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노출훈련 - 17,18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0 조회
-
목록
본문
제 17 장 쇼핑
남부 백화점은 지하철과 붙어 있어 개찰구를 나오자마자 눈앞에 입구가 있었
다. 나는 두사람의 손에 이끌려 남성복 매장의 여자 화장실로 끌려갔다. 남성복
매장의 여자 화장실은 하루종일 비어있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가장 안쪽의 칸으로 들어갔고 고전과 아이하라도 따라 들어왔다.
[보지를 그렇게 적시고선 체조복을 입어보실 수 없죠. 깨끗이 닦고 나가죠, 선
생님.]
[선생님. 벽에 손을 붙이고 다리를 벌린다음 엉덩이를 바깥쪽으로 내밀어 주
세요.
나는 차내에서의 여운으로 고전이 말하는 대로 벽에 양손을 붙인 다음 엉덩이
를 뒤로 내밀었다. 흰 스커트가 위로 올라가면서 하얀 엉덩이가 학생들의 눈앞
에 드러나 버렸다.
[앗! 이런... 얼마나 흥분했길레 이렇게나 적시고...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아... 너희들이 이렇게 만든 거잖아!]
[잠깐 즐겼던 것 뿌닝고, 이렇게 젖는다고는 생각하진 않았어요.]
[하여튼 빨리 닦고 매장으로 가죠, 부장.]
[그래요, 그렇게 하죠.]
고전은 휴지를 찢어내어 나의 보지를 닦기위해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왔다.
[아흥!]
[훗, 또 느끼는 건가요, 선생님? 그러면 모처럼 보지를 닦는 의미가 없잖아요.
이번엔 좀 참도록 하세요.]
[선생님, 허벅지로 보짓물이 흐르고 있어요.]
결국 나는 보지 안쪽까지 속속들이 고전의 손으로 깨끗하게 닦았다. 나의 보
지가 고전의 눈에 그대로 비쳐진다는 사실은 나의 흥분을 계속 높여만 갔다.
스포츠용 의복의 매장은 최상층에 있었으며 체조복의 전시는 눈에 잘 띄지 않
는 구석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폐장 시간이 다가와 그곳의 손님은 우리들밖
에 남질 않았다. 점원도 드문드문 서 있었고 모두들 오늘의 매상을 집계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우리들은 에어로빅용의 체조복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기 시작했다.
[이게 어때?]
[그건... 음... 확실히 오늘 입은 체조복보다는 노출도가 크네요.]
나의 의사는 상관없이 아이하라와 고전은 둘이서 마음대로 떠들면서 체조복
을 골랐다.
[그럼 빨리 입어보죠.]
아이하라는 나의 손을 이끌어 탈의실로 밀고 들어갔다.
[그렇다면, 아, 이것 먼저...]
건네주어진 것은 얇은 분홍의 체조복이었다. 펼쳐 보니 어깨끈이 없고 튜브
브라와 같이 가슴으로 고정되는 디자인이었다. 등은 크게 도려내지어 허리부분
까지 드러나 있었고 브래지어의 호크에 상당하는 부분이 견갑골의 밑으로 지나
가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체조복에 넣고 끌어올랐다. 팬티를 입
고 있지 않아 보지가 직접 체조복에 닿자 또한번 가볍게 소름이 끼치는 것을 느
꼈다. 허리까지 완전하기 입고 스커트를 벗은 다음 상의의 폴로 셔츠와 티셔츠
를 각각 벗은 후 체조복의 상반신 부분을 끌어올렸다. 가슴 이외에는 사이즈가
대충 맞았지만 가슴은 옷감의 위에서 겨우 넘치지 않고 있는 형상이 되어 버렸
다.
[어때요, 대충 맞으세요?]
내 대답이 나오기 전에 탈의실의 커튼이 열렸다.
[글쎄,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때, 고전은?]
[네, 제가 골랐어요. 선생님에게 딱 맞는데요?]
[그러나 가슴이 많이 비어져 나오고 있어. 게다가 꽤 high-leg이고...]
[무엇을 말하고 계신 거에요? 노출이 심한 체조복을 입기로 한 것이었잖아요.
그걸 잊지 마세요.]
[으... 응... 알고 있지만...]
[다음은 이거예요, 선생님.]
