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가족과 우리(부제:미주네 가족)...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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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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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가족과 우리(부제 : 미주네 가족)..59

[하.....아....좋아....아...나....미칠것....같아...좀...더 세게....흑....]
김교수는 몸을 완전히 탁자위로 드러누우면서 자신의 유방을 문질렀다.
탱탱한 유방은 몸이 뉘어져도 옆으로 쳐지지 않았다.
김교수는 손가락으로 양쪽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짜르르한 느낌이 온몸을 훌었다.
[선...선기야...이제...박아....더이상...못참아....어서....]
김교수의 말에 선기는 보지에서 입을 떼고서는 탁자위로 올라갔다.
김교수의 두 다리를 들고서는 자신의 팔을 무릎뒤쪽에 놓고는 몸을 앞으로 밀었다.
김교수의 두다리가 거의 그녀의 가슴까지 밀려 올라갔고 엉덩이가 탁자에서 들리면서 그녀의 보지가 활짝 벌어졌다.
[누...누님...가...가요....]
선기는 허리를 움직여서 자신의 귀두를 김교수의 보지구멍에 맞추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자 김교수의 손이 밑에서 올라와 선기의 자지를 잡고서는 자신의 구멍쪽을 이끌었다.
이윽고 귀두가 보지에 닿자 선기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그대로 허리를 밀어버렸다.
푸....욱.....
김교수의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면서 선기의 자지가 삽시간에 그녀의 보지속으로 사자졌다.
[하....흑.....]
[허.....헉.....]
뜨거운 자지가 밀려들어오자 김교수의 질벽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선기의 자지를 사정없이 조였다.
[흐....윽....누님...보지가 조여요....아....]
탱탱해진 귀두에 압박을 받자 선기도 까무러칠듯이 신음을 뱉어냈다.
퍽....퍽....
찔...꺽....
선기는 조여오는 김교수의 보지를 느끼면서 아래에서 위로 힘차게 좃질을 했다.
[하....아....예술이야...저 허리놀림....아....또 꼴려....]
박교수는 벌린 가랭이 사이에 손을 넣어서는 보지를 비볐다.
진수도 방금 사정을 했음에도 다시금 자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하....아....흑....좋아....더...더세게....쳐봐....더....깊게....아....흑.....]
김교수는 젖꼭지와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비틀고 주무르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비록 아직 다 자란 자지는 아니었지만 20대의 건강하고 딱딱한 자지는 김교수의 보지를 달래주기에는 충분했다.
[하...아...앙....선...선기야...좃맛이...좋아...너무...딱딱해....흑....]
[누님의....보지도....헉....좋아요....쫄깃해요...헉...헉....]
선기의 이마에서 땀이 떨어져서 김교수의 유방위로 떨어졌다.
몸을 받치고 있는 선기의 팔에는 힘줄이 툭툭 불거졌다.
삐....걱....삐....걱.....
선기가 김교수의 보지속에 자지를 쳐 넣을 때마다 탁자가 움직였고 컵에 담긴 술과 물이 찰랑거리며 넘쳤다.
[후....우...대단해....보지가...찟어질거야....김교수의 보지는....걸레가 될거야...흐...응....]
박교수는 황홀해하는 시선으로 자지가 보지에 속으로 들락거리는 곳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비비는 손가락의
속도를 높혔다.
진수도 그런 박교수의 보지를 보면서 자신의 자지쪽으로 손을 옮겼다.
손바닥속에 들어간 진수의 자지가 뜨거워졌다.
[헉....헉....누...누님....나...싸....싸요....더....더는....헉.....헉.....]
선기의 입이 말랐다.
이제까지 이렇게 자지를 조이는 보지는 처음이었다.
[그...그래....하....흑....나도...오를것...같아....앙....싸줘....보지속에....앙....]
김교수는 거의 울부짓었다.
퍽....퍽...
사정이 가까워오자 선기의 좃질이 더욱 거세지고 빨라졌다.
[하....흑....찟어져....내 보지가...찟어져...아....흑....]
[아....아....흐....흑....실장님...아...나...나죽어요....보지가....뚫어져요....흑....]
[하....앙....김교수....김교수는....실장까지....아....흑....나도...보지가...또 뜨거워져...진수야....아....]
[네.....에....저...저도....]
진수도 잔뜩 꼴려있는 자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박교수가 가랭이를 활짝 벌리고 부르자 그대로
박교수의 몸위로 올라타서는 보지속을 쑤셨다.
룸에는 4명의 남녀가 각기 내뿜는 뜨거운 섹스의 열기로 가득찼다.
[하....흑....더....좀더...미스터리...아....쑤셔....아....]
[헉....헉....]
마담이 책상을 잡고 뒤로 서있고 미스터리는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힘차게 좃질을 했다.
[아...앙....나....갈것...같애....조금만더....더....힘차게.....세게....후벼파줘....흑...]
[헉...헉....이모...나...나도...되요...아...이모의 몸속에...싸고 싶어요....헉...]
카운터 옆방에서도 마담과 종업원의 섹스가 절정을 치닫고 있었다.
[나....헉....누...누님...나....싸요...아....헉....]
선기가 김교수의 보지속에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고서는 정액을 뿜었다.
울...컥....울...컥....
김교수의 보지속에서 귀두가 커지면서 끈적한 정액이 그녀의 보지속을 파고들었다.
[하....헉....저...저도....아....]
그와 동시에 진수의 자지에서도 정액을 뿌렸다.
[하...아....앙....]
뜨거운 정액이 보지구멍속을 파고들자 박교수의 눈동자가 풀리면서 입을 벌렸다.
박교수의 보지가 진수의 자지를 사정없이 물었다.
[흐....흑....이...이모...아...싼다...싸....아....]
[하...응....잠...잠깐만....입....입에다....싸줘....]
마담은 급히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서는 미스터리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 넣었다.
미스터리는 마담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는 마치 보지에 좃질을 하듯이 그렇게 마담의 입에 좃질을 했다.
[끄....으....윽.....아.....헉.....]
미스터리의 자지가 마담의 입속 깊숙히 박히면서 귀두에서 정액을 분출했다.
[허....헉....컥....읍....꿀꺽....]
마담은 입속으로 밀려드는 미스터리의 정액을 괴로운듯 삼켰다.
뜨끈하고 끈적한 그리고 한편으로는 비릿한 향과 함께 미스터리의 정액이 마담의 목구멍을 타고서 넘어갔다.
룸과 방에서는 3명의 젊은 남자가 거의 동시에 사정을 했다.


[흐....응....김교수....역시....색녀야....색골이야....하....앙....]
[호호....그래...나는 색골이야....아....보지가 뻐근해....]
박교수와 김교수는 각자 쇼파위에 누워서는 음탕한 말들을 지껼였다.
