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CASANOVA (6) - 잊지 못할 부산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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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네이버3의 재정난이 하루 빨리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5. 잊지 못할 부산에서의 추억 -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와의 잊을 수 없는 섹스

등명리에서의 여름 피서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혜정이와 만난 날 밤 첫 섹스를 가진 후 우리는 3박 4일 동안을 계속 붙어 다녔고 그녀와는 수도 없이 관계를 가졌다. 그녀와 나는 연상의 여자와 연하의 남자와의 관계라기보다는 그녀는 내가 보호주지 않으면 안될 깨지기 쉬운 연약한 그릇 같은 존재로 여겨졌으며 그녀 또한 내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싶어하고 보호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하였다. 헤어지던 날 우리는 서로의 연락처와 주소를 주고 받았으며 심지어 그녀는 나와 헤어질 때 눈물까지 흘렸다. 우리의 여름 피서는 그렇게 흘러 갔다.

삼복 더위가 한창이던 7월 하순의 어느 날이었다. 집에 오니 아주 예쁜 편지가 한 통이 배달되어 있었다. 바로 부산에 사는 혜정이로부터의 편지였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편지를 뜯어 읽어 나갔다.
[사랑하는 동혁씨.
불과 헤어진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또 보고 싶네. 서울로는 잘 올라 갔지. 나는 집에 오자마자 이 편지를 쓰는 거야.
동혁씨와의 꿀같은 3박 4일은 도저히 내 인생에 있어서는 잊을 수 없는 큰 충격과도 같애. 정말 동혁씨는 고교 1학년생같지 않아. 어떻게 보면 오빠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주 리드를 잘하고 나 역시도 동혁씨하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 동혁씨는 나에게 있어서 첫 남자야. 난 지금부터라도 동혁씨가 기다리라면 기다릴 수 있어. 아직 동혁씨가 어른이 될려면 많은 날들이 남아 있긴 하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 그날 우리와 함께 있었던 경란이나 미경이는 지금도 함께 만나면 동혁씨 얘기를 해.
동혁씨. 정말 보고싶다. 한번 부산으로 내려 오지 않을래? 아니면 내가 서울로 올라갈까? 하루 정도면 비행기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동혁씨를 몹시 보고 싶어하는 혜정으로부터.. 19**년 7월 2*일 부산에서 혜정]

나는 편지를 읽자마자 마음이 설레었다. 당장 부산으로 날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완주와 경태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자 완주는 자기 아버지가 갑자기 사고를 당하셔서 내려갈 수가 없다고 하고 경태 역시도 지금 당장은 바쁜 일들이 많아서 곤란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혼자 내려가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와 좀 더 재미있는 유희를 즐기기 위해 황학동에 있는 벼룩시장엘 들러 길거리에서 파는 가루로 된 수면제와 약간의 흥분제등을 구입하였다. 이건 그동안 내가 몇 번의 성경험을 통해 볼 때 있으면 좀 더 재미있는 섹스가 될 것 같다는 나의 판단에 의해서이다.

부산으로 새마을호를 타고 내려간 날은 짖궂게도 여름비가 한바탕 쏟아 붇고 있는 목요일의 늦은 오후였다. 혜정이는 부산 역까지 마중을 나와 있었다. 저 멀리서 병아리같은 노란 우산을 쓰고 있는 혜정의 모습을 보니 그렇게 이뻐 보일 수 없었다. 그녀는 내가 표를 내고 개찰구를 빠져 나오는 모습을 보자 제법 비가 많이 오고 있음에도 우산을 제치고 달려와서 나에게 안긴다.
"보고 싶었어요. 동혁씨..."
