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일/장편/SM] 미인 호스티스의 간질임 조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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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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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편의 글을 번역해 올리까 합니다.
이번엔 좀 천천히 갈 수 밖에 없으니 양해해 주시구요.
제목이 간질임 조교인데..간질이기만 하는 조교인지..어쩐지 잘 모르겠군요.
아무든 이전 ‘조종하는 성노예’보다 양이 조금 더 되는 것 같은데..
최소한 10,000Kb 이상의 사이즈로 올릴 생각으로 있으니 장 수는 오히려 줄 수도 있겠죠?
너무 짧은 글은 열받게 하죠. 좋은 격려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리며..
재밌게 보세요.
미인 호스티스 굴복 간질임 조교
고급 클럽의 인기 넘버원 호스티스 카노우 아사미.그녀는 그 미모를 무기로 남자들을 공기놀이 하듯이 즐기며 상대하고 있다.그런 그녀가 납치 감금되고 굴욕의 「간질임 노예」로의 조교가 시작된다.
1장 간질이는 조교실
아사미는 이상한 감촉에 문득 잠에서 깼다.
평상시 잠에서 깼을 때는 항상 낯익은 자신의 침실이었지만 거기는 낯설은 방이였다.
아사미는 방 안을 둘러 보았다.
주위에는 SM 클럽에나 있을 것 같은 기구들이나 구속용 침대 등이 놓여져 있었다.
「음…?」
아사미는 움직이려고 했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곧 자신의 양손과 양 다리가 네모진 테이블위와 그 다리에 각각 묶여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양손은 반정도 꺽인 모양이고 양손위 부분을 가죽 벨트로 구속하고 있었다.
양손을 구속하고 있는 가죽 벨트에는 가는 로프가 연결되어 있고 아사미의 양손을 한계까지 반으로 접은 상태이고 천장에 향하고 있었다.
양 다리는 무릎을 정점으로 크게 벌어진 상태이고 네모진 테이블 위에 양무릎과 양 다리가 가죽 벨트로 고정되고 있다.
결국 아사미는 테이블 위에 크게 개각 한 채 양손을 완전히 머리 위로 올려진 상태로 몸을 움직임할 수 없게 됐던 것이다.
그 테이블은 방의 중앙에 놓여져 있었다.
결국 아사미는 방의 한가운데 구속되고 있었다.
그녀는 무릎을 벌린채 양손은 부자유스럽게 묶이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이 모습 그대로 잠에 취해 있었던 있었던 것이다.
다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 보면 취침할 때 입고 있었던 캐미솔과 섹시한 짧은 팬티 모습 그대로였다.
아사미는 잘 때 항상 이 모습으로 자곤 했었기 때문이다.
그 캐미솔의 가슴 부분에는 크게 당겨지도록 돌출된 힘이 있는 유방의 골짜기가 보여지고 있다.
게다가 이 캐미솔은 보통 것보다 상당히 꽉 죄어주는 형태로 허리나 귀여운 배꼽이 환히 보이도록 되어 있었다.
또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작은, 부끄러운 돌기도 또렷이 비치고 있었다.
섹시한 짧은 팬티는 아사미의 풍만한 하반신을 감싸고 있었다.
정말로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메밀 잣 밤나무 엉덩이이다.
그 작은 짧은 팬티는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엉덩이에 기분 좋게 침투하고 있었다.
「우….읍…우…..읍」
아사미는 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의 섹시한 입에는 개그 볼이 깨물듯이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 괴뢰운 개그볼에 의해 벌려진 입과 입술의 끝에서 끈끈한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건 도대체….)
아사미는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그녀의 이름은 카노우 아사미.
고급 클럽에 근무하는 아름다운 미인 호스티스이다.
이 고급 클럽은 일반적인 손님들이 모두 중급 이상 정도의 고급스런 상점이었다.
이 때문에 호스티스 여성들도 엄선된 여성 이외에는 쉬이 근무할 수 없는 곳이었다.
그런 미인 호스티스 속에서도 아사미는 사실상의 넘버원이었다.