선기는 그대로 룸의 바닥에 누워서는 가쁜숨을 몰아쉬었고 두번의 사정을 한 진수는 완전히 쇼파위에 뻗어 버렸다.
아무리 20대의 한창의 나이라고는 하지만 짧은 시간에 두번의 방출 그것도 몹시 흥분한 상태의 방출은 체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었다.
[헉...헉....누...누님들 정말로...대단해....아....처...처음이에요...이...이렇게 느끼는거....]
[흐...응....그럼 다행이야...우리도 오늘 좋았어...아마추어들에게 이렇게 느껴지는거...]
박교수가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자...박교수 우리....좀 쉬면서....이야기나 들어보지....진수야....]
김교수가 누웠던 몸을 일으키면서 누워있는 진수를 불렀다.
[헉....네....네....]
자신을 부르자 진수도 누웠던 몸을 일으켜서는 쇼페등받이에 기댔다.
선기는 되려 앉았던 몸을 쇼파뒤로 누워버렸다.
박교수도 일어나 앉아서는 유리컵에 물을 따르고서는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네...이야기좀 해봐라....네 과거 말야....]
[아...네....]
진수도 컵에 따라져 있던 물을 단숨에 들이키고서는 입가에 묻은 물을 손등으로 훔쳐냈다.
진수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진수가 처음 여자와 섹스를 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였다.
지방에 살던 사촌여동생이 방학을 이용하여 서울에 있는 친척집에 놀러왔다.
그 사촌여동생은 진수 아버지의 동생 그리니까 진수에게는 작은아버지의 딸이었다.
중학교2학년인 사촌여동생이 진수네 집으로 오고 한 일주일이 지났다.
한참 여자와 여자의 신체 그리고 섹스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진수에게는 중학교2학년이지만 그래도 제법
성숙해보이는 사촌여동생의 몸에 신경이 쓰였다.
더군다나 아버지와 어머니는 늘 밖으로만 돌고 집에는 가정부 아주머니와 사촌여동생 그리고 진수만 있는
날이 많았다.
어느날 낯이었다.
가정부아주머니가 친척집에 다녀오신다고 오전에 집을 나갔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출장과 여행을 갔다.
전날 인터넷 성인싸이트를 전전하다 거의 밤을 샌 진수는 오후가 되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랫층으로 내려와 냉장고에서 물을 마시고 2층의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간밤에 다운을 걸어놓은 포르노영화를 보기 위해서였다.
[간만에 밤을 샜더니.....우...피곤하군....]
진수는 걸으면서 목을 좌우로 움직였고 목에서는 우드득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2층 복도를 걷고 있다가 진수는 문득 사촌여동생이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방문앞에서 몸을 멈췄다.
[있나....모르겠네.....]
진수는 조심스럽게 방문의 손잡이를 돌렸다.
그리고는 조금 문을 열고서는 방안쪽을 보았다.
침대의 모서리가 보였다.
[네....전 15살 이에요....]
청량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진수는 그것이 바로 사촌여동생의 목소리임을 알았다.
-뭐야....있었잖아....조심해야겠네....그나저나....
진수는 어제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힐끗 본 사촌여동생의 엉덩이를 보고서는 잠시 흥분했었다.
얇은 반바지 속으로 검정색의 팬티가 엷게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조그만년이 벌써부터 검정색의 팬티나 입고....흐흐....
진수는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지금....집이에요....아무도 없어요....저요? 물론 침대에 있지요....]
-뭐야....이거 혹시...
진수의 머리속에는 사촌여동생의 전화통화가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폰섹스? 이런....기집애가...벌써....
[지금....침대에 누워서....있어요....아.....]
사촌여동생의 목소리에 간지러움이 베어 있었다.
-씨발.....이거 좃꼴리게 하네....젠장....
진수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옷은요? 아....아니에요....브라자하고....팬...팬티만....아...아저씨는요....]
[네....그럼....아저씨것도....네....그러겠군요...네...]
[검정색...세트에요....브라자도....팬티도...네...벗을께요....]
사촌여동생은 한손을 뒤로 돌려서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저....저런....음....
브레지어가 풀러지자 앙증스러운 유방이 나왔다.
유방전체의 크기에 비해서 젖꼭지는 좀 큰 편이었다.
-씨발.....우....저걸 확....조금만....볼까....
진수의 자지가 뻣뻣해지고 조금 아리한 느낌이 왔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들어서 사촌여동생을 따먹고 싶었지만 조금 참기로 했다.
[풀었어요....네....젖꼭지를 비비고 있어요....아....]
사촌여동생은 말하는 것과 같이 손가락으로 자신의 젖꼭지를 비비고 있었다.
[네....흑.....좋...좋아요....아....아저씨도....만지세요....거...거기요....아저씨의....거기.....하....아....]
[아....아잉....몰....몰라요....흑.....]
[자....아....잉....자....자지요.....학.....흐....응.....]
[또....다른말은...뭐에요....아....아저씨....그....자지말이에요....흑....]
[네....아....조....좃이요....아....아저씨의...좃....커졌나요...아...학....]
[빨고.....싶어요....좃을요....아.....]
[네...벗을께요....흑....]
사촌여동생은 자신의 유방과 젖꼭지를 비비던 손으로 팬티를 벗었다.
그녀의 입은 수화기에 대고서는 연신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팬티를 벗자 아직 털이 제대로 나지 않은 보지가 드러났다.
그저 몸위로 찟어진 자국 같은 것이었다.
사촌여동생은 무릎을 구부리고서는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갈라진 보지도 따라서 조금 벌어졌다.
[하....앙....벌렸어요....가랭이를....흑....아....좋....좋아요....뜨거워...져요....하....앙....]
[하...흑....만지고...있어요....보...보지를...요....앙....]
사촌여동생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갈리진 보지를 위아래로 문지르고 있었다.
-허....헉....미...미치겠다.....아....쌍년....
사촌여동생을 훔쳐보고 있던 진수는 아예 바지에서 발기한 자지를 꺼내서는 자위를 하고 있었다.
[끈...적....거려요....제....보지에서....물...물이....흑....나와요....아....]
[아저씨....좃...좃을....넣어...주세요....아....빨아주세요....제...보지를....구멍을.....하....앙....]
사촌여동생의 몸이 부짓지처름 휘어졌다.
[아저씨의....커다란....좃으로 제....씹을....제....구멍속으로....박아주세요...하....아....]
결코 중학교2학년의 어린 소녀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음탕한 말들이 여동생의 입에서 쏟아졌다.
-우....미...미쳐...저...저런....년이었나....아....먹...먹고싶다....아....
[하....아.....하......아.....]
사촌여동생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좋아요....더...더....깊히....박아주세요...아....]
[뚫어주세요....제.....보지를....휘저어요....아저씨....앙....]
[아저씨의...큰 좃으로...제....구멍을...막아주세요...아....앙....흑....]