이번엔 새하얀 체조복이었다. 방금 입었던 체조복을 벗어 일단 알몸이 된 다
음 새하얀 체조복을 등쪽을 통하여 다리를 넣어갔다. 이번의 체조복은 목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쇄골 아래부터 젖꼭지 바로 위까지 큰 역삼각형
구멍이 나 있었다. 구멍은 꽤 컸기 때문에 내 큰 유방이 거의 대부분 비어져 나
오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거칠게 움직인다면 젖꼭지가 드러나 버릴 것이다. 게
다가 아래는 조금 전의 분홍색의 high-leg보다도 더욱더 과격한 형태로 치올라
가 허리뼈의 위쪽까지 드러나 있었다. 비교적 양이 많은 내 보지털을 모두 숨기
는 건 아예 불가능해 보였다. 사타구니 사이로 조금씩 나와 있는 보지털이 보이
고 있었다. 내가 애써 사타구니 주변을 정리하며 보지털을 밀어넣고 있는 순간
커튼이 열렸다.
[어때요, 사이조 선생님?]
[잠깐, 이것은... 잠시만 손질하고...]
[좋네요, 매우. 새하얀 피부에 새하얀 체조복이 잘 어울리는 걸요? 보지털이
야 나중에 정리하면 되잖아요.]
[옷감이 얇기 때문에 젖꼭지의 형태와 보지의 윤곽까지 보이는 군요. 보지털
도 잘 보이고. 이 체조복은 합격!]
[어떻습니까?]
플로어 매니저 같은 점원이 탈의실의 안을 엿보려 다가왔다.
[앗!]
나는 가슴과 사타구니를 양손으로 숨기면서 등을 돌렸다. 하지만 틀림없이 내
큰 유방의 젖꼭지의 색과 모습, 그리고 보지털 등은 보였음에 틀림없었다. 점원
은 아무말도 없이 잠시 서 있었다.
[그럼, 선생님. 이게 마지막이에요.]
아이하라는 내 어깨에 노란 체조복을 올려놓고 커튼을 닫아 주었다.
[그럼, 용건이 있으면 불러 주세요.]
점원은 그렇게 말하고 탈의실에서 멀어지는 것 같았다. 노란 체조복은 단독으
로 입는 것이 아닌 덧입는 용의 스타일이었다. 어깨끈이 길고 T백이 되어 있었
다. 이것을 알몸위에 입으면 가슴을 그대로 드러나 버리고 상반신은 알몸과 다
름이 없게 된다.
[저... 아이하라... 이 체조복은 밑에 무언가 입어야 하는데...]
[무얼 말하고 계신 거예요? 그건 모레 입을 체조복이에요. 알몸 위에 그것만
입습니다.]
[...]
[선생님, 서둘러 주세요. 이제 곧 폐점이 될 거예요.]
[이것이라면 굳이 입어보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어서 입어보세요. 빨리 하지 않으면... 알고 계시겠
지요?]
나는 단념하고 모레 입을 체조복을 입어 보았다. 이 체조복은 밑에 다른 걸
입고 위에 덧입는 것이었으므로 극단적으로 옷감이 적었다. 상반신은 어깨끈만
으로 명치 근처에서 옷감이 시작되어 있었다. 하반신은 앞뒤 모두 T자 형을 띠
고 있어 T 프런트의 양쪽에서는 보지털이 훤히 보이고 싫어도 그쪽으로 시선이
가버리게 된다. 게다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보지입술마저 비어져 나오는 것이
다.
[입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건 연습때에는 입을 수 없어...]
커튼이 열려지고 아이하라와 고전이 엿보았다.
[자, 그럼... 그것과 조금전의 흰색, 그렇게 2개를 사도록 하지요.]
[정말로 이걸 연습시간 때 입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야?]
[합숙때는 어차피 알몸이시잖아요. 2일간 익숙해지면 좋지요, 뭘...]
내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나서 신용카드로 2장의 체조복을 샀다. 아까 나의
알몸을 보았던 점원은 우리들이 엘리베이터로 사라질 때까지 나의 뒷모습을 쫓
는 것만 같았다.
제 18 장 스트립
우리는 1층으로 내려가야 했지만 아이하라가 뭔가를 생각했는지 옥상으로 올
라나는 버튼을 눌렀다.
[선생님, 옥상으로 가요.]
[옥상? 무엇때문에?]
[일단 가봐요. 좋은 생각이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니 그곳에는 상점도 없고 단지 옥외용의
의자와 테이블, 아이의 놀이기구 등이 있었다. 이제 폐점까지는 20분정도가 남
아 이미 아무도 없었다.
[사이조 선생님. 여기에서 조금 전 산 체조복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거예요.]
