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2부 1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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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 - Ron's Journey
Part 2 : Ron Comes of Age
by Net Wolf
Chapter 1: Multiple Control (1/3)
론은 매우 지루했다. 물론 그가 이 미팅에 참가해야 한다고 들었을 때 그는 지루하리라 예상을 했었다. 1학기가 끝나기까지 1주일 정도 남았을 때, 헤이스 선생은 제시카의 학업에 관련해서 면담을 해야겠다고 결정했다. 당연히 론은 그녀의 개인선생이었기 때문에 그도 자신이 여기에 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앉은 이후로 아무도 자신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그는 계속 지루해 하며 제스를 바라보자, 그녀도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제시에게 몸을 살짝 기대며 속삭였다.
" 지루해 ?"
" 그래. 나는 왜 이렇게 난리 법석인지 모르어. 내 말은 이미 나는 이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 그리고..... 난 그런 것 보다도 이게 필요해... 바로 이것......."
그녀는 그의 무릎위에 그녀의 손을 올려놓았다. 그는 순식간에 발기해 버렸다. 그녀의 얼굴에 강한 갈망의 빛이 보였다. 또한 론의 마음도 그랬다.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 나는 우리가 좀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을 하길 바래.. 지금..........."
그녀가 뭔가를 꿈꾸는 듯한 얼굴을 하고 론을 쳐다보자 그는 생각하였다.
' 음.. 이거 뭔가 재미있는 것을 할 수 있겠는걸? 나는 지금까지 2명 이상을 한꺼번에 조정하는 것을 시도 한 적이 없었는데... 이게 가능한지 알고 싶은 데? '
론은 대화에 몰두하고 있는 두 여자를 바라보았다. 그는 그 둘에게 이미지를 보내기 시작했고 곧 이 작업이 우스울 정도로 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쉽잖아? 흐음... 난 동시에 몇 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사람 수가 많아지면 영향력도 비례해서 줄어드나? '
그가 보낸 명령은 매우 간단했으며 그 명령은 그들이 대화를 즉시 멈추게 만들었다. 메리는 그녀의 손을 헤이스 선생의 가슴으로 가져가며 한 쪽 손은 자신의 다리 사이 깊숙이 집어 넣었다. 헤이스 선생도 마찬가지였다. 두 여자는 서로의 가슴을 주무르고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손을 넣어 보지를 주무르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제스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에게 뭔가 말하려고 하자 론이 그녀를 막았다.
" 쉿! 제스. 네가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았니? "
" 그래... 그러긴 했지만 이건...... 그러니까 내가 의도했던 것과는............."
하지만 그녀는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광경에 놀라서 도저히 질문을 할 수가 없었다. 헤이스 선생은 메리에게 몸을 기대며 그녀의 가슴을 계속 주무르고 있었다. 메리 또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신음하고 있었다.
" Oh, yes, 낸시.. 정말..로 음...흐윽!....좋아요.. "
낸시(헤이스 선생)는 메리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 론은 제스를 그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기며 두 여성들을 주시했다..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제스. "
그는 별로 상관하지는 않았지만 다만 그녀가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했다.
" 음 .. 잘 모르겠어. 하지만 엄마랑 선생님이 저렇게 하는 것은 ... 좋은 일이 아니야..."
" 왜 ?"
" 에... 그러니까 둘 다 여자잖아!! "
' 오. 이런.... 뭔가 해야 되겠군... "
론은 제시카의 마음에 새로운 암시를 주입하였다. 그리고 다시 물었다.
" 어떻게 생각한다고. 제스? "
" 정말 굉장해! 나는 여자끼리 하는 것이 저렇게 뜨겁고 멋지게 보일 줄은 몰랐어!!"
론은 이 말은 안 하려 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 너도 해볼래? "
" 정말 해도 돼? 좋아!!!"
" 좋아.. 우선 저들이 준비를 다 끝낼 때까지 기다리자. "
론과 제스는 둘이 엉켜가는 것을 보았고 론은 제스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제스는 론의 손길을 매우 기분 좋게 받아들였으며 그가 가끔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 때마다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엄마와 선생님이 서로를 애무하는 것을 매우 뜨거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 동안에 메리의 블라우스와 낸시의 스웨터는 벌써 벗겨져 마루 위에 떨어져 있었다. 마리는 아직 브라를 하고 있었으나 낸시는 아예 입고 입지 않았었다. 그녀의 가슴은 그가 처음 본 것처럼 사랑스러웠다. 충분히 크고 탄력있어 보였으며 메리가 주무르는 데도 불구하고 모양을 잃지 않았다. 유두도 메리의 애무로 단단해져 있었다. 그는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싶었으나 참고 계속 그녀들이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낸시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메리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그녀를 탁자 위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스커트를 재빨리 벗기고 팬티마저도 벗겨버렸다. 그리고 한 쪽 손은 그녀의 보지를 매만지며 다른 한 쪽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뻗어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낸시는 깊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론은 지금이 제스가 끼어들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 좋아 제스. 가서 같이 해봐. "
제스는 순식간에 옷을 다 벗어버리고 다른 두 명의 여자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그녀가 그들 사이에 끼어 들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망설이자 론은 두 명의 여자에게 보내던 이미지를 제스에게도 보냈다. 지금 이 순간 그는 세 명의 여자를 한꺼번에 조정하고 있는 것이다. 세 명을 한꺼번에 자기 맘대로 움직인다는 생각은 그를 극도로 흥분시켰다.
제스는 책상위로 기어 올라 낸시의 얼굴에 올라타서 그녀의 보지를 낸시의 입술에 문질렀다. 낸시는 제스의 보지가 그녀의 입술에 닿자마자 격렬하게 빨고 핥기 시작했고 이것은 제스의 보지를 흠뻑 젖게 했다. 낸시의 가슴과 보지를 희롱하던 메리는 남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직 그녀의 나신을 보지 못한 론은 그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메리 시몬의 키는 5'4" 이었다. 그녀는 짙은 갈색 머리와 푸른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의 가슴은 이제까지 본 것 가슴 중에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살짝 쳐졌을 뿐이었다. 론은 그녀의 음모가 보지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을 잘 다듬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 했다.