폰섹스라는 것이 그렇듯이 보이지 않은 상대와의 대화로서하는 섹스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상대와 살을
부딪치면서 하는 섹스 못지 않게 흥분이 될 수가 있었다.
흔히 자위가 실제 섹스보다 쾌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역시도 경우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다.
상대는 내가 어디를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를 말로 설명해주지 않으면 본인보다 잘 알 수 있는 확률이 적다.
예를 들어서 자지를 빨리면서 손으로 불알을 만져주면 남자는 매우 흥분을 하는데 그것을 상대여자에게 말하지
않으면 여자는 그저 자지를 빠는 것으로 남자에게 쾌감을 줄려고 할 것이다.
그럼 그 남자는 쾌감이 반으로 줄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자지는 자신의 자지와 보지 어느부분을 어떻게 만지고 비비면 좋은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고
더군다나 상상속의 상대는 멋진 남자 또는 매우 섹시한 여자등등 모든 설정을 자신이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위나 폰섹스로도 충분히 오르가즘에 이룰 수가 있다.
사촌여동생은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하....아....앙....]
-허....헉....
진수도 자지를 꺼내서는 빠르게 훌치고 있었다.
[하....흑....아....아저씨...나....나....쌀 것....같아요....아....앙....]
[싸....싸요...나....아.....학....]
그말을 끝으로 사촌여동생은 전화기를 내려놓고서는 자신의 양손으로 보지를 강하게 압박했다.
몸이 떨리는지 침대위에 올려논 자그마한 액자도 따라서 흔들렸다.
-이....익.....이런....
진수는 딸딸이를 치던 자지를 급히 다시 바지속으로 넣고서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안으로 잠궜다.
그리고는 책상위에 앉아서는 숨을 할닥거렸다.
[헉.....헉....들키는줄....알았네....헉...]
[후....정말로....어린년이....대단하네.....좋았어....그럼 증거를 한번 잡아야지....흐흐....]
진수는 음흉하고 낮은 소리를 내고서는 의자에서 일어났다.

[흠....이건...이렇게 연결하고...좋아....자....완벽하군....역시 우리나라의 기술은 대단해....엇]
그때,
아래층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좀전에 가정부 아주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남편이 아파서 오늘은 못간다고....진수는 물론 흔쾌히 그렇게 하시라고 했다.
준비해둔 것으로 밥은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진수는 종로의 세운상가로 가서는 도청과 도촬에 관한 기기들을 사가지고는 사촌동생이 외출한 사이에 틈을
이용하여 사촌동생의 방에 도청장치와 카메라를 장착했다.
[어...오빠 않나갔네....]
[으...응....좀 피곤해서 말야....어디갔다가 오니?]
[응....친구좀 만나고....그러니까 오빠도 컴퓨터 그만하고 밖에좀 나가...]
[그...그러지뭐...자...쉬어라...]
진수는 뒷머리를 글적이며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잽싸게 컴을 켰다.
치.....이....익.....
진수의 귀에 낀 이어폰을 통해서 사촌여동생방의 소리가 들렸다.
진수는 다시 몇번의 키보드를 두드렸다.
그러자 사촌여동생의 방이 모니터에 나타났다.
[흠....저장은 해야지...그래야 증거가 생기겠지....우....벌써부터 좃이 꼴리네....]
모니터에서는 사촌여동새의 방이 각조 좋게 나타났다.
[아.....후....피곤하네....]
여동생은 팔을 뻗어서 몸을 풀었다.
[샤워좀 하고....후후....또 오늘은 어떤 좃이....]
여동생은 옷을 벗었다.
누가 자신을 몰래 보고 듣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여동생은 팬티까지 몽땅 벗어 버렸다.
[후후....좋아...혜미야....멋진 몸매야...어린년 치고는 말이지....흐흐....]
진수는 바지를 벗고서는 잔뜩 꼴려있는 자지를 만졌다.
샤워를 마친 사촌여동생 혜미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그대로 침대에 몸을 던졌다.
[하....아....기분 좋다....그럼....해볼까....]
띠....띠...띠....
혜미가 전화기를 누르는 소리까지 진수의 이어폰을 통해서 상당히 깨끗하게 들렸다.
[아...네...30대 중반에서....후반이요....네....]
[아...네...여보세요...안녕하세요....]
[네...반갑습니다....]
[전...집이에요....결혼했고요....올해....33이에요....]
[뭐라고? 결혼했다고? 삼십세? 쿠쿠쿠....놀고 있네....저년 완전히 프로네...프로...어째든 좋아...흐흐...]
[아...네....목소리가 젊다고요? 호호....좀 그런편이죠....다들 그래요....호호...]
혜미는 어느사인가 가랭이를 벌리고서는 한손으로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슬슬 문질렀다.
[흐흐....그년 살결 좋다....]
모니터로 혜미의 몸매를 샅샅히 훌어보고 있는 진수가 나즈막히 신음했다.
[냠편은...출장중이에요....벌써...한달이나 됐어요....]
[네? 아....그....그럼요....물론이죠...네...호호....]
[아잉....그런 짓굿은 질문을....호호....]
혜미는 15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아주 교태스런 목소리를 냈다.
[우....씨벌년....목소리도 꼴리게 하네....]
진수는 한차례 몸사리를 치면서 다시금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훌쳤다.
[하고 싶죠....오래됐는데....네? 아....해요....]
[자위하죠....그렇다고 아무 남자하고 할 수는 없잖아요...그래서...호호...]
[지금은 방이에요....아이들은 없어요....창문은...호호...일부러 열어 놓았어요....]
[누가...보라고요...호호....또 알아요? 누군가 보고 방으로 들어와서....절 강간이라도 해줄지...호호....]
[농담이에요....호호....하지만....]
[때론 그런 상상도 해요....네? 아잉....]
[누군가....두남자가...절 동시에 범하는....하.....아....그런 상상을 해요....마치 영화처럼....]
[한남자는....저를...범하고...저는 다른 한남자의 거기를....애무하고....흐....응....]
[그러면서....자위를 해요...그러면 전...완전히 젖어요....거기가....하....아....]
[아....이....그걸...어떻게....네? 네....알았어요....보....지....보...지....아...잉....또요? 자....지....네...그럴께요....아....흐...]
[아무것도.....않입고...있어요....네....가랭이를 벌리고....하....아....아저씨도....아니....그쪽도....네? 아...네...
좋아요....그래요....]
[아....주...버니도....바지를...내려요....아....흑....]
[아주버니의....굵은....뜨거운....자...지를....꺼내세요....좋....좋아요....흑....]
[이....재수씨의....아...유....유방을...아....흑....빨아주세요...아...]
혜미는 자신의 한손으로 발닥선 젖꼭지를 비틀었다.
[흐....흑....아....혀...혀로...젖꼭지를....핥아주세요....아....그리고.....씹어주세요....이빨로....자근자근...재수씨의
젖꼭지를....이빨로....씹어주세요....흑....]
