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여인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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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링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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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빨리 빨리 마음은 급한데 글은 잡아지지 않는군요...
이게 초보자의 비애 인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대학생인 관계로 ㅡㅡ.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관계로 매일은 못올려드리겠지만 가끔은 꼭 올리겠다고 여러분들에게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리플달아주시거나...멜 주신분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됐습니다...
용량은 작지만 그래고 저의 노력을 봐서 재밌게 읽어 주세요
그리고 글의 어휘가 딸리네요..지금 열심히 책 읽고 있으니 저의 현재만 봐주지 마시고 미래를 봐주세요 ㅡㅡ.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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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이는 엄마 단비를 침대에 놓아둔체 엄마의 얼굴을 자세히 쳐다 보았다..주름하나 없고 갸름하며 어디내놔도 손색없을 정도의 미인이고 갑자기 엄마가 여인으로 느끼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왜이러지 날 낳아주신 엄마인데..이러면 안돼 정신차리자'
하며 지운이는 자신의 방으로가서 잠을 설쳤다...
"흐흐흠...지금몇시지??어 벌써 8시 30분이 넘었다...
지운이는 서두르다가 침대에서 쿵 하고 떨어진다...
"아...아침부터 왜 이러지...."지운이는 자신을 자책하며 거실로 나간다..
그곳엔 엄마인 단비가 속옷인체 신문을 보고 있었다..
"엄마 어제 어떻게 된거야? 그리고 아들 다 커가는데 그 옷차림좀 조심스럽게 하고 다니면 안돼? 속옷차림이 뭐야..아들한테...하자..
"뭐 어때? 넌 내배로 난 자식인데....그리고 여기 너 말고 누가 있니?
"하여튼 조심치 못하는 엄마라니깐.."하자
"너 이렇게 늦장 부려도돼? 너 수학여행 간다고 하지 않았어? 잔소리 말고 얼른 챙겨야 할껄....안그럼 너 오늘 여행 못가 ㅎㅎ 너혼자 집에서 놀려면 놀고 ㅎㅎ "단비가 약올리자...지운이는 얼굴이 당황의 빛이 뛰고...
"맞다....아 내가 뭐하는 짓이지 저런 철부지 아줌마랑 아침부터 싸우고나 있고..."지운이가 그러자
"뭐??철부지??누가 철부지야..그리고 밖에 나가면 나 아줌마로 아는 사람 하나도 없어.."단비가 말하자...
"그래..그래...알았다고...엄마 아들가는데 수학여행비도 안줘요??
"흥....나삐졌어....엄마보고 철부지가 뭐야..철부지가.."
"엄마 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담부턴 안그럴게요.."
"진짜??담부터 그러면 진짜 삐질꺼야???"
"네...엄마 ㅡㅡ. 잘못했어요...
"ㅎㅎㅎ 우리 아들 대견하네 잘못도 뉘우치고..그래 인심쓰고 5만원 줄게...
그걸로 맛있는것도 사먹고..그리고 엄마선물 안사오면 알지???"
"알았어요..."하고 지운이는 화장실로 불나게 뛰어간다...
"제는 누구닮아서 심성은 착한데 덜렁거릴까.."하고 단비는 속삭인다..
몇분후....지운이는 "엄마 다녀올게요..전화 할게요..."
"그래 잘갔다와..전화꼭 해야 한다.." 하며 지운이는 자신의 짐만 들며...급하게 뛰기 시작했다...
한참 뛰다가 지운이 앞이 예전과 다르다는걸 느끼고 얼굴을 만지는 순간....
얼굴에 당황에 빛이 뛴다....
"어 안경 어디다가 나뒀지??하며 횡설수설 하며 차근차근 생각을 해나간다..
'맞다...세면대에다가 나두고 왔다....어떻하지 다시가?? 다시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는다..
'그래 뭐 눈이 아예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자.....그래도 왠지 허전한데....하며 혼자 중얼거리며 지운이는 약속장소로 향한다...
약속장소가 보이자 지운이반 실장인 나라가 투덜댄다..."야 김지운 너 뭐야??너 5분이나 늦었잖아 약속좀지켜..""그래 미안해 나라야..늦잠자는 바람에...하고 지운이는 차에 올라탄다..