나에게 안기는 그녀의 몸을 보니 내가 보고 싶어서였는지 며칠 보지 않은 사이에 조금 수척해 지고 말라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해지는 부산역 광장에서, 그것도 비내리는 광장에서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녀를 안고 입을 맞추었던 것이다. 그녀는 먼저 자기의 집으로 가잔다. 나를 어머니께는 서울 모 대학교의 친구로 소개를 해 놓았단다. 어머니는 조금은 개방적이라서 남자 친구가 오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거부반응이 없으실 것이라고 한다. 더욱이 건장하고 떡벌어진 체격의 내 모습을 보고는 누가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할 것이겠는가 하는 것이 그녀의 얘기다. 그녀의 집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근처의 아파트였다. 적지 않은 평수로 봐서 그녀의 집은 제법 여유롭게 사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녀의 가족관계는 그녀를 비롯하여 밑으로 여동생(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보다도 한 살이 많은 여고 2학년생이었다)이 한 명 더 있었고(지금 그녀는 친구들과 같이 캠핑을 떠나 있는 상태라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부산 모 은행의 과장으로 재직중이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놀래버린 것은 그녀의 어머니때문이었다. 처음에 내가 그녀의 집에 갔을 때 그녀의 어머니를 보고는 나는 그녀의 이모가 집에 다니러 온 것인 줄로 알았었다. 그만큼 그녀의 어머니는 젊었고(실제로는 젊은 것은 아니나 몸매 관리를 잘해서 젊어 보이는 것이었다) 또 그녀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올해 나이 41세로 이제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30대 초반의 여인처럼 아름답고 날씬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키는 160㎝가 약간 넘을까 말까 함에도 워낙 늘씬한 체형이라 실제로는 165㎝정도로 볼 수 있을 만큼 날씬해 보였다.
더운 여름 날이라 그런지 혜정이 어머니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시원해 보이는 물방울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상의가 나시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나를 무척 반가워 하시며 맞아 주었다.
"어서와요. 혜정이로부터 많은 얘기 들었어요."
나는 혜정이가 어머니에게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나 어쨌든 나를 반가워 해 주심에 대해 나도 감사를 드렸다. 나와 혜정이는 그녀의 어머니가 제공해 주시는 다과와 음료수를 응접실에서 먹고 그녀의 방으로 따라 들어 갔다. 그녀의 어머니는 나의 우람한 체격과 서글서글한 인상이 무척 마음에 드셨는가 보다. 아마 내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까무라치셨을 것이다. 혜정의 방은 단아하고 차분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녀 혼자 쓰는 방이고 또 여자라서 그런지 방안 전체가 주는 느낌이 차분하면서도 향기롭고 안정적이다. 그리 크지 않은 싱글 침대, 컴퓨터 세트 한 대, 그리고 알맞게 꾸며진 책장과 그 옆에 있는 옷장, 그리고 피아노 한 대가 놓여져 있는 그녀의 방은 그녀가 얼마나 여성적인지를 보여주는 한 예가 될 것이다. 나보고 자신의 침대에 걸터 앉으란다. 그리고 나가더니 약간의 과일과 음료수를 갖고 들어오더니 내 앞의 바닥에 내려앉아 과일을 깎는다. 과일을 깎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그녀가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일 수 없었다. 나는 과일을 깎고 있는 그녀의 옆에 내려앉아 그녀를 쳐다보다가 그녀의 이마에 살며시 입을 맞추었다. 그러자 그녀의 눈이 파르르 떨리며 눈을 감는다.
"동혁씨, 밖에 엄마 있어..."
나는 그녀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그녀를 가만히 안아 주었다. 그녀가 내 품안에 쏙 들어온다. 나는 한참을 그녀를 그렇게 안아 주다가 다시 그녀의 얼굴을 들게 하고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도 약간의 신음을 내뱉으며 나의 키스를 받아들이고자 입술을 연다. 나는 그녀의 입안으로 나의 혀를 집어넣어 입안을 마음껏 유린하며 돌아다녔다. 그리고는 힘차게 마치 그녀의 혓바닥을 뿌리 채 뽑아버릴 것처럼 빨아 당기자 그녀는 적지 않은 신음으로 응수한다. 나는 그녀를 안고 입을 맞춘 채로 한 손으로 그녀의 유방 위를 더듬었다. 그녀는 밖에 있는 엄마가 신경이 쓰였는지 내 손을 잡아 내리려 애쓴다. 그러나 나는 그런 그녀의 반항에도 마다 않고 계속해서 그녀를 애무해 나갔다.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동혁씨 우리 이러지 말고 저녁 먹고 나가. 응? 나가서 해 응?"
