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1부 5장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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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 론 여행을 시작하다.
챕터 5 : 산드라의 유혹 (중반부)
------------------------------------------------------------
론은 4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5번째 여자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그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느꼈다. 하루 하루가 별 기억나는 일도 없이 지나갔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그를 동요시키는 사건은 계속 발생되었다. 이번 주의 가장 중요한 사건은 제시카가 그들의 평소의 "수업" 을 위해 론의 집에 온 목요일에 일어났다.
" 안녕 제시카. 수업 준비는 다 됐니??"
제시카는 충분히 영리했고 그의 조정에 따라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벌써 한 학기 수업을 벌써 끝마친 우등생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학기가 거의 끝나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론이 매번 그녀와 두 시간 이상 쉬지 않고 공부를 계속해왔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는 그녀와 매번 섹스를 했지만 30분 이상을 투자하지 않았다. 그는 이것이 충분히 가치 있는 희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엄마는 그에게 매우 고마워하고 있었고, 다음 시험결과를 본다면 더욱 고마워 할 것이다.
" 론, 우리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없을까? "
그녀는 이상하게 평소와 같이 침착하지 않았고 이 점은 그에게 굉장히 신경이 쓰였다.
' 평소와 다른데? 그녀는 마침내 내 제어를 벗어났나? '
그는 그의 정신조정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볼 때마다 다시 조정을 강화했고 그는 지금까지 그녀가 별다른 저항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마침내.........
' 괜찮아 최악의 상황이라도 나는 여전히 테이프를 가지고 있어 '
" 물론이야. 무슨 이야기인데 그래? "
" 나는 네가 나에게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알아. 그리고 너도 알고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그것을 좀 명확히 해야겠어 "
" ......좋아. 말해봐. "
" 음... 론 나는 지금 이 상태를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어. 하지만 나는 너의 제어 하에서 계속 지배되어 왔어. 그리고......... 심지어 나는 그게 좋아지기 시작했어. "
' 지금 그녀는 뭘 말하려는 거지? 나는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어.'
" 좋아. 계속해봐 . "
" 나는 지금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난 단지 이 상황에 대해 너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 너는 네가 어떻게 했는지 내게 말해 줄 수 있니? 내 말은.. 넌 나에게 약을 먹인 거야? 아닌 다른 무엇? "
" 내가 어떻게 그렇게 했겠니. 처음 너와 시작할 때 나는 너에게 뭐 좀 마시겠냐고 물었지만 네가 거절했잖아. 나는 너에게 약을 사용하지 않았어. 물론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해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나는 너에게 약을 쓰지는 않았어. "
' 도대체 어디까지 말해야 하는 거지?..... '
"......... 좋아... 너는 내가 너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
" ...좋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걸로 됐어. 아마 그것이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이겠지. 그것보다도 다음달이면 드디어 학교가 끝나고 방학을 하잖아. 그 후에.... 나는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두려워.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정확히 뭘 말하고 싶은 건데 ?"
" 내 말은........ 젠장....... 나는 정확히 내가 뭘 말하는지를 모르겠어.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너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다는 거야. "
' 흠..... 이거 흥미로운 진전인데? 처음에 내가 시작할 때 나는 그녀의 의사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나만을 위해 섹스를 했어.. 물론 공부는 그녀를 위한 것이었지만. 하지만 지금 그녀는 나를 원한다는 거야? '
" 너는 지금 내 애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 아님 다른 뜻?"
" 나는 내가 네 애인이 되기를 원하는 것 같지는 않아. 만약 그렇다면 학교에서 정식으로 이야기를 꺼냈을 거야. 나는 우리가 그 것과는 다른 좀더 강한 관계로 맺어 있다고 생각해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니? ?"