' 왜 저렇게 한 거지? 뭐~ 재밌기는 한데.. '
그녀의 또한 매우 아름다운 엉덩이와 길고 날씬한 다리를 갖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선탠을 했는지 건강한 연갈색 톤을 띄고 있었으나 수영복 자국이 전혀 없었다. 론은 그녀가 밝은 대낮의 해변 가에서 알몸으로 누워서 선탠하는 광경을 상상하고 흥분하였다.
메리는 그녀의 손가락 3개를 한꺼번에 낸시의 보지에 쑤시기 시작했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제스는 선생님의 얼굴에 보지를 마구 문지르거나 무겁게 깔아 뭉게면서 정말로 몸부림치기 시작하며 비어있는 낸시의 가슴에 손을 뻗어 거칠게 주물렀다. 이 장면을 보고 있는 론은 기분이 굉장히 고조되었고 마치 꿈속에 있는 것과 같았다. 몇 달 전만 해도 생각지도 못할 장면이었다. 여기에는 3명의 굉장한 미녀-그의 동급생과 그녀의 엄마, 그리고 그의 선생-가 그에게 라이브 섹스 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 쇼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의 자지를 참을 수 없을 만큼 딱딱하게 만든 것이다. 그는 이제 그도 참여할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나 뭔가 걸리는 것이 있었다.
' 잠깐 나는 아직 시몬 부인-메리와 섹스하지 않았어. 좋아 그녀와 먼저 해야겠어. 그리고 지금 자세에서는 그녀가 가장 하기 쉽잖아? '
결정을 내리자마자 론은 재빨리 옷을 벗고 메리의 뒤로 걸어갔다. 그 때 그녀는 엎드려서 낸시의 클리토리스를 빨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는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 뭔가를 갈구 하듯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한눈에 그녀의 허리 곡선과 아름다운 연갈색 엉덩이가 보였다. 그 가운데 그녀의 핑크빛 항문이 빛나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분해서 축축해져 있었다. 그녀는 낸시의 클리토리스에 굉장히 열중해 있어서 그녀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몰랐고 신경 쓰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금방 생각이 바뀌었다.
론은 몸을 구부려 그녀의 보지를 가까이에서 자세히 바라보았다. 지난 몇 주 동안 그는 여성의 보지에서 굉장히 매혹되었다. 그는 보지에 관련된 모든 것을 좋아했다. 보는 것, 만지는 것, 키스하는 것, 빠는 것, 깨무는 것, 삽입하는 것... 등등 그 어떤 것이라도 그는 싫지 않았다. 그는 그녀들을 조정했으나 그를 즐겁게 해주는 '여자'라는 존재가 상처 입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상당히 성실한 소년이었고 그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생각을 멈추었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붙잡아 고정시키고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길게 한번 핥았다. 천천히.. 가볍게.. 그러나 그녀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러자 그녀는 멈칫 하더니 고개를 돌려 그녀의 뒤에 누가 있는지 보았다. 론이 그녀에 뒤에 있는 것을 보자 그녀는 그에게 미소를 지었고 다시 고개를 돌려 다시 낸시의 보지를 빨았다.
그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그의 애무는 그녀의 보지를 더욱 뜨겁고 축축하게 만들었으며 그는 그녀가 곧 절정에 오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자신이 지금 이 상태에서는 상당히 흥분해서 섹스를 시작해도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녀도 절정에 가까워져 있기를 원했다. 그는 다시 몸을 일으켜 그녀의 보지구멍과 그의 자지를 맞추었다. 그리고 처음 들어가는 보지의 감각에 익숙해지기 위해 천천히 그러나 깊게 찔러넣었다. 메리는 신음하며 마치 그녀의 몸으로 그를 격려하듯이 엉덩이를 뒤쪽으로 밀어 그의 삽입을 도와 주었다.
그녀의 보지 속은 충분히 매우 뜨거웠고 꿈틀대며 그를 조여갔다. 그는 아까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머리에 떠올리고 뒤에서 젖가슴을 잡아갔다. 그녀의 젖가슴은 예상대로 한 손에 다 잡히지 않았다. 그는 그 부드러운 촉감을 음미하며 계속 주물렀다. 하지만 메리게는 불만이었다. 그가 한 번 깊숙이 삽인 한 후 가만히 있자 메리는 낑낑거렸다. 론은 그녀의 반응을 보고 가슴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거칠게 앞뒤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메리는 낸시의 보지를 빠는 것을 계속하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그것은 매우 어려웠다. 엄마의 어려움을 본 제스는 그녀를 대신해 몸을 숙여 낸시의 보지를 빨았다. 낸시는 제스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빨며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괴롭혔다.
론은 메리보다 먼저 절정에 올라 사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안으로 뿜어나가자 이에 자극 받은 메리도 순식간에 절정에 올랐다. 그리고 위에 올라타고 있는 론에게 마치 무슨 기구에라도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만큼 격렬하게 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론은 그녀의 떨림을 즐겼다.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위아래 진동을 하며 그의 자지를 자극하였고 그의 자지에서 나오고 있는 것을 짜먹을 듯이 빨아들였다.
론은 어느 정도 진정이 된 후 앞을 보자 오르가즘을 맞고 있는 제스 밑에서 꿈틀거리는 낸시가 보였다. 론은 지칠대로 지친 메리 안에서 빠져나와 제스에게로 걸어갔다. 제스는 낸시의 보지에 머리를 박고 아직 오르가즘의 느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론은 그녀의 머리를 들어 그녀를 마주보고 말했다.
" 어때. 충분해? 아니면 좀 더 하지 않을래? "
" 으...음....미안.... 난 더 이상 못할 것 같아.... "
" 난 아직 괜찮아. "
갑자기 낸시가 말하자 론은 잠깐 당황했다.
" 에....좋아요. 선생님. 아직 만족하지 못한 것 같은데요? 다같이 행복해 져야죠. 제스 내려와. 이번에는 내가 할테니. "
제스는 낸시에게서 내려왔고 론은 낸시가 탁자에서 내려오도록 도와줬다. 그녀는 매우 순종적이었고 론은 이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제스나 메리는 전에 여러 조정을 다 했으나 헤이스선생은 갑작스럽게 제스와 낸시와 섹스하고 싶은 욕망과 론이 봐도 상관없게 하는 조정만 했지 다른 조정은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추가 조정없이 그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음.. 선생님? 정말 그.. 것을 하고 싶으세요? "
그러나 론의 생각과는 달리 선생의 요청은 파격적이었다.
