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2부 1장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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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 - Ron's Journey

Part 2 : Ron Comes of Age

by Net Wolf

Chapter 1: Multiple Control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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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금요일이었고 그 날은 고등학교 댄스파티가 있는 날이었다. 댄스파티에는 상급생 무도회와 신입생 무도회, 그리고 금년에 새로 시작한 2학년 무도회가 있었다. 2학년 댄스파티는 학교의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던은 2학년 학기말 댄스파티의 방송조작 파트를 맡고 있었다. 지금 그녀는 파티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파티에 누구와 함께 갈지 확실히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티에 홀로 가게 되었다. 론은 그 자신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는 가족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가 어떤 남자와 같이 간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론이 그녀에게 상관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혼자가지 않겠다고 난리를 쳤을 것이었다.

파티가 가까워져 던이 그녀의 드레스를 입고 아래층으로 내려오자 론은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아래로는 무릎을 살짝 가리고고 위로는 가슴골짜기를 살짝 보여주는 목선이 있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단정히 묶어 올렸으며 은은한 화장을 하고 약한 향수를 뿌렸다. 그리고 중간높이의 하이힐을 신고 금색 체인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그녀를 보고 있는 동안 론은 또다시 그녀에게 매료되어 버렸다. 그 어떤 때보다 그녀는 유혹적이었고 더 섹시했으며 더욱 아름다웠다. 지금 그에게는 그녀가 심지어 아무것도 입지 않았을 때보다도 더 좋다고 느꼈다. 던은 그의 시선을 알아차리고 미소를 지었다.

" 어때, 마음에 드니? 론? "

그녀에게 있어 그의 의견은 매우 중요했다.

" 응? 어어.. 굉장해!! 던 "

던은 그의 감탄에 얼굴을 붉혔다.

" 고마워, 론. 나는- "

바로 그 순간 전화벨이 울렸고 던은 수화기를 들었다.

" 여보세요? 어? 안녕하세요 피터슨씨.... 예? 정말요? 안 돼요! 그럼 우리는....... 아. 잠깐만 기다려 주실래요? 피터슨씨? 잠깐만 끊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예. 금방요. "

던은 전화기를 옆에 내려놓고 론에게 다가와 애원하는 눈길을 보냈다.

" 론? 제.발. 내 부탁 좀 들어주지 않을래? "

" 무슨 일인데? 누나? "

" 너도 잭 알지? 그가 오늘 밤 파티에서 방송음향을 담당하기로 했거든? 그런데 맹장염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연락이 왔어.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그것을 대신 담당할 사람이 없어. 난 네가 그걸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너는 종종 엄마가 일하던 회사 소속의 극장에서 그것을 다루곤 했잖아? 제발 잭 대신 그것 좀 맡아 주지 않을래? 날 위해서? 제발.......... "

그녀는 눈에 눈물을 글썽거렸고 론은 손을 뻗어 부드럽게 그것을 닦아주었다.

" 물론 해 줄게. 누나. 난 누나의 밤이 엉망이 되길 원하지 않아. "

그는 그녀에게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녀는 그를 맹렬하게 껴안았으나 곧 일어서 전화기로 돌아갔다.

" 피터슨씨? 대신할 사람이 있어요. 제 동생 기억하시나요?. 론이요...... 예... 예.. 그는 전에 그러한 종류의 기기를 다룬 적이 많아요. 예.. 제 동생이 좀 어리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요. 좋아요. 지금 곧 갈게요. 시간 전에 도착하겠어요. 감사합니다. 피터슨씨. 예 조금 후에 뵙죠. "

그녀는 전화를 끊고 론에게 돌아섰다.

" 피터슨씨가 고맙다고 전해달래. 우리 지금 당장 출발하자. 파티 시작 전에 네가 그 장비를 좀 둘러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을거야. "

" 알았어. 나도 옷 갈아입고 가야해? "

론은 파티에서 음성담당이 어떤 복장을 하는지 잘 몰랐다.

" 아니. 전혀. 아무도 네가 어디에 있는지 신경 쓰지 않을 거야. 론 정말로 고마워. "

" 신경 쓰지마. 엄마에게 가서 누나 따라 학교에 갔다 온다고 말하고 올게. "


음성 장비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 그것들은 대부분 그가 이미 사용해 본 것들이었다. 론은 파티가 시작하기 전까지 고등학교 강당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다.