" 음. 아마 그런 것 같아.. 좋아 그럼 뭘 원하는 건데? "
" 론.. 나는 내가 이 것을 원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 하지만 나는 이것을 원해..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너와 나의 사이에 가장 알맞은 관계라고 생각해. 바로.............. 주인과 노예 관계............. "
' 뭐? 제길!!!!!! 난 이런 것을 의도한 적이 없어. 왜지? 정신조정을 너무 많이 했나? 부작용? 영향이 너무 큰 거야? '
" 음 ...제시카, 이거 뜻밖인데.... 무슨 생각이지? 내 말은. 왜 그 말을 지금 하는 거야? "
" 잘 모르겠어 론. 처음 너와 수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계속해서 이번 주까지 나는 너에 대한 생각뿐이었어. 그리고 그것은 나를 흥분시켜왔어. 내가 음란한 여자이기 때문인지 몰라. 하지만 나는 네가 나를 지배하고 조정하는 것에 별 거부감을 못 느끼겠어. 그 이유는 잘 몰라. 하지만 거부감은 커녕 네가 나를 조정할 때 오히려 안정감을 느껴. "
" 좋아. 제시카 잠깐만 여기서 기다려. 아무데도 가면 안 돼.
그는 자신이 그녀에게 아무런 정신적 조정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그의 방으로 뛰어 올라가 그 명함을 찾았다.
'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지? 아하! 여기에 있다. 제발 이게 날 도와 줄 수 있기를....'
그는 전화를 걸었고 그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침착할 수 없었고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졌다. . 론은 상담원에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했다.
" 그래서 문제가 뭐죠 ?"
" 예? '그래서 문제가 뭐죠?' 라니... 그녀가 내 노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요!! "
" 그것이 특이한 현상이 아닙니다 . 일부 여성들이 조절되는 중 그러한 반응을 보입니다 . "
" ............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죠? "
" 당신이 원하는 대로요. 우리는 그곳에 없고 당신에게 제재를 가할 이유가 없습니다. "
" 나도 제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 충고 ' 요! "
" 제가 말한 것이 충고입니다. 저는 세부상황도 모른체로 당신에게 뭐라 이야기를 해 줄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다만 당신이 그녀를 노예로 받아 들여 키우기로 결정했으면 당신은 그녀를 CAMP에 올 때 데려와야 합니다. 당신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너무 고민하지는 마세요. 맥가빈씨가 몇몇 서류 절차를 위해 곧 당신을 방문할 것입니다. 뭐 다른 필요로 하시는 것이 있나요? "
" .........아뇨. 없는 것 같아요. "
" 예.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 그럼 Good-bye. "
' 뚝 '
그는 제시카에게로 돌아갔다. 그녀는 그가 지시한 자리에서 1인치도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제시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다.
" 제시카, 이쪽으로 와봐."
그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그녀는 재빨리 그의 옆에 앉았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그의 몇몇 친구와 헤이스 선생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조정하며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에 많이 익숙해 졌다. 그는 그녀의 관자놀이에 손을 갖다 대었다. 이 동작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이 행동이 미스터 스폭의 'MIND MELD'(영화나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를 연상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그녀는 즉시 긴장을 풀고 잠들었고 그녀의 마음을 그에게 열었다. 그는 헤이스 선생과의 몇 번의 연습을 통해 그가 조정한 흔적, 그가 간섭한 신호를 알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두뇌속에 감추어져 있는 매우 미묘한 신호였으나 그는 그것을 구별할 수 있었다. 그는 그가 지시한 배움에 관계된 명령-집중력, 공부에 대한 흥미도...-을 찾았다. 그리고 그의 "발설금지령"도 보였다. 그리고 그의 복종명령도 찾았다.
'저것이 그것인가? 저 복종명령이 그녀가 내 노예가 되고싶은 욕망을 느끼게 한 것인가?"
아니었다. 그는 이러한 신호를 다른 몇몇 사람에게도 보내었다. 하지만 그 명령은 그녀처럼 강렬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그는 그의 각성명령을 보았다. 그는 이 것이 의심스러웠다.
' 이건가? 이 각성명령이 그녀를 바꾼 걸까? 좋아 이것을 제거해야겠다. '
그는 이 명령을 그녀의 마음속에서 제거했으나 그녀의 마음에는 뚜렷한 잔상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 뭐지? 잔상이 아닌 건가? 그녀의 원래 마음인 것 같은데? 안되겠어. 아무래도 맥그래민씨가 오면 물어 봐야겠어..'
그는 그녀의 마음에서 나왔고 그녀는 다시 깨어났다.
" 무슨 일이 있었니?"
" 걱정하지마. 난 단지 너의 머리 주변을 좀 살펴봤을 뿐이야. 제시카.... 흠.. 네가 널 제스라고 불러도 될까?"