[아...좋아요...그렇게....아....아주버니의....자지를...내...몸에...문질러요...옆구리에...아....뜨....뜨거워...앙..]
[우.....이년이....완전히....색골이네....씨발년....아....꼴려 미치겠네....확....먹어버려...저걸....우....]
진수는 혜미의 폰섹스에 완전히 자지가 발기해버렸다.
결코 쉽사리 접할 수 있는 음란한 장면은 아니었다.
오히려 잡지나 테이프는 이보다는 훨씬 쉬었다.
[아....그래요....빨아주세요....하....흑....제....보지를....재수씨의 보지를....아주버니께서...빨아주세요...앙..]
[저의....재수씨의....벌렁이는....씹구멍을....혀로 채워주세요....흑....]
혜미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맹렬하게 비볐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찐득한 보지물이 스멀스멀 베어나오면서 침대의 시트를 적셨다.
[아....흑....넣...넣어줘요....아주버니....아....어....어서....흑....]
[제....보지에...말랑한.....제 보지에....흑....아주버니의....좃을....끼워주세요....앙....]
[제...보지를....좃으로 후벼파주세요....흑....]
그녀의 보지속에는 어느덧 손가락 두개가 휘저어지고 있었다.
그녀가 보지를 쑤실 때나는 찔꺽거리는 소리까지 진수의 귀에 생생하게 들렸다.
[허....헉....헉.....]
진수의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고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미 진수의 자지는 붉은색을 넘어서 검은 색을 띄고 있었고 그의 귀두는 찟어질듯이 팽팽해졌다.
[아....좋아요....그렇게....아....움직여....아주버니의 좃이....내....질속에서...움직여...아....]
[뜨거운....좃이....내 질벽을...두드려요...하....학....]
[내...자궁까지....박아넣어요...아주버니의...좃대가리를....앙....]
[아...좋...좋아요...그...그렇게....계속....흑....박아요...박아....아....하....]
[하....학....미...미치겠어....아....앙.....]
혜미믄 옆으로 누워서는 자신의 허벅지를 가슴까지 올리고서는 벌러진 보지속에 손가락을 엉덩이쪽으로
돌려서 쑤시고 있었다.
[박아....아주버니...앙...나....보지가...터질 것...같아요...아...학....싸...싸요...아....]
[내...보지에....아주버님의 좃물을....넣어 주세요...아...가득...채워주세요....흐...아....학....]
그말을 끝으로 혜미는 알몸을 꿈틀거리면서 몇번 몸사레를 쳤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마치 남자가 정액을 방출하듯이 그렇게 물이 뿜어져 나왔다.
[하...아....하.....아.....]
[어랏....저년봐라....저년은 저렇게 싸네....오줌인가...하...아....아무튼...좃꼴려....아....]
진수도 혜미의 오르가즘에 맞춰서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혜미의 오르가즘은 처음보는 것이었다.
혜미는 옆으로 누워서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좋았어요....너...너무...좋았어....아....]
[오랬동안...허전한 보지를.....아....고마워요....다음에...또 기회가 되면....절 녹여주세요....안녕....]
딸칵.....
혜미는 전화를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침대에 큰대자로 누웠다.
[웃....축축해....이런...물을 너무 흘렸네....할 수 없지뭐....내가 빨아야지....아....함....아직도 여기가 뻐근하
네...후후....설정이 참 재미있어....남편의 형과 동생의 아내라....호호...재미있는 자식이야...흐...음....]
심한격정의 폰섹스후에 몰려든 피로감으로 혜미는 스스르 눈을 감았다.
[흐흐....그래...피곤도 하겠지...그지랄로 보지를 놀리다니...흠....그나저나...저년을 따먹을까....]
진수는 잠들어있는 사촌여동생 혜미의 알몸을 보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좋아....흐흐.....]
진수는 밖으로 꺼내놓은 자지를 바지속으로 집어 넣고서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살며시 복도를 지나서 혜미의 방문앞에 섰다.
천천히 방문의 손잡이를 돌렸다.
문이 조금 열리자 침대의 옆모서리가 진수의 눈에 들어왔다.
이번에는 조금열린 공간에 귀를 댔다.
그러자 사촌여동생 혜미의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려왔다.
[후후.....피곤도 하겠지....그질랄로....보지를 쑤셨으니.....]
진수는 조금 안심하고서는 방문을 열고서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누워있는 혜미의 침대 옆에 서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혜미는 아주 큰대자로 누워서 자고 있었다.
15살짜리 어린 계집애 치고는 몸은 상당히 성숙한 편이었다.
160센티 정도되는 키에 머리는 카트를 했고 약간의 붉은색기가 감도는 염색을 했다.
지방에서 자란 아이답지 않게 피부가 희고 고왔다.
고른 숨을 쉬면서 아직 다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앙증스러워 보이는 유방이 출렁거렸다.
진수는 시선을 혜미의 아랫쪽으로 내렸다.
가느다란 허리와 그와는 반대로 조금 퍼진듯한 엉덩이 그리고 생각보다는 탱탱해보이는 허벅지와 그 사이에
아직 자라지도 않은 보지가 있었다.
[흐.....음.....어떻게 요리를 할까....응?]
[만일 반항하면? 흠....하지만 지금은 그것을 생각할때가 아냐....내 좃이 나중까지 생각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아....흐흐....]
진수는 양손을 비비면서 천천히 혜미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침대위로 올라갔다.
진수는 혜미의 다리쪽에 자리를 잡고서는 그녀의 양쪽 발목을 잡고서는 좌우로 벌렸다.
그러자 맨살에 아래위로 찟어진 혜미의 보지가 드러났다.
[우.....보지다....흐흐.....]
진수는 혜미의 보지를 보자 마른침을 삼켰다.
진수는 몸을 낮추어서는 자신의 상체를 혜미의 가랭이 사이에 두었다.
잠에 깊이 빠졌는지 혜미는 꼼작도 하지 않고 있었다.
진수는 다시금 혜미의 허벅지 안쪽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면서 혜미의 보지에서 냄새를 맡았다.
[흐.....음.....보지냄새 역시 좋아....보지물도 닦지 않고....나를 위해서....흠....]
진수는 혀를 내밀어서 혜미의 보지를 살짝 건드렸다.
혀끝에 약간은 시큼하고 찝찔음한 맛이 느껴졌다.
그 느낌이 진수의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진수는 고개를 살짝 들어서 혜미의 얼굴을 한번 힐끗 쳐다보았다.
여전히 혜미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고른숨을 쉬고 있었다.
[후후....그래야지....이 오라버니께서 즐기도록 너는....깊히 잠들어야되....깨지말고....흐흐....]
[이 오빠가....너의 보지맛만을 볼테니까.....흐흐....]
진수의 얼굴에는 잔뜩 욕정이 베어 있었다.