나는 그녀가 부탁하자 마지못해 들어주는 척하며 그녀에게서 물러나 앉았다. 그녀는 내가 물러나자 자신의 옷매무새를 살펴보더니 밖으로 나갔다. 그녀가 나가고 나서 나는 그녀의 방에 있는 그녀의 소품들을 만지작 거리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기를 잠시후,
"동혁씨 나와서 식사해"
그녀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나는 거실로 나가 주방의 식탁으로 갔다. 그녀의 어머니는 나를 대접하기 위해 주방에서 이것 저것을 준비하고 있었고 나와 그녀는 서로 마주보고 식탁에 앉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여전히 하늘하늘한 물방울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플레어처럼 된 것이어서 그녀가 식탁위에 이것 저것을 놓기 위해 상체를 구부리면 그야말로 그녀의 유방이 다 보일 정도였다. 다행이 혜정이나 그녀의 어머니조차도 그것까지는 신경을 쓰지를 않는 것 같았다. 우리는 혜정의 어머니가 제공한 맛있는 식탁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 건장한 체격을 보고는 그녀의 어머니는 키가 얼마냐는 둥 체중은 얼마나 나가느냐는 둥 전공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는 둥 주로 나의 신상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나는 식사를 하면서 거짓말을 지어내기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 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모를 정도였다. 어쨌든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바람을 쐬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려 했다. 그러나 아뿔싸...
비는 여전히 계속 내리고 있었다. 도저히 밖에서 그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처지가 되지를 않는 것 같았다. 나는 결국 집에서 기회를 노리기로 했다. 혜정의 어머니는 밖에 비가 오는데 뭘 밖으로 나가려고 하느냐고 자고 내일 날씨가 개면 부산 바다나 구경하고 올라 가라고 한다. 그러는 동안에 전화가 왔다. 나는 왠 전활까 궁금해 했는데 그 의문은 곧 금방 풀렸다. 혜정의 아버지의 전화였는데 오늘도 일이 있어서 좀 늦을 것이고 또 거래하는 회사의 사장과 술 약속도 있으므로 많이 늦을 것 같다는 전화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서울에서 딸 혜정이의 남자 친구가 내려 왔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으셨다. 그러는데...
"우리 커피 마실까?"
혜정이가 자기가 타 오겠다면서 나에게 묻는다. 나는 좋다고 했다. 혜정이 어머니는 설거지를 곧 끝내고 혜정이가 타 오는 커피를 거실의 소파에 놓고 잠깐 화장을 고치고 오겠다면서 안방으로 들어 갔다. 나는 이것이 찬스라고 생각했다. 잘만 하면 혜정이 뿐만 아니라 혜정이 엄마까지 따 먹을 수 있겠다는 판단이 번개같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내서 나도 혜정에게 심부름 하나를 시켰다.
"혜정아. 고등학교때 앨범 좀 볼 수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나는 혜정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고 그녀도 그것을 모르는 체 해 주었다. 그녀도 내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 싫지는 않은 지,
"앨범? 그러지 뭐."
그러면서 그녀는 커피를 마시려다 그녀의 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기회는 곧 찬스다'라는 생각에 주머니에서 얼른 수면제와 흥분제를 꺼내서 혜정의 커피잔 속에다가는 수면제를, 그리고 혜정의 어머니의 커피잔 속에다가는 흥분제를 섞었다. 내가 봐도 전혀 눈치를 챌 수 없는 전광석화와 같은 행동이었다. 잠시 후 각각 시간을 달리 해서 혜정과 그녀의 어머니가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거실에 있는 29인치 짜리인 당시로서는 제일 큰 TV를 켜 놓고 그 앞에 앉았다. 그래서 우리는 앨범을 들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 왔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혜정이의 앨범을 보며 함께 웃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다. 그러기를 채 10분 넘기지 않았는데 혜정이가 피곤해 한다. 눈꺼풀이 무거운지 아니면 어지러운 것인지 자기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힘들어 한다.
"왜 이리 힘들지? 되게 피곤하네. 갑자기 잠도 막 쏟아지고..."
