돼! 이제야 복수를 할 기회를 잡았는데......'
봉수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이봐요..봉수총각....그이일은 내가 사과할께요....날..보내줘요..."
"............."
"내가 가게도 돌려주고 봉수씨가 하라는대로 다 할께요! 보내주세요!...제발...."
봉수는 옆에서 애원하며 매달리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엄마와는 10여년정도 차이가 나긴했지만
10년전 봉수의 엄마모습은 너무나 초라한 반면 현우엄마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지금도 주정뱅이 아버지의 뒷치닥거리와 힘든 가게일로
점점 늙어가는 엄마를 생각하자 봉수는 울컥 울화가 치밀었다.
그때 아버지의 노름으로 가게를 빼앗기는 불상사만 없었어도
지금처럼 고생하지 않아도 될 어머니를 생각하자 견딜수가 없었다.
"안돼!...안돼....니 남편때문에 우리집은 풍지박산이 났어....
니년이 대신 그 벌을 받아야돼! 절대로.... 용서할수없어!...절대로....
니년을 갈기갈기 찢은후에 니 아들 장 현우도 가만두지 않겠어.... "
"아..안돼요..제발...용서해줘요...현우는 안돼요...현우만은...."
엄마는 울부짖으며 봉수에게 매달렸다.
봉수는 엄마를 뿌리치고 비틀거리며 일어서더니
거실벽 장식장에 들어있는 양주를 꺼내들고 벌컥벌컥 들이켰다.
"흥...죽었다구?...우리집을 이모양 이 꼴로 만들어놓고 죽었다고?
그 돈을 다 어떻게하고 죽었지? 흐...하핫하하.....하하하......
죽으면 다야? 난 어떡하라구....전과자에 건달이 된 난...난... 어떡하라구...."
엄마는 표효하듯 소리치는 봉수를 바라보며 등골이 오싹한 전율을 느꼈다.
그의 사무친 복수심이 온몸으로 절실하게 느껴져 왔다.
봉수는 핏발이 선 눈으로 엄마를 노려봤다.
"그렇게 벌어다 준 돈으로 네년은 그동안 잘 먹고 잘 살았겠지?
젊은 놈이랑 호텔을 들락거리면서 오입질도 해가면서.....
네 년이 그렇게 사는동안 우리 엄마는 뼈골이 빠지도록 고생하고 있었는데....
일어서! 이 썅년아....네년이 좋아하는 좆맛을 보여줄께....일어서서 전부 벗어!!"
모골이 송연해지도록 핏발선 눈을 부릅뜨고 봉수가 소리쳤다.
엄마는 숨이 콱 막히는것을 느끼며 봉수의 말대로 일어서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저 봉수말을 고분고분 듣는것이 신상에 이로울것 같았다.
뽀얀 살결을 드러내며 엄마는 옷을 벗었다.
이미 모든것을 다 보아버린 봉수앞에서 새삼 부끄러울것도 없었다.
그저 그의 분노가 어떻게 폭발할지 그것이 두려웠다.
시커먼 보지털을 드러낸채 발가벗은 엄마는 봉수앞에 섰다.
봉수는 엄마의 알몸을 훑어보더니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장사장이 데리고 살던 네년을 내가 안아주겠어....."
봉수는 엄마를 쇼파로 밀어 앉히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아직도 부어오른 엄마의 보지구멍이 갈라지며 드러났다.
봉수는 엄마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워낙 거구인 봉수가 앞에 서있자 엄마는 두려움을 느꼈다.
웃옷을 벗자 군살 하나없는 봉수의 탄탄한 상체가 드러났다.
운동으로 다져진 조각처럼 균형잡힌 다부진 몸매였다.
봉수는 바지를 벗어 내렸다.
삼각팬티의 앞부분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엄마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봉수는 엄마의 머리채를 잡아 끌며 말했다.
"벗기고 빨아봐! 네가 좋아하는 좆이야....."
엄마는 봉수의 지시대로 팬티를 벗겨 내렸다. 그리고 엄마는 감탄했다.
봉수의 성기는 그 누구것보다도 탄탄하고 굵었다.
마치 포르노비디오에 나오는 흑인의 성기같았다.
엄마의 보지로 받아들였던 덕구나 창수의 좆보다 훨씬 우람한 성기였다.
엄마는 입을 벌려 봉수의 귀두를 빨기 시작했다.
입안으로 다 들어갈수 없는 크기였기 때문에 봉수의 좆은 엄마의 입으로 절반도 들어가지 못했다.
이미 봉수의 좆은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엄마는 우선 봉수의 좆크기에 압도되여 입을 제대로 놀리지 못했다.
봉수는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천천히 잡아 당겼다.
봉수의 좆이 강제로 엄마의 입안으로 들어오자 엄마는 머리를 흔들며 거부했지만
이내 목젖까지 쑥 들어왔다간 빠져 나갔다.
"우엑....아 너무커...안되겠어요...제발....."
엄마의 눈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엄마의 애원의 눈길로 봉수를 올려다 보았다.
봉수의 핏발선 눈이 엄마를 노려보고 있었다.