그녀는 23세로 젋은 나이이지만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었다.
물론 매력만으로는 되는 것은 아니었다.
용모는 물론 스타일도 발군이였다.
부드럽고,여물어 터지지 않을 만큼의 유방과 남자를 괴롭히며 유혹할 것 같은 하반신,게다가 미니스커트로 더욱 그 가치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다리에 남들이 매우 부러워하는 그런 여자였다.
같은 고급 클럽의 호스티스들도 물론 고르고 골라서 뽑힌 만큼 대개가 미인이었지만 호스티스들은 누구도 아사미의 매력에는 당하지 못했다.
아사미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성적 매력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에게 끌려서 이곳을 찾는 남자도 적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남자들을 유혹하고 남자들에게 자신의 몸을 대주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남자들에게 엄청난 고가로 자신의 몸을 대주었고 개중에는 엄청난 카드 빚에 빠려 자살한 남자도 있을 정도였다.
그녀의 독특한 성적 매력은 대부분 천성적인 것이라고 말하는게 나을 것이다.
아사미는 자신의 풍만하고 섹시한 몸을 무기로 남들보다 더 남자들을 상대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바로 아사미는 이 고급 클럽의 여왕적 존재였다.
어제 저녁도 일을 마치고 밤 3시경에 귀가하여 취침했었던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잠에서 깨고 보니 캐미솔에 짧은 팬티차림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테이블 위에 양손은 반듯이 하고 하얀 다리는 무릎을 맞대고 묶여있었고 몸을 꼼짝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다.
게다가 개그 볼까지 입에 채워져 있었다.
아사미는 순식간에 패닉에 빠졌다.
「우우우…이게 뭐야…아아아아」
아사미는 힘껏 고함을 지르고 신체를 움직이려고 했지만 단지 우물거리는 신음같은 소리밖에 나오지 않고 수족의 구속도 전혀 꿈틀거리지 않았다.
그 때 정면의 문이 열리면서 3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겨우 눈을 뜨셨구만」
세사람 가운데서도 리더같아 보이는 남자가 말했다.
「좋은 여자이군요. 늪씨」
다음에 들어오고 있던 남자가 말했다.
「그럴 가야. 고생고생하면서 손에 넣은 아가씨니까 말이야」
늪이라고 불렸던 남자는 안정된 목소리로 말했다.
「혼토라고 하지 이것은 나쓰코에서 자는 것을 데려온거야. 가키타」
세사람 중에서도 날렵하게 잘 빠진 핸섬한 남자가 말했다.
가키타라 불린 남자는 그러자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나쓰코씨에게는 당해낼 수 없습니다.」
「그것보다….저 쪽(음력 2월)이 꽤 마음에 걸리지 않습니까?」
가키타가 오모시로는 그러자 음력 2월이라고 불렸던 남자를 보았다.
「그렇지. 나쓰코는 너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이 여자는 네가 책임지는게 낫겠군」
「그런,교활하군요 선배!!」
음력 2월의 말에 가키타가 웃으면서 반론한다.
「하하하하」
늪이 기가 막히다는 얼굴로 두 사람을 보고 있었다.
「우우우우우우…이렇게 어리석과 아둔할 수가….」
치를 떠는 몸무림속에 낯선 이런 곳에 있는 아사미는 자신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가 스스로에게 묻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말이 되어 나오지 않고 단지 웅웅거리는 소리일 뿐이었다.
또한 소리를 낼려고 한 아사미였지만 소리를 낼려고 하는 입가에 드리워진 것을 알아차리고는 포기하고 말았다.
「쿡쿡쿡…아가씨가 말하고 싶은 게 있다보군」
「왜 자신이 이런 곳에서 이런 모양을 하고 있을까…뭐 그런거겠지?」
늪이 아사미의 요염한 신체를 바라보고 말했다.
「간단하죠」
「당신 자는 동안에 방에 침입했고 숙면하고 있는 당신을 납치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에게 키가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건 간단했죠」
「우우우우….그런…」
(그러나 어떻게 내가…)
아사미는 납득 가지 않았다.
