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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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상으로의 여행 (징벌자) -11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막사안의 열기는 뜨거웠다. 박중위는 동하일행이 빠져나간줄도 모르고 윤희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김윤희] 음..중위님..자리가 불편한데..
[박중위] 헉..헉..조용히해..마악..달아오르려는데..찬물 끼얹을래?
[김윤희] 그게..아니라..허리가 아파서..
[박중위] 잠깐이면..돼....잠깐만..참아..
[김윤희] 아..중위니임...헉....으음..

박중위의 단단한 그것이 윤희의 속살을 파헤치고 진입했다..거침없이 들어오는 박중위의 물건에 윤희는 기겁을 했지만..불편한 자리에..박중위의 거친 힘에 꼼짝없이..당하고만..있어야 했다.
윤희의 바램이라면..빨리 박중위가 일을 마치고 떨어지는 것이었다..삽입이 완료되자..박중위는 거칠게..허리운동을 했다.."스걱..스걱.."아직 메마르고 건조한 윤희의 질구에서는 마치 사포를
문지를때 처럼..거친 소리가 들려왔다.

[김윤희] 아..아퍼요..

박중위의 물건이 들락거릴때마다 마찰에 의해 윤희의 질구는 따끔거리며 아파왔다. 윤희는 자세도 불안정한데다..박중위의 거친 행위로 인해 중심을 잡느라고 상당히 힘이 들었다. 마치
성에 굶주린 야수처럼..박중위의 행위는 지칠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헉헉거리며 내뿜는 입김은 마치 성난 뿔소처럼 거칠었고, 격결한 몸놀림은 마치 기계인양..연속적으로 피스톤 운동이
이어졌다. 규칙적인 행위에 의해 윤희는 소파에서 아래위로 흔들리며 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통증을 그대로 느끼면서 괴로움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박중위의 물건은 상당히 대물에
속해..성경험이 많은 윤희도 힘겨워할 정도로 굵기나 길이면에서 상당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박중위의 동물적인 행위가 그칠줄 모르고..이어지자..윤희도 더이상 어쩔 수 없이 빨리
박중위가 끝내주기만을 기다리 뿐이었다.

행위가 길어지면서..차츰 질구에서 애액이 묻어나와 조금씩 마찰력이 줄어..통증은 덜했지만..처음 생겼던 마찰에 의한 상처때문에..질구가 따끔거리고 화끈거려 윤희는 상당히 괴로웠다.
그리고 소파의 부분부분이 튀어나와 누워있는 윤희의 등쪽을 찌르고 있어..박중위의 무게를 견디기에 상당히 고통스러웠다.
규칙적으로 아래위로 흔들리던 윤희의 몸이 멈추었다..그리고....

[김윤희] 으흑...

윤희의 몸속으로 뜨거운것들이 밀고들어왔다..박중위가 사정을 한것이다..따끔거리고 화끈거리는 질구가 물고 있는 박중위의 살덩이가 꿈틀거릴때마다..윤희는 괴로웠다. 박중위의 물건의
꿈틀거림이 사그러들고..박중위의 행위가 끝났다..윤희는 자신의 몸위에 널부러진 박중위를 밀쳐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루루....룩.."
박중위의 정액이 바닥에 떨어졌다.

윤희는 흩어져 나뒹구는 옷가지를 주워입고 막사를 빠져나왔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아랫도리가 따끔거리는것이..탈이 난것 같았다. 윤희는 의무실에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제약이 되는것이 많이 있다. 군대라는 집단이 받는 제약중 하나는 자유로운 성행위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옛날 일본군들은 병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위안부를
만들었고, 병사들의 지친몸을 섹스로 해소해주었던 것이었다.물론 그들이 만든 이 위안부는 나중에 국제적인 문제가 되어 인권유린의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탄을 받고 있는것이다.
잦은 전투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군인들에게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투력의 증대를 위해서는 위안소의 설치가 필요했다.
국방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국에 음지에서 영업중인 매춘부를 모집했다.
과거 일본의 잘못을 우리는 따르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본국에서 위안부를 모집하여 위안소를 섳리한다는 계획이었다.
정부에서는 전투장에서의 영업을 몇개월 한 매춘부에 한하여 본토에서 정식 매춘 영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기 때문에..전국의 매춘부들이 돈도 벌고,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많은 수의 여성들이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정부는 한국의 병사들이 일본의 여성들과는 절대 몸을 섞게 해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했다.
윤희나 지은이..그리고 소정이등은 이러한 조건으로 전투장에 파견되어 영업을 하고 있는 매춘부들이었다. 이들 여성들 중에는 과거 매춘부의 경력이 전혀 없고, 술집이나 노래방 등에서
영업을 하다가..호기심에..온 여자들도 상당수 있었다.