" 론.. 나 거칠게 박아줘.. 지금 당장..."
이 요청은 론을 깜짝 놀라게 했으나 또한 그의 자지를 순식간에 강철처럼 딱딱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재빨리 책상위 올라가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론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낄낄댔다. 지금 그녀의 자세는 그녀와 처음 할 때 그가 강요한 자세였던 것이다. 그때는 그가 그녀를 강제했었으나 지금은 그녀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처음에 자신의 자지를 빨면서도 그를 증오의 눈빛으로 쳐다보던 그녀의 얼굴이 생각났다. 론은 웃음을 멈추었으나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 자세는 똑 같지만 약간 틀리게 할 수는 있지. '
론은 그의 자지를 곧바로 그녀의 항문에 갖다대었고 안쪽으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 Ohhhhhhhhhhhhh, God~~~. 너무 좋아......"
낸시는 론쪽으로 몸을 밀어 붙였 그의 움직임을 도와주려 애썼다. 론은 그의 불알이 그녀에게 닿을 정도로 꽉 밀어 넣어 그녀 똥구멍을 안을 가득 채운 채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항문은 팽팽히 당겨진채 그의 자지를 머금고 있었고 그녀의 몸은 작게 떨리고 있었다. 그는 왠지 모를 경이감에 차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삽입 후 론이 가만히 있자 낸시는 안타까워 자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를 졸랐고 론은 천천히 리듬을 타며 허리를 움직였다.
' 맙소사.. 나는 론이랑 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줄은 몰랐어. 그의 것이 내 항문을 가득 채우고 있어,, 오오......... '
낸시가 쾌락에 점점 젖어감에 따라 그녀의 항문이 느슨해지자 론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 그와 그녀는 야생 말처럼 책상 위에서 거칠게 움직여 갔다. 얼마 안돼서 론은 그녀가 충분히 절정에 오를 준비가 됐다는 것을 알았다. 곧 그녀는 낮은 비명을 지르며 그녀의 몸 전체를 경직시키고 떨며 절정에 올랐다. 그녀의 항문에서 발휘하는 압력은 론의 자지를 격렬하게 조여왔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절정에 오르기에 충분치 않았다. 그는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았고 그녀는 책상 위에 푹 쓰러졌다.
" 제스, 이리와. "
아직 누워있던 제스는 몸을 일으켜 걸어와 그의 옆에 섰다. 론은 헤이스선생의 의자에 앉아서 말했다.
" 빨어. "
제시카가 그의 자지를 보니 그의 정액 외에도 뭔지 모를-아마 낸시의 항문 안에서 묻어 나왔을-이물질이 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 론 넌 방금 선생님의 그.... 거기 안에.. 저..... "
제스는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가 싫었다.
론은 그녀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으나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그는 작은 실험을 해보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정신조정을 전혀 하지 않고 소리쳤다.
" 당장 날 빨어!! 제시카 사이몬!! "
론의 목소리는 정신조정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강력했고, 그녀는 그것을 '주인님' 의 것으로 인식했다. 그녀가 줄곧 고대해오던 것이었다.
제스는 즉시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가 역겨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녀의 얼굴을 보았으나, 그녀는 지극히 평온했다. 아니 오히려 황홀해 하는 것 같았다.
' 음?? 나중에 조사를 좀 해봐야겠군. '
그러는 동안 그녀의 핥기와 키스는 그를 다시 흥분시켰다. 그의 자지의 이물질을 말끔히 핥아 께끗이 만든 후 그녀는 그의 자지를 입안에 집어넣고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 속까지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녀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 어떻게 된 거지? '
그녀의 구강성교는 정말 굉장했다. 그녀는 안팎으로 피스톤운동하기 시작했는데, 매번 삼키고 뱉을 때마다 끝가지 삼켰다. 그는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작은 입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제스는 아직 익숙치 않은 목구멍속으로 그의 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고통스러워했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헐떡였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을 보며 론은 곧 절정에 오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강하게 움켜쥐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그는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뻗어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때 그녀의 양손이 아래쪽 그녀의 보지 안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그 순간 그는 그의 불알 안에서 뭔가가 차 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그는 한 쪽 손으로 부드럽게 그러나 확고하게 그녀의 머리를 잡아 당겨 그녀의 목구멍 안으로 그의 자지를 최대한 깊이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목구멍 안에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그는 절정을 느끼며 그녀의 젖가슴을 최대한 강하게 쥐어짰고 그녀도 그의 아래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에 올랐다. 이 경련은 목구멍을 통해 그의 자지에게 더 강렬한 자극을 주어 더 많은 정액을 토해내게 만들었다. 그가 사정을 다 마치자 그들은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잠시 후 론은 정신을 차리고 제스를 보며 생각했다. 그녀는 절정의 쾌감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모양이었다. 거칠게 쉬는 숨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녀의 가슴 중 왼쪽에는 그의 손자국의 진하게 나있었고 손톱에 긁혔는지 피도 약간 비쳤다. 그 모습을 보며 왠지 미안한 생각과 그녀의 태도에 대한 의아함, 그리고 오랄섹스를 받은 것은 자신인데 그녀는 왜 절정에 그렇게 금방 올랐는지 등등의 생각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문득 인기척이 느껴져 한 쪽을 돌아보니 매우 혼란스러워 하는 두 여자를 보았다. 그녀들은 방금 그들이 본 장면과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했고 그리고 매우 성적으로 흥분한 것 같았다.
' 불행히도 지금 그녀들이 원하는 것을 해 줄 힘이 없군.. 하지만 해야 할 일은 해야지. '
" 메리? 헤이스 선생님? 잠깐 이야기 좀 하실래요? "
" 그래,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구나. 론. "
헤이스 선생이 말했다.
"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그리고 왜 내가 너희들과 같이 책상 위에 누워 있는 거지? "
론은 정신조정을 병행하며 말했다.
" 왜냐하면 지금 여기는 제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당신 둘을 잠시동안 지배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당신은 지금 여기서 일어 난 일들과 내 능력에 관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이해하시겠어요? "
론은 두 명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았다.
