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1부 5장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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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 론 여행을 시작하다.
챕터 5 : 산드라의 유혹 (4/4)
저녁식사를 마친 후 약 한시간 후 론은 그의 방에서 학기말 레포트를 하고 있었다. 이것은 아직 2주 정도의 시간이 있었으나 론의 성격상 내버려 둘 것이 아니었다. 그가 거의 마지막 부분을 하고 있을 때 그의 엄마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 론?"
" 예, 엄마."
" 등 좀 마사지 해주지 않을래? 오늘 나는 매우 고단했단다. "
" 정말요? 무슨 일이 있었어요? ?"
" 그래 정말 끔찍했어. 오늘따라 하루종일 손님들은 나에게 화풀이를 했고 상사도 나에게 호통만 쳤어. 오늘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더구나."
"오오.. 정말이에요. 엄마? 알았어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는 순간 혼자 몸으로 3명의 자식을 키워야 하는 외로운 그의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재빨리 파일을 저장하고 컴퓨터를 껐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 1층 침실로 내려갔다. 그녀는 침대위로 엎드려서 그의 마사지를 기다렸다. 론은 그녀를 잘 볼 수는 있으나 방을 환희 비추지는 못할 정도로 불을 밝혔다.
" 문도 잠가 주지 않을래. 론? 밖에서 들어오는 빛은 날 괴롭혀. "
론은 문을 닫으며 매우 기뻐했다. 그는 그녀가 그의 마음을 읽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정도로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생각했다.
' 좋아. 이렇게 잘되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
그는 일부로 그녀의 마음을 읽거나 간섭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에게 그가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아주 천천히 주의 깊게 해야하다고 다시 강조했다.
그는 그녀의 딱딱한 어깨를 부드럽게 주물러 풀어주고 천천히 그녀의 등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그는 단지 그녀의 셔츠 위에다가 마사지를 해야만 했고 이것은 그의 목적에 크게 방해되는 것이었다.
" 엄마 셔츠를 벗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그는 목소리가 떨리지 않도록 노려했지만 그것은 매우 힘들었다.
" 좋아, 론. "
그녀는 별 망설임 없이 고개를 돌려 대답하고 셔츠를 벗었다. 그녀는 그것을 옆에 내려다 놓았고 그는 그것을 멀리 치워 버렸다. 드디어 그가 예전부터 애무하기를 갈망한 피부가 그의 눈앞에 있었고, 그녀는 그를 허락할 작정이었다. 그는 그녀를 기쁘게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마사지를 했다. 그녀의 피부는 매우 팽팽하고 부드러워 촉감이 매우 좋았고 뒤에서 보는 그녀의 허리 곡선은 매우 매혹적이었다. 더군다나 그녀의 옆으로 삐져 나온 풍만한 젖가슴은 그의 눈을 정말 즐겁게 했다. 잠시동안 그는 그녀의 등 위아래로 마사지를 하다가 그녀의 다리 쪽으로 내려왔다. 평소라면 그는 그의 욕망을 억누르고 그녀의 치마 위를 애무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그는 아마 그것도 가능하리라 싶었다......
" 엄마 ?"
그는 아직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도 그녀는 스스로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빼냈다.
" 치마를 마저 벗기고 계속 해줘. 허니 "
론은 그렇게 했다. 그녀의 넓적다리의 느낌은 굉장해 마치 그의 손에 달라붙는 것 같았다.. 그는 그녀의 다리를 마사지하며, 그녀의 긴장과 뭉친 곳을 풀어주었다.
"오. 론. 정말 좋구나. 너는 네가 원한다면 어디에서라도 마사지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을 거야."
그는 계속해서 그녀를 마사지하는데 매우 열중하였고 그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 난 그를 허락해야 될까? 아... 이 느낌은 정말 굉장해. 그는 정말 따뜻해. 나는 그가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좋아, 하나만 더 시험해보자....... '
그녀는 론에게 그만 하라고 신호했다. 그는 이 굉장한 경험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매우 아쉬워하면서도 이 경험을 기뻐했다.
' 좋아. 이런 기회는 또 올 테니까. 다음 번에 또 할 수 있을 거야. '
하지만 그녀는 그의 예상을 깨트려 버렸다.
" 론 부탁하나 더 해도 될까? 나는 베이비오일로 내 몸을 자주 마사지하거든? 나는 지금 굉장히 나른하고 기분이 좋아. 지금 몸을 움직여서 이것을 망치기는 싫거든? 제발.... 오일은 옷장 위에 있어."