전투장에서 그녀들의 역할은 대단했다. 전투에 지친 병사들의 심신을 위로해주며 따뜻한 고향의 느낌을 전달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부대에서도 그녀들의 대접과 대우는 상당히 좋았다.
모두들 전용 이동식 차량 막사가 있었고, 그녀들의 영업장의 청결상태는 최상급이었다. 언제든지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군인을 받을 필요도 없었으며, 그들에게 강제적인 행위는 전혀 없었다.
전쟁터에서 병사들을 상대하는 매춘부들은 하루 평균 10여명을 상대해야 했다. 말이 10여명이지..정말 혹사당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장교를 담당하는 매춘부들은 하루 평균 많으면 2명..
정도였고, 평균 1명을 하루종일 상대했다.

장교들과 같은 고급 군인들을 상대하는 매춘부들은 별도로 선발하였다.
장교들을 상대하는 매춘부들을 선발한 기준은 비교적 학력이 높고, 미모도 뛰어나며 몸매또한 늘씬해야 하며, 20대 초반이어야 했다.
까다로운 조건에 합격한 매춘부들은 상대하는 군인들의 수가 일반군인들을 상대하는 매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상당수의 매춘부들이 장교 담당 매춘부선발시 지원을 했었고, 소수의
매춘부만이 선발되어 영업을 하게 되었다.
동하를 상대한 소정이나 지은이는 장교를 담당하는 매춘부들이었다.

지은이와 동하는 이동차량 막사앞에 섰다. 지은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동하도 뒤따라 차량에 올랐다. 차량안은 여자가 기거하는것을 나타내듯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아기자기한것이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다. 차량안에는 갖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끝부분에는 침대도 있었다.

동하가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서있자..지은이가 동하에게 다가왔다. 지은이는 섹시한 표정으로 동하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동하는 지은이를 바라보다가..그녀의 입술을 격렬하게 습격했다.
순식간에 급습을 당한 지은이는 버둥거리며 동하를 꽉 껴안았다. 동하의 혓바닥이 지은이의 입속을 파고 들었다. 깊수키..동하는 지은이의 목청까지 혓바닥을 밀어넣어..지은이를 자극했다.
지은이의 몸이 축..늘어졌다. 동하는 지은이를 안아서 침대위로 걸어갔다. 그리고 침대위에 지은이를 살포시 눕히고 지은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지은이의 검은색 원피스가 벗겨지자..
금새 브래지어와 팬티..그리고 팬티스타킹만이 남게 되었다. 동하는 지은이의 다리를 벌리고 사타구니 께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지은이의 중심부에 위치한 팬티스타킹을 거칠게 잡더니..

"부욱.." 찢어 버렸다. 지은이의 팬티스타킹은 사타구니께가 완전히 찢겨져 나가버렸다. 동하는 아직도 사타구니에 남아있는 지은이의 마지막 보루인 팬티도 잡아체더니.."부욱.."하며 찢어
버렸다. 상당히 의외로 격렬한 행동을보인 동하는 군복 바지도 벗지 않은채 바지 자크만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끄집어 내었다. 불끈거리며 흔들리는 검붉은 살덩이를 한손에 잡고 지은이의
사타구니에 몸을 밀착시켰다. 동하는 삽입하기전 지은이의 질구를 확인해 보았다. 아직..준비가 안됀듯..동하는 입에서 침을 벹어 자신의 살덩이에 발랐다. 그리고..지은이의 중심부에 물건을
가져다 대고는..삽입을 시작했다.

[정지은] 흡..

거칠고 굵은 살덩이가 몸속으로 진입하자 지은이는 가늘게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동하의 물건이 지은이의 몸속으로 진입을 마치자..동하는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동하의 검붉은 살덩이가 지은이의 갈라진 핑크빛 살틈새로 들락거렸다. 동하가 바른 침이 윤활액의 효과를 하면서 지은이는 별다른 통증없이 관계를 할 수 있었다. 동하의 허리운동이 시작되자
지은이가 다리를 들어 동하의 허리를 감쌌다. 조금더 깊이 동하의 물건을 느끼고져 함이었다.
동하는 지은이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고 젖가슴을 만졌다. 아직 20대의 탱탱한 젊음을 그대로 간직한 지은이의 가슴은 탄력적이고 보드라웠다. 지은이의 가슴은 상당히 커서 글래머
수준이었고, 유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동하는 젖가슴을 만지면서 손안에 들어오는 감촉이 좋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번 여자의 가슴을 만져 보았지만 지은이의 가슴처럼 기분좋은 느낌을
받은적은 없었다. 동하가 가슴을 만지자 지은이는 흥분이 되는지..동하의 목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입쪽으로 끌어당기더니..격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깊은 교감이 상호간에 오가고..
아래위로 결합되어 둘은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있었다.
동하가 지은이의 허리께를 잡고 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하자 지은이는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는지..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동하는 지은이의 교성에 자극을 받아..더욱더
격렬하게 삽입운동을 해대었다.