진수는 몸을 위로 좀더 올려서는 이번에는 혓바닥으로 혜미의 보지 전체를 핥았다.
혜미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자 진수는 점점 대담해 졌다.
진수는 양손으로 혜미의 보지를 살짝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콩알과 함께 분홍빛 보지 속살이 진수의 눈에 확들어왔다.
[하....아...좋아....빗깔도 냄새도....최고야....하....]
진수는 혀를 혜미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혜미가 짧은 소리를 내면서 몸을 조금 움직였다.
진수는 혀를 보지속에 그대로 두고서는 몸을 정지시켰다.
혜미는 꿈을 꾸고 있었다.
꿈속에서 혜미는 섹스를 하고 있었다.
홀랑벗은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남자가 얼굴을 디밀고는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혜미는 보지에서 뜨거운 기운을 느꼈다.
-흐....응.....좋아요....거....거기를.....아....항.....
진수는 다시금 혜미가 가만히 있자 다시금 혀를 움직였다.
혀끝에서 몽클한 보지의 속살 느낌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보지에 입술을 대고서는 보지물을 빨았다.
-하....아....그래요....그렇게....빨아먹어요....아...혜미의 물을....씹물을....먹어요....아....흑....
후....릅....쩝....쩝.....
진수는 좀더 강도를 높여서 혜미의 보지를 빨았다.
양손으로 혜미의 허벅지를 들고서는 혜미의 상체쪽으로 밀었다.
엉덩이가 약간 들리면서 그녀의 보지가 벌어졌다.
그녀의 보지가 더욱더 벌어졌다.
[으....그래...좋았어....좋아....]
-흐....응.....너....너무 좋아....당신은....보지를 너무....잘 빨아요....아....
-제 보지가....훌러덩.....까뒤집히는 것....같아요....아.....항.....
혜미는 꿈속에서 남자의 애무에 몹시 흥분하고 있었다.
간혹 혜미의 입에서 가는 신음소리가 나왔다.
[응? 뭐야....이년이 이거....내가 지 보지....빨아주는 줄....아나?]
[그래....꿈속이라도 느껴라...그래야지....그래야 이 오빠가 너으 보지물을....더 먹을 수 있지....]
진수는 이제는 완전히 대담해져서 혜미가 잠에서 깨든지 말든지 걱정을 하지 않고 소리가 날 정도로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흐....응....아.....핫.....]
그러다가 갑자기 혜미가 눈을 떳다.
하지만 진수는 보지에 얼굴을 쳐박고 있어서 혜미가 눈을 떴는지 어쨌는지 알 수가 없었다.
[뭐....뭐야....]
혜미는 자신의 다리가 들려져있고 누군가 자신의 보지을 빨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누....누구....]
그리고는 혜미는 자신의 아랫도리 쪽으로 고개를 들고서는 쳐다보았다.
진수도 마주 고개를 들어서는 혜미와 눈을 마주쳤다.
[흐흐.....그냥 즐겨....좋잖아....]
[아....오....오빠....이러지마....]
혜미는 몸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진수가 다시금 고개를 숙이고는 보지속에 혀를 밀어 넣자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면서 다시금 고개를 뒤로 젖혔다.
후....릅....
쩝....쩝.....
자산의 보지를 빠는 소리가 들렸다.
[하....아....흑.....오....오빠....이....이러면.....않....않돼....아....]
[않돼기는....전화로 폰섹하면서.....손가락으로 장난치는 것 보다는.....훨씬 좋을거야....가만있어....흡....]
[아....학.....아....않돼는데....이러면....하지만....아....흑....거....거기....]
진수가 앞이빨로 혜미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렸다.
잔뜩 꼴려있는 혜미의 클리토리스가 붉은색을 띤 열매같았다.
진수는 그런 혜미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빙글빙글 돌렸다.
[아....흑....오빠....아....좋아.....]
혜미는 가뜩이나 꿈속에서의 섹스로 흥분이 되어있는데 그것이 바로 현실과 이어지자 상대가 사촌오빠임에도
그방 체념하고는 이내 흥분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으....읍....맛있어....쩝....접.....]
진수는 이제는 안심을 하고서는 적극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진수의 입에서 나온침과 혜미의 보지속에서 나온 보지물이 한데 뒤엉키어 그녀의 항문을 타고 흘러내려
침대의 시트을 다시금 축축하게 적셨다.
[어때....좋지....혼자 손가락으로 쑤시는 것보다....그렇지?]
[아....몰....몰라...오빠....아....흑....]
[나....아....죽겠어....뒤집혀....거기가....훌러덩....뒤집혀....앙.....]
혜미는 자신의 손가락을 물었다.
진수는 혜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치고서는 허벌나게 그녀의 보지를 빨아 제꼈다.
진수의 코와 입 그리고 턱까지 혜미의 보지물로 번들거렸다.
[자....혜미야...이제는 오빠것도 빨아야지....]
진수는 혜미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서는 혜미의 머리쪽으로 갔다.
진수의 자지가 덜렁거리면서 혜미의 눈앞에서 꺼덕이고 있었다.
[아....오빠....자지가....커....]
혜미는 손으로 진수의 자지를 쥐었다.
진수는 자신의 상체를 앞으로 굽혀서 귀두를 혜미의 입쪽으로 가져갔다.
[하.....음.....]
[우....욱....]
혜미가 진수의 귀두를 입속으로 넣자 진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튀어 나왔다.
혜미는 진수의 귀두를 자신의 입쪽에 넣고서는 비볐다.
마치 사탕을 먹듯이 혜미의 한쪽볼이 동그랗게 부어올랐다.
[허....헉....너....잘...잘하는데....으....좋아....]
[하....아....후...릅....오빠거 좋아....멋져....뜨겁고....흐.....읍....단단해....하....음....]
혜미는 입을 크게 벌려서는 진수의 자지를 입속 끝가지 집어 넣었다.
그녀의 코가 진수의 아랫배에 닿았다.
[으....쌀....쌀것....같아....아....헉.....]
진수의 말에 혜미는 입속에 있던 진수의 자지를 빼냈다.
자지가 침으로 번들거렸다.
혜미는 그런 진수의 자지를 손으로 훌쳤다.
[오빠....싸....내....몸위에....싸줘....오빠의 정액을 부어줘....아.....]
진수를 올려다보는 혜미의 눈동자에는 색욕이 가득했다.
15살짜리의 눈빛이 아니었다.
[허....헉....싼....싼다....혜미야.....나....헉.....]
진수는 말을 다 잊지 못하고서 그대로 숨을 들이킨체로 몸을 고정시켰다.
[으....흐.....헉.....]
찌그러진 진수의 입술사이에서 괴로운듯한 신음소리가 비집고 나왔다.
찌.....익.....
찍.....
혜미가 움켜쥐고 있던 진수의 귀두가 크게 부풀어 오르면서 귀두 끝에서 허연 정액이 튀어 나왔다.