[뭐라고? 아이하라! 그런 것은 할 수 없어. 사람이 올지도 모르잖아!]
[괜찮아요. 내가 잘 지키고 있을 테니 고전 부장 앞에서 스트립과 패션쇼를
해 주세요!]
[정말? 나를 위해서 그렇게? 기뻐요.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고전이 이런 말을 하리라고는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었다. 앞으로 그녀와 함께
하는 부 생활이 어떨까 생각하니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어왔다.
[그럼, 음... 난 이곳 입구쪽에서 서 있을께요. 선생님은 그 테이블에 올라가
옷을 벗으세요. 스트립이기 때문에 고전 부장에게 착실하게 보여주어야만 해
요.]
아무리 아무도 없다곤 하더라도 백화점의 옥사에서 알몸이 되는 것 따위는 아
무래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을 상상하게 되니 순식간에 온몸이 달
아오르며 보지가 쑤셔옴을 느낄 수 있었다.
[빨리 하지 않으면 폐점이 되어 버릴 거예요. 빨리 나의 앞에서 스트립 쇼를
해 주세요.]
고전이 강한 눈빛으로 나에게 강요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이조 선생님! "그녀"를 물리치세요! 그런 생각이라면 부끄러운 생각은 하
지 말아요!]
아이하라 입구에서 나에게 외쳤다.
["그녀"라니요?]
[아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부장. 어쨌든... 선생님 서둘러 주세요.]
"그녀"의 일은 비밀인데 아이하라가 고전에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고의로 나
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의미같았다. 나는 단념하고 테이블 위로 하이힐을 신은
채로 올라섰다. 초가을의 밤은 이미 완전히 어두워져 있었지만 다른 빌딩들의
불빛으로 옥상은 그럭저럭 밝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고전은 이미 내 알몸을 본 적이 있고 내 보지에도 손가락을 넣었었다. 학생들
에게 알몸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꽤 거리낌이 있었으나 이미 보여진 사람이라
고 생각하니 조금은 편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 올라올지 모르는 백화점의
옥상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다. 그리고 그 수치는 내 온몸
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알몸을 누구에겐가 보여지게 한다는 사실로
인해 난 본의 아니게 흥분하기 시작했다.
[선생님, 빨리 하지 않으면 누군가 오고 말 거예요.]
나는 대답 대신 폴로 셔츠를 천천히 벗었다.
(아아... 부끄러워...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지고 말거야...)
벌써 나의 마음 속에는 보여지고 싶다는 감정이 급속하게 일어나 이성을 완전
히 억눌러 버린 후였다. 그래도 수치감은 여전히 조금도 줄지 않고 반대로 점점
더 커져만 갔다. 그에 비례하여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 무릎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 흔들림에 맞추어 흰 티셔츠 아래의 노브라의 유방은 부드럽게 흔들려 고전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영화에서는 스트리퍼가 허리를 쓰다듬거나 젖가슴을 손으로 떠받치던데, 선
생님도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나는 티셔츠를 벗어 고전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고전이 이야기해준 대로 양쪽
유방을 내 손으로 쓰다듬으며 앞쪽으로 잡아 당겨 고전이 잘 볼 수 있도록 하였
다. 고전은 의자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내 젖꼭지는 고전의 눈높이보다 조금 위
에 위치하게 되었다. 고전은 내 젖가슴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주시하고 있었다.
[선생님, 선생님의 보지가 보짓물에 흠뻑 젖었는걸요?]
그랬다. 지금 내 보지는 뜨거운 보짓물을 펑펑 쏟아내어 보지 뿐만 아니라 보
지털, 심지어 똥구멍까지 흐를 정도로 젖어 있었다. 내 머리가 저절로 넘어가며
일단 테이블에서 일어나 스커트의 호크를 끌러 벗어 던졌다. 일어나는 동작으로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울컷 넘쳐나와 허벅지를 따라 밑으로 흘러내렸다. 마침내
나는 백화점의 옥상에서 알몸이 되어 버렸다.
[아아... 역시 안... 부끄러워... 보지 말아, 고전...]
나는 참을 수 없는 수치감으로 얼굴을 가리며 테이블 위에 쭈그리고 앉아 버
렸다. 그건 결국 고전의 눈앞에 스스로 다리를 벌려 보지를 있는 껏 보여주는
모양이 되어 버렸다.
[선생님, 보지가 이렇게 젖어버렸어요. 체조복을 입었다면 흠뻑 젖어버리겠는
걸요?]