" 물론이지. 나도 그렇게 불러줬으면 했어. "
이것도 비이상적이었다. 그녀는 누구도 그녀를 제시카라는 이름 외에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확신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론과는 달리 그녀는 이 상황에 금방 적응했고. 새 질서를 자발적으로 받아 들였다.
" 고마워. 난 우리가 잠시 뒤로 물러서서 머리를 식힌다음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 제스,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거야. 자. 제스 넌 집으로 가. 이번 주에는 수업이 없어. 다음주가 되면 우리의 관계에 대해 좀 명확히 정리 할 수 있을거야. "
그녀는 그가 한 말에 상처를 입었고 그가 자신을 버릴까봐 불안해했다. 그녀는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저항할 수 없었다.
" 하지만........좋아...... 론 . 하지만 엄마에게는 뭐라고 말하지 ?"
" 음... 그녀에게 네가 이미 다른 애들 진도를 따라잡았다고 말해. 실제로도 그렇잖아? 이제는 공부가 필요없다고 하면 될거야. 그리고 이번 주 요금은 없다 말씀드려."
그는 그녀가 자신의 명령에 따르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또한 불안하기도 했다.
" 좋아. 하지만. 론 나는... 가고 싶지 않아."
그는 그녀를 문까지 마중을 나갔고, 그녀가 떠나기 전에 갑자기 그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해서 놀랐다.
" 그리고 내가 제안한 것에 대해 제발 'YES' 라고 말해줘.. 론. 그럼 안녕~"
론은 그녀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다 중얼거렸다.
" 안녕. 제스....... 널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
론의 마음은 복잡했다. 뭔가 기분 전환할 만한 일이 필요했다. 론은 그 대상으로 엄마를 찾았다. 그는 지난번부터 내내 계속 그녀의 환상에 영향을 끼쳤고. 그녀가 이미 신체적 접촉 정도는 준비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론은 부엌에서 엄마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그녀 뒤로 걸어가 매우 친근하게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껴안았다. 그녀는 즉시 등을 기대며 그의 손에 나른해 졌다.
" 지금 제시카와 공부하고 있지 않았니?"
그녀가 낮은 음성으로 물었습니다 .
" 아뇨 제가 제시카를 집에 보냈어요. 그녀는 너무 열을 내서 기진맥진해 하더라구요. 좀 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 그리고 나도 지쳤어. 하지만.......'
" 오 그래 물론, 네 학생에 대해서는 네가 가장 잘 알겠지."
그녀는 그의 포옹을 즐기고 있었다. 이것은 놀라운 변화였다. 그녀는 겨우 몇 주 전만해도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았고 결코 그에게 이런 행동을 하게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천천히 론은 그녀의 가슴을 손을 뻗쳐 잡아갔다. 그는 주무르거나 애무하지는 않고 단지 부드럽게 그녀의 가슴을 잡았을 뿐이었다.
" 오오 , 론.. 이런 행동은 별로 안 좋은.... "
그러나 그녀는 그의 손을 빼거나 그의 그녀의 가슴을 움켜쥔 것을 잡아 빼지 않았다. 그래서 그도 손을 떼지 않았다.
" 왜요, 엄마 이렇게 기분이 좋지 않아요??"
론은 그녀가 실제로 그렇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그녀의 몸짓을 마치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젖꼭지가 벌서 딱딱해 졌다는 것을 알아챘다. 또한 그는 그녀의 보지도 축축히 젖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거의 목적에 접근했지만 아직 중요한 장애물이 몇 개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허니, 일반적으로 아들과 엄마사이에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아. "
" 아마 그들은 그럴지도 몰라요. 하지만 엄마. 내 말은, 엄마는 좋아하잖아요. 나도 이 것을 좋아해요. 더군다나 엄마는 남자친구나 그 비슷한 것도 없잖아요. "
" 나도 알아. 나는 다른 남자에게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같아. 내 생각에 네 아빠 같은 부류의 남자들이 내가 다른 남자를 싫어하게 만든 것 같아. 내가 마이크와 이혼한 후 나에게 키스한 사람은 너뿐이란다. "
" 좋아요 보세요 엄마. 이것은 결코 나쁘지 않다구요. "
그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여기서 그의 엄마를 가슴을 잡고 팔에 안고 있는 이 순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자세는 딱 맞았다. 산드라 채피의 키는 겨우 5'2"였다. 그 키는 그녀의 아들보다 조금 더 클 뿐이었다. 론은 그녀의 몸을 좋아했고, 그녀의 모든 것은 완벽했다. 그녀의 가슴, 그녀의 다리, 그녀의 엉덩이 등 모든 것의 균형이 어떠한 모델보다도 딱 맞아 있었다. 그리고 그의 엄마의 얼굴은 굉장히 아름다웠다. 그는 마이크가 종종 그녀의 엄마를 때리는 짓을 한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의 미모를 보고 도대체 어떤 남자가 그런 짓을 저지를 수 있으랴!. 그는 때리는 것은 절대 원치 않았다. 그는 그녀의 얼굴에 키스하고 싶었다.