왜 자신이 이런 짓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자신이 이런 짓을 당하게 된 것인지 모른다는 거군요?」
아사미의 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늪이 말했다.
「이것도 간단한겁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여러 사람에게 몸을 내주고 있지 않나요?」
「그것 때문에 카드빚에 빠졌던 남자도 수많이 있구요」
「그들이 말하기를 전부 당신때문이었다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신의 신체로 지불하게 해야 할 것 같았고..그래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늪은 그녀의 풍만한 유방에 손을 뻗었다.
캐미솔의 안쪽으로 손을 넣고 그 풍만한 유방을 천천히 비비고 손바닥으로 쓸어 안았다.
그녀의 유방이 늪의 손으로 감싸지고 있지만 차마 감싸지지 않은 부분도 풍만하였다.
「우우우우우…..」
아사미는 어처구니없게도 엉겁결에 신음했다.
「꽤 좋은 신체를 가지고 있군 그래..」
「그러면 감도의 쪽은 어떨까?
말함과 동시에 유방을 비비고 있던 손을 일단 뽑아내고
다시 무방비 상태의 아래의 움푹한 곳으로 손을 쓸어내렸다.
「오오오…」
그만큼 아사미는 죄인을 나무기둥에 묶어 찔러 죽이는 것처럼 신체를 세세하게 떨고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고 번민했다.
「아…이거… 꽤 민감한 것 같은데..」
「야..이거 아주 즐거워하는 것 같애」
즐거운 듯 웃으면서 늪은 아사미의 아래로 향했던 손을 천천히 미끌어뜨렸다.
「그런데 난 볼 일이 있어서 잠깐 실례해야겠는데…」
「뒤는 부탁한다」
그렇게 말하고 아사미를 남겨둔 채 늪은 문 밖으로 나갔다.
늪이 나가고 다시 6명의 남자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6명 모두 음력 2월과 가키타가 소속되어 있는「어느 조직」의 멤버일 것이다.
「아, 이제 모두 해결된거지?」
「아닙니다, 선배. 저도 잠깐 볼 일이 있어서···」
「아,나쓰코에 관한 것이구만?」
음력 2월은 왠지 초조해 보이는 시게에게 말했다.
「 네,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좋아. 빨리 가봐」
「예..그러면 먼저 실례합니다.」
가키타는 음력 2월과 6인의 남자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문밖으로 나갔다.
「그럼 이제부터 이 여자를 간질임 노예로 만들기 위한「간질임 조교」에 들어간다」
「모두 준비는 되었나?」
「네」
6인의 건달들은 동시에 대답했다.
「음음음음….저 저 저 구구?」
(간질이는 노예?간질이기 조교?)
아사미는 음력 2월의 말에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하하.. 이 여자만이 이해하지 못한 표정이군 그래」
「이해할 수 없다면 가르치고 하시죠」
「너는 앞으로 엄달의 「간질이기 노예」가 된다.」
「그래서 자신의 신체로 카드빚에 빠져버린 남자들의 연체금을 지불한다」
「알았나?」
즐거운 듯이 빙그레 웃으며 음력 2월이 말했다.
「우우우우우…안돼…그런!」
(아니…그런 아니…)
아사미는 구속된 신체를 필사적으로 움직이려 하지만 튼튼한 가죽 벨트는 미동도 허락지 않았다.
그녀가 구속된 신체를 요동칠 때 캐미솔에 둘러싸였던 풍만한 유방이 흔들리고 짧은 팬티로 둘러싸였던 풍만한 하반신이 흔들렸다.
「그렇게 마음껏 흔들어도 소용없다」
「그럼 최초의 「간질임 조교」을 시작하자」
그 말에 6인의 남자들이 아사미의 주위를 둘러쌌다.
「아..지금부터 간질임 조교를 시작하지만 ···」
「그 앞에 이 여자가 간질이기 노예가 되는 데에 관심이 있는지 어떨지 물어보아야 하겠군」
음력 2월은 그렇게 말하면서 아사미가 깨물고 있는 개그 볼을 풀어 주었다.