"봉수씨...시키는건 다할께요 제발...용서 해주세요..."
"다시 빨아봐!"
나즈막하지만 힘이 있는 봉수의 명령에 엄마는 절망하며 다시 입을 벌렸다.
역시 봉수는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잡아 당겼다.
"우엑...켁켁....아...제발....제발 살려주세요...."
"살려 달라고...니 남편때문에 우리 아버지는 농약을 마셨어....아직 멀었어...자 빨아!"
봉수는 엄마의 입앞에 자신의 발을 들어 올려 갖다댔다.
"빨아봐...어서!"
엄마는 자신의 코앞에서 흔들리는 봉수의 발가락을 보다가 이내 혀로 핧기 시작했다.
봉수는 천천히 탁자에 앉아 엄마의 입속으로 엄지 발가락을 집어 넣었고
엄마는 봉수의 굵은 발가락을 혀로 핧기도 하고 입안에 넣고 빨기도 했다.
봉수는 한손을 뻗어 엄마의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희롱했다.
"어때? 맛있지?"
"......"
엄마는 너무나 치욕스러웠지만 적개심에 불타있는 봉수를 거부할 방법이 없었다.
앞으로의 일을 기약할수없는 상태에서 엄마가 할수있는일이라곤 그저 봉수가 시키는대로 할뿐이였다.
봉수....
그 자신도 지금 엄마를 희롱하면서 온갖 모욕을 주고있지만 엄마를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몰랐다.
그저 지금으로선 자신의 집을 망쳐놓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엄마를 갈갈이 짖밟아 주고싶은 생각뿐이였다.
삼십대 후반의 몸매로는 믿어지지않는 탄력진 엄마의 알몸을 바라보며
봉수는 비록 나이차이가 있긴 하지만 너무나 대조적인 자신의 엄마를 떠올랐다.
그런 생각을 할수록 봉수의 가슴속은 복수심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봉수는 엄마를 일으켜 세우고 번적 안아들었다.
우람한 봉수의 가슴안으로 엄마는 동그랗게 말려 아무런 힘없이 올려졌다.
봉수는 천천히 침실을 향해 걸었다.
엄마는 자신을 안고 가는곳이 침실이라는걸 알고는 이내 고개를 떨구고 체념하고 있었다.
방안으로 들어온 봉수는 아무말 없이 엄마를 침대에 내려놓고 업드리게 했다.
엄마는 봉수가 시키는대로 침대에 업드린채 가만히 있었다.
봉수는 엄마를 업드리게 해놓고 발끝에서서 엄마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너무나 고운 피부...우유빛 엉덩이가 너무나 탐스러웠다.
쪽 뻗은 늘씬한 종아리! 엄마의 벌거벗은 뒷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
...'정말 나이를 느낄수없는 아름다운 육체야'....
봉수도 이미 건달짓을 하며 숱한 계집을 경험했지만 삼십대 후반의 아줌마를 취해보긴 처음이였다.
그저 사창가 계집이거나 아니면 잡아온 계집을 넘기기전에 거의 강간하다시피 관계를 가졌을 뿐이였다.
봉수는 엄마의 옆에 앉더니 탄력진 엉덩이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헉...."
엄마는 봉수의 손길이 엉덩이를 쓰다듬자 깜짝 놀라며 몸을 떨었다.
봉수는 마치 자기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는듯한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히프골짜기를 타고 봉수의 손이 엄마의 사타구니사이로 들어갔다.
까칠한 보지털의 촉감을 느끼며 봉수는 마른침을 삼켰다.
불룩하게 솟아있는 씹두덩을 감싸쥐며 봉수는 엄마의 등뒤에 몸을 실었다.
마치 산이 자신을 뒤덮은듯 엄마의 몸은 우람한 봉수의 육체에 가려져 보이질 않았다.
봉수의 우람한 성기가 엄마의 엉덩이 골짜기에 닿았고 천천히 문질러졌다.
엄마는 온몸이 긴장으로 소름이 돋았고 닥쳐올 일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꼭 오무린채 버티고있는 엄마의 두다리를 봉수는 한손으로 벌려 놓았다.
그리곤 엄마의 히프를 쭉 잡아 올렸다.
아무런 힘도없이 저항도 없이 엄마의 히프가 동그랗게 하늘을 향해 치솟았고
봉수는 뒤에서 그 큰 몸을 엉거주춤 구부리고 엄마의 음부에 자신의 좆을 갖다댔다.
"아...."
엄마는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소리죽여 오열하기 시작했다.
흐느낌으로 엄마의 어깨가 들썩거렸지만 봉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엄마의 축축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좆을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한동안 미끈거리는 엄마의 보지와 항문에 자신의 좆을 비벼대던
봉수는 이미 여러명과의 섹스로 인해 부어오른 엄마의 보지구멍으로
천천히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파요...봉수씨...아파..."
엄마는 봉수의 좆이 자신의 구멍으로 밀려들어오자 찢어질듯한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보지속은 애액으로 번질거렸지만 구멍 어딘가가 찢겨진듯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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