론은 재빨리 베이비 오일을 가져왔고 환호했다.
' 네가 이 것을 계속해도 되는 거야? 와우~! 내가 이 것을 얼마나 기대했는지 ........'
그는 베이비 오일을 그녀에게 될 수 있는 오래 하기 위해 천천히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는 가볍게 전혀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그는 목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했고 그것은 꽤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너무 순식간이라 생각하며 이제 끝났다고 아쉬워했다. 그 순간 그의 엄마는 몸을 돌리고 그를 올려다보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 허니. 아직 다 끝나지 않았어. 너는 지금 반 만 했을 뿐이야. 나머지도 해야지."
그녀는 웃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얼굴에 주의를 집중할 수 없었다. 그의 눈은 찬란한 한 쌍의 물건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그가 본 가슴 중에 가장 풍만했고 전혀 처지지도 않고 아름다웠다. 밝은 크림색의 젖가슴과 그에 대조되는 딱딱하게 굳어 있는 갈색 젖꼭지는 그이 눈이 떨어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그녀의 몸매를 어느 정도는 상상하고 있었고 환상 속에서 본적이 있었으나 실제로 본 그녀의 몸매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를 않았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보았던 것들 보다, 그리고 실제로 한 것보다 더욱 감탄하면서 그녀의 몸을 보았다.
곧 그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그의 일을 시작했다. 그는 손은 밑에서부터 시작해 그녀의 넓적다리에 도달했다. 그는 다리사이에서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위로 올라가 다리가 좁아질수록 뜨거워진다고 생각했다. 그 뜨거움의 중심부-그녀는 아직 팬티를 입고 있었으나 그녀의 다리 사이가 축축이 젖어 팬티가 어두운 색으로 물들어 있어 속히 훤히 들여다보였다. . 그의 지난 경험으로 이것이 무엇을 가리키는 지는 아주 명백히 알고 있었다.
' 엄마가 이렇게 된지 얼마나 됐을까? '
그는 팬티부분은 대충 지나가 그녀의 배를 문질렀고 그것은 매우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그녀의 넓적다리와 비슷한 느낌이었으나 좀더 탄탄했고 누르면 즉시 튀어나오는 것이 그는 이 부분만 해도 평생 주무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는 신중히 그녀의 가슴을 건너뛰고 그녀의 어깨 위에 도달했다. 그는 그녀의 목을 문지르며 목구멍을 가로질렀다. 그는 마지막 부분에서 다소 망설였으나 그녀의 시선은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는 계속 했다.
그는 그녀의 가슴을 예전부터 주무를 수 있었으나 맨살을 직접 주무르는 지금과는 차원이 틀렸다. 그는 실제로 그녀의 피부를 느낄 수 있었고 그녀의 젖꼭지를 문질렀다. 그는 서서히 원형을 그리며 반죽하듯이 부드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으며 주무르면 주무를수록 그녀의 젖가슴은 더욱 생기발랄해 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이 행위에 굉장한 자극을 받았으며 이것은 몇 분 동안 계속되었다. 마침내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음.....론, 허니..."
" 예? 엄마 ?"
" 너는 '사랑을 하는 것' 이 뭔지 아니? "
" 예. 잘 알아요. 섹스를 의미하는 것이 맞죠? "
" 그래 섹스. 하지만 섹스는 단지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해야해.. 그것은 매우 부드럽고 따뜻하고 관능적이지. ....... 론..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해주었으면 해...."
' 맙소사 !'
그가 오늘밤에 이일이 일어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 . 그는 재빠르게 그녀의 정신을 체크해 혹시나 그가 뭔가 영향을 끼친 것이 없나 알아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이것은 완전히 그녀만의 생각인 것이다.
'좋아. 나는 드디어 성공한 거야.!! 직접조정을 하지 않고 단지 그녀가 요청하는 것만 했는데도!! '
그는 엄마에게 대답했다.