「하하..이런 변태!!」
개그 볼이 풀어진 순간 아사미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런 일을 하고는 무사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내일이면 상점 종업원들이 나의 행방불명을 알게 될거야!!」
「지금까지의 일이라면 아무 일 없던 것으로 용서해 줄 테니..」
「빨리 이것을 풀어줘!」
수족의 구속을 눈으로 가리키며 아사미는 외쳤다.
「자자..그만 떠들고」
「그것보다 너는 간질임 노예가 되고싶은 생각이 없는 건가?」
음력 2월이 아사미의 유방을 캐미솔 너머로 비비면서 이야기했다.
「잠깐!!어디를 만지고 있는거야!!」
아사미는 구속된 신체를 힘껏 떨며 자신의 유방을 비비고 있는 음력 2월에 항의했다.
「그런가.예상대로의 대답이군 그래」
음력 2월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개그 볼을 다시 한번 아사미의 입에 장착할 것 같이 움직였다.
그러나 아사미는 입을 열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입을 열어」
음력 2월의 말에 아사미는 이를 악다문 채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재미있는 여자이군 그래. 잠깐 이 여자의 아래를 간질이고 계속하지 뭐.」
그 말에 한명의 남자가 아사미의 민감한 좌우의 중심부 아래를 양손을 사용해 간질이기 시작했다.
「읔…아…후후후..아악..!!」
아사미는 간질이기 시작하자 끝내 참지 못하고 엉겁결에 입을 열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음력 2월은 개그 볼을 다시 한번 아사미의 입에 장착했다.
「이것으로 좋아」
「조금 전 니가 말한 거지만 누구도 너를 찾아 다니거나 하지는 않을거야」
「너를 납치할 때 너와 꼭 닮은 여자의 시체를 운반해 놓았거든」
「그리고 나서 너의 방에 불을 붙이고 여자의 시체는 달구어지면서 모두 타 버렸지」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나?」
「결국 너는 자신의 방에서 누군가에게 태워져 살해됐다는 거야」
「범인은 너를 원망하고 있었던 남자라고 알려지겠지」
「그런 남자는 너에겐 수도 없이 많을 테니 이 사건은 아마 미궁에 빠져들겠지」
「말이 나온 김에 말하자면 그 여자의 시체에는 너의 잇자국과 동일 잇자국을 가지고 있다」
「 물론 너의 잇자국은 니가 좋은 기분으로 자면서 흥분하고 있을 때 새겨넣은 것이지」
「이것으로 그 시체는 완전하게 너라고 단정되는 것이다」
「이 의미를 알여줄까?」
「간단하게 말하면 네가 돌아갈 장소는 이제 없다고 말하는 거야」
음력 2월은 그 핸섬한 얼굴을 들고 말했다.
「아…정말 지독한 놈들…그럴 수가..!」
(그런…믿을 수 없어…믿을 수 없어······!!)
아사미는 필사적으로 음력 2월이 말한 것을 믿지 않으려 했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얘기인가?」
그런 아사미의 모습을 알아차린 음력 2월은 아사미앞에 작은 액정 텔레비전을 갖고 왔다.
「이것을 봐」
액정 텔레비전에는 뉴스가 비치고 있었다.
그 화면에는 아사미가 태워진 것 같은 방과 아사미의 사진이 비치고 있었다.
(이 방에서 발견된 여성의 사체는 이빨자국등으로 비춰 카노우 아사미씨로 판명됐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카노우씨는 이전부터 남성 관계라도 복잡하고…)
(경찰은 자살과 타살의 양면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음력 2월은 액정 텔레비전의 스위치를 껐다.
「이것으로 내가 말한 의미를 알게 되었나?」
음력 2월은 우쭐한 것처럼 웃으며 말했다.
「………………….」
그것을 보았던 아사미는 특별히 말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사미는 구속된 신체를 작게 떨면서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었다.
