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인호의서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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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죠? 건강들 하시고 재미없는 글이지만 많이 읽어 주세요. 항상 감사 합니다.

경수는 오후 내내 더운데도 방문을 꼭 닫고 방안에만 박혀서 엄마와 마주치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는데 지겨운 오후 시

간이 지나고 저녁때가 되자 -경수너 방구석에서 뭐하냐? 얼른 저녁 먹어라-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마루로 나가니 아빠

도 마루에 있었고 엄마가 밥상을 차려 왔다. 엄마는 아빠가 옆에 있어서 인지 아무런 표도 안냈지만 괜히 경수혼자 얼

굴을 푹 숙이고 엄마를 피했다. 급하게 저녁을 먹고는 -나가서 바람좀 쏘이고 올께요- 라는 말을 남기고 동수집을 향해

뛰어 갔다. 동수집에 도착하자 동수는 혼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야!동수야, 왜 너혼자 있냐? 엄마도 아빠하고 같이

간거 아니야?- 경수가 약간 실망하는 말투로 물었고 동수는 -아니야, 덥다며 나갔는데 어디 목욕하러 갔나봐- 두놈은

동수방으로 가서 선풍기를 켜고 숨겨놓았던 포르노 잡지를 보며 킥킥대고 있었다. 예전 같으면 딸딸이를 쳤을텐데 이

제 여자하고 할수있다는 생각에 성이나기 시작한 좆을 어루만지며 30여분을 그렇게 그림을 보고 있는데 밖에 인기척

이 들렸고 밖을 내다본 동수는 엄마가 왔다고 했다. 예전 같으면 엄마가 오면 책을 숨기느라 호들갑을 피웠을텐데 경수

녀석은 태연히 책을 보고 있고 동수는 문밖으로 고개를 내밀고는 -엄마, 이방에 좀 와봐요,-라고 했고 동수엄마는 -누

가 왔니?-라며 방안을 보고는 앉아 있는 경수의 모습을 보고는 순간 얼굴이 식어지는듯 했다. -야!동수야, 빨리 엄마

데리고 와라!- 동수가 나가더니 엄마의 손을 끌고 안으로 들어왔다. -아줌마!목욕 하고 왔어요?- 동수엄마는 대답은 하

지 않고 방가운데 멍하니 서 있다. 동수가 제 엄마의 치마를 잡아 당기자 동수엄마는 치마를 웅켜잡고 자리에 앉고 말

았다. -아줌마!오늘 이 책에 있는 그림처럼 한번 해봐!- 경수가 동수엄마에게 던지는 책속에는 서양 여자가 가랭이를

활짝 벌리고 있기도 하고 힌 여자를 검둥이 남자 두명이 쑤셔대는 그림도 있고...., 이미 많은 경험을 하고 이제 늙어가

는 동수엄마도 그림을 보니 얼굴이 화끈 거린다.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에 아들녀석이 먼저 달겨들더니 젖가슴을 움켜

쥐는가 싶더니 이내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려 한다. 젖가슴은 아들녀석이 만지도록 내버려 둔채 치마속으로 들어가

려 하는 한손을 저지 하려는 순간 옆에서 보고 있던 경수녀석의 손이 먼저 팬티속으로 들어 오는가 싶더니 보지를 주무

르기 시작 한다. 아들과 아들친구하고 동시에 집안에서 그짓을 한다는게 마음에 들지를 않아서 거부의 몸짓을 하였지

만 경수보다는 아들인 동수가 더 기를 쓰고 에미 옷을 벗기려 한다. 화가난 동수엄마는 동수의 뺨을 한대 때렸다.