한참을 지은이를 눕혀놓고 행위를 하던 동하가 갑자기 물건을 빼내더니만..지은이를 돌아눕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은이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엉덩이를 조금 들어올렸다. 엉덩이를 조금
들어올리자 지은이의 앙증맞은 성기가 나타났다. 동하는 번들거리는 살덩이를 다시 지은이의 몸속으로 진입시켰다. 동하의 하체는 거의 일직선으로 위에서 아래로 찍어 누르며..피스톤 운동을
했고..지은이는 아래에서 엎드린 채로..침대보를 쥐어 잡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차량안은 두사람이 흘린 땀내음이 가득했다. 헉헉거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동하는 다시 지은이를 돌려 눕히고 다리를 어깨에 매고는 삽질을 해댔다.."쑤걱..쑤걱.." 동하의 눈에 지은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물건이 들어왔다. 가늘고 여린 핑크빛 꽃잎사이를 동하의 우람하고 묵직한 살덩이가 들락거리는 것을 보자..야릇한 흥분이 온몸을 감쌌다. 잠깐..동하의 몸에
소름이 돋았다.

"쑤걱..쑤걱.." 여전히 반복되어지는 행위에 지은이가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동하도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힘을 소모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하의 우람한 근육은 아직 지칠줄을 모르는듯..
배에는 왕짜가 세겨지고..팔뚝에는 핏줄이 서서..체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김동하] 흡..

동하는 아랫도리에 상당히 자극적인 느낌이 전달되어져 왔다. 올챙이 저장고의 문이 열리면서 올챙이들이 쏟아져 나가려 아우성이었던 것이었다. 동하는 필사적으로 올챙이들의 출구를
막아보려 했지만..이넘들이 자꾸만 동하의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사정을 참으려고 용을쓰다보니..얼굴이 붉게 상기되었다. 결국..

[정지은] 아...흑..

동하의 용감무쌍한 올챙이 부대는 지은이의 몸속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올챙이 부대의 출동을 도와주기 위해 동하의 살덩이속의 터널은 꿈틀거리며 동하의 몸속의 올챙이를 지은이의 몸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동하는 사정이 시작되자 지은이의 몸속 깊숙이 자신의 올챙이 부대 투입관을 밀어넣었다. 지은이의 몸속에서 동하의 단단한 살덩이가 꿈틀거리자..지은이도 미묘하게 반응을
보였다.

짧은 사정의 시간이 지나고..동하가 지은이의 몸위에 널부러졌다. 행위가 끝난뒤 지은이는 동하를 꼬옥 껴안아준다음 동하를 밀쳐냈다. 아직까지 삽입되어 있던 동하의 물건이 빠져나오면서
이상야릇한 소리를 내었다. 마치..바람이 빠져나가는듯한..

지은이는 사타구니를 부여잡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동하가 큰대자로 누워있는 모습은 가관이었다. 동하는 군복을 그대로 입고 있었고 다만 바지의 자크만을 내린상태에서 검붉은 동하의 심벌이 벌떡이며 움직이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마치고 돌아온 지은이의 모습은 엉망이었다. 브래지어는 이상하게 올라가 있고..팬티와 팬티스타킹은 사타구니 부분만 찢어져..너덜거리고 있었다.
지은이는 동하의 누워있는 모습을 보더니..깔깔거리며 웃었다.

[정지은] 호호..중위님..너무 급하셨나봐..옷두 안벗구..
[김동하] ...
[정지은] 호호..전 또 이게 뭐예요? 얄굿긴..

동하는 누워서 서있는 지은이를 바라보았다. '예쁘다...' 동하는 술자리에서 지은이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그런데..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지은이의 모습은 섹시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특히..지음 동하의 눈에는 지은이의 촉촉하게 젖은 꽃잎이 눈에 들어와서 다시금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누워있던 동하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황급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지은이는 동하의 돌발스런 행동에 당황하면서 뒷걸음질 쳤다.

[정지은] 중위님..왜그러세요?

순식간에 옷을 벗은 동하는 다시 지은이를 거칠게 침대위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지은이의 다리를 벌리고 거칠게 삽입을했다.

[정지은] 헉..중위님..또 하시게요? 아.....아.....

동하의 몸놀림은 거의 동물적이었다. 반복적인 허리운동..동하는 행위를 하면서 지은이의 몸에 걸쳐있던 브래지어며..팬티스타킹과 팬티의 잔류물을 제거했다. 알몸이 된 지은이의 몸은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웠다. 매끈하고 군더더기 없는 몸매는 환상적이었다. 동하는 못느꼈는데....지은이의 키도 상당히 컸었다. 왠만한 남자들 정도의 키였다.