' 몇 년 후에는 이곳이 내 학교가 되겠지. 던이 혼자 파티에 가는 걸로 상처 입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그녀를 그렇게 만들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야. "

어슬렁거리다 보니 론은 여자 화장실을 지나치게 되었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론은 재빨리 여자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 와. 여기에는 처음 들어 와봐. 재미있는데? 흠... 남자 화장실과 별로 다른 것은 없어 보이는데? 오. 소변기가 없네. 하긴 여자들이 그것을 사용할 리가 없으니까. '

화장실에서 론은 생각에 몰두하였다. 그는 이 곳이 그가 새로 익힌 능력을 사용해 볼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론은 매 수업마다 교묘하게 능력을 사용해, "방송" 능력의 한계를 시험해 보았다. 그는 어떤 명령이 방송모드에서 듣지 않는지 알게 되었고, 정리해서 정확히 어떤 "타입"의 명령이 불가능한지를 알게 되었다. 그는 좀더 과감하게 나가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론은 아직 자신이 한 짓으로 인해 체포될까봐 걱정하고 있었다. : 그는 발견된다 하더라도 그의 기억을 지우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그는 아직 (만)13살이었고 두려움을 쉽게 극복하지 못했다.

론은 체육관으로 돌아가 음성시스템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사실 그의 음성파트는 파티 시작 전에 몇 명의 대표자가 나와서 말을 할 때만 필요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파티가 시작된 이후에도 론이 설치한 장비는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다. 론은 앉아서 마이크를 조정하고 볼륨을 적당하게 조정하는 지루한 작업을 하면서 이 작업이 빨리 끝나기를 기다렸다. 그는 이 장비들에 매우 익숙했기 때문에 모든 것은 잘 진행되었다.. 그는 15살 소년소녀들의 앞에서 망신당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작업에서 그의 힘의 좋은 점은 사람들 마음을 읽고 예측해 갑자기 사회 일정이 바뀌더라고 전혀 당황스럽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는 사회자가 뭔가를 요구하기도 전에 그렇게 하였고 모든 것의 위에 있었다. 사회자는 그가 천재라고 생각했다.

드디어 댄스파티가 시작되었다. 론은 체육관의 가장자리를 돌아다녔다. 춤추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론은 많은 예쁜 소녀들을 보았다. 소녀들은 그와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 중 몇몇의 소녀들은 큰 소년들과 어울려 춤을 추고 있었다. 하지만 론은 그것에 관여하기 싫었다. 그것들은 론에게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그에게 있어 이 파티는 백일몽 같았다. 아무것도 그를 귀찮게 하지 않았고 다만 시간만이 지나갈 뿐이었다. 잠깐 그의 누나가 그를 피터슨선생에게 데려가 감사인사를 받았던 때가 있었으나 대부분 그를 무시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홀을 빠져나와 화장실 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지나가다가 그는 여자화장실에 서 여자애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남자화장실 안으로 들어와 여자 화장실 쪽에 정신이미지를 구현하였다. 그것은 그가 그의 엄마에게 한 명령과 유사했으나 좀더 복잡했다. 화장실에 있는 누구도 그는 물론 그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일을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게 했다. 그는 그의 명령을 안정화시키고 다시 홀로 돌아왔다. 아무도 그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는 여자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서는 두 명의 여자아이들이 화장을 고치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매우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있었고 아주 예쁜 몸도 가지고 있었다. 론은 그들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의 양손을 각각의 팬티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들의 보지는 매우 따뜻하고 부드러웠으며 그는 두 보지를 마구 주물렀으나 두 여자들은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해서 수다를 떨며 화장을 고쳤다. 이것은 매우 스릴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금남의 여자 화장실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심지어 전혀 알지 못하는 두 여자의 보지를 주무르고 있는 것이다!! 론은 두 여자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깊숙이 집어넣기도 하고 클리토리스나 젖꼭지를 꼬집거나 그녀들의 엉덩이에 이빨자국을 내면서 계속해서 즐겼다. 그는 여기서 삽입을 해볼까 생각했으나 그만두었다. 얼마 후, 두 여자는 곧 나갔고 론은 손을 씻은 후 누군가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한 소녀가 안으로 들어왔고 론은 그녀를 다음 목표로 잡았다. 그녀는 전형적인 아시안 여성의 특징을 가진 동양여성이었다. 하나 다른 점이라면 그녀는 깊고 생생한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가 거울 쪽으로 다가오다가 그와 충돌하기 전까지 그는 그녀의 눈에 빠져있었다. 그녀는 그와 충돌해도 전혀 이상한 것이 없다는 듯이 그를 몸으로 밀며 거울 쪽으로 갔고 그러는 와중에 그녀의 가슴이 그의 팔에 닿았다. 그는 그녀의 가슴이 완벽한 모양을 가진 것을 보았다. 그녀의 가슴은 한 손으로 쥐었을 때 약간의 여유만 남을 정도의 완벽한 크기였고 론은 그것을 보며 군침을 삼켰다. 론은 그녀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론은 화장실의 방송명령에 몇가지 수정을 가했다. 그래서 이제는 론과 마찬가지로 누구도 그녀를 인지할수 없게 되었다. 론은 그녀에게 뭔가를 하기 전에 그녀에게서만 방송명령을 제거 하고 새로운 명령으로 바꿨다. 그녀는 그를 알아보았으나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를 보며 미소지었다. 그는 그녀의 옷을 주의깊게 벗기며 그녀가 움직이지 않도록 조정했다. 그는 그녀의 옷이 찟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몇 명의 여자가 들어왔으나 그들을 보지 못했다. 겉옷을 다 벗긴 후 론은 그녀를 화장실 박스안에 밀어 넣고 문을 잠근 후 옷을 문손잡이 걸어놓았다. 그녀는 브라를 입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팬티만 입고 있었다. 그녀는 동양인답지 않게 매운 하얀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들은 그녀의 빛나는 파란 눈과 잘 어울려 그녀를 마치 작은 인형처럼 보이게 했다. 론은 혀로 그녀의 가슴사이를 파고들었고 그 곳에서 나는 향기를 맡으며 엄마품같은 포근함을 느꼈다. 그가 그녀의 양 젖꼭지를 혀로 만지작거리자 그녀는 기쁨에 찬 신음소리를 냈다. 론은 그녀를 바라보며 물었다.