-야 이못된 짐승같은 놈아! 나는 너를 낳은 에미인데 친구하고 둘이서 에미를 욕보이려해?- 동수엄마의 화난 모습에

경수는 순간 움칠하며 사타구니 속에 있던 손을 치웠다. 그리고 동수와 동수엄마의 눈치를 살피는데 동수녀석이 상당

히 세게 나온다. -씹할년! 엄마면 다야? 개보지 처럼 인호 그새끼 좆맛을 보고는 물질질 흘린 주제에...,- 그렇게 말하

고는 제에미의 허벅지를 한대 내리친다.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린 동수엄마는 아프기도 하고 아들의 말에 힘이 빠져 버

려서 더이상 어쩌지 못하고 울면서 누워버렸다. -앞으로 네년은 낮에는 엄마고 밤에는 내 좆물 받이야!- 동수녀석 은근

히 겁이 났었지만 인호가 했던것을 흉내내서 해 보니 통하는것 같아 용기가 생겼다. -야!경수너 뭐하냐?- -응..,동수너

먼저 해야 될거 아냐?- -임마 그건 맞는데 나혼자 옷벗기고 다하고 나면 너는 재미만 보겠다고?- 그말에 경수는 동수

엄마의 치마를 벗기기 시작 하였고 이젠 아무 몸짓도 없이 그저 울고만 있는 동수엄마는 두놈에게 몸을 맡길수 밖에 없

다는듯 우는것 외에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 경수가 옷을 벗기는 동안 동수는 밖으로 나가더니 가지 하나를 들고

들어 오면서 -야!경수야, 우리 이걸로 하자, 너는 저여자 두 다리를 벌려서 꼭 잡고 있어.- 이제 동수녀석은 엄마더러

엄마라 부르지도 않고 이여자 저여자 심하게는 이년 저년 해댄다. 경수는 동수의 말대로 동수엄마의 두다리를 깔고 힘

을 주어 양쪽으로 벌렸고 동수녀석은 무식하게 보지에 가지를 쑤셔 넣는다. 아무리 성경험이 많은 동수엄마지만 큰 가

지를 아무 준비도 되지 않은 보지에 밀어 넣으니 살집이 따라 들어가며 아프다. -아얐!!!!- 도웃엄마는 순간 비명을 질

렀지만 -씹할년 아프긴 뭐가 아프다고 내숭을 떨어?- 동수녀석은 보지에 침을 한번 택 뱉어 주고는 그대로 쑤셔댄다.

침물이 가지에 묻어 들어가면서 윤활작용을 하는지 한결 아픔은 덜한것 같다. 이를 악물고 참고 있는 동수엄마 보지에

10분 이상을 계속 가지를 쑤셔대자 마음과는 상관 없이 점점 쾌감이 전해져 오면서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 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두놈은 동시에 -야!저봐 보지에서도 좆물처럼 물이 나온다.- 그 말이 들리자 동수엄마는 자식 에게

당하면서도 참지 못하고 쾌감을 느끼며 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이 한심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스로 통제가 되지를

않는다. -거봐, 내숭 떨며 싫어 하는척 해도 쑤셔 주면 좋아 한다니까...,- 동수녀석은 히죽 거리며 가지를 경수에게 넘

기고는 좆을 꺼내서 제에미 입에 물린다. 경수를 위한 배려인지 에미의 입에 물린 상태로 방향을 틀어서 에미와는 십자

가 형상이 되도록 해 준다. 처음에는 좆을 빠는것을 거부 하던 동수엄마도 계속되는 보지의 공략에 자신도 모르게 아들

의 좆을 빨아 주었고 경수녀석은 계속 쑤시면서도 자신의 좆을 주체할수가 없어서 좆을 꺼내서 가지와 임무 교대를 하

였다. 동수엄마는 입에는 아들의 좆이 보지에는 아들친구의 좆이 들어 있었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지나자 두놈은 항상

그랬듯이 싱겁게 사정을 하였지만 두놈은 마주 보며 만족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동수야, 너네 엄마한테 아까 우리가

보았던 그림처럼 시켜봐도 되겠니?- 경수는 동수의 눈치를 살피며 물었고 동수는 -자식! 내 눈치 볼 필요 뭐 있어? 이

제 이년은 내 엄마가 아니라 우리 공동 소유의 구멍이야. 내가 없어도 언제든지 하고 싶으면 대 달라고 해.- -그래 동수

야 고맙다.- 경수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누워 있는 동수엄마의 다리를 치켜 들더니 조금전 책에서 보았던 회괴한