[하.....아....뜨거워....아.....]
진수의 정액이 하얀 뱀처럼 혜미의 목에서부터 가슴을 가로질러 뿌려졌고 그 주위로 점점히 흩어졌다.
혜미는 계속해서 진수의 자지를 훌쳤고 진수는 사정과 함께 애무로 인한 느낌으로 거의 숨도 못쉴지경이었다.
[끄....으....윽....]
진수의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아....하.....학.......]
혜미가 진수의 귀두 끝에 달린 마지막 정액을 자신의 젖꼭지에 대고 문질렀다.
분홍빛 젖꼭지가 정액으로 코팅된듯이 번들거렸다.
진수는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그대로 혜미의 옆에 드러누워서는 숨을 할딱거렸다.
[허.....헉.....]
[흐...응....이렇게 많이....싸다니....아.....]
혜미의 목덜미와 가슴에 있는 정액이 밑으로 흘러내렸다.
혜미는 그런 정액을 손바닥으로 훌쳐서 자신의 유방과 목덜미에 대고 문질렀다.
마사지를 하듯이 혜미는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면서 자신의 알몸뚱이 위에 진수의 정액을 발랐다.
[하.....학.....학.....]
진수는 여전히 누워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흐....응....오빠....좋았어.....좃물이....너무....좋아....]
혜미의 말에 진수는 고개를 돌려서 혜미를 쳐다보았다.
[허....헉....나....나도....최고였어....너 정말로....잘빤다....아....난 자지가 빠지는줄....알았어....]
[흐...응....나도 오빠가 내 밑구녕 빨아줄때....죽는줄 알았어....보지가 터져버리는줄 알았거든....후...음...]
진수아 혜미는 둘다 만족했다.
혜미는 어떨지 몰라도 진수는 처음으로 여자에 의해서 사정을 한 것이다.
비록 보지속에 넣어보지 못했지만 진수로서는 아쉽지 않았다.
기회는 앞으로 얼마든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음....자극적이야....]
[좋아....아주 멋진 섹스를 했구나....]
박교수와 김교수는 진수의 이야기속에 빠져 있었다.
그녀들은 어느사인가 또다시 보지가 저려옴을 느꼈다.
[자...그럼 다음이야기는 우리....나가서 하지....조용한 곳으로 말야....어때 김교수?]
[좋아....나가자....]
[저....]
그때 선기가 옷을 주섬주섬 입으면서 말했다.
[왜...넌 않돼?]
[네....오늘 저녁이 제사가 있어서요....빠질 수는 없거든요....]
[그래...알았다....그럼 선기 넌 다음에 이누나가 꼭 불러줄께.....]
[네.....감사합니다....]
김교수의 말에 선기는 활짝 웃었다.
[자....받아.....]
박교수는 옷을 입고 인사를 하는 선기에게 2백만원짜리 수표를 건네주었다.
하지만 선기는 사양했다.
돈이 필요해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박교수의 반은 엄포있는 말에 선기는 수표를 바지속으로 구겨집어 넣었다.
선기의 집안은 그가 돈을 받을 만큼 가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선기는 돈을 주고라도 여자를 살 충분한 재력이 있는 집안의 외아들이었다.
그것도 3대독자였다.
[그럼....누님들 다음에 뵙겠습니다....꼭 연락주세요....]
선기는 돌아서서 문을 열고서는 밖으로 나갔다.
[자....우리도 나가지...]
[네....]
박교수와 진수 그리고 선미의 이모인 김교수는 옷을 입고서는 룸을 나갔다.
치.....이.....익......
다시 티브이의 화면에 노이즈가 생겼다.
[자....여가가 1차야....]
[하....아....이모부....와....나 꼴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선미는 그러면서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주물렀다.
[나도야...난 당장 박고 싶었다고....]
미서가 말했다.
[흐흐....그럼 내위에 올라타지 그랬냐....내 좃이 이렇게 서있는데 말야....]
선미의 이모부인 이사장의 친구인 김사장은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훌치면서 선미의 유방을 쳐다보았다.
아직도 선미의 가랭이 사이에는 인조자지가 매달려 있었다.
선미도 우뚯 서있는 김사장의 자지를 내려다 보고서는 입맛을 다셨다.
[흐흐....선미조카....빨고 싶어?]
[아....이....사장님도....]
선미는 짐짓 빼는 척하면서 몸을 구부려서 김사장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 넣었다.
[허.....헉.....]
김사장의 입에서 헛소리가 튀어 나왔다.
[흐....읍....쯔.....읍.....]
선미는 자세가 불편했는지 쇼파위에 엎드려서 김사장의 자지를 빨았다.
한손으로 김사장의 불알을 쓰다듬으면서 입속에 자지를 넣고서는 들었나 내렸다 했다.
김사장의 자지털이 선미의 콧구멍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선미의 입속에서 나온 침이 자지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과 김사장의 아랫도리를 적셨다.
[으....음....잘하네....으....좃이 빨려들어가....음....]
[하....읍.....흐....응.....]
선미의 이모부는 그런 선미의 엉덩이를 쳐다보면서 역시 자신의 자지를 훌쳤다.
선미의 보지던덕쪽에 달려있는 인조자지가 덜렁거리고 벌어진 선미의 보지에서 물이 흘렀다.
이모부는 그런 선미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흐.....응.....]
선미는 입속에 김사장의 자지를 넣고 있으면서도 신음소리를 냈다.
미서도 쇼파에서 내려가서 선미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이모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흐....응...이모부는 제가....빨아드릴께요....하....음.....]
[하....헉.....]
이모부의 자지도 미서의 붉은 입술사이로 천천히 사라졌다.
[우....좋아....미서야....세게....좃대가리를....씹어줘.....헉....]
이모부의 손가락이 선미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고 선미는 계속해서 자지를 빨면서도 몸을 앞뒤로 움직여
이모부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갔다.
찔....꺽....찔....꺽....
쩝....쩝....
후....릅....후....릅.....
네명의 남녀가 각기 자지와 보지를 쑤시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호텔방에 퍼져갔다.


[자....이집이야....들어오라고....]
경찰관과 미주엄마는 한적한 곳의 모텔1층에 있는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서로 탁자를 마주하고 두사람이 앉아있자 옆이 길게 터져 허벅지가 거의 다 드러나는 여종업원이 주문을
하러왔다.
[미스조....더 이뻐졌네....]
경찰관은 슬쩍 여종업원의 길게 터진 원피스 사이로 드러나는 허벅지를 만졌다.
[아....잉....손님계신데....]
여종업원은 눈을 슬쩍 흘기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뭘로 하시겠어요....사모님은....]
[네....저...저는....]
[여기는 커피가....좋아요...단골이에요....]
[그럼 커피로 주세요....]