이번엔 좀 천천히 갈 수 밖에 없으니 양해해 주시구요.
제목이 간질임 조교인데..간질이기만 하는 조교인지..어쩐지 잘 모르겠군요.
아무든 이전 ‘조종하는 성노예’보다 양이 조금 더 되는 것 같은데..
최소한 10,000Kb 이상의 사이즈로 올릴 생각으로 있으니 장 수는 오히려 줄 수도 있겠죠?
너무 짧은 글은 열받게 하죠. 좋은 격려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리며..
재밌게 보세요.
미인 호스티스 굴복 간질임 조교
고급 클럽의 인기 넘버원 호스티스 카노우 아사미.그녀는 그 미모를 무기로 남자들을 공기놀이 하듯이 즐기며 상대하고 있다.그런 그녀가 납치 감금되고 굴욕의 「간질임 노예」로의 조교가 시작된다.
1장 간질이는 조교실
아사미는 이상한 감촉에 문득 잠에서 깼다.
평상시 잠에서 깼을 때는 항상 낯익은 자신의 침실이었지만 거기는 낯설은 방이였다.
아사미는 방 안을 둘러 보았다.
주위에는 SM 클럽에나 있을 것 같은 기구들이나 구속용 침대 등이 놓여져 있었다.
「음…?」
아사미는 움직이려고 했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곧 자신의 양손과 양 다리가 네모진 테이블위와 그 다리에 각각 묶여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양손은 반정도 꺽인 모양이고 양손위 부분을 가죽 벨트로 구속하고 있었다.
양손을 구속하고 있는 가죽 벨트에는 가는 로프가 연결되어 있고 아사미의 양손을 한계까지 반으로 접은 상태이고 천장에 향하고 있었다.
양 다리는 무릎을 정점으로 크게 벌어진 상태이고 네모진 테이블 위에 양무릎과 양 다리가 가죽 벨트로 고정되고 있다.
결국 아사미는 테이블 위에 크게 개각 한 채 양손을 완전히 머리 위로 올려진 상태로 몸을 움직임할 수 없게 됐던 것이다.
그 테이블은 방의 중앙에 놓여져 있었다.
결국 아사미는 방의 한가운데 구속되고 있었다.
그녀는 무릎을 벌린채 양손은 부자유스럽게 묶이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이 모습 그대로 잠에 취해 있었던 있었던 것이다.
다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 보면 취침할 때 입고 있었던 캐미솔과 섹시한 짧은 팬티 모습 그대로였다.
아사미는 잘 때 항상 이 모습으로 자곤 했었기 때문이다.
그 캐미솔의 가슴 부분에는 크게 당겨지도록 돌출된 힘이 있는 유방의 골짜기가 보여지고 있다.
게다가 이 캐미솔은 보통 것보다 상당히 꽉 죄어주는 형태로 허리나 귀여운 배꼽이 환히 보이도록 되어 있었다.
또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작은, 부끄러운 돌기도 또렷이 비치고 있었다.
섹시한 짧은 팬티는 아사미의 풍만한 하반신을 감싸고 있었다.
정말로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메밀 잣 밤나무 엉덩이이다.
그 작은 짧은 팬티는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엉덩이에 기분 좋게 침투하고 있었다.
「우….읍…우…..읍」
아사미는 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의 섹시한 입에는 개그 볼이 깨물듯이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 괴뢰운 개그볼에 의해 벌려진 입과 입술의 끝에서 끈끈한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건 도대체….)
아사미는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그녀의 이름은 카노우 아사미.
고급 클럽에 근무하는 아름다운 미인 호스티스이다.
이 고급 클럽은 일반적인 손님들이 모두 중급 이상 정도의 고급스런 상점이었다.
이 때문에 호스티스 여성들도 엄선된 여성 이외에는 쉬이 근무할 수 없는 곳이었다.
그런 미인 호스티스 속에서도 아사미는 사실상의 넘버원이었다.
그녀는 23세로 젋은 나이이지만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었다.