" 엄마, 나는 엄마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어요. . "
" 이것이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 거야 , 론 . "
론은 그녀의 가슴을 마사지하는 것을 계속하다 서서히 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쪽으로 뻗었다. 그는 천천히 그녀의 팬티 위에서부터 애무하며 점점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보지 바로 위 부분에 도달했다. 그곳은 팬티로 덮여있었으나 그가 지금까지 만진 어떤 것보다 그를 흥분시켰다. .그는 그의 정신이 몽롱해진다는 것을 알았지만,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
" 벗기고...... 해...줘. 부드럽게. 론"
그 말을 듣자마자 그는 팬티를 벗겨 그녀 다리 옆에 놓았다. 드디어 그는 그의 엄마의 완벽한 알몸을 손에 넣은 것이었다. 그녀가 그의 앞에 누워 그에게 섹스를 해달라고 원하고 있는 이 상황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으나 그는 그녀가 부탁한 대로 매우 부드럽게-천천히 진행해 갔다. 그는 지난 3주 동안 상당히 많은 경험을 했고 그 덕분에 자신을 제어하는 것에 익숙해 졌었다. 하지만 그는 곧 지금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는 다른 어떤 때보다 옷을 벗는 시간조차도 아까웠다.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빨리 옷을 벗고 그의 엄마 쪽으로 다시 다가갔다.
그는 일을 시작하기 잠시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것의 갈색 털은 흠뻑 젖어있었고 충분히 뜨거워 보여 지금 당장 삽입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그는 떨리는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몸을 굽혀 그녀의 젖꼭지로 입을 가져가 입술로 살짝 물고 혀로 빙빙 돌리며 자극했다. 그러다가 살짝 깨물자 그녀는 신음 소리를 내며 꿈틀거렸다. 보지주위를 문지르던 손을 잠시 떼었다가 그녀의 보지구멍을 더듬어 손가락 하나를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집어넣었다. 손가락이 들어가자 그녀의 몸은 잠시 멈칫하더니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보지는 훌륭히 그의 손가락을 조이고 휘감았으며 그는 천천히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그의 엄마는 매우 흥분했고 그의 손을 좀더 잘 느끼기 위해 허리를 들어 엉덩이를 그에게 가까이 대려고 노력했다. 그는 단지 손가락 하나만으로 그녀를 오르가즘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했고 시도해보기로 했다. 그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했고 다른 쪽 가슴으로 입을 옮겨갔다. 그녀의 가슴을 잠깐 애무하고 그의 아래쪽으로 핥아 내려왔다. 마침내 그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도달했고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경련했다가 늘어지는 것을 반복하며 온 몸으로 그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는 이 방법만으로 그녀를 보내버릴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손가락의 펌프질을 더 빨리 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핥은 다음 위아래로 살짝 벌려진 구멍을 빨았다. 그녀는 그 순간 그의 혀와 손가락에 의해 동시에 가해지는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순식간에 절정에 올랐다. 그녀는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몸을 마구 비틀고 뛰어 올랐다. 그녀가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론은 그가 아는 최고의 방법으로 여전히 빨고 핥고 움직였다.
잠깐의 광란 후 그녀는 다시 진정할 수 있었을 때 론은 그녀의 딱딱한 젖꼭지가 주는 느낌을 즐기며 그녀위로 기어올라가 따뜻하고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그녀는 즉시 반응해서 그의 혀를 끌어 당겼고 그 둘은 잠시동안 서로 껴안고 키스에만 열중했다. 곧 그녀는 입술을 억지로 떼고 그를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말을 속삭였다.
" 론~, 난 네가 내 안에 들어오길 원해. 지금 당장....... "
론은 그녀의 말을 전혀 어길 수가 없었다. 그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로 들어갔고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내려다보며 그의 자지를 천천히 집어넣었다. 그 느낌은 그 어떤 다른 것과도 비교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따뜻하고, 축축하며, 부드러우며, 미끌거렸고 동시에 그의 온 몸에 전기를 통하게 했다. 그녀는 처음에느 지금까지와 달리 극도의 황홀감은 없었으나,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론은 지금까지 이 것을 위해 노력했고 여러 가지를 상상했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꿈꿔온 그 어떤 상상보다 이것은 더 좋았다.