고전은 가장에서 티슈를 꺼내어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되어 버린 내 보지를
딱기 시작했다.
[아흑! 아아앙... 안돼... 으으음... 아학!]
[선생님, 아무리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보지를 닦는 제 손까지 적
시다니요...]
[아아... 미안해... 으흠...]
[자... 대충 닦았으니 이것을 입어 주세요.]
고전이 건네준 것은 노란 체조복이었다. 이 체조복은 가슴 부분이 없고 단지
어깨끈만이 있던 것이다. 입고 나니 나의 큰 유방은 어깨끈 사이에서 모아져 앞
이로 불쑥 튀어나오게되었다.
[선생님, 보지털이 훤히 보이시네요.]
[하아... 손... 질한 적이 없어...]
나는 온몸을 휘감는 흥분으로 무엇을 말하는 지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정말 많네요. 보짓물로 흠뻑 젖은 보지털은 무척 선정적인 걸
요?]
[누군가 오고 있어요!]
갑자기 아이하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 소리에 순간 깜짝 놀랐지만
어찌할 지 몰라 멍하게 둘의 얼굴만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고전의
손에 강하게 끌려 제정신이 돌아와 테이블에서 뛰어 내려 내가 벗었던 옷을 주
워들고 입구에서 사각인 곳으로 달려갔다. 서둘러 티셔츠를 끼워입고 스커트를
올리자 점원인 듯한 사람이 옥상으로 올라왔다.
[곧 폐점입니다. 문을 닫겠으니 내려와 주십시요.]
우리들은 애써 태연함을 가장하며 의자를 정리하고 있는 점원을 뒤로 하고 옥
상에서 내려왔다.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 아직 들고 있던 폴로 셔츠를 입을려고
할 때 아이하라가 나로부터 셔츠를 빼앗았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하죠.]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가슴이 그대로 비쳐 보인단 말이야. 더구나 나까 그
런 체조복을 입어 젖꼭지가 더 튀어 나와 있어...]
[그러니까요! 아래와 동일하게 위도 노브라라는 사실을 과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훈련이 되지 않지요!]
아이하라는 나의 폴로 셔츠를 가지고 출구로 나가 버렸다.
[아... 잠깐! 아이하라, 뭠춰...]
[할 수 없이 이대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선생님.]
고전이 내 얼굴을 보며 생긋생긋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전철을 타고 집까지 가야 한다고... 이런 모습으로는 치
한들의 표적이 된단 말이야.]
[괜찮아요. 제가 집까지 함께 가 드릴께요. 제게는 중요한 분이시잖아요. 그
런 일이 벌어지게 하지는 않을께요.]
[하지만 이렇게 늦었는데, 고전도 집에 가봐야 하잖아...]
[모르셨어요, 선생님? 저희 집도 선생님 집 방향이잖아요. 그러니까 함께 가
도 되요.]
고전은 나의 팔을 휘감고 출구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집으로 향하는 전철은
조금 한산했기 때문에 고전도 나에게 손을 댈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같은 전철에 탄 남자들의 시선이 노브라인 나에게 아플 정도로 쏟아지는 것을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아까 입은 체조복 때문에 티셔츠
를 밀어올리고 있는 젖가슴은 비정상적일 정도로 튀어나와 있었다. 그 첨단의
젖꼭지로 집중되는 남자들의 시선은 나를 다시 흥분시키고 있었다.
집 근처의 역에서 내려오니 개찰구에서 아이하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땠어요? 전철속에서도 흥분했나요?]
[그런 일은 없어...]
[그렇지도 않은 것 같던데... 발그레해진 볼과 숨까지 헐떡였잖아요?]
[집에 돌아가 확인해보면 금방 알 수 있지요. 만일 거짓말이었다면 각오하셔
야 할 걸요?]
집으로 돌아와 나는 아이하라와 고전의 앞에서 다시 알몸이 되어 보지를 스
스로 벌리고 얼마나 젖었는 지를 확인받았다. 당연히 내가 거짓말을 했던 사실
이 밝혀졌고 그 벌로서 두사람의 앞에서 스스로 자위행위를 시켜지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앞에서의 자위행위는 나에게 엄청난 쾌감을 주었다. 나는 제자
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린 채 두사람이 만족할 때까지 여러번 절
정에 올랐다.
아이하라와 고전이 돌아가고 난 후 여러번의 절정으로 나른해진 머리로 깨닫
는 게 있었다. 결국 '그녀'는 나 자신이었다라는 사실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