물론 매력만으로는 되는 것은 아니었다.
용모는 물론 스타일도 발군이였다.
부드럽고,여물어 터지지 않을 만큼의 유방과 남자를 괴롭히며 유혹할 것 같은 하반신,게다가 미니스커트로 더욱 그 가치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다리에 남들이 매우 부러워하는 그런 여자였다.
같은 고급 클럽의 호스티스들도 물론 고르고 골라서 뽑힌 만큼 대개가 미인이었지만 호스티스들은 누구도 아사미의 매력에는 당하지 못했다.
아사미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성적 매력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에게 끌려서 이곳을 찾는 남자도 적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남자들을 유혹하고 남자들에게 자신의 몸을 대주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남자들에게 엄청난 고가로 자신의 몸을 대주었고 개중에는 엄청난 카드 빚에 빠려 자살한 남자도 있을 정도였다.
그녀의 독특한 성적 매력은 대부분 천성적인 것이라고 말하는게 나을 것이다.
아사미는 자신의 풍만하고 섹시한 몸을 무기로 남들보다 더 남자들을 상대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바로 아사미는 이 고급 클럽의 여왕적 존재였다.
어제 저녁도 일을 마치고 밤 3시경에 귀가하여 취침했었던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잠에서 깨고 보니 캐미솔에 짧은 팬티차림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테이블 위에 양손은 반듯이 하고 하얀 다리는 무릎을 맞대고 묶여있었고 몸을 꼼짝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다.
게다가 개그 볼까지 입에 채워져 있었다.
아사미는 순식간에 패닉에 빠졌다.
「우우우…이게 뭐야…아아아아」
아사미는 힘껏 고함을 지르고 신체를 움직이려고 했지만 단지 우물거리는 신음같은 소리밖에 나오지 않고 수족의 구속도 전혀 꿈틀거리지 않았다.
그 때 정면의 문이 열리면서 3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겨우 눈을 뜨셨구만」
세사람 가운데서도 리더같아 보이는 남자가 말했다.
「좋은 여자이군요. 늪씨」
다음에 들어오고 있던 남자가 말했다.
「그럴 가야. 고생고생하면서 손에 넣은 아가씨니까 말이야」
늪이라고 불렸던 남자는 안정된 목소리로 말했다.
「혼토라고 하지 이것은 나쓰코에서 자는 것을 데려온거야. 가키타」
세사람 중에서도 날렵하게 잘 빠진 핸섬한 남자가 말했다.
가키타라 불린 남자는 그러자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나쓰코씨에게는 당해낼 수 없습니다.」
「그것보다….저 쪽(음력 2월)이 꽤 마음에 걸리지 않습니까?」
가키타가 오모시로는 그러자 음력 2월이라고 불렸던 남자를 보았다.
「그렇지. 나쓰코는 너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이 여자는 네가 책임지는게 낫겠군」
「그런,교활하군요 선배!!」
음력 2월의 말에 가키타가 웃으면서 반론한다.
「하하하하」
늪이 기가 막히다는 얼굴로 두 사람을 보고 있었다.
「우우우우우우…이렇게 어리석과 아둔할 수가….」
치를 떠는 몸무림속에 낯선 이런 곳에 있는 아사미는 자신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가 스스로에게 묻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말이 되어 나오지 않고 단지 웅웅거리는 소리일 뿐이었다.
또한 소리를 낼려고 한 아사미였지만 소리를 낼려고 하는 입가에 드리워진 것을 알아차리고는 포기하고 말았다.
「쿡쿡쿡…아가씨가 말하고 싶은 게 있다보군」
「왜 자신이 이런 곳에서 이런 모양을 하고 있을까…뭐 그런거겠지?」
늪이 아사미의 요염한 신체를 바라보고 말했다.
「간단하죠」
「당신 자는 동안에 방에 침입했고 숙면하고 있는 당신을 납치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에게 키가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건 간단했죠」
「우우우우….그런…」
(그러나 어떻게 내가…)
아사미는 납득 가지 않았다.