론은 서로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천천히 리듬을 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론은 허리를 움직이며 자기 밑에 깔려 마치 우는 것처럼 훌쩍거리며 그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고 있는 그의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그녀에게 부딪칠 때마다 출렁이는 가슴을 보고 잡아갔다. 아까와는 달리 조금 강하게 붙잡았으나 그녀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고 오히려 원하는 것 같았다. 문득 그녀를 가혹하게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녀는 너무 사랑스러웠고 자신이 늘 존경하던 엄마였다. 그가 그녀의 젖꼭지를 짓궂게 살짝 비틀자 그녀의 몸이 경련하며 그의 자지를 조여왔다. 그는 이 반응에 더 흥분했고 양 젖꼭지를 조금씩 비틀며 그녀를 괴롭혔고 그녀는 그의 관능적인 학대를 받아 들였다. 쾌락 때문인지 고통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살짝 찡그린 그녀의 얼굴은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몸을 굽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혀를 빨았다. 론은 입에서는 그녀의 열정적인 혀를, 몸 밑으로는 꿈틀거리는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그리고 그의 자지로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그를 조이고 있는 보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때 론은 깨달았다. 오늘밤은 그가 겪은 적이 없는 최고의 날이 될 것이라는 것을.................
니키와 던은 게임을 하다 밤 11:00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이 집안으로 들어왔을 때 집은 마치 버림받은 집처럼 황량했다.
"론이랑 엄마는 어디에 있는 거지? "
니키는 물었다.
" 글쎄, 엄마 방이 잠겨 있는데, 아무래도 엄마는 자고 있는 것 같아. 론은 아마도 그의 방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겠지. "
바로 그때 그들은 그들의 엄마의 방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 뭐지? 저 소리는??"
니콜이 물었다.
"쉬--, 우리 가서 들어보자. "
그들이 엄마방 근처로 가자 그들은 지난 3주 동안 줄곧 들어왔던 그 특별한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었다. 던은 니키에게 다시 문에서 떨어지자고 손짓했다.
" 론하고 엄마... 설마.. 그거? 둘이 지금 섹스하고 있는 거야? 그런........ "
니키는 신음했고 던은 니키를 달래려 했다.
" 아마 그런 것 같아. 니키.. 좋게 생각해. 그 형편없는 아빠마저도 가버린 후 엄마는 너무나 끔찍이 외로워했어. 론이 엄마를 위로해 줄 수 있을 거야. 우리는 론이 얼마나 잘 하는지 알고 있잖아? ."
" 그래.. 하지만 내 말은, 그것을 생각하자 나도 젖어 오는걸.......?"
" 그래? 이층의 우리 방으로 올라가자. 가서...... 뭔가 하지 않을래? "
던도 이미 젖어 있었다. 그녀는 뭐가 자신을 위로해 줄 것이 필요했다. 니콜 또한 그녀를 도와주는 것을 원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론과 산드라는 완전히 지쳐 쓰러져버렸다. 그러나 던과 니키가 올라간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그들은 거의 넌더리가 나도록 했으나 전혀 지겹지 않았고 행복해 했다. 산드라는 아들 품에 안겨 잇는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랬다. 론 또한 엄마를 품고 있는 이 순간을 꿈꿔온 만큼 행복해했다.
" 론 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던과 니키를 주의해야해."
" 무슨 소리에요 엄마? "
그는 그녀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안심시켜야 했다.
"그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할 거야. 그러니까 보통 엄마와 아들사이에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아. 물론 나는 우리가 남과 다르다는게 오히려 기뻐. 하지만 이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나는 크게 상관없지만 너에게는 큰 피해가 있을 거야. "
론은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키스를 퍼부으며 말했다.
" Ummmm ...엄마, 절 걱정해 주시는 것은 정말 기뻐요. 하지만 엄마가 우리 가족에 대해 알아야 될 사실이 있어요....."
그 말과 함께 론은 아직 다른 재미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AMP에서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아직 그 곳에 가려면 2달이나 남은 것이다.
End Chapter 5 End Part 1
이제 파트 2 군요.
이 CAMP는 1997년 Net Wolf(물론 외국인..)라는 분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것은 파트 4 끝까지입니다.
하나씩 보면
파트 1 : 론 그의 여행을 시작하다. (Ron Begins His Journey)
파트 2 : 론 성인이 되다. (Ron Comes of Age)
파트 3 : 론 필드에이젼트(뭐야...)가 되다. (Field Agent Ronald Chaffey)
파트 4 : 론 그의 사업을 시작하다. (Ron Begins The Program)
입니다
각각 5,4,5,5개 챕터로 이루어져 있죠.
이제는 파트2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소제목을 보자면
Chapter 1: 다중 조정 (Multiple Control)
Chapter 2: 여름 캠프 (Summer CAMP)
Chapter 3: 전투 준비 (Preparations for Battle)
Chapter 4: 전쟁의 참혹한 피해 (The Ravages of War)
입니다.
파트 1 - 론 여행을 시작하다.