" 이름이 뭐지? "

그것은 단지 이름도 모르는 여자와 섹스하는 것이 좀 어색해서 물어본 것 뿐이었다.

" 쿠미코.. 친구들은 날 미코라고 불러. "

" 미코라.. 좋은 이름이야. "

론은 다시 그가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그녀를 빨고 핥았다. 그는 변기에 앉아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잠시동안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그것을 그의 주머니 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녀를 끌어 당겼다. 그는 그녀의 보지에서 여성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그리고 나서 그녀의 애액을 맛보았다.

' 이상하네. 그녀는 벌써 젖어있잖아. 보통 내가 이렇게 할려면 좀 시간이 필요한데.. 하지만 더 좋은 것 같은데......... '

론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깨물었고 그녀는 낮은 비명을 질렀다. 론은 그녀를 잠시 희롱하다 기타 다른 행위를 생략하고 곧바로 시작하기로 했다.

" 미코, 내 옷을 벗겨. "

론은 몸을 일으켜 그녀가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녀는 천천히 그의 옷을 벗기고 나서 무릎을 꿇고 하나씩 차곡차곡 개어 한곳에 정리했다. 뭔가 다른 그녀의 행동에 론은 의아해 했으나 무시했다. 론은 다시 앉아 그녀에게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했다. 그녀는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몇 번 혀로 핥더니 입안에 집어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상당히 잘 했으나 그보다 깨끗한 그녀 얼굴이 자신의 자지를 삼키는 모습이 그를 더 흥분시켰다. 그는 그녀에게 그의 무릎에 앉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그녀가 앉을 때 그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를 곧바로 관통할 수 있는 위치에 놓았다. 그녀가 그의 무릎에 앉자 그의 자지는 그녀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녀의 보지는 가냘픈 그녀의 몸과 어울리게 상당히 타이트했다. 그녀를 쳐다보자 그녀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아까 두 여자아이를 주무르던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쾌감이 느껴졌다. 그와 그녀는 오늘 처음 본 사이인 것이라는 것은 같지만 아까의 무관심보다는 이렇게 자신과 섹스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론을 더욱 즐겁게 했다. 론은 일이 잘 되간다고 생각했으나 뭔가 궁금한 것이 생겼다.

" Miko , 넌 누구랑 같이 오지 않았니? "

" 음.. 그래. 그의 이름은 릭이야. 하지만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아. 그는 비신사적이야. "

' 왜 내가 묻지도 않은 걸 자발적으로 말해 주는 거지? 뭐 편하기는 하지만.. 뭐 좋아 어쨌든... '

그는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장면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곧 흐릿하게 돼버렸다.