그녀는 침대에 기대어 앉아서 졸린지 연신 하품을 해댄다. 나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게 행동하며
"피곤하면 잠시만 침대에 누워. 난 혜정씨 앨범 보고 있을께..."
"그럼 그럴까? 그래도 서울서 여기까지 내려 왔는데 내가 같이 있다가 동혁씨 잘 방을 알려주고 그래야 되는데..."
"잠깐만 눈 붙이면 되잖아 난 괜찮아..."
그러면서 나는 그녀의 양 옆구리에 손을 넣어 그녀를 일으켜 안은 뒤 침대에 눕혔다. 그녀는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다가 소리 없이 눈을 감고는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나는 한 동안 방안에서 잠이 든 그녀를 내려다보며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왔다. 그것은 다름아닌 혜정이 엄마가 내뱉는 신음소리였다. 그녀 역시도 흥분제의 약발이 들었는지 자신의 두 유방과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주체할 수 없었던지 안방으로 들어 가 버렸다. 아마도 안방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자위를 하려는 것 같았다. 이로 보건대 혜정의 색기는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처럼 보였다. 나는 깊이 잠이 든 혜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는 그녀의 방을 나와서 그녀의 어머니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혜정의 어머니는 침대위에 누워서 몸을 활처럼 구부리고는 자신의 사타구니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쑤시면서 신음을 내 뱉으며 내가 들어오는지도 모른 체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안방에 들어가서 자위를 하고 있는 혜정의 어머니를 한참을 내려다보다가 드디어는 나의 상의를 벗었다. 그녀는 한참을 자위를 하다가 갑자기 방안의 분위가 이상한 것을 느꼈는지 몸을 돌이켜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나를 내쫓기 위해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일어서려 했다.
"이 방에 왜 들어 왔어? 학생?"
"어머니 몸을 식혀 드리려고요"
"뭐라고? 내 몸을? 그럼 나를 이렇게 되도록 만든 게 학생인가?"
"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몹시 힘들어하시니 제가 혼자 볼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염려하지 마십시오 지금 혜정인 한참 꿈나라에 가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와 저만 입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나는 상의를 벗고 이어서 바지마져도 벗어 버렸다. 팬티 위로 이미 성이 날대로 성이 난 내 성기는 팬티를 뚫고 나올 것처럼 있는 대로 팽창해 있었다. 그녀는 40여 평생을 살아오면서 자기 남편의 것만 봐 오다가 엄청 굵고 또 장대한 내 페니스를 보고는 놀랬는지 거의 공포에 질릴 정도로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나는 팬티마져도 벗어버리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미 내 것은 완벽한 받들어 총 자세로 변해 있었다. 그녀는 내가 그녀 앞으로 다가서자 침대 안쪽으로 도망을 치려 하였다. 그 침대가 아무리 큰 퀸싸이즈의 침대라 할지라도 한계는 있는 법 그녀는 곧 나에게 붙잡혔다. 나는 그녀를 가볍게 내 앞으로 끌어 당겨서는 단 한번에 그녀의 원피스를 뒤집어 버렸다. 원피스가 그녀의 얼굴을 가려 버리자 그녀는 벗어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려 했으나 이미 나에게 기선을 제압당한 상태인지라 그녀의 반항은 형식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얼굴로부터 원피스를 걷어 내고 이어서 그녀의 가슴에 걸려 있는 보라색의 브래지어와 그녀의 음부에 걸려 있는 내 손바닥보다도 작은 앙증맞은 팬티마져도 떼어 내 버렸다. 그녀의 팬티는 이미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많이 젖어 있는 상태였다. 결국 혜정의 어머니는 나의 몇 번의 손놀림으로 완전한 나신이 되었다. 그런데 그녀를 벌거벗겨 놓고 보니 세상에...