챕터 5 : 산드라의 유혹 (4/4)
저녁식사를 마친 후 약 한시간 후 론은 그의 방에서 학기말 레포트를 하고 있었다. 이것은 아직 2주 정도의 시간이 있었으나 론의 성격상 내버려 둘 것이 아니었다. 그가 거의 마지막 부분을 하고 있을 때 그의 엄마가 방안으로 들어왔다.
" 론?"
" 예, 엄마."
" 등 좀 마사지 해주지 않을래? 오늘 나는 매우 고단했단다. "
" 정말요? 무슨 일이 있었어요? ?"
" 그래 정말 끔찍했어. 오늘따라 하루종일 손님들은 나에게 화풀이를 했고 상사도 나에게 호통만 쳤어. 오늘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더구나."
"오오.. 정말이에요. 엄마? 알았어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그는 순간 혼자 몸으로 3명의 자식을 키워야 하는 외로운 그의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재빨리 파일을 저장하고 컴퓨터를 껐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 1층 침실로 내려갔다. 그녀는 침대위로 엎드려서 그의 마사지를 기다렸다. 론은 그녀를 잘 볼 수는 있으나 방을 환희 비추지는 못할 정도로 불을 밝혔다.
" 문도 잠가 주지 않을래. 론? 밖에서 들어오는 빛은 날 괴롭혀. "
론은 문을 닫으며 매우 기뻐했다. 그는 그녀가 그의 마음을 읽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정도로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생각했다.
' 좋아. 이렇게 잘되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
그는 일부로 그녀의 마음을 읽거나 간섭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에게 그가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아주 천천히 주의 깊게 해야하다고 다시 강조했다.
그는 그녀의 딱딱한 어깨를 부드럽게 주물러 풀어주고 천천히 그녀의 등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그는 단지 그녀의 셔츠 위에다가 마사지를 해야만 했고 이것은 그의 목적에 크게 방해되는 것이었다.
" 엄마 셔츠를 벗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그는 목소리가 떨리지 않도록 노려했지만 그것은 매우 힘들었다.
" 좋아, 론. "
그녀는 별 망설임 없이 고개를 돌려 대답하고 셔츠를 벗었다. 그녀는 그것을 옆에 내려다 놓았고 그는 그것을 멀리 치워 버렸다. 드디어 그가 예전부터 애무하기를 갈망한 피부가 그의 눈앞에 있었고, 그녀는 그를 허락할 작정이었다. 그는 그녀를 기쁘게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마사지를 했다. 그녀의 피부는 매우 팽팽하고 부드러워 촉감이 매우 좋았고 뒤에서 보는 그녀의 허리 곡선은 매우 매혹적이었다. 더군다나 그녀의 옆으로 삐져 나온 풍만한 젖가슴은 그의 눈을 정말 즐겁게 했다. 잠시동안 그는 그녀의 등 위아래로 마사지를 하다가 그녀의 다리 쪽으로 내려왔다. 평소라면 그는 그의 욕망을 억누르고 그녀의 치마 위를 애무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그는 아마 그것도 가능하리라 싶었다......
" 엄마 ?"
그는 아직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도 그녀는 스스로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빼냈다.
" 치마를 마저 벗기고 계속 해줘. 허니 "
론은 그렇게 했다. 그녀의 넓적다리의 느낌은 굉장해 마치 그의 손에 달라붙는 것 같았다.. 그는 그녀의 다리를 마사지하며, 그녀의 긴장과 뭉친 곳을 풀어주었다.
"오. 론. 정말 좋구나. 너는 네가 원한다면 어디에서라도 마사지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을 거야."
그는 계속해서 그녀를 마사지하는데 매우 열중하였고 그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 난 그를 허락해야 될까? 아... 이 느낌은 정말 굉장해. 그는 정말 따뜻해. 나는 그가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좋아, 하나만 더 시험해보자....... '
그녀는 론에게 그만 하라고 신호했다. 그는 이 굉장한 경험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매우 아쉬워하면서도 이 경험을 기뻐했다.
' 좋아. 이런 기회는 또 올 테니까. 다음 번에 또 할 수 있을 거야. '
하지만 그녀는 그의 예상을 깨트려 버렸다.
" 론 부탁하나 더 해도 될까? 나는 베이비오일로 내 몸을 자주 마사지하거든? 나는 지금 굉장히 나른하고 기분이 좋아. 지금 몸을 움직여서 이것을 망치기는 싫거든? 제발.... 오일은 옷장 위에 있어."