론은 정신력으로 릭을 찾고 그에게 미코가 오지 않아도 별 상관하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도 놀라지 않게 했다. 또한 파티가 끝난 이후에도 그녀에게 어떤 시도도 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녀가 그를 비신사적이라고 느낀다면 론은 그에게 그녀를 전혀 양보할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그가 미코에게로 돌아오자 그가 일을 하는 동안 미코는 그의 무릎 위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엉덩이를 돌리고 있었고 그것은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는 느린 페이스로 그녀 스스로 위아래로 움직이게 하고 가만히 앉아 그녀를 즐겼다. 그녀의 좁디좁은 보지는 매끄러웠고 뜨거웠다. 론은 그 기분을 만끽했다. 그녀의 얼굴은 처음에는 감미로운 표정이었으나 점점 빨개지며 쾌락으로 일그러져 갔다. 그는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가 다시 내려오며 삼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느끼려고 노력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너무나 관능적인 그녀의 모습과 낮은 고양이의 신음소리 같은 소리를 들으며 그는 그의 자지에서 치고 올라오는 쾌락에도 불구하고 나른하게 몸이 늘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점점 미코는 허리를 더 빨리 움직였고, 그의 기분도 더 좋아졌다. 하지만 곧 그녀는 깊은 신음 소리와 함께 절정을 맞고 축 늘어져 버렸다. 이것은 가장 대부분의 그의 경험들과는 달랐지만, 그녀를 팔 안으로 껴안아 완전히 늘어진 그녀가 쓰러지지 않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절정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약간 화가 났다. 그가 그녀의 몸의 직접 제어를 가하는 것에 고려하고 있을 때 행운은 다시 그에게 미소지었다. 그의 누나가 화장실에 들어온 것이었다. 그는 미코에게서 자지를 뽑아 그녀를 들어 그 대신 변기에 앉히고 그의 누나에게 다가갔다. 그는 그녀에게서 방송명령을 제거하고 미코와 비슷한 조정을 가했다. 그리고 그녀의 드레스를 걷어 올렸다.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론은 그녀의 이러한 모습을 좋아했다.

" 론? 뭐 하는 거야?! "

그녀는 깜짝 놀랐으나 패닉에 빠질 정도는 아니었다. 그녀는 그가 절대 자신을 상처 입히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젖어버렸다.

" 던, 나는 지금 누나가 필요해. 내 마지막 파트너는 벌써 떠나버렸거든. "

그 말과 함께 그는 아무런 사전신호도 없이 그녀의 보지 안에 깊숙이 삽입하였고 그녀가 벌써 흥분한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순간 그는 교묘한 기교 없이 그가 절정에 도달할 때까지 그녀의 누나에게 단순히 거칠게 펌프질을 하였다. 그는 곧 절정에 도달해 그녀의 허리를 껴안고 그녀의 보지 안에 사정을 했다. 그녀는 절정에 도달하지 못했으나 그것은 중요한 점이 아니었고 그들은 둘 다 그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론은 혼자 절정에 오른 것이 미안했다.

" 어....고마워 던. 방금 전에 나는 정말 절실했거든. "

그녀는 그에게 키스를 하고 그녀가 전혀 마음에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하던 일을 마치고 떠났다.

그 동안 론은 다시 회복하기 시작한 미코를 씻기고 싶었다. 론은 옷을 입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그녀의 몸을 씻어주었다. 특히 애액이 많이 묻어있는 그녀의 보지 근처와 항문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양손에 비누칠을 하여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손가락을 꽂아 넣고 주무르며 즐거워했다. 그는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됐다. 그녀 스스로에게 씻으라고 해도 됐으나 그는 이 행위를 만지고 애무하는 것만큼 즐기고 있었다. 심지어 무의적으로도 그는 그녀의 피부를 만지는 것을 즐겨왔다. 론은 이것이 여성의 모든 부분에 중독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 이것은 별로 안 좋은 중독같아..... '

그는 미코를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씻겼고 그녀는 절정에 한 번 더 올랐다. 론은 그녀의 옷을 입힌 후 그녀를 보내주었고 그녀는 론에게 진하게 키스를 한 후 나갔다.


나머지 댄스 시간은 매우 단조로웠다. 하지만 그는 집에 갈시간이 지나도 던을 내버려 두었다. 마침내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매우 행복해하면서도 매우 질려했다. 론은 그의 엄마방으로 가서 그녀가 깨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댄스파티는 어땠니? "

그의 엄마가 물었다.

" 좋았아요. 매 순간순간 마다요"

" 던은 어땠니?"

" Oh, 그녀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녀는 파티의 대부분을 즐기는 것 같았어요. "

" 잘됐구나. 너희 남매들이 점점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구나. 나는 집에 돌아올 때가 가장 행복하단다. 내 상사가 날 괴롭혀도 너희들이 날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단다. "

" 그녀가 엄마에게 일을 더 시켜요? 참나. 엄마는 지금도 그녀의 일 중 대부분을 하고 있다고요. "

" 그래 하지만 그녀는 별 상관하지 않아. 나는 매우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아. "

론은 그의 엄마의 어깨로 손을 뻗어 주물르자 그녀는 그의 쪽으로 몸을 돌려 마주보았다.

" 제가 그 것을 치료해 드릴께요. "

론이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오오.. 내 아들아. 넌 아직 기운이 남았니? 그러니까 던 다음에도 말이야? "

" 저는 항상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 준비가 되어 있어요. "

그 말과 함께 그는 천천히 손을 움직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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