왜 자신이 이런 짓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자신이 이런 짓을 당하게 된 것인지 모른다는 거군요?」
아사미의 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늪이 말했다.
「이것도 간단한겁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여러 사람에게 몸을 내주고 있지 않나요?」
「그것 때문에 카드빚에 빠졌던 남자도 수많이 있구요」
「그들이 말하기를 전부 당신때문이었다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신의 신체로 지불하게 해야 할 것 같았고..그래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늪은 그녀의 풍만한 유방에 손을 뻗었다.
캐미솔의 안쪽으로 손을 넣고 그 풍만한 유방을 천천히 비비고 손바닥으로 쓸어 안았다.
그녀의 유방이 늪의 손으로 감싸지고 있지만 차마 감싸지지 않은 부분도 풍만하였다.
「우우우우우…..」
아사미는 어처구니없게도 엉겁결에 신음했다.
「꽤 좋은 신체를 가지고 있군 그래..」
「그러면 감도의 쪽은 어떨까?
말함과 동시에 유방을 비비고 있던 손을 일단 뽑아내고
다시 무방비 상태의 아래의 움푹한 곳으로 손을 쓸어내렸다.
「오오오…」
그만큼 아사미는 죄인을 나무기둥에 묶어 찔러 죽이는 것처럼 신체를 세세하게 떨고
머리카락을 흐트러뜨리고 번민했다.
「아…이거… 꽤 민감한 것 같은데..」
「야..이거 아주 즐거워하는 것 같애」
즐거운 듯 웃으면서 늪은 아사미의 아래로 향했던 손을 천천히 미끌어뜨렸다.
「그런데 난 볼 일이 있어서 잠깐 실례해야겠는데…」
「뒤는 부탁한다」
그렇게 말하고 아사미를 남겨둔 채 늪은 문 밖으로 나갔다.
늪이 나가고 다시 6명의 남자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6명 모두 음력 2월과 가키타가 소속되어 있는「어느 조직」의 멤버일 것이다.
「아, 이제 모두 해결된거지?」
「아닙니다, 선배. 저도 잠깐 볼 일이 있어서···」
「아,나쓰코에 관한 것이구만?」
음력 2월은 왠지 초조해 보이는 시게에게 말했다.
「 네,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좋아. 빨리 가봐」
「예..그러면 먼저 실례합니다.」
가키타는 음력 2월과 6인의 남자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문밖으로 나갔다.
「그럼 이제부터 이 여자를 간질임 노예로 만들기 위한「간질임 조교」에 들어간다」
「모두 준비는 되었나?」
「네」
6인의 건달들은 동시에 대답했다.
「음음음음….저 저 저 구구?」
(간질이는 노예?간질이기 조교?)
아사미는 음력 2월의 말에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하하.. 이 여자만이 이해하지 못한 표정이군 그래」
「이해할 수 없다면 가르치고 하시죠」
「너는 앞으로 엄달의 「간질이기 노예」가 된다.」
「그래서 자신의 신체로 카드빚에 빠져버린 남자들의 연체금을 지불한다」
「알았나?」
즐거운 듯이 빙그레 웃으며 음력 2월이 말했다.
「우우우우우…안돼…그런!」
(아니…그런 아니…)
아사미는 구속된 신체를 필사적으로 움직이려 하지만 튼튼한 가죽 벨트는 미동도 허락지 않았다.
그녀가 구속된 신체를 요동칠 때 캐미솔에 둘러싸였던 풍만한 유방이 흔들리고 짧은 팬티로 둘러싸였던 풍만한 하반신이 흔들렸다.
「그렇게 마음껏 흔들어도 소용없다」
「그럼 최초의 「간질임 조교」을 시작하자」
그 말에 6인의 남자들이 아사미의 주위를 둘러쌌다.
「아..지금부터 간질임 조교를 시작하지만 ···」
「그 앞에 이 여자가 간질이기 노예가 되는 데에 관심이 있는지 어떨지 물어보아야 하겠군」
음력 2월은 그렇게 말하면서 아사미가 깨물고 있는 개그 볼을 풀어 주었다.