" 그래?.... 잘 모르겠어.. 하지만 그래도.... "
그녀가 잠시 망설였다. 마침내 그녀는 바로 그가 옳고 그와 논쟁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결정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 그녀는 그의 팔 안에서 몸을 돌려 그를 껴안고 그가 깜짝 놀랄만큼 깊은 키스를 했다. 그녀의 마음에서 작은 목소리가 하지 말라고 했으나 그녀는 그녀를 괴롭히는 그 음성을 눌러버렸다. 그는 그의 엄마의 갑작스러운 반응에 놀랐으나 곧 그녀의 혀를 빨아들이며 그녀의 입술을 즐겼다. 그는 손을 뒤로 돌려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졌고 그녀는 그의 입안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혀와, 그의 가슴에 느껴지는 그녀의 젖가슴의 풍만함 등이 그를 흥분시켰으나 그는 자제해야만 했다. 그녀에게 안겨 그는 제스에 대한 걱정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마침내, 그들은 키스를 끝내고 론은 그의 방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방금 한 일에 좋은 느낌만을 가졌을 뿐 전혀 상관하지 않고 원래 하던 일을 계속 하였다. 론은 이 갑작스러운 진전에 기뻐하였고 곧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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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 론 여행을 시작하다.
챕터 5 : 산드라의 유혹 (중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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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은 4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5번째 여자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그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느꼈다. 하루 하루가 별 기억나는 일도 없이 지나갔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그를 동요시키는 사건은 계속 발생되었다. 이번 주의 가장 중요한 사건은 제시카가 그들의 평소의 "수업" 을 위해 론의 집에 온 목요일에 일어났다.
" 안녕 제시카. 수업 준비는 다 됐니??"
제시카는 충분히 영리했고 그의 조정에 따라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벌써 한 학기 수업을 벌써 끝마친 우등생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학기가 거의 끝나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론이 매번 그녀와 두 시간 이상 쉬지 않고 공부를 계속해왔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는 그녀와 매번 섹스를 했지만 30분 이상을 투자하지 않았다. 그는 이것이 충분히 가치 있는 희생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엄마는 그에게 매우 고마워하고 있었고, 다음 시험결과를 본다면 더욱 고마워 할 것이다.
" 론, 우리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없을까? "
그녀는 이상하게 평소와 같이 침착하지 않았고 이 점은 그에게 굉장히 신경이 쓰였다.
' 평소와 다른데? 그녀는 마침내 내 제어를 벗어났나? '
그는 그의 정신조정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볼 때마다 다시 조정을 강화했고 그는 지금까지 그녀가 별다른 저항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마침내.........
' 괜찮아 최악의 상황이라도 나는 여전히 테이프를 가지고 있어 '
" 물론이야. 무슨 이야기인데 그래? "
" 나는 네가 나에게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알아. 그리고 너도 알고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그것을 좀 명확히 해야겠어 "
" ......좋아. 말해봐. "
" 음... 론 나는 지금 이 상태를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어. 하지만 나는 너의 제어 하에서 계속 지배되어 왔어. 그리고......... 심지어 나는 그게 좋아지기 시작했어. "
' 지금 그녀는 뭘 말하려는 거지? 나는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어.'