" 좋아요. 그럼 다음. 메리 혹시 당신 남편이 제스가 캠프에 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나요? "
" 아니. 전혀. 솔직히 말하자면 그는 오히려 집안에 나랑 단둘이만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거든? 그러니까.... 론, 내가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있니? "
물론 일반적으로 (만)13살짜리 아이는 그녀가 말한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론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좋아요. 그럼 다음. 헤이스 선생님? 선생님 이름이 낸시 맞죠? "
" 그래 론. 하지만 제발 교실 내에서는 그 이름을 부르지 말아 주렴. "
" 알겠어요. 그리고 아마 당신은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서 묻고싶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질문하나만 할 깨요. 선생님하고 선생님 남편과의 사이는 어때요? "
" 음... 그게....저... ...난 이혼하지 벌써 5년도 넘었어. 나는 단지 편의상 그 이름을 쓸 뿐이야. "
그녀는 평소에 숨기려고 하였고 또 론이 알아야 될 권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 사실을 말하지 않으려고 애썼으나. 저항할 수 없었다.
사실 론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그는 그가 "walk through her mind"-현재 생각하는 것 이외에도 마음속에 묻혀 있는 숨겨진 기억을 알아내는 기술-라고 부르는 그의 능력이 제대로 작용하는지 알기 위해서 물어본 것뿐이었다.
" 좋아요. 지금부터 당신은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오직 나 또는 내가 말하는 사람하고만 섹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또는 내가 위험을 피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어떠한 비밀도 없습니다. 그리고......... "
론은 낸시에게 연도표를 읽듯이 장황하게 명령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그가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그가 미리 만들어낸 프로그램으로 거기에다가 데이트 항목만 삽입한 것이다. 다음, 그는 메리쪽으로 돌아서서 그의 남편이 의심하지 않도록 약간의 변경을 가한 후 비슷한 조정을 하였다. 론은 시몬씨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나쁜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제스와 메리가 그에게 진정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론은 메리를 그리 많이 이용하지는 않을 작정이었다. 그래도 론이 언제든지 원한다면 그녀는 항상 기꺼이 하기를 원하게 또 열망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일이 끝났을 때, 벌서 집에 갈 시간이었다. 제스가 론에게 작별키스를 하자 다른 여자들도 따라서 했다. 론은 이제 진짜로 인생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는 휘파람을 부르면 집으로 돌아갔다.
론은 계속해서 새로운 능력을 깨달았으나 그 속도는 점점 느려졌다. 그는 곧 매일 새로운 능력을 발견 할 수는 없게 되었다. 그러나가 최근에는 거의 1주일에 한번 꼴로 발견하는 꼴이 되었다. 오늘 그는 어제 상담에서 새로 발견한 다중조정을 시험할 예정이었다.
' 좋아. 보자. 나는 어제 3명의 사람을 조정했어. 하지만 어떤 한 단체의 사람을 조정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될까? '
론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실험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는 영어 수업 중이었다. 선생님은 전치사에 관한 매우 지겨운 설명을 하고 있었다. 론은 생각했다.
' 자. 어떤 조정을 해 볼까? '
그는 처음에는 모두 알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그것은 실패했을 경우 수습이 불가능한 너무 위험한 모험이었다.
' 흐음...... 오. 좋아. 이게 좋겠군!! '
학교 안의 에어콘은 몇 일째 고장나 있었다. 그래서 종종 시원한 것이 아니라 추워질 정도로 교실 온도를 떨어뜨리곤 했다. 론은 그것을 이용해서 모든 사람에게 추위를 느끼게 할 수 있는지 해보기로 했다. 그는 교실 구석구석에 '전파'의 효과가 조정을 하기 위해 집중을 하였다.
" 그리고 이 모든 전치사들은.......... 음. 내 말은 .. 갑자기 추워지는데? "
직접 말로 꺼낸 사람은 선생님 뿐 이었지만 그 주위의 치마 입은 여학생들은 벌벌 떨고 있었다.
' 좋아!!. 그럼 다른 애들은? 오-- 좋아. 잘 되고 있군. 그럼.. 이 상태에서 외부인이 들어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
론은 선생님에게 정신명령을 보냈다.
" 도나! 맥그루더 씨에게 가서 이 곳이 여기가 얼마나 추운지 와서 느껴 보라고 전해주고 오너라."
도나가 교실 밖으로 나가자 론은 그녀가 따뜻해 졌는지 궁금했다. 그는 그녀의 마음을 체크해보려고 했으나 만약 그녀의 마음을 살펴본다면(고수준 능력) 지금 이곳에서 계속 추위를 느껴지게 할 수 있는지 확신 할 수 없었다.
도나는 곧 맥그루더씨와 같이 돌아왔다. 그는 교실 안에 들어오자마자 양팔을 껴안았다. 복도에 비해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것이다.
" 이런.. 굉장히 춥군요. 좋아요. 모나글 선생님 당신 말이 맞군요. 가능한 한 빨리 정비공을 불러서 에어콘을 고치도록 하죠. " "
모나글 선생님은 심하게 떨고 있었다.
" 조...조좋아요. 매맥그루더씨 하하지마안 지..지금 다다당장은 어떠떠..떻게...... "
론은 이제 실험을 그만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조정을 그만 두었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응?? 왜 안 없어지지? 좋아 잠시 지켜보자..... 흠.. 쳇. 아직 그대로군.. 왜 이 명령이 사라지지 않는 거지? 어떻게 하면 이 명령을 취소 할 수 있을까? "
바로 그 순간 론은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그의 마음을 통해 아까의 '전파' 능력이 마치 현실세계에 아주 팽팽하게 펼쳐져 있는 엷은 필름처럼 보이는 것이었다. 그는 거대한 핀을 상상해서 그 핀으로 그의 명령을 터뜨려 버렸다. 그 즉시 교실은 따뜻하게 느껴졌다.
" 좋아요. 모나글 선생님. 에어콘이 얼어서 공기가 당분간 차단된 것 같군요. 저는 가서 전체 시스템을 조작해서 아예 꺼 놓겠습니다. 그리고 즉시 정비공을 부르도록 하죠."
" 고마워요. 맥그루더씨."