론은 재빨리 베이비 오일을 가져왔고 환호했다.
' 네가 이 것을 계속해도 되는 거야? 와우~! 내가 이 것을 얼마나 기대했는지 ........'
그는 베이비 오일을 그녀에게 될 수 있는 오래 하기 위해 천천히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는 가볍게 전혀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그는 목부터 발끝까지 마사지를 했고 그것은 꽤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너무 순식간이라 생각하며 이제 끝났다고 아쉬워했다. 그 순간 그의 엄마는 몸을 돌리고 그를 올려다보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 허니. 아직 다 끝나지 않았어. 너는 지금 반 만 했을 뿐이야. 나머지도 해야지."
그녀는 웃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얼굴에 주의를 집중할 수 없었다. 그의 눈은 찬란한 한 쌍의 물건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그가 본 가슴 중에 가장 풍만했고 전혀 처지지도 않고 아름다웠다. 밝은 크림색의 젖가슴과 그에 대조되는 딱딱하게 굳어 있는 갈색 젖꼭지는 그이 눈이 떨어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그녀의 몸매를 어느 정도는 상상하고 있었고 환상 속에서 본적이 있었으나 실제로 본 그녀의 몸매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를 않았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보았던 것들 보다, 그리고 실제로 한 것보다 더욱 감탄하면서 그녀의 몸을 보았다.
곧 그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그의 일을 시작했다. 그는 손은 밑에서부터 시작해 그녀의 넓적다리에 도달했다. 그는 다리사이에서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위로 올라가 다리가 좁아질수록 뜨거워진다고 생각했다. 그 뜨거움의 중심부-그녀는 아직 팬티를 입고 있었으나 그녀의 다리 사이가 축축이 젖어 팬티가 어두운 색으로 물들어 있어 속히 훤히 들여다보였다. . 그의 지난 경험으로 이것이 무엇을 가리키는 지는 아주 명백히 알고 있었다.
' 엄마가 이렇게 된지 얼마나 됐을까? '
그는 팬티부분은 대충 지나가 그녀의 배를 문질렀고 그것은 매우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그녀의 넓적다리와 비슷한 느낌이었으나 좀더 탄탄했고 누르면 즉시 튀어나오는 것이 그는 이 부분만 해도 평생 주무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는 신중히 그녀의 가슴을 건너뛰고 그녀의 어깨 위에 도달했다. 그는 그녀의 목을 문지르며 목구멍을 가로질렀다. 그는 마지막 부분에서 다소 망설였으나 그녀의 시선은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는 계속 했다.
그는 그녀의 가슴을 예전부터 주무를 수 있었으나 맨살을 직접 주무르는 지금과는 차원이 틀렸다. 그는 실제로 그녀의 피부를 느낄 수 있었고 그녀의 젖꼭지를 문질렀다. 그는 서서히 원형을 그리며 반죽하듯이 부드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으며 주무르면 주무를수록 그녀의 젖가슴은 더욱 생기발랄해 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이 행위에 굉장한 자극을 받았으며 이것은 몇 분 동안 계속되었다. 마침내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음.....론, 허니..."
" 예? 엄마 ?"
" 너는 '사랑을 하는 것' 이 뭔지 아니? "
" 예. 잘 알아요. 섹스를 의미하는 것이 맞죠? "
" 그래 섹스. 하지만 섹스는 단지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해야해.. 그것은 매우 부드럽고 따뜻하고 관능적이지. ....... 론..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해주었으면 해...."
' 맙소사 !'
그가 오늘밤에 이일이 일어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 . 그는 재빠르게 그녀의 정신을 체크해 혹시나 그가 뭔가 영향을 끼친 것이 없나 알아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이것은 완전히 그녀만의 생각인 것이다.
'좋아. 나는 드디어 성공한 거야.!! 직접조정을 하지 않고 단지 그녀가 요청하는 것만 했는데도!! '
그는 엄마에게 대답했다.
