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걸 9
작성자 정보
- 유튜브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26 조회
-
목록
본문
이번에도 없군요. 다음편에는 나올려나..............
올리면서도 넘 미안합니다.
소프걸 9
"어머나! 내 정신 좀 봐. 뭘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영
화 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했었는데......... 깜빡 잊어버렸네요.
..........."
베티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신차려, 노망들기에는 아직 이르다구."
"그렇죠? 영화를 봤더니 어쩐지 피곤해서........... 그래서 산뜻하게 하
려고 샤워 좀 했었어요."
"온더록 한 잔 만들어 줘."
크라이튼은 빈 글라스를 내밀었다. 베티는 그것을 받아들고 부엌으
로 가서 글라이스에 얼음을 넣고 술을 따랐다.
'그가 무엇 때문에 욕실을 살피거나 목욕 타월이 젖어 있다는 것까
지 확인한 것일까?'
베티는 가슴속에 불안한 마음이 솟구쳐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그는 귀가하자마자 세면장에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했어. 그것은
매일같이 하는 습관이고 그때 욕실 문은 틀림없이 닫혀 있었을 텐데.
그는 일부러 문을 열어 보고 욕실의 타일 바닥이 젖어 있는 것을 봤단
말인가.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타월은 세면대 옆에 따로 걸려 있기 때
문에 손을 씻고 나서 욕실 입구에 걸려 있는 목욕 타월로 손을 닦을 리
는 없을 테고......... 그렇다면 일부러 목욕 타월을 손으로 만져 봤음에
틀림없어. 왜 그런 짓을 한 것일까? 그는 회사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
어 보고 내가 외출한 사실을 알고 있었어. 그런 일이 어제와 오늘, 두
번씩이나 계속되어 있고. 그렇다면 그는 내 요 며칠 동안의 행동을 의
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바람이라도 났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
까?'
베티는 그렇게 골똘이 생각하다가 자신의 온더록도 만들어 거실로
돌아왔다.
그는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형사물의 연속 드라마였다.
베티는 글라스를 테이블에 놓고 크라이튼의 옆 소파에 걸터앉았다.
"재밌어요, 드라마?"
"답답하고 시원찮아. 달리 재밌는 프로가 없어서 말이야."
크라이튼은 온더록을 홀짝홀짝 마시면서 베티의 등에 팔을 둘렀다.
그녀는 몸을 기울여 그의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댔다.
어깨 앞쪽으로 뻗은 크라이튼의 손이 베티의 스웨터 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정확하
게 잡고 살며시 문지르듯이 했다.
"간지러워요. 그러면 흥분하잖아요."
"마음껏 느끼라구."
"침대에 가서........."
"보고 싶은데."
"뭘요?"
"여기.............."
크라이튼은 손가락으로 베티의 하복부를 가리켰다. 그리고 웃는 얼
굴로 앞 테이블을 밀더니 테이블에 등을 기대고 바닥에 앉았다. 소파
에 걸터앉은 베티의 무릎 바로 앞이었다.
"봐도 괜찮지?"
"괜찮아요. 당신 거잖아요?"
크라이튼은 웃고 있었다. 수줍은 듯한 웃음이었다. 미소 띈 얼굴로
그는 베티의 스커트 자락을 손으로 걷어 올렸다. 순간 그녀의 허벅지가
휜히 드러났다.
그는 거기에 입술을 갖다 댔다.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어
루만지면서 서서히 안쪽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왔다.
그녀는 살며시 무릎의 힘을 뺐다. 그러자 그가 팬티 옆쪽에서 손가
락을 뻗어 그녀의 우거진 숲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간지러워요."
"느껴져?"
"그런 것 같아요............"
갑자기 베티는 가슴이 답답했다.
'멕콜의 협박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이런 한때를 마음속 깊이 갈망하
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을 텐데..............'
베티는 잠시 그런 생각을 했다.
결혼한 지 2년이 되는 데도 크라이튼은 지금도 여전히 그런 달콤한
사랑놀이를 즐겨했다. 일요일 같은 때는 방 창문 커튼을 드리워 놓고
온종일 둘이서 알몸으로 지내는 경우도 있었다. 그것도 그가 생각해낸
것이었다.