' 그리고 저도 고마워요. 맥그루더씨. 제가 이 실험을 하기 전에 수리하지 않은 것 말이에요. '
많은 종류의 가능성의 론의 마음속에서 떠오르고 있었고 그는 그중 몇 가지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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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Ron Comes of Age
by Net Wolf
Chapter 1: Multiple Control (1/3)
론은 매우 지루했다. 물론 그가 이 미팅에 참가해야 한다고 들었을 때 그는 지루하리라 예상을 했었다. 1학기가 끝나기까지 1주일 정도 남았을 때, 헤이스 선생은 제시카의 학업에 관련해서 면담을 해야겠다고 결정했다. 당연히 론은 그녀의 개인선생이었기 때문에 그도 자신이 여기에 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앉은 이후로 아무도 자신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그는 계속 지루해 하며 제스를 바라보자, 그녀도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제시에게 몸을 살짝 기대며 속삭였다.
" 지루해 ?"
" 그래. 나는 왜 이렇게 난리 법석인지 모르어. 내 말은 이미 나는 이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 그리고..... 난 그런 것 보다도 이게 필요해... 바로 이것......."
그녀는 그의 무릎위에 그녀의 손을 올려놓았다. 그는 순식간에 발기해 버렸다. 그녀의 얼굴에 강한 갈망의 빛이 보였다. 또한 론의 마음도 그랬다.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 나는 우리가 좀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을 하길 바래.. 지금..........."
그녀가 뭔가를 꿈꾸는 듯한 얼굴을 하고 론을 쳐다보자 그는 생각하였다.
' 음.. 이거 뭔가 재미있는 것을 할 수 있겠는걸? 나는 지금까지 2명 이상을 한꺼번에 조정하는 것을 시도 한 적이 없었는데... 이게 가능한지 알고 싶은 데? '
론은 대화에 몰두하고 있는 두 여자를 바라보았다. 그는 그 둘에게 이미지를 보내기 시작했고 곧 이 작업이 우스울 정도로 쉬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쉽잖아? 흐음... 난 동시에 몇 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사람 수가 많아지면 영향력도 비례해서 줄어드나? '
그가 보낸 명령은 매우 간단했으며 그 명령은 그들이 대화를 즉시 멈추게 만들었다. 메리는 그녀의 손을 헤이스 선생의 가슴으로 가져가며 한 쪽 손은 자신의 다리 사이 깊숙이 집어 넣었다. 헤이스 선생도 마찬가지였다. 두 여자는 서로의 가슴을 주무르고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손을 넣어 보지를 주무르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제스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에게 뭔가 말하려고 하자 론이 그녀를 막았다.
" 쉿! 제스. 네가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았니? "
" 그래... 그러긴 했지만 이건...... 그러니까 내가 의도했던 것과는............."
하지만 그녀는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광경에 놀라서 도저히 질문을 할 수가 없었다. 헤이스 선생은 메리에게 몸을 기대며 그녀의 가슴을 계속 주무르고 있었다. 메리 또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신음하고 있었다.
" Oh, yes, 낸시.. 정말..로 음...흐윽!....좋아요.. "
낸시(헤이스 선생)는 메리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 론은 제스를 그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기며 두 여성들을 주시했다..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제스. "
그는 별로 상관하지는 않았지만 다만 그녀가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했다.
" 음 .. 잘 모르겠어. 하지만 엄마랑 선생님이 저렇게 하는 것은 ... 좋은 일이 아니야..."
" 왜 ?"
" 에... 그러니까 둘 다 여자잖아!! "
' 오. 이런.... 뭔가 해야 되겠군... "
론은 제시카의 마음에 새로운 암시를 주입하였다. 그리고 다시 물었다.
" 어떻게 생각한다고. 제스? "
" 정말 굉장해! 나는 여자끼리 하는 것이 저렇게 뜨겁고 멋지게 보일 줄은 몰랐어!!"
론은 이 말은 안 하려 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 너도 해볼래? "
" 정말 해도 돼? 좋아!!!"
" 좋아.. 우선 저들이 준비를 다 끝낼 때까지 기다리자. "
론과 제스는 둘이 엉켜가는 것을 보았고 론은 제스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제스는 론의 손길을 매우 기분 좋게 받아들였으며 그가 가끔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 때마다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엄마와 선생님이 서로를 애무하는 것을 매우 뜨거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 동안에 메리의 블라우스와 낸시의 스웨터는 벌써 벗겨져 마루 위에 떨어져 있었다. 마리는 아직 브라를 하고 있었으나 낸시는 아예 입고 입지 않았었다. 그녀의 가슴은 그가 처음 본 것처럼 사랑스러웠다. 충분히 크고 탄력있어 보였으며 메리가 주무르는 데도 불구하고 모양을 잃지 않았다. 유두도 메리의 애무로 단단해져 있었다. 그는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싶었으나 참고 계속 그녀들이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낸시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메리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그녀를 탁자 위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스커트를 재빨리 벗기고 팬티마저도 벗겨버렸다. 그리고 한 쪽 손은 그녀의 보지를 매만지며 다른 한 쪽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뻗어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낸시는 깊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론은 지금이 제스가 끼어들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 좋아 제스. 가서 같이 해봐. "
제스는 순식간에 옷을 다 벗어버리고 다른 두 명의 여자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그녀가 그들 사이에 끼어 들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망설이자 론은 두 명의 여자에게 보내던 이미지를 제스에게도 보냈다. 지금 이 순간 그는 세 명의 여자를 한꺼번에 조정하고 있는 것이다. 세 명을 한꺼번에 자기 맘대로 움직인다는 생각은 그를 극도로 흥분시켰다.
제스는 책상위로 기어 올라 낸시의 얼굴에 올라타서 그녀의 보지를 낸시의 입술에 문질렀다. 낸시는 제스의 보지가 그녀의 입술에 닿자마자 격렬하게 빨고 핥기 시작했고 이것은 제스의 보지를 흠뻑 젖게 했다. 낸시의 가슴과 보지를 희롱하던 메리는 남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직 그녀의 나신을 보지 못한 론은 그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메리 시몬의 키는 5'4" 이었다. 그녀는 짙은 갈색 머리와 푸른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의 가슴은 이제까지 본 것 가슴 중에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살짝 쳐졌을 뿐이었다. 론은 그녀의 음모가 보지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을 잘 다듬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 했다.