포즈들을 만들어 보고 보지도 까 뒤집어 보고 하였다. 그림에서 보았던 여자들은 한결같이 몸매가 좋았는데 동수엄마

의 몸매는 뚱뚱한게 흠이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동수야 나 집에 간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 그렇게 그날의 잔치는 끝이 났다. 하지만 두놈은 동수엄마 외에는 경수엄마도 성식이 엄마도 어떻게 해 보지 못

하고 허구한날 동수엄마만 괴롭혔고 동수엄마도 동수든지 경수든지 원하면 언제든지 대 주는 그런 여자가 되어 버렸

다.


한편 서울로 간 인호는 집에 들어서자 맞이하는 엄마의 사타구니 쪽으로 눈길이 먼저 갔지만 시골에서 동수와 경수를

자기 엄마하고 시켜 보니 별로 할짓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절대로 엄마에게는 아무짓도 하지 않을거라

다짐을 하였다. 단순히 호기심만 있을땐 여자를 보면 얼굴을 먼저 봤는데 시골에서의 경험 이후 여자를 보면 먼저 사타

구니 쪽으로 눈이 가는건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학교가 개학되고 등교를 하면서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였고 겉으론

아무 변화도 없었다. 공부도 나름대로 열심히 한건지 아니면 머리가 좋은건지 성적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 하였다.

여자 생각이 나서 좆이 벌떡벌떡 서서 참기 어려울때도 많았지만 가끔 주말에 시골에 내려가서 철호형 엄마하고 잠깐

씩 하는걸로 해결 하곤 했다. 인호녀석 아줌마들하고 몇번 하고 난뒤로는 비슷한 또래나 젊은 처녀는 여자로 보이지 않

고 나이가 조금 든 아줌마를 보면 춤을 흘리곤 하였다, 2학기가 시작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같은반에 한놈이 전학을

왔는데 그놈이 전학 오던날 같왔던 그놈의 엄마를 보고는 그애와 친해지기로 마음먹었다. 그녀석의 이름은 종현이...,

이 종현.., 하얀 얼굴에 곱게 자란 표가 얼굴에 나타나 있었는데 한달쯤 지나고 인호와 친해질 무렵 인근 학교의 쨩무리

로 부터 괴롭힘을 종현이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종현이 엄마와도 친해질 기회를 만들 절호의 기회로

생각한 인호는 자신의 싸움 실력도 시험할겸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하지만 종현이와 인호의 집은 정 반대 방향이였고

종현이 이녀석 생긴것과는 정 반대로 공부는 반에서 하위를 맴돌았다. 전교 1,2등을 다투는 인호와는 여러가지로 비교

되는 녀석 이였다. 외모에서도 녀석은 아주 약한 티가 흐르고....., 하지만 인호는 종현이 녀석이 좋아서가 아니라 어떡

하든지 종현이 엄마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학교에서는 친하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종현이 엄마를 만날 기

회가 왔다. 엄마 심부름으로 학교를 마치고 종현이집 방향으로 가던 인호가 세명의 무리에 둘러 쌓여있는 종현이를 발

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종현이가 매일 얼마의 돈을 녀석들에게 바쳤는데 몇일을 피해 다니다 그날은 놈들에게 걸려서

얻어 맞아서 코피도 나고 하여간 종현이 녀석 완전히 겁에 질려 있었다. "종현아!너 거기서 뭐하니?" 인호가 다가서자

종현이는 구세주라도 만난듯 반가워 하였고 종현이를 괴롭히던 놈들이 인호를 힐껏 보며 -넌 뭐야?- 라며 한녀석이

주먹을 쥐고 달려 들었지만 피하면서 인호가 발길로 날린것이 놈의 복부에 정확히 꼿혔고 한놈은 나가 떨어졌다. 놈들

중 가장 덩치가 큰놈이 인호를 향해 공격했지만 몇번을 주고받고 피하긴 했지만 역시 인호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무릎