그런한 사랑놀이나 짖궂은 장난을 베티는 기쁘게 생각했다. 그런 사
랑놀이를 즐길 때면 그녀는 정말로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아닌 크라이튼과
단둘이 지내고 있다는 기쁨을 실감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멕콜이라고 하는 사나이의 그림자가 그녀의 마음을
어지럽게 물들였다.
크라이튼은 드러난 베티의 무릎에 턱을 올리고 그녀의 팬티 앞쪽을
누르며 밑으로 내렸다. 털이 서로 뒤얽힌 채 살갗에 붙어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그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털은 희미한 소리를 내며 뒤섞
여 일어났다.
"이렇게 멋지고 매력적인 당신하고 일주일 동안이나 떨어져 있어야
하다니............."
"외로울 거예요."
"난 틀림없이 마스터베이션을 하게 될 거야. 당신을 생가하며..
당신은?"
"난 참을래요."
"몸에 좋지 않다구, 하라구. 당신도 한 적이 있겠지?"
"싫어요. 그런 건 묻지 말아요. 부끄러워요."
"그럼, 있었던 거군. 언제?"
"요전날 당신이 한 달 동안 유럽에 출장가 있었을 때요."
"어떻게 하지? 보고 싶은데."
"바보.........."
"내가 캔사스에서 전화할게 밤에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둘이 함께
하자구. 텔레폰 섹스..........."
"이야기만 들어도 흥분돼요."
"내가 캔사스에 출장간다고 말했더니 직원 녀석에게 한소리 들었
다구."
"뭐라구요?"
"당신하고 헤어져 있다고 소프랜드 같은 데는 가지 말라고 말
이야. 캔사스의 소프랜드는 아주 대단한 모양이야. 그 녀석 이야기로
는.........."
크라이튼은 웃는 얼굴로 말했다.
'캔사스의 소프랜드는 아주 대단한 모양이야.'
크라이튼의 입에서 튀어나온 그 말이 베티의 머릿속에서 종을 난타
하듯 울려 퍼지고 있었다.
설마 하면서도 그녀는 크라이튼이 자신이 소프걸 경험을 알고 그런
말을 일부러 내뱉는 건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 싶어졌다.
"징그러워요. 남자들이란..........."
베티는 딱딱하게 굳은 얼굴을 커버하기 위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크
라이튼을 얄궂게 쏘아보았다. 그는 여전히 팬티 가장자리로 비져 나와
있는 베티의 우거진 숲을 어루만지면서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싫어요! 소프랜드 같은 델 가면.."
" 안 갈 거야."
"그런 데 가는 것보다 아까 당신이 제안한 쪽이 훨씬 멋져요. 꼭 그
렇게 해요."
"텔레폰 섹스?"
"그래요. 전화 줘요. 정말로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서로 하기로 해
요."
"그렇게 하기로 한 바엔 당신이 어떤 식으로 하는지 미리 봐두고 싶
은데...."
"싫어요.........."
"하지만 봐두면 당신 모습을 떠올릴 수 있쟎아. 그걸 떠올리며 전화
로 이야기하면서 난 할 테니까. 그러는 편이 멋지다구."
"보여줘요? 지금 여기서........"
"나도 할 테니까."
"왠지 좀 쑥스러워요."
"바보같이. 언제나 그것보다 더 대담한 짓을 하고 있잖아, 우리 둘
이서."
크리이튼은 베티의 팬티를 벗기려고 했다. 그녀는 허리를 들어올려
벗기는 손길을 거들었다.
크리이튼은 생각해낸 새로운 사랑놀이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모
양이었다. 베티는 살며시 가슴을 쓰다듬어 내렸다. 그가 캔사스의 소
프랜드 이야기를 입에 담은 것은 별 뜻 없이 말한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크리이튼은 팬티를 베티의 두 발목에서 스르르 내리며 벗겼다. 그리
고 자신도 입고 있는 옷을 벗고 나서야 비로소 말했다.
"어차피 할 바엔 전부 벗자구."
"요구 사항이 한 없이 많아지네요."
베티는 살짝 웃었다. 작은 안도감이 그녀의 표정을 부드럽게 해주고
있었다.