40대라고는 믿겨지지가 않을 만큼 그녀는 날씬했고 또 군살 하나 없었다. 적어도 자식을 둘씩이나 낳았으면 아랫배라도 나와 있을 법 할텐데 이건 그야말로 20대의 잘 익은 여인네의 몸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아마도 그녀 자신이 몸매 관리를 충실하게 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지만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뒷받침도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어쨌든 그녀의 몸은 20대의 그것이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아름다웠고 또한 40대의 농염함과 세련미 아울러 오랜 성경험으로 인한 여유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나는 도망치려는 그녀를 발가벗긴 후 다시 달랑 안아서 입을 맞추었다. 여자를 제압하기 가장 좋은 자세는 여자가 꼼짝하지 못하도록 공중에 띄워 놓고 강력한 키스로 하여금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상책이라는 사실을 여러 번의 성 경험을 통해 터득한 것이었다. 그녀는 내가 자신을 들어 안자 떨어질까 무서운지 두 손으로 내 목을 꼭 껴안는다. 이건 안긴 여자들의 대부분의 본능적인 행위이다. 따라서 그녀라고 해서 예외일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그녀의 입안을 한참을 유린하며 그녀를 안은 채로 침대 옆에 서 있었다. 헬스를 하면서 벤치 프레스는 120㎏까지, 숄더 프레스는 150㎏까지, 그리고 일반 역기는 90㎏까지 들고 있는 나로서는 불과 사십 몇키로 잘해야 50㎏이 넘지 않을 것 같은 그녀를 안고 있는 나로서는 그녀의 몸무게가 전혀 나에게 영향을 주지 아니 했다. 나는 한참을 그렇게 안고 있으면서 그녀의 입과 목 언저리 그리고 그녀의 유방까지 빨아 대었다. 내가 그녀의 유방을 빨자 그녀는 끌어 오르는 정염을 감당할 수 없었던지 나에게 침대로 가자고 싸인을 준다. 드디어 그녀가 나에게 항복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침대 위에 눕혀 놓고는 그녀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그런지 양 다리를 있는 대로 벌린다. 이미 그녀의 깊은 샘에서는 샘물이 끓어 넘치고 있었다. 따라서 나는 그녀에게 내 미사일을 쏘기 전에 그 샘물을 제거시킬 작업이 먼저 시도되어야 할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양 다리 사이로 얼굴을 쑤셔 박고 나의 입술로 그녀의 샘물을 빨아들이는 작업을 감행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마치 작살맞은 물고기마냥 침대위에서 버둥거린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적지 않은 신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 나온다.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 것으로 봐서 벌써 그녀는 몇 번의 절정을 이미 맛보고 있는 것 같았다.
"제발...... 제발.... 아...아....음...."
그녀는 연신 신음을 내뱉는다.
"제발 뭐요? 예? 제발 내가 어떻게 해 줄까요?"
나는 아직 그녀의 클리토리스안에 내 것을 집어넣지도 않은 상태였다. 단지 나의 입술을 통한 그녀의 애액빨기 작업을 끝내고 이제 나의 선발대인 검지와 중지를 가지고 그녀의 동굴을 탐색하는 중이었을 뿐이었다. 벌써 그녀는 끝을 향해 치달려 가고 있었다. 아마도 흥분제 때문일 것이었다.
"나빠... 제발 넣어 줘... 제발..."
"제발 뭘 넣어줄까? 응 말을 해야 그대로 하지..."
나는 거의 반말 비슷하게 해가며 그녀를 갖고 놀고 있었다.
"제발. 그 굵고 힘찬 것. 그, 그, 자지를..."
"넣어 주세요. 주인님. 해 봐. 응? 그러면 넣어줄게. 응 착하지."
나는 그러면서 나의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비림을 마음껏 유린하며 돌아 다녔다. 이미 나의 손은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나는 입술로는 그녀의 유방이며 배꼽, 심지어는 그녀의 양쪽 귓밥이며 턱 아래 관절 등 성감대가 될 만한 곳들은 다 찾아다니며 집요하게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그녀는 거의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치달아 갔다. 나는 덜컥 겁이 났다.
'이러다가 이 여자 그냥 숨 넘어 가는 거 아니야?'
"넣,넣어 주세......요. 헉,"
"주. 인. 님."