' 왜 저렇게 한 거지? 뭐~ 재밌기는 한데.. '
그녀의 또한 매우 아름다운 엉덩이와 길고 날씬한 다리를 갖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선탠을 했는지 건강한 연갈색 톤을 띄고 있었으나 수영복 자국이 전혀 없었다. 론은 그녀가 밝은 대낮의 해변 가에서 알몸으로 누워서 선탠하는 광경을 상상하고 흥분하였다.
메리는 그녀의 손가락 3개를 한꺼번에 낸시의 보지에 쑤시기 시작했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제스는 선생님의 얼굴에 보지를 마구 문지르거나 무겁게 깔아 뭉게면서 정말로 몸부림치기 시작하며 비어있는 낸시의 가슴에 손을 뻗어 거칠게 주물렀다. 이 장면을 보고 있는 론은 기분이 굉장히 고조되었고 마치 꿈속에 있는 것과 같았다. 몇 달 전만 해도 생각지도 못할 장면이었다. 여기에는 3명의 굉장한 미녀-그의 동급생과 그녀의 엄마, 그리고 그의 선생-가 그에게 라이브 섹스 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 쇼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의 자지를 참을 수 없을 만큼 딱딱하게 만든 것이다. 그는 이제 그도 참여할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나 뭔가 걸리는 것이 있었다.
' 잠깐 나는 아직 시몬 부인-메리와 섹스하지 않았어. 좋아 그녀와 먼저 해야겠어. 그리고 지금 자세에서는 그녀가 가장 하기 쉽잖아? '
결정을 내리자마자 론은 재빨리 옷을 벗고 메리의 뒤로 걸어갔다. 그 때 그녀는 엎드려서 낸시의 클리토리스를 빨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는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 뭔가를 갈구 하듯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한눈에 그녀의 허리 곡선과 아름다운 연갈색 엉덩이가 보였다. 그 가운데 그녀의 핑크빛 항문이 빛나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분해서 축축해져 있었다. 그녀는 낸시의 클리토리스에 굉장히 열중해 있어서 그녀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몰랐고 신경 쓰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금방 생각이 바뀌었다.
론은 몸을 구부려 그녀의 보지를 가까이에서 자세히 바라보았다. 지난 몇 주 동안 그는 여성의 보지에서 굉장히 매혹되었다. 그는 보지에 관련된 모든 것을 좋아했다. 보는 것, 만지는 것, 키스하는 것, 빠는 것, 깨무는 것, 삽입하는 것... 등등 그 어떤 것이라도 그는 싫지 않았다. 그는 그녀들을 조정했으나 그를 즐겁게 해주는 '여자'라는 존재가 상처 입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상당히 성실한 소년이었고 그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생각을 멈추었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가볍게 붙잡아 고정시키고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길게 한번 핥았다. 천천히.. 가볍게.. 그러나 그녀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러자 그녀는 멈칫 하더니 고개를 돌려 그녀의 뒤에 누가 있는지 보았다. 론이 그녀에 뒤에 있는 것을 보자 그녀는 그에게 미소를 지었고 다시 고개를 돌려 다시 낸시의 보지를 빨았다.
그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핥았다. 그의 애무는 그녀의 보지를 더욱 뜨겁고 축축하게 만들었으며 그는 그녀가 곧 절정에 오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자신이 지금 이 상태에서는 상당히 흥분해서 섹스를 시작해도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녀도 절정에 가까워져 있기를 원했다. 그는 다시 몸을 일으켜 그녀의 보지구멍과 그의 자지를 맞추었다. 그리고 처음 들어가는 보지의 감각에 익숙해지기 위해 천천히 그러나 깊게 찔러넣었다. 메리는 신음하며 마치 그녀의 몸으로 그를 격려하듯이 엉덩이를 뒤쪽으로 밀어 그의 삽입을 도와 주었다.
그녀의 보지 속은 충분히 매우 뜨거웠고 꿈틀대며 그를 조여갔다. 그는 아까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머리에 떠올리고 뒤에서 젖가슴을 잡아갔다. 그녀의 젖가슴은 예상대로 한 손에 다 잡히지 않았다. 그는 그 부드러운 촉감을 음미하며 계속 주물렀다. 하지만 메리게는 불만이었다. 그가 한 번 깊숙이 삽인 한 후 가만히 있자 메리는 낑낑거렸다. 론은 그녀의 반응을 보고 가슴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거칠게 앞뒤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메리는 낸시의 보지를 빠는 것을 계속하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그것은 매우 어려웠다. 엄마의 어려움을 본 제스는 그녀를 대신해 몸을 숙여 낸시의 보지를 빨았다. 낸시는 제스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빨며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괴롭혔다.
론은 메리보다 먼저 절정에 올라 사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안으로 뿜어나가자 이에 자극 받은 메리도 순식간에 절정에 올랐다. 그리고 위에 올라타고 있는 론에게 마치 무슨 기구에라도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만큼 격렬하게 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론은 그녀의 떨림을 즐겼다.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위아래 진동을 하며 그의 자지를 자극하였고 그의 자지에서 나오고 있는 것을 짜먹을 듯이 빨아들였다.
론은 어느 정도 진정이 된 후 앞을 보자 오르가즘을 맞고 있는 제스 밑에서 꿈틀거리는 낸시가 보였다. 론은 지칠대로 지친 메리 안에서 빠져나와 제스에게로 걸어갔다. 제스는 낸시의 보지에 머리를 박고 아직 오르가즘의 느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론은 그녀의 머리를 들어 그녀를 마주보고 말했다.
" 어때. 충분해? 아니면 좀 더 하지 않을래? "
" 으...음....미안.... 난 더 이상 못할 것 같아.... "
" 난 아직 괜찮아. "
갑자기 낸시가 말하자 론은 잠깐 당황했다.
" 에....좋아요. 선생님. 아직 만족하지 못한 것 같은데요? 다같이 행복해 져야죠. 제스 내려와. 이번에는 내가 할테니. "
제스는 낸시에게서 내려왔고 론은 낸시가 탁자에서 내려오도록 도와줬다. 그녀는 매우 순종적이었고 론은 이점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제스나 메리는 전에 여러 조정을 다 했으나 헤이스선생은 갑작스럽게 제스와 낸시와 섹스하고 싶은 욕망과 론이 봐도 상관없게 하는 조정만 했지 다른 조정은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추가 조정없이 그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음.. 선생님? 정말 그.. 것을 하고 싶으세요? "
그러나 론의 생각과는 달리 선생의 요청은 파격적이었다.