베티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소파에 걸터앉았다. 그러자 크라
이튼이 조금 전처럼 그녀의 무릎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올리면서도 넘 미안합니다.
소프걸 9
"어머나! 내 정신 좀 봐. 뭘 멍하니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영
화 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했었는데......... 깜빡 잊어버렸네요.
..........."
베티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신차려, 노망들기에는 아직 이르다구."
"그렇죠? 영화를 봤더니 어쩐지 피곤해서........... 그래서 산뜻하게 하
려고 샤워 좀 했었어요."
"온더록 한 잔 만들어 줘."
크라이튼은 빈 글라스를 내밀었다. 베티는 그것을 받아들고 부엌으
로 가서 글라이스에 얼음을 넣고 술을 따랐다.
'그가 무엇 때문에 욕실을 살피거나 목욕 타월이 젖어 있다는 것까
지 확인한 것일까?'
베티는 가슴속에 불안한 마음이 솟구쳐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그는 귀가하자마자 세면장에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했어. 그것은
매일같이 하는 습관이고 그때 욕실 문은 틀림없이 닫혀 있었을 텐데.
그는 일부러 문을 열어 보고 욕실의 타일 바닥이 젖어 있는 것을 봤단
말인가.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타월은 세면대 옆에 따로 걸려 있기 때
문에 손을 씻고 나서 욕실 입구에 걸려 있는 목욕 타월로 손을 닦을 리
는 없을 테고......... 그렇다면 일부러 목욕 타월을 손으로 만져 봤음에
틀림없어. 왜 그런 짓을 한 것일까? 그는 회사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
어 보고 내가 외출한 사실을 알고 있었어. 그런 일이 어제와 오늘, 두
번씩이나 계속되어 있고. 그렇다면 그는 내 요 며칠 동안의 행동을 의
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바람이라도 났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
까?'
베티는 그렇게 골똘이 생각하다가 자신의 온더록도 만들어 거실로
돌아왔다.
그는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형사물의 연속 드라마였다.
베티는 글라스를 테이블에 놓고 크라이튼의 옆 소파에 걸터앉았다.
"재밌어요, 드라마?"
"답답하고 시원찮아. 달리 재밌는 프로가 없어서 말이야."
크라이튼은 온더록을 홀짝홀짝 마시면서 베티의 등에 팔을 둘렀다.
그녀는 몸을 기울여 그의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댔다.
어깨 앞쪽으로 뻗은 크라이튼의 손이 베티의 스웨터 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정확하
게 잡고 살며시 문지르듯이 했다.
"간지러워요. 그러면 흥분하잖아요."
"마음껏 느끼라구."
"침대에 가서........."
"보고 싶은데."
"뭘요?"
"여기.............."
크라이튼은 손가락으로 베티의 하복부를 가리켰다. 그리고 웃는 얼
굴로 앞 테이블을 밀더니 테이블에 등을 기대고 바닥에 앉았다. 소파
에 걸터앉은 베티의 무릎 바로 앞이었다.
"봐도 괜찮지?"
"괜찮아요. 당신 거잖아요?"
크라이튼은 웃고 있었다. 수줍은 듯한 웃음이었다. 미소 띈 얼굴로
그는 베티의 스커트 자락을 손으로 걷어 올렸다. 순간 그녀의 허벅지가
휜히 드러났다.
그는 거기에 입술을 갖다 댔다.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어
루만지면서 서서히 안쪽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왔다.
그녀는 살며시 무릎의 힘을 뺐다. 그러자 그가 팬티 옆쪽에서 손가
락을 뻗어 그녀의 우거진 숲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간지러워요."
"느껴져?"
"그런 것 같아요............"
갑자기 베티는 가슴이 답답했다.
'멕콜의 협박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이런 한때를 마음속 깊이 갈망하
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을 텐데..............'
베티는 잠시 그런 생각을 했다.
결혼한 지 2년이 되는 데도 크라이튼은 지금도 여전히 그런 달콤한
사랑놀이를 즐겨했다. 일요일 같은 때는 방 창문 커튼을 드리워 놓고
온종일 둘이서 알몸으로 지내는 경우도 있었다. 그것도 그가 생각해낸
것이었다.