나는 또다시 집요하게 그녀를 괴롭혔다. 그리고는 내 것을 집어 넣어 줄 것처럼 그녀의 음문 앞에까지 갔다가 넣지를 않고 넣을 것처럼 또다시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는 몹시 괴로운지 몹시도 몸을 비틀어 대었다.
"주....... 인... 님...아아 ... 헉"
나는 그녀의 입에서 주인님이란 소리가 나오기 무섭게 그녀에게 떡방아 찍기를 시작하였다. 그녀는 자궁끝에까지 닿는 나의 페니스때문인지 거의 눈동자를 까뒤집을 것처럼 나에게 매어 달리며 연신 거친 신음성을 내뱉았다. 그녀는 그동안 몇 번의 절정이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제서야 서서히 절정이 오려 하고 있었다. 그녀 위에 엎드려서, 그러다가 그녀를 뒤집어서 후배위로, 또 그녀의 히프를 안아서 그녀를 안고 일어선 자세로, 그러다가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고 서서 또 한번...
나는 그녀와 할 수 있는 자세들은 대부분 취해 보며 그녀를 갖고 놀았다. 그녀는 이미 나의 팔 안에서 거의 인사불성이 된 상태로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이미 신음도 그쳤고 고개는 옆으로 꺽여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나는 드디어 절정이 오는 지 그녀를 침대 위에 눕혀 놓고 정상위 자세를 취한 다음 그녀의 자궁 깊은 곳으로 나의 상징물들을 쏘아대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쏘고 나니 그녀의 자궁 바깥까지 나의 것이 흘러 나왔다. 나는 이미 깊은 잠에 빠져들어 가고 있는 그녀의 뒤처리를 해주기 위해 얼른 내 옷부터 줏어 입고 그녀의 자궁을 그녀의 화장대위에 있는 티슈로 닦아주었고 그리고는 그녀의 그 손바닥만한 앙증맞은 팬티를 입히고 그리고 브래지어를 채어 준 다음 원피스를 다시 입혀 주었다. 그녀의 원피스를 입혀 주기 위해서는 그녀를 아예 일으켜 세워서 내가 한 손으로 그녀를 안은 다음 입혀 주어야 했다. 그리고는 나는 그녀의 이마 위에 내 입을 갖다 맞추고는 그녀의 방을 빠져 나왔다.

혜정의 방에 다시 돌아와 보니 그녀는 여전히 잠에 심취해 있었다. 시계를 보니 벌써 밤 10시가 다 되어 갔다. 그러고 보니 내가 혜정의 어머니와 장장 두 시간 여를 섹스를 한 것이었다.
잠자고 있는 혜정의 모습도 여간 섹시해 보일 수 없었다. 나는 또 다시 끓어오르는 욕망을 누르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혜정의 옷을 벗기고야 말았다. 40대의 농염함과는 또 다른 마치 잘 익은 과일이 연상될 정도로 혜정의 나신은 아름다웠다. 나는 또 다시 옷을 벗고는 그녀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삼각주에 입술을 대고는 그녀를 빨아 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잠자고 있으면서도 성욕이 오르는지 실낱같은 신음을 토해 놓는다. 나는 손가락으로도 진입을 시도해 보고 또 나의 혀로도 그녀의 소음순을 벌려 보았다. 그녀는 잠자고 있으면서도 느낌이 오는지 몸도 비틀어 대고 또 그녀의 클리토리스에서는 적지않은 물도 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어머니를 정복했듯이 비록 잠들어 있는 그녀였지만 또 다시 정복을 시도하였다. 벌써 혜정과의 성관계는 지난 강원도 바닷가에서 싫증날 만큼 많이 한 상태라 나는 그녀의 속살의 구조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성감대까지 파악해 놓은 상태였다.
그날 밤 나는 비록 늦었지만 그녀의 아파트를 빠져 나왔고 그리고는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버리고 말았다. 그녀로부터는 며칠 뒤 자기가 먼저 잠들어서 미안하다며 다음에 한 번 또 내려오면 잘해 주겠단다. 그리고 자기도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 번 서울에 올라 온단다.

계속 일이 많아지는 바람에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에서야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네이버3 가족들의 너그러운 양해 바라며 저의 글을 관심있게 보아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Bulldog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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