" 론.. 나 거칠게 박아줘.. 지금 당장..."
이 요청은 론을 깜짝 놀라게 했으나 또한 그의 자지를 순식간에 강철처럼 딱딱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재빨리 책상위 올라가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론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낄낄댔다. 지금 그녀의 자세는 그녀와 처음 할 때 그가 강요한 자세였던 것이다. 그때는 그가 그녀를 강제했었으나 지금은 그녀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처음에 자신의 자지를 빨면서도 그를 증오의 눈빛으로 쳐다보던 그녀의 얼굴이 생각났다. 론은 웃음을 멈추었으나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 자세는 똑 같지만 약간 틀리게 할 수는 있지. '
론은 그의 자지를 곧바로 그녀의 항문에 갖다대었고 안쪽으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 Ohhhhhhhhhhhhh, God~~~. 너무 좋아......"
낸시는 론쪽으로 몸을 밀어 붙였 그의 움직임을 도와주려 애썼다. 론은 그의 불알이 그녀에게 닿을 정도로 꽉 밀어 넣어 그녀 똥구멍을 안을 가득 채운 채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항문은 팽팽히 당겨진채 그의 자지를 머금고 있었고 그녀의 몸은 작게 떨리고 있었다. 그는 왠지 모를 경이감에 차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삽입 후 론이 가만히 있자 낸시는 안타까워 자기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를 졸랐고 론은 천천히 리듬을 타며 허리를 움직였다.
' 맙소사.. 나는 론이랑 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줄은 몰랐어. 그의 것이 내 항문을 가득 채우고 있어,, 오오......... '
낸시가 쾌락에 점점 젖어감에 따라 그녀의 항문이 느슨해지자 론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 그와 그녀는 야생 말처럼 책상 위에서 거칠게 움직여 갔다. 얼마 안돼서 론은 그녀가 충분히 절정에 오를 준비가 됐다는 것을 알았다. 곧 그녀는 낮은 비명을 지르며 그녀의 몸 전체를 경직시키고 떨며 절정에 올랐다. 그녀의 항문에서 발휘하는 압력은 론의 자지를 격렬하게 조여왔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절정에 오르기에 충분치 않았다. 그는 그녀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았고 그녀는 책상 위에 푹 쓰러졌다.
" 제스, 이리와. "
아직 누워있던 제스는 몸을 일으켜 걸어와 그의 옆에 섰다. 론은 헤이스선생의 의자에 앉아서 말했다.
" 빨어. "
제시카가 그의 자지를 보니 그의 정액 외에도 뭔지 모를-아마 낸시의 항문 안에서 묻어 나왔을-이물질이 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 론 넌 방금 선생님의 그.... 거기 안에.. 저..... "
제스는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가 싫었다.
론은 그녀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으나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그는 작은 실험을 해보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정신조정을 전혀 하지 않고 소리쳤다.
" 당장 날 빨어!! 제시카 사이몬!! "
론의 목소리는 정신조정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강력했고, 그녀는 그것을 '주인님' 의 것으로 인식했다. 그녀가 줄곧 고대해오던 것이었다.
제스는 즉시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가 역겨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녀의 얼굴을 보았으나, 그녀는 지극히 평온했다. 아니 오히려 황홀해 하는 것 같았다.
' 음?? 나중에 조사를 좀 해봐야겠군. '
그러는 동안 그녀의 핥기와 키스는 그를 다시 흥분시켰다. 그의 자지의 이물질을 말끔히 핥아 께끗이 만든 후 그녀는 그의 자지를 입안에 집어넣고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 속까지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녀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 어떻게 된 거지? '
그녀의 구강성교는 정말 굉장했다. 그녀는 안팎으로 피스톤운동하기 시작했는데, 매번 삼키고 뱉을 때마다 끝가지 삼켰다. 그는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작은 입안에 다 들어간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제스는 아직 익숙치 않은 목구멍속으로 그의 자지가 들어갈 때마다 고통스러워했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헐떡였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을 보며 론은 곧 절정에 오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강하게 움켜쥐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그는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뻗어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때 그녀의 양손이 아래쪽 그녀의 보지 안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그 순간 그는 그의 불알 안에서 뭔가가 차 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그는 한 쪽 손으로 부드럽게 그러나 확고하게 그녀의 머리를 잡아 당겨 그녀의 목구멍 안으로 그의 자지를 최대한 깊이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목구멍 안에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그는 절정을 느끼며 그녀의 젖가슴을 최대한 강하게 쥐어짰고 그녀도 그의 아래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에 올랐다. 이 경련은 목구멍을 통해 그의 자지에게 더 강렬한 자극을 주어 더 많은 정액을 토해내게 만들었다. 그가 사정을 다 마치자 그들은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잠시 후 론은 정신을 차리고 제스를 보며 생각했다. 그녀는 절정의 쾌감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모양이었다. 거칠게 쉬는 숨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녀의 가슴 중 왼쪽에는 그의 손자국의 진하게 나있었고 손톱에 긁혔는지 피도 약간 비쳤다. 그 모습을 보며 왠지 미안한 생각과 그녀의 태도에 대한 의아함, 그리고 오랄섹스를 받은 것은 자신인데 그녀는 왜 절정에 그렇게 금방 올랐는지 등등의 생각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문득 인기척이 느껴져 한 쪽을 돌아보니 매우 혼란스러워 하는 두 여자를 보았다. 그녀들은 방금 그들이 본 장면과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어리둥절해 했고 그리고 매우 성적으로 흥분한 것 같았다.
' 불행히도 지금 그녀들이 원하는 것을 해 줄 힘이 없군.. 하지만 해야 할 일은 해야지. '
" 메리? 헤이스 선생님? 잠깐 이야기 좀 하실래요? "
" 그래,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구나. 론. "
헤이스 선생이 말했다.
"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그리고 왜 내가 너희들과 같이 책상 위에 누워 있는 거지? "
론은 정신조정을 병행하며 말했다.
" 왜냐하면 지금 여기는 제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당신 둘을 잠시동안 지배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당신은 지금 여기서 일어 난 일들과 내 능력에 관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이해하시겠어요? "
론은 두 명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았다.