시간이 이미 많이 늦었지만 넓은 커피숍에는 몇쌍의 남녀가 서로 다정하게 대화하고 가볍게 포옹하는 장면들이
미주엄마의 눈에 들어왔다.
여종업원이 주문을 맡고 돌아가자 경찰관이 두리번거리는 미주엄마를 보면서 말했다.
[여긴 대부분이....그렇고 그런 사람들이 오는 곳이에요....]
[그...그렇고 그런 사람이라니요?]
[후후....불륜이라는거죠....원조교제....남편아닌 딴 남자....아내아닌 다른여자....그리고....후후.....좀 심한것도
있습니다.]
[심한거요?]
미주엄마는 물잔을 들어서 입술에 대면서 물었다.
[네....형수와 시동생....며느리와 시아버지...그리고 뭐 부년지간도 있고...모자지간도 있고....다양하죠...]
[네? 정....정말이에요?]
[그럼요....제가 이곳에 출입한지가 어언 5년정도 되었습니다....사실 이러면 않돼지만....이곳 방에 제가 설치해
놓은 것이 꽤 됩니다.]
경찰관은 누가 들을세라 몸을 미주엄마 가까이로 밀면서 조용하게 말했다.
[네.....에.....]
미주엄마도 따라서 조용히 대답했다.
그때 아까 주문을 받았던 미스조라는 여종업원이 커피를 가져왔다.
꽤나 고급스러워보이는 커피잔에는 헤이즐럿향이 은은하게 베어나왔다.
[두분....즐거운시간 되세요....]
여종업원이 허리를 살짝 굽히면 인사를 했다.
[미스조....내가 있다가 연락할게....]
[피....]
그러자 미스조는 입을 삐죽거리면서 돌아갔다.
돌아가면서 미주엄마를 보면서는 예의 그 미소를 던져주었다.
미주엄마가 궁금하다는 듯한 표정을 하자 경찰관이 별것 아니라는 듯이 말했다.
[신경쓰지 마세요....좀 관계가 있는 아가씨에요....]
[참 그러고 보니까...우리 통성명도 못했군요....전 이재준이라고 합니다. 그쪽은....]
[네? 네....에....전 수연이라고 해요....정수연....]
[네...수연씨시군요...이쁜이름입니다.....]
그때 미주엄마인 수연이 한모금의 커피를 마시고는 내려놓았다.
[어때요....커피맛이....]
[네...좋아요...향도 은은하고...좋은 곳을 알고 계시는군요...이재준씨는....]
[뭐...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까 그렇죠....경찰이라는 것이 원래 그렇잖아요....]
하지만 이재준은 아까 커피숍에 들어오기 전부터 아니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언제 갈아입었는지 모르겠지만
사복으로 바꿔입고 있었다.
머리도 짧지 않고 어느누가 봐도 경찰관이란 인상은 없었다.
[참....수연씨...아니 저보다는 연상이신 것 같은데....누님이라고 해도될까요?]
수연은 이재준의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좋았어....누님...참 오늘 들어가야 하나요?]
[네? 아....저....집에 애들만 있어서...사실 남편과 사별을 해서 그리 걱정은 없지만....]
미주엄마는 이재준의 말이 어떤 의도에서 한 말인지를 알고 있었다.
그녀는 좀전의 풀밭위에서의 생각으로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리고 또한 아랫도리에서도 이상한 저림이 느껴졌다.
[전화는 해야하는데....]
[그럼 전화하고....오늘은 들어가지 말아요....]
이재준의 목소리에 끈끈한 것이 뭍어났다.
미주엄마도 사실은 이재준과의 2번째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다.
이제는 그동안의 인내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은 것이다.
40대 초반의 한창의 나이에 섹스라도 하지 않는다면 그녀에게는 몹시나 어려운 삶이 될것이다.
[그렇게하죠....]
미주엄마의 목소리에는 기대감이 잔뜩 베어있었다.
[그런데....]
[말하세요....]
[아까...말한 것 있잖아요...그거 사실이에요?]
[뭘요....어떤거...]
[그것있잖아요...대부분 불륜이라는...더구나...]
[아...항....그거요...맞아요...진짜에요....]
[근데...그것을 어떻게 재준씨가 알아요....직접 본것도 아닌데...]
[후후...직접 봤으니까...알죠....]
[네? 직접봐요?]
[그렇다니까요....내가 아까 말해준 것 같은데....쉿 잘들어요...]
이재준은 그러면서 미주엄마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는 어깨를 밀착시키고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 모텔방 전부에 제가 설치해 놓은 비밀 카메라와 도청장치가 있어요....그걸로 보느거죠....]
[아니...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주인은 모르나요?]
[흐흐....주인은 나와 잘 아는사이라서...더군다나 내가 경찰이잖아요....내가 이집을 잘봐주고 있으니까...주인도
그정도는 넘어가 주는 거에요...들킬염려도 없고...]
미주엄마는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눈망울로 이재준을 쳐다보았다.
[내가 있다가 확인시켜줄께요....물론 오늘 여기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줄은 모르겠지만....뭐 보면 알겠죠....]
그때 미스조라고 불리는 여종업원이 왔다.
[커피 더 드릴까요?]
[응...더줘...오늘따라....커피가 더 맛있네....미즈조 처럼....흐흐....]
미스조는 그런 이재준의 말에 피식 웃으면서 이재준과 미주엄마의 커피잔에 따랐다.
그때 미스조의 눈에 이재준의 손이 미주엄마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저...이팀장님....잠시 할 이야기가 있는데....]
[나? 나한테?]
[네.....사모님 죄송해요....]
[아...아니에요...별말씀을요....다녀오세요....재준씨....]
[그럼....누님 잠시만요...]
미스조가 앞으로 갔고 이재준이 뒤를 따랐다.
미주엄마는 고개를 돌려 힐끗 그들을 보다가 이내다시 고개를 앞으로 해서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미주엄마의 시선에 3쌍의 남녀가 보였다.
세쌍다 미주엄마에게는 등을 지고 앉았다.
모두들 남자가 여자를 어깨고 가볍게 안았고 그중의 한쌍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옆모습이었지만 남자에 비해서 여자는 무척이나 앳돼보였다.
[흠....그럼 저사람들은 원조교제를 하는 사람들인가?]
미주엄마는 아까 이재준이 한말을 떠올리면서 다시 주위를 살폈다.
[왜.....]
[누구에요....저분은?]
[응...그저 만난 누님이야....왜 관심있어?]
[흠....얼굴도 예쁘고...오늘 자고 갈거에요?]
[그럴거야....생각이 있구나?]
카운터와 화장실로 가는곳의 가운데에 주방으로 가는 통로가 있었다.
통로는 좁았고 어두웠다.
자연히 이재준과 미스조의 몸은 거의 밀착되었다.
이재준이 아까처럼 미스조의 허벅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있다가 불러요....핸드폰으로...]