다시 차량안은 두사람이 내뿜는 열기로 가득했다. 땀냄새와 지은이의 화장품 내음으로 침대칸은 가득했다. 동하의 거친 행위로 아까부터 차량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마치 지진이라도
난것처럼..차량이 전체적으로 울렁이고 있었다. 그러나 차량은 상당히 고급으로 잘 만들어 졌는지..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저 차량이 흔들리는데로 지탱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두번째 행위는 이미 첫번째의 사정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어 별다른 무리가 없었다. 지은이도 많은 경험을 했지만, 동하와 같이 지칠줄 모르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지은이는 오르가즘을 느끼면서도
치고 들어오는 동하의 몸을 받아내느라 상당히 힘들었다. 동하의 행위에 의해 자꾸만 위로 밀려올라가는 것이었다. 결국..지은이는 끝까지 밀려 올라가 머리를 벽에 기대고서야..더이상 밀리지
않았다.

"수걱..수걱.."

거침없이 들락거리는 동하의 검붉고 단단한 살덩이는 지은이의 질벽에 묻어있는 각종 이물질을 청소해주고 있었다. 동하의 돌기물이 지은이의 질벽을 긁을때마다. 지은이는 상당한 쾌락을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지은이는 다시 다리를 들어 동하의 허리를 감쌌다. 지은이가 허리를 감싸자 동하는 더욱더 깊이..삽질을 하기 시작했다.

"퍽..퍽...퍽.."

[정지은] 악....악....악...

지은이는 거의 비명에 가까울정도의 소리를 질러댔다. 젠장..시끄러운 여자로군..동하는 지은이가 시끄럽자 조금 강도를 낮추었다. 동하의 행위가 조금 사그러들자 지은이도 크게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다. 동하가 지은이의 몸속을 깊숙이 찌를때마다 동하의 거친 음모와 지은이의 부드러운 음모가 부딪혀 "사르락..사르락.."하는 조그만 소리가 들렸다. 동하가 깊이 삽입을 하여
가만히 있을때면 두 사람의 음모가 붙어 하나의 수풀을 이루었다.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는 두사람의 음모는 두사람의 행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동하의 굵고 단단한 살덩이가 지은이의 가늘고 약한 살틈을 비집고 들락거릴때..지은이의 음순도 밀려들어갔다. 밀려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지은이의 음순은 동하의 살덩이를 단단히
물고서 동하의 움직임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수걱..수걱.." 동하의 살덩이의 움직임은 그칠줄 몰랐다.

한번의 사정이 있은뒤여서..두번째에는 사정때까지 시간이 조금더 걸리는것 같았다. 동하는 다시 지은이를 돌려세워 엎드리게 한다음 뒤에서 삽입을 하여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동하의
눈에 지은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분신이 들어왔다. 번들거리며 지은이의 몸을 점령한 자신의 분신을 보고 동하는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갑자기..지은이의 허리를 잡고..깊이..
자신의 분신을 밀어 넣었다..

[정지은] 헉....중위니임..아...너무..좋아요..아..흡...!!

깊게 삽입한 동하는 지은이의 몸속 깊숙이 또한 부대의 올챙이들을 풀어 주었다. 거침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동하의 정액에..지은이는 상당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동하의 살덩이가 꿈틀거릴
때마다 지은이도 미묘하게 반응을 느꼈다. 남자들의 사정 시간은 상당히 짧다. 남자들이 섹스를 즐기는것도 짧은 몇초의 쾌감으로 즐기는것이다.

사정이 긑나고 동하는 지은이의 몸에서 살덩이를 빼내었다. 지은이는 엎드려 있었기에 미쳐 사타구니를 가리지 못해 동하의 정액이 흘러 침대보를 적셨다. 동하는 지은이를 눕혀놓고 사타구니를
벌린다음 휴지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아 주었다. 방금 섹스를 마친뒤여서 민감해진 부분을 자극하자 지은이는 몸을 떨었다. 뒷처리가 끝나고 동하가 침대에 눕자..지은이가 동하의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정지은] 중위님..무사해야해요..
[김동하] ...
[정지은] 그래야..나중에 제가 중위님을 찾을 수 있죠..알았죠? 죽거나 다치면..안돼요..
[김동하] ...
[정지은] 후후..나..중위님을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김동하] ,,,,

동하는 누워서 지은이가 조잘대는 소리를 듣고만 있었다..그렇게 오늘밤은 깊어만 가고 있었다..

그날밤 동하와 지은이는 세번의 섹스를 더했다. 아마..지은이는 내일 영업을 못할지도 모를정도로 혹사를 당했다. 하지만 지은이도 좋아서 한일이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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