" 좋아요. 그럼 다음. 메리 혹시 당신 남편이 제스가 캠프에 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나요? "
" 아니. 전혀. 솔직히 말하자면 그는 오히려 집안에 나랑 단둘이만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거든? 그러니까.... 론, 내가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있니? "
물론 일반적으로 (만)13살짜리 아이는 그녀가 말한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론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좋아요. 그럼 다음. 헤이스 선생님? 선생님 이름이 낸시 맞죠? "
" 그래 론. 하지만 제발 교실 내에서는 그 이름을 부르지 말아 주렴. "
" 알겠어요. 그리고 아마 당신은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서 묻고싶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질문하나만 할 깨요. 선생님하고 선생님 남편과의 사이는 어때요? "
" 음... 그게....저... ...난 이혼하지 벌써 5년도 넘었어. 나는 단지 편의상 그 이름을 쓸 뿐이야. "
그녀는 평소에 숨기려고 하였고 또 론이 알아야 될 권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 사실을 말하지 않으려고 애썼으나. 저항할 수 없었다.
사실 론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그는 그가 "walk through her mind"-현재 생각하는 것 이외에도 마음속에 묻혀 있는 숨겨진 기억을 알아내는 기술-라고 부르는 그의 능력이 제대로 작용하는지 알기 위해서 물어본 것뿐이었다.
" 좋아요. 지금부터 당신은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오직 나 또는 내가 말하는 사람하고만 섹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또는 내가 위험을 피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 어떠한 비밀도 없습니다. 그리고......... "
론은 낸시에게 연도표를 읽듯이 장황하게 명령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그가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그가 미리 만들어낸 프로그램으로 거기에다가 데이트 항목만 삽입한 것이다. 다음, 그는 메리쪽으로 돌아서서 그의 남편이 의심하지 않도록 약간의 변경을 가한 후 비슷한 조정을 하였다. 론은 시몬씨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나쁜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제스와 메리가 그에게 진정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론은 메리를 그리 많이 이용하지는 않을 작정이었다. 그래도 론이 언제든지 원한다면 그녀는 항상 기꺼이 하기를 원하게 또 열망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일이 끝났을 때, 벌서 집에 갈 시간이었다. 제스가 론에게 작별키스를 하자 다른 여자들도 따라서 했다. 론은 이제 진짜로 인생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는 휘파람을 부르면 집으로 돌아갔다.
론은 계속해서 새로운 능력을 깨달았으나 그 속도는 점점 느려졌다. 그는 곧 매일 새로운 능력을 발견 할 수는 없게 되었다. 그러나가 최근에는 거의 1주일에 한번 꼴로 발견하는 꼴이 되었다. 오늘 그는 어제 상담에서 새로 발견한 다중조정을 시험할 예정이었다.
' 좋아. 보자. 나는 어제 3명의 사람을 조정했어. 하지만 어떤 한 단체의 사람을 조정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될까? '
론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실험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는 영어 수업 중이었다. 선생님은 전치사에 관한 매우 지겨운 설명을 하고 있었다. 론은 생각했다.
' 자. 어떤 조정을 해 볼까? '
그는 처음에는 모두 알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그것은 실패했을 경우 수습이 불가능한 너무 위험한 모험이었다.
' 흐음...... 오. 좋아. 이게 좋겠군!! '
학교 안의 에어콘은 몇 일째 고장나 있었다. 그래서 종종 시원한 것이 아니라 추워질 정도로 교실 온도를 떨어뜨리곤 했다. 론은 그것을 이용해서 모든 사람에게 추위를 느끼게 할 수 있는지 해보기로 했다. 그는 교실 구석구석에 '전파'의 효과가 조정을 하기 위해 집중을 하였다.
" 그리고 이 모든 전치사들은.......... 음. 내 말은 .. 갑자기 추워지는데? "
직접 말로 꺼낸 사람은 선생님 뿐 이었지만 그 주위의 치마 입은 여학생들은 벌벌 떨고 있었다.
' 좋아!!. 그럼 다른 애들은? 오-- 좋아. 잘 되고 있군. 그럼.. 이 상태에서 외부인이 들어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
론은 선생님에게 정신명령을 보냈다.
" 도나! 맥그루더 씨에게 가서 이 곳이 여기가 얼마나 추운지 와서 느껴 보라고 전해주고 오너라."
도나가 교실 밖으로 나가자 론은 그녀가 따뜻해 졌는지 궁금했다. 그는 그녀의 마음을 체크해보려고 했으나 만약 그녀의 마음을 살펴본다면(고수준 능력) 지금 이곳에서 계속 추위를 느껴지게 할 수 있는지 확신 할 수 없었다.
도나는 곧 맥그루더씨와 같이 돌아왔다. 그는 교실 안에 들어오자마자 양팔을 껴안았다. 복도에 비해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 것이다.
" 이런.. 굉장히 춥군요. 좋아요. 모나글 선생님 당신 말이 맞군요. 가능한 한 빨리 정비공을 불러서 에어콘을 고치도록 하죠. " "
모나글 선생님은 심하게 떨고 있었다.
" 조...조좋아요. 매맥그루더씨 하하지마안 지..지금 다다당장은 어떠떠..떻게...... "
론은 이제 실험을 그만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조정을 그만 두었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응?? 왜 안 없어지지? 좋아 잠시 지켜보자..... 흠.. 쳇. 아직 그대로군.. 왜 이 명령이 사라지지 않는 거지? 어떻게 하면 이 명령을 취소 할 수 있을까? "
바로 그 순간 론은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그의 마음을 통해 아까의 '전파' 능력이 마치 현실세계에 아주 팽팽하게 펼쳐져 있는 엷은 필름처럼 보이는 것이었다. 그는 거대한 핀을 상상해서 그 핀으로 그의 명령을 터뜨려 버렸다. 그 즉시 교실은 따뜻하게 느껴졌다.
" 좋아요. 모나글 선생님. 에어콘이 얼어서 공기가 당분간 차단된 것 같군요. 저는 가서 전체 시스템을 조작해서 아예 꺼 놓겠습니다. 그리고 즉시 정비공을 부르도록 하죠."
" 고마워요. 맥그루더씨."
' 그리고 저도 고마워요. 맥그루더씨. 제가 이 실험을 하기 전에 수리하지 않은 것 말이에요. '
많은 종류의 가능성의 론의 마음속에서 떠오르고 있었고 그는 그중 몇 가지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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