" 좋아. 계속해봐 . "
" 나는 지금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난 단지 이 상황에 대해 너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 너는 네가 어떻게 했는지 내게 말해 줄 수 있니? 내 말은.. 넌 나에게 약을 먹인 거야? 아닌 다른 무엇? "
" 내가 어떻게 그렇게 했겠니. 처음 너와 시작할 때 나는 너에게 뭐 좀 마시겠냐고 물었지만 네가 거절했잖아. 나는 너에게 약을 사용하지 않았어. 물론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해 잘 설명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나는 너에게 약을 쓰지는 않았어. "
' 도대체 어디까지 말해야 하는 거지?..... '
"......... 좋아... 너는 내가 너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
" ...좋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걸로 됐어. 아마 그것이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이겠지. 그것보다도 다음달이면 드디어 학교가 끝나고 방학을 하잖아. 그 후에.... 나는 더 이상 너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두려워.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 .....정확히 뭘 말하고 싶은 건데 ?"
" 내 말은........ 젠장....... 나는 정확히 내가 뭘 말하는지를 모르겠어.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너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다는 거야. "
' 흠..... 이거 흥미로운 진전인데? 처음에 내가 시작할 때 나는 그녀의 의사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나만을 위해 섹스를 했어.. 물론 공부는 그녀를 위한 것이었지만. 하지만 지금 그녀는 나를 원한다는 거야? '
" 너는 지금 내 애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 아님 다른 뜻?"
" 나는 내가 네 애인이 되기를 원하는 것 같지는 않아. 만약 그렇다면 학교에서 정식으로 이야기를 꺼냈을 거야. 나는 우리가 그 것과는 다른 좀더 강한 관계로 맺어 있다고 생각해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니? ?"
" 음. 아마 그런 것 같아.. 좋아 그럼 뭘 원하는 건데? "
" 론.. 나는 내가 이 것을 원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 하지만 나는 이것을 원해..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너와 나의 사이에 가장 알맞은 관계라고 생각해. 바로.............. 주인과 노예 관계............. "
' 뭐? 제길!!!!!! 난 이런 것을 의도한 적이 없어. 왜지? 정신조정을 너무 많이 했나? 부작용? 영향이 너무 큰 거야? '
" 음 ...제시카, 이거 뜻밖인데.... 무슨 생각이지? 내 말은. 왜 그 말을 지금 하는 거야? "
" 잘 모르겠어 론. 처음 너와 수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계속해서 이번 주까지 나는 너에 대한 생각뿐이었어. 그리고 그것은 나를 흥분시켜왔어. 내가 음란한 여자이기 때문인지 몰라. 하지만 나는 네가 나를 지배하고 조정하는 것에 별 거부감을 못 느끼겠어. 그 이유는 잘 몰라. 하지만 거부감은 커녕 네가 나를 조정할 때 오히려 안정감을 느껴. "
" 좋아. 제시카 잠깐만 여기서 기다려. 아무데도 가면 안 돼.
그는 자신이 그녀에게 아무런 정신적 조정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그의 방으로 뛰어 올라가 그 명함을 찾았다.
'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지? 아하! 여기에 있다. 제발 이게 날 도와 줄 수 있기를....'
그는 전화를 걸었고 그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침착할 수 없었고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졌다. . 론은 상담원에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했다.
" 그래서 문제가 뭐죠 ?"
" 예? '그래서 문제가 뭐죠?' 라니... 그녀가 내 노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요!! "
" 그것이 특이한 현상이 아닙니다 . 일부 여성들이 조절되는 중 그러한 반응을 보입니다 . "
" ............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죠? "
" 당신이 원하는 대로요. 우리는 그곳에 없고 당신에게 제재를 가할 이유가 없습니다. "
" 나도 제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 충고 ' 요! "
" 제가 말한 것이 충고입니다. 저는 세부상황도 모른체로 당신에게 뭐라 이야기를 해 줄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다만 당신이 그녀를 노예로 받아 들여 키우기로 결정했으면 당신은 그녀를 CAMP에 올 때 데려와야 합니다. 당신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너무 고민하지는 마세요. 맥가빈씨가 몇몇 서류 절차를 위해 곧 당신을 방문할 것입니다. 뭐 다른 필요로 하시는 것이 있나요? "
" .........아뇨. 없는 것 같아요. "
" 예.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 그럼 Good-bye. "
' 뚝 '
그는 제시카에게로 돌아갔다. 그녀는 그가 지시한 자리에서 1인치도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제시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랐다.