그런데 나라는 어째 지운이의 분위기가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뭐지 ?? 지운이가 왜 갑자기 멋있게 보이지? 내가 아침부터 뭐 잘못 먹었나?하며 나라는 차에 올라탄다...
그런데 문제는 그순간....지운이가 차에 탄순간 지운의반 여자애들은 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가 차를 타는거지 하고 수근댄다...
그리고 끝내는 실장인 나라에게 "나라야 제 누군데 우리랑 같은차 타??그런데 제 우리학교에 있었어?? 너무 잘생긴거 같아...저런애를 보고 미소년이라고 하는거겠지??
그에 반색하는 나라 "뭐????너 제 누군몰라??지운이잖아 우리반 전학생....
하긴 그럴만도 하다 나라는 반 실장으로서 애들 하나하나를 잘기억해 놓지만 다른애들은 지운이가 소심하고 그다지 자신들과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에 지운이의 존재를 몰랐던 것이다.
"진짜 제가 지운이야???그 이상한 안경테가 제가 지운이라고??헉...역시 등잔불이 어둡다고 하더니 이렇게 가까운곳에 나의 낭군이 있었다니.....하고 수아는 말한다..
"뭐??제가 니 낭군이라고 ㅎㅎㅎ 저 별볼일 없는애가 ㅎㅎ 말도 안된다..야 "하고 나라는 수아에 말에 괜히 열을낸다...
'그런데 내가 왜 열을 내는거지 재랑 나랑 아무 상관 없잖아 그리고뭐 수아랑 어떻게 되든 나랑 알바도 아니고....그래 신경끄자..맞다..그럼 지운이는 이제 왕따에서도 해방인가??'
"너 맘대로 해 "하고 나라가 말하자 수아는 그새를 못참고 지운이 곁에 간다...
"안녕 지운아?? 나 너 옆에 앉아도 되겠니???수아가 말하자 지운이는 '이애가 누구지??그리고 오늘따라 다른 애들이 나를 보는 눈빛이 다르네..하고 지운이는 생각했다..
사실 지운이를 보고 반한 지운이네 여학생들은 지운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생각중이고...
남자애들은 더욱더 아니꼬운 눈으로 지운이를 쳐다보고 있다..
"으음..그래 어차피 앉을 사람도 없으니깐 앉아.."하자"그래 고마워" 하면서 지운이 바로 옆에 수아는 앉는다..그런데 그때 여러여자들이 수아를 두고 소근거리는걸 지운이는 들었다..
"재봐?? 또 남자애들한테 꼬리 흔드네...그런데 지운이 진짜 잘생겼다...저런 남자친구 있었으면....수아 저년..한테 또 한명 남자가 걸려들까..."하면서 여자애들은 수아를 가지고 험담하는 이야기를 지운이는 조금이나마 들을수 있었다...
"저기 지운아 너 원래 말이 그렇게 없니? 이것좀 먹어..."하면서 수아는 지운이에게 먹을걸 권한다..."미안..속이 별러 안좋아서...지금 못먹을거 같아...
"그래 ...그럼 그래.."하면서 수아는 지운이에게 여러 가지를 지운이에 대해서 묻고 지운이는 친절하게 잘 말해줬다...
그런데 수아랑 지운이랑 이야기 하는걸 보고 특히 안좋아하는 두쌍의 눈이 있는데..
바로 지운이네반 담임 지영과 실장인 나라다...
지영이는 속으로'지운이가 저렇게 잘생겼었나?왜 괜히 내 가슴이 설레이지??그리고 평소에 친하지 않은 수아가 지운이 옆에 붙어 있자 괜히 질투심이 났다..야 이수아 너 지운이 왕따 시키는 장본인 중에 너도 한사람이면서 ...하여튼 여자애들이란....한순간 서지영은 자신이 지금 어린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다른 하나는 실장인 나라 '지운이 같은 평범한 애를 수아는 뭐가 좋다고 저러지? 정말 이해가 안가....그런데 자꾸 지운이의 안경벗은 모습이 생각나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지운이네 반 수학여행 버스는 공항을 향하고 있다....지운이네 학교는 반별로 수학여행을 가는데 지운이네 반은 제주도로 가게 된 것이다...
버스가 공항에서 멈추고 차문이 열리면서 지운이네반 학생들이 제주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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