" 엄마, 나는 엄마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어요. . "
" 이것이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 거야 , 론 . "
론은 그녀의 가슴을 마사지하는 것을 계속하다 서서히 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쪽으로 뻗었다. 그는 천천히 그녀의 팬티 위에서부터 애무하며 점점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보지 바로 위 부분에 도달했다. 그곳은 팬티로 덮여있었으나 그가 지금까지 만진 어떤 것보다 그를 흥분시켰다. .그는 그의 정신이 몽롱해진다는 것을 알았지만,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
" 벗기고...... 해...줘. 부드럽게. 론"
그 말을 듣자마자 그는 팬티를 벗겨 그녀 다리 옆에 놓았다. 드디어 그는 그의 엄마의 완벽한 알몸을 손에 넣은 것이었다. 그녀가 그의 앞에 누워 그에게 섹스를 해달라고 원하고 있는 이 상황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으나 그는 그녀가 부탁한 대로 매우 부드럽게-천천히 진행해 갔다. 그는 지난 3주 동안 상당히 많은 경험을 했고 그 덕분에 자신을 제어하는 것에 익숙해 졌었다. 하지만 그는 곧 지금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는 다른 어떤 때보다 옷을 벗는 시간조차도 아까웠다.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빨리 옷을 벗고 그의 엄마 쪽으로 다시 다가갔다.
그는 일을 시작하기 잠시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것의 갈색 털은 흠뻑 젖어있었고 충분히 뜨거워 보여 지금 당장 삽입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그는 떨리는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몸을 굽혀 그녀의 젖꼭지로 입을 가져가 입술로 살짝 물고 혀로 빙빙 돌리며 자극했다. 그러다가 살짝 깨물자 그녀는 신음 소리를 내며 꿈틀거렸다. 보지주위를 문지르던 손을 잠시 떼었다가 그녀의 보지구멍을 더듬어 손가락 하나를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집어넣었다. 손가락이 들어가자 그녀의 몸은 잠시 멈칫하더니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보지는 훌륭히 그의 손가락을 조이고 휘감았으며 그는 천천히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그의 엄마는 매우 흥분했고 그의 손을 좀더 잘 느끼기 위해 허리를 들어 엉덩이를 그에게 가까이 대려고 노력했다. 그는 단지 손가락 하나만으로 그녀를 오르가즘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했고 시도해보기로 했다. 그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했고 다른 쪽 가슴으로 입을 옮겨갔다. 그녀의 가슴을 잠깐 애무하고 그의 아래쪽으로 핥아 내려왔다. 마침내 그는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도달했고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경련했다가 늘어지는 것을 반복하며 온 몸으로 그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는 이 방법만으로 그녀를 보내버릴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손가락의 펌프질을 더 빨리 하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핥은 다음 위아래로 살짝 벌려진 구멍을 빨았다. 그녀는 그 순간 그의 혀와 손가락에 의해 동시에 가해지는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순식간에 절정에 올랐다. 그녀는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몸을 마구 비틀고 뛰어 올랐다. 그녀가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론은 그가 아는 최고의 방법으로 여전히 빨고 핥고 움직였다.
잠깐의 광란 후 그녀는 다시 진정할 수 있었을 때 론은 그녀의 딱딱한 젖꼭지가 주는 느낌을 즐기며 그녀위로 기어올라가 따뜻하고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그녀는 즉시 반응해서 그의 혀를 끌어 당겼고 그 둘은 잠시동안 서로 껴안고 키스에만 열중했다. 곧 그녀는 입술을 억지로 떼고 그를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말을 속삭였다.
" 론~, 난 네가 내 안에 들어오길 원해. 지금 당장....... "
론은 그녀의 말을 전혀 어길 수가 없었다. 그는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로 들어갔고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내려다보며 그의 자지를 천천히 집어넣었다. 그 느낌은 그 어떤 다른 것과도 비교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따뜻하고, 축축하며, 부드러우며, 미끌거렸고 동시에 그의 온 몸에 전기를 통하게 했다. 그녀는 처음에느 지금까지와 달리 극도의 황홀감은 없었으나,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론은 지금까지 이 것을 위해 노력했고 여러 가지를 상상했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꿈꿔온 그 어떤 상상보다 이것은 더 좋았다.