[흐흐....알았어....]
이재준은 허벅지에 넣었던 손을 빼고서는 다시 미주엄마의 옆좌석에 앉았다.
한손으로는 미주엄마의 어깨넘어도 감아 올리고 몸을 기울이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아....이....여....여기서 이러면....]
미주엄마는 교태스런 몸짓을 했다.
[괜찮아요....여기서는 모두들 다른 사람들은....자기가 아닌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아요....]
이재준이 좀더 우악스럽게 미주엄마의 유방을 주물렀다.
비록 원피스위이기는 하지만 브라자도 하지 않았고 또한 옷은 얇았다.
[하.....아.....아....파....]
진짜로 아파서 내는 소린지 아니면 그저 내는 소린지 구분을 할 수가 없었다.
누가 볼까봐 걱정을 하는 미주엄마도 이제는 좀 마음이 풀린 것 같았다.
[후후....누님 젖꼭지가 발딱 섰네요....]
[아...이....그런말....]
[왜...챙피해요? 아까는 별소리를 다하던데....]
[그랬어요? 내가?]
[그럼요....자지...보지...후후....괜찮아요...우리가 어린애들도 아닌데...]
이재준의 입술이 미주엄마의 목덜미에 닿았다.
[흐....흑....]
미주엄마의 몸전체에 촤악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재준은 입술로 미주엄마의 목덜미를 몇번 물다가 혀로 핥았다.
그의 혀가 패어진 원피스의 유방위 뼈에서 천천히 위로 올라가서는 그녀의 귓볼을 툭툭 건드렸다.
그녀의 몸에서 자극적인 향수 냄새가 은근히 났다.
[하....음....좋은 냄새가 나요...]
[아까는 몰랐는데...]
[밖이라서 그랬나....흐....음.....아무튼지 좋은냄새야....좃이 불뚝거리는데....]
[하....아....이...이러면....나....하.....]
이재준의 손이 미주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가랭이 사이를 파고 들었다.
미주엄마는 슬쩍 다리를 벌렸고 이재준은 그녀의 넙적다리를 문질렀다.
[아까는 몰랐는데....누님 피부가 참....좋아요....매끈거려요....하....]
이재준의 혀가 미주엄마의 귓속을 맴돌았다.
[아....다...다른 곳으로....아....]
미주엄마의 양쪽볼과 목덜미가 붉게 달아올랐다.
[그럴까요....]
[그럼 먼저 올라가세요...전 잠시 차에서....교대좀 하고 올께요....]
[하....아....흑....]
이재준이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서 손을 빼기전에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한번 쿡 찌르자 그녀의 입에서
가변운 숨결이 토해졌다.
[장난꾸러기야....]
[후후....올라가세요....그리고 오늘은 특별한 것을 기대하세요....실은....]
[실은?]
[아까 누님에게 받는 것을....갚아드릴려고요...너무 고마워서....후후...]
[흐....응....그런말...알았어...너무 늦지마...집에 전화하고 바로 올라가 있을께....]
[네...402호실이에요....문은 열려있을 거에요...]
이재준은 그녀의 볼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삐...삐...삑....
[여보세요....]
[여보세요....]
[누구니...미주니?]
[응...엄마야?
[그래....엄마 오늘 못들어갈 것 같다....친구들하고 술한잔하고 있거든....]
[그...그래....헉....알...알았어....]
[왜...미주야 어디 아파?]
[아...아니야 엄마....아...아프긴...학....딸....딸국질이야....]
[미서는 들어왔니?]
[으...응...큰언니는 친구만나러 나갔어....늦거나...오늘...못온데....흑...]
[얘도...딸국질이 심하네...알았어...그럼 형부하고 저녁 잘차려먹어...형부 뜨거운 밥해주고...]
[하....알...알았어...걱...걱정마....끊...끊어....엄마....]
막내딸 미주는 미주엄마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급히 전화를 끊었다.
[물이라도 마시지....얘는....]
[자....전화도 했고...그럼 오늘을 즐겨야지....]
미주엄마의 얼굴에는 요욤한 욕정이 엷게 깔려 있었다.
미주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카운터로 갔다.
그곳에는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있었다.
[얼마죠?]
[아....네....그냥 올라가십시오....아까 이순경이 계산했습니다....]
남자는 이순경이라는 부분은 속삭이듯이 말했다.
[아...네....커피 잘 마셨어요...정말로 맛있었어요....내일 아침에도 부탁드릴께요....]
[그럼요...물론이죠...쉬십시오....]
미주엄마가 가볍게 목례를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까보았던 미스조라는 아가씨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고개를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고급스럽게 금빛으로 장식된 벽시계는 어느덧 10시를 넘기고 있었다.
또...각...또....각....
[미스조라고....꽤나 매력적으로 생겼어.....후후.....]
엘리베이터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미주엄마는 엇그제 친구네 집에가서 벌였던 섹스를 생각하고서는 미소를
지었다.
미주엄마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4층의 버튼을 눌렀다.
[하....아....]
그때의 일이 생각나자 미주엄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기운이 나왔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미주엄마는 402호실의 문을 열었다.
[후....우....]
문을 닫고서 그녀는 긴 숨을 토해냈다.
방은 상당히 깨끗하게 되어 있었다.
킹사이즈 크기의 물침대위에 분홍빛의 이불이 가지런히 놓여져 었고 침대 건너편에 있는 창문은 자주색의
커튼이 쳐져 있었다.
방안의 불빛은 약간은 노란색톤의 빗깔이었다.
커튼의 아래에는 동그란 탁자에 의자가 두개가 놓여져 있었고 침대의 대각선으로는 장식장에 티브이가 설치가
되어 있었다.
티브이는 켜 있었고 거기에서는 한국에로 영화가 나오고 있었다.
미주엄마는 침대 모서리에 걸터 앉았다.
-아....항....오...오빠....흑....
-헉....헉....
-좋아...좀더...오빠...더....
에로영화 치고는 상당히 진한 영화라고 미주엄마는 생각했다.
[호....저렇게나....이거 포르노영화 수준이네....흠....]
미주엄마는 몸을 침대에 비스듬히 뉘었다.
그러자 그녀의 치마가 위로 올라가면서 허벅지가 드러났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허벅지를 비볐다.
그런데 어디선가 물소리가 났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소리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까 티브이 옆에 또하나의 문이 있었다.
[누가...샤워를 재준씨가 벌써 왔나?]
미주엄마는 티브이 옆의 문을 살짝 열었다.
아까는 어두워서 미쳐 자세히 볼 수 없는 그의 자지를 혹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그녀의 가슴을 뛰게했다.
문을열자 그곳에서 약 2미터 정도의 거리에 불투명한 유리가 되어 있었다.
[후후....벌써 왔구나...근데...언제왔지....]
미주엄마는 천천히 발소리를 죽여서 샤워실쪽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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