" 제시카, 이쪽으로 와봐."
그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그녀는 재빨리 그의 옆에 앉았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그의 몇몇 친구와 헤이스 선생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조정하며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에 많이 익숙해 졌다. 그는 그녀의 관자놀이에 손을 갖다 대었다. 이 동작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이 행동이 미스터 스폭의 'MIND MELD'(영화나 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를 연상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그녀는 즉시 긴장을 풀고 잠들었고 그녀의 마음을 그에게 열었다. 그는 헤이스 선생과의 몇 번의 연습을 통해 그가 조정한 흔적, 그가 간섭한 신호를 알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두뇌속에 감추어져 있는 매우 미묘한 신호였으나 그는 그것을 구별할 수 있었다. 그는 그가 지시한 배움에 관계된 명령-집중력, 공부에 대한 흥미도...-을 찾았다. 그리고 그의 "발설금지령"도 보였다. 그리고 그의 복종명령도 찾았다.
'저것이 그것인가? 저 복종명령이 그녀가 내 노예가 되고싶은 욕망을 느끼게 한 것인가?"
아니었다. 그는 이러한 신호를 다른 몇몇 사람에게도 보내었다. 하지만 그 명령은 그녀처럼 강렬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그는 그의 각성명령을 보았다. 그는 이 것이 의심스러웠다.
' 이건가? 이 각성명령이 그녀를 바꾼 걸까? 좋아 이것을 제거해야겠다. '
그는 이 명령을 그녀의 마음속에서 제거했으나 그녀의 마음에는 뚜렷한 잔상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 뭐지? 잔상이 아닌 건가? 그녀의 원래 마음인 것 같은데? 안되겠어. 아무래도 맥그래민씨가 오면 물어 봐야겠어..'
그는 그녀의 마음에서 나왔고 그녀는 다시 깨어났다.
" 무슨 일이 있었니?"
" 걱정하지마. 난 단지 너의 머리 주변을 좀 살펴봤을 뿐이야. 제시카.... 흠.. 네가 널 제스라고 불러도 될까?"
" 물론이지. 나도 그렇게 불러줬으면 했어. "
이것도 비이상적이었다. 그녀는 누구도 그녀를 제시카라는 이름 외에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확신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론과는 달리 그녀는 이 상황에 금방 적응했고. 새 질서를 자발적으로 받아 들였다.
" 고마워. 난 우리가 잠시 뒤로 물러서서 머리를 식힌다음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 제스,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거야. 자. 제스 넌 집으로 가. 이번 주에는 수업이 없어. 다음주가 되면 우리의 관계에 대해 좀 명확히 정리 할 수 있을거야. "
그녀는 그가 한 말에 상처를 입었고 그가 자신을 버릴까봐 불안해했다. 그녀는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저항할 수 없었다.
" 하지만........좋아...... 론 . 하지만 엄마에게는 뭐라고 말하지 ?"
" 음... 그녀에게 네가 이미 다른 애들 진도를 따라잡았다고 말해. 실제로도 그렇잖아? 이제는 공부가 필요없다고 하면 될거야. 그리고 이번 주 요금은 없다 말씀드려."
그는 그녀가 자신의 명령에 따르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또한 불안하기도 했다.
" 좋아. 하지만. 론 나는... 가고 싶지 않아."
그는 그녀를 문까지 마중을 나갔고, 그녀가 떠나기 전에 갑자기 그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해서 놀랐다.
" 그리고 내가 제안한 것에 대해 제발 'YES' 라고 말해줘.. 론. 그럼 안녕~"
론은 그녀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다 중얼거렸다.
" 안녕. 제스....... 널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
론의 마음은 복잡했다. 뭔가 기분 전환할 만한 일이 필요했다. 론은 그 대상으로 엄마를 찾았다. 그는 지난번부터 내내 계속 그녀의 환상에 영향을 끼쳤고. 그녀가 이미 신체적 접촉 정도는 준비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론은 부엌에서 엄마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그녀 뒤로 걸어가 매우 친근하게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껴안았다. 그녀는 즉시 등을 기대며 그의 손에 나른해 졌다.