론은 서로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천천히 리듬을 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론은 허리를 움직이며 자기 밑에 깔려 마치 우는 것처럼 훌쩍거리며 그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고 있는 그의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그녀에게 부딪칠 때마다 출렁이는 가슴을 보고 잡아갔다. 아까와는 달리 조금 강하게 붙잡았으나 그녀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고 오히려 원하는 것 같았다. 문득 그녀를 가혹하게 다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녀는 너무 사랑스러웠고 자신이 늘 존경하던 엄마였다. 그가 그녀의 젖꼭지를 짓궂게 살짝 비틀자 그녀의 몸이 경련하며 그의 자지를 조여왔다. 그는 이 반응에 더 흥분했고 양 젖꼭지를 조금씩 비틀며 그녀를 괴롭혔고 그녀는 그의 관능적인 학대를 받아 들였다. 쾌락 때문인지 고통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살짝 찡그린 그녀의 얼굴은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몸을 굽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혀를 빨았다. 론은 입에서는 그녀의 열정적인 혀를, 몸 밑으로는 꿈틀거리는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그리고 그의 자지로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그를 조이고 있는 보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때 론은 깨달았다. 오늘밤은 그가 겪은 적이 없는 최고의 날이 될 것이라는 것을.................
니키와 던은 게임을 하다 밤 11:00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이 집안으로 들어왔을 때 집은 마치 버림받은 집처럼 황량했다.
"론이랑 엄마는 어디에 있는 거지? "
니키는 물었다.
" 글쎄, 엄마 방이 잠겨 있는데, 아무래도 엄마는 자고 있는 것 같아. 론은 아마도 그의 방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겠지. "
바로 그때 그들은 그들의 엄마의 방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 뭐지? 저 소리는??"
니콜이 물었다.
"쉬--, 우리 가서 들어보자. "
그들이 엄마방 근처로 가자 그들은 지난 3주 동안 줄곧 들어왔던 그 특별한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었다. 던은 니키에게 다시 문에서 떨어지자고 손짓했다.
" 론하고 엄마... 설마.. 그거? 둘이 지금 섹스하고 있는 거야? 그런........ "
니키는 신음했고 던은 니키를 달래려 했다.
" 아마 그런 것 같아. 니키.. 좋게 생각해. 그 형편없는 아빠마저도 가버린 후 엄마는 너무나 끔찍이 외로워했어. 론이 엄마를 위로해 줄 수 있을 거야. 우리는 론이 얼마나 잘 하는지 알고 있잖아? ."
" 그래.. 하지만 내 말은, 그것을 생각하자 나도 젖어 오는걸.......?"
" 그래? 이층의 우리 방으로 올라가자. 가서...... 뭔가 하지 않을래? "
던도 이미 젖어 있었다. 그녀는 뭐가 자신을 위로해 줄 것이 필요했다. 니콜 또한 그녀를 도와주는 것을 원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론과 산드라는 완전히 지쳐 쓰러져버렸다. 그러나 던과 니키가 올라간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그들은 거의 넌더리가 나도록 했으나 전혀 지겹지 않았고 행복해 했다. 산드라는 아들 품에 안겨 잇는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랬다. 론 또한 엄마를 품고 있는 이 순간을 꿈꿔온 만큼 행복해했다.
" 론 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던과 니키를 주의해야해."
" 무슨 소리에요 엄마? "
그는 그녀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안심시켜야 했다.
"그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할 거야. 그러니까 보통 엄마와 아들사이에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아. 물론 나는 우리가 남과 다르다는게 오히려 기뻐. 하지만 이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나는 크게 상관없지만 너에게는 큰 피해가 있을 거야. "
론은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키스를 퍼부으며 말했다.
" Ummmm ...엄마, 절 걱정해 주시는 것은 정말 기뻐요. 하지만 엄마가 우리 가족에 대해 알아야 될 사실이 있어요....."
그 말과 함께 론은 아직 다른 재미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AMP에서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아직 그 곳에 가려면 2달이나 남은 것이다.
End Chapter 5 End Part 1
이제 파트 2 군요.
이 CAMP는 1997년 Net Wolf(물론 외국인..)라는 분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것은 파트 4 끝까지입니다.
하나씩 보면
파트 1 : 론 그의 여행을 시작하다. (Ron Begins His Journey)
파트 2 : 론 성인이 되다. (Ron Comes of Age)
파트 3 : 론 필드에이젼트(뭐야...)가 되다. (Field Agent Ronald Chaffey)
파트 4 : 론 그의 사업을 시작하다. (Ron Begins The Program)
입니다
각각 5,4,5,5개 챕터로 이루어져 있죠.
이제는 파트2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소제목을 보자면
Chapter 1: 다중 조정 (Multiple Control)
Chapter 2: 여름 캠프 (Summer CAMP)
Chapter 3: 전투 준비 (Preparations for Battle)
Chapter 4: 전쟁의 참혹한 피해 (The Ravages of Wa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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