을 꿇고 말았다. 인호는 자신도 놀란 실력이였다. 선천적으로 싸움을 잘 하는가보다 생각 했다. 물론 인호는 선천적으

로 강한 육체를 갖고 태어나긴 했지만 아주 어릴적 막 걸음걸이를 배울때 부터 외삼촌이 경영했던 국술원 도장에서 시

간을 보내며 걸음걸이와 함께 국술도 배웠는데 아직 그것이 몸에 배여 있었던 모양이다. "너희들 힘좀 세다고 약한 아

이들 괴롭히는데 내가 너희들 보다 싸움 잘한다고 너희들을 괴롭히면 너희들 기분은 어떻겠냐?" 인호는 놈들에게 일장

훈시를 하고 다시는 종현이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다짐을 받고는 놈들을 보내고 코피를 흘리며 한쪽눈이 벌개진 종현

이를 데리고 종현이 집에 갔다. 종현이 집은 제법 그럴듯한 아파트 였는데 초인종을 눌러자 누구냐는 물음 뒤에 문이

열렸고 종현이의 모습을 본 종현이 엄마는 많이 놀랐다. 인호는 종현이의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종현이를 살피는 종현

이 엄마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 보았다. 짧은 바지를 입고 위에는 반팔 나시를 입고 있었는데 하얀 허벅지 살이 인호를

미치게 만들었다. 한참을 요란을 떨던 종현이 엄마는 종현이로 부터 모든 이야기를 듣고는 -아이고 고마워, 종현이 하

고 한반이라고?- "예!안녕 하세요?" -그래 종현이 친구는 이름이 뭐지?- "인호예요." -그래 인호는 듣기에 공부도 잘한

다고 들었는데 힘도 세고...., 인호 부모님은 참 좋으시겠구나. 이리 앉아, 맛있는것 해 줄께..,- "아뇨, 지금은 엄마 심부

름 가는 길인데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시원한 물한잔만 주세요." 종현이 엄마가 부엌으로 가고난뒤 인호는 종현이의

집을 구경 하였다. 인호집도 별 어려움 없이 사는 형편이지만 종현이 집은 인호집보다 훨씬 부자란걸 단번에 알것 같았

다. 종현이 엄마가 물을 한컵 주자 시원하게 마신후 "야!종현아, 너는 공부방도 조용하고 컴도 최신형이고..., 이렇게 좋

은 환경에서 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럼 엄마도 좋아 하실텐데..," -인호는 말도 어젓하게 하는구나.., 인호는 공부방이

없니?- "아뇨, 저도 공부방이 있는데 동네가 조금 시끄러운 동네라서....,종현이 방에서 컴퓨터가 제일 탐나는데요."

-그래? 그럼 자주 놀러 오렴. 와서 종현이 하고 공부도 좀 하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우리 종현이좀 잘 부탁한다.- 인

호는 속으로 ("네년이 한번 멋지게 대주기만 한다면 앞으로 종현이는 아무도 손 못대게 해 주지...,")라고 생각 하면서도

"아줌마도 참 좋으신분 같고 집 분위기도 마음에 드는데 자주 놀러 와도 되나요?" -인호가 자주 와 준다면 나야 언제든

지 환영이지..., 공부 잘하지 착하지, 힘도 세고.., 어디 하나 나무랄것 없는 인호가 우리 종현이 친구가 되어 준다니 너

무 고마운데..., 오늘이라도 시간이 있다면 내가 맛있는것 사 주고 싶은데 인호가 바쁘니 할수 없고 내일이라도 종현이

하고 놀러 와라.- 그렇게 말하고는 종현이 엄마는 몇번이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인호에겐 제법 많은 돈을 주었다. 인호

가 사양 했지만 종현이 엄마는 엄마가 주는거라 생각 하라며 한사코 주었기에 인호는 마지못해 받아 넣고는 엄마의 심

부름을 마치고 집으로 갔다. 집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얼핏 보았던것 보다 종현이 엄마는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고

몸매도 인호가 침흘릴만한 그런 몸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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