" 지금 제시카와 공부하고 있지 않았니?"
그녀가 낮은 음성으로 물었습니다 .
" 아뇨 제가 제시카를 집에 보냈어요. 그녀는 너무 열을 내서 기진맥진해 하더라구요. 좀 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 그리고 나도 지쳤어. 하지만.......'
" 오 그래 물론, 네 학생에 대해서는 네가 가장 잘 알겠지."
그녀는 그의 포옹을 즐기고 있었다. 이것은 놀라운 변화였다. 그녀는 겨우 몇 주 전만해도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았고 결코 그에게 이런 행동을 하게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천천히 론은 그녀의 가슴을 손을 뻗쳐 잡아갔다. 그는 주무르거나 애무하지는 않고 단지 부드럽게 그녀의 가슴을 잡았을 뿐이었다.
" 오오 , 론.. 이런 행동은 별로 안 좋은.... "
그러나 그녀는 그의 손을 빼거나 그의 그녀의 가슴을 움켜쥔 것을 잡아 빼지 않았다. 그래서 그도 손을 떼지 않았다.
" 왜요, 엄마 이렇게 기분이 좋지 않아요??"
론은 그녀가 실제로 그렇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그녀의 몸짓을 마치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젖꼭지가 벌서 딱딱해 졌다는 것을 알아챘다. 또한 그는 그녀의 보지도 축축히 젖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거의 목적에 접근했지만 아직 중요한 장애물이 몇 개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허니, 일반적으로 아들과 엄마사이에서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아. "
" 아마 그들은 그럴지도 몰라요. 하지만 엄마. 내 말은, 엄마는 좋아하잖아요. 나도 이 것을 좋아해요. 더군다나 엄마는 남자친구나 그 비슷한 것도 없잖아요. "
" 나도 알아. 나는 다른 남자에게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같아. 내 생각에 네 아빠 같은 부류의 남자들이 내가 다른 남자를 싫어하게 만든 것 같아. 내가 마이크와 이혼한 후 나에게 키스한 사람은 너뿐이란다. "
" 좋아요 보세요 엄마. 이것은 결코 나쁘지 않다구요. "
그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여기서 그의 엄마를 가슴을 잡고 팔에 안고 있는 이 순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자세는 딱 맞았다. 산드라 채피의 키는 겨우 5'2"였다. 그 키는 그녀의 아들보다 조금 더 클 뿐이었다. 론은 그녀의 몸을 좋아했고, 그녀의 모든 것은 완벽했다. 그녀의 가슴, 그녀의 다리, 그녀의 엉덩이 등 모든 것의 균형이 어떠한 모델보다도 딱 맞아 있었다. 그리고 그의 엄마의 얼굴은 굉장히 아름다웠다. 그는 마이크가 종종 그녀의 엄마를 때리는 짓을 한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의 미모를 보고 도대체 어떤 남자가 그런 짓을 저지를 수 있으랴!. 그는 때리는 것은 절대 원치 않았다. 그는 그녀의 얼굴에 키스하고 싶었다.
" 그래?.... 잘 모르겠어.. 하지만 그래도.... "
그녀가 잠시 망설였다. 마침내 그녀는 바로 그가 옳고 그와 논쟁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결정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 그녀는 그의 팔 안에서 몸을 돌려 그를 껴안고 그가 깜짝 놀랄만큼 깊은 키스를 했다. 그녀의 마음에서 작은 목소리가 하지 말라고 했으나 그녀는 그녀를 괴롭히는 그 음성을 눌러버렸다. 그는 그의 엄마의 갑작스러운 반응에 놀랐으나 곧 그녀의 혀를 빨아들이며 그녀의 입술을 즐겼다. 그는 손을 뒤로 돌려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졌고 그녀는 그의 입안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혀와, 그의 가슴에 느껴지는 그녀의 젖가슴의 풍만함 등이 그를 흥분시켰으나 그는 자제해야만 했다. 그녀에게 안겨 그는 제스에 대한 걱정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마침내, 그들은 키스를 끝내고 론은 그의 방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방금 한 일에 좋은 느낌만을 가졌을 뿐 전혀 상관하지 않고 원래 하던 일을 계속 하였다. 론은 이 갑작스러운 진전에 기뻐하였고 곧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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