「하하..이런 변태!!」
개그 볼이 풀어진 순간 아사미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런 일을 하고는 무사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내일이면 상점 종업원들이 나의 행방불명을 알게 될거야!!」
「지금까지의 일이라면 아무 일 없던 것으로 용서해 줄 테니..」
「빨리 이것을 풀어줘!」
수족의 구속을 눈으로 가리키며 아사미는 외쳤다.
「자자..그만 떠들고」
「그것보다 너는 간질임 노예가 되고싶은 생각이 없는 건가?」
음력 2월이 아사미의 유방을 캐미솔 너머로 비비면서 이야기했다.
「잠깐!!어디를 만지고 있는거야!!」
아사미는 구속된 신체를 힘껏 떨며 자신의 유방을 비비고 있는 음력 2월에 항의했다.
「그런가.예상대로의 대답이군 그래」
음력 2월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개그 볼을 다시 한번 아사미의 입에 장착할 것 같이 움직였다.
그러나 아사미는 입을 열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입을 열어」
음력 2월의 말에 아사미는 이를 악다문 채 목을 옆으로 흔들었다.
「재미있는 여자이군 그래. 잠깐 이 여자의 아래를 간질이고 계속하지 뭐.」
그 말에 한명의 남자가 아사미의 민감한 좌우의 중심부 아래를 양손을 사용해 간질이기 시작했다.
「읔…아…후후후..아악..!!」
아사미는 간질이기 시작하자 끝내 참지 못하고 엉겁결에 입을 열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음력 2월은 개그 볼을 다시 한번 아사미의 입에 장착했다.
「이것으로 좋아」
「조금 전 니가 말한 거지만 누구도 너를 찾아 다니거나 하지는 않을거야」
「너를 납치할 때 너와 꼭 닮은 여자의 시체를 운반해 놓았거든」
「그리고 나서 너의 방에 불을 붙이고 여자의 시체는 달구어지면서 모두 타 버렸지」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나?」
「결국 너는 자신의 방에서 누군가에게 태워져 살해됐다는 거야」
「범인은 너를 원망하고 있었던 남자라고 알려지겠지」
「그런 남자는 너에겐 수도 없이 많을 테니 이 사건은 아마 미궁에 빠져들겠지」
「말이 나온 김에 말하자면 그 여자의 시체에는 너의 잇자국과 동일 잇자국을 가지고 있다」
「 물론 너의 잇자국은 니가 좋은 기분으로 자면서 흥분하고 있을 때 새겨넣은 것이지」
「이것으로 그 시체는 완전하게 너라고 단정되는 것이다」
「이 의미를 알여줄까?」
「간단하게 말하면 네가 돌아갈 장소는 이제 없다고 말하는 거야」
음력 2월은 그 핸섬한 얼굴을 들고 말했다.
「아…정말 지독한 놈들…그럴 수가..!」
(그런…믿을 수 없어…믿을 수 없어······!!)
아사미는 필사적으로 음력 2월이 말한 것을 믿지 않으려 했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얘기인가?」
그런 아사미의 모습을 알아차린 음력 2월은 아사미앞에 작은 액정 텔레비전을 갖고 왔다.
「이것을 봐」
액정 텔레비전에는 뉴스가 비치고 있었다.
그 화면에는 아사미가 태워진 것 같은 방과 아사미의 사진이 비치고 있었다.
(이 방에서 발견된 여성의 사체는 이빨자국등으로 비춰 카노우 아사미씨로 판명됐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카노우씨는 이전부터 남성 관계라도 복잡하고…)
(경찰은 자살과 타살의 양면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서 음력 2월은 액정 텔레비전의 스위치를 껐다.
「이것으로 내가 말한 의미를 알게 되었나?」
음력 2월은 우쭐한 것처럼 웃으며 말했다.
「………………….」
그것을 보았던 아사미는 특별히 말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사미는 구속된 신체를 작게 떨면서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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