그런한 사랑놀이나 짖궂은 장난을 베티는 기쁘게 생각했다. 그런 사
랑놀이를 즐길 때면 그녀는 정말로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아닌 크라이튼과
단둘이 지내고 있다는 기쁨을 실감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멕콜이라고 하는 사나이의 그림자가 그녀의 마음을
어지럽게 물들였다.
크라이튼은 드러난 베티의 무릎에 턱을 올리고 그녀의 팬티 앞쪽을
누르며 밑으로 내렸다. 털이 서로 뒤얽힌 채 살갗에 붙어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그곳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털은 희미한 소리를 내며 뒤섞
여 일어났다.
"이렇게 멋지고 매력적인 당신하고 일주일 동안이나 떨어져 있어야
하다니............."
"외로울 거예요."
"난 틀림없이 마스터베이션을 하게 될 거야. 당신을 생가하며..
당신은?"
"난 참을래요."
"몸에 좋지 않다구, 하라구. 당신도 한 적이 있겠지?"
"싫어요. 그런 건 묻지 말아요. 부끄러워요."
"그럼, 있었던 거군. 언제?"
"요전날 당신이 한 달 동안 유럽에 출장가 있었을 때요."
"어떻게 하지? 보고 싶은데."
"바보.........."
"내가 캔사스에서 전화할게 밤에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둘이 함께
하자구. 텔레폰 섹스..........."
"이야기만 들어도 흥분돼요."
"내가 캔사스에 출장간다고 말했더니 직원 녀석에게 한소리 들었
다구."
"뭐라구요?"
"당신하고 헤어져 있다고 소프랜드 같은 데는 가지 말라고 말
이야. 캔사스의 소프랜드는 아주 대단한 모양이야. 그 녀석 이야기로
는.........."
크라이튼은 웃는 얼굴로 말했다.
'캔사스의 소프랜드는 아주 대단한 모양이야.'
크라이튼의 입에서 튀어나온 그 말이 베티의 머릿속에서 종을 난타
하듯 울려 퍼지고 있었다.
설마 하면서도 그녀는 크라이튼이 자신이 소프걸 경험을 알고 그런
말을 일부러 내뱉는 건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 싶어졌다.
"징그러워요. 남자들이란..........."
베티는 딱딱하게 굳은 얼굴을 커버하기 위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크
라이튼을 얄궂게 쏘아보았다. 그는 여전히 팬티 가장자리로 비져 나와
있는 베티의 우거진 숲을 어루만지면서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싫어요! 소프랜드 같은 델 가면.."
" 안 갈 거야."
"그런 데 가는 것보다 아까 당신이 제안한 쪽이 훨씬 멋져요. 꼭 그
렇게 해요."
"텔레폰 섹스?"
"그래요. 전화 줘요. 정말로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서로 하기로 해
요."
"그렇게 하기로 한 바엔 당신이 어떤 식으로 하는지 미리 봐두고 싶
은데...."
"싫어요.........."
"하지만 봐두면 당신 모습을 떠올릴 수 있쟎아. 그걸 떠올리며 전화
로 이야기하면서 난 할 테니까. 그러는 편이 멋지다구."
"보여줘요? 지금 여기서........"
"나도 할 테니까."
"왠지 좀 쑥스러워요."
"바보같이. 언제나 그것보다 더 대담한 짓을 하고 있잖아, 우리 둘
이서."
크리이튼은 베티의 팬티를 벗기려고 했다. 그녀는 허리를 들어올려
벗기는 손길을 거들었다.
크리이튼은 생각해낸 새로운 사랑놀이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모
양이었다. 베티는 살며시 가슴을 쓰다듬어 내렸다. 그가 캔사스의 소
프랜드 이야기를 입에 담은 것은 별 뜻 없이 말한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크리이튼은 팬티를 베티의 두 발목에서 스르르 내리며 벗겼다. 그리
고 자신도 입고 있는 옷을 벗고 나서야 비로소 말했다.
"어차피 할 바엔 전부 벗자구."
"요구 사항이 한 없이 많아지네요."
베티는 살짝 웃었다. 작은 안도감이 그녀의 표정을 부드럽게 해주고
있었다.
베티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소파에 걸터앉았다. 그러자 크라
이튼이 조금 전처럼 그녀의 무릎 앞에 쭈그리고 앉았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